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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하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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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하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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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16 

22-3 제휴업체 현황
5부 - 교복을 입은체.

희진이와 다시 만나기로 한 그 문제의 일요일이 다가 왔다. 나는 나름대로 옷에 신경을 쓰고 나갔다. 역시 가장 고민대는 것은 빤스였다. 솔직히 여자친구가 없었을 때에는 일주일은 거뜬하였다. 그러나 나는 겨우 삼일(?)밖에 안입은 팬티도 벗어났다. 자연 나의 최대 관심사는 그녀가 무엇을 입고 올지에 있었다. 아니 더욱 정직하게 말하자면 그녀가 어떤 팬티를 입고 올지에 있었다. 명색이 소문난  모범생이었는데...나� � 서서히 내 자신이 무너져 가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한참 좋을 10대의 마지막 이었으니까,
"정훈아..."
헉!!!!그러나 그녀는 교복을 입은체 학교에 등장하였다. 일요일에 시험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학교에 나오는 것은 그렇다 하여도 교복이라니... 하지만 돋 보인다. 눈에 확 들어 온다. 빨간 체크무니 치마에 하얀 브라우스, 그리고 조끼까지....교복도 야할 수 있다는 것을 그때서야 알았다.
"나 어때?"
"응, 예쁜 데..."
"정말? 머 입고 올지 몰라서 교복을 입고 왔는데..."
으...솔직히 내 마음을 말해 볼까? 그 교복을 벗기고 싶다. 너가 무슨 색의 속옷을 입고 왔는지 확인하고 싶고, 너의 가슴을 애무 해 주고 싶다.....하지만
"아니야, 하갱에겐 교복입은 모습이 가장 잘 어울리지..."
으...나는 거짓말 쟁이가 되어 가고 있었다.
"고마워."
그러면서 희진이는 내 옆에 앉았다. 일요일에도 당직 선생님은 있었지만, 평소만큼은 감시가 심하지 않아, 교실은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었다. 이과반인 희진이와 문과반인 내가 같이있는 것은 누가봐도 수상한 사이임엔 틀림없었다. 하지만 어떠랴? 내가 좋아하는 그녀와 함께 있는데,
"야, 너네들 사귀냐?'
"어,,응"
교실에 들어오는 아이들마다 한마디 식이다. 그래, 사귄다. 아니,색스도 나누었다. 너네들은 여자친구들이랑 콩까봤냐?  나는 속으로 외치고 또 외쳤다. 남자에게서 여자란 그런 존재라는 것을 조금씩 느겼다. 비록 가진거라고는 빈털털이 주머니와 부랄 두쪽 뿐이지만, 누구에게도 당당하고, 어떤 일에도 용기있어지게 하는 것, 바로 여자란 그런 존재이다.
"너, 오늘 언제까지 공부 할꺼야."
"음, 정리는 대충 다 했으니까.너가 할때 까지..."
"그래, 그러면, 우리 오전만 공부 하고 은빛이네 자취방에 놀러 갈래?"
"그래, 뭐.."
고 은빛, 문제의 여인. 희진이랑은 절친한 친구사이였는데, 희진이와는 비교도 안되는 날라리 였다. 얼굴은 정말 당시 최고의 청춘스타인 하히라와 강수지를 합쳐놓은 것 처럼 잘생겼고, 몸매는 가히 브룩실즈에 버금갈 정도엿다. 장래 희망도 모델이라나....아뭏든 원래는 학교 기숙사에서 있었는데, 풍기문란 죄로다가 자취방으로 쫓겨간 신세가 되었다.

점심시간.... 그때까지도 점심도시락을 싸오는 착한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지만, 나는 희진이와 같이 점심이라도 먹기 위하여 만원을 준비하여 왔다. 만원이라면 극장을 같이 보고 짜장면 까지 먹을 수 있는 돈이었다. 물론 그 극장은 동시 상영 극장이어야 했지만.....
나는 희진이를 따라 은빛이가 자취하고 있는 집으로 향했다.
"잠깐, 전하 좀 하고.너도 들어아."
"어어"
그 좁은 공중 전화 박스안으로 같이 들어 갔다. 일요일 오후라 사람들도 별로 없었고, 날씨는 오월이었는데도 꾀 더웠다.
"은빛이니...나. 지금 놀러가도 되니?"
"그래, 나 지금 라면 사러 가려던 참이었는데, 일단 들어와 있어. 방문 열어놓고 있을께."
"그래."
그러면서 그녀는 전화를 찾으려고 돌아섰다. 아...순간 마치 무슨영화의 한장면 처럼 전화박스안에서 그녀와 나의 몸이 부딪쳤다. 그리고 인간의 몸이란 참으로 절묘하다. 나는 분명 그녀보다 10cm는 더 컸고, 다리도 분명 더 길었건만, 정확하게 그곳과 그곳이 닿았다. 순식간에 전기같은 것이 온몸에 흐르며 자제 할 수도 없이 성기가 벌떡 일어났다.  순간적으로 얼굴이 달아 올랐다.
"바보..."
그러면서도 희진이도 떨어질 줄 몰랐다. 교복의 감촉이 전해왔다. 청바지의 백배쯤은 되었을 것이다. 그러면서 그녀는 조심스레 내 팔짱을 기었다. 지금이야 고등학생이라도 그런 정도의 행동은 별것도 아니지만, 당시로서는 금단의 사항이었고, 특히 학교 주변에서의 그런 행동은 한마디로 풍기문란이었다. 그러나 의미 사회적으로 금기시 하고있던 풍속들을 신경 쓸만큼의 자제력은 사라진 상태였다.
희진이는 나의 팔을 자신의 가슴까지 바짝 끌여 들였다. 약간은 포근한 그녀의 가슴이 느껴졌다. 아마 그녀는 자신의 가슴과 심장을 나로 하여금 느끼게 하고 싶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은빛의 집은 학교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밖에 안되는 곳이었다. 연락대로 방문은 열려 있었다. 라면을 사러 갔다면 벌써 올 시간이 다 되어 가고 있었다.  그러나 한 5분정도 아무 말 없이 기다려도 오지 않았다. 순진한 놈.....30분을 기다려도 아마 오지 않았을 것이다.(^,^) ! 이미 사전에 계획되어 잇었던 일이었다. 물론 그때는 몰랐지만....
"너, 저번 일요일 잘 들어갔어?"
"응, 근데, 은빛이는 왜 이렇게 늦는 거야, 슈퍼마켓도 그렇게 멀지 않을텐데..."
"글쎄, 좀 기다려 보지뭐, 너 배고 지 않니?
"아니...아침을 늦게 먹어서...."
"근데, 너 아까 흥분했었니?"
나는 뜨끔했다.
"야, 멀 그리 숨기냐? 우리 처음도 아니잖아. 볼거 다 보고 만질거 다 만져 봤으면서 멀 그러냐?"
이런....이번에도 리든느 그녀의 몫이었다. 더구나 갑작스러운 일이라 콘돔도 준비를 하지 못하였다. 이미 그녀의 의도는 충분히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나름개로 자존심과 알량한 사회적 규약같은 것은 지키고 싶었다.
"그렇지 말고 우리, 공부나 하자, 내일이면 시험기간이잖아, 다시 만나서 공부 할 기회도 없을텐데..."
정말 모범생 다운 맨트였다. 말하고 나서도 다름대로 멎진 맨트라 자부 하였다.
"좋아....."
그러나 나는 역시 순진했었다.  다년 간의 경험이 있는 그녀에게 그런것이 통 할리가 없었다. 또한 마음속에서부터 그녀가 도발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내게 바짝 붙어서 이것 저것을 물어 보았다. 나는 자습서를 꺼내면서 나름대로 설명 해 주려 하였다. 하지만 그녀가 워낙 바짝 붙어 있었기 때문에 거의 볼이 다을 정도였다. 그녀의 입김이 느껴 질 정도 였다.
자습서를 펴 놓고는 있었지만, 그녀의 체온은 나를 흥분 시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다음순간, 그녀는 내 바지의 중앙상단, 거시기가 있는 위치에 손을 올려 놓았다. 그리고 볼에 키스를 하며 말했다.
"이봐요, 모범생 아저씨, 머리속으론 딴 생각만 하면서,,,"
이미 내 성기는 커져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내 바지의 지퍼를 풀고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 넣으면서 확인하고 있었다. 에라.....

나는 순간 그녀를 방바닥에 눕혀 버렸다. 그곳이 딱딱해 지면서 팬티밖으로 나와 버렸다. 아 오늘아침 팬티를 갈아 입길르 얼마나 잘 했는가? 아니었으면 그야말로 나흘이나 된 흉직한 빤스를 선 보였을 것 아닌가? 여자 친구와 만날 대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역시 뭐니뭐니 해도 속옷이다.
나는 그녀의 다리를 들어 올렸다. 그러자 하얀 속 옷이 보엿고, 그 중앙으로는 꽃 한송이가 보였다. 팬티 에 수놓져 있는 꽃 한송이.. 나는 주저 하지 않고 교복치마 속으로 손을 넣고 팬티를 벗겼다.
순간 그녀는 다릴르 M자 모양으로 만들었다. 정말 영어의 M자와 같은 모양이었다. 그 중심 부로는 검은 털이 하얀 속옷에 가려져 어렴풋이 보였다.
나는 M 자의 중앙 부위에 올라탔다. 교복을 입은체 누워 있는 희진이... 그것은 청바지를 입고있을때 와는 비교도 안되는 충동이었다. 청바지를 입고 있었을때는 그나마 약간의 이성이라는 것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나는 무조건 그녀의 보지속에 나의 성기를 넣었다. 그러자 벌어진 다리가 겨드랑이 사이로 올라왔다. 나는 겨드랑이를 이용해 약간 오무려 주었다.  그리고 두손으로는 그녀의 얼굴을 감싸며 키스를 하였다. 나의 침을 그녀의 입속으로 넣어 버렸다. 그리고 혀로 다시 할아 주었다.
"아,,,너무 서두르지마."
"야, 조용이 해, 엽방에서 들으면 어떡하냐?"
'너가 너무 아프게 하니까 그렇치."
순간 내 눈에 띠는 것은 수건이었다. 나는 손을 올려 수건을 내린후 그녀의 입을 틀어 막았다. 강간하는 느낌이었다. 물론 강간이라는 것을 체험해 본적은 없었지만, 사회적으로 금기시하는 행위를 넘어서, 약간은 헨타일적인 행위...조금은 거부하고 반항 해 주는 희진이가 더욱 충동적으로 나를 부축였다.
나는 그녀의 질속으로 성기를 밀어 넣었다.
'흐~응"
수건으로 입을 막았기 때문에코끝에서 묘한 소리가 흘러 나왔다.  나는 희진의 교복 조끼를 벗긴 후 브라우스의 단추를 풀기 시작하였다. 끝이 레이스 처리된 순백의 브레지어가 나타났다. 대게 교복 속에 바쳐입는 속옷을 덧 입기 마련인데, 희진은 단지 브레지어만을 입고 있었을 뿐이었다.
나는 거침없이 브레지얼르 겉어 올렸다. 가슴을 확인하기 우히하여라면 궂이 브레지어를 벗기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그때야 알았다. 브레지어는 비교적 쉽게 겉어 올려졌고, 그녀의 빨간 유두가 드러났다. 나는 손가락으로 살짝 꼬집으며 그녀의 젖꼭지를 잡아 당겼다.
"으~음"
그녀는 손으로 그때처럼 가슴을 가렸다.
수건으로 입을 막아버렸기 때문에 싫다는 소리를 하지 못하엿다. 그저 코로 내는 신음소리로만 의사를 표현 할 뿐이었다. 하지만 그런 것은 더욱 충동을 불러 일으 킬 뿐이었다.
나는 더욱 강하게 그녀의 질속을 헤집기 시작하였다. 묘한 각도로 휘어져 있는 나의 성기는 그녀의 질속 곳곳을 파고들어갔다.
"흐~~~~으으응"
그녀는 이상한 오르가즘을 느낀는 듯 고개를 젖히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가슴을 가리고 있던 손은 자연 스럽게  되퇴부 쪽으로 향하며 아무것이나 끌어잡아 당겼다.  이제서야 그녀의 가슴을 완전하게 볼수 있었다.  봉긋하게 올라와 있는 그녀의 가슴은 정말 예뻤다.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는 32인치의 가슴....누군가는 33인치이하는 계란 후라이에 불과하다 했지만 천만에... 그 작은 것은 손가락으로 장난치기에도 좋고 만지작 거리며 애무해 주기에도 적당하였다. 나는 그녀의 말랑거리는 가슴을 손가락으로 콕콕 찔러가며 마음껏 가지고 놀았다. 그리고 젖꼭지에 돋아있는 젖분비선까지 관찰하였다. 그처럼 깨끗하고 앙증 맞을 수가 없었다. 여성의 가슴이야 말로 신이 빚은 인간의 겉모양중 최고의 성공작이었다.
 그리고 어느 사이엔가 그녀의 질안이 젖어들기 시잣하였다. 축축한 질액이 윤할류처럼 부드럽게 내 성기를 감싸며 부드럽게   삽입 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잇었다. 하지만 나는 거기에서 멈추어 희진이의 질안에서 내 성기를 빼 내었다. 아직 절묘한 타이밍에 질외사정법을 할 만큼의 기술도 없었거니와, 콘동이 없다는 것이 마음에 걸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번의 어설 픈 행위에 비하면 이번엔 성공작이다.
희진은 그제서야 물었던 수건을 놓었다. 침을 얼마나 흘렸는지, 물었던 부위가 젖어 있었다.
희진은 내 뒤에서 나를 안으며 내 성기를 쥐엇다.
"너 많이 달라졌다. 내가 도와 줄께."
그러면서 그녀는 자위를 도와 주었다. 그녀의 손과 내 손이 같이 딸딸이를 쳐 댔다. 그녀가 뒤에서 밀착하여 앉고 있엇기 때문에 그녀의 가슴과 체온은 여전히 느낄 수 있었다. 내 성기는 드디어 정액을 쏟아냈다.
"하하하, 분수 같다."
"......"
난 그냥 말없이 휴지도 정액을 닦고 바지를 올렸다. 오르가즘을 느꼈지만 무엇인가 부족하였다.  사회적으로 금기시 하는 행위를 해서인가? 그것만은 아니다.
 나와 희진의 색스가 끝난 후 얼마안되어 은빛이 들어왔다. 어쩌면 밖에서 다 듣고 잇었을 지도 모를 일이다.
"야, 너네들 나 없는 동안에 이상 한짖 한거 아냐?"
"근데, 라면은....?"
"아, 맞다, 라면 사온다는 것이 깜빡...."
그제서야 나는 사전에 희진이와 은빛이 약속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왠지 슬퍼졌다. 지겹도록 따라다니는 시인의 감성......그저 보통사람 처럼 앤조이 했으면  그것으로 즐기고 말면 그뿐이었다. 그런데,,,,,지금까지 희진이를 좋아했고, 또 당연히 좋아해야 된다고 생각 했었는데... 왠지모를 허무함이 들기 시작하였다.
어쩌면 처음부터 진실되지 못하여서 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좋아하는 사람과의 색스, 그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것이고 구태의연한 변명이나 얄팍한 의무감 내지는 센지메탈은 아무런 가치없는 것이다. 그러나 교복을 입은체, 마치 강간하는 것 같은 강한 충동을 느끼면서 나누었던 색스가 아무런 의미없이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주요 등장 인물
고 은빛
신장:169
몸무게:48
싸이즈:34 -24- 34
특기:수영, 워킹
희망:모델
성격:나름대로 색쉬, 공주병
신조:세상에 이 아름다운 외모를 알리자.
22-3 제휴업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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