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빗나간 욕정 7

엽집아저씨 0 1258 0

빗나간 욕정 7  

어른들만의 섹스커뮤니티 소라넷 인기야설만을 엄선 소라넷야설

빗나간 욕정 7


올해 쉰 일곱인 시즈에의 어머니는 남편을 일찍 잃고 혼자서 두 딸과 생활했으며 생활전선에 나가 밤낯을 가리지않고 뛰었다. 때로는 가정부 노릇도 하고 때로는 식당에서도 일했으며 억척스럽게 부지런 하고 생활력이 강했다. 그래서 두딸 모두 대학까지 나올 수가 있었다.
시즈에는 항상 그런 어머니가 좋았다. 두 딸만을 위해 지금까지 고생하신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하고 있었다. 어머니는 평소에도 늘 그런 말을 했지만 시즈에가 결혼 하게 되면 남편과 모든 식구가 같이 살기를 원했다. 시즈에 역시 그러기를 바랬고 사까다가 청혼했을 때 그것을 조건으로 걸었었다. 결국 그 소망은 이루어져서 세 모녀는 같이 살게 되었다.
사까다는 일류 대학을 나와 현재 일본 유수의 기업체에서 엘리트 중견간부로 한창 잘 나가고 있었다.
시즈에의 어머니는 이제 생활에 여유가 생겼어도 가게 일을 계속했다.
남편 사까다는 매력적인 남성이 틀림없었다.
특이한 것은 사까다가  미국계 일본인 이라는 것이다.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자라기는 일본에서 자랐다. 교육도 일본에서 받았지만 그의 몸 속에는 미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었고 체질이나 체격도 일본 표준 남성과는 차이가 있었다. 키도 컸고 우람했다.
정력도 강해서 부부생활을 하루도 거르는 일이 없었고 하룻밤에 몇 번씩도 예사였다. 잠자리에서는 분위기도 있었고 테크닉도 다양했다.
이제는 시즈에의 육체역시 남편에게 완전히 길들여져서 하루라도 거르면 안타까울 정도로 갈증이 일었다.
동생 후미애는 예쁘고 발랄하면서도 강한 성격이다. 시즈에와는 여섯 살 차이지만 성격 탓으로 서른살이 넘어서야 겨우 결혼했다. 대학을 나와 직장생활을 하다가 작년에 결혼할 때까지 한집에서 살았다.
아들 료이치는 열세 살, 지금 중학교 1학년이다. 아버지를 닮아서 이목구비가 뚜렸하고 키도 큰 료이치는 여자 애들한테도 인기가 좋았다.
부모가 알면 놀랄 일이지만 어린나이의 료이치는 이미 동정이 아니었다.
지난해의 일이었다.
료이치가 초등학교 6학년 때다.
평소에도 눈에 넣을 정도로 료이치를  귀여워하던 후미애 이모는 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몸을 어린 조카에게 열어주었던 것이다.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특히 사춘기 때의 주의 환경은 그 사람의 인생에 평생 지워지지 않을 중대한 의미를 갖게 하기 십상이다.
그때까지의 료이치는 평범한 소년이었고 얌전한 학생이었다. 그러나 그런 때에 이모, 후미애와의 사건은 평소의 사고 방식이나 특히 이성관을 완전히 뒤 흔들어 놓았다.
나이에 비해 너무나 빠른 경험과 타고난 체질이 어울려서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게 성숙하기 시작했다.
거기에다 료이치에게 2차의 영향을 주는 사건이 몇 개월 후 발생했다.

중학생활에 아직 적응도 되지 않은 초여름 날이었다.
학교수업이 끝나고 조금 일찍 집에 도착한 료이치는 잠겨있지 않은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섰다.
왠지 집안공기가 평소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 현관에 여행가방이 놓여있었다. 날씨 탓인지 부모의 침실 문이 조금 열려있었고 그 안에서 이상한 앓는 소리가 새어 나오고 있었다.
료이치는 직감적으로 느꼈다.
이모 후미애가 료이치의 귓가에 울리던 것과 흡사한 소리.
그 소리는 사람이 아파서 내는 소리와는 달랐으며 무엇인가 갈망하는 욕정의 신음소리 였다.
료이치는 발소리를 죽였다.
열린 문 사이로 부모의 침실을 들여다본 순간 하마터면 심장이 터질 뻔 하였다.
언제 돌아오셨는지 출장갔던 아빠 사까다가 엄마와 대낯에 뜨거운 정사를 벌이고 있었다.
2주정도 떨어져있던 그들은 뜨거운 욕정을 참을길이 없었는지 이시간에 대담한 정사를 벌이고 있었다.
"아......여보."
아빠의 벌거벗은 몸이 엄마의 뒤에서 율동을 전개하고 있었다. 료이치는 넋을 잃고서 방안의 섹스신을 주시했다.
"저렇게..."
엄마는 침대에 두 손을 짚고 자신의 히프를 뒤로 내밀고 있었으며 아빠는 서있는 자세로 엄마의 뒤쪽을 공격하고 있는데 엄마는 두 손으로 침대의 시트자락을 움켜잡고 머리를 흔들고 있었다.
요염한 엄마의 히프 사이에서 아빠의 우람한 페니스가 쑤욱 빠지다가 힘차게 밀고 들어갈 때면 엄마는 전신을 비틀며 머리를 설레설레 흔들다가 기절할 듯 탄성을 내지른다.
료이치는 가슴이 뛰고 머리 속이 멍멍해 졌으며 입 속이 타 들어가듯이 바싹 말라갔다.
아빠는 엄마의 가는허리를 두 손으로 부여잡고서 한동안 전후 운동을 하다가 웬일인지 번질거리는 육봉을 밖으로 뽑아낸다."아...여보, 안돼."엄마가 다급히 외쳤지만 아빠는 아무 말 없이 꿀물을 뒤집어쓴 듯이 뚝뚝 흘리고 있는 육봉을 옆에 있는 물수건으로 닦았다.
엄마의 꽃잎에서 너무 많은 꿀물이 흘러나오고 있기 때문인 것 같았다.
아빠는 곧 이어서 무릎을 꿇고서 엄마의 엉덩이에 얼굴을 들이 밀었다."아아...여보. 으-음...미치겠어."아빠는 서서히 엄마의 엉덩이를 핥기 시작한다.
혀끝을 이용해서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양손으로 엉덩이를 힘껏 벌린 다음 항문 근처를 몇 번 핥고 드디어 손가락을 그곳으로 넣는 게 보인다.
엄마의 얼굴이 젖혀지면서 허리가 요동치기 시작한다. "아악....여-여보...어서...."아빠는 손가락을 넣은 채로 일어나더니 다시 조금전의 자세로 돌아가 또다시 육봉을 엄마의 그곳으로 밀어넣는다.
"아....나죽어...으응-정말 죽을 것 같아."
엄마는 더욱 높아진 톤으로 비명과 같은 신음을 지른다.
아빠는 엄마의 항문에는 자신의 손가락을, 그리고 꽃잎속에는 페니스를 삽입하고 힘차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옆으로 보이는 엄마의 얼굴이 마약을 맞은 사람처럼 황홀한 표정이다.
아빠의 동작이 더욱 빨라지자 엄마는 마치 미친 사람처럼 머리를 흔들면서 시트를 움켜쥐고 탄식과 함께 흐느끼더니 이내 울부짖음으로 바뀐다.
"아우욱....나 미쳐-여보.....아흐윽---좀더....."
아빠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힘차게 밀어넣고 빼기를 계속하다가 엄마의 울부짖음이 잦아들어가자 허리를 구부려 엄마의 목덜미와 등에 수 없는 키스를 퍼붓는다. 엄마는 몇 번인가 기절할 듯이 절규를 토해놓고 축 늘어지는 느낌이다.
날씨 탓도 있겠지만 엄마는 땀을 무척 많이 흘리고 있었다.
엄마의 그곳에서 아빠의 육봉이 아직도 빳빳한 채 마치 꿀물에 담갔다가 뺀 것처럼 줄줄 흘리며 쭈욱 빠져 나왔다.
너무나 충격적인 광경이다.
엄마가 자세를 고쳐 바로 눕는다.
가슴 양쪽으로 쳐지면서도 형태를 잃지 않는 풍만한 유방과 시커먼 음부가 드러났다.
여자의 음부라고는 후미애 이모의 것 밖에는 본일이 없는 료이치의 두 눈이 튀어나올듯이 둥그렇게 커진다.
진짜 성숙한 여체를 비로소 보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젖가슴도 이모보다 커 보였다.
시커먼 음모도 넓었고 꽃잎도 두툼해서 한층 음란하게 보였다.
모든 게 크고 풍성한 느낌이었다.
엄마가 그렇게 모든 것을 드러낸 자세로 아빠를 향해 콧소리를 내며 묻는다.
"아직 안했어요?"
"응."
"당신은 정말 대단해요."
"당신이 입으로 해주지 않으면 나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잖아."
"알았어요. 이리 누워요."
아빠가 침대위로 올라가 벌렁 눕고 반대로 엄마는 일어나서 무릎을 꿇고 아빠의 입술에 몇 번이고 키스를 한 뒤에 천천히 밑으로 내려간다.
엄마의 엉덩이가 료이치를 향한 채 꿈틀거리고 있었다.
료이치는 침을 꿀꺽 삼켰다.
아빠의 페니스는 천정을 향해 불뚝거리고 있었고 엄마는 아빠의 가슴으로 배꼽으로 핥아내려 가다가 드디어는 아빠의 육봉을 잡고 거기 묻은 자신의 꿀물을 핥기 시작한다. "아아...좋다. 으으음...."아빠는 눈을 지긋이 감았고 엄마는 입을 상하 좌우로 움직이며 아빠의 육봉을 빨았다. 때로는 뺨에 대고 비벼대고 땀으로 번질거리는 유방에도 문질렀다.
료이치의 머리는 어느새 후미애 이모와의 관계를 비교하고 있었다.
그때는 그토록 황홀했었는데 지금은 그것이 너무나 단조로웠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남녀의 관계란 무궁 무진해서 저런 것이야 말로 사랑의 행위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새 엄마는 아빠의 얼굴을 타고 앉은 자세로 페니스를 빨고 있었다.
엄마는 사타구니로 아빠의 얼굴을 덮고 있었다.  
신기하기도 했다.
아빠는 반듯이 누워서 엄마의 허벅지를 잡고 열심히 얼굴을 움직이며 '홀짝 홀짝' 고양이가 접시의 물을 핥아먹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오후의 햍볓은 따가웠지만 두 사람은 창문마저 활짝 열어 젖히고 한참 욕정을 불사르고 있었다.
아빠는 엄마의 그곳을 한참동안 쪽쪽 빨다가 엉덩이를 잡고 아래로 내린다.
그렇게 되니 엄마의 히프가 아빠의 페니스 근처에 이르렀고 잠시 히프를 들고 몸을 굳히던 엄마는 서서히 내려 앉으며 또다시 교성을 지르기 시작한다.
엄마는 모처럼 아빠의 배위에서 자세를 잡더니 흩어진 머리를 위로 쓰다듬어 넘긴 다음 자신의 유방을 출렁이면서 제2라운드를 시작한다.
료이치는 너무나 신기한 자세와 두 사람의 불타는 욕정에 넋이 나갈 지경 이었다.
어느새 페니스가 힘차게 발기되어 텐트를 치고 있었다.
결국 몇십분 후 엄마의 자지러질듯한 탄식과 아빠의 고무풍선 터지는 한숨 소리가 들리고 나서 두 사람은 침대에 몸을 뉘었다.
격정의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조용히 호흡을 가다듬고 있었다.

후미애 이모와의 첫경험 만큼이나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료이치가  평소에 생각했던 엄마의 모습과는 너무도 다른 장면을 목격한 것이다.
상냥하고 차분한 엄마가 침대 위에서 저렇게 돌변한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다.
또 남녀의 관계란 게 저렇게 진하고 다양할 줄은 상상 밖이었다.
평소에 정숙하던 -료이치가 보기에- 엄마가 일단 정사에 들어가자 저렇게 적극적이고 대담한 반응을 보일 줄은 미쳐 몰랐던 것이고, 더구나 전라의 엄마모습이 저렇게 아름답고 요염하게 보일 줄은 상상 밖이었다.  
료이치는 조용히 현관으로 나가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시원한 바람 속에 마치 꿈을 꾼 것 같았다.
료이치는 그날 밤 한숨도 자지 못했다. 그의 머리 속에는 오늘 낮에 있었던 엄마와 아빠의 정사장면이 떠나지 않았다.
후미애 이모와 첫경험을 했을 때도 이렇게 혼란스럽진 않았었다. 또한 후미애 이모의 육체와 비교되며 엄마의 풍만한 나신이 뇌리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 수가 없었다.

료이치는 그 일이 있고부터 엄마를 대할 때면 이상한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 료이치의 눈에 비친 엄마의 모습은 평소와 달리 엄마 이전에 여인의 느낌이 들었고, 공연히 가슴이 두근거렸다.
더구나 엄마와 단둘이만 있을 때면 더욱 그때의 일이 선명하게 살아났다. 그러면서도 날짜는 지나갔다.
료이치는 차츰 변하고 있었다.
시간이 갈수록 이성이 그리워 졌지만 후미애 이모는 신혼의 단꿈을 꾸는지 연락도 없었다.
그토록 애절하게 매달리더니 막상 결혼생활을 하니 마음이 바뀌었나 보았다.
료이치는 잠을 이루지 못할 때가 많았고 수없이 오나니를 했다.
오나니를 할 때면 후미애 이모와의 정사를 상상해도 그 위에 항상 엄마의 나신이 떠올랐다.
료이치의 정서는 특별한 경험으로 인해서 지나치게 균형을 잃고 있었다.
친 이모를 통해서 여자를 알았고 부모가 벌이는 진한 섹스장면에도 충격을 받았다.
또래의 여학생들이 친근한 눈길을 보내와도 관심이 없었다.
시즈에는 그런 료이치의 고민을 아는지 모르는지 가끔씩 의미 있는 미소로 눈 여겨 보며 료이치의 성장을 대견해 한다. 한참 자라고 있는 료이치의 모습에서 사까다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다. "우리 료이치는 정말 잘 생겼어." 어제도 그런 말을 했다.
엄마로서 아들에게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말이고 평범한 말인데도 료이치는 지난날의 정사장면을 떠올리며 얼굴을 붉혔다.

사실 료이치는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었다. 지난 봄까지만 해도 시즈에와 비슷했던 키가 불과 몇 달 사이에 시즈에를 능가하고 있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료이치에게서 사까다의 모습이 발견될 때마다 시즈에의 가슴은 사랑으로 뿌듯했으며 이유없이 설레기도 했다. 그러던 중 시즈에의 집안에 사고가 생겼다.
출장 갔다가 돌아오던 사까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다. 정지 중에 뒤에서 받친 추돌사고 였다. 허리를 다쳐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상태가 좋지 않아서 수술을 받았다.
시즈에는 안절부절 어쩔 줄을 모르고 당황했으며 그날부터 밤 낯을 가리지 않고 병원에서 보냈다.
누가 보아도 시즈에의 정성은 대단해서 두 사람의 사랑의 깊이를 알 수 있었다.
담당의사는 수술이 성공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장기간 요양해야 한다고도 했다.
수술한지 한 달이 지났다. 계절은 이미 가을에 들어서고 있었으며 사까다의 상처도 많이 회복되고 있었다. 가장 문제가 된 것은 척추의 신경이었는데 모두 호전되고 있다고 의사들이 말했다.
시즈에는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정도를 제외하고는 병원에서 지냈다.
모처럼 집에서 지낼 때면 밀린 일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하지만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모든 일을 끝내고 혼자 있는 시간이었다.
처음에는 놀라움과 긴장으로 오직 남편의 무사함을 감사하며 지냈는데 이제 어느 정도 안정이 되자 시즈에의 육체가 술렁이기 시작한다.
사까다로부터 길들여진 여체는 처음으로 맞이하는 공백기에 어쩔 줄 모르고 있었다.
의사는 앞으로도 10개월은 부부생활을 삼가야 한다고 했다.
오늘은 모처럼 어머니와 교대를 했다.
집안일을 대충 정리하고 피곤한 몸을 뉘였어도 잠이 오지 않는다.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 시즈에의 육체는 더욱 갈증이 인다.
벌써 한 달이 훨씬 넘었다.
손으로 달래는 것은 한계가 있었다.
그것은 사까다와의 부부생활에서는 전희에 불과한 행위였다.
여체에 타오르는 불길을 잠재우기는커녕 허전함에 갈증만 더욱 일으키는 결과가 되곤 하는 것이었다.
안타까움에 잠을 못 이루던 시즈에는 일어나 찬물로 오랫동안 샤워를 했다.
그리고 나서 차를 마시기 위해 거실로 내려갔다.
부엌에서는 무엇을 찾는지 아들 료이치가 달그락 거리고 있었다."료이치, 뭐하니?"잠옷차림으로 돌아서는 료이치의 모습이 사까다와 너무나 닮았다.
시즈에의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는 느낌이다.
"아, 엄마."
"엄마한테 달라고 하지..."
"뭐 그럴 필요 없어서요."
그러고 보니 최근 변성하고 있는 목소리도 사까다와 너무나 흡사하다.
시즈에의 가슴이 두근거린다.
료이치는 커피를 끓이고 있었으며 이제 막 잔을 꺼내던 참이었다. "엄마 것도 되겠니?""응, 충분해요. 맛있게 타드릴 테니 거기 앉으세요."씩씩하게 말하는 료이치가 너무나 믿음직스럽다. "아빠가 아프고 엄마가 없으니 혼자 할게 많지?"
"괜찮아요. 그보다 엄마가 너무 힘들죠."
료이치는 한달 사이에 몰라 보도록 어른스러워져 있었다.
시즈에는 진한 감동과 함께 알 수 없는 설레임으로 가슴이 두근거린다.
두 사람은 식탁에 마주 앉았다.
대화중 료이치의 시선이 자꾸만 흔들린다.
눈앞에 앉아있는 엄마의 가슴이 자꾸만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그러지 않아도 늘 지우지 못해 고민하고 있는데 새하얀 가슴의 융기가 잠옷 사이로 반쯤 드러난 채 눈앞에 어른거리고 있었다.
한참 대화를 나누던 시즈에는 대화중 료이치의 시선이 자꾸만 그녀의 눈을 떠나 아래로 향하는 것을 느꼈다.
'어머나'
시즈에는 그제서야 깨닫고 당황했다.
잠옷은 여름용이었고 내부가 훤히 비치고 앞이 들여다 보일 정도로 깊게 파인 것이었다.
하지만 평소에 늘 입고있던 것이고 사까다와 료이치가 함께 있을 때도 전혀 신경 써본 일이 없었는데 오늘은 왜 이렇게 당황하는지 자신도 모를 일이었다.
평소에도 료이치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면서 남자의 체취를 풍길 때마다 뜻 모를 설레임을 경험하고 있었다.
지금 집안에는 두 사람 이외는 아무도 없었다.
가뜩이나 지난번 엄마의 정사장면을 보고 늘 머리에 되 새기고 있던 차에 한창 성장하는 료이치는 넘치는 성적 호기심과 욕구 속에서 비록 엄마의 모습일지라도 훤히 비치는 가슴과 팬티까지 비춰 보이는 자태에 눈길이 가지 않을 수 없는 것이었다.
더구나 마주 앉은 자세여서 료이치가 일부러 넘겨본다면 젖 무덤이 온통 들여다 보일 차림이었다.
또한 시즈에 한달 여 금욕생활을 하고 있었다.
거기다 남다르게 개발된 육체였고 생각하면 사까다가 출장에서 돌아오고 있을 때부터 이미 욕망에 불타고 있었다.
생리적인 욕구는 충만되고 넘쳐서 이제는 주체할 수가 없을 지경이었다.
시즈에는 처음 주방에서 료이치를 바라 보았을 때부터 강한 충격을 받았다.
이제는 완전히 균형을 잡아가는 아들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사까다의 체취는 시즈에의 이성을 흔들었다.
혼란스런 가운데 료이치가 남자로 부각되며 자신을 유혹하는 듯이 느껴졌다.
시즈에는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하며 애써 태연한 척 말했다.
"뭘 그렇게 보니, 료이치. 엄마 가슴에 뭐가 묻었니?"
료이치의 얼굴이 벌겋게 물든다.
"갑자기 엄마 젖이라도 먹고 싶어진 얼굴을 하고..."
"아-아니에요. 무슨..."
무심코 말을 하고 나니 시즈에의 가슴도 마구 뛰면서 스스로 전신을 발갛게 물들고 있다.
당황하며 일어서는 료이치의 모습에서 또다시 남성의 체취가 강하게 풍겨왔다.
가슴에 뭉클 한 열기가 치받친다.
차가운 샤워로 어느 정도 진정되었던 시즈에의 육체는 주방의 료이치를 보는 순간부터 술렁이고 있었다.
"아아...."
자신도 모르게 한숨이 새어 나왔다.
달그락 거리며 커피잔을 헹구고 있는 료이치의 어깨가 현기증이 나도록 아름답게 보여진다.
시즈에는 조용히 일어나 등뒤에서 료이치의 등뒤로 다가갔다.
료이치의 등판을 너무나 포근하게 느끼면서 양팔을 벌려서 아들의 가슴을 껴안았다.
또다시 한숨이 나온다."아아..."료이치가 커피 잔을 놓치고 긴장하는 것을 느끼며 시즈에는 가슴을 밀착하면서 힘주어 껴안았다.
자신의 것인지 료이치의 것인지 모를 강한 박동이 느껴진다.
온몸에 짜릿한 전류가 흐르는 것 같았다.
료이치 역시 시즈에의 뜨거운 체온을 등으로 느낄 것이다.
료이치의 등이 뜻밖에 넓다고 느껴졌다."아아-포근하다, 료이치.""어-엄마.""쓸쓸해서 그래, 료이치. 엄마가 안아주는 게 싫으니?"시즈에는 얼굴을 료이치의 어깨에 기대며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이듯이 물었다."아-아니... 싫은 게 아니라...""그럼 잠시만 이대로 있을게."
충혈된 유두가 료이치의 단단한 근육에 눌리자 짜릿한 쾌감이 번지며 시즈에는 더욱 힘을 주어 끌어 당겼다.
시즈에의 머리에서 풍기는 향긋한 냄새가 료이치의 코를 자극했다.
시즈에는 아들의 목덜미에 얼굴을 비비면서 앞으로 돌린 손바닥을 펴서 가슴을 쓰다듬었다. "돌아서봐, 료이치."료이치는 순간 당황했다.
성난 페니스가 잠옷바지에 텐트를 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료이치의 등에서 떨어진 시즈에는 머뭇거리는 아들을 돌려세우고 가슴에 파고들며 말한다.
계획이 있어서 료이치의 등을 안은 것은 아니었지만 어쩔 수 없이 고조되는 정감에 시즈에는 응석을 부리듯이 달콤한 비음을 내어 속삭였다."엄마를 안아줘-료이치."료이치도 얼떨결에 엄마를 안았다.
페니스가 걸리지 않도록 엉덩이를 뺀 엉거주춤한 자세였다.
하지만 시즈에는 힘껏 끌어안으며 집요하게 파고든다. "아- 좋아. 꼭 끌어안아줘, 료이치."시즈에가 몸을 틀 때마다 뭉실한 유방이 료이치의 가슴에서 이리저리 짓 눌려지고 있다.
더욱 커진 페니스는 어쩔 수 없이 시즈에의 사타구니를 찌르고 있었다.
아무 것도 모른다는 듯이 료이치의 등을 문지르던 시즈에의 손이 앞으로 와서 두 사람의 사이를 파고 들어와 꼼지락 거리면서 료이치의 잠옷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료이치의 피부를 느끼고 싶어."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지도 잊은 듯이 시즈에는 료이치의 단추를 다 풀고서 떨리는 손으로 자신의 잠옷 단추도 풀어 젖혔다.
그 사이에도 시즈에의 하복부는 료이치의 육봉을 짓 누르고 있었다.
벌어진 잠옷 속으로 손을 넣어 료이치의 등을 다시 끌어안았다.
맨살의 유방이 료이치의 역시 맨 살의 가슴에 지긋이 눌려졌다.
탱탱한 젖꼭지가 찌부러지는 자극이 더욱 짜릿하게 느껴진다.  "아아- 이렇게 맨 살끼리 닿으니까 부드럽지?"료이치의 가슴에서 격렬한 박동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알몸의 상반신과 얇은 잠옷만의 하복부를 밀착한 채로, 더구나 그의 페니스를 사타구니에 밀착하고 시즈에는 아들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아아- 엄마는 요즘 너무나 쓸쓸했어."
애처로운 표정으로 속삭이는 엄마의 입에서 단내가 풍겼다.
"괜찮을 거예요. 아빠는-"
"그래- 하지만...... 지금은 아빠 얘기를 하지마, 고이치."
시즈에가 말을 막으며 봉쇄하듯이 입술을 덮쳤다.
엄마와 어린 아들이 입맞춤을 하는 것은 이상한 일도 아니었지만 료이치는 순간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다.
이렇듯 알몸의 가슴을 맞대고 있어서 일까, 더구나 자신의 성난 페니스가 엄마의 사타구니를 찌르고 있는 상태인 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었다.
료이치의 입술에 부드럽게 핥는 느낌과 동시에 매끈한 것이 입술을 비집고 들어왔다.
부드러운 손길이 료이치의 손을 잡아 두 사람의 가슴사이로 이끌어 올린다.
밀착했던 가슴에 틈이 생기고 료이치의 손바닥에 따끈하면서 말랑말랑한 유방이 닿았다.
탱탱한 돌기가 손바닥에 저항하는 것이 느껴진다.
료이치는 그것을 움켜 쥐었다.
"음-음-"
시즈에가 꿈틀 하면서 료이치의 입 속에 신음을 울린다.
아들의 손을 이끌어 자신의 유방에 올려놓은 시즈에의 손은 다시 료이치의 등뒤로 돌아가 힘껏 끌어 안는다.
애당초 료이치를 상대로 성적유희로 발전시켜 보려는 계획은 없었다.
하지만 혼란스런 이성보다 욕망에 이끌린 행동이 앞서 가고 있었다.
잇사이가 벌어지는 순간 미끄러져 들어간 시즈에의 혀가 료이치의 입 속에서 헤엄치듯이 휘저었다.
그것은 모자간에 있을 수 있는 그런 입맞춤이 아니었다.
연인간에 섹스의 일부로서 행해지는 깊은 키스가 모자간에 성적욕구를 싣고 농밀하게 이어지고 있었다.
어느덧 료이치도 시즈에의 혀를 빨아들이기 시작한다.
시즈에의 타액이 료이치의 입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료이치가 그것을 삼키는 소리가 '꿀꺽' 하고 들렸다.
시즈에가 또다른 타액을 넘겨주면 료이치는 순식간에 그것을 빨아 삼킨다.
시즈에는 열심히 침을 만들어 넘겨주고 료이치는 게걸들린 듯이 빨아 마셨다.
한참을 이어지던 깊은 키스가 '쩍' 소리를 내며 떨어졌다. 입과 입을 연결하는 타액이 실처럼 늘어졌다."하지만 지금은 쓸쓸하지 않아-"시즈에가 촉촉히 젖은 눈으로 료이치를 바라보며 속삭였다.
료이치는 이제 부드러운 손길로 엄마의 유방을 주무르고 있었다.
시즈에는 료이치의 목에 손을 감고 하복부만을 밀착한 채 아들의 두눈을 바라보면서 그의 손길을 음미한다.
료이치는 고개를 숙이고 신기한 보물을 대하듯 내려보면서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었다.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잡으며 침을 꿀꺽 삼킨다."엄마의 젖을 먹고 싶지 않니?"료이치가 얼굴을 들어 시즈에를 바라본다.
무언의 갈구가 담겨진 눈길이었다. 시즈에의 눈빛에 담겨진 갈구와 같은 것이었다.
시즈에는 료이치에게서 떨어지며 의자가 있는 곳으로 이끌었다.
료이치를 먼저 의자에 앉히고 자신은 료이치의 무릎에 걸터 앉았다.
한손으로 료이치의 머리를 안으며 가슴을 내밀어주자 료이치는 기다렸다는 듯이 한쪽 유방을 잡고 입으로 빨아댄다.
정신이 아찔할 정도로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그녀는 자신의 잠옷바지와 팬티의 밴드를 한꺼번에 손가락에 걸었다.

그녀는 순간적으로 병원에 있는 사까다를 떠올렸다.
하지만 그것은 말 그대로 순간적이었고 눈앞에 앉아서 자신의 유방을 빨고있는 료이치에 의해서 가려져 버렸다.
이성이나 윤리의식은 서서히 마비되어 희미해지고 있었다.
료이치의 사타구니 사이에 불쑥 솟아있는 것이 눈에 들어오자 왼손으로 더듬어 고무줄을 비집고 들어갔다.
뜨거운 육봉이 손에 스치는 순간 충격적인 엄마의 손길에 료이치가 움찔하면서 긴장했다.
시즈에는 가슴을 료이치의 얼굴에 더욱 밀어 붙이면서 육봉을 거머쥐었다.
모자간에 깊은 키스를 하고 유방을 빠는 것이 비록 도를 넘어선 일이기는 했지만 아직 완전한 성인이 아닌 료이치에게 있을 수도 있는 일이었다.
하지만 발기된 페니스를 엄마로부터 애무 받는다는 것은 차원이 다른 일인 것이다.
그러면서도 료이치로서는 잠재적으로 바라던 일이 엄마의 리드에 의해서 한단계 나아간 셈 이었다.
충격과 환희 속에서 료이치는 다시 엄마의 유방에 매달렸다.
시즈에의 손이 서서히 탐색하기 시작한다.
육봉의 선단에는 미끈한 것이 많이 묻어있었다.
굵기나 길이도 상상했던 사이즈를 훨씬 넘어서 있었다.
천천히 아래위로 쓰다듬으면서 천천히 애무하기 시작했다.
료이치는 엄마의 젖꼭지를 탐닉하면서 정신이 없었다.
시즈에는 아들의 무릎 위에서 엉덩이를 한쪽씩 움직여서 팬티와 잠옷바지를 함께 내렸다.
팬티와 잠옷바지가 정갱이를 미끄러져 내리자 발을 들어 완전히 뽑아내었다.
그녀는 이제 훤히 비치는 잠옷의 상의만을 어깨에 장식처럼 걸쳤을 뿐 아래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전라나 마찬가지의 모습으로 아들의 무릎에 안겨서 유방을 빨리고 그의 페니스를 애무하고있었다.료이치의 오른손이 유방에서 내려와 시즈에의 무릎에 올려졌다.
매끈한 맨살이 료이치의 손바닥에 감지되었다.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고 엄마의 오른쪽 젖꼭지를 빨고있는 료이치의 시야는 온통 핑크빛 살결로 막혀있었다.
짧은 잠옷하의가 무릎위로 밀려 올라갔다고 생각한 료이치는 손바닥을 움직여 보았다. 허벅지 까지 올라가도 매끄럽고 촉촉한 살결일 뿐 손에 걸리는 것은 없었다. '엄마가 바지를 벗었다.'엄마가 스스로 자신의 페니스를 애무해 주고 있는 상황이었다.
료이치는 용기를 내어 엄마의 엉덩이까지 손을 움직여 확인 한다.
비단처럼 매끈한 엉덩이의 피부가 닿았다.
료이치는 순간 멈칫했다.'알몸!'  그의 손길이 엄마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을 텐데도 그녀는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는다.
오히려 더욱 유방을 밀착하면서 페니스를 애무하는 손길에는 힘이 들어간다.
'엄마가 나와의 섹스를 원하고 있는 걸까.'
충격적인 확신이 뇌리에 스치며 귓속이 윙하고 울렸다.
잠시 엉덩이를 쓰다듬던  료이치의 손길이 위로 올라갔다.
더욱 부드러운 하복부의 언덕을 쓰다듬는다.
엄마의 입에서 나오는 숨결이 거칠게 얼굴에 스치는 것을 느낀다.
료이치의 손끝에 까칠한 것이 닿았다.
하복부의 아래쪽 이었다. '아! 그곳이다.'료이치는 숨이 막힐 것 같았다.
늘 망막 속에서 사라지지 않던 엄마의 그곳이 손끝에 닿은 것이다.
'엄마'의 한숨소리가 들려왔다."아아...."료이치는 음모가 덮인 부분을 손바닥으로 쓰다듬어 보았다.
허벅지로 꽉 닫혀있던 부분이 점점 드러나고 있는 듯 넓어지고 있었다. "아아...료이치- 부드러워..."
부드럽다는 말은 '좋다'는 의미이다. 또한 더욱 나아가길 원한다는 주문인 것이다. 머뭇거리던 료이치의 손이 아래로 비집고 들어갔다.
순간 허벅지가 벌어지면서 더운 훈기와 함께 공간이 확 트인다.
마치 손길을 환영하는 것 같았다.
비집고 들어가려 힘을 준 탓에 순간적으로 료이치의 손바닥은 '엄마의 그곳' 전체를 덮었다.
만지면 안되는 곳을 만진 듯이 료이치가 당황하며 손을 빼려는 데 시즈에의 손바닥이 곂쳐 졌다.
처음 료이치는 자신의 손을 제지하려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료이치의 손등에 겹친 엄마의 손은 오히려 떠나는 것을 막으려는 듯 꽉 잡으며 누르고 있었다.
"안돼-료이치."
무엇이 안 된다는 것인지, 만지면 안 된다는 것인지 손을 떼면 안 된다는 것인지 처음에는 알 수 없었다.
다만 이어지는 '엄마'의 손길이 말해주고 있었다.
료이치의 손등을 눌러서 자신의 그곳을 압박하면서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다.
료이치의 손바닥에 미끈미끈한 액체가 많이 묻혀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곳의 아래쪽은 끈적이는 액체로 온통 질펀하게 젖어있었다.
지난날 아빠의 육봉으로 줄줄 흘러 내리던 모습이 떠올랐다.
료이치는 가슴이 터질 것 같았고 머리가 빙빙 돌고 있는 것 같았다.
엄마의 허벅지가 더욱 벌어졌다.료이치는 능동적으로 손을 움직여 보았다.
좌우에는 무성한 음모가 덮여있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두터운 살 무덤이 좌우로 길게 갈라져 있었다.
그 속에 또 다른 살결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지금 와서 엄마가 제지를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만 료이치 자신, 어느 곳이 포인트 인지를 모를 뿐이었다.  어디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료이치는 우선 손바닥을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여 보았다.
시즈에가 헐떡거리기 시작했다. "아아! 좋아... 그렇게...아아아...좀더 아래로....흐으응...좀더 위로...하아아아...료이치..."료이치가 손을 움직임에 따라 다채로운 반응을 보이며 이리 저리 요구한다.
료이치는 열심히 그 요구에 응하며 움직였다.
료이치가 손바닥을 밑으로 내릴 때 가운데 손가락 끝이 살무덤을 가르며 안으로 쏙 미끄러져 들어갔다. 순간 시즈에의 엉덩이가 움찔하면서 신음을 터트린다."아아! 거-거기...좀더- 좀더 넣어봐."
미끌거리는 액체는 그곳에서 나오고 있었다.
손가락이 한없이 들어 갔다.
이곳 저곳에 복잡한 돌기와 살결들이 걸리고 휘감아 왔다."아아- 좋아... 살살 움직여봐-이렇게...하아아..."료이치가 손가락을 몇 번 움직이자 시즈에는 그만 료이치의 목에 손톱을 세우며 절정에 올라 버렸다.
그 동안 쌓였던 욕정이 순식간에 끓어올라서 넘쳐버린 것이었다.
얼마만의 오르가즘 이던가. 익숙한 자신의 손과 남자의 손은 이렇듯 다른 것이다.
친 아들의 손길에 남자를 느끼며 어처구니 없게도 순식간에 올라버린 자신이 한순간 부끄러웠다.
아니 아들의 손길이기에 더욱 강한 자극이 된 것이 아닐까.
혼자서 하는 오나니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강한 오르가즘이 그녀의 전신을 훑고 지나갔다.
료이치의 머리를 휘감아 안고 쥐어 짜듯이 굳었다가 한참 후에 서서히 풀렸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만족할 시즈에의 육신이 아니었다. 료이치의 손가락은 꿀단지에 담갔다 뺀 것처럼 실을 길게 늘이며 빠져 나왔다.
손가락 뿐만 아니고 손바닥 전체가 뚝뚝 떨어질 정도로 젖어있었다. 시즈에는 자세를 고쳐 앉았다.
이제 까지 옆으로 걸터 앉았던 자세에서 두 다리를 벌려 말을 타듯이 정면을 향하고 료이치의 머리를 품에 안았다.
유방이 정면으로 료이치의 얼굴을 향했고 그녀의 음부가 아들의 페니스를 마주했다. 시즈에는 료이치의 목을 끌어안았다.
"이젠 어쩔 수 없어- 료이치."
료이치의 페니스는 두 사람의 몸 사이에서 어떠한 기대로 터질듯이 힘차게 천정을 향해 솟아올라 있었다.
그 자세에서 료이치의 얼굴을 양손에 잡고 또다시 입술을 겹쳤다.
이번에는 료이치의 혀가 시즈에의 입 속으로 조심스럽게 미끄러져 들어왔다.
시즈에는 아들의 혀를 타액과 함께 힘껏 빨았다.
페니스의 기둥에 꽃잎을 밀착하고 애액을 문지르며 혀를 주고받는 키스의 황홀함을 실로 오랜만인 듯 탐닉한다.
'쩍'하는 소리로 입술을 뗀 시즈에는 몇 번이나 쪽쪽 소리를 내며 입을 맞춘 뒤 료이치의 어깨를 짚고 일어나며 한 손으로 육봉을 잡아 사타구니에 연결했다.
고개를 숙이고 바라보니 료이치의 눈 아래서 페니스의 선단이 검은 숲속으로 자취를 감추고 있었다.
귀두에 뜨겁고 미끈한 점막이 감싸이는 것을 느꼈다."어-엄마.""아-료이치... 미치겠어...."시즈에는 한숨처럼 내 뱉고는 허리를 천천히 내렸다.
육봉이 뜨거운 진흙 속으로 들어가듯이 주루륵 빨려 들어갔다.
료이치의 눈앞에 드러나 있던 육봉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면서 검은 숲 속으로 빨려 들어가듯이 사라지고 있었다."아아아---좋아---"료이치의 육봉이 생생한 이물감으로 조금씩 밀고 들어오자 시즈에는 정신이 아찔해 지면서 현기증과 같은 쾌감을 느꼈다.
마치 몇 년 만에 받아들이는 남자의 성기인양 새롭고 감미로웠다."료-료이치-." "예?""처음이지?""예, 엄마.""두려워?"
"아-아니-."
"그럼-, 좋아?"
"어-엄마."
"아...미치겠어....어- 어떻게 좀....."
완전히 결합된 두 사람의 성기 주변에 시즈에의 음모가 뭉개지고 있었다.
시즈에가 아들의 목을 감고 몸부림을 치자 아들의 육봉이 그녀의 몸 속을 휘저었고 클리토리스가 육봉의 뿌리에 눌리며 터질듯이 팽창한다.
두 사람의 입에서는 연이어 탄성이 터졌다."아...엄마.""흐으윽- 료이치..."시즈에는 료이치의 목을 끌어안고서 몸부림을 치듯이 허리를 비튼다.
모자간의 밀착된 사타구니에, 페니스는 완전히 삽입되어 두 사람의 음모는 한덩어리 처럼 엉켜있었다.
료이치의 팽창한 육봉이 그토록 허전했던 시즈에의 질 속을 뿌듯하게 메우고 있었다.
시즈에가 허리를 조금 들며 아래를 바라보니 한 덩어리의 음모가 분리되면서 분명히 번질번질 젖은 아들의 페니스가 시커먼 숲속에서 장대같은 모습을 드러낸다.
시즈에는 너무나 황홀했고 전신이 떨려왔다.
팽팽하게 충만된 해면체를 덮고있는 페니스의 표피가 집요하게 휘감기는 질 점막에 융화되기를 거부하듯이 생생한 이물감으로 시즈에의 성감을 자극하고 있었다.
굶주렸던 탓일까, 느낌만은 사까다의 것과 비교해 조금도 손색이 없었다.
아니 아들의 성기이기에 더욱 좋게 느껴졌다.
음부에서 느끼는 쾌감 말고도 정신을 마비시키는 황홀감이 한층 강하게 동반되고 있었다.
그녀는 료이치의 입에 뜨겁게 키스하면서 허리를 힘껏 끌어안았다.
"아- 엄마-."
"아- 료이치... 좋아-. 이렇게 뜨거울 수가-."
그녀는 한동안 료이치를 끌어안고 있다가 서서히- 마치 물결 치듯이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료이치는 전신의 피가 한곳으로 모이는 것 같았고 머리 속은 구름 위에 떠있는 듯 황홀했다.
지난날 대낮의 정사장면이 떠올랐다.
아빠의 그것이 들락거릴 때 그토록 몸부림치던 엄마의 그곳에 지금 자신의 페니스가 들락거리고 그때마다 엄마는 한숨처럼 신음하고 있는 것이었다.
엄마의 목을 힘껏 끌어안았고 입 속에 들어온 엄마의 혀를 열열히 빨았다.
그것은 자연적인 발로였다.
그만큼 황홀했고 무지개를 탄 것 같았다."아- 료이치.""예- 엄마.""나쁘지.... 않지?"
뜨거운 호흡을 아들의 얼굴에 토하며 시즈에가 속삭였다."좋아요.""너무나 사랑스러워, 료이치. 그리고- 너무나 뜨거워-.""저도 그래요, 엄마.""기분이 어때?""좋아요. 구름위에 떠 있는 것 같아요."
"료이치는 대단해. 훌륭한 남자가 되었어."
"하지만......."
"뭐가?"
"아빠가..."
"그런말... 하지마-."
시즈에가 또다시 료이치의 입술을 자신의 입으로 덮쳤다.
료이치도 뜨겁게 호응한다.
두사람은 이제 일심 동체가 되었다.
조금도 두렵지 않다.
시즈에의 동작이 시작되었다.
료이치와의 거리가 멀어질 때는 허전하다가 다시 밀고 들어오면 말할 수 없는 충만감을 느꼈다.
시즈에의 꽃잎에서는 많은 꿀물이 흘러나오고 그것은 료이치의 음랑을 적시고 있었다.
시즈에의 동작이 빨라지고 있었다. "아흐으응...미치겠어....나 좀- 어- 어떻게...아우우...."시즈에의 히프가 떨리기 시작했다."오오-료이치!""엄마-"시즈에가 울부짖으며 미친듯이 방아를 찧어대자 료이치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엄마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힘차게 끌어안을 때 시즈에도 아들의 목을 휘감았다.
두사람의 몸이 굳어졌다.
시즈에는 자신의 질 속에서 아들의 페니스가 팽창하는 것을 느꼈다.
불뚝 불뚝 힘차게 맥동하면서 뜨거운 정액이 용솟음 쳐 올라오는 것을 느끼며 절정에서 또 다른 절정으로 증폭시켰다.얼마 후 시즈에는 절정의 여진 속에서 료이치의 입술에 키스했다.
아직도 음부 깊은 곳은 불바다를 이루고 있었다."료이치, 정말 훌륭해-."료이치는 아직도 그녀의 몸 속에 있었다.
다만 조금 허전할 뿐 아직도 황홀했다. 잠시 후 시즈에는 료이치를 얼싸안고 침실로 이끌어 갔다.
팬티와 잠옷은 식탁 아래 놓아둔 채였다.
그리고는 침대에 눕히고 그녀는 그 옆에 누웠다.
한팔로 료이치의 머리를 받치고 또다시 뜨겁게 키스했다."료이치, 너무 훌륭해-.""엄마.""기분은 어때?""......""료이치는 너무나 매력적이야.""엄마도 아름다워요.""사랑해, 료이치."시즈에는 자신도 알 수 없었다. 엄마가 아들을 사랑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방금 전 두 모자는 거실에서 섹스를 나누었다.
지금 시즈에의 바기나 속에는 료이치가 뿜어낸 정액이 가득 들어있다.
넘쳐 흐르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벌거벗고 침대에 누워서 '사랑한다.' 고 말했다.어떻게 사랑한다는 말이 입에서 나올 수가 있었는지 모르겠다.
시즈에는 아들의 입에 한번 더 진하게 키스한 다음 서서히 입술을 미끄러트리며 내려갔다.
가슴에 이르러 두개의 앙증맞은 젖꼭지를 빨아준 다음 괄태충처럼 기어 내려가 배꼽에 이르러서는 혀를 뾰족하게 내밀어 구석구석 핥았다.
마치 자신이 만들어 정성껏 키워낸 창조물을 새롭게 음미하는 기분으로 애무해 나갔다.
하복부를 지나자 그리 진하지 않은 음모가 부드럽게 뿌리를 장식하고 있었다.
중학교 2학년으로는 많은 양이었다. '이 아이도 좀더 자라면 사까다처럼 털북숭이가 될 거야.'그런 상상을 하자 그녀의 온몸에 전율이 스친다.
페니스는 정액과 꿀물을 흠뻑 뒤집어 쓴 채 부드럽게 위축되어 있었다.
손바닥에 올려놓고 살펴보았다.
그것은 반쯤 표피에 덮여 있었다.
크기도 사까다보다는 작았고 색깔도 연했다.
그럼에도 느낌은 더욱 좋았던 것이다.
껍질을 아래로 밀어 내리자 미끈미끈하게 젖어있는 표피는 스므스하게 밀리고 핑크 빛 알맹이가 반짝이며 드러났다.
시즈에는 아들의 옆에 기대며 머리를 낮추고 정성껏 핥았다. 료이치는 엄마의 애무에 맡긴 채 음미하다가 눈을 떠 앞을 보니 무릎을 옆으로 모으고 비스듬히 자신의 하복부에 기대어 있는 엄마의 뒷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게 보였다.
얇은 잠옷의 상의만을 헐렁하게 걸친 채 엉덩이를 모두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에로틱했다.
오른손을 뻗었다.
둥그런 언덕을 쓰다듬다가 한발 더 나아가 두개의 언덕 사이로 들어갔다.
순간 다리가 가위처럼 엇갈려 벌어지며 모아졌던 허벅지가 살짝 갈라졌다.
료이치의 손길을 환영하는 움직임이었다.
료이치의 손바닥이 털로 덮인 도톰한 언덕을 감쌌다.
아까도 느껴 보았던 곳이지만 지금은 또 달라진 것 같았다. 아까 보다도 훨씬 더 젖어 있었다.
풀칠을 듬뿍 한 듯이 미끌 거리는 액체가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나도 보고싶어, 엄마."아들이 능동적으로 하는 최초의 요구였다.
이제는 완전히 발기된 료이치의 페니스를 입에 넣은 채 시즈에는 엉덩이를 들었다.
료이치가 한쪽 허벅지를 당겨서 벌리자 얼굴을 타고 엎드린 자세가 되었다.
두터운 대음순이 쫙 벌어지고 빨간 안쪽의 꽃잎도 둘로 나뉘어 갈라졌다.
손으로 더듬었던 그곳이 료이치의 한 뼘도 안되는 눈앞에 활짝 펼쳐졌다.
안에서 허연 액체가 주루르 흘러나와 료이치의 얼굴에 후두둑 떨어졌다.
방금 전에 그가 쏟아 넣은 정액과 엄마의 꿀물이었다.
료이치는 야릇한 흥분에 휩싸여 엄마의 허리를 안아 당기며 얼굴을 디밀었다.
시즈에가 허리를 젖히면서 부르르 떨었다.
예상치 못했던 아들의 행동이었다.
사까다도 입으로 애무해 주는 것을 좋아했지만 자신의 정액이 가득 넘치는 음부를 핥아준 적은 없었는데 아들 료이치는 전혀 거리끼지 않고 입을 대는 것이다.
마치 엄마의 모든 것을 받아 들일 수 있다는 듯이-.결국 료이치는 그녀의 음부를 빨기 시작했고 시즈에는 황홀감 속에서 허리를 비비 꼬며 탄성을 질렀다.
두 사람의 애액은 료이치의 입 속으로 빨려 들어갔고 료이치는 그것을 모두 삼켰다.
비록 료이치의 혀 놀림에 기교는 없었지만 열렬하기는 사까다가 비교 될수 없을 정도였다.
료이치의 혀끝이 주위를 핥기만 해도 온몸이 짜릿 짜릿했고 질구를 빨거나 클리토리스를 건드리면 정신이 아찔한 쾌감으로 페니스 마져 놓치고 허우적 거렸다.
주방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황홀한 쾌감에 휩싸이며 미칠것만 같았다.
침실이라는 안정감과 이제는 상당히 능동적이고 적극적이 되고있는 료이치의 애무에 훨씬 격렬하게 타오르는 것 같았다.
"아악! 좋아-료이치....흐으윽...좀더- 아아악.....어떻게-나 좀..."
료이치의 혀가 꽃잎을 건드릴 때마다 정신이 아물거리고 몇 번 빨고 핥는 동안에 또다시 절정을 향해 치닫기 시작했다.
"아아악! 료이치- 난 몰라....."
시즈에는 헐떡이며 또 다른 꿀물을 아들의 입에 쏟아내기 시작한다.
료이치는 '쩝 쩝'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빨아 마셨다.잠시 후 시즈에는 료이치의 옆으로 다가와 가슴에 기대었다.
온통 번질거리는 료이치의 얼굴에 붙은 음모를 떼어준 후 팔다리를 휘감으며 얼굴에 묻은 애액을 핥았다.
료이치의 페니스가 꽃잎에 닿았다.
시즈에는 한 손을 내려서 귀두를 질 입구에 연결했다. "엄마- "귀두만을 꽂은 상황에서 시즈에가 료이치의 가슴을 짚고 두 눈을 내려보자 그는 새삼 두려운 듯이 모친을 부른다."우린..... 이미 넘어 버렸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시즈에가 천천히 허리를 내리자 빠듯한 질 통로를 헤치고 밀고 들어간다.
시즈에의 입에서 신음이 길게 이어지고 료이치를 휘감은 사지에 힘이 들어간다.
바기나 속에 료이치의 육봉을 끝까지 박아 넣고서 꼭 끌어안는다."아아아아아....""아-엄마."
시즈에는 뜨거운 숨을 헐떡이며 못 참겠다는 듯이 아들을 껴안고 허리를 들썩인다. "아아아-어서...엄마를.... 마음대로- 어- 어떻게 해줘-."
"으윽...."
"으음...료이치....난 몰라."료이치의 페니스를 뿌리까지 받아들이고 충만감에 젖은 엄마의 얼굴은 어느 때보다도 아름답게 보였다.
신음과 함께 알 수도 없는 말들을 토해내며 료이치의 입술에 뜨거운 키스를 퍼붓는다.
왜 이렇게 좋은지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었다.
물론 사까다와의 섹스도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하지만 그것과는 차원이 달랐다.
시즈에의 몸의 일부분이기 때문일까-.
무언가 딱 맞춰진- 잃었던 신체의 일부가 제자리를 찾은듯한 충만된 느낌 이었다.시즈에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흐으응....너무 좋아, 료이치.""왜 이렇게 뜨거워요, 엄마?""몰라 몰라- 이런 느낌- 처음이야."
"좋아요?"
"너무 좋아- 키스해줘, 료이치."
또다시 두 사람의 입술이 부딪치고 혀가 뜨겁게 엉켰다.
"아- 엄마."
"아흐윽... 나 미쳐....흐으으으...."
방금 사정했던 료이치는 안정된 자세에서 어느 정도 자제할 수 있었고 시즈에는 자신의 페이스대로 마음껏 조절하면서 몇 번이나 오르가즘에 올랐다.
들썩이던 시즈에의 엉덩이가 쭈욱 밀착하면서 두 다리가 곧게 뻗는다.
꽃잎은 료이치의 페니스를 꽉꽉 조이고 있었다."으으으- 료이치.""엄마."
"으-윽...으으음...나 좀...."
반쯤 벌린 입에서는 다시 앓는 소리가 이어졌고 전신이 촉촉하게 젖으면서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힌다.몇 번이나 굴절을 거듭하던 시즈에의 전신이 또다시 굳어지고 죽어가는 사람처럼 신음을 쥐어 짜내더니 료이치의 가슴위로 축 쳐지는 느낌이다.
"아하아-료이치-.""지금은 어떤 기분이야, 엄마?""모르겠어- 구름 위를- 날다가- 떨어지는- 것 같고- 죽을 것만- 같았어." 시즈에는 헐떡이면서 토막 토막 끊어진 말들을 힘들게 이었다.
"그렇게 좋은 거예요?"
"이런 적은 처음이야. -정말 이야- 사랑해- 료이치."
두사람은 뜨겁게 끌어안았다.
"료이치?"
"왜요, 엄마?
"아직 못했지?"
"으응-."
바기나 속에서 같이 대답하듯이 료이치의 페니스가 움찔거렸다.
"이번에는 다른 것을...... 해볼까?"
"어떻게?"
"엄마를 꼭 안고 그대로 돌아 눕는 거야. 빼지 말고. 자 이렇게."
두 사람이 꼭 끌어안고 돌자 가볍게 반전했다. 비로소 료이치가 시즈에의 위에 올라탄 정상위의 자세가 되었다.
"이제 료이치가 할 수 있겠지?"
료이치가 대답대신 반쯤 빠진 페니스를 천천히 삽입하기 시작했다.
시즈에의 입이 절로 딱딱 벌어진다."하아아아....이렇게 좋을 수가...."시즈에는 실로 오랜만에 - 아니 처음 느끼는 강렬함으로- 마음껏 쾌락 속에 젖어 들었다.
사까다와의 관계에서 보다도 더욱 정열적으로 격렬하게 타오르면서-.
료이치가 도저히 처음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힘찬 스트로크를 시작하자 두 달 가까이 축적했던 욕정의 수문을 열고 찌꺼기까지 쏟아내려는 듯이 몸부림 쳤다.
료이치의 아랫배가 땀으로 젖은 시즈에의 하복부에 닿았다 떨어질 때 마다 철퍽 철퍽 소리를 내었고 성기가 결합된 곳에서도 질척거리는 소리가 생겼다. "흐아아...료이치...하아...좋아...하아아...미치겠어...아우우웃...너무 좋아....""철퍽-철퍽- 부쩍-부쩍-""하아악- 나 죽어- 료이치....오오오...더 세게..."거친 호흡소리와 신음소리, 질퍽거리는 소리가 방안에 점점 더 크게 울렸다.
시즈에가 료이치의 머리털을 움켜잡으며 또다시 참을 수 없게 되었을 때 료이치도 마음껏 발산하면서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시즈에는 역시 뜨겁고 힘찬 방출을 느끼며 함께 오르는 절정감이 가장 좋았다.
두 번째 인데도 료이치가 많은 양을 쏟아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역류한 두 사람의 애액이 시트위로 번지고 있었다.
한참동안 호흡을 가다듬어야 했다.
자신의 몸 위에서 헐떡이며 숨을 고르는 아들을 끌어안고 있던 시즈에가 녹을 듯이 상냥한 속삭임으로 아들을 불렀다."료이치-?""응?""우리.... 같이.... 엄마가 씻어줄까?""좋아요."료이치가 몸을 일으켰다. 반쯤 부드러워진 페니스가 고무줄처럼 늘어나다가 쪼륵 빠져 나왔다.
꽃잎사이로 허연 정액이 쏟아져 나와 시즈에의 허벅지와 엉덩이의 골짜기를 타고 흘러서 시트에 떨어졌다.
시즈에는 한 손은 료이치의 손을 잡고 한 손을 바기나에 대고서 욕실로 들어갔다. 두 사람은 꼭 끌어안고서 함께 샤워의 물줄기 아래에 섰다.
그토록 사랑하던 남편한테서도 한번도 느껴본 적이 없는 정신과 육체가 완전하게 녹아 붙은 듯한 합일감을 느끼며 시즈에는 물줄기를 맞았다.
샤워를 마치고 한결 정신이 맑아진 시즈에는 료이치를 세워놓고 정성껏 비누칠을 해서 닦아줬다.
료이치의 발아래 무릎을 꿇고서 사타구니 가운데 축 쳐져 있는 페니스에도 비누칠을 했다.
그것은 본래의 귀여운 모습으로 돌아가 있었다.
표피를 벗기고 알맹이를 비누거품 속에서 궁굴려 보기도 했다. '이것이 그토록 나에게.....'물을 끼얹어 거품을 씻은 뒤 시즈에는 자연스레 입에 대고 빨아 보았다.
료이치는 지긋이 내려보며 즐기고 있었다.
엄마의 핑크빛 나신이 복종을 표시하듯이 무릎을 꿇고서 자신의 페니스를 입으로 애무하고 있다.
엄마의 입 속에 들어있는 자신의 페니스가 자랑스러웠다.
그것은 엄마의 입 속에서 서서히 생기를 되찾고 있었다.
료이치는 시즈에를 일으켜 세웠다.
지금까지 정신없이 행위에만 이끌려 오다 보니 언제 엄마의 여체를 감상할 여유도 없었다.
그는 뭉실한 유방을 양 손으로 받쳐 올리며 시선을 훑어 내렸다.
쭉 뻗은 각선미가 보였다.
양손으로 쓰다듬어 내리며 이번에는 료이치가 무릎을 꿇었다.
허벅지가 탐스럽게 무르익어 있고 배꼽 언저리의 하복부가 기름지게 융기되어 있었다.
삼각주를 뒤덮은 시커먼 털마저 풍요롭게 느껴졌다.
무성한 털 아래에 갈라진 틈이 보였다.
두툼한 입술이 꼭 다물고 있었다.
료이치는 그곳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 엄마를 돌려 세웠다.
아직도 가는 허리와는 대조적으로 발달된 커다란 히프가 숨막히도록 료이치를 압도한다. "아... 엄마는 너무나 아름다워요.""료이치..."료이치가 커다란 엉덩이에서 한없는 모성을 느끼며 힘껏 끌어안았다.
골짜기에 얼굴을 묻고 비비자 시즈에는 허리를 비틀며 히프를 더욱 내밀었다.
료이치의 혀가 뱀처럼 낼름거리며 골짜기를 파고 들었다.
시즈에의 허리가 꺾이며 양손을 무릎에 짚었다.
엉덩이 아래로 시커먼 바기나가 얼굴을 드러냈다.
새빨간 꽃잎을 빠끔히 내밀고 있다.
료이치는 집요하게 파고들어 넘치고 있는 꿀물을 핥았다.
힘든 자세였다.
시즈에는 료이치의 팔을 잡아 일으켜 세웠다.
료이치가 심벌을 히프에 대고 등뒤에서 시즈에의 가슴을 껴안았다.
어느덧 힘차게 발기된 육봉이 엉덩이 사이에 끼워진다."아....엄마.""또 이렇게 씩씩하게 됐네....""엄마가 너무나 아름다워서 그래요.""신기해...""뭐가요?""이런 료이치를 내가 낳았다는 게.""........"료이치는 대답 없이 엄마의 유방을 주물렀다.
젖꼭지가 탱탱하게 손가락에 걸렸다.
하복부를 엄마의 히프에 더욱 밀착한다.
엉덩이 사이로 육봉이 더욱 파고 들었다."아아....뜨거워- 료이치..."
"사랑해요, 엄마."
"또 하고 싶어?"
"으응-."
"이번에는...."
시즈에는 허리를 숙여 두 손으로 욕조를 짚고 히프를 뒤로 내밀었다.
"...이렇게..."
자연히 료이치가 시즈에의 등뒤에 포개지며 뒤에서 덮치는 형상이 되었다.
처음에는 의아해 했지만 곧 깨달았다.
지난번 아빠와의 정사 때도 그랬듯이 엄마는 이런 자세를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았다."알겠어?""으응- 잘...""엄마는 이런 자세가 좋아."
"......."
료이치는 엄마의 엉덩이에 양손을 올려놓고 무릎을 꿇었다.
우선 엉덩이에 키스를 했다."아아- 너무나 아름다워요."료이치의 혀가 점점 꽃잎 주변으로 다가가서는 드디어 혀끝이 꽃잎을 가르고 들어갔다.
곧 이어 넘치고 있는 음액을 빨아들인다.
료이치의 눈에 비치는 엄마의 화원은 수많은 꽃잎들로 겹쳐져 있었다.
아직도 허연 애액이 느른하게 흘러나오는 가운데를 기점으로 오물 조물 신축운동을 계속하고 있었다."아아- 료이치-."
질구로부터 흘러 나오는 음액을 떠내듯이 핥아올리고는 다시 역행해서 내려갔다.
료이치의 입은 위로 올라가서 꽃잎의 바로 위에 자리잡고 있는 항문을 탐색했다.
혀로 문지르듯이 핥다가 쭈욱 빨아보았다. "어억... 료-료이치-."시즈에의 허리가 공중에서 넘실거렸다.
시즈에는 순간 병원에 있을 사까다의 모습이 스쳤다.
사까다 역시 그녀의 항문에 애무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의 아들인 료이치 역시 맛있는 것을 빨아먹는 듯이 핥고 있었다.
어느새 료이치의 손가락이 다가와 주변을 어루만지다가 살며시 밀고 들어온다.
"아으으음...."
시즈에의 히프가 또다시 크게 물결 쳤다.
사까다가 항문을 핥는 것도 자극 적이었지만 그곳도 료이치가 애무하는 것과는 느낌이 달랐다.
료이치가 하는 행위는 무조건 더 좋았다.
시즈에는 그대로 가볍게 절정에 올랐다. "아아하앙... 료이치, 이젠 안되겠어. 어서....""어-어떻게 하면 돼요?""좀더 아래로..."료이치가 엉거주춤 페니스를 잡고 서서 넣을 곳을 찾았지만 온통 미끌 거리는 애액의 홍수 속에서 자꾸만 빗나가고 있었다.
시즈에는 안타깝게 다리를 더욱 벌리고 한 손을 뻗었다.
스스로도 놀라울 정도로 넘쳐 나온 애액이 음모가지 적셔서 손바닥에 해초처럼 감긴다.
시즈에는 인지와 중지로 꽃잎을 한껏 벌렸다.
료이치의 페니스 선단이 자리를 잡는다 "이렇게?" 드디어 귀두가 꽃잎을 헤치고 질구를 향해 들어온다."그-그래, 거기- 아아아... 거기야-."료이치가 엄마의 엉덩이를 잡고 허리에 힘을 가했다.
"아.....으......음....."
"엄마....."
시즈에의 꽃잎이 서서히 벌어지면서 귀두를 감싸고 빨아들인다.
하얀 음액이 밀려나오면서 료이치의 육봉이 엄마의 바기나 속으로 서서히 함몰되어 사라지는 것이 보인다.
이미 처음이 아니건만 아들의 페니스가 귀두를 선봉으로 한 육봉을, 그 생생한 느낌을 전하며 자신의 몸 속에 밀고 들어오자 시즈에는 또다시 두눈을 뒤집으며 까무러칠 듯이 탄성을 지른다."하아아아아....좋아, 료이치.""아아-."료이치의 허리가 점점 앞으로 나아갔으며 드디어 하복부와 히프가 닿았다.
료이치는 더욱 밀어넣었다.
마치 전신으로 들어가고 싶은 듯이-. "흐으으응...."
밀려 나오듯이 시즈에의 입에서 뜨거운 한숨이 쏟아져 나왔다.
료이치가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사타구니가 부딪힐 때마다 기괴한 마찰음과 뜨거운 신음이 욕실에 울렸다.
료이치의 육봉은 너무나 뜨거웠다.
나른한 음액이 끝없이 흘러나오고 꽃잎은 주기적으로 신축작용을 반복했다.
시즈에의 육체는 또 다른 예감으로 전신이 술렁이고 있었다.
머리가 빙빙 돌면서 조금전과 같이 무지개 위를 떠도는 느낌이다.
료이치의 손이 항문을 더듬더니 손가락이 서서히 밀고 들어온다.
"하아악...료-료이치- 그만- 그만해...."
시즈에의 입에서 자지러지는 탄성이 터졌다. 말로는 그만이라 외치면서도 허리를 비틀며 엉덩이를 더욱 밀착한다.
료이치가 멈칫 하자 시즈에의 입에서 안타까운 울음이 터진다."안돼- 료이치. 더 빨리- 더 힘껏- 아아아아....나죽어...."료이치가 더욱 박차를 가하자 시즈에는 머리를 흔들며 울부짖는다. "아욱...그만해- 나죽어...안돼- 멈추지마...."
시즈에의 히프가 춤을 추듯이 이리저리 요동을 치더니 일시에 전신의 근육을 긴장하기 시작했다.
료이치도 지금까지 참고 있던 것을 폭발 시켰다. "으...윽- 엄마-.""아아.....하아앙...료이치..."시즈에는 자지러 질듯 한숨을 토하며 머리를 쥐어 뜯었고 전신을 부르르 떨면서 절정을 넘는다.
체내에서 불끈거리며 뜨거운 정액을 토해내는 아들의 육봉이 오르가즘을 증폭시킨다.
시즈에의 다리가 꺾이면서 욕조에 가슴을 기대며 허물어졌고 그 위에 료이치가 덮치듯이 쓰러진다.
두 사람은 찬 욕실 바닥에 쓰러졌다.
시즈에는 아들의 가슴에 파고 들면서 입술을 찾았다. 두 사람의 욕정은 새벽으로 이어지며 끝없이 타올랐다.

시즈에는 전화 벨 소리에 잠이 깼다. 이미 환하게 밝아있었다.
오랜만에 맞이하는 상쾌한 아침이었다.
기지개를 켰다. 온몸이 가뿐했고 정신이 맑았다.
밤새도록 숙면을 취하고 잠에서 깬 그런 컨디션이었다.
옆에는 료이치가 자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지난밤의 일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다시 벨이 울렸다.
시계를 보니 9시 반이 넘었다.
이미 병원에 도착 했어야 할 시간이다. 수화기에서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 시즈에니? 아직 안 떠났구나. 피곤하지?"항상 시즈에를 배려하는 어머니의 목소리가 상냥하게 울렸다."아니에요. 밤새 힘드셨죠? 바로 출발할게요.""아니다. 실은 후미애가 병문안을 왔어.""후미애가?""그래서 말인데 너는 좀더 쉬었다가 늦게 나오려무나.
료이치도 맛있는 것 좀 만들어주고. 여기는 아무 일도 없으니까... 모두들 그러는 게 좋다는 구나."
시즈에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반쯤 일으켰던 상반신을 다시 뉘었다.
잠에서 깼는지 료이치의 팔이 가슴을 감아온다. "그 사람은 좀 어때요?""아주 좋아. 잠도 잘 잤다. 의사 말이 이제는 슬슬 운동을 시작해야 할거라 더구나. 너도 이제부터는 병원에서 잘 필요가 없는 것 같애. 사까다도 그렇게 말하고."료이치의 손이 유방을 더듬기 시작한다.
시즈에가 그 위에 자신의 손바닥을 올려놓았다.
"그럼 집안 정리도 하고 료이치도 보살펴 준 뒤에 오후에나 나가도 되겠어?"
"그래 그래, 오후 늦게 나와. 정 할 일이 없으면 친구라도 만나든가."
료이치의 손이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간다.
시즈에는 수화기를 내려놓고 돌아 누웠다.
기다렸다는 듯이 료이치가 가슴에 안겨 왔다.
이제부터 저녁까지 두 사람만의 시간이 확보된 것이다.두 사람의 향연은 그렇게 다음날로 이어지고 있었다.
시즈에는 아들 료이치의 육체에서 무한한 희열을 체험했으며 끝없는 욕망 속으로 몰입했다.
료이치 역시 지난날 후미애 이모와의 체험에 불이 붙은 욕망을 자제할 수 없었다.
또 다른 미지의 세계 속으로 한없이 빠져들고 있었다.
시즈에는 참고 참았다가 폭발하듯이 터져 버린 욕망에 주위의 시선도 신경 쓸 여유가 없었고 오직 아들 료이치와의 뜨거운 포옹과 황홀한 섹스만이 관심사 였다.
타고난 체력에 점점 기교를 더해가는 료이치에게서 새롭게 개화되는 자신이 무섭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가 아들이기 이전에 한 남자로서, 연인으로서 그녀의 욕정을 완전 연소 시킬 수 있는 유일하고 절대적인 섹스 파트너로서 자리잡아 가고 있었다.
모자지간이라는 특수한 관계가 더욱 배덕의 쾌락 속으로 빠져들게 하고 있었다.
밤 낮을 가리지 않고 오직 료이치와의 뜨거운 정사만이 그녀의 뇌리 속에 가득 찼으며 어느때는 스스로 주체 할 수 없을 도로 정욕의 화신이 되어가는 느낌이었다.
료이치가 몸을 스치기만 해도 달아올랐고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위험한 모험을 하는 일도 있었다.
어머니가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는 동안 안방의 욕실에서 재빨리 관계를 갖기도 했다.
료이치와는 짧은 섹스 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었다.
스릴이 있어서 더욱 짜릿하기도 했다.
오늘도 그녀는 대낮에 아들의 뜨거운 육봉이 밀고 들어올 때 정신이 아찔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학교에서 돌아온 료이치를 현관에서 끌어안았다.
순식간에 달아오른 두 사람은 언제 옷을 벗을 여유도 없었다.
뜨겁게 끌어안았고 어느새 시즈에는 료이치의 벨트를 풀고 단추를 따고 있었고 료이치 역시 엄마의 스커트자락을 올리고 핑크 색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다.
시즈에는 이미 기다림에 홍건하게 젖어 있었다.
"아- 료이치."
뜨거운 욕망 속에서 시즈에의 두 다리는 자연스럽게 벌어졌고 료이치의 손이 미끄러져 들어왔다.
흥건한 애액이 료이치의 손을 반겼다.
료이치의 손가락이 꽃잎 사이의 계곡에서 거침없이 늪 속으로 파고 들었다.
그녀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흐으응....료이치- 천천히...."
시즈에의 오른손이 료이치의 심벌을 잡았다.
"아아- 엄마...."
현관에 선채로 길게 애무가 이어지고 있었다.
어느새 시즈에는 료이치의 바지를  벗겨버렸고 료이치는 엄마의 스커트를 걷어 올렸고 분홍색 팬티를 내렸다.
팬티는 이미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아....료이치..."
싱싱하고 요염한 히프가 부끄러운 듯 드러났고 아래쪽에는 시커먼 음모가 무성한 숲을 이루고 있었다.
시즈에는 이제 제정신이 아니었다.
료이치에게 등을 돌리고 앞에 있는 테이블을 짚었다.
음부는 뜨거운 열기로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무성한 털 사이로 음액이 흘러 허벅지를 적시고 있었다.
"자- 어서...."
시즈에는 그렇게 구부린 자세로 엉덩이를 내밀고 아들을 재촉했다.
"아- 엄마."
부드러운 그녀의 손에 쥐어진 료이치의 심벌은 자연스럽게 인도 되었으며 료이치가 그녀의 허리를 잡고 끌어당기자 페니스이 선단이 익숙하게 머리를 파고 든다.
"아아....좋아- 료이치.....정말 좋아-."
시즈에는 간신히 다리를 지탱할 수 있을 정도로 현기증을 느꼈고 뜨거운 남자의 육봉이 밀고 들어오자 정신이 가물가물 해진다.
료이치는 허리를 끝까지 디밀어 아랫배가 엄마의 엉덩이에 닿을 때까지 박아 넣었다가 다시 귀두가 나올 정도로 쑤욱 뽑았다.
자신이 보아도 자랑스런 페니스가 엄마의 꿀물로 듬뿍 환영을 받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책가방을 간신히 내려 놓은 상태에서 엄마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선채로 뒤에서 삽입한 모습이다.
시즈에는 싱싱하고 풍만한 히프를 내밀고 요염하게 틀면서 머리를 흔들며 기절할 듯 탄성을 지르고 있다.
두사람은 그날도 체위를 바꿔가며 욕정을 불태웠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어머니는 방으로 들어가셨다. 요즘 대체로 일찍 잠자리에 드시는 편이었다.
시즈에가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는데 료이치가 방에서 나오더니 등뒤에 다가선다.
시즈에는 곁눈으로 보면서 설거지를 계속했다.
"차를 끓여줄까, 료이치?"
"아니요."
료이치의 손이 시즈에의 겨드랑이로 파고 들어와 유방을 잡았다.
시즈에는 짐짓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설거지를 계속하지만 이미 젖꼭지가 단단하게 반응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원피스 위에서 브래지어도 하지않은 유방을 료이치의 손이 집요하게 주무르자 당연하게 시즈에의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아이이- 할머니가 보시면 어쩌려구...방금 들어가셨는데-."
"할머니는 안 나와요. 벌써 주무실걸."
료이치의 오른손이 스커트를 들추고 허벅지를 쓰다듬어 올라간다.
시즈에는 지금 스커트 아래는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있었다.
낮에 료이치에 의해서 벗겨진 팬티는 너무 젖어서 그대로 세탁 바구니에 넣어 버렸다. 그리고 오후 내내 노팬티로 집안일을 한 것이다.
료이치와 관계를 시작하면서 자주 있는 일이었다.
료이치는 이제 유방에는 관심이 없다는 듯이 양손을 스커트 속으로 넣고 맨살의 엉덩이를 기분 좋은듯이 쓰다듬고 주물럭거린다.
중지를 내세워 골짜기를 파고들었다. 시즈에의 맥박이 빨라지고 있었다.
"흐으응...자꾸 그러면 설거지를 할 수가 없잖아-."
그러면서도 다리를 살짝 벌려주고 등을 료이치의 가슴에 기댄다.
이미 설거지 하던 것은 모두 놓아버린 양손으로 료이치의 팔을 잡았지만 제지하려는 것은 아니었다.
불평을 하는 말에도 콧소리가 섞여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시즈에의 사까다에 대한 사랑이 식은 것은 아니었다. 그녀는 여전히 사까다를 사랑했으며 병 간호도 변함없이 지극했다. 다만 이제는 회복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병원에서 잘 필요도 없어서 낮에만 병원에 나갔다. 퇴원을 해도 되는데 가해자의 보험에서 부담하는 것이고 또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서 통원 치료를 하느니 입원한 상태로 충분히 치료를 받기로 한 것이다.
인증업체 배너 모음9
인증업체 배너 모음9

언제던지 토도사에 접속가능한 토도사.com

#토도사 #미스터닷컴 #미스터코드 #버튼 #버튼_코드 #토토_홍보방 #프로토_무료분석 #토토_무료분석 #안전놀이터 홍보 #야설 #19움짤 #오래된_토토사이트 #토토소액 #스포츠토토_구인 #세이프게임 #골드문 #파워볼 #파워볼방법 #파워볼분석 #동행복권파워볼 #파워볼상위 #보증파워볼 #야설모음 #미스터카지노 #라인카지노 #플레이타임_슬롯 #슬롯 #무료슬롯 

#야설 #야_비디오 #야살 #야설_카페 #황진이_야설 #부부_야설 #일본_야설 #성인_소설 #빨딱_야설 #야한_소설 #네_토라_레_야설 #야설_근친 #한국_야설 #형수_야설 #야설_디바 #누나_야설 #음성_야설 #성인_야설

0 Comments
주간 인기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