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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더 퓨쳐2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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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 투더 퓨쳐2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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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더 퓨쳐2부-3


백 투더 퓨쳐

2부 제3화 장 민아, 장 총찬 (2)

"휴우! 이제 됐어요.다음부터는 조심하세요."
"네.아가씨. 고마워요"
시은이는 중년의 부인을 치료해주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낮에 민아의 방해로 뜻을 이루지 못한 시은이는 혁이의 방으로 가던 중 종찬이가 찾아와 거주지에 일이 생겼다고 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곳 거주지에 와서 여자와 아이들을 돌봐주었다.
자리에서 일어나 시은이는 주변을 훌터보고는 한쪽에서 좀 전에 자신이 치료해준 중년부인의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는 종찬이를 발견했다.
'후후..녀석...'
시은이는 아들과 놀고있는 종찬이를 바라보며 낮게 웃었다.
유난히 자신을 따르는 종찬이였다.
자신이 거주지에 와서 일을 할 동안 는 자신의 주변에서 자신을 도와주는 종찬이.
성격이 내성적이라 겉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말이 없지만 착한 종찬이였다.
시은이는 그런 종찬이를 바라보며 종찬이게 걸어갔다.
"종찬아! 우리도 그만 가서 쉬자. 힘들었지?."
종찬이는 시은이의 소리에 시은이를 바라보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니예요, 힘든건 누나죠."
"자, 그만 가자."
"네!.꼬마들아 내일 보자."
"네!잘가 형, 누나."
"그래"
시은이와 종찬이는 자신의 엄마에게 돌아가며 인사를 하는 아이들에게 손을 흔들어보이고 자신들도 나란히 걸어갔다.

거주지를 벗어나 한참을 겉는 종찬이와 시은이.
거주지를 벗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말을 하는 사람은 시은이였다.
종찬이는 그저 옆에서 "예" "아니요" 이 두 마디 밖에 하지 않았고,할 말이 없을때는 피싯 웃음으로 때우곤 했다.
그래서 시은이는 일부러 종찬이의 팔에 팔장을 끼며 몸을 밀착시키며 계속 종찬이에게 말을 걸었다.
시은이가 몸을 밀착해오자 종찬이 팔로 시은이의 아담한 유방이 밀착되어왔다.
종찬이는 자신의 팔로 시은이의 유방이 느껴지자  가슴이 두방망이질 치듯 두근 거리며
얼굴이 붉어졌다.
아마 통로가 어둡지 않고 밝아다면 금방이라도 들킬수 있을 정도로 종찬이의 얼굴은 화끈거렸다.
종찬이로써는 난생처음 느껴보는 이성의 유방이였다.
그것도 자신이 짝사랑하는 시은이의 유방이였다.
그런 시은이의 유방이 팔에 밀착이되어 오자 종찬이는 묘한 충동같은 것이 느껴졌다.
종찬이는 낮에 혁이와 시은이가 연구실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어렴풋이 짐작은 하고 있었다.
분명히 어른들이 말하는 섹스를 하려고 했을것이다.
그 순간 종찬이는 혁이에게 묘한 질투심이 생기며 시은이를 소유하고 싶은 충동이 생겼었다.
그런데 지금 이곳에 자신과 시은이 단 둘만 있었고, 그리고 자신의 팔에 시은이의 유방이 밀착되어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옆에서 말을 할때마다 귀볼을 간지럽히는 시은이의 숨소리.
종찬이는 겉고있는 자신의 다리사이의 자지가 서서히 발기하는 것을 느꼈다.
종찬이는 갈등속에 휩싸였다.
만약 자신이 지금 시은이에게 키스를 한다면.....
만약 사랑하다고 고백을 한다면.....
만약 시은이를 원한다면.....
과연 시은이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좋다고 할까....?
만약 자신을 거절하면 어떻게 시은이를 볼까?.
시은이가 날 싫어하면......?
종찬이가 이런 갈등속에서 괴로워할 때 두 사람은 점점 자신들의 방으로 가까이 다가가고 있었다.
'해볼까?.아냐..만약..누나가...아냐..용기를 내보는거야..아냐..아아아...'
이런 종찬이의 고민을 모르는 시은이는 계속 종찬이 옆에서 조잘대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아아아..해볼까...아냐..안돼..그러다...아냐..누나도 날 좋아할꺼야..아냐....'
그때, 고민에 빠져있던 종찬이를 깨우는 소리가 들여왔다.
"예~에. 종찬아.넌 무슨 생각을 그렇게 골또리 하길래 사람이 불러도 대답이 없니"
종찬이는 시은이의 소리에 깜짝 놀라며 시은이를 마주보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말을 했다.
"아..아니예요. 누나. 무슨 말을 했어요?."
"호호호..애두 참.니 방에 다 왔자나.잘 자라구"
"예~에.벌써.."
종찬이는 시은이 말에 고개를 들고 옆을 바라보았다.
역시 자신의 방 앞이였다.
종찬이와 민아의 방은 시은이와 혁이의 방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오늘 힘들었으테니 어서 들어가 쉬어라.응!"
"아..네. 누나도요."
"그래.어서 들어가."
"아니예요. 누나가는거 보구 들어갈께요. 어서 가세요."
"호호호..그러니까 니가 꼭 내 애인 같다.호호호호.그래. 잘자"
종찬이는 웃으면서 자신을 애인이라고 칭하고는  걸어가는 시은이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저만지 걸어가는 시은이에게 달려가 시은이를 뒤에서 끌어안았다.
"누나!"
"엄마야!. 놀래라."
시은이는 종찬이가 갑자기 뒤에서 자신을 끌어안자 깜짝 놀랬다.
"어머, 애가 갑자기 왜이래. 무슨일 있니, 종찬아"
시은이는 놀란 가슴을 진정하고 갑자기 자신을 끌어안는 종찬이를 향해 걱정스러운 말투로 말을 했다.
"시은이 누나, 사랑해요."
"뭐?.호호호. 나두 종찬이 사랑해."
"아니, 누나, 동생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이성으로 누나를 사랑해.나의 사랑을 받아줘."
순간 시은이는 종찬이의 말에 가슴이 덜컹하는 느낌을 받았다.
누나, 동생이 아닌 이성으로 사랑한다.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였다.
종찬이는 앞으로 자신이 낳을 아들이다.
그런 종찬이가 자신을 이성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잊을수 없는 일이였다.
그렇다고 지금 시은이는 매몰차게 종찬이의 사랑을 거부할 수가 없었다.
지금의 종찬이 성격이라면 만약 자신이 거절을 한다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르기 때문이였다.
'아아아..어떡하지...이럴땐..어떻게..해야하지...아아아...'
시은이는 경험해보지 못한 이런 상황에 자신이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고민에 빠졌다.
종찬이는 이런 시은이의 고민을 아느지 모르는지 시은이를 더욱 꼭 끌어안으며 애원을 했다.
"난 누나를 죽도록 사랑해. 이젠 누나 없이는 못살것 같아. 사랑해 누나.누나를 갖고 싶어. 아니 혁이 형 한테 뺐기고 싶지 않아. 누나."
종찬이는 용기를 내어 자신의 속마음을 시은이에게 고백을 하고는 시은이의 몸을 끌어안고 있던 손으로 옷위로 불룩하게 솟아오른 시은이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헉~! 안돼. 종찬아. 우린..아니.."
시은이는 종찬이가 자신의 유방을 움켜쥐자 흠칫 놀라며 종찬의 품에서 벗어나려 했다.
그러나 종찬의 억센 힘에 품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
"누나..아니 시은아. 내 사랑을 받아줘."
"아~! 안돼 종찬아.. 우린..우린..이러면 안돼..제발.."
"왜! 혁이 때문에..죽여버릴꺼야.나의 시은이를 뺐으려는 놈은 모두 죽일 거야."
순간 시은이는 종찬의 말속에서 짙은 살기를 느끼며 흠칫 놀랐다.
"안돼. 그러면 안돼..종찬아..제발.."
'혁이는 너의 아버지고, 난 너의 엄마야.제발...'
시은이는 이말이 입밖으로 나오려는 것을 간신히 참으며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는 종찬이의 손을 잡았다.
"안돼, 시은이 넌 내꺼야. 내 여자야.널 뺐길 수는 없어."
종찬이는 어느덧 시은이를 누나에서 이름으로 호칭을 바꾸었다.
"제발..이 누나..말좀 들어..흐읍!"
종찬이를 설득하려는 시은이는 말을 잊지 못했다.
말을 하는 시은이의 입을 막은 것은 종찬이의 입이였다.
종차이는 시은이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으로 포개며 혀를 시은이 입안으로 집어넣으려고 했지만 시은이는 입술을 꽉 다물고 열어주지 않았다.
그러나 종찬이는 시은이의 저항에 아랑곳 하지 않고 혀로 시은이 입술을 핥으며 계속 진입을 시도했다.
시은이는 종찬의 키스에서 벗어나려고 머리를 움직이려 했지만 종찬이의 손에 잡혀 꼼짝하지 못하고 계속 종찬이의 키스를 받았다.
종찬이는 시은이가 계속 입술을 다물고 있자, 유방을 주무르고 있던 손을 밑으로 내려 바지속의 보지둔덕을 움켜쥐었다.
"흐읍!"
순간 시은이는 자신의 보지둔덕을 움켜쥐는 종찬의 돌발적인 행동에 깜짝 놀라며 자신도 모르게 다물고 있던 입술을 벌리고 말았다.
그러자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종찬이의 혀가 벌어진 시은이 입술사이로 들어와 시은이의혀를 찾으며 입안을 핥아댔다.
종찬이는 시은이의 입속으로 혀가 들어가자 미친듯이 시은이의 입안을 핥아대며 손으로는 보지둔덕을 자극했다.
"으음...."
시은이는 종찬이의 보지둔덕과 키스에 막힌 입 사이로 알수 없는 신음소리가 세어아왔다.

이곳은 종찬이의 방.
짓은 어둠이 깔려있는 종찬이 방 한쪽 야전 침대위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시은이가 누워있었다.
그런 시은이 곁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종찬이 앉아 시은이의 알몸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시은이는 알몸으로 똑바로 누워 눈을 감고 있었다.
시은이가 숨을 쉴때마다 시은이의 봉긋한 유방이 오르락 내리락 거렸다.
종찬이는 숨을 쉴 때 마다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시은이의 유방을 내려다 보다 두 손으로 뻗어 시은이의 몽긋한 유방을 살며시 움켜쥐었다.
'아아아~. 누나의 유방이...내 손안에...아아아..좋다.너무 좋아'
종찬이는 자신의 손안에 들어온 시은이의 유방 감촉을 느끼며 서서히 주물렀다.
"으음~"
종찬이가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자 시은이의 다문 입사이로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종찬이는 손가락사이로 삐져나온 시은이의 유방을 계속 주무르며 서서히 머리를 내려 한쪽 유방을 한 입에 베어 물었다.
종찬이의 입안으로들어온 시은이의 유방은 종찬이의 혀 끝으로 시은이의 작은 젖꼭지가 느껴졌다.
종찬이는 혀끝으로 느껴지는 시은이의 유두를 빨아댔다.
쯥,쯥,쯥,쯥
"아흑...아아아아..."
종찬이가 유두를 빨아대자 시은이는 더욱 달뜬 신음소리를 내며 손으로 종찬이의 머리를 끌어안았다.
종찬이는 시은이의 유방을 빨아대며 시은이의 젖꼭지를 혀로 살살 굴리며 이빨 사이에 끼고 살짝 깨물었다.
"아앗!..아아아아아...종찬아...아아아아"
시은이는 종찬이가 유두를 깨물자 허리를 들썩이며 종찬이의 머리를 더욱 끌어안았다.
종찬이는 시은이의 신음소리에 더욱 정열적으로 시은이의 유방을 빨아대며, 한쪽 손을 시은이의 삼가주로 내려보냈다.
시은이의 삼각주로 내려가던 종찬이의 손에 드디어 까칠까칠한 보지털이 느껴지자 더욱 밑으로 내려 다리사이 두툼한 보지둔덕을 쓰다듬었다.
"흐윽...아아아아..종찬아..아아아아..거긴,...아아아"
종찬이는 그렇게도 자신이 원했던 시은이의 보지둔덕을 쓰다듬자 소중한 보물을 다루듯 부드럽게 쓰다듭었다.
시은이의 두툼한 보지살은 종찬이의 부드러운 손놀림에따라 이리저리 쓸려다니며 세로로 갈라진 보지균열이 미는 대로 밀려 다니고 있었다.
종찬이는 소중한 보물을 다루듯 부드럽게 시은이의 보지둔덕을 쓰다듬으며 손가락 하나가 세로로 갈라진 보지균열 안으로 집어넣었다.
"흐윽...아아아아아...."
시은이는 자신의 예민한 보지속살로 종찬이의 손가락이 들어와 건드리자 몸을 움찔거리며 달뜬 신음소리를 냈다.
종찬이는 시은이의 보지균열 안으로 들어간 손가락을 위아래로 서서히 움직이며 시은이의 보지속살을 핥아댔다.
종찬이는 시은이의 보지속살 구석구석을 핥아대며 점점 밑으로 내려보내 손가락을 갑자기 보짓물을 고여있는 보지구멍 안으로 쑥 하고 집어넣었다.
"흐윽!......"
시은이는 종찬이의 손가락이 보지구멍 안으로 갑자기 들어오자 허리를 들썩이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시은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손가락이 들어간 종찬이는 활화산같이 뜨거운 시은이의 보지구멍 안에 놀라며 손가락을 요분질 하듯 서서히 움직였다.
찌걱,찌걱
종찬이의 손가락이 움직이자 시은이의 보지구멍에서는 질척한 소리를 냈다.
"흐응...아아아아아...."
종찬이의 손가락이 움직이며 질벽을 자극하자 시은이의 입에는 더욱 달뜬 신음소리를 냈다.
종찬이는 시은이의 유방을 실컷 애무를 했는지 시은이의 팔에서 벗어나며 유방에서 머리를 들고 손가락이 들락거리는 시은이의 보지둔덕으로 몸을 옴겼다.
손가락이 들락거리는 시은이의 보지둔덕으로 내려온 종찬이는 시은이의 보지구멍에서 손가락을 빼냈다.
시은이의 보지구멍에서 나온 종찬의 손가락에는 보지구멍에서 묻어나온 보짓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종찬이는 시은이의 보짓물이 묻어있는 손가락을 입으로 갔고가, 쪽 소리가 날정도로 손가락을 빨아먹었다.
그리고 손으로 시은이의 다리를 벌리고 벌어진 다리사이로 들어가 앉아 벌어진 다리사이의 보지둔덕을 내렫 보았다.
이젠 제법 수북하게 난 검은 보지털이 통통한 보지둔덕을 덮고 있었고,통통한 보지둔덕 중앙으로 세로로 길게 갈라져있는 보지균열이 살짝 벌어져 분홍색 보지속살을 언뜻 보이며 종찬이에게 손짓을하고 있었다.
"아~! 아름다워요.누나.여자 보지가 이렇게 아름다운줄 몰랐어요."
"......"
시은이는 종찬이의 말에 대꾸도 하지 않고 가만히 눈만 감고있었다.
종찬이는 시은이의 보지둔덕으로 손을 보내 살짝 벌어져있는 보지균열을 활짝 열어젖혔다.
그러자 보지균열이 벌어지며 분홍색 보지속살이 들어나며 보지구멍이 벌어진체 움찔거리며 보짓물을 배출하고 있었다.
종찬이는 보짓물을 배출하는 시은이의 보지구멍에 입을 대고 쭈쭈바를 빨아대듯 보지구멍에서 흘러나오는 보짓물을 빨아먹었다.
쯥,쯥,쯥
"흐윽...아아아아아......"
시은이는 종찬이가 보지구멍을 빨아대자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종찬이는 시은이의 보짓물을 빨아대며 혀를 보지구멍에 넣고 꾹꾹 쑤셔댔다.
"아흑....아아아아..종찬아..아아아아...응으으으..."
종찬이의 보지구멍 애무는 집요했다.
쯥,쯥,쯥
"으윽..아아아아..헉헉헉헉..아아아아...."
시은이는 종찬이의 집요한 애무에 숨소리가 더욱 거칠어져가며 온몸을 비비 꼬았다.
얼마나 시은이의 보지구멍을 애무했을까?.
종찬이는 시은이의 보지둔덕에서 머리를 들고 시은이의 다리를 자신의 허리에 걸치고 손으로 자지를 잡고 보짓물로 흥건한 시은이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고 상체를 숙여 시은이의 상체에 몸을 포개고 시은이의 입술에 짧게 키스를 하고 보지구멍 입구에 맞춘 자지를 보지구멍 안으로 한번에 집어넣었다.
종찬의 자지는 보짓물로 흥건한 시은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한번에 들어갔다.
"흐윽....아아아앙...종찬아..아아아아아....."
"헉!...아아아아...으으으으..시은아...아아아아..."
시은이는 종찬이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한번에 들어오자 허리를 활처럼 휘며 손으로 종찬이의 상체을 끌어안았다.
"아아아아..좋아...아아아..시은이..넌..이제..내여자야..아아아아..."
"아아아아..종찬아..그런 말은..하지마..아아아아.."
"아냐..이젠..내 여자야..아아앙..좋아....아아아"
"아아아..그만...헉! 아아아아..."
종찬이는 더 이상 시은이의 말을 듣지 않겠다는듯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 있는 자지를  움직이며 거칠게 쑤셔댔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악악악..살살..아아아아..종찬아..아아아아..악악악.."
"으으으으...좋아...시은아,..아아아아...."
"악악..살살..아아아아....아아아아..."
시은이는 종찬이가 거칠게 자신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는 은은한 고통이 느껴지자 애원을 하며 종찬이의 몸을 더욱 끌어안았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뿌적
"아흑..아아아아...헉헉헉..아아아아아..종찬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으으으으..시은아..아아아아..넌..내 여자야...아아아아..."
"아아아아아....그만...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
종찬이는 미친듯이 시은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그래서 인가 시은이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는 종찬이의 자지는 금새 절정의 순간으로 치닫았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종찬..아아아아아..."
"으으으응...아아아아아...나온다..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헉헉헉..아아아아...."
종찬이는 시은이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는 자신의 자지가 절정에 다달으자 시은이의 자궁속에 자지를 집어넣고 뜨거운 정액을 쏟아부었다.
"아아아아아...으으으으으...헉!....으으으으.."
"악악악..아아아아...아악!...으으으으"
종찬이는 시은이의 자궁속에 정액을 토해내며 몸을 부르르 떨었고, 시은이는 종찬이가 정액을 토해내자 사지로 종찬이를 끌어안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알몸의 시은이가 벽을 등지고 서있었고, 종찬이는 시은이의 입술을 빨아대며 유방을 주무르고 있었다.
"흐음~!"
종찬이는 손으로 시은이의 유방을 주므르며 다른 한손으로는 시은이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고 발기한 자지를 시은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흐읍~!...아아아아...."
종찬이는 시은이의보지구멍 안으로 자지가 들어가자 시은이의 다리 한쪽을 만져 들어 올려 시은이를 자신의 허리에 올라타 게 하고는 손으로 엉덩이를 잡고 밑에서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
퍽,퍽,퍽,퍽
"아흑...아아아아....종찬...아아아아아아...좋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시은아..아아아아아...좋아..아아앙..."
시은이는 단단히 다리에 힘을 주고 종찬이에게 매달렸다.
종찬이의 자지가 시은이의 보지구멍 안을 들락거릴 때마다 시은이는 종찬이 몸에 더욱 찰싹 달라붙어 종찬이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었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아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더...더..아아아아아...."
"으으으으으....시은아..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아"

그 날이후, 혁이와 시은이는 서로에게 비밀로 하며 민아와 종찬이와 금단의 세계를 유지해갔다.
시은이와 섹스를 한 종찬이는 그날이후 성격이 활달하게 변해갔다.
그리고 시은이와 단 둘이 잊게 되면 거침없이 시은이의 몸을 요구해왔고, 시은이도 그 요구를 거부하지 않았다.

최박사의 연구실에서 최박사와 무엇인가를 열심히 논의하고 혁이는 연구실 문이 열리리며 다급한 목소리에 고개를 들었다.
"혁이, 대장! 급보예요."
다금하게 뛰어들어는 사람은 수색대의 정찰조의 한 사람이였다.
"무슨 일이야?."
혁이는 자리에 일어나며 정찰조 사람을 맞이했다.
"헉헉헉!..동쪽 매복조에게서 급한 연락이 왔어요."
"급한?. 뭐지?."
"매복조에 의하면 왠 여자가 A2에게 쫒기고 있다고 합니다."
"여자가?. 그래서 구했나."
"아뇨,아직 신분이 확인이 안돼서..."
"그렇다고 구하지 않으면 어떡하나. 이 사람들.. 어서 앞장 서게"
"네!"
혁이는 정찰대 사람에게 나무라는 투로 말을 하고 광선검을 챙기고 최박사를 바라보았다.
"박사님, 제가 나가보고 오겠습니다."
"그래라, 조심하고.."
"네"
혁이는 최박사에게 가볍게 인사를 하고 정찰대 사람 뒤를 따라 밖으로 나갔다.

매복조가 숨어있는 장소에 도착한 혁이는 매복조가 가르쳐준 장소를 쳐다보았다.
그곳에는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공포질린 표정으로 주변을 살피며 조심스럽게 움직이고 있었다.
주변을 살피며 겉고 있는 여자는 가끔 뒤를 쳐다보며 계속 앞으로 걸었다.
혁이는 여자의 행동을 살피며 옆에 있는 매복조에게 말을 했다.
"언제부터 저러고 있었지?."
"예, 약 한시간 정도 됐습니다."
"그래, 망원경 좀 줘봐요."
"네, 여기 있습니다."
혁이는 매복조가 내민 망원경을 받아들고 눈으로 갖고 갔다.
망원경으로 여자를 살펴보던 혁이는 문뜩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응?. 누구와 많이 닳은 것 같은데..누구지...'
줌인으로 여자를 바라보던 혁이는 그 여자가 낮설지 않은 얼굴인 것을 알았다.
혁이는 낮설지 않은 여자를 더 자세히 보기위해 망원경에서 눈을 때고 자세를 낮추고 앞으로 걸어갔다.
앞으로 걸어오는 여자와 걸이가 100M정도 쯤 되자 혁이는 다시 망원경으로 여자를 살펴보았다.
'설마.....혜교. 그러고 보니 정말 혜교네'
그럼 지금 자신이 망원경으로 지켜보고 있는 여자가 혜교란 말인가?.
그랬다.
지금 공포에 떨면서 주변을 살피고 있는 중년의 여자는 과거에 혁이를 쫒아다니던 혜교였다.
지금은 비록 나이가 들어 약간은 변한 모습이였지만 혁이가 기억하는 혜교의 모습은 남아있었다.
그때, 망원경으로 혜교를 살피고 있던 혁이의 눈에 혜교의 뒤에서 다가오는 A2들을 발견했다.
'이런..너무 시간을 끌어군.'
혁이는 혜교의 뒤에서 다가오는 A2를 확인하고 망원경을 내려놓고 허리에 차고 있는 광선검을 손에 들고 혜교가 걸어오고 있는 쪽으로 걸어갔다.

혜교는 앞으로 걸어가다 문뜩 자신의 뒤에서 기계음이 들여오자 걸음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았다.
"악! 저 놈들이 언제 여기까지...아아...그들은 어디에 있는 거야.아아아..이렇게 죽는건가......흑..."
혜교는 생사를 넘나들며 누구를 찾아 여기까지 온것일까?.
순간 혜교는 다리에 힘이 빠지는 것을 느끼며 그 자리에 그대로 주져앉았다.
"흑흑..한번만이라도 보고싶었는데...한번만이라도...흑흑.."
혜교는 누구를 그렇게 애타게 보고싶어하는 것일까?.
혜교가 땅바닦에 주져앉아 탄식을 하고 있는 사이 뒤에서 쫒아오던 A2들은 벌써 혜교의 뒤에 와 있었다.
[움직이지 마라.너를 법을 위반 협의로 즉결 처형을 하겠다.]
A2중 대장으로 보이는 한놈이 혜교를 향해 총구를 향하며 말을 했다.
혜교는 A2의 말을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계속 땅을 보고 흐느껴 울기만 했다.
"흑흑흑..한번만..봤으면..단 한번만...흑흑흑.."
그 사이 혜교를 향하고 있던 A2의 총구가 붉은 색으로 변하면서 발사준비를 했다.
우~웅!
혜교는 자신의 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여오자 머리를 들고 뒤를 돌아보았다.
그러자 자신을 향하고 있는 총구가 붉은 색을 띠고 있자 모든 것을 체념한듯 눈을 감았다.
"그래, 죽여라.그도 못볼바에는 차라리 죽는 것이 났다. 죽여라.만약 그가 나의 죽음을 알면 나를 위해 복수를 해줄꺼다."
모든것을 체념한듯한 혜교의 목소리는 의외로 침착했다.
그런 혜교의 모습을 바라보는 A2는 아무런 반응도 없이 방아쇠에 손가락을 언졌다.
과연 헤교는 이 자리에서 죽음을 당하고 마는 것일까?.
그리고 혜교가 단 한번만이라도 보고싶어하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제3화 끝
제4화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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