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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더 퓨쳐 5

김치킨 0 1002 0

 백 투더 퓨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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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더 퓨쳐 5


제5화 37세의 할머니 민희

주방에서 숙희의 저녁을 준비하고 있던 민희는 한 사람은 머리에서 피를 흘리고, 다른 한사람은 옷에 흙을 묻히고,피를 흘리는 사람을 부축하고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기겁을 했다.
"어떻게 된일이니?.숙희야"
숙희는 놀라서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하는 민희를 바라보며 말을 했다.
"엄마, 일단은 이분을 치료부터 하고요."
"으응?. 그래.."
민희는 숙희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피를 흘리고 있는 혁이를 바라보다 멈칫 거렸다.
'아니..이 사람은..아까..'
민희는 피를 흘리는 혁이를 알아보고 잠시 머뭇거리다 혁이의 한쪽 팔을 잡아 거실에 앉히고 서둘러 안방으로 들어갔다.
숙희는 안방으로 서둘러 들어가는 민희를 바라보며 거실에 앉아있는 혁이를 바라보았다.
"잠시만 기다리세요. 저희 엄마가 약가지고 오실거예요."
"고맙습니다."
혁이는 걱정어린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는 숙희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숙희는 혁이가 자신을 바라보자 얼굴을 붉히며 혁이를 바라보지 못하고 고개를 얼른 안방쪽으로 돌렸다.
닺혀있던 안방문이 열리며 민희가 약 상자를 들고 나와 혁이 앞에 앉아 약상자를 열고 약을 꺼내 혁이를 치료하기 시작했다.
치료를 맞힌 민희는 혁이와 숙희를 번갈아 쳐다보며 어떻게 된일인지 궁금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숙희는 민희가 자신과 혁이를 번갈아 쳐다보자 좀 전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해주었다.
숙희의 이야기를 들던 민희는 숙희가 납치되서 봉변을 당할번 할 이야기에서는 얼굴이 하얀게 변하더니 혁이의 활약상을 듣고 나서는 안도의 한숨을 쉬며 혁이를 바라보며 고맙다는 듯 가볍게 고개를 숙였다.
혁이는 할머니 민희가 고개를 숙이자 자신도 얼떨결에 같이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했다.
'휴우~!, 힘드네. 엄마와 할머니를 상대하기가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네.어렵다..어려워....휴우'
숙희의 이야기가 끝나자 민희는 다시 혁이를 바라보며 거듭 인사를 했다.
"고마워요.젋은이가 아니였으면 우리 숙희 큰일 날번 했군요. 고마워요."
"아니예요..할..아주머니..당연히 해야 할일인데요, 뭐. 자꾸 그러시면 제가 쑥스럽죠."
혁이는 민희에게 화답을 하려다 입에서 할머니 소리가 나올뻔 한 것을 간신히 모면했다.
"아니예요, 정말 고마워요. 젋은이"
혁이는 계속되는 민희의 인사에 몸둘바라를 몰라 고개를 숙였다.
혁이의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바라보던 민희는 숙희를 바라보다 얼굴이 갑자기 어두워졌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혁이를 바라보는 숙희의 눈빛이 심상치가 않아 보였기 때문이였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연인의 눈빛이였다.
'휴우~. 숙희가 벌써...큰일이군...'
숙희를 바라보던 민희는 속으로 길게 한숨을 내쉬고는 혁이를 바라보았다.
"그런데.. 젋은이. 혹시 아까 저기 가로등 밑에 있었던..."
혁이는 민희읭 갑작스러운 질문에 가슴이 뜨끔했다.
'익..큰일 났네...할머니는 왜 갑자기 그걸....에라..모르겠다.'
"아! 네.제가 오늘 시골에서 전학을 왔는데, 얼마전 자취방을 구해놓고 오늘 올라왔는 데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 이사를 가지 않아서 혹시 이근처에 일주일 정도 하숙할 집이 없나 하고 찾아다니다..."
혁이는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거짓말을 하며 민희의 눈치를 보았다.
그러자 잠시 혁이를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던 민희의 표정이 바뀌자 혁이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으음~!. 그럼 하숙할 집은 구했나?."
"아니요, 아직..."
그때, 옆에서 민희와 혁이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숙희가 끼어들었다.
"엄마, 그럼 우리 집에서 잠시 하숙하면 되자나요?."
민희는 숙희의 말에 숙희를 바라보았다.
"뭐?. 우리집.."
"네.저쪽에 안쓰고 있는 방이 하나 있자나요. 일주일 정도라면 그 곳을 쓰면 되자나요."
"그 방은 안 쓴지가 꽤 오래됐는데..."
" 대 충 청소하면 될거예요."
"글쎄....."
민희는 잠시 망설였다.
딸인 숙희의 눈빛을 봐서는 혁이를 좋아하는것같아 혁이를 집안에 둔다는 것이 왠지 꺼림직 했다.
그런 민희의 마음도 모르고 숙희는 계속해서 그 방을 주자고 때를 쓰다싶히 하고 있었다.
그때까지 민희의 눈치를 살피던 혁이는 민희가 자신을 꺼림직해 하는 것을 눈치채고는 말문을 열었다.
"아니예요, 다른곳을 알아보면 돼요."
그러자 숙희는 더욱 안달이 나서 민희에게 조르다 싶히 애원을 했다.
"엄마. 일주일예요.일주일만 있으면 되는데...."
민희는 자신의 속도 모르고 애원을 하는 숙희를 바라보다 잠시 생각에 잠겼다.
숙희는 아무말없이 앉아있는 민희를 초조한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잠시후, 생각에 잠겨있던 민희가 고개를 들며 말문을 열었다.
"좋아, 일주일동안이니 그 사람들이 이사 나갈때까지 우리집에 있었요."
민희의 허락이 떨어지자 재일 좋아하는 사람은 바로 숙희였다.    
"고마워요,엄마."
숙희는 엄마가 허락을 하자 기분이 너무 좋아 싱글벙글 웃으며 혁이를 바라보았다.
혁이는 너무 좋아하는 숙희를 바라보며 속으로 웃었다.
'후후후.. 나보다 엄마가 더 좋아하는군..후후후'
"고맙습니다. 아주머니."
혁이는 민희를 바라보며 고맙다고 꾸벅 인사를 했다.

거실에서 식사를 한 혁이와 민희, 숙희는 식사를 맞치고 혁이가 일주일 동안 쓸 방을 청소했다.
혁이가 쓸 방은 보기와는 다르게 쓸만한 방이였다.
방 청소가 끝난 방에는 혁이 혼자 남아 방 바닦에 누워 천정을 바라보았다.
'일단은 이 집에 들어오기는 했는데..앞으로 무엇을 하지...'
혁이는 앞으로의 계획을 생각해보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
'에이..모르겠다. 닥치는데로 하면 되는 거지..어휴..피곤하다'
천정을 바라보던 혁이는 서서히 눈을 감고 잠을 청하려 했다.
그때, 밖에서 엄마 숙희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저기요, 주무세요?."
혁이는 잠을 청하려다 숙희의 목소리가 들리자 튕겨지듯 벌떡일어나 방문으로 다가가 문을 열었다.
밖에는 숙희가 품안에 이불을 들고 서있었다.
"저기. 이불 가지고 왔는데요."
"아, 예"
혁이는 얼른 밖으로 나와 숙희에게 이불을 건네 받으려 하자 숙희가 방 안으로 들어오려했다.
혁이는 나가려는 행동을 멈추고 얼른 문 앞에서 물러났다.
숙희는 혁이가 물러나 주자 이불을 들고 방안으로 들어와 이불을 바닦에 내려놓고 자리에 앉았다.
혁이는 숙희가 자리에 앉자 숙희와 조금 떨어진 곳에 앉아 숙희를 바라보았다.
잠시 두 사람이 있는 방에 알 수 없는 침묵이 흘렀다.
서로 다른데를 쳐다보며 멀뚱멀뚱 앉아있었다.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어색하게 앉아있던 혁이와 숙희는 서로 다른곳을 보다 우연히 서로를 마주보며 눈이 마주쳤다.
"풋"
"풋"
두 사람은 서로 마주보다 누가 먼저라고 할것없이 실소를 지었다.
자신들이 무엇 때문에 이렇게 어색해 해야 하는지 어이가 없었어 실소를 지은 것이였다.
"숙희씨는 몇살이예요?."
혁이는 시침이를 때며 엄마 숙희의 나이를 물어보았다.
"네, 17살이예요. 그 쪽은..어머,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이름도 몰랐네.이름이 뭐예요?."
"후후후..혁이라고 해요.나도 17살이고요."
"호호호..나와 동갑이네요.그럼 우리 이제부터 말 놓죠."
혁이는 숙희의 말에 방 주위를 둘러보며 농담을 했다.
"여기에 말이 어디있어?.말이 있어야 말을 놓지?."
"호호호호..."
숙희는 혁이의 농담에 손으로 입을 가리며 크게 웃었다.
혁이는 화안하게 웃는 숙희를 바라보았다.
'예전에 엄마는 모습은 이렇게 활달했는데....무엇이 엄마를 그렇게 바꿔 났을까?.'
혁이는 예전의 엄마를 보며 자신이 살고있는 시대의 엄마 모습을 생각하자 왠지 측은한 생각이 들었다.
"뭘 그렇게 생각해?."
혁이는 미래의 엄마를 생각하다 숙희가 물어오자 퍼득 정신을 차리고 대답했다.
"으응?.아무것도 아냐.뭐라고 했어?."
"으응. 어느 학교 다니냐고?."
"응!.XX고등학교."
"XX학교?. 처음듣는 학교데.어디에 있는 학교야."
'아차! 이런 실수를...'
혁이는 얼떨결에 미래의 학교 이름을 대고 말았다.
"응,시내에서 좀 떨어진 학교야.다른 사람들도 잘 몰라."
"어~, 그래."
혁이와 숙희는 다정한 오누이 처럼 이런저런이야기를 나누며 시간가는 줄을 몰랐다.
"숙희야 그만 자야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민희의 소리에 라던 말을 끝내고 숙희가 밖을 향해 대답을 했다.
"네, 엄마.갈께요.내가 너무 오래 있어나봐. 그만갈께"
"응. 그래. 잘 자."
"응, 너 두."
숙희는 혁이에게 인사를 하고 방을 나와 안채로 들어갔다.
혁이는 숙희가 안채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방문을 닫고 숙희가 가져다 준 이불을 펴고 그 위에 누워 잠을 청했다.

어느덧 혁이가 엄마 숙희의 집에 들어온지 3일이 지났다.
그 3일동안 몇 번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때,그때 순발력있게 대응하며 넘어갔다.
3일째 밤.
몇 시쯤 되었을까,
혁이는 어디선가 들여오는 희미한 소리에 감고있던 눈을 떴다.
'무슨 소리지?.'
혁이는 희미하게 들여오는 소리를 자세히 듣기위해 방문으로 다가가 문에 귀를 대고 온 신경을 귀에 집중했다.
그러나 그 희미한 소리는 혁이의 뜻대로 잘 들리지가 않았다.
'이상한데.....도둑이 든걸까?.'
혁이는 이상한 예감에 문에서 귀를 때고 몸을 일으켜 세우고 방문을 소리없이 열고 밖으로 나왔다.
밖으로 나온 혁이는 귀에 신경을 집중해 희미한 소리가나는 곳을 찾았다.
희미하게 들여오는 소리를 따라 혁이는 서서히 걸어갔다.
소리를 따라 걸어가던 혁이는 문뜩 걸음을 멈추고 앞을 바라보았다.
혁이의 시선이 모아진 곳은 할머니 민희가 잠을 자는 안방 창문이였다.
'?'
희미하게 들여오는 그 소리는 민희가 잠들어있는 안방에서 조금 열려 있는 창문뜸으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무슨 소리지..분명히 소리는 여기서 나오고 있는데...'
혁이는 서서히 창문쪽으로 다가갔다.
창문쪽으로 가까이 다가가자 그 희미한 소리는 더욱 뚜렷하게 들여왔다.
'확실하군. 여기에서 나는 소리야. 그런데 이 소리는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같은데...'
다행이 창문은 그리 높지 않아 창문틀은 혁이의 가슴까지 내려왔다.
혁이는 조금 열린 문틈으로 방안을 들여다 보았다.
조금 열린 문틈으로는 안방문과 문 옆에 놓여있는 화장대가 보였다.
'이래갖고는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혁이는 창문틈에서 눈을 때고 주변을 살펴보았다.
무엇인가 발 아래 놓고 안을 들여다 볼수 있는 것이 없나 해서 였다.
집 주변을 살피던 혁이는 창문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나무상자같은 것이 눈에 띠었다.
혁이는 살금살금 그곳으로 다가가 나무상자를 들고와 창문 밑에 내려놓고 한쪽 발을 올려놓고 안전한지를 확인을 하고 그 상자위에 올라가 다시 방 안을 들여다 보았다.
그러자 좀 전 보다는 나아져 방안의 전경이 눈에 들어왔다.
'히익~!.어쩐지 많이 듣던 소리다 했지..'
혁이는 방안에서 무엇을 본 것일까?.
어두운 방안에는 민희가 이불을 덥고 누워 잠을 자고 있었다.
아니, 잠을 자고 있는 것이 아니라 눈만 감고있었다.
민희의 감고 있는 눈커풀이 가늘게 떨고있었고,입은 반쯤 벌리고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그리고 덥혀져 있는 이불속 민희의 가슴쪽이 꼼지락 거리며 움직이고 있었고, 다리사이의 이불도 조금씩 들썩이고 있었다.
민희는 지금 자위를 하고 있었다.
"흐응...아아아아..."
민희는 티 안으로 손을 넣고 브레지어를 위로 밀어올리고 들어난 한쪽유방을 손으로 주무르며 엄지와검지로 유두를 잡고 비틀며 애무를 했다.
"아흑....아아아아...으응...아아아"
민희는 유두에서 전해지는 짜릿한 쾌감에 몸을 움추리며 계속 유두를 비틀며 유방을 주물렀다.
다리사이에 들어가 있는 손은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두툼한 보지둔덕을 쓰다듬으며 중지 손가락으로 음핵을 눌렀다.
"아흑...아아앙...."
음핵을 누르며 보지둔덕을 쓰다듬는 민희의 팬티는 이미 보짓물로 흥건히 젖어있었다.
민희는 유방과 보지둔덕을 애무하며 자위에 열중했다.
혹시 밖으로 자신의 신음소리가 세어나갈까 조심스러워 하며 자위를 했다.
"아흑...아아아아...으으으..아아아..."
민희는 음핵을 누르며 보지둔덕을 쓰다듬던 손을 밑으로 조금 내려 중지 손가락을 보지균열 안으로 집어넣어 뜨거운 보짓물을 밖으로 꾸역꾸역 토해내고 있는 보지구멍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아흑...으으으으..아아아아"
민희는 보지구멍 안으로 손가락이 들어가자 벼락을 맞은 듯 몸을 부르르 떨며 가쁜 숨소리를 냈다.
뜨거운 보지구멍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은 민희는 보지구멍안의 손가락을 요분질 하듯 서서히 움직여 연약한 질벽을 자극했다.
"으으으..아아아아..."
손가락이 움직이며 민감한 질벽을 자극하자 민희는 더욱 달뜬 신음소리를 내며 몸부림쳤다.
민희의 이런 행동은 처음 자위를 해보는 것 같지는 않았다.

창밖에서 민희의 자위를 훔쳐보는 혁이는 자위를 하며 흥분에 들뜬 민희의 얼굴을 바라보며 왠지 측은한 생각이 들었다.
'휴우~! 할머니가 불쌍해 보이는군. 하긴 시은이 엄마도 남편이 옆에 있어도 밤마다 욕정에 몸부림쳤다고 했는데 할머니는 몇 십년을 혼자 보냈으니, 오죽 하시겠어..어휴...'
혁이는 더 이상 민희의 자위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없어 살며시 그 자리를 떠나 자신의방으로 들어와 이불에 누웠다.
'흐음....'
혁이는 천정을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잠겼다.
할머니 민희.
37살 이라면 한창나이였다.
다른 사람들이라며 남편과 밤마다 서로의 육체를 탐익하며 뜨거운 밤을 보낼 시간에 민희는 혼자서 자위를 하며 괴로운 밤을 보내고 있었다.
혁이는 시은이 엄마를 보며 중년의 여자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했다.
시은이 엄마와의 섹스이후 혹시 자신의 엄마도 욕정에 괴로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그런 혁이에게 민희의 자위는 또 다시 엄마를 생각하게 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던 혁이는 민희가 불쌍하게만 느껴졌다.
그러나 자신이 해줄수 있는 일이 없었다.
'휴우~! 할수 없군. 그거라도 해들여야지."
혁이는 무엇인가 생각을 해냈는지 팔베게를 하고 있던 손 중 하나를 풀고 자신의 다리사이로 내려보내 바지속에 들어가 있는 자지를 잡았다.
'내가 지금 가진것이라고는 이것밖에 없으니, 내가 고생 좀 해야겠다.후후후..'
혁이는 밤마다 괴로워하는 민희를 위해 해줄수 있는 일이 그 외로움을 달랮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남은 기간 동안 민희를 즐겁게 해주기로 결정했다.
이렇게 근친의 밤이 익어갔다.

다음날
혁이가 과거로 온지 4일째가 되었다.
앞으로 혁이가 과거에 머물수 있는 시간은 3일 밖에남지 않았다.
깊은밤, 어둠을 가르며 소리없이 움직이는 검은 그림자가 있었다.
그 검은 그림자는 이곳의 지리를 잘 알고있는지 거침없이 움직였다.
현관앞에 도착한 검은 그림자는 소리없이 현관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집안으로 들어온 검은 그림자 집안을 살피며 집안 동종을 살핀 후 안방으로 다가갔다.
안방문으로 다가간 검은 그림자는 방문에 귀를 대고 안의 동정을 살폈다.
잠시 방안의 동정을 살피던 검은 그림자는 문 손잡이를 잡고 살며시돌렸다.
방문은 잠겨있지 않은지 소리없이 열렸다.
방문이 열리자 검은 그림자는 빠른 동작으로 안으로 들어가 방문을 닫고 문 손잡이에 있는 잠근 장치를 잠궜다.
방문을 잠근 검은 그림자는 서서히 몸을 돌려 방안을 쳐다보았다.
방안 한쪽에 민희가 이불을 덥고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좀 전에도 자위를 하고 잠들었는지 몸을 덥고 있는 이불이 약간 헝크러져  다리와 상반신이 반쯤 들어나 있었다.
검은 그림자는 잠들어있는 민희에게 다가가 무릎을 끓고 앉아 민희의 얼굴위로 손을 움직여 보았다.
그러나 민희는 아무런 움직임도 없었다.
민희가 깊히 잠들어있는 것을 확인한 검은 그림자는 민희가 덥고 있는 이불을 살며시 들추어 냈다.
이불이 벗겨지자 파자마와 티셔츠를 입고 잠들어있는 민희의 모습이 들어났다.
티셔츠는 반쯤 위로 말려 올라가 통통한 배살이 들어나 있었다.
처녀처럼 가는 허리는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보기 싫을 정도의 허리는 아니였다.
검은 그림자는 손을 뻗어 들어나 있는 민희의 배위에 손을 언졌다.
부드럽고 따뜻한 온기가 손바닥으로 전달 되어왔다.
검은 그림자는 배위에 언져놓은 손을 천천히 움직여 민희의 배를 쓰다듬었다.
"으음....."
잠들어있는 민희가 자신의 배위에서 부드러운 느낌이 전해지자 잠결에 비음소리를 냈다.
민희의 비음소리에 흠칫하던 검은 그림자는 비음소리 후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민희를 바라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일단은 민희의 보지구멍 깃발부터 꽂고 보기로 결정하고 배위에서 손을 때고 파자마 허리밴드에 손을 대고 팬티와함께 서서히 밑으로 벗겨내렸다.
허리를 벗어나 밑으로 내려가던 파자마와 팬티가 엉덩이에 걸려 더 이상 밑으로 내려가지 앉아 밴드를 잡고 있던 한쪽 손을 민희의 허리 밑으로 집어넣고 민희가 깨어나지 않을 정도로 허리를 살며시 들었다.
허리가 살짝 들리자 검은그림자는 빠르게 엉덩이에서 파자마와 팬티를 벗겨 내려다.
그러자 파자마와 팬티는 수월하게 엉덩이에서 벗어나 밑으로 벗겨져 내려갔다.
검은 그림자는 파자마와 팬티가 밑으로 내려가자 허리에서 손을 빼내고 다시 파자마와 팬티를 잡고 서서히 밑으로 벗겨내렸다.
발목까지 파자마와 팬티를 벗겨내린 검은 그림자는 민희의 한쪽 발목을 잡고 들어올려 파자마와 팬티에서 빼내고 한쪽 발목에 걸쳐놓았다.
파자마와 팬티를 벗겨내린 검은 그림자는 민희의 팬티가 벗겨진 신비의 삼가주 부분을 쳐다보았다.
오무려진 다리사이로 불룩하게 솟아오른 보지둔덕 위로 수북하게 솟아오른 검은 보지털이 눈에 들어왔다.
검은 그림자는 다시 손으로 민희의 발목을 잡고 양쪽으로 다리를 서서히 벌렸다.
민희의 다리가 서서히 벌어지자 오무린 다리 때문에 보이지 않았던 민희의 보지둔덕이 들어났다.
반달모양으로 두툼한 보지둔덕을 따라 드문드문 나있는 검은 보지털이 항문쪽으로 내려가면서 엷어졌 있었고, 다리가 벌어지며 다물고 있던 보지균열이 벌어지며 보지속살을 보호하고 있는 소음순이 들어났다.
민희의 다리를 벌린 검은 그림자는 벌어진 다리사이로 들어가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겨내렸다.
그러자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오른 거대한 자지가 튕겨져 나왔다.
바지와 팬티를 벗은 검은 그림자는 상체를 숙이며 민희의 보지둔덕에 얼굴을 갖다대었다.
어두운 곳에서 보았던 민희의 보지둔덕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보자 자위를 하고 뒷처리를 하지 않았는지 민희의 보지털들은 서로 엉겨붙어 있었다.
'헉..이럴수가...할머니 보지가 이렇게 작다니...'
할머니?.
그럼...........
그랬다. 지금 민희의 보지둔덕을 보며 놀라고 있는 사람은 바로 혁이였다.
할머니 민희를 위로(?)해주기 위해 혁이는 이런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였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혁이는 이렇게 놀라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민희의 보지 때문이였다.
민희의 보지는 처녀였던 시은이 보지보다도 작아기 때문이였다.
비록 남편과 6개월밖에 안 살았다고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작은 보지인줄은 미쳐 몰랐기 때문이였다.
혁이는 은근히 걱정이 되었다.
과연 민희의 보지가 자신의 자지를 받아들일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그렇다고 지금에 와서 되돌아 나갈 수는 없는 일이였다.
혁이가 잠시 고민에 빠져 있는 사이 민희는 잠결에 자신의 아랫도리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 눈을 뜨고 자신의 아랫쪽으로 쳐다보았다.
그러자 자신의 다리사이, 그것도 남편에게 조차 보여주지 안았던 보지둔덕에 검은 그림자 하나가 있는 것이 보였다.
"헉..누구세요?."
순간 민희의 보지둔덕을 바라보며 고민에 빠져있던 혁이는 민희가 잠에서 깨어나자 머리를 들고 민희를 바라보았다.
'이런..'
그러자 아래를 내려다보던 민희의 눈과 위로 올려다보던 혁이의 눈이 마주쳤다.
"헉..도...도둑이...으읍"
순간 민희는 혁이를 도둑으로 생각하고 소리를 치려했다.
그러자 혁이는 민희가 소리를 치려하자 얼른 민희의 몸위에 자신의 몸을 포개며 손으로 민희의 입을 틀어막았다.
"조용해. 안그러면 재미없어."
"으읍....."
민희는 혁이가 자신의 몸위에 포개며 손으로 입을 막자 손으로 혁이를 밀어내려하며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반항했다.
혁이는 민희가 심하게 반항하자 몸과 손에 더욱 힘을 주며 민희를 찍어눌러 꼼짝하지 못하게 했다.
"가만히 있어. 안그러면 재미 없을줄 알아."
그러자 혁이가 험악한 목소리로 협박을 하자 심하게 몸부림 치던 민희의 몸부림이 뚝 멈추었다.
"으읍...."
민희는 무슨 할말이 있는 지 막힌 입으로 계속 무엇이라고 웅얼거렸다.
그러나 혁이는 입을 막은 손을 풀어주지 않았다.
그러나 민희는 막힌 입이 문제가 아니였다.
혁이가 몸을 포개며 하필이면 혁이의 거대한 자지가 민희의 보지둔덕을 콕콕 찌르고 있는 것이 문제였다.
까딱 잘못했다가는 혁이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올 판이였다.
그래서 민희는 자신의 몸위에서 혁이를 내릴려고 말을 하려했는데 혁이의 손에 막혀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런 민희의 속마음을 모르는 혁이는 민희가 몸을 움직이자 다시 반항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안되겠는데..좀 더 강하게 밀어붙혀야지..미안해요 할머니'
혁이는 결심을한듯 목소리에 힘을 주어 민희를 협박하기 시작했다.
"가만히 있어. 어차피 유부녀가 한번주나 두번주나 한강물에 배지나간 격이니까 눈 딱 감고 다리한번 벌리며 되자나. 계속 반항하면 아줌마 대신 아줌마 딸을 가만 안둘거야.알았어 해"
역시 혁이의 협박은 적중했다.
숙희에 대해 혁이가 언급을 하자 몸부림 치던 민희의 움직임이 언제 그랬느냐는듯 거짓말 처럼 멈추었다.  
'히히히..효과가 있군.그럼 일단은 깃발부터 꼿고 봐야겠다.'
혁이는 민희의 어깨를 누르고있던 손을 하체로 내려 민희의 보지둔덕을 찌르고 있는 발기한 자지를 손으로 잡고 민희의 보지균열을 따라 위아래로 움직이다 보지구멍을 찾아내고 귀두 부분을 보지구멍 입구에 살짝 밀어넣었다.
"흐읍!"
민희는 자신의 보지구멍 입구가 살짝 벌어지며 혁이의 귀두가 들어오자 눈이 커지며 막힌 입 사이로 다급한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으으..역시 좁군.과연 들어갈까?.'
귀두만 보지구멍입구에 집어넣은 혁이는 귀두 부분만으로도 빡빡게 들어가는 민희의 보지구멍을 걱정했다.
혁이는 민희의 보지구멍을 걱정하며 입구에 살짝 들어가 있는 자지를 서서히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순간, 민희는 좁고,예민한 속살을 뚫고  거대한 자지가 들어오자 마치 작살을 맞은듯 경련을 이르키며 두 눈을 찢어질 듯 부릅뜨고 막힌 입사이로 고통의 소리를 질러댔다.
"으으으으으....."
민희는 좁은 보지구멍을 찢을 듯이 벌리며 들어오는 혁이의 거대한 자지에, 더욱 아무런 애무도 없어 매말라 있는 보지구멍 안으로 거대한 자지가 들어오자 고통이 배가되며 더욱 고통 스러워했다.
혁이는 미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가 빡빡하게 잘 안들어가자 넣다 뺐다를 반복하며 서서히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으으으으으...."
민희는 좁은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혁이의 거대한 자지가 서서히 들어오자 더욱 고통스러워 하며 허리를 활처럼 휘며 손으로 이불을 움켜 쥐며 괴로워 했다.
지금 민희에게는 수십년을 수절하면서 지켜온 정절보다는 지금 보지구멍에서 전해지는 고통이 빨리 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앞섰다.
"으으으으으...."
혁이의 움직임이 효과가 있었는지 자지가 들락거리며 민희의 질벽을 자극하자 질벽에서는 서서히 보짓물을 배출하기 시작했다.
민희의 보지구멍에서 보짓물이 조금씨 배출되자 뻑뻑하게 들락거리던 혁이의 자지는 윤활류 역할을 해주는 보짓물 때문에 좀 전보다는 원할하게 민희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며 점점 깊히 들어가기 시작했다.
혁이는 민희의 보지구멍에서 보짓물이 배출되자 민희의 입을 막고 있는 손을 풀어주기로 하고 마지막 협박을 하기 시작했다.
"아줌마, 지금부터 입을 막고있는 손을 풀어줄거야.만약 아줌마가 소리를 지르면 딸이 달려올것이고 그러면...흐흐흐...알았어 해."
혁이는 음흉하게 웃으면 민희의 입을 막고 있는 손을 풀어주며 상체를 세우고 민희의 벌어진 다리 무릎안쪽으로 손을 넣고 들어올려 상체쪽으로 밀어 올리고 보짓물로 원할해진 보지구멍 안으로 계속 자지를 집어넣었다.
"으으으으..그만...아아아아..아퍼..아아앙...그만...아아아"
민희는 막혀던 입을 풀려나자 고통의 신음소리를 냈다.
"흐흐흐..조금만 참아요. 조금 있으면 괜찮아 질거니까...흐흐흐흐."
혁이는 계속 음흉하게 웃으며 엉덩이를 움직여 민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계속 자지를 집어넣었다.
그러나 여자의 보지는 위대(?) 했다.
좁은 보지구멍 안으로 찢을 듯이 벌리고 들어오는 혁이의 거대한 자지에 민희의 보지는 점점 적응을 해갔다.
"아흑...아아아아아...그만...아아아아아"
점점 민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가던 혁이의 자지에 민희의 보지구멍 안의 마지막 관문인 좁은 자궁 입구에 도달했다.
혁이는 자신의 자지가 민희의 마지막 관문에 도달하자 엉덩이를 뒤로 뺐다가 그대로 자궁입구를 향해 돌진했다.
그러자 좁은 자궁입구가 벌어지며 혁이의 자지가 뿌리끝까지 민희의 보지구멍 속으로 사라졌다.
"아악..아아아앙.....으으으으으...."
민희는 자궁입구가 벌어지자 극심한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허리가 활처럼 휘어 졌다.
혁이는 민희가 고통스러워 하자 티셔츠 밖으로 들어난 민희의 아담한 유방을 손으로 움켜쥐고 밀가루 반죽을 하듯 주물러 댔다.
"으으으으...아아아아....."
민희는 자신의 소리가 밖으로 세어나가는 것을 막으려고 억지로 고통을 참으며 입술을 깨물었다.
민희의 유방을 주무르던 혁이는 허리를 움직이며 자궁속까지 들어가있는 자지를 서서히 움직여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제5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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