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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집 딸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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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집 딸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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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상황앞에 완전히 헝클어져버린 이성의 외침과는 상관없이 머리카락이 빠짝 곤두설 정도의 엄청난 절정감이 밀려왔다.  앙다문 이빨 사이로 신음이 흘러나왔고, 나는 아무런 대책없이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잠시 후 문닫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총총거리는 발소리가 멀어져갔다.  

서서히 움츠러들고 있는 좆대가리에서는 아직도 정액 지꺼기가 꾸역꾸역 밀려나오고 있었고, 나는 흥건히 젖은 손아귀를 닦을 생각도 하지 못한 채 복잡한 생각에 빠져 있었다.

아.. 시팔.. 정말 쪽팔리게 됐네...  

앞으로 무슨 낯짝으로 그녀를 볼 것인지, 그녀가 식구들에게 이 일을 까발리면 창피해서 어떻게 고개를 들고 다닐 것인지... 어렵사리 구한 사글세 방을 포기해야 할 것인가...  깊이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뿐이었고 그녀의 놀란 표정과 얇은 티셔츠에 감추어진 적당한 크기의 유방과 빨간 핫팬티, 그리고 그 아래로 매끄럽게 뻗어내린 뽀얀 허벅다리가 어른거리기 시작했다.

사실, 그집으로 이사온 이래로 그녀와는 하루에도 한두 번씩은 늘상 마주치곤 했었다.  주인집 막내딸인 그녀는 키가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적당히 균형이 잡힌 몸매를 하고 있었고 짙은 눈썹아래 호기심을 가득 담은 눈길을 가끔씩 나에게 보내곤 했었다.  

애초엔 그런 그녀가 나에게 큰 관심거리까지는 되지를 못했으나 몇 달간 시원하게 풀어주지 못해 지랄발광을 하기 시작한 욕정 앞에서는 그닥 미인이라 할 수도 없는 그녀의 자태가 자위행위의 대상으로 부각하기 시작한 것이다.
     
나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팔을 뻗쳐 두루말이 휴지를 한 웅큼 뜯어내 힘없이 늘어진 물건을 꼼지락 닦으면서 이 상황을 수습할 궁리에 빠져있었다.

그 기집애가 이 사실을 식구들에게 까발려서 나를 엿먹일 것인가...  아무래도 그럴 가능성이 높아보이진 않았다.  아무리 그렇더래도 아직 처녀아닌가?  식구들에게도 할 수 있는 말과 할 수 없는 말이 있는 법이다.

처녀 주제에 부끄럼도 없이 오빠나 올케언니한테 떠들지는 못할 것이다..  주인 할머니가 좀 걸리긴 했지만 외간 남자가 잔뜩 발기한 좆몽둥이를 열라 흔들어대는 광경을 눈앞에서 목격했고, 게다가 거기서 뿜어져 나온 정액 무더기 세례까지 받았으니 얼마나 큰 충격이었을까, 정상적인 여자라면 쉽사리 입에 담아올리기 어려울 것이라는 게 내 생각의 근거였다.

히힛..  순간 내 입은 간사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 기집애.. 허벅지에 물총세례를 받았으니 그 기분이 어땠을까...  그 놀란 표정이라니... 내가 생각하기에도 정말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어쨌건 일단은 이 일로 인해 큰 창피는 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이 들자 나는 그 기집애를 어떻게 하면 소리소문 없이 따먹을 수 있을까 하는 쪽으로 잔대가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그집 식구는 30대 중반의 오빠와 서른을 갓넘을까 하는 올케언니, 그리고 이제 곧 환갑을 눈앞에 둔 주인 할머니 이렇게 네 명이었다.  오빠가 정확히 무얼 하는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며칠씩 집을 비웠다가는 또 며칠씩 집에서 빈둥거리도 하는걸 보면 정상적인 인간은 아닌 것이 분명했다.  

그녀의 올케언니 역시 뭔가 특별한 면이 없잖아 있었다.  170이 넘을 정도로 큰 키에 깡마른 몸매를 한 그녀는 예쁘다고 할 수는 없으나 중성적 이미지의 묘한 성적매력을 풍기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녀의 젓가슴은 거의 절벽에 가까웠고, 엉덩이는 살집이 부족해 빈약한 느낌이었으며 길다란 허벅다리는 두 손에 들어올만큼 홀쪽해서 애처로와 보일 정도였다.  

벗은 모습을 떠올리기가 힘든 그녀가, 살집이 좋은 편인 남편아래 깔려 섹스를 하는 광경은 참으로 그로테스크한 광경이리라.  가끔씩 마주칠 때면 부끄러운 듯 살포시 미소를 지어보이곤 하는 그녀의 휘청거리는 듯한 뒷모습을 힐끗거리며 나는 저 여자 보지 둔덕에는 살이 좀 붙어 있을까? 하는 실없는 상상을 하곤 했다.  

내 취향은 통통한 여자보다는 날씬한 쪽을 선호하는 편이었기 때문에 각별하게 날씬한 그런 여자의 맛은 어떨까 하는 마음도 있었다.  

어쨌건 그 사건 이후 그녀는 나의 1차 표적이 되었고, 나는 먹이감을 집요하게 뒤쫒는 굶주린 늑대처럼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을 살피기 시작했다.  여차하면 이 집을 뜨면 그만이라는 마음이 오히려 나를 대담하게 만들었다.  

나른한 피로감이 몰려들어 늘어지게 낮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해가 뉘엊뉘엊 기울어지는 시간이 되어 있었다.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어서 세수를 하려고 밖으로 나왔다.  바로 그때 건너편에 있는 화장실 문이 열리면서 그녀가 나왔고 우리는 어색하게 얼굴이 마주치는 상황이 되었다.  

그녀는 얼굴을 붉히며 외면하고는 종종걸음으로 내앞을 지나쳐갔다.  아까 입었던 빨간 핫팬티 대신 헐렁한 반바지를 입은 것으로 보아 핫팬티에까지 내 좆물이 튀긴 듯 했다.  뽀얀 어깨죽지를 드러낸 헐렁한 나시티 차림에 매끄러운 허벅다리 뒤쪽을 쳐다보면서 나는 은연중에 풍기는 처녀의 향기를 조금이라도 더 느껴보려고 콧구멍을 벌름거렸다.  

신기하게도 부끄럽다는 생각은 들지않았다.  그녀가 마치 재미난 장난감이라도 되는 것처럼 여겨지기 시작한 것이다.  하긴 여자를 대등한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한다면 이 세상에 강간범은 없을 것이다.  

여자를 단순한 노리개로, 오로지 쑤셔박고 흔들어대다가 좆물을 뿌려대는 보지로만 보기 때문에 강간을 할 수 있는 것 아닌가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어느 사이엔가 그런 인간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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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소라 야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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