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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메 -3- 너무 급한 나머지 여자얘들을 밀치고 화장실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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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꼭꼭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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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메 -3-  너무 급한 나머지 여자얘들을 밀치고 화장실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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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급한 나머지 여자얘들을 밀치고 화장실문을 열었다. 그런데 거기서 한여자얘가 똥을 누고 있어서 너무 놀라 문을 닫았다. 아마 화장실 안에있던 여자얘가 그들의 일행이었던 모양이다.
"야! 넌 노크도 안하고 막 들어가냐?"
밖에서 담배피던 얘가 말했다.
"아니...난 모르고..."
물 내리는 소리와 함께 안에 있던 얘가 나왔다.
"아이 씨발...너 뭐야?"
"아...죄송합니다."
"뭐 이런게 다있어? 너 다 봤지? 아~씨 기분 더럽네"
"아니...전...아무도 없는줄 알고..."
"너 정말 일부러 그랬지?"
"아니에요!! 정말!!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또 갑자기 배가 아파왔다. 막 나올려는 순간이어서 얼른 화장실로 다시 들어갈려고 했는데 한 얘가 나의 어깨를 잡았다.
"야! 뭐야? 아직 얘기도 안끝났는데!!정말 싸가지 없는 인간이군 이거"
"야! 이놈 안되겠다 이거 여자가 화장실에 있는거 다 봐놓고 도망갈려고 해?"
"아니...읍..."
막 나오기 직전이었다.
"너 빨리 얘한테 무릎끓고 빌어!"
"일단...화...장...실...부...터..."
"뭐야! 미친놈 화장실이 문제야? 빨리 빌어!"
난 할수없이 무릎을꿇었는데....그순간 나와버렸다.^^
그래서 팬티에 싼채로 무릎을 꿇었다.
"고개숙이고 잘못했다고 용서빌어!"
"죄송합니다!"
"그럼 들어가서 일봐!"
"......"
"빨리!!우리도 니가 똥싸는걸 봐야겠어"
할수 없이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벗었는데 거기엔 아까나온 똥이 묻어있었다.
"아니 이놈 아까 쌌잖아!"
"하하하 남자맞냐? 똥이나 싸고!!"
"알고 보니 완전 바보잖아?"
난 수치스러웠지만 앉아서 일을 봤다. 난 거기 쪼그리고 앉아서 똥을 누고 그 얘들은 화장실 문을 열고 내가 누는것을 지켜봤다.
"아이씨발 냄새 쥑이네~!"
"하하하"
"어머 정말 야 오줌 나오는것도 좀봐!"
"야~남잔 저렇게 나오는구나!"
"너 정말 멋있다!하하하"
다 누고 난다음 닦고 바지를 입었다.
"이젠 됐어?"
"하하하 됐어"
"이런 병신 남자가 으휴~~~"
"......"
"똥싼 바지 입고 빨리꺼져! 병신아!"
난 얼른 도망쳐 나왔다.
그런데 집에가는 도중 오늘당한일들을 생각하니깐 눈물이 나고 죽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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