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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에서 연인으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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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에서 연인으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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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에서 연인으로 3부


반쯤 넘겼던 우유가 다시 뿜어져 나오며 동시에 컵에 있던 따뜻한 우유가 갑자기 내 얼굴을 덮쳤다. 뜨거웠지만, 그럭저럭 참을 수 있을 정도였다. 난 서둘러 행주로 입가와 바닥을 닦아내고는 말했다.

"야! 넌 다 큰 여자애가........"

"그럼 어떡해. 이 상태론 집에 갈 수도 없는 걸."

"끄응..........."

"웅, 내 친구 집이라고 말하면 되니까. 그리고 문 잠그고 따로 자면 되자나."

"내일 학교는?"

"어? 내일 노는 날이자나. 10월 3일."

그런가? 난 벽에 걸린 달력을 봤다. 확실히, 노는 날이었다. 난 잠시 고민하기 시작했다. 바깥은 이제 천둥번개까지 쳐 대면서 비를 퍼붓고 있었고, 진아네 집이 이 근처라고는 하지만 충분히 감기 걸릴 정도의 거리는 되었다. 결국......마지못해 난 고개를 끄덕였고 진아는 좋아하면서 전화 있는 곳으로 갔다. 그리고 아주아주 능숙하게 거짓말을 해대었다. 내용인 즉....

"엄마? 나 진안데, 혜숙이 알지? 걔네 엄마가 아프셔서 입원하는 바람에 아무도 없대. 그래서 무섭다고 나더러 자고 가라는데, 자고 가도 돼?"

요약하자면 이렇다. 그리고 그 뒤에 사랑한다느니 어쩐다느니 몇 가지 말을 더 한 다음에 진아는 전화를 끊고 나를 돌아보았다. 그리고 두 손가락을 펴서 V자를 그려보였다.

"성공~"

".....내 방에서 자. 난 밖에서 잘테니까."

"벌써 자려고? 영화 재밌는 거 한다는데 그거나 보다가 자자. 응?"

"너........후우.....      ........12시까지 만이야."

"네에~"

정말.......당해낼 수가 없구나. 내 허락과 동시에 진아는 소파로 달려가 쿠션을 쌓아서 한쪽으로 몰아넣더니 곧 길게 몸을 뻗고 드러누웠다. 난 한숨을 쉬며 주방에 있던 과자 몇 개를 가져와 탁자 위에 놓고는 소파 앞에 앉았다. TV에서 하는 영화는......지겨운 멜로 영화......보다가 잠이나 들지 않으면 다행이겠다.




.............역시 잠들어 버렸나......난 어느 순간 잠에서 깨어나 소파에 기댔던 몸을 일으켜 세웠다. 중심을 잡지 못하고 한 두 번 비틀거린 뒤에 간신히 몸을 추스린 나는 화장실로 향했다. 시원하게 일을 본 뒤에 밖으로 나오자, 뭔가가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아가 끈 건가? 집안의 불이란 불은 모조리 다 꺼져 있었다. 밤만 되면 자동으로 켜지는 작은 보조등은 콘센트라도 뽑혔는지 꺼진 상태였다. 아, 그러고 보니 방금 화장실 불도 켜지지 않았던 것 같았다. 그럼.........정전이란       말인가?
아무렴 어떠랴. 난 다시 잠을 청하기 위해 거실로 갔다. 내 방에는 진아가 자고 있겠지. 소파에 손을 뻗어 베고 잘만한 것을 찾았다. 보이지 않으니까 전적으로 촉각에만 의지해야 했다. 헌데............더듬거      리던 손끝에 뭔가 부드러운 것이 닿았다. 처음엔 쿠션이려니 생각했지만, 움직이고 있었다. 그것도 일정한 비트로.

"엑........."

진아의 가슴이었다. 난 놀라서 얼른 손을 떼고는 뒤로 한 걸음 물러났다. 얘가 왜 여기서 자고 있는지...........혹시 나처럼 중간에 졸아버린 건가? 진아를 깨우기 위해 난 거두었던 손을 다시 뻗었다. 가슴을 건드리지 않게 조심하며. 손이 그녀의 어깨에 가 닿는 순간, 난 뭔가가 꿈틀거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아니, 이러면 안돼지. 얜 그저 동생일 뿐야. 한번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어 마음을 진정시킨 나는 손끝에 힘을 주어 진아의 어깨를 밀었다. 서너 번 정도를 그렇게 하자 진아가 잠에서 깨며 졸린 목소리로 말했다.

"웅......왜애......."

"들어가서 자. 감기 걸려."

"웅.........."

다시 잠들어 버렸다. 어쩔 수 없이 난 진아를 두 팔로 안아 올렸다. 생각보다는 꽤 가벼웠다. 그 상태로 진아가 깨지 않도록 조심해서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침대에 내려놓는 순간에, 실수로 내 손은 다시 그녀의 가슴을 건드리게 되었다. 그러자 아까의 그 흥분 비슷했던 감정이 다시 마음 속 깊이에서 생기기 시작했다. 호흡이 빨라졌고, 심장 박동 또한 그에 비례해 더욱 빨라졌다. 숙였던 허리를 일으키지 않고 그대로 얼굴을 진아의 얼굴을 향해 가져갔다. 바로 앞에, 그녀가 곤하게 숨소리를 내며 잠들어 있었다.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몸을 막을 수 없었다. 순간의 감정이 이성을 무너뜨리는 순간이었다. 어느새 내 입술은 진아의 입술에 닿아 있었다.

"으읍........"

답답했는지, 진아가 몸을 뒤척이며 한차례 신음을 흘렸다. 그것이 도화선에 불을 붙이는 꼴이 되어, 난 가만히 대고만 있던 입술을 더욱 세게 밀어붙이며 과감히 그녀의 입안에 혀를 밀어 넣었다. 한 손으로 진아의 턱을 잡아 살짝 입을 벌리게 하고 그 사이로 혀를 밀어 넣었다. 부드러운 그녀의 혀와 내 혀가 서로 얽히며 나에게 흥분을 가져다 주었다.

"읍.......우움......."

깰 것처럼 진아가 몸을 흔들어댔다. 하지만 내 행동을 멈출 순 없었다. 이미 이성은 사라진 지 오래였다. 오로지 내 눈앞의 이 풋풋한 육체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만이 강하게 존재하였다. 난 아예 그녀의 위에 올라타고 진아의 뒷통수를 부여잡은 채 더욱 격렬하게 입술을 빨아댔다.

"웁....웁! 흡!"

너무 심했던 걸까? 결국 진아가 눈을 뜨고 말았다. 그녀는 나를 보더니 크게 놀라며 날 밀쳐내려고 하였다. 하지만 내 힘을 당해낼 순 없는지라, 그저 날 꼬집거나 밀어내려고만 할  뿐이었다. 난 입술을 떼고 그녀의 팔목을 붙잡은 채 말했다.

"미안해.......하지만...      ...어쩔 수 없어...."

"오, 오빠......제발.....비켜  ? ?....."

"안돼...그럴 순 없어......."

"오빠, 오빠....제발.....흡!"

애원하듯 말하는 그녀의 입술일 다시 덥쳤다. 그리고 한 손을 내려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고 부드럽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진아는 기겁을 하며 내 손을 떼어내려고 했지만, 곧 역부족인 것을 깨닫고는 단지 내 손목을 움켜쥐고만 있었다. 그녀의 얼굴에 어느새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난 입술을 떼고 진아의 귓가에 대고 말했다.

"오빠를.......받아들여 줄래?"

"안돼.......제발 부탁이야...오빠.........    ? ?...."

"......."

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허락하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대신 난 그녀의 목을 애무해 나갔다. 내 혀가 진아의 부드러운 피부에 닿을 때마다 진아는 흠칫하며 몸을 부르르 떨었고 그녀의 반응을 몸 전체로 느끼며 난 남은 손마저 내려 진아의 다리사이로 가져갔다.

"아! 거, 거긴........."

"가만히 있어......괜찮아."

"오빠....제발......."

다시 진아의 입술과 내 입술이 합쳐졌다. 그러는 사이에 진아의 셔츠 사이로 들어간 오른손은 그녀의 등뒤에서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어냈고, 곧 성숙된 가슴을 맘껏 주무르며 그녀의 유두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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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소라 야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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