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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마전기 8

씨봉새 0 954 0

 색마전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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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마전기 8


당소희가 절정에 달하여 욕실 바닥에 쓰러지자 당소진의 혈흔이 묻은 자지가 드러났다. 아직 좆물을 토해내지 못해 빳빳히 서있었다.
대려군은 당소희의 보지를 혀로 핧고 자신의 손으로 보짓살을 애무하다가 당소희가 기절하
여 쓰러지며 당소진의 혈흔과 보짓물이 묻은 자자기 들어나자 입으로 빨기시작하였다.
"쭈욱! 푹! 쭈욱! 푹!"
"흐흑 형수! 자지 빠는 솜씨가 창녀보다 좋군"
"푸하! 도련님 저는 도련님의 노예인데 창녀보다 솜씨가 더좋아야 한번이라도 더 씹을 할
수가 있죠"
대려군은 자지를 빠는 것을 멈추고 음란하니 웃으며 대답하였다.
"욕통잡고 엎드려"
"예! 주인님"
대려군이 엎드리자 그녀의 음란한 보지가 드러났다. 당소희의 정사와 대려군 자신의 애무
로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폭포처럼 흘러 나오고 있었다.
"흐흐흐 형수 보지는 언제보아도 음란한 개보지야"
"예! 저는 개보지예요. 저를 마음껏 범하고 유린하여 주십시오 주인님 도련님"
"퍽! 뿌작! 퍽! 뿌작! 쭈걱! 쭈걱 !찌걱"
"흐흐 역시 죽이는 감촉과 조임이야. 형님만 이제껏 이런보지를 맛보다니 억울한 생각이 드
는군"
"퍽! 퍽! 뿌작! 뿌작! 뿌작! 쭈걱! 쭈걱 !찌걱"
"허헉 흐흑 좋아 좋아 더 더 이제부터는 흑 도련님만의 흑 보지잖아요 흑! 더! 도련님의 자
지만이 제보지의 주인이세요. 흐흑 더! 더!"
"퍽! 퍽! 뿌작! 뿌작! 뿌작! 쭈걱! 쭈걱 !찌걱"
"그래 허헉 네년은 나만의 보지야 개보지! 이년아! 네년은 형에게도 나의 허락을 받은후에
씹을 하도록 해 헉! 헉!"
"예! 알겠습니다.흑 더! 더! 주인님! 남편과 할 때는 필히 주인님의 허락을 받겠습니다.좋아
제 보지에다 더세게 박아 주세요 흐흑 흐흑"
"퍽! 퍽! 뿌작! 뿌작! 뿌작! 쭈걱! 쭈걱 !찌걱"
물기젖은 음탕한 소리와 함께 당소진의 자지가 대려군의 보짓물에 젖어 소리를 내며 진퇴를
거듭하였다. 그들은 패륜을 저지른 음란한 짐승이었다.
"퍽! 퍽! 뿌작! 뿌작! 뿌작! 쭈걱! 쭈걱 !찌걱"
"흐흑 좋아! 으흑 더더! 좋아! 흑흑 저! 저! 가요 도련님."
"퍽! 퍽! 뿌작! 뿌작! 뿌작! 쭈걱! 쭈걱 !찌걱"
"흐흑 나도 간다 좋아 헉 헉!"
대려군은 보지구멍은 부르르 떨며 당소진의 자지를 힘껐다 조였다.
대려군과 당소진은 흥분이 극에 달하자 둘이 동시에 절정을 느끼며 폭팔을 하였다.
대려군은 보지구멍은 부르르 떨며 당소진의 자지를 힘껐다 조였다.

당소진은 아미파로 가는 도중에도 대려군과 당소희을 범하였다.  당소진은 대려군과 당소
희에게 고의를 입지 말고 행동하도록 하였다. 해서 대려군은 고의없이 바지를 입고 말을 타
고 있었다. 당소진은 자신의 말을 끌고 당소희와 대려군과 함께 말을 타며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 두여인의 보지를 마음껏 농락하였다.
당소진은 두여인과 함께 당문의 암기술에 대하여도 논하였다. 그녀들은 자신들이 알고 있는
암기술과 무학 지식을 아낌없이 전하였다. 대려군은 당문 문주만이 익힐수 있는 암기수법을,
당소희는 남해 보타각의 제자답게 내공과 검술을 가르쳐 주었다. 그녀들은 당소진에게 사문
과 가문의 비밀 기학을 아낌없이 전하였다.
당소진은 내공을 급증하였으나 초식을 몰라 고민하였는데 두여인이 전해준 기학은 그의 고
민을 깨끗히 해결하여주었다
당소진은 사막이 물을 흡수하듯 기학들을 연성하였고, 그 덕분에 당소진의 무공은 하루가
다르게 증진되었다.  
당소진의 조화선공은 단점도 있었으나 장점도 있었다. 그것은 어떠한 독문 무공도 익힐수가
있는 특이한 심공이었다.


***아미산***
사천성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 산세가 지극히 험준하고 수려하여 예로부터 수행자
들이나 시인묵객들이 즐겨 찾던 곳이며 강호무림계의 명문인 아미파가 자리하고 있는 곳이
다.
**그들은 아미파 산문 앞에 당도하였다.
"크악!" 챙! 챙! 이얍! 죽여라! 병장기 부딪치는 소리와 함께 비명소리가 아미파 산문밖에까
지 들려나왔다.
당소진과 일행은 비명소리를 듣고 아미파를 향하여 신형을 날리었다.
아미파의 정문은 부서져 있었으며 정문을 지키던 여승들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당소진 일행은 놀라 아미파로 들어서자 아미파의 참상이 눈에 들어왔다.
아미파의 여승들은 여기 저기 피를 흘리며 쓰러져 죽어있었다. 그리고 대웅전 앞에서는 검
은복면인들과 아미파의 여승무인들이 한치의 양보도 없이 치열한 격전을 치르고 있었다.
검은복면인들이 아미파를 기습한 듯 수십명의 아미파의 여승들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
다.
검은복면인들은 당소진도 알고 있는 무리들이었다. 백백교였다.
백백교의 흑의 복면인들은 백명정도 되었으나 우두머리들 십여명은 무공이 출중하여 아미파
의 무인들을 추풍낙엽으로 추살하고 있었다.
백백교의 무리들의 무공은 뛰어났으나 아미파의 천년의 전통도 무시할 수 없듯 아미파의 여
승무인들의 무공도 녹녹치 않았다.
그때 대웅전 앞에서 한명의 여승이 불문의 법음를 터뜨렷다.  
"아미타불! 멈추어라! 그대들은 누구길래 본파를 방문하여 살생을 저지르는가"
법음을 터트린 인물에 대하여 모두들 고개를 돌렸다. 삼십전후의 지혜롭고 자비스런 얼굴을
지닌 여인이었다. 불문의 가사로 온몸을 휘감아 몸매가 나타나진 않았으나 풍만한 유방과  
둔부가 가사 밖으로 나타나 풍만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다. 바로 아미파의 장문인 대비신
니였다. 대비신니의 나이는 팔십을 바라보고 있었으나 젊은 시절 주안과(얼굴이 더 이상 늙
지 않도록 하는 과일)를 복용하여 삼십대의 아름다운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대비신니는 연대부운의 신법으로 연꽃처럼 가볍게 지면에 내려서며 사자후를 터뜨리며 말하
였다.
연대부운을 능숙하게 펼치는 걸 보아 대비신니의 공력이 심후함을 느낄수 있었다.
"크흐흐흐! 대비신니! 제법이름값을 하는군" 대비신니의 사자후를 들은 흑의 복면인중 우두
머리가 음침하니 웃으며 대답하였다.
"흐흐흐 우리는 백백교라 한다. 너희들은 우리일에 지장이 된다 모두 죽어주어야 겠다."
흑의 복면인은 음침게 웃으면서 곧 바로 손속을 전개하였다.
"받아랏 혈빙살령마강"
"츠츠츠-츳"소리와 함께 흑의 복면인의 쌍장에서 천지를 얼어붙게 만드는 듯한 한기가 혈강
으로 화하여 뇌전같이 쏘아져 가는 것이 보였다.
"으음 대자대비천옆수" 대비신니로 태만히 생각할수 없어 전력을 다하여 무공을 전개하였
다.
"우우우-웅" 소리와 함께 대비신니의 양손에서 강기가 천개의 나뭇잎처럼 나타나며 황금색
의 강기가 나뭇잎 모습으로 화하여 쏘아져 나갔다.
"카-카캉"
"쩌 - 쩌쩌쩍"
"꽈 꽝" 혈빙강과 불강이 부딫치자 휘황한 불꽃이 천지지간에 작렬하였으며, 흑먼지가 자욱
하니 주위를 가리웠다.
"크윽!" "윽" 두마디의 신음과 함께 흑의 복면인과 일진사태는 서로 흑먼지 밖으로 물러났
다.
허나 흑의복면인은 충격이 덜한 듯 한걸음을 물러났으며, 대비신니는 서너걸음을 물너났다.
이로서 무공의 고하가 흑의 복면인의 무공이 뛰어나다는 것이 드러났다. "흐흐흐 확실히 이
름값을 하는군. 허나 이제는 끝낼때가 된 것 갔군"
혈빙살령마강" 흑의복면인은 중얼거리며 다시 손속을 전개하였다. 전 보다 더 강하게 펼친
듯 혈빙강은 검붉은 피의 색을 나타내었다.
대비신니는 충격이 큰 듯 안색이 창백하였다. 대비신니도 지지 않겠다는 듯 다시 무공을 펼
치었다.
"으음! 대자대비천옆수" 대비신니에 최선을 다한 듯 하였으나 황금색의 나뭇잎의 모습이 조
금전 보다 선명하지 못하였다.  
"카-카캉"
"쩌 - 쩌쩌쩍" 굉음을 내며 두강기가 부딫치는 순간 푸른빛의 강기가 황금색 나뭇잎의 불
강과 더불의 혈강과 대적하였다.
"꽈 꽝" 흑먼지가 자욱하니 일어났다.
"크윽! 누구냐?" 흑먼지가 가라않자 주위 상황이 드러나 보였다.
대비신니는 충격이 덜한 듯 제자리에 서있었으나 흑의 복면인은 상당한 부상을 당한 듯 피
를 토하며 뒤로 튕겨져 나갔다.
그는 주위를 돌아오며 외쳤다.
"누구냐! 모습을 드러내라"
"잘만났다. 백백교 당문에서 빛을 갚아주마" 복면인의 전면에 한명의 소년과 2명의 여인의
모습이 나타났다. 당소진과 그의 일행들이었다.
그들은 아미파에 들어와 전황을 살피다가 대비신니가 위험에 빠지자 당소진이 도와준것이었
다. 당소진은 암기에 강기를 실어 암기를 펼쳐내었던 것이다.
"으음! 당문이 이곳에 나타날 줄이야" 흑의 복면인은 무겁게 중얼거리며 허리를 지혈하였다.
그의 허리는 암기에 격중당한 듯 구멍이 뻥 뚫려 있었으며 피가 솟구쳐 나오고 있었다.
"당문! 이빛은 갚겠다."그는 당소진을 보며 말하였다.
"누가 너희들을 그냥 보낸다더냐"당소진이 원한에 찬 눈빛에 살기에 찬 미소를 띄우며 말하
였다.
" 흐흐흐 보내지 않을 수 없을 것 받아랏 묵린화탄이닷" 흑의 복면인은 당소진을 보며 비웃
으며 말하였다.
그리고 동시에 품속에 있던 검은빛을 발하는 구슬을 던지었다.
그모습을 본 대려군이 기겁하여 외쳤다  
"피해요 묵린화탄이예요"
당소진일행과 아미파 무인승려들은 몸을 뒤로 날렸다.
"펑!" 묵린화탄이 지면에 떨어지자 가벼운 소리와 함께 흑색의 검은 연기가 피어나 주위를
흑색으로 물들였다.
"퇴각하라" 흑의복면인은 흑연속에서 소리치며 사라졌다.
"앗! 속았다. 흑연묵탄이었다"당소진과 그의 일행들은 속은 줄알고 흑연속으로 뛰어들었으나
주위는 검은 연기로 인하여 주위를 식별할 수가 없었다.
***잠시후 바람이 흑연을 몰고가자 주위 전경이 드러났다.
그런데 당소진이 쓰러져있었다.
"도련님!' 대려군이 당소진의 신형을 끌어않고 소리쳤다.
대려군은 대비신니를 바라보자 대비신니가 말하였다.
"외빈청이 불탔으니 내청로 모시지요"  대려군은 고개를 흔들며 심각한 표정으로 대비신니
를 향하여 전음으로 말하였다.
"장문인 이분은 상세가 매우 위중합니다. 은밀하고 조용한 곳에서 치료하여야 합니다. 만일
외부에서 조그마한 소란이라도 일어나면 이분은 위험합니다. 외부인과 내부인도 잘모르는
곳으로 안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비신니는 이전음을 듣자 심각하게 생각하였다. 대비신녀는 당소진일행을 대리고 아미파의
비밀 밀실로 안내하였다.
**** 아미파의 중요한 회의가 있을시에 이용하는 밀실이었다. 당소진은 침상에 누워있고 옆
에서 대려군이 당소진을 진맥을 하고 있었다.
"휴우" 대려군이 한숨을 쉬며 고개를 살래살래 옆으로 흔들며 손을 때고 침상에서 물러났
다. "어디를 다쳤는 지를 모르겠어요"
대려군이 중얼거리듯 말하자 대비신니는 그 모습을 보고 조용히 말하였다.
"빈승이 약간의 의술을 알고 있어 도움이 될까하여 그런데 한번 살펴보아도 되겠는지요"
"그래주시겠어요"대려군은 안타까운 표정으로 말하였다. 대비신니가 진맥을 하려고 침상에
다가서자 당소진의 눈이 찰라간의 강렬한 분홍빛과 함께 힘겹게 뜨여졌다.
"으음! 여기는"
대비신니는 강렬한 분홍빛의 눈빛을 보자 자신의 정신이 아득해짐을 느끼었다. 그러다가 당
소진의 신음소를 듣자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 다시 당소진의 눈빛을 보았을 땐 분홍빛은 없
고 부상당한 흐릿한 눈빛만이 있었다.
"아미타불! 여기는 아미파의 비밀 연공실입니다."
"아! 감사합니다. 장문인! 그런데" 당소진이 말하다 말고 대비신녀의 눈을 바라보자 대비신
녀도 덩달아 당소진의 눈을 보았다. 그와 동시에 다시 강렬한 분홍빛이 당소진의 눈에서 나
와 대비신녀의 눈과 부딫쳤다. 그순간 다시 대비신녀는 다시 정신이 아득하여짐을 느꼈다.
그런데 대비신녀의 눈은 당소진의 눈과 마주친 후 섭혼술에 걸린 듯 멍한 표정이 잠깐 있었
다가 다시 정상적이 눈으로 돌아왔다. 당소희가 섭혼술에 당할때와 같은 현상이었다.
그리고 대비신녀의 얼굴의 표정 당소희와 같이 변하였다.
대비신녀도 당소진의 노예가 되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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