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2)
종교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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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4 04:14
프리 (2)
소라넷에서 유명했었던 야설들만을 모아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평범했던 사람들이 마법을 쓰기 시작합니다..ㅡㅡ;;
제목 그대로 프리이니 머라하진 마세요..ㅡ.ㅡ;;
아..그리고 1에 출현했던 주인공들은 무대 뒤로 사라지게 되버렸군요..ㅡㅡ;;
마음대로 스토리 바꺼서 지성하구요..숫자만 2 지 1로 생각해주세요..
또 한가지 이번에는 주인공 이름이 밝혀지지 않습니다-_-
성별도 주인공이 여자에서 남자로 조정되버렸네요..여자 의 시점에서는 어렵군요-_-
에구..또 주저리주저리가 길어지군요-_- 시작합니다~(아..이 글이 '초능력학교' 라는 글과 비슷하게 나가게 될것 같습니다..작가님 죄송하구요..마법이름?樗?다르게
하겠습니다^^)
나는 마법학교들을 마스터하고 돌아다니고 있다.
그러나 마법초등학교의 기억이 생각나길래 다시 들어가보기로 했다.
여지껏의 자격증들은 불태운채..새로 시작해보려 한다.
OO시의 한 마법초등학교.
"에~오늘 새로 전학온 xx를 소개한다. 아프로 잘 지내더럭~"
"안녕하세요. 오늘 전학온 xx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반은 여자가 반은 넘는거 같았다. 그러나 그렇게 많지도 않았다.
0.6/1 정도 될까..
그러나 여기 사내넘들은 열나 속좁은거 같다..아직도 반을 넘는 여자년들이
양에 안차는지 마음속으로 '여자나 올것이지..씨발..'하고 생각하는거 같다..ㅡㅡ
벌써 공격이 들어왔다..
"기의 마법-기공포!"
'장난하나-_-;; 그런 허접 마법을..'
그냥 피해줬다..그따위 정도 마법은 간단하게 막을수 있지만
마법초등에서는 아직 그런 마법을 안배우기 때문이다..
한번 눈을 째려주고는 배정된 자리에 앉았다.
짝은 남자였다..ㅜㅜ;;
'...띠발..ㅡㅡ;;;...'
이렇게 된거 마음이나 읽어봐야겠군..
'심의 마법-독심술!'
'흐흐..저넘 우리 마법패 10명을 모르는가보군..잘 디져라..'
..ㅡㅡ 지랄한다..그래 맞짱뜨자..
그넘 마음이 맞았는지 10명이 떼거리로 시비건다. 미친넘들..
4가지 원소마법바께 사용을 못하는 허접들이었따..ㅡㅡ;; 빙신들..
"물의 마법-수공포!"
"불의 마법-화공포!"
"전기의 마법-전공포!"
"바람의 마법-풍공포!"
"흑암 마법-공간 이동!"
그 네가지 마법들은 방금 내가 있었던 자리에 명중했다.
짜식들..명중력 하나는 좋구만..
"오 피해? 그럼 우리 10인방의 최대 필살을 보여주마~"
"얼마나 강한지 볼까?"
"물,불,바람,전기 4원소의 마법-수화풍뢰!"
"신성 법술-인명재천!"
역시 4원소는 중급마법한테도 상대가 안된다..멍청한 넘들..ㅡㅡ;
"허걱..중급 마법들 쓰다니.."
"저넘 실력파다..ㅡㅡ; 건들지 말자.."
"무섭군.."
그 뒤에서는 어떤 년이 바라보고 있었다.
내 분단 맨 앞자리였던..지연이었다 ..
죄송합니다..ㅡ.ㅡ;; 허접작품을 올려서..
3 까지는 마법에 대해서 글을 쓸거구요..4부터 섹스씬이 올라갈듯 싶습니다..
프리 (3)
이번엔 주저리가 좀 짧겠군요^^ 말이 별로 없으니까염..
그럼 시작합뉘닷~
"에..이번 시간에는 마법의 등급에 대해서 공부하겠다.
마법통신네트워크(MTN -_-)에서 발표한 차트다. 잘 보거라.
10급 마법-물 불 전기 바람 4원소 마법
9급 마법-기의 마법
8급 마법-수 화 뢰 풍 4대원소 마법
7급 마법-나무,대지의 마법
6급 마법-신성의 마법
5급 마법-흑암의 마법
4급 마법-고목,대자연의 법술
3급 마법-얼음의 법술,화룡의 법술
2급 마법-신성의 법술
1급 마법-흑암 법술
특급 마법-???? ????
* 5급을 초과 한 뒤에는 '마법'대신 '법술'이 붙는다.
** 9,10급은 초급, 5~8급은 중급,2~4급은 고급, 특급~1급은 지존 이라는 타이틀.
"이걸 필기하고 달달 암기하도록. 이번달 말에 시험치겠다."
(야설에 이런말 해서 머하지만-_- 전 이런샘 패쥑이고 싶었음..ㅡ.ㅡ)
나한테는 열나 쉽다..암꺼도 아니다..
"특별 기억의 법술-기억숙달!"
다 입력되었습니다.
흐흐..시험날이 기다려지는군..ㅎㅎㅎ
그러면 지연은 나에게 완전히 마음이 올것이다..
어? 어떤넘이 나에게 다가온다.
"니가 10인방을 이긴 전학생이냐?"
"그런데?"
"10인방을 이기다니..꽤 대단한 넘이군. 나랑 맞짱뜨지 않겠나?"
"그래 좋다..덤벼라!"
도전자-'흑암마법까지 썼다..그래도 나한테는 안된다.'
"대자연의 법술-대지진!"
땅이 흔들린다. 흠..꽤 쓰는 넘이군..4급이라..
일단 실력 비슷하게 보이는게 좋겠군..
"고목의 법술-나무 촉수!"
'으..저놈도 4급이라니..미티겠다.. 나의 최후의 수단을 써야겠군.'
"비기-얼음의 법술-빙산촉수!!"
콰콰콰쾅..땅이 갈라지면서 빙산이 튀어나온다.
"상대도 안되는놈...열나 짱나게 하는군.."
"신성의 법술-지폭치료!"
빙산은 더이상 못나오고 있다. 힘을 써봐야 3급 주제에..
"항복해라..3급 주제에.."
"아직 질순 없다! 얼음의 법술-구형얼음!"
"...최후의 마법..비기-흑암법술-혼 비백산!!"
"헉.."
그넘이 쓰러졌다. 구경꾼들 중에서 지연이 보였다.
지연과 나는 눈이 마주치자 윙크를 해 보였다.
"신성의 법술-혼재생마법!"
"더이상 까불생각하지 말고..조용히 돌아가라.."
그넘은 쫄았는지 엄청난 속도로 텼다..
'체력도 남았는데 지연의 마음을 읽어볼까?'
"심의 마법-독심술!"
'와..잘한다..쟤 정력은 어느정돌까?'
..ㅡ_ㅡ 갈보년인가..그래도 믿어보자..
토도사 소라 야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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