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나간 욕정 8-4 엄마와의 첫날밤
대추나무사람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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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8 21:58
빗나간 욕정 8-4 엄마와의 첫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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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준하는 엄마와 함께 있고싶어?"
"어머니와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죽어도 좋아요. 영원히 함께 있을 거예요."
"고맙구나..."
숙희는 쓸쓸하게 미소 지었다.
마치 마무리를 하는 듯이 담배를 재떨이에 비벼 끄고 연기를 길게 내뿜었다. 그리고는 재떨이를 바닥에 내려놓고 준하에게 상체를 기대며 쓰러져왔다.
어린 준하가 이해하기엔 너무도 어려운 그녀 인생의 역정을 얘기하는 의도가 무엇일까.
"준하가 엄마 방을 내려다 보았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땐 몹시 부끄러웠어."
"죄송해요."
"그러다가 준하도 이제 어린 아이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엄마를 알면 이해해 줄지도 모른다는 희망도 가졌고 마산 일도 부탁하게 된 거란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위험한 일이었지만 그 때 엄마는 제정신도 아니었고 다른 방도도 없었어.
정말 미안하구나, 준하야."
"괜찮아요."
"그건 네가 몰라서 그래. 정말 너무나 위험한 일을 시켜서 얼마나 후회했는지."
"무사히 끝났잖아요."
"엄마는 준하에게 어떻게 갚아야 할지...."
"괜찮아요. 어머니. "
"아니야."
어머니는 말을 하면서 준하의 품으로 파고 들었다.
"어머니."
"엄마라고 부르기로 했잖아..."
"엄마."
"왜?"
"그때는... 사실..."
"......."
"그날 밤은 사실 엄마가 미웠어요."
"아.....준하야."
어머니는 다리를 준하의 허벅지에 걸치고는 허리를 끌어당기며 가슴위로 기대며 올라온다.
어머니의 얼굴이 점점 가까이 다가온다.
준하는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았다.
너무나 부드러운 입술이 준하의 입술 위에 포개어 졌다. 향긋한 양주 냄새를 풍기는 어머니의 호흡이 조금 거칠어졌다고 느꼈다.
"아...엄마...."
"준하야."
"예"
"엄마 방을 왜 내려다 봤어?"
"그건....그냥 호기심에서...."
"보면서 어떻게 했지?"
"그건.... "
"이젠 엄마한테 부끄러울 것도 없어."
"그래도...."
"괜찮아. 말해봐."
"혼자서...."
"혼자서?"
"그냥 손으로...."
"수음을...?"
"예."
"언제부터?"
"작년 봄부터 예요."
"아....!"
"엄마...."
술병을 다시 찾아 들고 어머니는 준하의 허리를 더욱 끌어안으며 다가온다.
"입술......"
한 모금을 마신 뒤 병을 내려놓고 아름다운 얼굴을 준하에게 가까이했다. 불그스레하게 달아오른 어머니의 얼굴이 말할 수 없이 아름답다고 느꼈다.
"아- 엄마-"
준하는 어머니의 가는 허리를 힘껏 끌어당겼다.
입술이 마주쳤다. 준하의 입술을 벌리며 혀가 미끄러져 들어왔다.
준하는 입을 열고 그것을 빨았다.
타액과 함께 향기로운 액체가 준하의 혀를 아릿하게 자극하며 흘러들어왔다.
독하고 향기로운 양주가 준하의 식도를 타는 듯이 자극하며 넘어갔다.
식도를 타고 내려간 양주가 뱃속을 찌르르 울리는 것을 느끼며 준하는 어머니의 허리를 힘껏 끌어당겼다.
갑작스럽게 타오르는 열정을 주체하지 못하겠다는 두 사람은 힘껏 끌어안으며 듯 미친듯이 뒤 엉켰다.
어느새 발기된 준하의 페니스가 어머니의 하복부에 짓눌려 있었다. 준하는 어머니의 허리를 힘껏 끌어당기며 밀착시키려 애썼다.
"아.....엄마."
"흐....으음."
"아....정말...."
준하를 바라보는 숙희의 눈가가 붉게 물들기 시작하고 눈에는 물기가 어려있었다.
"괴롭니, 준하?"
"으으...음."
"어쩌지?"
그러면서 어머니는 또다시 준하의 입술과 혀를 더욱 세게 빨면서 신음한다.
얼굴에 닿는 어머니의 입김도 뜨겁고 준하를 덮치고있는 상반신도 뜨거웠다.
"으-음-"
준하의 입안에서 어머니의 신음이 울렸다.
준하는 어머니의 혀를 힘껏 빨고 타액을 받아 마셨다.
어머니는 더욱 밀착하면서 준하의 페니스를 자신의 사타구니로 압박해왔다.
준하의 심벌은 어머니의 사타구니에 닿은 채 저항하듯이 맥동했다.
"음----음-"
간헐적인 신음과 입술을 빠는 소리가 들렸다.
준하의 페니스는 터질 듯이 팽창해서 어머니의 다리에 눌려 있지만 이젠 피할 마음도 없었으며 이리 저리 짓눌릴 때마다 짜릿짜릿한 쾌감을 참아내기 힘들었다.
"아아- 엄마-."
어머니만 불러댄다.
"많이 괴로워?"
"으- 응"
"어떻게 하지...."
뭔가 망설이는 표정이다.
"처음이겠지?"
".....?"
"아- 어떻게 하지...."
어머니는 다시 준하의 입을 덮쳐 빨며 신음한다.
"여자를 안고 싶을 때가 많았니?"
"으응"
"누구? "
"그냥, 막연히..."
어머니는 또다시 준하의 머리를 끌어안으며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다.
"여기- 만져보고 싶니?"
"...엄마...."
어머니는 준하의 손을 끌어서 그녀의 가슴 위에 대었다.
준하는 떨리는 손으로 어머니의 유방을 감싸 쥐었다.
뭉클하고 탄력 있는 유방이 손안에 넘쳐 나는 느낌이다.
슈미즈 아래서 탄력 있는 젖꼭지가 손가락에 걸리며 팽팽하게 저항했다.
"안으로 넣어봐."
용기를 내어 슈미즈 안으로 한 손을 넣었다.
비단처럼 부드럽고 풍만한 유방이 손에 생생하게 닿았으며 젖꼭지가 빳빳하게 일어서 있었다.
"아- 준하야-"
젖꼭지를 손가락에 끼우고 조이자 숙희의 입에서 신음이 터진다. 숙희의 손이 두 사람의 사이로 파고 들었다.
"엄마가 좀 만져봐도 괜찮지?"
"엄마...."
"이것 좀 벗어봐."
그때부터 준하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준하의 가슴을 쓸던 숙희의 손이 밑으로 내려가더니 아까부터 빳빳하게 서서 그녀의 음부를 압박하고있는 아들의 심벌을 살며시 잡아본다.
"아- 준하야-"
"어- 엄마-"
두 사람의 입에서 동시에 신음과 탄성이 쏟아진다.
준하는 정신이 아찔해지면서 금방 터져버릴 것 만 같았다.
숙희 역시 숨결이 거칠어지면서 한 손으로는 준하의 머리를 잡고 뜨겁게 키스하면서 자꾸만 자신의 유방과 허리를 밀착시켰다.
"으흐응-응-"
준하의 한 손은 어머니의 뒤로 돌아가 엉덩이를 움켜잡았다.
슈미즈는 어느새 허리까지 밀려 올라갔고 팬티가 바로 손에 느껴졌다.
손가락 끝을 나란히 모아 엉덩이 골짜기에 대고 따라 내려가자 팬티위로 준하의 심벌을 잡은 어머니의 손에 힘이 주어진다.
잠시 후 어머니의 손이 준하의 육봉을 놓더니 허리 고무줄을 들추고 들어와 뜨거운 맨 살의 심벌을 다시 움켜잡으며 탄식을 한다.
"아- 뜨거워...."
준하의 한 손은 어머니의 엉덩이를 한 손은 유방을 주물렀다.
"여기 벗어봐."
한 손은 준하의 심벌을 잡은 채 다른 한 손으로 준하의 팬티를 성급히 내리려 애쓰며 말한다.
준하가 엉덩이를 들어 협력하자 잡아당겨 벗겨 버린다.
어머니는 다시 준하를 끌어안으며 페니스를 찾아 쥐었다.
"준하야?"
준하의 얼굴에 뜨거운 입김을 쏟으며 속삭였다.
"예- 엄마."
"이렇게 자랐을 줄은 몰랐어."
준하의 키를 말하는 것인지 성기를 말하는 것인지 분명치 않았다.
"아-엄마."
준하는 어머니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얼굴을 비비며 어쩔 줄 모른다.
"빨고 싶어?"
"빨아도 돼요?"
"준하는 엄마 젖도 못 먹고 자랐지..."
"지금 엄마 젖을 먹고 싶어요."
"젖이 나오는 건 아니야. 알고 있지?"
어머니는 이미 허리까지 올라간 슈미즈를 머리위로 벗어버리고 가슴을 준하의 얼굴에 내밀어 주었다.
꿈에 그리던 크고 탄력 있는 유방이 눈앞에 흔들리고 그 정점에 검붉은 유륜, 가운데 유두가 꼿꼿이 서있다.
유륜의 둘레에는 작은 돌기들이 돋아 있었다.
입술을 갖다 대었다.
향긋한 냄새와 함께 뜨거운 열기가 입술에 느껴진다.
빨면서 혀로 유두를 핥았다.
탄력 있고 오돌도돌한 느낌이 혀에 전해진다.
태어난 지 13년이 지나서야 처음으로 엄마의 젖을 힘껏 빨게 된 것이다.
엄마에게 발기된 페니스를 애무 받으면서.
어머니의 손이 준하의 심벌을 강하게 쥐면서 아래위로 흔들었다.
한 손은 준하의 머리를 감싸 유방에 짓 누른다.
"아- 준하야- 살살-"
준하가 유두를 살짝 깨물자 움칫하며 신음한다.
주문 대로 혀로 살살 굴리며 부드럽게 빨자 어머니는 허리를 살짝 뒤틀며 신음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두 눈은 반쯤 감겼고 전신은 촉촉하게 젖어 들고 있었으며 이리저리 몸을 뒤틀다가 이내 준하의 손을 이끌어 서서히 밑으로 향한다.
팬티의 볼록한 부분이 손바닥에 닿았다.
"으음...."
"아아아....."
갓 쪄낸 만두처럼 뜨끈하고 축축한 훈기가 느껴졌다.
준하의 손은 또다시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팬티의 고무줄을 들추고 무성한 숲 속으로 들어갔다.
조금은 언덕 지는 둔턱이 시작되면서부터 까칠한 음모가 느껴지고 그곳은 축축한 열기를 머금고 있었다.
"만져봐도 괜찮아...."
"아아...."
망설이면서 몇 번이고 부드러운 수풀을 쓰다듬던 준하의 손길은 차마 더 이상 들어가지 못하고 서서히 위로 올라갔다.
맨 살의 엉덩이는 촉촉하면서도 매끄러웠고 넓었다.
이리저리 문지르다 가운데 손가락을 앞으로 내밀어 골짜기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두 개의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 조여 지며 준하의 손을 압박한다.
준하는 용기를 내어 손에 힘을 넣었다.
까실까실한 느낌은 그곳에 소복하게 돋아있던 음모의 촉감이었다.
손가락을 도톰한 주름에 대고 눌렀다.
어머니가 연방신음을 하며 허리를 음란하게 뒤틀며 움직이니 준하의 심벌에 어머니의 두툼한 음부가 문질러졌다.
다시 앞으로 돌아와 무성한 숲속으로 들어갔다.
준하의 손길을 반기듯 어머니의 두 다리가 살며시 벌어지고 있었으며 안으로 들어갈수록 뜨거웠고 습기찼다.
"아....준하야...."
"엄마...."
"조금 더... 으응....더... 내려가 봐...."
준하는 서서히 어머니의 불두덩을 지나서 안으로 들어갔다.
"아....아..."
어머니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배어 나왔다.
"조금 더....으으음"
준하의 손이 갈라진 비밀의 화원 입구에 도달했으며 손에 물기가 느껴졌다.
갈라진 사이에 살며시 손가락을 대어 보았다.
뜨거웠다. 그리고 미끌미끌한 액체가 흥건하게 배어나와 있었으며 움찔움찔 손가락에 감겨오는 듯 했다.
"흐으응....조금만 더....으응..."
"드디어 준하의 손가락이 어머니의 화원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으며 뜨거운 점막에 휘감겼다.
"아아아아......"
어머니는 얼굴을 이리저리 흔들면서 어쩔 줄을 모르다가 자신의 손에 잡은 준하의 심벌을 상하로 흔들기 시작한다.
"악-! 아- 어 엄마 안돼요! 그만!"
준하는 갑자기 정신이 아찔해지면서 전신이 굳어진다.
"아아- 어- 엄마아-!"
준하의 신음은 어머니의 입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심벌에서 하얀 정액이 날아 두 사람 사이로 뿌려졌다.
이어서 두 번 세 번 어머니의 복부와 허벅지, 준하 자신의 배에도 떨어지고 분출의 기세가 떨어진 정액은 귀두를 타고 어머니의 손을 적셨다.
어머니는 계속해서 정액이 솟구치는 심벌에서 떼지않고 손을 움직였으며 상체를 일으켜 솟구쳐 그녀의 몸 위로 정액을 토해내는 준하의 심벌을 바라보고 있었다.
준하는 전신에서 기운이 빠져 탈진한 듯 눈을 감은 채 누워있고 심벌은 어머니의 손안에서 서서히 줄어들고 있다.
숙희는 그런 준하를 사랑스럽다는 듯이 내려보다가 가볍게 입을 맞추고 일어선다.
숙희의 손에는 준하의 정액이 넘쳐 흐르고 있었다.
잠시 후 욕실에서 물에 적신 수건을 가져와 준하의 심벌과 주변을 깨끗이 닦아주었다.
죽은 듯이 누워있는 준하를 빤히 내려보다가 준하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서 가볍게 입을 맞추고 속삭였다.
"이제 후련해?"
"으응...."
"그렇게 못 참겠었니?"
"....음-"
"눈 좀 떠 봐?"
준하의 몸을 타고 어머니의 얼굴이 미끄러져 올라오는 것을 느끼며 준하는 눈을 떴다.
어머니의 얼굴이 다가와 준하의 입에 키스를 하면서 부드러운 손길은 가슴을 쓸며 다시 아래쪽으로 미끄러진다.
준하는 그런 어머니의 허리를 끌어안으며 입으로 들어오는 혀를 빨았다.
"기분이 어땠어?"
입술을 떼고 어머니가 묻는다.
"황홀했어요."
마치 어머니가 입으로 전해준 한 모금의 양주에 취한 듯, 이제 준하에게 부끄럼 같은 것은 없었다.
다만 준하 자신이 경험이 없다 보니 어머니의 리드에 따라갈 뿐이었다.
어머니의 손길이 다시 교묘한 손놀림으로 부드럽게 애무하자 준하의 심벌은 꾸물꾸물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대단하구나, 금방 이렇게... 또 커졌어."
준하는 손을 뻗어 다시 어머니의 은밀한 화원을 찾아서 팬티를 들추고 들어갔다.
아까 보다도 더 많은 액체가 끝없이 흘러나오고 있는 어머니의 음부는 질펀하고 뜨거웠다.
어머니의 이마에도 땀방울이 맺혀있고 술기운 인지 눈가가 발그레하게 충혈된 채 물기가 어려있었다.
준하의 몸에 밀착된 어머니의 몸도 뜨거웠다.
어머니는 준하의 심벌을 애무하면서 조금씩 자신의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아-준하야-."
뭔가가 어머니의 내부에서 고조되고 있는 듯이 숨결이 가빠지고 있었다.
자신의 음부를 준하의 손에 맡기고서 교묘하게 준하의 성기를 애무하고 있었다.
"여기 좀 보고싶어. ... 괜찮지?"
준하의 대답이 필요했던 것도 아니었는지 준하를 반듯이 뉘고서 어머니의 입술이 가슴을 타고 내려간다.
"아... 씩씩해...."
준하의 심벌을 잡고 바라보면서 감탄한다.
준하의 성기 뿌리에는 연기 같은 연한 음모가 자리잡기 시작하고 있었다.
색깔도 핑크 빛이 감도는 연한 색 이었다.
다만 그 크기나 생김새는 어른을 뺨칠 정도로 늠름했다.
그런 신선한 모습이 그녀를 더욱 감동시켰다.
사탕을 잡고 빨 듯이 귀두의 여기저기를 입맞추고 핥아보더니 입을 열어 빨간 입술로 귀두전체를 품었다.
준하는 무지개를 탄 듯이 정신이 가물가물해 진다.
어머니의 머리가 조금씩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준하의 손은 어머니의 엉덩이에 겨우 닿을 수 있는 자세였다.
짧은 슈미즈를 걷어올리자 깜찍한 까만 비키니 팬티가 드러나고 양쪽에 탐- 스런 엉덩이가 하트형을 유지하고 약간 들려 있다.
엉덩이의 골 아래에 다시 도톰하게 올라온 것은 어머니의 음부가 틀림없었다.
비키니 팬티는 엉덩이 골짜기 까지 젖어서 검은색에 더욱 검은 얼룩이 되어 뒤쪽으로 번져 오르고 있었다.
손바닥을 위로해서 골짜기를 따라 안으로 움직였다.
그녀는 준하의 손이 더 깊이 들어올 수 있도록 자세를 고치면서 교묘한 혀 놀림으로 페니스를 빨아들인다.
중지의 손가락 끝에 항문의 주름이 만져졌다. 손가락에 힘을 주어보았다.
주름이 움칠하는 것이 느껴진다.
그때부터 어머니의 머리가 깊고 빠르게 움직이고 쩍쩍 소리가 나도록 빨아들이기 시작한다.
"아- 그만! 그만해요 엄마!"
어머니는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준하는 참을 수 없었다.
어머니의 어깨를 양손으로 잡고 빼내려고 했으나 어머니는 허락하지 않았다.
아까 보다도 더욱 강한 쾌감이 전신을 관통했다.
"끄으-으윽"
신음을 쥐어짜며 또다시 절정에 올랐다.
어머니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도 빨아들이려는 듯이 계속해서 움직였고 목에서 삼킬 때 오는 긴박감을 느낄 수 있었다.
어머니는 진이 다해 누워있는 준하 옆에 모로 누우며 얼굴 여기 저기에 입을 맞춘다.
그러면서도 성기를 잡은 손은 아직 놓아주지 않는다.
"시원하지?"
"으응... 너무나.... 마치 하늘로 올라가는 느낌이었어요."
어머니는 준하를 편하게 눕히고는 사랑스런 눈길로 바라본다.
"그렇게나?"
어머니는 힘껏 준하를 끌어안았다.
"이제는 피곤할 테니 한숨자자. 응?"
준하도 어머니를 마주 끌어안았다.
"엄마-."
"으-응."
"아아-."
"왜?"
"미안해요."
"뭐가?"
"....."
"말해봐. 어째서 미안하지?"
"나만 두 번씩이나....."
"뭐? ...호호호....."
어머니는 뭐가 우스운지 큰 소리로 깔깔 웃었다.
"그런 것도 알아?"
"......"
준하는 무안해서 얼굴이 벌개졌다.
"너무 빨리... 어쩔 수가 없었어요."
어머니는 또다시 가볍게 웃는다.
"괜찮아. 미안해 하지 않아도 돼요. 엄마도 아주 좋았으니까."
"전에는.."
"전에는?"
어머니는 계속 웃으며 귀여워 죽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준하의 입에 키스를 한다.
자신의 정액 냄새를 맡았지만 싫지않았다.
"혼자 할 때는 이렇지 않았는데."
"호오- 그랬어? 그때는 어땠는데?"
"이렇게 빨리 나오지 않았어요."
"그래, 왜 그럴까?"
"엄마가 너무 좋아서....."
어머니는 다시 한번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듯 준하의 얼굴을 감싸고 키스를 했다.
"자- 이제 자자."
천정을 보고 누웠다.
어머니의 손은 준하의 심벌에 그대로 놓여있을 뿐 만 아니라 천천히 조물락 거리고 있다.
2층의 구멍으로 내려다보며 다섯 번도 사정했었다.
또다시 준하의 심벌은 서서히 혈액을 모으며 팽창해 갔다.
어머니는 정말 자고 싶은 걸까. 손놀림은 아주 자극적이었다.
하는 생각을 한다.
"저어- 엄마."
"으음"
주무르는 손의 움직임은 여전히 계속되고 준하의 심벌은 또다시 충분히 굳어지고 있었다.
"이번에는..."
"....?"
"정말.....하고....싶어."
순간 준하의 심벌을 만지는 어머니의 손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낀다.
"아- 준하-"
"안돼요?"
"또 할 수 있어? "
"몇 번이고 할 수 있어요."
준하의 심벌은 이미 대신 답하고 있었다.
"안돼요?"
다시 똑같은 질문을 반복한다.
"그것만은 안돼."
"아- 엄마 부탁해요. 한 번만. 응?"
준하는 몸을 돌려 어머니의 목에 매달리며 응석을 부리듯 애원한다.
"아.... 이미 두 번이나 했잖아...."
"한 번만. 정말이예요. 한 번만 허락해 주세요. 예?"
준하는 어머니의 허리를 끌어안으며 뜨겁게 키스를 하고 자신의 몸을 실었다.
준하의 성기는 어느 때보다도 단단하게 일어서 있었으며 자꾸만 어머니의 음부를 파고 들고 있었다.
"준하야...."
"한번만... 엄마... 한번만 하고싶어요."
준하는 어머니의 입에 뜨거운 키스를 한 뒤 유방을 번갈아 빨아 가면서 몸부림을 쳤다.
"내가 누구지, 준하?"
"아... 엄마...."
"그래.... 엄마야...."
"하지만... 엄마...."
"그래도 하고 싶어?"
"하고싶어요. 한번만..."
그녀는 몸부림치는 준하의 입에 키스를 한 뒤 이마에 흐르는 땀을 핥아 주었다.
"아- 준하야."
"엄마!"
"정말 못 참겠어?"
"으응 미치겠어요. 엄마! 제발. 응?"
준하는 중학교1학년 열 세 살이다.
숙희와는 열 일곱 살 차이, 어린 소년이다. 나이만 가지고도 숙희가 성적인 대상으로 삼을 상대는 결코 아닌 것이 일반의 상식이다.
하지만 그렇게 위험하고 너무도 중요한 일을 준하가 해결해 주었을 때, 준하에게 엄마로서 해준 지난 세월을 돌이켜 보게 되었다.
원치 않은 남자의 씨앗으로 태어나 혹처럼 붙어 다니는 준하가 귀찮기도 했었다.
남들처럼 엄마의 따뜻한 보살핌도 받지 못하고 응석을 받아줄 사람도 없이 외롭게 자란 준하가 원망은커녕 그런 엄마를 위해서 무슨 일이라도 하겠다고 했다.
그런 아들을 악의 소굴로 빠트릴 뻔 했던 것이다.
지난 세월이 너무나 후회스러웠고 준하에게 미안했다.
어떠한 바램도 들어주고 싶은 것이 지금 엄마로서 숙희의 마음이고 진심이었다.
더구나 준하는 사춘기의 소년이다.
준하가 2층의 골방에서 구멍을 통해 그녀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부산에서 올라 올 때에 어렴풋이나마 각오 같은 것도 있었다.
더구나 숙희는 넘어야 할 도덕의 벽 같은 것은 이미 수없이 넘어왔다.
더구나 요즘, 준하는 이상하게 숙희의 주의를 사로잡는 분위기가 있었다. 아들로서. 남자로서....
동질성 같은 것인지도 몰랐다.
그런 준하에게 아무것도 숨기고 싶지 않았고 무엇이든 들어주고 싶었다.
불같이 뜨거운 아들의 성기가 지금 그녀의 음부를 압박하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그럼..."
그녀의 목소리가 탁하게 갈라져 나온다.
"한번 뿐이야...."
"아....엄마..."
"약속할 수 있지?"
"약속해요."
사실 그녀 역시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다. 오랜 기간 참았던 욕정이 술기운을 빌어서 끓어 오르고 있었다.
"먼저 뽀뽀....."
"으....음....준하야..."
"미치겠어요...."
하지만 지금 막 사춘기에 접어든 준하에게서 그녀의 욕정을 채우기란 무리였다. 또한 그래서도 안되고 그럴 수도 없다는 것까지 충분히 알고 있었다.
단지 더 이상 준하에게 고통을 주고싶지 않았다. 준하를 이렇게 만든 것은 그녀 자신 이었다.
준하의 입술은 바싹 말랐고 얼굴은 벌겋게 상기되어 있었다.
준하의 육봉은 아직도 숙희의 허벅지에 끼어서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녀는 몸에 힘을 빼고 사알짝 두 다리를 벌려주었다.
"아.....엄마..."
"준하야...."
준하는 몸부림만 칠 뿐이었다.
지금, 그녀의 몸에 남아있는 것은 작은 팬티 뿐이었다.
"이것도.... "
그녀의 눈은 반쯤 감겨있고 전신은 땀으로 축축했다.
이제와 멈칫하는 준하의 손을 숙희의 손이 잡아 이끌었다.
준하는 떨리는 손으로 어머니의 팬티 고무줄에 손가락을 걸어서 끌어 내렸다. 젖은 팬티는 두 개의 입술에 달라붙어 골짜기에 물려있었다.
그녀는 엉덩이를 들어서 도왔다.
이미 축축하게 젖어서 무거워진 팬티가 허물을 벗듯이 뒤집혀 떼어지면서 은은한 불빛에 무성한 음모가 반짝이며 드러났다.
준하의 손이 움직이기 좋도록 두 다리가 적당히 벌어지고 있었다.
얇은 팬티는 더 이상 습기를 머금을 수 없을 정도로 젖어있었고 허벅지 안쪽까지 미끈거렸다.
여자의 음부가 젖어 드는 이유정도는 이미 대충 알고있는 바였다.
'어머니도 좋아하고 있어.'
젖은 팬티가 발끝에 걸리자 어머니의 다리가 굽혀지며 빠져나갈 때 준하는 확신을 가졌다.
키스를 하면서 가운데 손가락으로 음부를 더듬었다.
미끌 거리는 그곳에 가운데 손가락을 길이로 대고 살짝 문질러보았다.
"아--!"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며 한쪽 무릎을 살짝 들어올린다.
"주, 준하야-"
"음?"
"준하....."
어머니의 말투가 안타깝게 바뀌고 있었다.
준하의 몸이 어머니의 몸 위로 이끌리어 포개졌다.
완전한 알몸으로 부딪는 것은 처음이었다.
두 몸둥이가 엉켜붙었다.
엄마의 젖을 빨았다.
"아아--- 더 세게."
엄마의 신음이 들린다.
그러나 준하는 더 이상 갈 길을 찾지 못하고 허우적 거릴 뿐이었다.
"아무것도 모르겠어?"
"아- 엄마."
"그러면서 뭘 그렇게 하고싶다고 그랬어?"
숙희는 준하를 반듯이 눕힌 다음 덮치듯이 상체를 기우려 아기에게 엄마가 하듯이 젖을 물린다.
한쪽 다리를 들어 준하의 허리에 감아 올렸다. 그리고 서서히 준하의 몸 위에 체중을 옮겨갔다.
젖을 빨리면서 준하의 허리에 올라탔다.
준하의 두 눈을 응시한 채로 무릎을 당겨 엉덩이를 띄우고 준하의 페니스를 잡아 인도했다.
그 자세에서 일단 움직임을 멈춘 숙희가 준하의 얼굴을 똑바로 내려다 보았다.
"정말 괜찮을까...."
"엄마...."
준하는 초조하고 불안했다.
"나중에.... 후회 않을 거지...?"
"절대 후회하지 않아, 엄마."
"아아.... 준하야..."
준하의 몸 끝이 어머니의 꽃잎 사이로 잠겼다.
부드러운 손이 준하의 심벌을 잡고 움직였다.
귀두가 꽃잎을 따라 위아래로 문질러졌다. 꿀물이 둥근 귀두 전체를 적시고 흘러내렸다. 준하의 귀두가 숙희의 클리토리스를 짓이기듯이 눌렀다.
"아- !"
"아- 엄마!"
"아-! 준하!"
동시에 탄성이 터진다.
어머니의 몸이 뜨겁다고 생각했다.
숙희는 키스를 하면서 손으로 준하의 심벌을 고쳐 잡았다.
준하의 빳빳한 육봉을 꼭 쥐어 보더니 살며시 자신의 꽃잎 사이로 연결했다.
준하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는 듯이 한껏 고개를 들어 어머니의 젖을 강하게 빨았다.
"아아--- 더 세게."
어머니의 신음이 들린다.
'미끈'하고 귀두가 질구를 한껏 벌리며 함몰되었다.
"아- 엄마."
"아아- 들어왔어..... 준하....."
준하는 귀두 부분에 뜨겁고 한없이 미끄러우면서도 부드러운 것이 감기면서 어디론가 빨려 들어가는 것을 느낀다.
귀두의 주변을 강하게 조이는 긴박감이 느껴졌다.
어머니의 몸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아.....엄마."
"으으음....준하..."
귀두가 빠듯한 점막에 휘감기며 뜨거운 애액의 바다인 어머니의 몸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갈 때 준하는 정신이 아득하게 멀어지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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