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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마전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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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마전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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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마전기 13


당소진은 앞에서 침대어 머리를 숙이고 있는 여인들의 육체를 보았다.
풍만하기는 대려군이 더 풍만하였으나 육체의 탄력과 매끄러움은 당소희가 더 있는 것 같았
다.
아이를 낳은 유부녀와 처녀의 차이인 것 같았다.
대려군의 보지털은 둔덕에 많았으나 갈라진 보지쪽에는 없어 보지살이 적나라하니 보였고
당소희는 어머니 당가대모 나소혜를 닮은 듯 보지둔덕 뿐만 아니라 갈라진 보지쪽에 무성하
여 보지살이 잘보이지 않았다.
음란한 처녀보지와 완숙한 여인의 음란한 보지가 대낮에 적나라하니 드러나 보였다.
당소진은 음란한 보지를 보며 중얼거렸다.
"형수보지의 완숙한 보지와 누나의 처녀보지가 어떤가 살펴볼까!"
당소진은 중얼거리며 양손으로 두 개의 보지살을 열어보며 살펴보았다.
대려군의 보지는 보지털이 없어  검붉은 보지살이 음란하게 움찔거리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였으며, 당소희 보지는 처녀보지 답게 보짓살이 붉은 빛을 띄고 있었다.
당소희와 대려군은 냉심서시 화정미향과의 정사를 보면서 흥분하였는지 보지물을 울컥울컥
토해내고 있었다.
당소진은 양손으로 두 개의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었다.
"푹! 쑤욱! 푹! 쑤욱!"
"헉! 흐헉!"
손가락이 보지구멍에 드나들자 음란한 물기젖은 소리가 났다.
"으윽! 네년들의 보지조임은 점점 좋아 지는 것 같아! 손가락이 부러질 것 같으니"
"저희들의 보지를 이용해 주세요 그래도 형수와 누나의 보지인데 남보다 더 낳지 않겠어요"
"푹! 쑤욱! 푹! 쑤욱!"
"흐흑! 좋아! 좋아! 제발 자지를 넣어 주세요! 제발! 도련님!"
"흐흑! 감질나서 죽겠어! 제발 소진아!"
대려군과 당소희는 신음을 터뜨리며 허리와 둔부(엉덩이)를 음란하게 흔들며 당소진에게 애
원하였다.
"좋아! 넣어주지! 자! 받아랏! 개보지들아!"
"퍽! 퍽! 뿌작! 뿌작! 뿌작! 쭈걱! 쭈걱 !찌걱"
"헉! 흐흑! 좋아! 그래 이기분이야! 좋아!"
대려군은 자신의 보지구멍에 당소진의 자지를 쑤셔 박히자 신음을 터뜨리며 둔부를 음란하
게 돌렸다.
당소진이 얼마간 진퇴를 거듭하자 대려군은 절정에 달하였다.
"흐흑! 저! 싸요! 저 가요! 흐흑 흐흐흑! 여보"
대려군은 절정에 겨워 흐느끼며 침대로 쓰러졌다.
"흐흐흐 이제 누님의 처녀 개보지을 맞볼까?"
당소진은 음소를 터뜨리며 당소희 보지구멍에 쑤셨다.
"푹! 헉! 허헉! 엄마! 좋아! "
당소진의 자지가 박히자 당소희는 쾌락에 겨운 신음을 터뜨렸다.
"흐흑 좋아 더 깊이 더깊이 네 자지가 필요했어"
"퍽! 퍽! 뿌작! 뿌작! 뿌작! 쭈걱! 쭈걱 !찌걱"
"흐흐 누님은 색녀야 동생 자지에 이렇게 좋아하니"
"퍽! 퍽! 뿌작! 뿌작! 뿌작! 쭈걱! 쭈걱 !찌걱"
"그래 색녀야 나는 너에게만은 색녀야 그리고 나는 너의 창녀야! 언제든 마음대로 보지를
대줄테니까 마음껏 즐겨! 제발 네 자지로 내 보지를 찢어줘"
"퍽! 퍽! 뿌작! 뿌작! 뿌작! 쭈걱! 쭈걱 !찌걱"
물기젖은 음탕한 소리와 함께 당소진의 자지가 당소희의 보짓물에 젖어 소리를 내며 진퇴를
거듭하였다.
"흐흑! 누님! 확실히 잘조이는데!"
"퍽! 퍽! 뿌작! 뿌작! 뿌작! 쭈걱! 쭈걱 !찌걱"
당소진은 당소희의 보짓살이 문어처럼 조였다 풀었다 하자 흥분하여 소리쳤다.
대려군이 봉알과 시어머니 나소혜의 공알을 번갈아 가며 핧자 나소혜는 급격히 흥분하기 시
작하였다.
"퍽! 퍽! 뿌작! 뿌작! 뿌작! 쭈걱! 쭈걱 !찌걱"
"흐흐흑! 허헉 나죽어 나 싼다."
"흐흑! 좋아! 나도 싼다!"
당소진은 참았던 좆물을 토해내며 소리쳤다.
당소희는 뜨거운 좆물이 자궁벽을 때리는 느낌을 받으며 절정에 달하였다. 그녀의 보지는
흥분을 나타내듯 보짓물을 울컥 울컥 토해내었다.
그녀는 기력을 다하여 대려군옆의 침대로 쓰러졌다.
당소진도 당소희 등위로 쓰러졌다.
****
대려군은 다시 이렇게 당소진과 정사를 가지고 나자 자괴감에 사로 잡혔다.
대려군은 당소진을 존경과 경외 그리고 사랑하면서도 자신의 남편 당철린에게 미안함을 느
끼고 있었다.
허나 대려군은 당소진에게서 벗어날수가 없었다. 아니 그가 자신의 남편 당철린을 죽이라
하여도 그녀는 그명령을 시행할 것이다. 그것이 조화선공의 가공할 위력이었다.
****
잠시후 화정미향이 깨어났다.
그녀는 계약이라고는 하나 외간남자 아니 앳띤 청년에게 강간을 당하다시피 하면서 실신토
록 흥분하였다는 사실이 수치스러웠다.
그런데 이상하니 당소진에 대한 증오감이 사라지고 사랑이 충만하게 느껴졌다.
그러한 눈빛을 보며 당소진이 말하였다.
"이제 네년의 부탁을 들어주지! 그동안 나를 좀 주물러라!"
화정미향은 당소진의 말을 듣고 이상하여 주위를 살펴보니 대려군과 당소희가 보이지 않았
다.
지혜로운 그녀는 어떻게 된 일인지를 파악하고는 웃음을 지으며 당소진을 주무르기 시작하
였다.
그녀의 부탁인 홍무현문의 관음철심 자운영과 그녀의 딸 쌍둥이 자매와 막내딸을 동시에 한
자리에서 범하기 위한 음모를 위하여 대려군과 당소희가 이 자리에 보이지 않다는 것을 파
악한것이었다.
당소희와 대려군과 같은 절정 고수들이 이류 문파인 홍무현문을 잠입하기는 쉬운것이었다.
화정미향 자신의 부탁을 당소진이 승낙하였음을 느끼었다.
그녀의 당소진의 몸을 주무르는 손길에서는 누가 보아도 충만한 사랑을 느껴졌다.
"이봐! 네년들 딸은 몇 명이냐!"
"예! 3명과 며느리는 2명이 있어요."
"그래!"
당소진은 화정미향의 말에 다시 음욕이 동함을 느끼었다.

*******
동정호의 한야산 깊은 곳
하나의 폐찰이 자리하고 있었다.
옛날에는 영화로왔던 듯 폐찰은 매우 커다랗다. 허나 지금 깨어진 기와장, 무성한 들풀, 그
리고 세월을 말하는 듯 푸르스럼한 이끼가 쓰러진 지붕의 기와를 덮고 있었다.
을씬련스럽게 덜렁거리는 편액에는 쌍련사(雙蓮社)라고 적혀있었다.
"휘릭! 휙! 휘릭"
가벼운 옷자락 소리와 함께 네명의 인물들이 상련사로 떨어져 내렸다.
그들중 한명은 삼십대 중반의 온화한 표정을 띄고 있었다. 홍무현문의 관음철심 자운영이었
다.
"주위를 살펴보아라"
"예! 어머니!"
"휘익! 휙! 휘익!"
관음철심 자운영이 온화한 표정으로 말하였다. 그녀와 함께 온 여인들이 방향을 삼등분하여
사라졌다가 잠시후 다시 나타났다.
"절 내부와 주위에는 아무도 없어요. 어머니!"
"음! 아직 당도하지 않은 모양이군"
관음철심 자운영은 자신의 주위의 여인들을 둘러보며 온화표정으로 말하였다.
허나 그녀와 주위 여인들의 얼굴에는 짙은 짙은 근심이 배여 있었다.
그들은 홍무현문의 관음철심 자운영과 그녀의 딸 쌍둥이 자매와 막내딸이었다.
그녀의 쌍둥이 딸은 이십대 후반의 나이로 모두 결혼을 하였는지 몸매가 풍만하였으며, 그
녀들의 얼굴은 어머니 관음철심 자운영을 닮아 아름답지만 온화하고 정숙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이십대 초반의 날씬한 몸매와 갸냘픈 얼굴은 피어나는 꽃봉오리 인양 청초하기 그지
없었다.
"어떻게 그런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본문의 중지에서 소문주인 화린이가 납치되다니?"
정숙하게 생긴 이십대 후반의 여인중 한명이 말하였다.
"휴! 필시 노리는게 있을것이야 옥교야 기다려 보자꾸나!"  
"어머니 혹시 그 물건을?"
"시끄럽다! 조용히 못하겠느냐 옥선아! 입을 함부로 놀리지 마라!"
관음철심 자운영은 딸에게서 말하여서는 안될 것을 말하고 있자 쌍둥이 자매중 한명에게 차
갑게 말하며 말을 잘랐다.
"어머니! 누가 오고 있는 것 같아요"
청초한 여인이 숲을 보며 말하자 관음철심 자운영도 숲을 보면서 상대를 살피었다.
"으음!...옥봉아 조심하거라? 모두 상대하기 어려운 절정 고수같구나?"
관음철심자운영은 청초한 아가씨를 침중히 보면서 중얼거렸다.
"과연! 동정호 관산진의 양대 문파의 여인들은 모두 아름답군! 흐흐흐"
음침한 소리와 함께 쌍련사의 폐허로 접어드는 일단의 몇 명의 인물들이 있었다.
앳딘 청년과 세명의 여인과 둘둘 말린 길고 두꺼운 침보.
당소진과 당소희, 대려군 그리고 화정미향이었다. 그리고 당소희 손에는 침보로 둘둘말린 것
을 가지고 있었다.
"화정문주! 당신이!"
"아니 천수폭풍 당소진"
"아!""이럴수가!"
관음철심 자운영 일행은 모두 한마디씩 하며 놀라움과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허나 당소진은 그런 소란과는 상관없다는 듯 음흉히 웃으며 그녀들의 몸을 훓어보고 있었
다.
그러한 눈빛을 느낀 자운영 일행은 온몸에 송충이가 기어가는 느낌을 받았다.
"이놈들!"
관음철심 자운영은 곧 덮쳐들 듯이 눈을 부릅뜨며 노려보았다. 허나 그녀는 덮쳐들지 못하
였다.
당소희자 살며시 웃으며 침보 상단을 벋기어 내자 이십대 중반의 영준한 청년이 수혈을 짚
인 듯 곤히 잠든 얼굴이 드러났다. 그는 수면을 취하다 수혈이 짚혀 납치된 듯 지금까지 수
면을 취하고 있었다.
당소희의 오른손은 잠든 청년의 뇌호혈 위에 있었다.
"흐흑! 린아!" "아악! 오빠!" "악! 린아"
관음철심 자운영 일행은 외마디 신음 토해내며 청년을 보았다.
-휘익-
한줄기 바람이 스치고 지나자 관음철심 자운영은 정신을 수습한 듯 당소진에게 물었다.
"천수폭풍 당소진 너를 정인군자로 보았는데 본 문주가 실수한 모양이구나! 당문과 폭풍도
의 제자로써 부끄럽지도 않느냐?"
"흐흐흐"
관음철심 자운영이 당소진을 보며 노갈을 터뜨렸으나, 당소진은 전혀 흔들임 없이 음소를
터뜨리며 그녀의 육체를 훑어보고 있었다.
"천수폭풍 당소진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
관음철심 자운영은 당소진을 보고 물었다.
"흐흐흐 아직 협상할 단계가 아닌 것 같군! 간절히 부탁을 하여도 그대의 아들을 살려줄까
말까한데 말이야! 동등한 위치에서 협상을 할 목적인 것 같군!"
"이놈이..."
"허어! 자운영 네가 움직이면 네 독자 아들은 죽는다. 그러면 사씨집안의 대(代)가 끊기는
것이지! 그리고 애원을 하려 왔으면 공손해야지"
"이놈! 나는 네 어미뻘이니라"
관음철심 자운영은 극도로 화가 난 듯 몸을 부르르 떨며 소리쳤다.
"누나..."
당소진은 그러한 관음철심 자운영을 보더니 조용히 당소희를 불렀다.
당소희는 당소진의 소리를 듣자 옆에 있던 청년 사화린에게 몇가지 점혈을 하였다.
점혈이 끝나자 채마린은 수혈이 짚힌 상태에서도 고통스러운지 온몸에 식은 땀을 흘리며 몸
을 뒤들며 부르르 떨었다.
"흐흑! 알았어요! 제발! 그만해요!"
외아들의 고통스런 모습을 본 관음철심은 대경실색하여 당소진에게 애원하였다.
그녀는 아들의 고통이 전해지는 듯 온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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