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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있는 풍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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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있는 풍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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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제휴업체 현황

그 사건 이후 그녀와 나 사이에 무언가 지금까지의 관계에서 한단계 발전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심리는 그냥 단순한 기대일뿐이었다. 그녀는 아무것도 변한게 없었다. 예전과 똑같이 장난을 걸거나 어린애 취급하는 것이 실수로라도 내 거시기를 보았던 성숙한 아낙네라고는 할 수 없었다. 심지어는 이런 일도 있었다. 울 안방에서 내가 TV를 보구있었고 어머니와 그녀는 지극히 신변잡기적인 얘기들을 하고 있었는데, 그녀 옆에서 새록새록 자고있던 애기가 일어나 우는거였다. 그러자 그녀…갑자기 애를 안더니 상의 한쪽을 풀어젓히더니 그 싱그런 가슴을 꺼내 애기 입에 물리는거였다. 난 그때 좋아 죽는줄 알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확실히 처녀의 가슴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지만, 그래도 그녀의 그 눈부신 가슴은 내 성욕을 강렬하게 자극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오물거리는 애기의 입밖으로 가끔씩 드러나는 까만 유두가 왜그렇게 먹음직스럽던지…난 흘끗흘끗 TV에 집중하지 못하고 그녀의 가슴을 훔쳐보았다. 여전히 그녀는 그 상태로 어머니와 얘기중이었다. 어머니는 내게 등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라 내가 그녀를 훔쳐보는지 알수 없었지만, 그녀는 내 시선이 그녀의 가슴팍에 팍팍 꽂히는 것을 알수있었을텐데도 전혀 개의치않는 표정이었다. 그녀가 나를 의식하지않는것에 기분나쁘거나 하는 그런데까지는 솔직히 생각이 미치지않았다. 그저 조금이라도 더 많이 자세히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관찰하고 싶을뿐이었다. 갑자기 반바지속에서 있던 내 기둥이 꿈틀거리며 기지개를 펴기시작했다. 손으로 그놈의 대가리를 꾹꾹 눌러 안정시키려 했지만, 오히려 발기된 기둥에게 그런 행위가 자극이 되었던지 반바지 옆으로 삐져나올듯이 팽팽해졌다. 난 슬그머니 반바지 끝단으로 손을 넣어 기둥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물론 그녀의 가슴께를 훔쳐보면서말이다. 기둥의 대가리에선 이미 윤활유가 흘러 내 허벅지 안쪽을 적셨다. 심장이 떨려 더 이상 그 자리에 있지 못하곤 내 방으로 와서 상상뿐인 그녀의 시커멓고 음란한 보지의 조임을 떠올리며 자위를 해댔다.
그 일이 있고난 후 내 꿈에 그녀가 전라로 출현하는 횟수는 더욱 늘어났고 잠에서 깨어 몽정으로 인해 젖어버린 팬티를 확인하는 것이 일상처럼 되어버렸다.
그러던 그해 겨울방학. 내 첫경험의 기회는 멀지 않은곳에 있었고. 놀랍게도 그 기회를 가져다준 것은 그토록 갈망하던 그녀가 아니었다.
그날은 아침부터 눈이 내렸고 나를 제외한 식구들 모두 외출을 나간터라 따뜻한 아랫목에서 큰 담요를 덮구서 편안하게 누워 TV를 보고있을때였다. 누가 왔는지 키우던 발바리 녀석이 무자게 짖어대는거였다. 방문을 열구서 내다봤다. 오잉…못보던 아줌마였다.
“어머니 어디 가셨니?” “네…아침에 볼일 있으시다구 나가셨어여, 누구세여?” “어…너희 엄마한테 오늘 돈 받기로 한게 있어서 온건데…” 아줌마가 머뭇머뭇 거렸다. 울 어머니가 아마도 약속을 잊으셨던게 분명했다. 당시엔 지금처럼 핸드폰이 있는것두 아니어서 어디에 계신지 모르면 연락할 방법이 없었다. 생각보다 늘씬한 아줌마라구 생각됐구 키는 나 보다 쬐끔 클까말까…그랬다. 화장을 진하게 한 것이 새댁보다는 좀 나이가 있어보이구 울 어머니보다는 훨씬 어려보였다.
“어머니 늦게 오실 것 같니?” 여자가 되물었다. “잘 모르겠어여, 암말없이 나가셨는데…” 내 얘기가 여자에겐 희망적인 얘기로 들렸던 것 같다. “그래? 그럼 아줌마가 방에 들어가서 좀 기다려도 될까?” “네? 네…그러세여…” 그렇게 해서 여자가 방안에 들어오는데…음…향긋한 여자냄새? 향수인가…여하튼 여자에게선 좋은 향기가 느껴졌고 여자는 방으로 들어왔다. 대충 걸치고 있던 외투를 벗어 옷걸이에 걸어두고 여자는 내가 방바닥에 깔아놓은 이불안으로 들어왔다. 나란히 이불을 덮고 벽에 등을 대고 TV를 본다. 아무리 아줌마지만 여자랑 한 이불에 있는 자체가 어린 내겐 떨림이었다.
“너 몇살이니” “중3인데여…” 나이를 물어봤는데 학년을 얘기하고말았다. “어머…그거밖에 안됐어? 고등학생처럼 보이는데…많이크네…” 여자가 크게 미소를 짓는다. 괜히 어색하니까 저러나보다 싶었다. 키만 큰게 아닌데 말이다 딴것두 크다구 말하고싶었다. 여하튼 난 다시 TV에 집중했다. 사실 TV엔 농구중계를 하구 있었는데,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아무일도 없는데, 이불속에서 내 기둥이 팽창하기 시작했다. 그냥 빈집에서, 한 이불속에서 섹쉬한 아줌마랑 둘이 있다는 자체가 내겐 자극이었나보다. 기둥이 내게 끊임없이 자극을 요구해왔다. 정확한 대화내용은 기억나지않는데, 아줌만 이것저것 내게 물어왔고 대충 난 내가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고 반장이고…뭐 이런 대답들을 한 것 같다. 그러면서 슬그머니 내 츄리닝속으로 손을 넣어 내 기둥의 맨살을 움켜잡았다. 이미 딱딱하게 팽창되어 화끈거리는 열기를 뿜고있는 기둥이 손안에 잡혔다. 아마도 이맘때쯤부터 난 뜨거운 호흡을 내쉬고있었을거다. 여자에게 들키지않도록 이불속에서 꼼지락거리면서 내 기둥을 자극해갔다. 엄청나게 자극적이었다. 여자를 앞에두고 몰래 자위를 하는기분…해본 사람만이 알거다. 방안이 무척 덥게 느껴졌다. 그러길 몇분이 지났을까. TV를 보던 여자가 갑자기 옆에 있던 내얼굴을 빤히 쳐다본다. 헉…난 들켰나싶어 이불속에서 은밀하게 꼼지락거리던 손을 멈췄다.
“너 모해?” “네? 모…뭘요?” 괜히 찔려서 TV 보구 있다고 대답도 못했다. “너 아까부터 이불속에서 모하냐구…” 헉…여자가 알고있었던 것 같다. “아..암것두 안했는데여…” 식은땀이 났다. 여자가 이불을 홱 걷어제꼈다. 물론 내 손은 이미 츄리닝 밖에 있었다. “왜…여?” 가슴이 두근거렸다. 여자가 갑자기 츄리닝 위로 내 가운데를 꽉 움켜쥐었다. “너 이건 왜 이런데? 너 아까부터 이거 만지고 있었지? 그러니까 이렇게 되어있잖어. 그렇지?” 여자가 화난듯한 얼굴로 내 눈을 빤히 쳐다봤다. 난 여자가 빨리 손을 떼주길 바랬다. 쪽팔림 그자체였다. 내가 암말이 없자 여자의 얼굴이 이내 부드러워졌다. “너 아줌마랑 하는거 생각하면서 자위했지? 그렇지?” 여자가 츄리닝위로 내 기둥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괜찮어…그맘땐 다그렇지 모…근데, 너 되게 잘생겼다…” 여자의 손가락이 내 기둥의 윤곽을 확인해갔다. 크기를 가늠하려는거 같았다. 난 머리칼이 쭈뼛 서는거 같았다. 몸이 얼어붙은듯 말을 안들었고 심장의 박동소리는 왜 그렇게 크게 들리는지. 목안에선 침이 말라 마른침을 꿀꺽꿀꺽 삼켜야했다. 이 상황에 뭘 어케해야되는지 모르니까. 그냥 석고상처럼 굳어있었다. “너 자위 많이 하지?” 그렇지?” 여자의 질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4에서 계속됩니다.

 

추억속에서 보는 풍경4

이 글은 제 경험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쓴것입니다. 픽션인것도있고 논픽션인것도 있습니다. 때로 살다보면 “아~~그때 이렇게 할걸”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런 아쉬움들은 약간의 픽션을 첨가했습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재미로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

제목: [추억속에서 보는 풍경4]
“너 자위 많이 하지? 그렇지?” 여자의 손가락이 츄리닝 끝단에 걸쳤다. 여자가 손가락에 힘을 주면 아마도 츄리닝 속에서 내 거대한 기둥이 힘을 잔뜩 준채 끄덕거리면서 튀어나올 것이 틀림없었다. 여자의 손가락이 나의 아랫배에 부드럽게 닿았다. “혼자 자위하면 재미없지? 아줌마 이쁜거같아? 아줌마 앞에서 자위해보고 싶지?” 아줌마는 내 맘속을 훤히 들여다보고 있는 것 같았다. “엄마 늦을거 같지? 가서 대문 잠그고 와” 난 마치 여자의 충실한 노예인양 자리에서 일어나 대문을 잠그러 갔다. 가슴이 뛰고 얼굴이 붉어졌다. 암 생각이 안들었다. 그런데도 뭔지모를 기대감같은 것이 내 가슴속에 가득찼다. 이런 기대감이 내 호흡을 가쁘게 하는 것 같았다. 방문을 다시 열자 여자가 내 얼굴을 쳐다본다. “그거 죽었어? 안죽었지? 이리와봐…” 난 여자의 곁에 다시 얌전히 앉았다. 여자의 손이 다시 내 기둥을 확인해본다. 아랫도리에 힘이 다시 급격히 몰리는 것을 느꼈다. “너가 잘생겨서 그러는거야…근데, 너 이것도 잘생겼을거 같아…여자친구 있어?” 난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여자의 진한 미소가 입가에 퍼졌다. “그래…아직 좀 이르지…그래도 너 나중되면 인기 많아질거야. 여자들이 많이 좋아할거 같아. 그러니까 이런거에 너무 신경쓰지마 나이되면 자연스럽게 기회가 많이 생길거야. 그때 많이 하면돼…” 여자는 타이르듯 엄숙한 표정으로 변했지만 여전히 손으론 내 기둥을 잡고 쓰다듬고 있었다. “아줌마가 너 자위하는거 봐줄게…할수있겠어?” 내가 고개를 끄덕였다. “아줌마가 봐준다니깐 좋지?” 물론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였고 가슴떨리는 흥분되는 순간이었다. “자…그거 꺼내봐…” 여자의 시선이 내 츄리닝 가운데로 꽂혔다. 난 손을 덜덜 떨며 기둥을 끄집어냈다. 아직 포경을 하지 않았던 때지만 그래도 발기가 되어서 귀두의 껍질이 벗겨진채 아줌마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츄리닝 다벗어 불편하잖아. 어서 벗어봐…” 아줌마는 내가 츄리닝을 발목에서 완전히 벗겨내는 것을 도와주었다. “어머…지금보니깐 너꺼 정말 잘생겼다…다 컸네? “ 여자가 흐뭇한 표정으로 내 기둥을 쳐다보았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떨려서 그런지 내 기둥도 함께 요동을 치며 좌우로 끄덕거렸다. “자 이제 여기 누워봐. 그리고 자위 어떻게 하는지 아줌마한테 보여봐…해봐…어서…” 여자가 자기 앞의 이불위를 가리켰다. 난 여자의 앞에 조심스럽게 누웠다. 따뜻한 방안이었는데도 벌거벗은 아랫도리에 한기가 느껴졌다. “이제 할까여?” 내가 물었다. 여자가 빙그레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내 기둥을 더 만져주지는 않았지만 기둥의 바로 가까이에 얼굴을 갖다대고 있었다. 이런 상황이 더 자극적이었다. 난 손바닥을 펴서 내 기둥을 움켜쥐었다. “와…너 이거 되게 크다. 손으로 잡았는데도 위에 남네? 뭘 먹고 이걸 이렇게 키웠어?” 여자가 신기하다는듯이 내 기둥을 요모조모 살핀다. 난 손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자위를 했다. 귀두가 벌겋게 달아오르면서 투명한 애액이 틈새에서 흘러나왔다. 뿌걱뿌걱하고 마른 소리를 내던 내 기둥이 윤활유와 함께 질퍽거리는 소리로 변해갔다. 좆물이 손위로 흘러내렸다. 여자가 방안을 두리번거리더니 두루마리 화장지를 가져온다. 몇칸뜯어 내 손을 닦는다. “어머…많이도 나오네? 왜 이렇게 많이 나와? 너 디게 건강한가보네?” 여자의 얼굴이 이제 붉그스레 홍조를 띠기 시작했다. 방안의 더운열기로 인해 여자도 흥분되는게 틀림없었다. 난 일부러 찌꺽찌걱 거리는 음탕한 소리를 키워갔고 여자의 얼굴은 내 귀두 바로 위로, 혀를 내밀면 닿을듯한 위치에 근접했다. 쉴새없이 귀두에선 윤활유가 흘러나왔다. 여자가 자리를 고쳐앉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도 여자도 팬티를 적시고 있기 때문이 아니었나싶다. “그래…그래…잘하는구나…정말 잘한다…정말 크고…탐스럽고….” 여자가 작은 소리로 혼자 중얼거렸다. 내가 기둥을 잡았던 팔을 바꾸자 여자가 내 얼굴을 빤히 바라보면 약간은 쉰듯한 목소리로 물어온다. “팔아파?” “네…” 내가 누운채로 가쁜숨을 몰아쉬며 대답했다. 여자의 눈꼬리가 파르르 흔들리는 것 같았다. “아줌마가 해줄까? 그렇게 해주면 좋겠지? 아줌마한테 부끄러워서 얘기못하고 있지?” 난 무척 놀랐다. 정말 내 맘속을 들여다보는 것이 틀림없었다. 여자가 빙긋이 내게 웃어보이더니 조심스레 손을뻗는다. 여자의 손이 내 기둥까지 오는 시간이 왜 그렇게 길게 느껴지던지…여자의 따뜻한 손이 내 기둥을 부드럽게 잡았다. 여자는 다른 손에 화장지를 쥐고선 내 귀두위로 흐르는 애액을 훔쳐낸다. “으….아…아줌마….”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아줌마가 만져주니깐 좋아? “ 난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큰대자로 누워 아줌마의 손 움직임에 미묘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그런 내가 재밌었는지 드디어 여자가 내 기둥의 껍질을 위아래로 훑어내기시작했다. 여자의 수직운동에 따라 내 아랫도리엔 엄청난 혈류가 몰려들었다. 쾌감이 기둥에서 시작되어 하반신 전체로 퍼져나갔고 머릿속엔 아줌마와의 은밀한 손장난으로 인해 정신적 쾌감이 가득했다. 난 아줌마에게 기둥을 더 크게 보이려 힘을 잔뜩 주었고 여자의 손놀림은 빨라졌다 느려졌다 하는 행위를 반복하면서 내 움직임에 반응했다. “아…아줌마 저 쌀거 같아여…” 여자가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손놀림은 내가 싸버릴 것을 염려해서인지 조금은 완만해졌다. “너…내가 더 좋은거 해줄까?” 난 그말이 뭔지 몰라 그녀를 쳐다보았고 그녀는 아무말 없이 나를 내려다보다가 서서히 얼굴을 아랫도리에 붙여갔다. 여자의 머리칼이 내 배위로 퍼져 흘러내리는가 싶더니 무언가 부드럽고 달콤하고 촉촉하게 젖은, 그리고 따뜻한 느낌이 내 귀두를 감쌌다. 순간 난 헉하는 신음소리와 함께 힘이 쭉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무언가 내 기둥을 강하게 흡입하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난 그 은밀한 느낌이 여자의 입술과 혀에 의한 것이란걸 알고는 더 큰 충격을 받았다. 이 섹쉬한 아줌마가 내 기둥을 쪽쪽 빨고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가 않았다. 내가 그토록 꿈꾸어오던 성인 여자와의 섹스…아…이런 느낌이구나 하는 생각…아 이런것땜에 사람들이 섹스를 하는구나 하는 생각…별 생각이 머릿속에 다 떠올랐다. 아줌마의 혀놀림이 다채롭게 기둥을 감싸는가 싶더니 어느샌가 견딜 수 없는 사정의 욕구가 밀려들었다. 아줌마는 이제 내 기둥을 정말 씹어 삼키기라도 할듯이 위아래로 격렬하게 빨아댔다. 한손으론 기둥의 아래부분을 쉴새없이 훑어댔다. “아…아줌마…나…나올거 같아여….쌀…거 같아…여….” 방안에 여자의 쭙쭙거리며 흡사 맛있는 쭈쭈바를 탐닉하는 소리가 가득했다. 여자는 쌀거같다는 내 얘기를 들었는지 무시하는지 더 큰 움직임으로 내 기둥을 공략해나갔다. 참을 수 없었다. 그렇다고 내 아랫도리에 열정적으로 붙어있는 아줌마의 행위를 제지할 생각도 없었다. 그냥 그 쾌감에 몸을 맡겼다. 어느순간 내 몸 깊숙한 곳에 저장해두었던 밀크빛 정액들이 확하고 여자의 입속으로 뿜어나가는 것을 느꼈다. 여자의 입이 잠시 내 귀두를 감싼채 움직임을 멈췄다. 다만 손가락으로 기둥의 아랫부분을 가볍게 자극하면서 남아있는 정액을 끄집어내는 동작을 반복했다. 세번, 네번, 다섯번…내 기둥이 뿜어내는 정액을 아줌마는 입속에 모으는듯 했다. 그러나 이내 여자의 입술사이로 정액이 흘러 내 배위로 떨어진다. 아줌마는 내 기둥의 마지막 사정을 마치기를 기다리다가 입술을 뗐다. 여자는 내게 빙긋 웃어주며 고개를 위로 젖히더니 목젖을 움직였다. 놀라웠다. 내 정액을 삼키고 있는거였다. 여자가 입술주변에 묻은 내 분신들을 손가락으로 훔쳐 입안에 마저 넣었고…이내 내 배위에 떨어진 나머지 정액들을 혀로 핥아간다. 이보다 더 자극적인 광경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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