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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마전기 12

댕댕이 0 873 0

 색마전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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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마전기 12


초지로 덮인 낮은 야산
서쪽의 분지
차차창---
콰콰콰쾅!
수십명의 아릿따운 청의인들이 홍의인들에게 포위되어 힘겨운 난전을 벌이고 있었다.
이미 오십여명 청의인들이 처참한 모습으로 죽어 있었다.
나머지 청의인들이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었다.
백명여 명을 헤아리는 홍의인들.
그들은 하나같이 고강한데다가 숫적으로 압도적인 우세를 점하고 있었다.
한순간,
파파팟--
"아아악!"
청의인중 요염한 여인 하나가 옆구리를 움켜쥐며 비틀거렸다.
"난아!"
냉막한 안색의 여인이 놀라 외쳤다.
"무...........문주님.......... 괜찮아요."
청의여인이 옆구리를 움켜쥐며 괜찮다는 듯 고개를 저었다.
"크크크크......"
콰르르르.....
홍의인들이 노도처럼 청의여인을 휩쓸었다.
"어딜!"
짜--자작!
냉막한 여인의 교구에서 회백색 강가기 쏟아졌다.
쿠쿠쿵---!
"크으윽!"
"우우욱!"
홍의인들이 피를 토하며 나뒹굴었다.
"국아! 난아를 지켜랏!"
냉막한 여인의 입에서 냉갈이 터짐과 동시에,
"존명!"
휘익---.
한명의 청의여인이 날아와 난이라 불리우는 여인을 부축하였다.
그순간,
퍼퍼펑---!
"아아아악!"
"문주님.....아악!"
사방에서 다시 몇차례의 비명이 터지며.
십여명의 청의인들이 쓰러졋다.
그모습에 냉막한 삼십대 여인의 얼굴에 그늘이 졌다.
(아---! 이대로 끝인가? 주작청무문이 나의 대에서 현무홍문에 무너지는가?)
그때였다.
"호호호"
휘이익!
청아한 목소리와 함께 온화한 삼십대 홍의 여인이 냉막한 청의 여인 앞으로 날아 내렸다.
찰라!
"관음철심 자운영! 당신이 주작청무문의 배신자를 이용하여 비열한 함정을 만들줄이야!"
냉막한 여인이 분노에 교구를  떨었다.
관음철심 자운영이라는 온화한 홍의 여인이 온화하게 웃으며 말하였다.
"냉심서시! 화정미향 어찌ㄷ던 이기기만 하면 된 것이 아닌가? 이만 죽어주어야 겠어."
"비열한! 이것이 정도를 표방한 홍무현문 문주가 할 일인가? 죽어랏"
화정미향의 두눈에서 시퍼런 살광이 작렬하는가 싶더니,
짜--작!
쿠쿠쿠쿵!
냉심서시 화정미향의 교수에서 시퍼런 낙뢰가 일었다.
콰콰꽝---!
"읏!"
주르르르---
관음철심 자운영과 부딪친 냉심서시 화정미향은 안색이 핼쑥해져서 밀려났다.
극도로 지친 상태라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없는 때문이었다.
"호호호.... 누워랏!"
우르르르....
관음철심 자운영이 폭풍을 몰아 화정미향을 휩쓸어왔다.
"아........"
냉심서시 화정미향은 안색이 하얗게 질렸다.
피할수, 막을수도 없는 가공할 공세,
(끝인가?)
그녀가 눈을 질끈 감을 때였다.
"우우우---!"
우렁찬 창룡음이 야산을 뒤흔들며, 허공에서 한점이 유성같이 지면으로 떨어져 내렸다.
그의 가공한 창룡음과 경공을 본지라 모두들 싸움을 멈추고 나타난 사람을 보았다.
청삼의 평범한 청년이었다. 소년티를 갖 벗은 듯 애티가 나는 청년이었다.
"그대는 누구인가?"
관음철심 자운영은 나타난 청삼의 청년을 보고 물었다.
(으음.... 무....무서운 공력이다. 약관도 안된 청년이 공력이 저러하다니, 저 정도라면 명가나
큰 문파의 제자일 것이다.)
"실례하오. 본인은 당소진이라 하오"
"천수폭풍 당소진"
"천수폭풍 당소진"
관음철심 자운영과 냉심서시 자운영이 동시에 경악성을 터뜨렸다.
천수폭풍 당소진 -
당금무림의 공포인 백백교에 홀로 대항하여 패배를 안겨준 인물.
당세의 떠오르는 신진고수로 젊은 무인들에게는 우상이 인물.
그러한 인물이 이런 궁벽한 곳에 나타났으니 놀란만도 하였다.
관음철심 자운영은 당소진을 온화한 안색으로 말하였다.
천수폭풍 당소협! 이 싸움은 홍무현문과 주작청무문의 양파간의 문제요. 제삼자가 끼어들
문제가 아니요.
홍무현문과 주작청무문!
이는 관산진이라는 한적한 지방도성에 자리잡은 일개 무술도장을 갖 벗어난 삼류문파들에
불과했다.
관산진은 동정호에서 남으로 십여 리쯤 떨어진 곳에 있는 아담한 도성이었다.
당소진이 태어난 당문과 사문인 폭풍도와 같은 명문대파에 비교할 바가 아니었다.
만약 당소진이 어느 한편에 가담한다면 다른 한쪽은 강호상에서 지워져야 할판이었다.
중원에는 홍무현문과 주작청무문과 같은 이름없는 삼류문파가 밤하늘의 별처럼 많았다.
그러나, 이들은 요즈음 동정호부근에서는 떠오르는 신흥문파였다.
이들 문파는 사십년 전에는 무술도장에서 출발하였으나 근래에 들어 고절한 절기를 익혀 이
류문파로 도약을 하고 있었다.
강호에서는 이들 양파가 상고의 무공비급을 얻었다는 소문이 은밀히 나돌고 있었다.
그 소문을 뒷받침하는 것이 절친하던 홍무현문과 주작청무문의 문주들이 이십년전 돌연 비
무를 하였고 비무결과 이들은 동귀어진하였다.
강호에서는 그들의 동귀어진이 무공비급을 때문일 것이라는 추측이었다.
이때부터 양파(兩派)는 견원지간이 되어 서로를 원수로 보았다.
허나, 문주들의 동귀어진으로 그들의 문파는 쇠락할것이라는 강호의 예측을 깨고 양 문파의
안주인들이 문주를 계승하여 이십여년 동안 문파를 더욱 발전시켰다.
당소진은 빙긋 웃으며 말하였다.
"하하하! 본인도 간여할 생각은 없소. 다만 정도를 표방하는 문파가 다수가 소수를 핍박하고
있기에 참견한 것이요! 그리고 ........"
당소진은 말을 흐리며 냉심서시 화정미향을 보고 한쪽눈을 찡긋하였다.
-화정문주! 내가 이위기를 타개해주면 나의 부탁을 한가지 들어주겠오-
냉심서시 화정미향은 당소진의 전음을 들으며 그의 장난기어린 눈을 보았다.
-좋아요! 이 위기를 타개해 준다면 그대의 부탁을 무었이든 들어 주겠어요-
-무었이든이라! 좋소-
당소진은 전음으로 중얼거리며 냉심서시 화정미향의 얼굴과 몸매를 음욕에 가득찬 눈으로
훍어 보았다.
냉심서시 화정미향은 관음철심 자운영을 노려보느라 그의 눈빛을 보지 못하였다.
"소협은 이 싸움에 꼭 끼여들어야 겠어요"
관음철심 자운영은 치미는 분노에 온몸을 부르르 떨며 당소진을 노려보았다.
그녀가 당소진을 적대하게 된다면 당가와 폭풍도를 적으로 돌려야 했고 당소진의 개인의 힘
만으로도 홍무현문의 전체와 겨룰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홍무현문 정도는 당가와 폭풍
도에 전력에 비하면 한낱 파리목숨이었다.
그녀는 다 이겨놓은 승리를 눈앞에서 놓쳐야 하다니 그녀의 눈에서는 분노가 퍼렇게 피어났
다.
허나 그녀는 분노를 참고 온화한 얼굴로 당소진에게 한마디 하였다.
"당소협! 그대의 뜻대로 하지요. 허나 당신은 홍무현문에 한가지 빚을 졌다는 것을 알아주었
으면 해요"
"철수해랏"
"존명"
관음철심 자운영은 홍무현문의 무인들을 이끌고 사라져 갔다.
"후! 여우군!"
당소진은 빙긋웃으며 중얼거리며 생각하였다.
(승산이 없으니 하나의 은혜를 배푼척 하며 나에게 호의를 기대한다는 거군. 허나 네년은
너무 건방지며 불여우 같군!)
냉심서시 화정미향과 주작청무문의 무인들이 다친 문인들을 데리고 당소진의 곁으로 다가왔
다.
"감사합니다.! 소협"
"천만에요! 저는 거래를 한 것 뿐인데요"
"소협은 주작청무문의 대은공입니다. 무엇이든 원하것을 말하세요"
-화정문주! 주작청무문의 모든 여인들을 나의 첩으로 주시오-
당소진의 전음이 그녀의 귓가로 들려왔다.
냉심서시 화정미향은 당소진의 간악한 요구에 놀라 가뜩이나 냉막한 안색이 새하얗게 변하
였다.
"이......."
-화정문주! 주위를 보시오. 당신이 제의를 거절하거나 입밖으로 낸다면 주작청무문은 강호
상에서 사라질것이요. 잘생각하시오. 죽은 부군이나 당신의 아들, 그리고 문인들이 무슨 죄
가 있겠오. 그리고 당신이 제의를 거절한다면 주작청무문의 여인들을 사로잡아 강간하고 창
기로 팔아버리겠오.-
냉심서시 화정미향은 전음을 듣고 주위를 살펴보았다. 분지위에서 두명의 여인이 가공할 기
세를 피어올리며 조용히 서있었다.
당소진 못지 않는 고수가 둘이나 더 있었다. 만약 이들이 동시에 손을 쓴다면 주작청무문이
강호상에서 사라진다는 협박이 거짓말이 아님을 화정미향은 깨달았다.
-으음 비열한! 강호상의 명문정파의 자제가 이럴줄이야! 네놈의 제의를 받아들인게 후회스
럽다. 승낙한다.-
냉심서시 화정미향은 분노에 온몸을 떨며 전음으로 승낙하였다.
"하하하! 무슨 말씀을 장난으로 한것입니다."
당소진은 겉으로 호탕하게 웃고 말하였다.
그말을 들은 주작청무문의 무인들은 그를 영웅이라 치켜 세웠다.
냉심서시 화정미향은 당소진의 간악함에 치를 떨뿐이었다.
-문주 안색바로하시오. 모두 죽고싶소-
당소진의 전음이 들리자  냉심서시 화정미향은 얼굴을 바로했다. 허나 그녀의 얼굴은 원래
냉막하여 다른사람들은 알아보지 못하였다.
당소진 일행과 주작청무문으로 출발하였다.
****
당소진은 대려군의 무릎을 베고 주작청무문의 문주인 냉심서시 화정미향의 침대에 누워 있
었다.
침대에서는 침대주인이 여인임을 알리듯 은은한 사향과 완숙한 여인의 육향이 풍기었다.
대려군은 당소진의 머리를 정갈하게 손질하고 있었으며, 당소희는 당소진의 온몸을 주무르
고 있었다.
그녀들은 사랑스러운 정인을 대하듯 은은한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대려군은 당소진이 만지기 좋게 옆이 길게 찢어진 치마를 입고 있었다.
"주작청무문 화정문주의 어떤점이 도련님의 관심을 끌게 되었는지요! 흑!"
대려군은 당소진에게 질문을 하다가 신음을 터트렸다.
당소진의 손이 그녀의 허벅지속으로 들어가자 까실까실하고 무성한 보지털이 만져졌다.
대려군은 당소진의 명령대로 방에 들어와서 고의를 벗어버렸던 것이다.
당소진은그녀의 보지를 애무하다가 갑자기 보지구멍에 쑤셔넣자 대려군은 질문을 하다가 신
음을 토해내었다.
"응! 과부 보지는 어떤가 하고 맛보고 싶어서"
당소진은 질문에 대답을 하면서 대려군의 보지를 애무하였다.
대려군은 당소진이 자신의 보지를 만지기 좋게 자신의 치마를 둔부위 허리에 걸쳤다.
그녀의 백옥같은 허벅지와 은밀한 보지가 적나라하니 들어나 보였다.
무성한 검은 보지털 사이로 당소진의 손가락이 보지구멍을 애무하고 있었다.
검붉은 보짓살과 보지구멍에서는 그녀의 흥분을 나타내듯 은은한 보짓물이 묻어 음란함을
자랑하였다.
형수와 시동생의 음란한 모습을 본 당소희도 음욕이 일어난지 자신의 치마를 허리에 걸쳤
다.
당소희의 백옥같은 허벅지도 처녀의 보지털과 보지가 들어나 보였다.
그녀의 보지살은 당소진의 손길을 기대한 듯 부르르 떨고 있었으며 보지구멍에서는 보지물
이 이슬처럼 배어나왔다.
당소희는 고의를 입지 않고 있었다. 그녀도 대려군과 마찬가지로 당소진의 명령에 의해 고
의를 벗어 버렸던 것이었다.
당소진의 손이 자신의 누나인 당소희의 둔부들 슬슬애무하면서 보지로 이동하였다.
"이럴수가"
냉심서시 화정미향은 방으로 들어와 침대의 음란한 광경을 보고 놀라 충격을 받은 듯 다시
방밖으로 나갈려고 하였다.
그녀는 침대위에 있는 여인들이 당소진의 형수와 누나인 것을 조금전에 소개를 받아 알고
있기 때문에 침대위의 광경은 그녀에게 큰 충격을 준 것었다.
근친상간의 천인공노할 패륜이 자신의 눈앞에서 펼쳐진것이다.
"화정문주! 어디를 가시오!. 나와 한 계약을 생각하시오. 이곳을 벗어나면 계약이 파기된 것
으로 간주하겠오"
"으음... 어떤 여자를 원하느냐!"
"흐흐흐 화정문주의 몸을 즐겼으면 하오만"
"무엇이라고!"
냉심서시 화정미향은 부르르 떨며 분노에 찬 표정으로 당소진을 노려 보았다.
"화정문주! 무엇을 그렇게 보시오. 나는 계약대로 할 뿐이요! 계약할 때에는 분명히 주작청
무문의 모든 여인들을 말하였소 당신은 주작청무문의 여인이 아니오"
"그런 괘변이...나는 늙었다....그리고 나는 소협의 어머니 뻘의 나이요.."
냉심서시 화정미향은 반박할 말을 생각하였으나 반박할 말이 떠오르지 않아 자신의 연륜을
말하였다. 인정에 호소한 것이다.
"그래서 싫다는 것이오"
당소진이 살기어린 표정으로 말하자 화정미향은 잠시 생각하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침대로
다가왔다.
"좋아요! 본 문주의 늙은 몸도 즐기게 해주지요! 대신 조건이 있어요"
"화정문주! 조금전에 계약을 할 당시에는 조건이 없었어"
"........부탁이예요. 본 문주가 부탁한 일을 해줄 경우에는 어떠한 치욕스런일이나 고통도 감
내하겠어요"
냉심서시는 온몸을 분노로 떨다가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고는 고통스런 얼굴로 애원하다시피
말하였다.
"그래. 일단 들어나 보지"
"홍문현문의 관음철심 자운영과 그녀의 딸 쌍둥이 자매와 막내딸을 동시에 한자리에서 범하
여 주세요 관음철심이 이꼴을 보고 피눈물을 흘릴수 있게"
냉심서시 화정미향은 복수심에 불타는 어조로 말하였다.
"뭐라고!......."
너무나 뜻밖의 조건에 당소진은 한동안 정신이 나간 표정으로 냉심서시 화정미향을 보았다.
옆에있던 대려군과 당소희도 놀라 그녀를 바라 보았다.
"흐..흐.. 흐. 하하하하하!"
당소진은 실소를 터뜨리다 커다랗게 웃었다.
"좋아! 조건은 생각해 보겠어! 화정문주가 나에게 어떻게 봉사하느냐에 따라 그 조건은 수
락될수 있게어! 하하!"
"하! 호! 화정문주 당신은 힘든 약속을 했어요! 우리 도련님은 여체에 대한 쾌락을 많이 접
해보아서 쉽게 흥분하신 분이 아닌데, 당신은 당신손으로 무덤을 파는 군요"
대려군운 안타까운지 허탈한 미소를 지으며 냉심서시 화정미향에게 말하였다.
냉심서시 화정미향은 수치심에 몸을 부르르 떨며 홍무현문 관음철심 자운영에 대한 적개심
이 더욱 불타오름을 느끼었다.
홍무현문 관음철심 자운영과 대전에서 크게 패하지 않았으면 자신이 이러한 처지에 처하지
도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냉심서시 화정미향은 관음철심 자운영을 미워하게 되었다.
현실적을 당문의 당소진을 적으로 돌리기에는 벽이 너무 높았다. 때문에 현실적을 가능한
홍무현문 관음철심 자운영에게 복수심이 불타올랐다. 자신이 당한 만큼 관음철심 자운영에
게도 복수하고 싶어졌다. 아니 더욱 철저하게 복수를 하고 싶었다. 그리고 당소진이 자신에
게 요구조건의 내용을 보아 여색을 가까이 한 것 같아 자신의 부탁이 무리없이 승낙을 할
줄 알았으나 당소진이 다시 하기 힘든 조건을 제시한것이었다.
"알았어요! 제 할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어요. 창기보다 더한 행동도 하겠어요"
냉심서시 화정미향은 비장한 결심을 한 듯 말하며 당소진에게 다가왔다.
(지금 본녀가 힘이 없어 이렇게 비참하게 농락 당하지만 조금만 기다려라! 본문과 내가 힘
을 키워 당문과 폭풍도를 씨몰살을 시켜주마. 그리고 너희들은 죽지도 살지도 못하게 만들
어 처절한 고통을 주리라)
냉심서시 화정미향은 철저히 짖이겨지는 자신의 마음 추스리며 복수를 다짐하였다.
냉심서시 화정미향은 당소진의 앞에서 서서히 저고리와 치마를 벗었다.
그녀는 냉막하였으나 아름다웠다. 사십년의 세월이 그녀를 비켜간것인지 그녀는 삼십대의
아름다운 미모를 지니고 있었다.
그녀의 육체는 냉막한 얼굴과 옷에 가리워져 마른 체형같이 보였으나, 백옥 같은 나신이 드
러나자 유부녀답게 유방과 둔부는 잘 발달되어 풍만하였다.
그녀의 나신은 도저히 사십대의 육체로 볼수 없었다. 그녀의 아담하고 풍만한 육체는 물오
른 삼십대중반의 여인이었다.
그녀는 냉막한 얼굴답게 새하얀 젖가리게와 고의를 입고 있었다.
젖가리게는 풍만한 유방을 꽉 조여 그녀의 유두가 도드라지게 보였으며, 흰색고의가 덮고
있는 그녀의 보지둔덕은 검은 보지털이 검으스럼하게 보였다.
"풍만하군...."
당소진은 별로 흥미가 가지 않은 듯 심드렁하니 말하였다. 허나 그의 가슴속에서는 유부녀
의 발가벗은 육체를 보자 음욕이 무섭게 일어나고 있었다.
냉심서시 화정미향은 당소진이 심드렁한 표정을 짖자 마음이 다급해졌다.
(으음 이 어린 색마가 나의 육체를 보고 별로 관심을 나타내지 않다니! 큰일이구나. 저 색마
가 나에게 흥미를 느껴야 나와 본문의 복수를 할수 있는데! 안되겠다!)
그녀는 치욕스러운지 눈을 감고 부르르 떨며 젖가리개와 고의를 벗었다.
백옥같은 살결의 풍만한 유방과 검은 보지털에 휩싸인 보지가 햇살에 드러나 보였다.
화정미향의 유방은 아이를 출산한 유부녀의 답지 않게 풍만한 유방이 밑으로 쳐지지 않고
탄력이 있었으며, 보지털에 둘러쌓인 보지살은 유부녀답게 검으스름 하였다.
그녀의 보지털은 보지 둔덕에 빽빽히 있었으나 밑으로는 듬성듬성 나있어 보지살이 오후 햇
살에 음란하니 빛나고 있었다.
화정미향은 부끄러운 듯 빨개지며 자신이 사십년동안 들었으나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상스
럽고 음란한 말로 자신의 유방과 보지를 가르키며 설명 하였다.
"이곳은 유방이라고 하지요. 다른 말로는 젖통이라고 하구요, 이곳은 음부, 또는 보.. 음 보
지라고 하지요"
그녀는 아들뻘의 당소진의 눈치를 보면서 자신의 손으로 유방을 애무하면서 당소진 앞에서
다리를 벌리며 보지구멍이 보이도록 벌렸다.
자신의 아들에게 설명한 것아 더욱 치욕스럽고 또한 묘한 쾌감이 들었다.
벌려진 보지사이로 그녀의 보지가 적나라하니 보였다.
"이곳은 보지살 이라고 하고, 이구멍은 보지구멍이라고도 하지요! 용도는 씹을 할 때 사용하
지요"
화정미향은 검붉은 보지살 벌리며 자신의 입으로 음란하게 설명을 하였다.
보짓살 근처에는 보지털이 없어 음란하게 주름진 보지구멍이 보였다.
평소에는 근엄하고 냉막한 주작청무문의 문주가 자신의 손으로 유방과 보지를 음란한 말로
서 설명하자 당소진의 자지는 흥분한 듯 빳빳이 발기하기 시작하였다.
"흐흐흐 네년은 과부라고 하더니 과연 네년의 보지는 아들뻘의 남자에게 보이면서 자지가
그리운지 보짓물을 토해내고 있군 정말 음란한 자세군"
당소진은 음충스럽게 말을 하며 화정미향의 육체를 음란한 눈으로 훓었다.
아들뻘의 당소진의 말에 화정미향은 수치심을 느낀 듯 몸을 부르르 떨었으나 결심이 굳은
눈빛을 하며 당소진의 말에는 상관않고 더욱 음란하니 말하였다.
"저는 보지구멍에 소진님의 자지를 넣어 주세요! 과부의 보지맛을 보여드리겠어요"
화정미향 자신도 음란한 말을 하고 유방을 자신의 손으로 애무를 당하자 수치심을 느끼는
중에서도 있어서는 안될 쾌감이 온몸에 스멀스멀 피어남을 느끼었다.
화정미향의 보지에서는 그녀의 흥분을 말하듯 보지물이 보지구멍의 주름질 보짓살에서부터
스며나오고 있었다.
화정미향은 도착적인 쾌감을 느끼는 중에서도 이 치욕을 잊지 않겠다는 듯 감고 있던 눈을
뜨고 당소진을 바라다 보았다.
그 순간 당소진의 눈과 마주쳤다.
당소진의 눈에서는 욕정에 젖어서 붉은 빛을 띄고 있었다.
붉은눈을 본 순간 화정미향의 몸이 부르르 떨렸다.
무언가 자신의 뇌리를 강타함을 느끼었다.
허나 그것이 무엇인지를 몰랐다.
그리고 그녀의 몸과 마음이 서서히 변해가고 있었다.
화정미향은 당소진이 누워있는 침대를 향해 둔부를 실룩이며 음란하게 걷자 그녀의 풍만한
유방이 출렁였으며 보지살이 씰룩였다.
화정미향은 당소진의 거대한 자지를 보고 놀랐다.
(헉! 아직 앳티를 벗지 못한 청년 같은데 자지가 이렇게 크다니 내가 알고 있던 것 보다 훨
씬 크구나)
화정미향은 자신의 남편의 자지는 이보다 훨씬 적었다. 때문에 자신은 모든 남자의 자지가
자신의 남편과 같은 줄 알았다.
그녀는 그런 자지를 보며 자신의 보지가 보짓물에 점차 젖어감을 느끼었다.
화정미향은 생각은 틀리지 않았다. 다만 당소진이 조화선공의 단계가 놓아질수록 자지도 비
례하여 거대하여졌기 때문에 당소진의 자지는 상식 밖의 크기를 자랑하였다.
"웁! 쭈욱! 푹! 쭈욱! 푹! 흐읍"
화정미향은 볼을 씰룩이며 당소진의 자지를 빨기 시작하였다. 그순간 그녀는 보지가 짜릿함
과 보지가 근질근질해짐을 느끼며 보지물이 자신이 주체할수 없을 만큼 토해냄을 느끼었다.
그녀는 정숙한 여인으로 죽은 자신의 남편에게 하지 않은 창녀같은 행동을 하고 있었다.
화정미향은 당소진과 눈을 마주치기 전까지는 치욕을 못이겨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것 같
았으나 이상스럽게 약간씩 흥분이 되었으며 자지를 빨기 시작하자 자신의 보지에서 보짓물
이 줄줄흘러 보지털과 허벅지를 타고 흐름을 느꼈다.
어머니같은 아름다우나 냉막한 미부인이 발가벗은 체로 보지에서 보짓물을 울컥 울컥 토해
내며 대낮에 소년의 자지를 빠는 모습은 정말 음란하였다.
누가 이러한 모습을 본다면 자신의 눈을 믿지 못하고 꿈이라고 생각할 것이었다. 그만큼 그
녀는 정숙하고 냉막하였다.
그녀의 냉막한 얼굴에서 성적인 느낌을 가질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그녀는 이상하다고 생각하였으나 그럴수록 몸은 절정을 향해 다가섬을 느끼었다.
"흐흐흐! 어때 내자지를 본소감이 네년 남편과는 비교가 안될꺼야! 이 자지를 네 보지에 박
고 싶지"
"우훕! 쭉! 뽁! "
물기젖은 소리와 그녀는 자지를 토해내며 당소진을 보았다.
"...예.......예!..."
음란한 말을 들은 그녀는 필사적으로 참고 말을 대답을 하지 않으려 하였으나 허사였다.
조화선공이 다시한번 위력을 발휘한것이었다.
화정미향은 자신도 모르게 음란한 마음을 가져 눈 앞에 있는 자지에서 눈을 뗄수 가 업었
다.
쭈욱!.푹 쭈욱! 푹. 쭈욱
다시 자지를 빠는 물기젖은 소리가 들렸다.
"흐흐흐 네년도 자지맛을 몇십년동안 못보더니 흥분하였군! 보짓물이 허벅지로 흐르니 말이
야!"
"이년 침대를 잡고 숙이고 엉덩이를 들어올려! 암케가 엎드린 자세로 말이야"
화정미향은 쌍스럽고 음란한 말을 듣자 보지가 더욱 가려워짐을 느끼며 침대를 잡고 숙였
다.
그녀는 이러한 자세가 수치스러웠으나 수치스러운 만큼 흥분도 되었다.
그녀의 보지가 적나라하니 햇살에 드러나 보였다.
그녀의 국화무늬 항문과 주름이 가득찬 보지구멍은 흥분을 한 듯 보짓살을 벌름 거리며 보
짓물을 토해내고 있었다.
"흐흐 정말 음란한 자세군 보지와 뒷구멍이 다보이니 말이야! 네년 아들이 이자세를 보아야
하는데"
당소진은 음탕하니 말하며 보지와 엉덩이를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당소진의 손으로 그녀의 보지 공알을 애무하다가 혀로 애무하였다.
"쯔흡 ! 쯔흡!
보지에서 물기 젖은 소리와 함께 그녀의 공알을 손과 혀로 번갈아 가며 애무하였다.
"흐흑! 힉! "
화정미향은 엄청난 흥분을 맞본 듯 몸을 부르르 떨며 참고있던 흥분된 신음소리를 터 뜨렸
다.
그녀의 이성이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쑥! 푹! 당소진은 손가락 두 개를 화정미향의 보지 구멍을 쑤셨다.
그녀는 흥분한 듯 엉덩이를 음란하게 돌렸다.
"흐흑! 흐흑! 좋아 좋아!"
당소진이 손가락으로 빠르게 쑤셔대자 그녀의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질렀다.
"흐흑 빨리 빨리 흑 좋아 좋아! 더! 더! "
"쑤욱 푹 쑤욱 푹 쑤욱"
"더더 이제는 자지로 당신의 거대한 자지로 나의 보지를 쑤셔 주세요"
"자지로 밖아 줄테니 네년 딸과 같이 한번 동시에 할까? 아까 네가 했던 제안이잖아!"
"흐흑! 헉! 헉! 그것만은 안돼요! 그외것은 모두 드릴테니 제발 자..자지를 밖아 주세요"
그녀는 딸에 대하여는 천륜이 있는지라 쾌락이 온몸과 정신을 지배하는 중에서도 완강히 거
절하였다.
"그래! 그럼"
당소진은 그녀의 공알을 가볍게 튕기며 보지구멍에서 손가락을 빼었다.
"흑! "
그녀는 참을수 없는 쾌감이 밀려들자 온몸을 뒤들었다.
"아 아 안돼! 제발 흐흑 흑 여보 제발 제발 자지! 자지! 당신의 좆을 박아주세요"
그녀는 절정의 문턱에서 당소진이 손을 빼자 미칠것만 같았다.
그녀는 한손으로 침대를 잡고 자신의 손으로 보지구멍에 쑤셔밖았다.
"딸과 함께 할거야"
"제발! 제발! 그애들은 안돼요! 제발 제 보지! 보지에 쑤셔주세요 흐흐흑!"
드디어 그녀는 쾌락에 흐느끼며 애원하였다.
"호호호 저희들이 도와드리지요"
대려군과 당소희가 어느새 나신이 되어 화정미향의 유방과 보지의 공알을 혀로 애무하기 시
작하였다.
"쯔읍! 쯔읍!""스윽! 스윽!"
"흐흑! 헉! 제....제발! 그만! 그.....만! 흑 히엑"
"......"
당소진은 흐느끼며 애원하는 그녀를 냉정하게 보며 자지를 그녀의 보지살에 스윽스윽 문지
르며 그녀의 육욕에 갈증을 더욱 크게 만들었다.
"좋아요! 제가 졌어요. 그래요 그애들을 모두 가져요! 이제 제보지 구멍에 밖아주세요. 흐흐
흑"
그녀는 흐느끼면서 당소진의 제안을 수락하였다. 그녀의 천륜과 이성이 이십년동안 잠자고
있던 육욕의 쾌락이라는 불길에 그녀의 빙심이 무너진 것이다.
"흐흐 이 네년은 확실히 음란한 여자야! 아니 암케야! 자 보지 자지를 하지않나! 딸을 팔지
않나! 완전히 음란한 창녀 암케야 흐흐흐"
당소진은 음란하게 승리의 마소를 지으며 말하였다.
그녀는 이십년동안 억제당하던 육욕이 타오르자 당소진의 음란한 말에 더욱 흥분한 듯 엉덩
이와 허리를 돌리며 말하였다.
"그래요 나는 음란한 창녀 암케에요 제발 좀 넣어줘요"
그녀의 보지는 보짓물을 울컥울컥 토해내었으며 보짓물은 주르륵 그녀의 허벅지로 흘러내리
고 있었다.
"그래 넣어주지"
"퍽! 퍽! 뿌작! 뿌작! 뿌작! 쭈걱! 쭈걱 !찌걱"
당소진이 굵고 거대한 자지가 들어가자 그녀는 까무라칠 듯 흥분하였다.
"헉 좋아! 좋아! 죽어도 좋아!"
"어때 죽여줘 네년 남편보다 좋지"
"예! 정말 좋아요 그사람 보다 백배 아니 천배는 좋아요"
퍽! 퍽! 뿌작! 뿌작! 뿌작! 쭈걱! 쭈걱 !찌걱
"헉헉 자지가 자궁에 닿았어 자지가 자궁을 치고 있어 깊이 더깊이"
퍽! 퍽! 뿌작! 뿌작! 뿌작! 쭈걱! 쭈걱 !찌걱
그녀는 이제는 본인 스스로 음란한 말을 하며 허리와 엉덩을 돌리며 당소진의 자지를 자궁
깊숙히 받아들이고자 하였다.
"퍽! 퍽! 뿌작! 뿌작! 뿌작! 쭈걱! 쭈걱 !찌걱"
주작청무문의 문주 냉심서시 화정미향의 침실엔 물기젖은 소리가 음란하게 울리고 있었다.
퍽! 퍽! 뿌작! 뿌작! 뿌작! 쭈걱! 쭈걱 !찌걱
"헉 좋아요 좋아 나죽어 흐흑 나죽어!"
냉심서시 화정미향은 평소에 냉막한 얼굴을 상상할수 없을 만큼 흥분하였다. 아니 그녀는
사십평생을 살면서 이러한 흥분을 느껴보지 못하였다.
"저 싸요 흐흑  당신의 좃물에 자궁 안쪽을 치고 있어! 흐흑 흑! 이상해 오줌이 마려 흐흑
흑 흑 "
그녀는 극도로 흥분하였는지 보지구멍의 보짓살로 자지를 확실히 옥조였다가 풀었다를 반복
하다가 갑자기 세게 조이자 당소진도 급격히 흥분하였다.
"이 암케야 내 좃물을 받아라"
당소진은 그녀의 둔부를 움켜쥐며 부르르 떨며 폭팔하였다.
냉심서시 화정미향은 흐느켜 울며 보짓물을 토해내며 실신하였다. 그녀는 흥분이 지나쳤는
지 보지살은 부르르 떨며 보지구멍에서는 보짓물이 오줌처럼 줄줄히 흘러내려 바닥에 흥건
히 고였다.
"허헉! 이제 우리도 부탁해요! 제발 도련님""재발 소진님!'
대려군과 당소희는 얼굴을 침대에 묻고 풍만한 둔부를 세우며 보지를 벌렸다.
당소진은 기절한 화정미향을 보며 만족한 듯 중얼 거렸다.
"후! 정말 음란한 년이군! 그러나 보지는 일품이야! 이년의 딸련의 보지도 이렇겠지! 흐흐흐
이 암케의 보지는 다른놈이 시식하였으나 딸년들의 처녀보지는 내 보지야 흐흐흐 "
"..."
"이제 형수와 누님의 보지를 오랜만에 먹어볼까?"
당소진이 중얼거리며 화정미향의 육체에서 떨어졌지자
"뽁"
하는 물기젖은 소리가 나며 당소진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구멍에서 빠져 나왔다.
화정미향은 극도로 흥분하여 실신하였기 때문에 보지구멍이 수축되어 문어처럼 당소진의 자
지를 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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