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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버지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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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버지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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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15 

22-3 제휴업체 현황
깊은 잠에서 깨어 눈을 떴다.
햇빛이 강해 눈살을 찌푸렸다.
벌떡 일어나 벽에 걸린 시계를 보니 오후 6시다.
도대체 얼마나 잠을 잤는지, 눈 지방이 부었다.
벌거벗은 채로..........
잠을 많이 자 몸은 가뿐한데, 음부가 뻐근한 게 쑤시고 아팠다.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갈려고 일어나 걸을려다 비틀거리며 쓰러져 버렸다.
음부와 질, 자궁까지 전체가 아프고, 하체에 힘이 없다.
간신히 책상을 붙잡고 일어섰다.
아아- 너무 아팠다.
간밤에 큰아버지의 그 큰 자지의 무자비한 공격을 받았으니 온전할 리 없다.
후들후들 떨리는 다리로 벽을 짚어가며, 밖으로 나와 마루에서 보니, 큰아버지가 가축들에게 밥을 주고 계셨다. 벌거벗은 채로..........
뒷곁 화장실이 멀기만 하여, 가는 도중 그냥 우물가에 앉아 소변을 봤다.
생리도 아닌데 작은 핏덩이가 몇 개 흘러 나왔다.
'히유--속이 다 헐었나봐--'

울상을 지으며 돌아와 방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발견한 큰아버지는 반가와 하며,
"정오기 깼구나, 배고프지? 밥 먹자."
하며 축 늘어진 자지와 고환을 덜렁거리며, 부엌으로 들어가셨다.
나는 자궁이 빠질 듯이 아픈데, 혼자 신이 난 어린애처럼 즐거운 표정이다.
그래도 배는 고팟던지 한참만에 가져온 밥을 맛있게 같이 먹게되었다.
큰아버지는 밥을 먹다말고, 광으로 가셨다가 한참만에 어떤 술병을 가져오셨다.
그건 담근 술이다.
투명한 술병 안엔 인삼이 들어있고, 인삼을 휘감고 뱀 한 마리가 들어있었다.
그 뱀은 전체가 하얀색의 백사였다.
큰아버지는 자랑이라도 하듯이,
"이게 20년 된 '백사주'란다. 오늘 같은 날 맛을 봐야지 언제 먹니?"
하며 조심스럽게 밀봉된 초 뚜껑을 열어 그라스에 부었다.
그리고 또 다른 그라스에 가득 따라서 내게 건네주었다.
내가 어떻게 뱀술을 먹느냐며, 못 먹는다고 팔을 내 저었다. 그러자 말을 돌려,
"많이 아프냐? 하혈은 없었냐?"
"네, 많이 아파, 피도 나왔어."
"허허헛-- 것 봐라, 내 자지 맛을 본 아낙들 모두가 겪는 일이다. 이거 한잔 쭉- 들이키면 괜찬아 진단다. 약이라 생각하고 눈 딱 감고 마시거라."
"히잉- 아파 죽겠는데, 술을 마시라고?"
"그래, 아프니까 약으루 마시라니까."
하며 한잔을 금새 비우며 아주 맛있는 보약을 먹은 것처럼 으시대며, 또 따른 후 호통친다.
눈을 꼭 감고 한번에 들이켰다.
인삼이 많은데도, 인삼냄새는 미약하게 조금만 났고, 어제 먹었던 소주보다 독한 맛도 약했고, 대신 약간 비릿한 냄새와 소주 맛이 났다.
"올치, 올치, 그래-- 허허--"
큰아버지는 내 행동 하나 하나가 마냥 좋기만 한 모양이다.
입에 넘기기는 쉬운 술이나, 뱃속에 들어가자마자 확- 하며 화약에 불이 붙듯이, 뜨겁게 가슴과 아랫배로 퍼지는 거였다.
간신히 밥을 다 먹고, 조금 있다가 큰아버지가 우물가로 앉고 가서 같이 목욕도 하였다. (즐겁게 목욕을 같이하는 상황은 굳이 묘사하지 않겠습니다.)
정말 약술인지 음부가 덜 아팠다.
땅거미가 질 무렵 수박도 잘라와 먹었다. 시원한 수박 맛이 일품이었다.
어제의 관계 이후 큰아버지와 나는 더욱 가까워 졌고, 나는 말끝마다 존댓말 보다 반말로 대응 할 때가 더 많아졌다.
큰아버지는 내가 뭐라 하든 마냥 좋아만 하셨다.

둘 다 알몸으로 한나절을 보냈고, 저녁이 되어 같이TV를 누워서 보게 되었다.
나는 옆으로 누웠고, 뒤에 큰아버지가 누워 내 앞의 TV를 같이 보고있었다.
나는 아파서 옷을 입을 수가 없어 알몸이지만, 큰아버지는 왜 안 입었냐는 질문을 했다.
"십 수년만에 보는 보지 맛에 좀 무리를 한 건 사실이지만, 네 보지 속이 너무 빡빡하게 좁아서 나도 아프더라, 그래서 옷을 입을 수가 없었어."
그러면서 내 손을 잡아 가져가서, 자기 자지 위에 얹어줬다.
"만져 보거라."
TV를 보면서 손을 뒤로한 상태로 늘어져 있는걸 살며시 쥐어 보았다.
큰아버지의 손은 어느새 앞으로 건너와, 내 가슴을 조심스레 어루만진다.
살짝 쥐어지는 자지의 우람한 기둥은 오 간데 없고, 힘없이 늘어져 손안에 들어왔다.
겉살도 힘없이 늘어져있고, 말랑한 속살도 마찬가지다.
바라보는TV는 보는 둥 마는 둥, 손끝의 감각으로만 온 신경이 집중된다.
손을 더듬어 자지의 전체를 만진다.
힘없는 기둥을 타고 올라오자 버섯의 밑 둥지에 다다른다,
우산살을 편 것처럼 활짝 펼쳐지며, 그 크기가 커서 손으로 한번에 잡을 수가 없다.
메끄럽게 곡선으로 형성된 버섯의 맨 꼭지에는 미세한 홈이 면도날로 잠깐 그은 것처럼 세로로 일자를 긋고있어 마지막 정상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간밤엔 그토록 단단하여 뭉뚝하던 버섯도, 지금은 말랑말랑 하다.
만지작거리며, 끝 부분의 홈을 누르기도 할 때,
"가급적 거긴 만지지 말거라, 손의 균이라도 들어가면 나중에 오줌눌 때, 아프거든"
이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인가???
큰아버지는 내 살 속으로 손가락이나 자지의 이물질을 넣어, 엄청 아프게 하고선............
다시 자지의 기둥을 지나 뿌리 쪽으로 옮겼다.
뿌리 쪽은 음모에 휩 쌓여 있다.
내 음모는 배꼽과 음부를 4등분으로 나누어 맨 아랫부분만 역삼각형으로 까맣고, 음부양쪽으로 약간 쳐지게 끝을 맺으며 이어졌는데, 큰아버지의 음모는 꺼칠꺼칠 하고 뻣뻣한게, 역삼각형을 이루고도 밑으로 많이 퍼져, 고환에도 털이나 있고, 그 밑 항문에까지 이어졌다.
어쩌면 음모 가운에서 자지가 뻗어 나온 것처럼.....
자지의 뿌리는 반골 뼈 속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
짧은 털이 감싸고 있는 고환은 쭈글쭈글 한 겉살 안에 아무 것도 없는 것처럼 늘어지다, 메추리알보다 작은 알이 두 개가 자리잡고 있다.
"그 알도 만지지 말거라, 감싸는 거야 괜챦지만 만지거나 잡으면, 아무 감각 없이 힘이 빠진단다."
"치이-= 큰아버지도 내 속을 만질 때, 내 힘이 솟아나기라도 하는 줄 알아? 아프고, 힘이 빠진다고 나도"
"그 불알이 남자의 급소란다."
"여자도 질 구가 급소라네."
큰아버지의 손은 가슴 한 개씩을 번갈아 가며 주무르다 급소 쪽으로 내려간다.
손으로 큰아버지의 기둥을 잡았다.
"어허--그렇게 함부로 잡지 말고, 천천히 쥐어봐라."
"어떻게? ....이렇게?"
놓았다가 살며시 거머쥐었다.
"그래, 껍질 얇은 계란을 조심해서 들 듯이."
"뭐가 이리 복잡해?"
하고 잡은 기둥을 확- 흔들었다.
"이놈이???"
"아-얏, -"
큰아버지는 보복으로 내 음모를 한 움큼 잡아버려서 고함소리가 났다.
"흔들 때도 무작정 흔드는 게 아냐"
"................??"
"올라갈 때는 손가락의 힘을 풀고, 잡아서 훑듯이 뿌리까지 밀고, 다시 손가락을 풀어 올려"
"이...이렇게?"
"어허- 좀더 부드럽게 훑어야지."
"그럼...이렇게?"
"그래, 그리고 손가락에 털이 끼거나 털까지 거머쥐지 않게 조심하고, 털을 밖으로 쓸면서 해야돼."
"털까지 잡으면 왜 안돼?"
"이놈아 털을 거머쥐고 좆을 흔들면, 아프쟎아. 네 보지 털 몇 가닥을 잡아서 보지를 쑤셔대면 어떻겠냐?"
"그야.......머리카락??뽑히듯 아프겠지?"
"머리카락 뽑히는 것보다 몇 배는 더 아프지."
"아하-!"
"그러니까 좇도 마찬가지야, 자질 흔들어 댈 때는 좇 털이 끼지 않게 조심하고...."
'이...렇게?........"
"그래, 그래--잘 하는데..."
칭찬 한마디에 그만 힘이 들어가고 말았다.
"야, 야, 힘을 줄 필요는 없어, 그냥 자연스럽게 흔들어야지--"
"그냥 흔들기만 하는 게 아냐?"
"그러엄, 흔드는 것도 하나의 기술이지. 팔의 힘을 빼고, 손목과 손의 힘으로만 가볍게 흔들어야 해."
"허걱- 그렇게 까지?"
"잘 하는 아낙은 1-2분만 흔들어도 좇이 서는데, 못하는 아낙네는 20-30분 정도 열나게 흔들어야 겨우 설까말까 한단다."
"그렇구나!"
큰아버지의 손은 내 음부에서 조갯살과 클리토리스를 싫컷 주무르셨는지 이제, 소음순을 벌려 중지 하나를 질 구에 천천히 밀어 넣는다.
"어때요? 이렇게 흔드니까?"
"좋아, 제법 잘 하는데!"
"속도를 내 보거라 라고 말할여던 참이지?"
"워우-- ^ ^* 굳---"
"호호....어때? 좋아?"
"자...잠깐, 그렇다고 해서 너무 빠르게만 흔들면, 표피가 열을 받는다. 속도의 강약을 조절해야지."
"우와-- 크나버진 이 방면에 완전 도통이네!"
"고맙구나, 자 이제 좇 대가리 쪽을 만져보거라."
"이렇게?"
"응-, 그리고 밑으로..."
"여기?"
"아니, 더 밑에, 맨 아래"
"이거?"
귀두의 맨 아래를 가르榴? 귀두와 기둥이 연결되는 지점인 듯, 가느다란 살이 연결되어있다. (죄송합니다. 제 표현력이 부족해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남자의 이 부분을 정확히 묘사하고 싶은데......가방 끈이 짧은 제 한계인 모양입니다. 대충 이해해 주시고, 막 바로 넘어 가겠습니다. 정 궁금하시면 직접 남성분께 말씀하시면 대다수의 남성들은 승낙하시리라 생각돼요.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 던 가요?)
"그곳에서부터 자지로 연결된 핏줄이, 자지 밑으로 이어져 골반 뼈 속으로 들어가서 불알에 연결된단다."
"정말이야? 어디........"
하며 기둥 속의 핏줄을 손가락의 감각으로 찾아보았다.
큰아버지의 손가락 두 개가 내 질 안으로 들락거리며, 질 벽을 긁어대고 있다.
간혹 너무 쌔게 긁혀, 몸이 움찔거렸지만, 내 손에 쥐어진 궁금증이 온 신경을 끌어당긴다.
"어딧는지 못 찾겠다."
"잘 찾아봐, 팔목 안의 핏줄을 찾듯이......"
"어? 있다,... 바로 이거구나!"
정말 기둥의 밑으로만 숨겨진 핏줄은 기둥의 뿌리 쪽으로 이어지며, 골반 안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이 핏줄이 어쨌 다는 거지?"
"응, 그 핏줄과 그 주변이 좆 에서 가장 민감하고, 예민한 곳이다."
"오호라-, 성감대라는 거로구나!"
"꼭 그렇다고는 할 수 없지만........"
보지도 않는 TV는 혼자서 떠들며, 벌써 9시 뉴스를 시작하겠단다.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만져주며, 흔들어줘야 하는 거야."
큰아버지의 얘기대로 그 핏줄을 집중으로 기둥을 흔들어 주었다.
"으음... 아주 잘 하는구나!...그래, 그래, 그렇지......"
"..................... ."
"...우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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