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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하여 7

니콜키크드먼 0 914 0

너를 위하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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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16 

22-3 제휴업체 현황
7부 - 미라와 강찬

미라가 강찬을 좋아 했다는 것은 우리 학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했다. 한 육개월 동안은 마치 스토커처럼 쫓아 다니다가 강찬이 별 반응이 없자 다른 남자 친구를 만들었는데, 그것도 여이치 않았는지, 다시 강찬을 쫓아 다니기 시작하였다.

"야, 찬찬찬, 나랑 얘기 좀 하자."
찬찬찬 이란 별명은 강찬이 가장 싫어하는 노래이자 별명이었다. 다른 애 같았으면 벌서 주먹부터 나갔을 것이다. 그러나 강찬은 미라에게만은 유달리 무관심 하였다. 여자라면 결코 마다하지 않는 강찬이 왜 미라에게만은 무관심하고 있는지 이해 할 수 없었다. 한번은 강찬이 대학교 2학년 누나를 따 먹었다고 자랑처럼 나에게 얘기하던 놈인데 말이다.
"너, 누구랑 사귄다던데..."
"야, 그거야 그냥 만난거지, 너가  나한테 무관심 하니까.
"됐어, 나 우혁이 동생이랑 요즘 사귀는거 모르냐?"
"그게 무슨 상관이야, 그냥 좀 얘기 좀 하자는데...."
그때였다. 저쯤에서 왠 남학생 세명이 우리에게 왔다.
"너가 왠일이니?"
아마 미라와 사귀었다는 그 남학생이었던것 같다. 뒤에는 두명의 건장한 그의 친구들이 있었다.
"야, 너가 강찬이란 놈이냐?"
아마 녀석들도 꾀나 싸움꾼인것 같았다. 나는 좀 겁이 났다. 뒤에는 내 몸에 두배는 될듯한 놈들이 버티고 있었다. 나는 슬쩍 강찬의 뒤로 물러섰다.
"야, 왜이래? 끝났다고 했잖아, 뭐야 이거?"
"그래, 끝났다. 쌍년아, 하지만,,너 날 잘못봤어, 내가 널 그냥 곱게 보내 줄거라 생각했냐?"
"아무튼 나하곤 상관 없는 일이니까. 난 가도 돼지?"
강찬은 별 느낌없는 말로 그에게 말했다. 나는 그저 강찬의 뒤에 바짝 붙어 있을 뿐이었다.
"뭐? 그럼 미라가 어떻게 대도 좋다는 말이야."
"나하고는 상관 없으니까."
이 기회에 강찬은 미라를 완전히 때어 놓을 생각인가 보다.
"야, 강찬!"
미라는 거의 우는 듯한 목매인 소리로 말하였다.
 "하하하, 양미라, 너가 사랑한다는 놈이 고작 이거밖에 안되냐?"
강찬은 아무 말 없이 그들 사이를 헤집고 나왔다. 그러면서 나에게 들릴듯 말듯한 소리로 말하였다.
"내 뒤에서 절대 떨어 지지 말아."
"뭐...???"
그제서야 나는 저쯤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네명의 아이들을 보게 되었다. 모두 여섯명이나 왔던 것이다.
"야, 씨발아.  너...찬찬찬이라며... 야 차디찬!!!! 쫌생아, 겁나냐?"
"씨바스....."
강찬은 주먹을 쥐었다.  그러면서도 내가 걱정되는 듯 다시 말하였다.
"절대 내 뒤에서 떨어지지 말아."
강찬은 가방을 메었다.
"오, 한번 해보겠다고? 이 씨방새끼야?"
"이 미라, 오늘은 너를 위하여 싸운다."
순간 어리둥절한 것은 나와 미라 뿐이아니었다. 그녀석도 순간 어리둥절한체 멈춰버렸다.(*,*)
그러나 다음순간, 강찬은 날아 올랐다. 아...메칸더 브이, 마징가 제트...아니, 로보트 태권브이였다. 강찬은 멎진 공중 이단차기를 선보였다. 그리고 한번에 그녀석의 코를 날려 버렸다. 그런데 문제는 저 쯤에서 지켜보고 있던 네명의 불량 학생들이었다. 그들은 오토바이에서 내리더니 나에게 먼저 다가 왔다.
"어라?"
퍼억...... 순간 별이 번쩍였다. 옛말에 이르기를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했는가? 적어도 쌍별과 금관이 싸우는 스카이에서 해골이 중간에 낀 꼴이 되었다.
아뭏든 내가 쓰러진 사이 먼가가 내 위에서 날라 다녔다. 몇분이나 되었을까? 강찬은 가뿐 숨을 고르며 나에게 말을 걸었다.
"괜찮냐?"
"으으응," 겨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여섯명은 완전히 따운되어 있었고, 어느사이엔가 싸우스 파 애들이 와 있었다. 아, 학교에서 내 놓은 문제아 집단 싸우스파가 이렇게 반가운 날이 있다니, 아뭏든 그 사건 이후 강찬과 미라는 급격히 가까워 지기 시작하였다.

"야, 우리 내일 수영장이나 가자."
이제 여름방학이 끝나면 학력고사라는 것이 기다리고 있다. 난느 320점 만점에 240점을겨우 유지하고 있었다. 물론 좋은 점수는 아니었지만, 우리학교 내에선 탑10안에는 드는 성적이었고, 선생님들의 기대도 대단하였다. 그런데 수영장이라니....
"야, 그지 말고 수영장에 가자. 희진이도 온 다던데."
"희진이도...?"
사실 시험 준비 때문에 희진이에게 다소 소흘해져 잇었다. 얼마전바다에 놀러 갓을때 부터 조금씩 거리가 멀어지고 있었다.희진이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또 수영장이라....쉽게 거절 할 수 없었다. 더구나 이 무더운 여름날을 이대로 보낸다는 것은 말이 안되었다.
나는 수영복에 신경끄며 사각으로 준비를 하였다. 탈의실... 나는 처음으로 강찬의 물건을 완전히 보게 되었다. 비록 발기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정말 고구마에 버섯결합체 였다. 강찬도 내것을 보더니 한마디 하였다.
"야, 너도 포경이나 해라, 그게 뭐냐?"
'야, 그래도 커지면 문제 없어,"
"자식이, 아직 사가시라는 것을 모른느 군, 아뭏든 포경 하는 것이 여러가지로 좋을거다. 아마 희진이 써비스가 달라질껄....."
그런 농담을 하며 수영자으로 나왔다. 변두리 수영장이라 그리크지는 않았지만, 해변가에서 잘 그을린 검은 피부의 젊은 여자들도 꾀 있었다. 그러나, 우리의 시선을 한번에 끄는 것은 바로 미라였다.
"헉!끈이다!!!!"
우리들은 동시에 말했다. 당시로서는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 온다는 것도 충격적이었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찾아보기도 힘든 이음새 부분이 끈으로 처리되뉴 비키니였다. 더구나 미라의 빵빵한 가슴은 터질듯 하였다. 비키니가 작은 것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 의도로 만든 것인지는 모르지만, 유두 부분의 윤관이 다드러났다.
'제발, 어서 풀장안으로  들어와라...흐흐흘...' 아마 강찬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물에 젖으면 비부는 더욱 탱탱해지고 수영복은 더욱 밀착 될 것이다. 더구나 잘하면 비칠지도 모른다. 그에 비하면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희진이는 지극히 빈약 해 보였다.
"나, 오늘 어때?"
"야, 무슨 외국 해변이냐? 수용복이 그게 뭐냐? 사람들이 다 쳐다 보잖아, 그렇다가 벗겨지면 어쩔거냐?"
"치, 벗겨지면 좋은 그경 하는 거지, 찬찬찬...너 의외로 잔소리가 많다,"
그들이 작은 실랑이를 하고 있을때 나와 희진은 음료수나 먹으며 얘기 하고 잇었다.
"야, 너 한방맞고 갓다며?"
"가긴 어딜 가? 그 중에서 두 놈은 내가 해치웠다."
"하하하, 너도 이제보니 거짓말 잘 한다. 벌써 학교에 소문이 다 났더라."
으...입이 가벼운 싸우스파 놈들... 역시 그들은 불청객이었다. 괜히 강찬만 영웅이 되었다. 그때 풀장안에선 언제 그랬냐는듯 강찬과 미라가 유난을 떨며 놀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며칠후 강찬은 나에게 상담을 요청해 왔다.
"나 미치겠다. 한명은 색시하고, 또 한명은 너무 순진하고...도데체 누굴 선택해야 되냐?"
역시 강찬은 열여자 마다하지 않는 놈이었다.
'무슨일 잇었냐?"
"그게 말이야. 그때 수영장에서 말이야......"
그리고 나서 강찬은 20여분을 쉴사이 없이 떠벌였다. 강찬은 내게 편해서 인지 몰라도 아뭏든 나에게만은 모든 이야기를 다 해 주었다. 강찬과 미라, 그리고 수영장... 그동안 강찬과 미라에게는 이런 일이 있었다.

강찬은 수영장에서 미라와 놀다가 자신도 모르게 미라의 가슴쪽으로 손이 갔다.  우리나라 고등학교 여학생로는 보기힘든, 정말 미라의 가슴은 크고 말랑 거리며 탄력을 유지 하고 있었다.  미라는 분명 강찬이 자신의 가슴을 만지는 것을 느끼면서도 모른척 해 주었다. 강찬은 우리 일행과 헤어지고 나서도 곧바로 집으로 가지 않은 모양이었다.
"야, 강찬, 너 아까, 내가슴 일부러 만졌지?"
"조용히 해, 누가 듣겠다."
"맞구나, 응큼하게..."
강찬은 머리만 글적 거렸다.
"나, 오늘 집에 안들어 가도 되는데."
"정말?"
순간 강찬의 눈은 반짝거리며 빛났다.
"야, 그럼 나하고 술이나 한잘 할래?"
"마실수 있어? 그러다 걸리면 어떻게 해?"
"할래, 말래? 설마 못 마시는 건 아니겟지?"
"야, 강찬, 넌 날 어떻게 보는거야? 여자 가슴이나 몰래 만지는 파렴치한 주제에..."
미라는 정말 화가나서 그냥 갈려고 했다. 그저 창녀 쯤으로 생각하는 듯한 강찬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나 보다.
"삐졌냐?"
"몰라, 그냥 갈래."
미라의 큰 눈에선느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듯 하였다.
"야!"
"그래, 강찬, 난 술도 마쉬고 담배도 피울 줄 아는 날나리다. 남자 애들 하고 잠도 몇번 같이 잤고, 한번은 두명하고 동시에 했던 저고 있다. 애들은 나 같은 애를 걸래라고 하지,,,너도 날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가 본데."
"미안하다..."
강찬이 미라에게 사과를 하였다. 지금까지 어떤 여자에게도 사과란 것을 하지 않은 강찬이다. 강찬이 사과를 하다니,,,,,
"너, 지금 뭐라고 했어?"
"너 예쁘다고."
"치, 쫀심은 있어 가지고....."
미라는 금방 생글거리며 웃었다. 그러면서 강찬의 팔목을 낚아 채듯 끼웠다.
"근데, 너 가슴 정말 크더라."
"으...응큼이 찬찬찬!!"
미라는 강찬의 어깨를 꼬집으며 달아났다.
"아씨, 너!"
"강찬, 나 잡아 바라."
"헉!!!!!"
순간 강찬은 진땀을 흘렸다. 이게 무슨 70년대 싸구려 맬로 영화란 말이냐? 강찬은 온몸에 닭살이 돋는 것을 느꼈다. 저게 미라의 애교란 말인가?
"왜 그렇니? 찬찬찬!!! 내가 좀 오버 했나?"
"아니."
아마 그녀의 그런 과장된 장난이 오히려 강찬에게 더욱 신선하게 느껴졌나 보다. 강찬은 무척 단순한 놈이라, 그런 구닥다리 같은 방법이 오히려 통했을지도 모르겠다. 아뭏든 그들은 집으로 가지 않고 여관으로 갔다. 그 나이에 강찬은 벌써 단골 여관이 있엇던 모양이다.
"아줌마, 오늘은 단속 안뜨죠."
"걱정마.술 들어 보내 줄까."
"맥주 다섯병 하고요, 안주는 알아서 해 주세요."
방으로 들어가자 미라는 한쪽 구석에 옹크리고 앉았다.
"야, 너 정말 어지간히 왔나 보구나, 바람둥이내."
"몰랐냐? 근데, 너 정말 한번에 두명씩 하고 그랬냐?"
"우리, 그런 얘기는 그만하자."
"혹시, 저번에 그 자식들이, 널 어떻게 해서 그 때문에 헤어진거 아니야?"
미라는 아무 말이 없었다. 정말 그랬나 보다.
"그 새끼들....."
맥주가 들어 오자 강찬은 그대로 쏟아 붓듯 마시기 시작했다.
"강찬 , 천천히 마셔라, 너때문이 아니잖아."
"아니, 내가 너에게 조금만 더 관심을 가졌어도..."
"강찬..."
그러면서 미라도 맥주를 따라 마셨다.  약간 취기가 오르자 미라는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났다.
"강찬, 내가 지금 뭐 입고 있게?"
"뭐?"
"맞춰바..."
"설마....너?'
"딩동댕!" 그러면서 미라는 바지 지퍼를 내렸다. 끈...... 수영자에서 본 그 수영복, 정말 벗기고 싶은 충동이 들도록 야햇던 그 수영복을 입고 있엇다.
"근 때문에 대게 불편하더라. 너 끈 좀 풀어 줄래?"
강찬은 춤을 꿀꺽 삼켰다. 미라는 남자의 그러한 마음들을 잘 알고 있엇다. 강찬은 미라에게 바짝 다가 갔다. 그리고 비키니의 끈을 풀기 시작하였다. 아랫 도리 부터... 하지만 청바지를 걸쳐 입고 잇엇기 때문에 곧바로 비키니는 흘러 내리지 않았다.  
"너껄 먼져 보여줘."
미라는 무척 대담하였다. 강찬은 거리낌 없이 바지와 팬티를 내렸다.  그러자 그의 성기가 솟아 올랐다.
"어머, 진짜 크다."
 그 녀석은 18cm나 되는 성기를 가지고 있었다.
"한번 물어 봐도 돼?"
강찬은 피식 웃으며  그녀가 물기 좋도록 성기를 잡아 주었다. 미라는 귀밑머리를 쓸으며 그의 성길르 한 손으로 잡았다. 그르고 혀를 내밀어 그의 귀두 끝에 살짝 같다 대었다. 혀끝으로 살살 돌려가며 그 부분을 몇 번이나 때었다 붙였다 하며 강찬의 성기가 충분히 발기하도록 하였다.

주요 등장 인물

이 미라
키:164
몸무게 :50Kg
싸이즈 : 36 - 24 - 36
성격;관능적, 스타병
희망:헐리우드 진출
신조:남자 없이는 못살아.
특기: 어떠한 자세도 가능하다<?>

22-3 제휴업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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