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빗나간 욕정 9 - 두 엄마 -1

루이100세 0 1900 0

 빗나간 욕정 9 - 두 엄마 -1 

어른들만의 섹스커뮤니티 소라넷 인기야설만을 엄선 소라넷야설

빗나간 욕정 9 - 두 엄마 -1


두 엄마-1
새로운 가족

"기분이 나쁘면 그렇다고 말해줘."
유정은 남편의 이런 표정을 보는 것이 상당히 오래되었다는 생각을 했다. 경훈은 매달리는 듯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아니, 나는 당신이 허락하지 않을까 걱정했었어요."
"고마워, 여보."
경훈은 부드러운 손으로 벌거벗은 아내의 가슴을 거머 쥐었다.
방금 전 1라운드를 끝낸 상태였다.  부부생활중의 섹스는 일주일에 한번이 고작이었다.
이혼경력이 있는 42세의 경훈과 결혼한지 5년,
34세의 무르익은 몸매의 유정은 아이를 갖고 싶었다.
문제는 유정에게 있었다. 수재 타잎의 섬약한 경훈은 정력이 강한 편은 아니지만 임신에 문제는 없는 걸로 판명되었다.
유정의 수태능력도 정상이라고 했지만 의심이 가는 일이 있는 것이다.
고등학교 시절에 첫사랑이던 민우의 아이를 중절했을 때 문제가 있었다.
앞으로 임신이 어려울지도 모른다고 그때 의사가 말했었다.
그때는 어린 나이여서 상황의 중대성을 몰랐지만 나이가 들어서 아이를 원해도 임신이 되지 않으니 크게 상심하여 그때의 일이 말할 수 없이 후회스러웠고 남편에게는 죄스러웠다.
어쨌든 아이를 갈망하던 유정은 이번 기회에 굳게 결심을 했다. 남편의 자존심이 상할까 걱정했던 것이었는데 그가 먼저 제의해 온 것이다.
남편 윤경훈과 전처 강숙영의 사이에는 윤상하라는 사내 아이가 있는데 아이는 엄마인 숙영이 키우고 있었다.
처음 볼 때부터 총명하고 무척 귀여운 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저런 아이를 갖고싶다.'
늘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요정같은 아이였다.
방탕한 숙영이 아이를 소홀히 하는 것 같아서 늘 안쓰러웠는데 얼마 전 숙영이 술집을 낸다는 말을 듣고 침울해 하던 남편을 보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일이라도 당장 데려 와요."
"정말이지 고마워, 여보."

다음날 저녁, 남편이 퇴근하는 길에 아이를 데리고 왔다.
"어서 오너라. 상하야."
"안녕하셨어요."
아직도 변성이 안되었는지 아니면 원래 그런 목소리인지 여자 애처럼 맑은 목소리가 울려 나온다. 상하는 목소리 뿐만 아니라 외모도 여자 애처럼 예쁘다. 아마도 반에서 제일 작은 축에 들어갈 것 같았다.
발그스레 상기된 볼이 만지면 향기가 피어날 것 같았다. 유정이 치워둔 방으로 안내해 주었다.
"정말 잘 왔다. 이제부터 자기집이니까 살던 곳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지내는 거야."
"예."
상하의 얼굴에 엄마와 헤어진 그늘 같은 것은 느낄 수 없었다.
상하는 웃기를 잘했다. 지나간 일을 골똘히 생각하지 않는 천진난만한 성격인 것 같았다.
그리고 헤어져 지내던 아버지의 집에서 신세를 진다는 염려나 엄마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계모 유정을 향한 증오심 같은 것도 일체 느낄 수 없었다. 그런 점이 또한 유정의 마음에 들었고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상하는 그야말로 왕성한 식욕을 보여 주었다. 유정이 만들어준 요리를 맛있게 먹으며 가끔씩 올려다보는 무심한 눈동자가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다웠다.
저녁 식사 후 상하는 유정이 준비해준 욕실에 들어갔다.
"물은 괜찮니?"
"예. 좋아요...."
맑은 목소리가 울려 나왔다. 유정이 그렇게 생각해서 인지 몰라도 상하의 말 끝에 뭔가 호칭을 붙이려다 마는 듯한 여운을 남겼다. 그것이 유정을 안타깝게 했다.
유리 문을 통해서 어른거리는 상하의 나신이 묘하게도 유정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언젠가는 엄마라고 부르게 될거야.'
그날 밤 침실에 누워 있자니 전에는 없었던, 천장에서 달그락 거리는 소리며 화장실에서 물을 흘려 버리는 소리들이 새로운 식구를 맞았다는 뿌듯함을 일깨우는 듯 했다.
장차는 유정을 엄마라고 부르게 될 새로운 식구......
이상한 감동으로 가슴이 뭉클하면서 젖꼭지가 스멀거렸다.
만져보니 웬일인지 팽팽하게 충혈되어 예민해져 있었다.
'벌써부터 아이가 생겼다는 기분으로.......'
알 수 없는 기분에 들떠서 전신이 달아 올랐다. 유정은 몇 차례 몸을 뒤채이며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끝내는 옆에서 자고있는 남편의 몸에 매달렸다.
"안돼..."
남편도 아직 잠들지 않고 있었지만 두 손을 뻗으며 거절하였다.
"2층에 들려요."
"그럼 아이가 있으니 앞으로는 안된다는 말이예요?"
스스로 생각해도 한심한 말을 하고 말았다.
"그렇지는 않지만 오늘은 참자구."

이른 새벽, 따스한 이불 속에서 유정은 멍하니 깨어 있었다. 이윽고 그녀는 잠이 덜 깬 상태에서 의식만이 몸을 일으켰다. 마치 육신을 빠져 나가는 영혼처럼.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면서 침실을 나선다. 잠옷만 걸치고 있어도 춥지 않았다.  이것은 꿈이며, 육체는 이불 속에 있어서 그렇다는 생각을 한다.
그녀는 상하의 방으로 들어간다.  방안이 희미하게 밝았다. 깔아놓은 이불 속에 상하가 잠자고 있다. 규칙적으로 호흡을 거듭하면서.....
유정은 무심하게 잠들어 있는 소년의 편안한 꿈속에 스며들듯이 얼굴을 접근시키며 옆에 주저 앉는다. 감미로운 숨결이 그녀의 얼굴을 간지럽힌다고 생각한다.
이불 끝으로 소년의 체온과 달콤한 몸 내음이 희미하게 감돌아 나온다. 하얀 베개에 놓여있는 얼굴이 꿈을 꾸듯이 편안하다.
<꿈 속이야. 안고 싶으며 안아봐.>
어디선 가 속삭임이 들려왔다. 꿈이라고 하지만 망설임이 있다.
<네 아들이잖아. 어서 안아봐. 시간이 없어.>
다시 금 부추기는 속삭임. 시간이 없다는 것은 머지않아 상하가 잠에서 깨어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유정은 희미하게 보이는 상하의 이불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그리고 상하의 몸을 힘껏 끌어안았다.

"어어....."
그 순간 상하의 얼굴이 남편으로 변해 있었다.
"이제 그만 일어나야지."
남편은 유정의 팔을 풀고는 재빨리 이불 속에서 빠져 나간다.
완전히 잠에서 깬 유정은 방금 전의 엷은 꿈을 반추하듯이 한숨을 크게 토해냈다. 스치는 잠옷자락에도 예민할 만큼 젖꼭지가 탱탱하게 발기된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사타구니도 약간 질척이는 것 같았다.
그대로 꿈이 계속 되었다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아마도 아들이라고 생각하며 입맞춤을 했겠지. 아니면 젖을 물렸을까...
이렇게 흥분된 이유는 무엇인지 스스로 당혹스러웠다.
새벽녘의 꿈이라고 하지만 어린 아이에게 품었던 욕망의 정체가 무엇이었을까.
자식을 갖고싶다고 축적되었던 욕구가 변질되어서 아이를 향해 분출하려는 것일까.
유정에게 -변태성 소년 취향 성욕- 같은 것은 없었다. 스스로도 이해되지 않는 현상이었다.
유정은 티슈를 집어 사타구니를 닦았다.
뜻밖에 많은 질액이 두 장을 겹친 티슈에 축축하게 스며들었다.

그날은 집안 일을 하면서도 하루 종일 꿈속의 일이 머리 속을 떠나지 않았다.
상하를 떠올리면 안개가 낀 것처럼 달착지근한 것이 가슴에 피어 올랐다.
상하가 들어올 현관쪽에 자주 눈길이 갔다.
'모성애의 발로가 이런 건가?'
이렇게 생각하며 쓴 웃음을 지었지만, 실제로는 웃을 수도 없을 정도로 어떤 절박한 느낌이 자라고 있었다.
그 날 밤도 침대에 들어가자 격렬하게 남편을 졸랐다. 남편은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문을 닫고, 2층이 신경 쓰이는지 천정을 바라보았다.
유정은 2층에 들리지 않도록 할딱임을 억제하려 애썼지만 너무나 흥분한 나머지 나중에는 될 대로 되라는 듯이 울부짖었다.
남편을 통해서 이렇듯 절정에 오르기는 정말 오랜만 이었다.
며칠 뒤 일요일, 낮에 남편과 상하가 함께 물건을 사기위해 외출했다.
유정 혼자서 집에 남아 있자니 왠지 기분이 들뜨며 안정이 되지 않았다.
마침내 일어선 유정은 무엇에 이끌린 듯이 2층으로 올라갔다.
상하가 사용하는 방문을 살그머니 열어봤다. 자기가 정해서 치워준 방인데도 낮선 느낌으로 가득 차 있었다.
기분 탓인지 시큼한 땀내음이 감도는 것 같았다.
그림자처럼 안으로 들어갔다.
상하가 온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으면서도 이미 6평 방이 확실히 상하만의 것, 소년의 세계가 되어 있었다.
놓여있는 것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약간의 학용품과 책, 라디오 카세트가 하나, 갈아 입을 옷 등, 백 하나에 다 들어가 버릴 정도의 것들이었다.
접게 되어있는 책상과 스탠드, 이불 등도 유정이 마련해준 것이다.
그런데도 이미 그 방은 유정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낯선 장소로 변해 있었다.
벽에는 교복의 바지와 상의가 걸려 있었다. 매일 학교에 입고 다니는 옷이다.
시큼한 땀내음은 기분 탓이 아니었다. 교복의 주변에는 소년 특유의 체취가 엷게 머물러 있었다.
유정의 가슴이 고동쳤다.
뜻밖에도 젖꼭지가 급격히 충혈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끌리듯이 벽으로 다가가서 교복을 만졌다.
상하가 매일 입고 다니는 그 옷에는 섬유의 구석구석까지 상하의 체취가 배어 있었다.
상하도 조금만 더 성장하면 사랑에 눈뜨겠지.
키스도 할 것이다.
보통의 남자아이는 언제쯤 동정을 잃게 될까.
유정은 소년의 성장을 상상하자 묘하게 가슴이 안타까워졌다.
온몸이 끓듯이 달아 오르면서도 한편으로는 언제까지고 때묻지 말기를 바라는 모성애 같은 감정이 소용돌이쳤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교복에 얼굴을 묻었다.
상하의 체취를 한층 더 강하게 맡을 수 있었다.
이윽고 얼굴을 들고 취한 듯한 눈으로 실내를 둘러 보았다.
책상 위에 사용한 손수건인 듯 접혀있는 게 눈에 띄었다.
코에 대어보니 교복에서보다 진한 땀냄새가 배어있었다.
혀를 내밀어 핥아 보았다.
약간 짭짤한 맛이 느껴졌다.

그날 오후 남편 경훈은 저녁 모임이 있다고 출타했다.
밤 11시나 되어야 돌아온다고 하였다.
유정은 상하와 둘이서 저녁식사를 했다.
상하는 식사를 하면서 이것저것을 물었다.
"저어..... 아빠의 어디를 좋아하셨어요?"
호칭을 우물거리며 묻는 상하의 얼굴을 유정이 큰 눈동자로 바라보며 대답했다.
"으응, 잊었는데......."
"아빠는 안경 낀 눈매가 좋은 것 같아요. 이지적이잖아요."
아이답지 않은 묘한 말을 한다고 유정은 생각했다.
엄마에게서 떠난 아빠에게 차가운 느낌을 갖고있다가 바꿔서 말하는 게 아닐까...
이윽고 저녁식사가 끝나자, 유정이 치우는 일을 상하가 거들어주었다.
유정은 상하가 느끼지 못하도록, 살그머니 숨을 들이마셔 뒤에서 머리 냄새를 맡았다. 알큼한 땀 냄새 속에서 처음 맡아보는 남자아이 특유의 체취가 느껴졌다.

"상하야, 목욕물을 받아 놨다."
설거지를 끝낸 뒤 목욕탕 물의 온도를 살피고 돌아와, 마치 엄마와 같은 태도로 유정이 말했다.
"등을 밀어주는 건가요?"
상하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말한다.
유정으로서는 생각지도 않았던 말이 튀어나온 것이다.
중학교 2학년이라고는 하지만 무척 어려보이는 상하가 그렇게 말하자 자연스럽게 들렸다.
유정은 미소를 지우고 생각하는 표정을 짓더니,
"중학교 2학년 인데 부끄럽지 않으니....."
중얼거리듯이 물었다.
"저는 혼자서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엄마는 항상 등을 밀어 주셔서......"
숙영이 자식에게 소홀히 한다고 생각했던 유정의 생각이 일격을 맞았다.
유정의 대꾸도 결코 거절한 것은 아니었다.
"그럼 이 새 엄마한테 오늘 마음껏 어리광을 부려 볼테야? 아빠한테는 비밀로 해둘 테니까."
유정이야 말로 남편이 알기를 원치 않는 일이다.
그렇게 말해서 공범의식을 심어주자는 것도 아니었는데 무심코 그런 말이 튀어 나왔다.
상하가 상기된 얼굴로 힐끔 그녀를 올려 보면서 말했다.
"사실은 한번만이라도 더 엄마와 같이 목욕하고 싶었어요. 새 엄마는 엄마와 비슷하게 생겼잖아요."
상하의 말에 유정의 가슴이 찡-하고 울렸다.
비록 앞에 '새'자를 붙이기는 했지만 유정이 선택한 '새엄마'라는 호칭을 마주 불러준 것이다.
이래서는 곤란하다는 의식이 있으면서도 가슴이 부풀어 오르듯이 뜨거워 지는 것을 느낀다.
"좋아, 그럼 서로 등을 씻어 주기로 할까?"
"으응.... 그렇게 해요. 그 대신 아빠한테는 정말 비밀이예요?"
상하는 인지를 입에 대며 말했다.
유정은 현기증을 느낄 정도로 흥분되면서 머리가 멍 해졌다.
남편이 돌아 오자면 서너 시간은 남아 있다.
아들을 목욕시킨다는 마음의 다짐에도 불구하고 유정은 무의식 중에 현관으로 가서 문을 걸어 잠갔다.

상하는 먼저 탈의소로 들어가 옷을 벗고는 욕실로 들어갔다.
상하의 페니스가 무엇을 기대하는지 욱신 거리며 부풀어 올랐다.
뜨거운 물로 사타구니를 씻어내고 욕조에 몸을 가라앉혔다.
불투명한 유리 너머로 새엄마인 유정의 검은 머리와 핑크 빛깔의 스웨터가 어른거렸다.
이미 결심을 했는지 새엄마 유정은 척척 옷을 벗기 시작한다.
핑크빛깔이 없어지면서 전체적으로 하얗게 변한다.  
그 흰 것이 사라지고 검은 머리 말고는 피부색으로 변했다.
마지막으로 두 발의 양말과 사타구니의 하얀 것이 없어지고, 유리 문이 약간 열렸다.
"들어가도 되니...?"
"으응, 추우니까 빨리 들어오세요."
욕조 속에서 상하의 발기한 페니스가 꿈틀꿈틀 맥박치고 있었다.
이윽고 유정이 살그머니 들어오고 유리 문이 닫혔다.
이로서 욕실 안에는 벌거벗은 아름다운 새엄마와 단 둘만이 있다는 생각이 들자, 상하는 뛰는 가슴을 진정시킬 수가 없다.
어깨를 약간 오그리고는 있지만 새엄마 유정은 가슴도 사타구니도 가리지 않았다.
가슴의 유방이 옷 위에서 보는 것 하고는 판이하게 탐스러우며 피부는 탄력이 있다.
풍만한 유방이 걸음을 옮길 때마다 출렁였다.
엉덩이는 그야말로 성숙한 여인의 체취가 물씬하도록 커다랗고 팽팽하다.
새엄마의 몸매는 전체적으로 아름답고 신선한 느낌이었다.
그렇듯 아름다운 신체도 이내 수증기로 뿌옇게 흐려졌으며, 금시라도 선녀가 모습을 감추어 버리듯이 환상적으로 어른거렸다.
"뭘 그렇게 바라보니?"
차분히 지켜보는 상하의 눈길이 약간 쑥스러웠는지 유정은 플라스틱 의자에 살그머니 앉는다.
유정은 팔만을 뻗어 바가지로 욕조의 물을 퍼서 자신의 몸에 뿌렸다.
싱싱한 피부가 물을 튕겨내며 점차로 붉게 상기되기 시작했다.
세워놓은 다리사이로 보이는 중심부위에, 시커먼 털이 우거진 고간의 언덕이 수세미처럼 불룩하게 부풀어 있다.
세로선의 갈라진 부분이 무성한 음모의 사이로 어슴프레하게 비치고 그 상단부위에 감씨 같은 돌기가 살짝 물려있는 것도 언뜻 보였다.
"우선 들어와서 서서히 몸을 덥히세요."
상하는 허리에 물수건을 감고 새엄마가 발기를 보지 못하도록 허리를 꾸부려 욕조에서 나갔다.

대신 유정이 욕조에 들어갔다.
유정은 욕조의 가장자리를 넘어서는 상하의 사타구니를 보았다.
물에 젖은 수건이 가리고 있어서 약간의 음영이 비쳐 보일 뿐이었다.

상하는 스펀지에 비누를 문질러 거품을 일으켜 유정을 씻어줄 준비를 했다
"제가 먼저 ....등을 닦아 드릴께요."
"난 괜찮은데."
"그래도 닦아주고 싶어요."
"아이, 때가 나오면 어쩌지? 좀 부끄러운데......"
유정은 욕조 안에서 주저주저하다가 이윽고 결심을 하고 천천히 밖으로 나왔다.
욕조를 넘어설 때 이번에는 상하가 똑바로 보았다.
갈라진 부분으로 다량의 물이 흘러내려 잘 보이지 않았다.
유정은 이내 상하에게 등을 보이고, 그의 앞에 놓인 의자에 철퍽 주저 앉았다.
상하의 앞에 백옥처럼 하얗고 매끄러운 등이 다가와 있었으며, 의자에 넘치도록 커다랗고도 아름다운 역 하트형의 엉덩이가, 맨 밑부분이 일그러지듯이 의자에 달라붙어 있다.
엉덩이의 나뉘어진 부분은 조금밖에 보이지 않았으며 허리의 밑둥 부분에는 두개의 사랑스런 보조개가 패어 있다.

상하가 왼손을 유정의 어깨에 얹고는 오른 손의 스펀지로 등을 닦아주기 시작했다.
유정은 처음에 다소 긴장하기는 했지만 점차적으로 사알짝 힘을 빼었다.
"엄마 등과 똑같아요."
유정의 등을 문지르며 상하가 낮게 중얼거린다.
"그러니? 그럼 엄마라고 생각하렴. 이제부턴 나도 아들이라고 생각할 테니......."
가련한 마음에 유정의 가슴이 아파왔다.
"자 이번에는 앞, 이쪽으로 돌아 앉으세요."
"어머나? 앞은 내가 할 수 있는데?"
"싫어요. 오늘은 마음껏 어리광을 부리라고 하셨잖아요."
상하는 유정의 두 어깨에 손을 얹고 자기 편 쪽으로 향하게 하려고 힘을 준다.
유정은 못이기는 척 순순히 돌아 앉았다.
그래도 두 손은 단단히 닫혀진 두 무릎 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는 어디를 봐야 좋을지 모르는 시선을 슬쩍 상하의 중심에 향했다.
아랫배 언저리가 착 달라붙어서 가냘픈 느낌이 들었다.
유정은 상하가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마른침을 삼켰다.
유정 스스로 자신의 성욕이 일반적인 여자들과 비교해서 별나다고 생각해본 적은 한번도 없었다.
아이들을 유난히 좋아하기는 해도 그것은 임신하지 못하고있는 처지에 본능적인 애착일 뿐이었다.
밀실 속에서 중학교 2학년인 소년에게 향하는 관심이 성적인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다.
하지만 스스로도 이해되지 않는 현상이 있었다.
상하가 이 집에 들어 오는 순간부터 마술에 걸린듯이, 그의 눈길에 유정의 가슴이 설레이고 상하의 체취는 유정의 몸을 술렁이게 하고 있는 것이다.
중학생쯤 되면 이제는 어머니와 함께 목욕하는 일은 드믈 것이다.
그러므로 알몸을 드러내고 유정을 닦아주는 상하의 순수함이 사랑스러워 견딜 수가 없었다.
상하는 다시 스펀지에 비누를 문질러 유정의 한쪽 팔을 문지르기 시작한다.
스펀지가 겨드랑이 밑 부분을 문지르자 유정은 참을 수 없는 간지러움으로 어깨를 오므리며 소녀처럼 까르륵하고 웃었다.
"가만히 계세요."
"하지만 간지러운 걸."
열심히 닦고있는 상하의 달콤한 호흡이 부드럽게 엉겨 온다.
양 팔과 겨드랑 밑을 열심히 닦아준 스펀지가 유방으로 접근한다.
유정의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졌다.
상하는 불룩한 한쪽 유방을 스펀지로 원을 그리듯이 문지른다.
"아아...... 살살해, 상하야...... 지나치게 강하면 아파요....."
억누르듯이 속삭이는 자신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사실 젖꼭지가 스펀지의 자극에 이상하리만큼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상하는 손에 힘을 빼고 살그머니 비비듯 문질렀으며, 때로는 스펀지를 내려놓고 비누로 뒤엉킨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유두를 비비기도 했다.
"아응......"
유정은 눈썹을 내리깔고 숨을 죽였다.
순수한 상하는 엄마의 젖을 생각하면서 만지고 있을 따름인데도 유정의 몸이 반응하는 데에 스스로 한심하고 당혹스러웠다.
열 다섯 살 소년에게 알몸을 맡기고 유방을 애무 받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도 아니었다.
비누거품의 매끄러움 속에서 한껏 발기된 유두가 손가락의 압박에 이리저리 미끌리며 저항 하고 있었다.
어린 상하가 유방의 변화나 유정의 타오르는 욕정을 눈치 채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 손길에 맡기고 반응을 최대한 자제하였다.
이윽고 상하는 유정의 기름진 복부를 닦아주기 시작한다. 스펀지의 모서리로 사랑스럽게 갸름한 배꼽을 찍으며 간지럽히려는 듯이 돌린다.
그러나 유정은 이미 이전 같은 간지러움을 느낄 수 없었다.
내부에서 일어나는 욕정의 불길은 피부까지 번져 모든 자극을 성감으로 바꾸고 있는 듯했다.
상하의 손길이 유정의 허벅지를 닦아주기 시작한다.
아름답게 기름진, 묵직한 허벅지와 아직도 길고 날씬한 종아리를 하나씩 자기 무릎 위에 올려놓고 종아리를 비롯하여 발가락 사이까지 열심히 닦아준다.
'커다란 인형이라도 닦고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아니면 친 엄마 숙영은 아이에게 항상 이런 일을 시킨 것일까.'
누구에게도 받아본 적이 없는 헌신적인 봉사였다.
"간지럽지 않으세요?"
발바닥을 간질어도 가만히 있는 유정이 이상하다는 듯이 묻는다.
"으응, 약간..... 하지만 괜찮아......"
대답하는 메마른 목소리가 욕실의 습기에 녹아들 듯 낮게 울리고 사라졌다.
"오줌 누는 곳도 씻어 드릴께요."
무슨 말을 들었는지 순간적으로 머리 속이 하얗게 바래지는 듯 멍했다.
그야말로 당돌하기 그지없는 요구였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뻔뻔스럽게는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당황하면서도 어느새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 유정 자신의 모습이 이해되지 않을 뿐이었다.
"일어서 보세요."
마치 이런 목욕이 익숙한 듯이 허리를 펴고 주문한다.
숙영은 아들 상하에게 이런 일까지 시켰을까?
멍청한 듯이 일어서는 유정의 머리 속에 또다시 의문이 일었다.
유정은 거칠어지는 호흡을 억누르고 돌아서서 어느새 상하가 시키는 대로 욕조를 짚고 엎드리고 있었다.
"아이.... 이상하다. 얘...."
"좀더 엉덩이를 이쪽으로....."
"아앙.... 부끄러워..... 상하, 나쁜 아이 아니야?"
"나쁘지 않아요. 여자는 어른이 되면 오줌 누는 곳을 늘 깨끗이 해야 한대요."
그 말에 유정의 달덩이 같은 엉덩이가 상기되어 부르르 떨렸다.
"누가 그래?" 하고 물어보고 싶었으나 왠지 참았다.
상하의 손에 들린 스펀지가 엉덩이를 살금살금 문지른다.
긴장한 엉덩이 근육에 힘을 빼고 허리를 약간 내리자 갑자기 엉덩이가 움켜 잡히며 양쪽으로 활짝 벌려진다.
갈라진 안쪽에 숨어있던 은밀한 주름이 드러났다는 생각에 수치심이 일었다.
봉오리와 같은 주름의 군집이 연한 갈색을 띠고서 갑작스런 빛에 수줍어 하듯이 움찔움찔 수축하고 있는 것까지 유정의 눈에 보이듯이 선했다.
그것을 상하에게 보여지고 있다는 생각이 전신을 붉게 물들이게 했다.
상하의 손가락이 항문에 닿는 것을 느끼며 유정은 흠칫 몸을 떨었다.
"무슨 짓이야! 상하야..."
핑크 빛깔의 엉덩이가 떨리며 안으로 오무라지는지 엉덩이를 잡고있는 상하의 손길에 그만큼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잠깐만요. 힘을 빼보세요."
"아이- 거긴 더러운 곳이야, 상하야."
"아니예요. 전혀 더럽지 않고 아주 예뻐요. 하지만 잘 닦아 드릴게요."
상하는 유정이 볼 수 없는 것을 기회로 입김이 닿을 정도로 바싹 얼굴을 접근시키고 있었다.
상하의 손가락이 미끌미끌 항문을 비볐다.
꿈틀거리는 주름의 안쪽까지 들어가려는 듯이 눌렀다.
"하앙...... 아앗....."
유정은 할딱이며 괴로운 듯이 엉덩이를 뒤틀었다.
이윽고 상하의 손가락이 항문을 떠나서 이번에는 더욱 아래쪽을 더듬어 들어가기 시작한다.
상하의 손바닥이 회음부를 미끄러져 사타구니 바로 아래쪽의 둔턱을 살짝 건드린다.
"아아..... 상하야...."
유정이 몸을 꿈틀하며 일어선다.  
하지만 상하는 계속해서 안쪽으로 미끄러지며 갈라진 부분까지 더듬어 들어간다.
두터운 주름이 갈라지며 네 개의 손가락 끝이 이미 질펀한 꿀물에 잠겼다.
"아....?"
상하는 고개를 갸웃 한다.  
갈라진 주름의 안쪽은 비누거품으로 미끌거리고 있는 표면보다도 훨씬 더 뜨겁고 미끈 거렸으며, 손가락이 아무 저항 없이 안쪽으로 미끄러졌다.
"아아.... 굉장히 미끈거려요."
상하의 호흡을 엉덩이에 느끼며 유정은 갑자기 등뒤의 이 아이가 무서워졌다.
그녀 자신의 욕망을 애써 자제하며 유희로써 정화하려 하는데 상하는 요사스런 손길로 그녀의 잠자는 욕망까지 이끌어내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이 아이는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게  아닐까....'
'도대체....누구에게 배워서.....'
그런 생각을 하는 중에도 상하의 손가락이 미끌미끌 앞뒤로 움직여 갈라진 부분의 안쪽을 문지른다.
찌걱찌걱 하는 물소리가 유정의 수치심을 불러일으킨다.
"아아아아......"
유정은 상하의 손길에 흐트러지는 육체를 안간힘으로 진정시키며 버틴다.
"왜 이렇게 미끈거려요? ..새엄마..."
"으응? 모- 모르겠어...."
"좋은 거예요?"
무심코 묻는 상하의 물음이 무슨 음탕한 속삭임처럼 들리며 유정의 여체를 달아 오르게 한다.
"흐응...... 나도 몰라...."
"이번에는 이쪽을 보세요."
상하는 유정의 음부에서 손가락을 떼고 허리를 잡아 돌리려는 듯이 힘을 가한다.
한계에 서서 필사로 인내하던 유정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상기되어 붉게 물든 얼굴로 부끄러움을 느낄만한 여유도 없었다.
정신이 반쯤 나간 모습으로 상하가 하는 대로 몸을 내 맡겼다.
어린아이에게 이처럼 이끌리고 있는 자신이 이해되지 않았다.
'자아, 어서 닦고 나가서 숙제를 해야지.' 하고 어른으로서, 모친의 권위로서 엄하게 타이르면 그만일 것이다.
유정이 욕조의 가장자리에 앉자 상하는 그녀의 다리를 힘껏 벌리고 그 사이로 몸을 접근시켰다.
안쪽의 핑크 빛 세계가 어린 상하의 앞에 활짝 열려졌다.
안에서는 투명한 꿀물이 반짝이며 흘러서 아래쪽에 맺히고 있었다.
익을 대로 농익은 탐-스런 소음순은 한껏 충혈되어 평소의 세배이상 부풀어서 젤리에 꿀을 바른 듯이 맑은 빛을 반사하고 있었다.
그 안쪽에 비밀의 구멍이 요사스럽게 감추어져 있으며...
잔뜩 발기된 클리토리스는 튕겨져 나갈 듯이 표피를 완전히 밀어 젖히고 매끄러운 색깔로 반짝이고-
울창한 음모는 자세히 보면 배꼽아래에서부터 연하게 시작되어 마름모꼴로 퍼지며 두터운 대음순을 덮고 갈라진 안쪽까지 가리며 항문쪽으로 이어져 내려가고 있다.
"아아- 엄마....."

낮게 속삭이는 상하의 음성이 들리며 유정의 음부에 호흡이 닿는 것이 느껴졌다.
'내 사타구니를 활짝 열고 바라보며 분명 엄마라고 부른건가....'
알 수 없는 전율로 유정의 전신이 부르르 떨었다.
상하의 손길이 다시 금 갈라진 부분을 더듬으며 클리토리스를 쓰다듬어 올라간다.
"아앗! 그- 그러지 마, 상하야...."
전기에 감전된 듯이 유정의 상체가 부르르 떨면서 경직되었다. 반사적으로 허벅지를 합치려 했으나 상하의 어깨에 걸렸다.
클리토리스와 그 줄기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문지르는 행위가 마치 유정의 성감을 정확히 알고 자극하는 그것이었다.
유정은 헐떡거렸다.
욕조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상하의 가냘픈 어깨를 거머쥐는 것이 최선이었다.
상하의 손가락이 이번에는 살금살금 질구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
유정은 꾸욱하고 호흡을 멈추었다.
숨을 내쉬면 그대로 절정에 올라버릴 것 같았다.

손가락 두개가 아무런 저항 없이 스므스하게 미끄러져 들어간다.
뜨거운 점막이 상하의 손가락을 감싸며 말아 들이기 시작한다.
"아하앙..... 이젠 안돼, 상하야! 나 이상해....."
유정의 울듯이 안타까운 목소리가 들려오면서 거의 동시에 상하의 어깨를 움켜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더니.....
유정은 늘씬한 두 다리를 욕조 바닥에 주욱 펼친다.
"아으으윽.....!"
질구가 강한 흡인력으로 상하의 손가락을 빨아들이며 주변의 점막이 감싸고 움찔거렸다.
꿀처럼 끈적이는 액체가 상하의 손 전체를 적시며 흘러나온다.
상하는 손가락을 서서히 물러서며 밖으로 빼 내었다.
투명한 실이 길게 늘어났다.
상하는 그것을 신기한 듯이 가까이 들여다 보았다.

상하는 스펀지를 들어 다시 금 유정을 한바탕 씻어준 다음 샤워로 거품을 흘러내리게 해주었다.
유정은 비로소 정신이 들어온 듯 했지만 아직도 어깨로 숨을 쉬고 있었다.
상하는 그런 새엄마를 놀려주듯이, 샤워를 의자 밑으로 넣어 위로 뿜어올렸다.
플라스틱 의자의 중앙에 작은 구멍이 뚫려 있었다.
"어머나!"
사타구니의 갈라진 부분을 물줄기가 직격했다.
"아이, 장난 꾸러기- 나쁜 녀석...."
유정은 꾸짖으며 상하를 요염하게 흘겨보았다.
"이번에는 네 차례야, 상하야. 이 엄마가 깨끗이 씻어줄게."
유정은 이렇게 말하며 스펀지를 들어 상하의 몸에 비비기 시작했다.
"아니, 아니, 전 괜찮아요."
"안돼! 가만히 있어요."
유정은 크게 호흡한 뒤 힘을 들여, 상하의 등을 씻어주었고, 이윽고 가슴을 문질러 주었다.
연약한 가슴이 또다시 유정의 가슴을 저리게 했다.
이어서 손이 배쪽으로 더듬어 내려가자 상하는 당황하며 수건 위에 손을 덮었다.
"수건을 떼어내요."
"안돼요! 보면 안돼요."
"왜? 엄마가 떼어 먹기라도 할까 봐?"
"보면 화내실 거예요."
"당치도 않아. 엄마가 왜 화를 내겠니?"
"하지만. 그래도....어엇...!"
유정은 드디어 수건을 빼앗고 말았다. 툭 하고 발기된 성기가 튀어 올랐다.
유정은 한동안 말문을 열 수 없었다.
발기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기는 했지만 기껏 손가락 보다 조금 큰 아이의 고추를 연상했었는데, 그것은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었다.
아까 귀두가 반쯤 드러났을 때의 귀여운 모습이 아니라 귀두는 표피를 완전히 말아 밀쳐서 둥근 버섯모양을 활짝 펼치고 기둥에는 파란 핏줄을 여러 개 돋우고 있었다.
그 크기도 연약한 몸매와 어울리지 않게 거의 어른의 것만 했다.
털만은 해맑은 얼굴과 어울리게 거의 없었다.
단지 솜털보다는 확실히 짙고 긴 싹들이 뿌리의 주변을 감싸고 있었다.
"어머나....! 굉-장 하구나- 상하가....."
이렇게 중얼거리면서 떨리는 손을 들어 살그머니 대어봤다.
그 순간 반발하듯이 페니스가 튀어 올랐다.
"단단하구.... 늘- 이러니?"
스스로도 어처구니 없는 물음을 물었다고 생각했다.
"아- 아니요."
"그럼, 지금 왜 이렇게 되어있는 거야?"
경훈과의 결혼생활 5년이 넘은 유정이 그 이유를 몰라서 묻는 것은 아니다.
페니스의 발기는 섹스의 욕구임이 분명할 텐데 지금의 상하가 계모인 자신에게 과연 그럴 수도 있는 것인지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었기에 묻는 물음이다.
"그- 그냥, 가끔씩..."
"이럴 땐 어떻게 하면 되지?"
"내버려 두면 가라앉을 거예요."
유정이 중간을 손으로 감싸듯이 잡자 상하의 전신이 부르르 떨며 아까 유정이 그랬듯이 상체가 경직되면서 허벅지를 합치려 한다.
"여기, 혼자서 만져보곤 하니?"
"아니요.."
"정말? 털이 나기 시작할 무렵이면 남자 애들은 거의 모두 수음을 한다던데...."
"그렇지 아니.. 아앗......"
귀두를 엄지로 싸악 쓰다듬자 상하의 허리가 꿈틀하면서 신음했다.
유정은 비누가 묻어있는 손바닥으로 그의 페니스를 감싸 잡으며 천천히 움직여 보았다.
"아아....."
상하의 입에서 이번에는 부드러운 신음이 새어 나왔다.
유정의 손 안에서 페니스가 꿈틀꿈틀 튀었다.
유정은 점차 능숙한 손길에 열정을 담아 애무하기 시작했다.
손가락으로 귀두를 쓰다듬는가 하면 뒤쪽을 손바닥으로 비벼 올려주기도 하였다.
마치 손바닥 안에 예쁘고 귀여운 동물을 애무하고 있는 흡족한 기분이 들었다.
"기분 좋으니, 상하가?"
무심하게 물었지만 뱉고 나니 음탕한 속삭임이 되어 버렸다.
"아아... 좋아요..."
유정의 손길에 더욱 열정이 담겨졌다.
두 손으로 막대기라도 돌리듯이 주물러 주었다.
이윽고 상하의 고동이 유정의 동작과 일치하고 있다는 느낌을 알 수 있었다.
'....나올까?'
"아아...."
순간적으로 유정은 호흡마저 멈추고 애무에 몰두했다.
드디어 쾌감에 관통된 듯이, 상하의 상체가 꺼떡꺼떡 흔들린다.
동시에 그 끝으로부터 하얀 액체가 힘차게 분출하여 유정의 유방을 적셨다.
두 번, 세 번, 분출이 이어졌다.
비릿한 냄새가 피어 올랐다.
제법 많은 양이 유정을 놀라게 했다.
인증업체 배너 모음9
인증업체 배너 모음9

언제던지 토도사에 접속가능한 토도사.com

#토도사 #미스터닷컴 #미스터코드 #버튼 #버튼_코드 #토토_홍보방 #프로토_무료분석 #토토_무료분석 #안전놀이터 홍보 #야설 #19움짤 #오래된_토토사이트 #토토소액 #스포츠토토_구인 #세이프게임 #골드문 #파워볼 #파워볼방법 #파워볼분석 #동행복권파워볼 #파워볼상위 #보증파워볼 #야설모음 #미스터카지노 #라인카지노 #플레이타임_슬롯 #슬롯 #무료슬롯 

#야설 #야_비디오 #야살 #야설_카페 #황진이_야설 #부부_야설 #일본_야설 #성인_소설 #빨딱_야설 #야한_소설 #네_토라_레_야설 #야설_근친 #한국_야설 #형수_야설 #야설_디바 #누나_야설 #음성_야설 #성인_야설

,

0 Comments
주간 인기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