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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더 퓨쳐2부-2

명란젓코난 0 1028 0

 백 투더 퓨쳐2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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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더 퓨쳐2부-2


백 투더 퓨쳐

2부 제2화      장 민아, 장 종찬 (1)

혁이가 미래세계로 온지도 어느덧 보름 가까이 지나가고 있었다.
그 보름동안 혁이는 곳곳의 전투장에서 맹활약을 하면서 이곳 미래세계의 새로운 지도자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혁이가 새운 치밀한 작전과 계획으로 CTX가 감추어둔 식량과 생활 필수품들을 찾아내 지하세계의 사람들에게 나누어줬고,많은 A1,A2를 부셔버렸다.
혁이의 전투장에서의 활약은 수색대 대원들의 입을 통해 영웅담 처럼 퍼져나갔고,모든 사람들은 혁이를 영웅 처럼 생각하고 혁이를 따랐다.
혁이가 이런 맹활약을 할 동안 시은이는 어린이와 여자들을 위해 자신이 도와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도와주며 지하세계의 질서를 잡아갔다.
이렇게 혁이와 시은이가 미래세계에서 활약을하면서 가장 피해를 본 사람은 수색대 대장인 동민이였다.
혁이가 없었을때에는 지하세계의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고 따랐는데, 혁이의 등장으로 자신의 입지가 약해지자 서서히 혁이를 시기 하기 시작했다.

최박사의 연구실에 혼자 의자에 앉아 책상위에 펴놓은 무엇을 인가를 내려다보고 있는 혁이.
연구실 철문이 열리며 시은이가 쟁반 하나를 들고 안으로 들어왔다.
혁이는 아직도 책상위의 무엇인가에 열중하느라 시은이가 들어오는 것도 몰랐다.
시은이는 그런 혁이를 바라보며 혁이의 곁으로 다가왔다.
"그만 쉬었다가해."
혁이는 옆에서 시은이 소리가 나자 머리를 들고 옆에 서있는 시은이를 바라보았다.
"언제 왔니?."
"방금. 그런데 뭘 그렇게 열심히 보는 거야?."
"응! 저 번 싸움에서 우연히 얻은 설계도데 도무지 무엇을 설계한것인지 모르겠어."
"그래,삼촌은 뭐래?."
"최박사님도 잘 모르겠데..분명히 뭐가 있긴 있는데..."
"너무 서두르지마...자! 이거 마셔."
"응?!.이게 뭔데?."
"먹어봐."
시은이는 혁이의 질문에 미소를 지으며 컵을 들어 혁이의 앞에 내밀었다.
혁이는 시은이의 그런 얼굴을 쳐다보고 자신의 앞에 있는 컵을 받아들고 입으로 가져가 한 모금 마셨다.
'응! 이건...?.'
커피였다.
비록 많은 커피가 들어가 있지는 않았지만 분명히 커피였다.
시은이는 커피를 한모금 마신 혁이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혁이는 입안에 고여있는 커피를 목구멍 넘어로 삼켰다.
그러자, 갑자기 혁이의 얼굴색이 붉게 변하며 몸을 부르르 떨며 손으로 목을 감쌌다.
"으헉!...으으으으...  커피에 무엇을....으으으.....독이다...으으으으"
"앗! 혁아. 왜그래...혁아..."
혁이는 목을 잡고 괴로워 하며 그대로 앞으로 쓰러져 몸을 이리저리 뒹굴며 괴로워 했다.
시은이는 이런 혁이의 행동에 놀라 비명을 지르며 바닦에 뒹구는 혁이에게 다가갔다.
"혁아...독이라니...아냐..이건..내가..직접..혁아..혁아.."
"으으으으...누군가..커피에...으으으으으...으악!"
혁이는 몸을 이리저리 뒹굴며 괴로워하다가 비명을 지르고는 축 늘어졌다.
시은이는 혁이가 비명을 지르고 축 늘어지자 자신도 비명을 지르며 축 늘어진 혁이를 흔들어 보았다.
"아악! 안돼...혁아...혁아...죽은면 안돼...흑흑흑..혁아"
그러나 시은이의 통곡소리에도 한번 늘어진 혁이의 몸은 꿈적하지 않았다.
누가 혁이가 마실 커피속에 독을 탓을까?.
시은이는 분명히 자신이 직접 커피를 만들었다고 했다.
그렇다면 시은이가......
무엇 때문에 시은이가 혁이를 죽인것일까?.
"흑흑흑...안돼...혁아...흑흑흑..."
시은이는 아직도 혁이의 죽음이 믿어지지 않는지 혁이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서럽게 울고있었다.
그런데, 죽은듯이 눈을 감고있는 혁이의 입가에 살며시 미소가 지어졌다.
그리고는 감고있던 눈이 서서히 떠지며 실눈으로 자신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울고있는 시은이를 바라보았다.
뭐야?
그럼 안죽은거야.....
이런 나쁜놈!
혁이는 실눈으로 자신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있는 시은이를 바라보다 팔로 시은이의 허리를 잡아당기며 시은이를 바닦에 눕히며 자신은 시은이 몸위에 올라탔다.
"어마!.....너..너..."
혁이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울고있던 시은이는 갑자기 자신을 쓰러트리고 자신의 몸위에 올라탄 혁이를 바라보며 말문을 열지못했다.
"후후후..속았지....후후후후...."
혁이는 자신의 밑에 깔려 놀란 논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시은이를 내려다보며 장난스러운 웃음을 띠웠다.
"너..너...."
시은이는 혁이의 말과 행동속에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알고 발끈하며 손으로 혁이를 때리려고 했다.
그러자 혁이는 이미 알고있었다는 듯 움직이는 시은이의 팔을 얼른 잡았다.
"이이이이..너 죽었어......"
"헤헤헤...이젠 감 잡았어...헤헤헤.."
"안놔..놓으란 말야.너 오늘 나한테..죽었..흐읍!"
혁이를 나무라던 시은이의 입이 혁이의 입에 의해 막히며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했다.
"으으읍..."
시은이는 혁이가 키스를 해오자 머리를 도리질치며 키스를 하지못하게 하려했지만 시은이가 그럴수록 혁이는 더욱 열정적으로 시은이에게 키스를 했다.
혁이의 열정적인 키스가 효과가 있는지 도리질을 치던 머리가 점점 잦아지며 다물고 있던 입술을 살포시 열어주며 혁이의 혀를 받아들였다.
혁이는 시은이가 입술을 벌리며 혀를 받아들이자 자신의 혀를 시은이의 입안으로 집어넣고 입안 구석구석을 핥아댔다.
시은이도 혁이의 혀가 들어오자 자신의 혀로 마중하며 혁이의 혀를 핥아댔다.
"으음~!"
합쳐진 두 사람의 입술사이로 달뜬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혁이는 시은이의 입술을 빨며 시은이의 팔을 잡고있던 손을 놓고 옷 위로 봉긋하게 솟아오른 유방을 움켜쥐고 서서히 주물렀다.
시은이는 혁이가 팔을 풀어주자 자유로워진 팔로 혁이의 목을 끌어안았다.
혁이는 옥 위의 시은이의 유방을 주무르다가 손으로 밑으로내려 티셔츠를 허리에서 빼내고 티셔츠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손으로 시은이의 매끄러운 피부감촉이 전해졌다.
매끄러운 시은이의 피부를 따라 위로 올라가던 혁이의 손에 맨 살의 시은이 유방이 손에 들어왔다.
이곳 생활에 시은이의 브레지어는 이미 버린지가 오래 되었다.
혁이는 시은이의 아담한 유방을 손안 가득넣고 서서히 유방을 주무르며 엄지와 검지로 유두를 잡아 빙빙 돌리며 자극을 주었다.
"으흡...으으으으..."
시은이는 혁이가 유방과 유두를 애무하자 혁이의 입에 가로막힌 입 사이로 달뜬 신음소리를 냈다.
시은이와 진한 키스를 한 혁이는 시은이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때어내고 곧장 목선을 타고 손으로 애무를 하고있는 유방으로 내려갔다.
머리가 유방으로 내려온 혁이는 시은이의 티셔츠를 머리쪽으로 밀어올리고 밖으로 들어난 시은이의 유방을 내려다보았다.
언제나 보아도 아름다운 시은이의 유방이였다.
아담하게 솟아오른 유방과 그 위에 수줍에 언져저 있는 분홍색 유두.
혁이는 시은이의 유방을 보자 심한 갈증을 느끼며 서둘러 머리를 내려 시은이의 아담한 유방을 한 입에 베어물고 빨아대며 혀로 유두를 굴렸다.
"아흑....아아아아아..혁아.....사랑해...아아아아"
시은이는 혁이가 자신의 유방을 빨아대자 달뜬 신음소리를 내며 혁이의 머리를 끌어안았다.
쯥,쯥,쯥
혁이는 마치 몇 칠 굻은 아기가 엄마의 젖을 빨아대듯이 시은이의 유방에서 좀 전에 느껴던 갈증을 해서하려는듯 세차게 빨아댔다.
"아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아아"
시은이는 혁이의 세찬 애무에 마치 유두가 떨어져 나갈것 같은 고통과 짜릿한 쾌감이 동시에 펴저나오자 더욱 세차게 혁이의 머리를 끌어안았다.
혁이는 미친듯이 시은이의 양쪽 유방을 번갈아가며 빨아댔다.
혁이의 거친 애무가 지나간 시은이의 한쪽 유방은 혁이의 타액과 유두 주변은 붉게 상기 되어있었다.
시은이의 유방을 번갈아 가며 빨아대던 혁이는 머리를 밑으로 내려 유방의 밑을 혀로 핥으며 쏙들어간 복부를 지나 팽팽한 배를 혀로 느끼며 군살없는 허리선을 스치면서 바지속에 숨어있는 시은이의 보지둔덕이있는 삼각주로 내려갔다.
시은이의 하복부까지 내려온 혁이는 머리를 들고 시은이의 바지 후크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지퍼가 벌어지면서 벌어지는 지퍼사이로 검은 보지털 나오기 시작했다.
역시 팬티도 입고 있지 않았다.
혁이는 지퍼가 벌어지며 검은 보지털이 나오자 바지 허리를 잡고 서서히 밑으로 벗겨내렸다.
그때,
연구실 철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애띤 소녀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혁이 오빠!"
시은이의 바지를 막 벗기려고 하던 혁이는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깜짝 놀라며 시은이의 바지를 벗기는 것을 멈추었다.
'윽! 뭐야....우씨......'
시은이도 혁이가 자신의 바지를 벗기는 순간 뜻하지 안은 방해자가 나타나자 후다닥 자리에서 일어나 목까지 올라온 티셔츠를 내리고 벗겨진 바지를 서둘러 입었다.
"혁이 오빠! 여기 없어요. 이상하다.. 여기 있다고 했는데....오빠!"
혁이는 시은이가 옷을 모두 챙거 입은 것을 확인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왜그러니, 민아야!"
"어머! 오빠 거기있었어요. 거기서 뭐해..어머 시은이 언니도.."
"으응...민아 왔구나.어서와라..어!종찬이도 왔구나.어서 들어와라"
민아라는 소녀는책상 밑에 일어나는 혁이와 시은이를 번갈아 쳐다보며 고개를 꺄우둥 거렸다.
"으응?! 오빠하고 언니는 책상 밑에서 뭐했어요?."
혁이와 시은이는 민아의 당돌한 질문에 움찔거리며 서둘러 변명하기 시작했다.
"호신술!"
"윗몸이르키기"
시은이와 혁이의 입에서는 서로 다른 변명이 튀어나왔다.
"호신술"
"윗몸이르키기"
이번에도 서로 다르게 변명을 했다.
민아는 가는 눈으로 이런 두 사람을 더욱 수상하다는듯 한손으로 턱을 괴고 두 사람을바라보았다.
"으음~!왜 두 분이 한 일이 서로 다르죠.분명히 밑에서는 같이 올라왔는데...으음~!"
'뭐야! 이지지배...한참 분위기 잡고있는데 쳐들어와서는..어이구..딸만 아니면 그냥..반 죽이는 건데...'
시은이는 손으로 턱을 괴고 자신과 혁이 주변을 왔다갔다 하는 민아에게 어색한 웃음을 보이며 속으로 욕을 했다.
그런데 딸이라니..
그럼 지금 혁이와 시은이 앞에 있는 민아라는 아이와 철문앞에서 어정쩡 하게 서있는 종찬이라는 아이가 시은이의 애들.
그랬다.
지금 혁이와 시은이 앞에 있는 이 두 사람은 혁이와 시은이의 걸작품(?)인 큰딸인 17살의 장 민아와 16살의 장 종찬 이였다.
혁이와 시은이가 미래로 와서 재일 황당했던 일이 바로 미래의 자신들의 자식을 본 일이었다.
17살의 민아는 젋어쓸적 시은이와 성격이 비슷해 활달한 성격을 갖고있어 혁이와 시은이와는 금방 친해졌다.
그리고 16살의 종찬이는 혁이와 시은이의 자식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내성적인 성격이라 아직도 혁이와 시은이와는 어색한 관계였다.
그러나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그런지 모든 일에 침착하고 냉철하게 판단하는 그런 침착성을 지니고 있었다.
혁이는 종찬이를 보고 도저히 자신의 자식이라고 믿어지지 않아 시은이에게 바람피워서 낳은 자식이라고 했다가 사흘 밤낮으로 맞았다.
"으음~!. 두 분 솔직히 말하세요. 요 밑에서 뭐했죠.분명히 밑에서 뭔가 있었어...으음~!"
민아는 아직도 실눈으로 하고 혁이와 시은이를 쳐다보았다.
반드시 책상 밑에서 두 사람이 무엇을 했는지 알아내고 말겠다는 그런 표정이였다.
"아냐, 아무일도..그저 호신술 몇 가지 가르쳐 줬어. 그렇치 시은아!"
"으응. 그래. 호신술 몇가지 배웠어. 정말이야."
혁이와 시은이는 그런 민아를 보며 다시 변명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런 시은이와 혁이의 변명은 민아에게 통하지 않았다.
"에이~! 거짓말.솔직히 말하세요. 저두 다 이해할 나이라고요.어서요~."
"아니라니까....진짜 호신술을 가르쳐줬어.진짜야. 민아야"
"호호호호호..그래요. 그럼 저두 언제한번 그 호신술을 가르쳐 주세요."
민아는 극구 변명하는 혁이를 바라보며 크게 웃고는 혁이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바짝 갖다대고는 은근한 목소리로 말을했다.
'히익! 요 지지배가.....꼭 지 애미를 닳았군...'
"허허허허..그래. 가르쳐 줄게. 민아야"
혁이는 당돌한 민아의 시선을 피하며 옆에 서있는 시은이를 바라보았다.
마치 너를 꼭 빼 닳았다는 듯
시은이는 그런 혁이의 눈치를 알아채고 얼른 시선을 옴겨 아직도 철문앞에 서있는 종찬이를 바라보았다.
"종찬아, 어서 이리로 와서 앉아라."
"네. 누나"
철문 앞에 서있던 종찬이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의자로 다가와 의자에 앉았다.
"자! 우리도 앉아."
"그래요."
네 사람은 책상에 모여앉아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저녁 늦은 시간.
최박사와 늦게 늦은 시간까지 밀담을 나눈 혁이는 자신이 잠을 자는 침실로 향했다.
시은이 방 앞으로 막 지나가던 혁이는 걸음을 멈추고 시은이의 방문을 쳐다보며 낮에 일을 생각했다.
'풋!'
낮에 일을 생각하자 민아의 당돌한 모습이 떠올랐다.
혁이는 민아 생각을 하며 낮게 웃고는 시은이의 방문을 열었다.
그러나 시은이의 방에는 주인은 없고 찬 바람만 부렀다.
'응?. 어디갔지...또 거주지로 갔나.참! 쉬엄 쉬엄하지...'
시은이는 밤낮없이 거주지에가서 그곳 사람들을 돌봐주고 있었다.
아마도 이 늦은 시간에도 시은이는 거주지에서 사람들을 돌봐주고 있는 것 같았다.
혁이는 시은이 방을 나와 방문을 닫고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자신의 방문앞에 도착한 혁이는 순간 걸음을 멈추고 방문을 쳐다보았다.
"?"
자신의 방문이 조금 열려있었다.
'분명히 닫고 간 것 같은데...누구지?.'
혁이는 열려있는 방문을 바라보며 허리에 차고 있는 광선검을 뽑아들고 등 뒤에 숨기고 바짝 긴장을 하고  방문을 열고 안으로 서서히 들어갔다.
방안은 어두웠다.
혁이는 어두운 방안을 살피며 서서히 들어갔다.
그러나 어디에는 인기척은 없었다.
'응. 시은이가 왔다가고는 문을 안닫았나...내가 너무 신경과민인가...'
혁이는 방안에 인기척이 없는 것을 느끼고 자신이 신경과민이라고 생각하고 긴장을 풀고 침대로 서서히 다가갔다.
"?"
침대로 다가가던 혁이는 자신이 잠을 자는 침대가 이상하게 불룩하게 솟아올라있는 것을 보고는 걸음을 멈추고 침대를 바라보았다.
'누구지...혹시...시은이가....'
혁이는 자신의 침대에 누워있는 사람이 시은이가 아니가 생각했다.
낮에 자신이 시은이를 놀린 일과 자신의 방에 없는 시은이.
그런 생각이 들자 혁이는 시은이가 자신을 놀려주려고 하다가 잠이든 것으로 생각이 들었다.
'후후후후..니가 날 놀래주려고 했겠다...후후후후..좋아.'
혁이는 시은이의 생각을 역 이용하기로 생각하고는 손에 들고있는 광선검을 책상위에 올려놓고 서둘러 자신의 옷을 벗었다.
옷이 벗겨진 혁이의 아랫도리에 거대한 자지가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올라 있었다.
옷을 다 벗은 혁이는 침대로 다가가 시은이의 몸을 덮고 있는 이불을 서서히 밑으로 당겨 내렸다.
이불이 서서히 밑으로 내려가면서 백옥같은 흰 피부가 서서히 들어났다.
몸을 덮고 있던 이불이 모두 침대 밑으로 흘러내려가자 엎드려 자고있는 시은이의 알몸이 들어났다.
시은이가 엎드려 자고있는 바람에 시은이의 달덩이 같은 엉덩이와 엉덩이 골짝이 사이로 불룩하게 튀어나온 보지둔덕이 혁이의 눈에 들어왔다.
시은이는 자신이 알몸으로 들어나있는 것도 모른체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이 부분은 근친 상간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taboo2의 한 장면을 페러디 했음)
혁이는 달덩이 같은 시은이의 엉덩이를 바라보며 침대 위에 몸을 눕히고 손으로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부드러운 느낌이 손으로 전달되어왔다.
시은이의 엉덩이를 쓰다듬던 혁이는 손으로 점점 골짜기 사이로 내려보내 엉덩이 골짝이 사이로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는 보지둔덕을 손가락으로 매만지다 보지균열 사이로 중지 손가락을 서서히 집어넣었다.
혁이의 손가락은 아무런 저항 없이 시은이의 보지균열 안으로 서서히 사라져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갔다.
'으음~!..역시..좋아....따뜻하군...아아아'
시은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간 손가락으로 보지구멍 안의 온기가 전달되어오자 혁이는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서서히 요분질을 하듯 움직였다.
"으음~!........"
잠들어있는 시은이가 잠결에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극하는 이 물질의 느낌을 받았는지 작은 신음소리를 냈다.
혁이는 계속 손가락을 움직여 보지구멍을 쑤셔대며 머리를 낮추고 시은이의 등에 입맞춤을 하며 애무를 했다.
"아아아아......으응...아아아아"
혁이의 손가락이 계속 보지구멍을 쑤셔대자 서서히 시은이의 보지구멍이 반응을 보이며 꼼지락 거리며 보짓물을 배출하기 시작하며 달뜬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후후후..슬슬 달아오르기 시작하는군...후후후..그럼 슬슬 벌(?)을 줘 볼까...'
혁이는 시은이의 보지구멍에서 보짓물이 배출 되자 보지구멍에서 손가락을 빼내고 시은이의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로 자리를 잡고 발기한 자지를 잡고 엉덩이를 낮추고 보짓물이 비추는 시은이의 보지구멍에 자지를 대고 슬며시 밀어넣었다.
귀두가 보지균열을 벌리며 안으로 들어가며 보지구멍 입구에 다달았다.
시은이의 보지구멍 입구에 자지를 맞춘 혁이는 보짓물로 촉촉한 시은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한번에 집어넣었다.
푸~욱!
시은이의 보지구멍을 벌리며 안으로 들어가던 혁이의 자지가 약간의 저항을 받으며 한번에 시은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뿌리끝까지 들어갔다.
"아악!.아퍼..아아아악악악..그만...악..."
잠결에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거대한 자지가 들어오자 시은이는 고통의 비명을 질렀다.
"응?."
시은이의 보지구멍 안까지 자지를 집어넣은 혁이는 고통의 비명을 지르는 목소리에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좀 전의 비명소리는 시은이의 목소리가 아니였다.
자신이 지금까지 들어왔던 시은이의 목소리와는 전혀 다른 목소리였다.
혁이는 이상한 느낌에 의래 시은이려니하고 신경쓰지 않았던 상대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헉! 넌....."
"아아아아..아퍼...혁이오빠..아아아아..."
혁이오빠?.
이곳에서 혁이를 오빠라고 부를사람은 단 한사람뿐이였다.
그건 바로 혁이의 미래의 딸인 민아밖에 없었다.
그랬다.
지금 혁이의 밑에 깔려있는 여자는 시은이가 아닌 민아였다.
민아는 낮에 혁이와 시은이가 책상 밑에서 무엇을 했는지 짐작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모하게 시은이에게 질투심이 생겼고, 혁이가 없는사이 혁이 방에 들어와 옷을 벗고 혁이의 침대에 누워 혁이의 채취를 느끼던 민아는 그만 잠이 든것이였다.

혁이는 자신의 밑에 깔려있는 여자가 민아라는 것을 알고 기겁을 하고 민아의 몸위에서 일어나 침대에서 내려왔다.
"너..너..여기서..무엇을 하는거야...이런......"
혁이는 몸을 가릴 생각도 못하고 침대위에 누워있는 민아를 바라보며 말을 더듬었다.
그러나 혁이의 행동과는 다르게 민아는 오히려 대답하게 행동했다.
"왜요?. 오빠.내가 오빠 침대에 있으면 안돼요."
"뭐?..."
"호호호..왜요, 시은이 언니가 아니라서 실망했어요."
"......."
혁이는 민아의 당돌한 행동에 할말을 잃고 멍하니 민아를 내려다 보았다.
민아는 혁이가 말을 못하고 멍하니 쳐다보자 침대에서 일어나 앉았다.
"오빠가 이미 후회해도 소용없어요.오빤 이미 내 처녀를 가졌으니깐요."
민아는 혁이를 바라보며 오무리고 있던 다리를 넓게 벌리며 처며막이 찢어지며 생긴 혈흔을 혁이에게 보여주었다.
혁이는 그런 민아의 당돌한 행동에 할말을 잃고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다.
"이미 업지러진 물이예요, 오빠.오빠가 이대로 끝을 낸다면 전 죽어 버리고 말거예요.
혁이 오빠, 날 가져주세요.난 오빠를 사랑해요."
'이 바보 지지배야. 넌 내 딸이야.어휴~! 미치겠네...말도 할수없고..어휴....'
혁이는 그런 민아를 바라보며 속으로 애를 태우고 있었다.
그런 혁이의 속도 모르는 민아는 혁이가 아무런 말도 없자 혁이가 책상위에 올려놓은 광선검을 재빠르게 집어들고 스위치를 켰다.
우~웅!
요란한 소리를 내며 파란 광선이 나오자 민아는 광선을 목에 들이 댔다.
"뭐야! 멈춰 민아야"
혁이는 민아의 돌발적인 행동에 깜짝 놀라며 소리를 쳤다.
"오빠가 절 거절하면 바로 이자리에서 죽어버릴꺼예요."
민아는 진지한 표정과 말로 혁이를 위협했다.
혁이는 민아의 진지한 표정을 보며 만약 자신이 민아를 거절하면 죽어버릴것 같았다.
'휴우~!.미치겠네...저 애 성격을 봐서는 하고야 말텐데...시은아, 미안하다.'
혁이는 갈등끝에 결정을 내렸는지 길게 한숨을 내쉬며 말을 했다.
"휴~우! 그래, 알았다.내가 하자는 대로 할 테니 어서 그 검을 치워라.어서"
"정말이죠.거짓말이며...알죠."
"그래, 알았다.그러니 어서 치워라"
"네!"
민아는 혁이가 허락을 하자 언제 그랬느냐는듯 싱글거리며 광선검을 끄고 침대위에 벌렁 누웠다.
혁이는 그런 민아를 바라보며 고개를 설래설래 흔들었다.
'완전히 붕어빵이야.완전히....'

혁이는 민아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고 혀를 입안으로 집어넣고 민아의 입안을 핥아댔다.
두 사람은 서로의 타액을 교환하며 혀들은 서로 엉켜 붙어 핥아댔다.
"으음~!"
누구의 입에서 흘러나오지도 모르는 달뜬 신음소리가 두 사람의 입술사이로 흘러나왔다.
민아의 입술을 핥아대던 혁이는 민아의 입술에서 입술을 때고 목선을 따라 밑으로 내려가 아담하게 솟아오른 민아의 유방을 혀로 핥아댔다.
봉긋하게 솟아오른 작은 민아의 유방을 혁이는 겉에서부터 원을 그리며 안쪽으로 핥아올라갔다.
"아하~...오빠...아아아아..."
민아는 난생처음 받는 애무에 달뜬 신음소리를 내며 손 둘곳을 몰라 이리저리 휘젖고 있었다.
겉에서 점점 위로 핥아 올라가던 혁이는 자신의 입주변으로 민아의 작은 분홍색 유두가 느껴지자 입을 조금 벌리고 유두를 입에 베어 물고 빨아대며 입술로 자근자근 깨물었다.
"아앗~!.아아아아아....."
민아는 혁이가 유두를 깨물자 유두에서 짜릿한 쾌감과 함께 찌릿한 아픔이 밀려오자 몸을 움찔 거리며 달뜬 신음소리를 냈다.
혁이는 민아의 작고 아담한 유방을 번갈아가며 애무하며 입이 떠난 유방은 손으로 주물렀다.
"아아아아아......"
혁이의 유방 애무에 민아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민아의 유방을 애무하던 혁이는 유방에서 입을때고 복부와 허리선을 따라 밑으로 밑으로 내려갔다.
민아의 은밀한 삼각주로 내려가던 혁이의 입주변으로 이제 막 자리기 시작한 보지털이 혁이의 입김에 따라 움직이며 혁이의 코끝을 간지럽혔다.
혁이는 민아의 삼가주 가까이 자신의 입이 도달하자 하복부에서 머리를 들고 손으로 민아의 다리를 번쩍 들어올리고 그곳에 자리를 잡고 앉아 들여진 민아의 다리를 양쪽으로 서서히 벌렸다.
민아의 다리가 혁이의 손에 의해 서서히 벌려지자 민아의 다리사이 깊숙한 곳에 숨어있던 비밀의 문인 보지둔덕이 서서히 들어났다.
민아의 다리가 양쪽으로 완전히 벌어지자 통통하게 살이오른 통통한 보지 둔덕과 이제 자라나기 시작한 검은 보지털들이 듬성듬성 자라 통통한 보지둔덕 주변에 나아있었고,  그 중앙으로 세로로 갈라진 짙은 계곡이 보이고 옆은 살집들은 그 계곡속으로 함몰되어 있는 보지균열이 눈에 들어왔다.
"아아아~! 오빠. 부끄러워요...아아아아"
민아는 자신의 음밀한 부분으로 혁이의 시선이 느껴지자 부끄러운듯 다리를 오무리려했지만 혁이에 의해 다리는 오무리지 못했다.
혁이는 다리가 벌어지면서 살짝 벌어진 민아의 보지균열을 바라보며 다리를 잡고 있던 손을 풀고 살짝 벌어진 민아의 보지균열을 활짝 벌렸다.
살짝 벌어진 보지균열이 양쪽으로 벌려지자 민아의 분홍색 보지속살이 들어나며 약간의 물기를 먹고있는 보지구멍이 들어났다.
혁이는 약간의 물기를 먹고 있는 민아의 보지구멍을 보자 심한 갈증을 느끼며 머리를 내려 민아의 보지둔덕을 한 입 가득 베어물고 혀를 내밀어 핥아대며 보지구멍을 빨아댔다.
"아흑....아아아아아...오빠..아아아앙..거긴...아아아아"
민아는 혁이가 자신의 보지둔덕을 핥아대자 허리를 움찔거리며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혁이는 민아의 보지속살을 구석구석을 혀로 핥아대며 보지구멍에서 흘러나오는 보짓물을 핥아 먹었다.
쯥,쯥,쯥
"아흑...아아아아..오빠...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아"
민아는 보지속살에서 전해지는 짜릿한 쾌감에 몸을 비틀며 달뜬 신음소리를 연발했다.
쯥,쯥,쯥
혁이는 자신의 갈증을 해소하려는듯 민아의 보지구멍에서 끝없이 흘러나오는 보짓물을
빨아먹었다.
얼마나 민아의 보짓물을 빨아먹었을까?.
혁이는 민아의 보지둔덕에서 머리를 들고 민아의 다리를 자신의 허리에 걸치고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보짓물이 흘러나오는 민아의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었다.
민아의 보지구멍 입구에 자지를 맞춘 혁이는 민아의 허리를 손으로 잡고 허리를 움직여 민아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서서히 집어넣었다.
혁이의 거대한 자지가 보짓물로 흥건한 민아의 보지구멍 안으로 서서히 들어갔다.
"아.....으으으으으........"
민아는 혁이의 거대한 자지가 자신의 보지구멍을 찢을듯이 벌리며 안으로 들어오자 그 고통에 얼굴을 찡그리며 입술을 깨물었다.
그런 민아의 표정을 살피며 혁이는 계속 민아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점점 민아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가던 혁이의 자지가 드디어 좁은 자궁입구까지 다달았다.
혁이는 민아의 좁은 자궁입구에 자지가 다달으자 엉덩이를 뒤로 뺐다가 좁은 자궁입구를 향해 그대로 돌진했다.
그러자 좁은 자궁입구가 벌어지며 혁이의 자지가 뿌리끝까지 민아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갔다.
"아악!.아아아아...으으으으으..오빠....아아아아..아퍼..아아아아"
민아는 좁은 자궁입구가 벌어지며 보지구멍 안에서 극심한 고통이 전해지자 허리를 활처럼 휘며 고통 스러워했다.
혁이는 그런 민아를 바라보며 민아의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 있는 자지를 가만히 나두고 허리를 잡고 있던 손을 뻗어 민아의 유방을 움켜쥐고 주물러 주었다.
"으으으으...아아아아아....."
혁이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자 민아는 보지구멍에서의 고통이 점점 사라지는 것을 느끼며 찡그리고있던 얼굴이 풀어졌다.
혁이는 민아의 얼굴이 풀어지자 유방을 주무르며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 있는 자지를 서서히 움직이며 민아의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악악악...아아아아..오빠....살살..아아아아..아퍼..아아아아"
민아는 혁이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다시 보지구멍에서 고통이 전해지자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는 혁이의 손을 잡고 애원을 했다.
그러나 혁이는 계속 민아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아아아..오빠..아아아아.악악악...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으..."
"아아아아아...아아아...오빠...미워..아아아아...."
혁이는 점점 속도를 내며 민아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혁이의 방안은 점점 뜨거운 열기로 가득해져 갔다.

제2화 끝
제3화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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