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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더 퓨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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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 투더 퓨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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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더 퓨쳐 4


제4화 과거로의 여행

혁이는 주영의 풍만한 유방을 번갈아가며 빨아대다가 주영의 유방에서 머리를 들고 한손으로 아직도 가리고 있는 주영의 보지둔덕으로 내려갔다.
주영ㅇ의 다리로 내려간 혁이는 주영의 다리를 양쪽으로 넓게 벌리고 M자 모양으로 만들고 손으로 가리고 있는 보지둔덕으로 얼굴을 갖고 갔다.
보지둔덕 가까이 얼굴을 갖고간 혁이는 보지둔덕을 가리고 있는 주영의 손을 치웠다.
그러자 중년의 불룩한 보지둔덕이 들어났다.
하복부에서 수북히 시작한 검은 보지털은 두툼한 보지둔덕을 따라 항문근처까지 내려왔다.
다리가 벌어지며 살짝 벌어진 보지균열 안으로 중년이라는 나이를 속일수 없는지 약간은 검은 색을 띠고있는 소음순이 보였다.  
"아아아..혁아..부끄러워.. 그만 봐..."
주영은 자신의 보지둔덕으로 혁이의 뜨거운 시선과 입깁이 느껴지자 부끄러워 했다.
"어머니..너무 좋아요."
혁이는 주영의 보지둔덕을 칭찬하며 살짝 벌어진 보지균열을 양쪽으로 벌렸다.
그러자 겉의 검은색과는 대조를 이루는 분홍색보지속살이 들어났다.
혁이는 주영의 분홍색 보지속살이 들어나자 혀를 길게 내밀어 분홍색 보지속살을 핥아댔다.
"아흑...아아아아..어떻게...그런..아아아아..더러워..아아아아..혁아..."
주영은 젋은 사람의 호기심으로 쳐다볼줄만 알았던 혁이가 보지속살을 핥아대자 화들짝 놀라며 더럽다고 말했다.
그러나 혁이는 주영읭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 깊숙히 혀에 힘을 주고 핥아댔다.
그러자 주영의 두툼한 보지속살들이 혁이의 혀 움직임에 위로 쓸려 올라갔다가 제자리로 돌아오곤 했다.
"아흑...아아아아.....혁아...너무..해....아아아아..."
주영은 혁이가 보지속살을 핥아대자 허리를 활처럼 휘며 손으로는 침대 시트를 움켜쥐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혁이는 주영의 보지속살 구석구석을 핥아대며 음핵표피속에 숨어있는 음핵을 혀끝으로 굴렸다.
"아악....거긴..아아아아악아악...아아아..혁아...아아아아.."
주영은 혁이가 음핵을 건드리자 비명에 같가운 신음소리를 냈다.
한참을 주영의 보지속살을 핥아대던 혁이는 주영의 보지구멍에서 다량의 보짓물이 흘러나오자 보지둔덕에서 얼굴을 들고 자신의 팬티를 벗고 발기한 자지를 잡고 엉덩이를 낮추고 다시 다물어진 보지균열에 귀두를 대고 위아래로 문대다가 보지균열 맨 밑에 위치한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고 상체를 주영의 몸위에 포개었다.
"어머니 시작 할께요."
"아아아..그래...어서..아아아"
혁이는 자신의 목을 끌어안는 주영이를 바라보며 보지구멍에 맞춘 자지를 보짓물로 흥건한 주영의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혁이가 진입을 시작하자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어진 자지가 보지구멍을 벌리며 안으로 쑥하고 들어갔다.
"아악...아아아아...커..아아아아..너무..커...아아아아.."
주영은 혁이의 자지가 크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중년의 자신의 보지가 아플정도로 클줄은 몰랐다.
주영은 보지구멍을 찢을듯이 벌리며 거침없이 들어오는 혁이의 자지를 느끼며 고통스러워했다.
한 없이 주영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던 혁이는 주영이 의외로 고통스러워 하자 진입을 멈추고 주영을 바라보았다.
"어머니 아프세요. 그만 할까요."
"아으으...아냐..혁아...괜찮아...으으으..조그만 참으면 될꺼야...아아아"
"그럼 계속 할께요."
혁이는 주영이 괜찮다고 하자 진입하다 만 자지를 다시 힘껏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러자 좁은 자궁입구가 벌어지며 혁이의 자지가 뿌리까지 주영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갔다.
"아악...으으으으..아아아아....."
주영은 자궁 입구가 벌어지며 도 한번의 고통이 전해지자 사지로 혁이의 몸을 끌어안으려 억지로 고통을 참으려고 했다.
주영의 자궁속 까지 자지가 들어간 혁이는 서서히 엉덩이를 움직여 주영의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악악악..아아아아..혁아..아아앙..."
"헉헉헉...아아아아..어머니..아아아아"
주영은 좀 전의 아픔은 씻은듯이 사라지고 온몸을 관통할것 같은 쾌감이 번져나오자 쾌감의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혁이는 팔로 침대를 집고 상체를 세우고 엉덩이를 더욱 빠르게 움직이며 주영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악악악악..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
"으으으으...어머니...아아아아..으으으으..":
혁이는 거칠게 주영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혁이의 거칠은 움직임에 침대가 출렁거릴 정도였다.
"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죽을것...같아...아아아아아"
"헉헉헉헉...."
혁이는 주영의 보지구멍을 때로는 깊게 자궁속 까지, 때로는 얇게,때로는 빠르게, 느리게 조절을 하며 능숙하게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주영은 자신의 보지구멍을 가득채우고 능수능란하게 들락거리는 혁이의 자지에 극치의 쾌감을 맛보며 미친듯히 교성을 질러댔다.
"악악악...아아아아.. 죽어...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으..어머니..아아아앙..."
거칠게 주영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는 혁이의 자지로 인해 주영의 보지구멍에서는 보짓물이 밖으로 꾸역꾸역 흘러나와 침대 위로 떨어졌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거칠것 없이 주영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혁의 자지가 절정의 순간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혁이는 주영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자신의 자지가 절정으로 치닫자 팔로 지탱하고 있던 상체를 세우고 주영의 다리를 잡아 무릎을 가슴까지 밀어붙히고 더욱 빠르게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주영은 지칠줄 모르는 혁이의 요분질에 이미 3번의 절정을 느꼈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아악악악악..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
"헉헉헉헉..."
"악악악...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
"으으으으...아아아아...어머니..으으으으..나와요..아아아아"
"악악악....앙아아아..죽어...아아아아"
혁이는 빠르게 주영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던 자신의 자지가 급속도로 팽창을 하자 주영의 자궁속 깊숙히 자지를 집어넣고 자궁속에 자신의 뜨거운 정액을 쏟아부었다.
"아아아아..악악악..아아아아..죽어...좋아..아아아아아...아악!...."
"으으으으...흐억!.....으으으으"
주영은 자신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혁이의 자지가 자궁속 깊히 들어와 뜨거운 정액을 쏟아붙자 자궁벽을 때리는 혁이의 뜨거운 정액을 느끼며 허리를 활처럼 휘고 손으로는 침대시트를 움켜쥐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
열풍의 도가니 였던 주영의 침실에는 적막한 고요속에 두 사람이 내 뿜는 거친 숨소리만 울려펴졌다.
주영의 자궁속에 정액을 모두 쏟아부은 혁이는 주영의 보지구멍에서 자지를 빼내며 주영의 옆에 그대로 쓰러졌다.
혁이의 거대한 자지가 빠져나간 주영의 보지구멍에서는 주영이 숨을 쉴때마다 보지둔덕이 움찔거리며 투명한 보짓물이 밖으로 찔금찔금 나오며 그속에 혁이가 쏟아부은 하얀 정액이 섞여서 나왔다.
혁이와 주영은 침대 위에 나란히 누워 아무런 말도 없이 가만히 누워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누워있던 주영이 머리를 옆으로 돌리며 옆에 누워있는 혁이를 바라보았다.
"아줌마가 혁이에게 못된짓을 시켜구나."
혁이는 눈을 감고 있다가 주영으 말소리에 감고 있던 눈을 뜨고 주영을 바라보았다.
"아니예요, 어머니. 제가 어머니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수 있어 기뻐요."
"고맙구나.혁아"
"아니예요, 언제든지 저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그래.혁아"
혁이는 주영이가 아직도 미안함을 갖고 이쓴 것 같아 상체를 세워 천정을 바라보고 있는 주영의 얼굴 가까이 얼굴을 갖고가 주영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주영도 혁이의 입술이 다가오자 살포시 입을 벌려주며 혁이의 혀를 받아들였다.
"으음~!"
두 사람의 입술사이로 달꼼한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주영의 입술을 핥던 혁이는 주영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때어냈다.
"혁아 우리 그만 일어나자 시은이가 돌아올 시간이 된것 같아."
"네.어머니"
주영은 침대 머리밭에 놓여있는 휴지통에서 휴지 몇 장을 꺼내 아직도 자신의 보짓물과 혁이의 정액으로 촉촉한 보지둔덕을 닦아내고 주변에 놓여있는 자신의 옷을 챙겨입었다.

주영과 혁이가 안방에서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 밖에 나갔던 시은이가 돌아왔다.
혁이는 시은이가 돌아오자 잠시 이야기를 나눈 후 집으로 돌아왔다.
주영과의 일을 전혀 내색하지않고 평상시대로 행동을 했다.

다음날 아침.
매일 아침 시은이 집앞에서 시은이와 만나 함께 등교를 하는 혁이는 오늘도 변함없이 시은이와 등교를했다.
교문을 지나 교실로 걸어가던 시은이와 혁이의 앞을 가로막는 검은 그림자가 있었다.
혁이는 시은이와 이야기를 하며 겉다가 문뜩 이상하 느낌이 들어 시은이의 얼굴에서 시선을 거두고 자신의 앞을 바라보았다.
"?"
혁이의 앞을 가로막고 서있는 검은 그림자는 운동선수 처럼 덩치들이 좋은 5명의 학생들이 서있었다.
그5명의 학생들중 가운데 서있던 한 학생이 턱끝으로 혁이를 가르키며 입을 열었다.
"내가 장 혁이냐?."
혁이는 자신 앞에 서있는 5몀의 학생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더니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
가운데 학생을 바라보았다.
"그건 왜 묻지?."
그러자 가운데 서있는 학생 바로 옆에 서있는 학생이 화난 목소리로 말을 했다.
"이 새끼가 묻는 말에 대답이나 해. 니가 저번에 동수를 보낸 놈 맞냐?."
순간, 혁이의 미간이 모아지며 내천자를 그렸다.
혁이의 미간이 모아지며 미간 사이에 내천자가 그려지며 혁이의 기분이 상당히 안좋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런 혁이를 잘알고 있는 시은이는 혁이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다가 혁이의 인상이 변하자 얼른 혁이의 앞으로 나서며 가운데 학생에게 말을했다.
"저는 선배들이 누군지 알아요. 우리학교 유도부 학생들이고 선배가 유도부 주장인 최철민 선배라는 것도 알아요.하지만 지난번 일로 오셨다면 그냥 가세요."
시은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최철민의 옆에서있던 아까 그 학생이 앞으로 나서며 시은이를 밀어내려 했다.
"이게 어디라고 계집년이 껴들어.이걸 확!"
그러자 시은이의 뒤에서 손이 하나 나오며 시은이를 잡으려고 하는 손을 잡아 손목 관절을 꺽어버렸다.
"으악!"
시은이를 밀어내려고 한 학생은 손목관절이 꺽기자 비명을 지르며 한쪽 무릎을 굽히며 그 자리에 주저 앉았다.
"한번만 더 시은이에게 그딴 소리했다가는 두번 다시 유도고 뭐고 아무것도 못하게 해주겠어.지금 당장 사과해."
바닦에 무릅을 굽히고 앉아있는 학생을 바라보며 말을 하는 혁이의 말소리에는 한기가 가득했다.
"그 손 지금 당장 풀어라."
최철민은 혁이를 향해 경고성 말을 했다.
그러나 혁이는 최철민의 말을 무시하고 그 학생에게 계속 말을 하며 관절을 걱은 손에 힘을 주며 손목관절을 더욱 꺽어댔다.
"아악...으으으..그만..."
"어서 사과해."
"으으으..."
최철민은 혁이가 자신의 말을 무시하고 자신의 친구의 손목을 더욱 꺽어대자 열받기 시작했다.
"이 새끼가 죽을려고 환장했군."
최철민은 말을 하며 혁이에게로 다가갔다.
최철민이 행동을 시작하자 남어지 3명도 기다렸다는듯 동시에 움직였다.
이렇게 해서 앞으로 이 학교의 영원한 전설이된 5:1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혁이는 바닦의 학생을 바라보다 남어지 4명이 동시에 자신에게로 달려들자 약간 굽히고 있던 허리를 펴며 오른발로 바닦에 앉아있는 학생의 얼굴을 가격하고 몸을 그대로 360도 회전을 하며 맨 왼쪽에서 다가오는 한 학생의 얼굴을 오른발로 가격했다.
퍽!
"으윽"
둔탁한 소리와 함께 얼굴을 가격당한 학생은 그 자리에 그대로 쓰러졌다.
왼쪽 학생을 쓰러트린 혁이는 그 여세를 몰라 그 옆에 있던 학생을 향해 오른손을 악수를 하듯이 쭉 뻗어 목을 강타했다.
"윽"
목을 강타당한 그 학생도 목을 움켜쥐고 그 자리에 쓰러졌다.
눈 깜짝할 사이에 세 명의 학생을 쓰러트린 혁이는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손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빠르게  뒷걸음질 치며그 손의 사정권에서 벗어났다.
손의 사정권 밖으로 벗어난 혁이는 빠른 동작으로 자신을 향해 손을 뻗어온 학생을 향해 돌진하며 자신을 향해 뻗었던 손을 잡고 앞으로 잡아당겼다.
갑작스럽게 혁이가 손을 잡아당기자 미쳐 대비를 하지 못한 그학생은 중심을 잃고 혁이 앞으로 당겨져 왔다.
혁이는 그 학생이 앞으로 당겨져 오자 오른팔을 어깨동무를 하듯 펴고는 앞으로 달려오는 그 학생의 목을 강타했다.
"윽"
목을 강타 당한 그 학생의 입에서 고토의 신음소리가 나오며 몸이 공중에 떴다가 뒤로 나뒹굴렀다.
상대편을 쓰러트린 혁이는 다시 빠르게 뒷걸음질치고는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손을 앞으로 가지러니 모아 쥐고 마지막 남은 최 철민을 바라보았다.
말은 길었지만 이 모든 상황은 정말 순식간에 일어났다.
최철민은 유도부원 네명을 순식간에 쓰러트리고 자신의 앞에 서있는 혁이를 노려보았다.
'보통놈이 아니군. 조심해야 되겠어'
혁이는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철민을 바라보며 감정없는 목소리로 말문을 열었다.
"아직도 나에게 할말이 남았나?."
철민은 아무말없이 혁이를 바라보았다.
두 사람 사이에 긴 침묵이 시작되었다.
고수는 고수를 알아본다고 했다.
혁이 또한 철민이 보통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끼고 참착함을 유지하며 철민의 행동을 살폈다.
그때,
"너희들 지금 뭐하는 거냐?."
어디선가 굵직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싸움은 이렇게 끝났다.
뒤 늦게 학생들이 싸운다는 연락을 받은 학생부 선생이 나타나 혁이와 유도부원간의 싸움을 종식 시켰다.
학생부로 끌려간 혁이와 철민이는 학생부에서 점심시간때가 되어서야 학생부를 나왔고, 혁이는 학생부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시은이에게 이끌리다시피 교내 식당으로 간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도 아랑곳 하지 않고 정답게 점심을 먹었다.

하교 수업을 맞친 혁이와 시은이는 시은이 집앞에서 헤어져 혁이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혁이는 학교에서 일을 안 엄마 숙희에게30분 동안 또 다시 설교를 들어야 했고, 설교가 끝난 후 저녁을 먹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왔다.
자신의방으로 들어온 혁이는 그 동안 메모를 해두었던 메모지를 책상 서랍에서 꺼내 읽어보기 시작했다.
한참을 메모 내용을 확인한 혁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으음~!. 이 정도면 정확 하게지."
얼마전, 불현듯 시간여행에 대해 생각한 혁이는 옛날 엄마의 과거에 대해 알고 싶고,그리고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를 보고싶다는 생각에 숙희의 현재 나이를 빼가며 나이에 맞는 년도를 알아냈다.
그리고 엄마에게 물어 학창시절에 대해 물어보았고 , 어느 학교와 어디에 살았는지도 알아냈다.
모든 준비를 맞친 혁이는 오늘 저녁에 과거로 가보기로 결정했었다.
혁이는 손목에 차고 있는 시계를 들여다보며 시계 자판을 누르며 년도와 날짜를 입력했다.
1994.X.X.
1994년도는 엄마 숙희가 고2때 였다.
다시 시간을 입력한 혁이는 길게 심호흡을 하고 의자에서 일어나 자신의 방문을 잠그고 시계의 스타트 버튼을 누르고 시계를 찬 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 눈을 감았다.

빵!빵!
"야 임마!. 너 거기서서 뭐하는거야"
혁이는 자신의 뒤에서 차 경적소리와 욕하는 소리에 감고 있던 눈을 떴다.
그러자 좀 전 자신이 있던 방은 온데간데 없고, 어느 주택가 골목에 서있었다.
빵,빵
"야, 비켜."
다시 혁이의 뒤에서 요란한 경적 소리와 함께 고함소리가 들여왔다.
혁이는 뒤를 돌아보며 옆으로 걸음을 옴겨 피해주었다.
그러자 요란한 엔진 소리와함께 자가용 한대가 혁이의 옆을 지나쳐 갔다.
혁이는사라져 가는 차를 바라보며 시계를 들여다 보았다.
시계의 LCD 창에는 좀 전에 자신이 입력한 년도와 날짜가 찍혀있었다.
"그럼 내가 과거로 온건가?."
그랬다.
혁이는 2018년에서 1994년으로 24년이라는 시간을 넘어 여행을 온 것이였다.
혁이는 주위를 살펴보았다.
혁이의 주변에는 2층 집들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혁이는 맞은편으로 보이는 큰길쪽으로 걸음을 옴겼다.
큰길로 나온 혁이는 주변을 살펴보았다.
2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서울의 모습에는 변화된 것이 없어보였다.
혁이는 큰 길 한쪽에 놓여있는 신문 가판대로 걸어가 신문 하나를 집어들고 년도와날짜를 확인했다.
정확했다.
신문에는 1994년 X월X일이라고 인쇄되어 있었다.
'후후후..정말 이였군. 역시 정박사님은 천재야.후후후후'
혁이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정박사를 다시 보게 되었다.
"가만있어보자. 일단은 여기가 어디지를 알아야 엄마가 살던 곳으로 찾아가 보지."
혁이는 현재 자신이 있는 곳을확인 할 만한 것을 찾기 위해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겉기 시작했다.
큰길을 두리번 거리며 겉던 혁이의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다.
지하철 역으로 내려가는 지하도가 보였다.
그리고 그 위에 커다란 글씨로 "OO역"이라고 써있었다.
"후후후..내가 살던 때와 별루 다른게 없으니 엄마를 찾아가는 것은 시간 문제군.후후후"
혁이는 지하도를 내려가 엄마가 살고 있는 곳을 찾아내 지하철을 타고 엄마 숙희가 살던 곳으로 갔다.

혁이는 5시간째 한 집이 보이는 가로등 밑에 서있었다.
그러나 그 집은 5시간째 단 한 사람도 드나드는 사람이 없었다.
'내가 잘못 찾아왔나?. 분명히 여긴데....'
혁이는 호주머니에서 메모지를 꺼내 엄마 숙희가 가르쳐준 주소를 확인했다.  
'분명히 여긴데...'
혁이는 고개를 꺄웃거리며 자신의 앞에 우뚝 서있는 집을 바라보았다.
지금 혁이가 바라보고 있는 집이 바로 혁이의 엄마 숙희와 할머니 민희가 살고있는 집이였다.
엄마 숙희가 가르쳐준 주소를 물어물어 그 집을 찾아왔지만 혁이를 반겨주는 것은 적막감만이 흐르는 텅빈 집이였다.
'휴우~! 한 시간만 더 기다려보다가 아무도 오지 않으면 되 돌아가야겠다.'
혁이는 팔장을 끼고 가로등에 기대어 집을 바라보았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혁이는 문뜩 자신의 뒤로 누군가가 걸어오고 있는 것을 느끼고 가로등에 몸을 기댄체 머리를 돌려 누군지 확인을 해봤다.
혁이를 향해 걸어오는 사람은 30대 중반정도로 보이는 아주머니였다.
그냥 동내 사람이려니 하고 바라보던 혁이는 지금 자신쪽으로 걸어오는 30대 중년부인의 얼굴을 보고 왠지 낮이 익은 얼굴같아 보여 가로등에 기대고 있던 몸을 바로 세우고 중년부인을 바라보았다.
'낮이 익다. 누굴까?.'
앞을 보며 걸어오던 중년부인은 자신을 바라보고있는 혁이를 발견하고 걸음을 멈추고 혁이를 바라보다 잰 걸음으로 빠르게 혁이를 지나쳐 지금까지 혁이가 바라보고 있던 집 앞으로 다가갔다.
'이런....돌머리..어쩐지 낮이 익다 했더니..할머니였군.어쩐지..엄마가 할머니를 많이 닯았군..후후후'
아! 그렇다면 좀 전 혁이 앞을 지나간 중년부인이 바로 혁이의 외할머니 정 민희 였다 말인가?
그랬다.
그 중년부인은 혁이의 외할머니,숙희의 엄마인 37세의 정민희였다.
민희는 서둘러 가방에서 대문열쇠를 찾아 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며 가로등에 서서 아직도 자신을 바라보는 혁이를 발견하고 얼른 문을 닫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후후후..할머니는 내가 치한으로 보이는가 보군..후후후..'
혁이는 서둘러 집안으로 들어가는 민희를 바라보며 낮게 웃으며 시계를 바라보았다.
시간은 6시를 막 넘기고 있었다.
'엄마의 말이 맞다면 할머니는 엄마 저녁을 위해 들어오신거고 조금 있으면 엄마가 학교에서 돌아오겠군. 궁금한데 엄마의 학창시절모습이..후후후..일단은 장소를 옴기자 할머니가 의심하고 있으니'
혁이는 만약의 불상사를 피하기 위해 장소를 다른곳으로 옴기기로 했다.
이미 다음장소를 찾아놓은 혁이는 서서히 그 자리를 떠났다.
그런 혁이를 멀리서 바라보는 눈이 있었다.
민희였다.
민희 또한 혁이를 보고 왠지 낮이 익은 얼굴 같아 이상하게 생각하고있었다.
그래서 거실 창문틈으로 가로등에서있는 혁이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혁이가 가로등을 떠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미리 봐두었던 장소로 온 혁이는 아까 민희가 걸어왔던 길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 혁이에게 한가지 신경쓰이는 일이있었다.
그것은 자신이 자신이 물색해두었던 장소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 두 명의 남자가 서성이고 있었다.
어딘지 모르게 불량해 보이는 두 명의 남자는 혁이가 자신들ㅇ르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무엇인가 이야기를 하며 웃고 있었다.
'무엇가 있는 것 같은데...예감이 좋지 않아...'
혁이는 그 두 남자를 바라보며 불길한 예감에 그 들을 지켜보며 엄마 숙희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그때,길 저쪽에서 교복을 입고 검정색 뿔테 안경은 쓴 여학생 한명이 걸어오고 있었다.
혁이는 걸어오는 여학생을 가만히 쳐다보았다.
낮이 익은 얼굴이였다.
'엄마다!'
혁이는 교복을 입고 걸어오는 여학생을 유심히 바라보다 그 학생이 자신의 엄마인 숙희것을 알아냈다.
'후후후..그때나 지금이나 뿔테 안경은 똑 같군.후후후...'
혁이는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의 엄마와 지금의 엄마를 비교 해보니 나이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조금 다를 뿐 대체적은 엄마의 모습은 변한 것이 없어보였다.
혁이는 숙희의 걸어오는 모습을 바라보다 불현듯 아까의 두 남자가 생각나 그 두 남자가 서있던 곳을 바라보았다.
'응?.'
없었다.
아까 까지만 해도 그 곳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두 남자가 혁이가 숙희를 바라보는 사이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혁이는 혹시나 다른 곳으로 옴겼나 자세히 보기위해 몸을 이리저리 움직여 주변을 살펴 보았다.
그러나 그 두 남자는 어디에도 없었다.
'어디로 갔지?. 그냥 갔나..'
고개를 꺄우둥거리며 다시 숙희를 바라보려던 혁의 귀로 여자의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들여왔다.
"아악!"
순간 혁이는 숙희가 걸어오던 길을 바라보았다.
없었다.
자신이 위치한곳이라면 숙희가 집안으로 들어가는 것 까지 볼수 있는 장소인데 그러나 숙희의 모습은 없었다.
그렇다고 그렇게 빨리 숙희가 집안으로 들어갔을 일은 없었다.
'가만...혹시...'
혁이는 불현듯 좀 전에 다른 장소에서 서성이던 두 남자가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며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이런...급하다.'
혁이는 급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엄마 숙희에게 불상사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을 하며 빠르게 주변을 살피며 숙희를 찾기 시작했다.
좀 전 두 남자가 서있던 장소까지 온 혁이는 그 들이 서있던 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 공사장이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달려 갔다.

공사장의 어느 지하실.
"살려주세요.흑흑흑"
숙희가 땅바닦에 주져앉아 손을 모아 빌며 누군가에게 애원을 하고 있었다.
"이 썅년이 조용히 안해. 이걸 그냥 확!"
누군가 숙희를 향해 욕을 하며 겁을 주었다.
그들은 바로 혁이가 보았던 그 두 남자였다.
(여기서부터는 이 두 남자를 A,B로 칭하겠음)
A가 바닦에 주져앉아있는 숙희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었다.
"야! 가진것 있으면 좀 내나봐라."
겁에 질려 고개도 못들고 있는 숙희는 A의 뜻밖에 말에 고개를 들고 A를 바라보았다.
"예?, 무엇을..."
"아이씨..귀구녁이 막힌나. 돈 좀있으면 내놓으라고."
"숙희는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가방속에서 지갑을 꺼내 A에게 내밀었다.
"아저씨..그게 전부예요..이젠 절 좀 보내주세요.네!"
A는 숙희읭 손에서 지갑을 빼어들고 지갑안을 살펴보았다.
"가만히 있어봐..어라.이게 뭐야..겨우 만오천원에 회수권 몇장..이게 죽을라고 환장을 했나.."
A는 숙희의 지갑에서 적은 돈이 나오자 발을 들어 숙희를 차려는 시늉을 했다.
"악...아저씨..그게..전부예요..정말이예요..흑흑흑"
"어휴,,씨발..오늘 장사 종쳤네."
그때, 뒤에서 숙희를 바라보고 있던 B가 앞으로 나섰다.
"후후후후..돈이 없으면 몸으로라도 때워야지.안그래 아가씨"
"안돼요.아저씨...살려주세요...제발..흑흑..."
숙희는 그들이 자신의 폭행하려는 것을 알고 B를 향해 기도하듯이 손을 모아 애원을 했다.
"허허..그러면 안돼지. 우린 시간이 남아서 이런짓을 하는줄 알아.그러니 아가씨가우리에게 돈으로 만족을 못줬으니 몸으로라도 만족하게 해줘야지."
"맞아. 몸으로로라도 때워야지..후후후후"
"아저씨...흑흑흑..살려주세요..흑흑흑..."
숙희는 두 남자에 번갈아가며 애원을 했다.
그때,
"쯧쯧쯧...사내새끼들이 여자하나같고 잘 하는 짓이다."
어디선가 혀차는 소리와 함께 지하실로 내려오는 발자국 소리가 들여왔다.
두 남자는 갑자기 방해꾼이 나타나자 번개같은 동작으로 발자국 소리가 들여오는 곳을 쳐다보았다.
"누구야. 어느 새끼야."
"꼴에 남자새끼라고 큰소리는...가운데 다리 값 좀 해라."
또 다시 말소리가 들리며 건장한 체격의 남자가 지하실로 내려왔다.
혁이였다.
공사장 주변을 살피던 혁이는 지하실쪽에서 여자의 울음소리가 들리자 서둘러 이곳으로 온것이였다.
지하실 근처까지 온 혁이는 일단 엄마 숙희의 상태부터 살폈다.
다행이 숙희는 무사한 것을 확인한 혁이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지하실로 내려온 것이였다.
B가 지하실로 내려온 혁이를 보며 말을 했다.
"넌 뭐야.다치고 싶지 않으면 그냥 가라. 이번 만은 용서해주마."
혁이는 지하실로 내려와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두 손을 앞으로 모아쥐고 언제든지 움직일수 있게 준비를 해놓았다.
"풋풋...웃기고 있네.그건 내가할 소리 같은데, 어디 부러지고 싶지 않으면 곱게 물러가는게 좋을텐데."
"이 새끼가.."
혁이의 말이 끝나자 마자 성질이 급해보이는 A가 혁이를 향해 주먹을 뻗으며 달려들었다.
이미 준비를 하고 있던 혁이는 상태편이 달려드는 것을 보며 모아쥐고 있던 손 중 왼손으로 주먹을 빚겨내며 오른팔을 굽혀 팔꿈치로 A의 얼굴을 가격했다.
"악!...으으으으..내..코..아아아"
혁이의 팔꿈치에 얼굴을 가격당한 A는 자신의 얼굴을 감싸쥐고 앞으로 쓰러졌다.
B는 A가 한방에 쓰러지자 주위를 살피다 지하실 한쪽에 놓여있는 각목을 집어들고 혁이에게 달려들었다.
"앗! 조심하세요."
B가 각목을 들고 혁이에게 덤벼들자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숙희가 소리를 치며 혁이에게 알려주었다.
혁이는 A가 각목을 들고 덤벼들자 옆으로 피하려다 멈칫거렸다.
퍽!.
"윽"
"아악"
B가 휘둘은 각목이 혁이의 머리를 때리자 둔탁한 소리와 함께 혁이의 입과 숙희의 입에서 동시에 비명소리가 흘러나왔다.
숙희는 지하실로 들어와 자신의 도와주는 혁이가 각목에 맞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잠시 지하실 안이  조용해지자 숙희는 얼굴을 기리고 있던 손을 천천히 때어내며 앞을 쳐다보았다.
"앗!"
앞을 바라보던 숙희가 놀란 비명소리를 질렀다.
각목을 휘두르던 B는 지하실 바닦에 쓰러져 어떠한 움직임도 없었고, 각목을 맞은 혁이는 머리에서 흐르는 피를 손으로 막고 서서 자신을 바라보며 웃고 있었다.
"괜찮으세요?."
숙희는 혁이의 물음에 멍하니 고개만 끄덕였다.
"후후후..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거예요."
혁이는 멍하니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숙희를 바라보며 웃었다.
"네?!. 어머..."
숙희는 그제서야 모든 상황이 끝났다는 것을 알고 바닦에서 일어났다.
"저어~. 머리는...."
숙희는 혁이의 머리에서 흘러내리는 피를 바라보며 교복치마 호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 혁이에게 내밀었다.
혁이는숙희가 내민 손수건을 건네 받고 피가 흐르는 머리에 갔다 대었다.
"저어.. 병원에 가봐야 되지 않을까요?."
"후후후..괜찮습니다.이런 것 가지고 병원은 무슨...하하하하"
혁이는 아무일 아니라는듯 크게 웃었다.
"풋....죄송해요."
숙희는 혁이가 크게 웃자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나와 작게 웃다가 자신이 실수한것으 알고 혁이에게 사과를 했다.
"아니요. 괜찮아요.그럼..전 이만.."
혁이는 그 자리를 떠나려고 숙희에게 가볍게 인사를 하고 뒤돌아섰다.
그러자 숙희가 혁이를 다급하게 불러세웠다.
"잠깐만요...저어..저희 집이 이근처데..저희 집에가서 머리를 ....."
숙희는 난생처음 남자와 많은 말을 하자 쑥쓰러운듯 말끝을 맺지 못했다.
'됐다...히히히히...이렇게 해서 엄마의 집으로 들어가는데 성공.'
그렇다면 B에게 일부로 맞았단 말인가?.
그랬다.
혁이는 충분히 B가 휘들은 각목을 피할수 있었다.
그러나 순간, 자신의 엄마의 집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명목이 있었야 했고,그러기 위해서는 그 각목을 머리에 맞아야 했다.
그래서 혁이는 맞아도 후유증이없는 곳을 B에게 대주었고, 머리를 맞음과 동시에 주먹으로 B의 명치를 가격했다.
혁이는 잠시 망설이는듯 한 표정을 지으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숙희가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혁이에게 다가와 혁이의 팔을 잡고 당겼다.
"가세요. 저희 집에 가셔서 치로 받고 가세요."
"허허허..이런 빈패가 있나.허허허.."
'우히히히히..엄마..미안해요. 속일 생각은 없었는데...히히히히'
혁이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숙희가 이끌는데로 걸음을 옴겼다.

제4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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