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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 PER SEX 제3장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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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 PER SEX 제3장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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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9 

22-4 제휴업체 현황

욕을먹고나니 괜히 화도조금 났지만 한편으론 얼마나 이쁜 여자가 있길래

저렇게 자신있게 나올까 생각하니 궁금증이 일어났다.

"어머!오빠아...."

"영미야아아..."

기익이를 보자마자 반갑게 맞아주는 여자가 있었다.둘의 표정은 마치 헤어

진 오누이의 눈물겨운 상봉같았다.감동적이기까지 했다.(후후) 우리둘은 그

녀의 안내를 받고 유리문 안으로 들오갔다.화장을 진하게한 여자들이 다소

곳이 앉아있었다.

"야,맘에드는 애 로 골라봐."

무슨 물건을 사러 온 것처럼 태연하게 녀석이 말했다.

"난 아무나 괞찮아."

이렇게 말했다.그러나 눈에 들어오는 아이가 있었다.

"그러지말고 골라봐 임마!"

"그.그럼 저지 저아가씨"

나는 얼굴이 뽀얀 아가씨를 가리켰다.우리는 2층으로 인도되어 한 허름한

방에 들어갔고 이윽고 기익이 녀석을 반겨주던 영미란 아가씨와 내가찍은

아가씨가 들어왔다.

"영미예요"

"세영이라고 해요"

둘이 얌전하게 인사했다.방안에 놓인 상위로 작은 맥주몇병과 과일 안주가

올라왔다. 영미는 기익이 옆에 짝 달라붙어 앉았고 세영이라는 아가씨도 내

옆에 앉았다.조금 어색한 기분이 들었다.먼저 계산을 원했고 기익이가 셈을

치뤘다.

"오빤 기익이 오빠 친구야?"

영미가 내게 말을 걸었다.

"네"

"야!네가뭐냐 그냥 말까는거야 이런데선.."

"어머!이오빤 되게 순진한가봐!"

"야!얘 아직아달찌도 몰라 너 아다 맞지?"

내 얼굴이 빨개졌다.

"야!오늘 세영이 수지맞았네.숫총각도 따먹고...."

영미가 이렇게 말하며 웃었고,세영이도 살짝 미소를 머금었다. 난 세영이가

이런곳에 어울리지 않는 얘라고 생각했다.그녀가 따라준 맥주 한 잔을 받아

마시고 나도 그녀에게 한잔 따라주었다.우리의 잡담은 계속되었고 난 그녀

의 나이가 21살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세영이와 나 와의 얘기가 계속되는

동안 기익이는 자기 다리사이에 영미를 앉혀놓고 젓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신경을 안쓰려고 했지만 자꾸만 눈길이 갔다.가슴을 주무르던 녀석의 손이

이번에는 하얀 드레스의 밑 자락을 들추고 아랫도리를 만지고 있었다. 영미

도 얼굴을 돌려 그녀석의 입에 키스를 하고 있었다.혀가 움직이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오빠!우리도 방으로 갈까?"

세영이가 둘의 모습을 뚤어져라 쳐다보는 내 모습이 안돼 보였는지 이렇게

말했다.

"그래 빨리 가라 아!이젠 꼴려서 더이상 못참겠다."

기익이가 영미의 목덜미를 핧으며 말했다. 나는 세영이를 따라 아주 조그만

방으로 들어갔다.

"오빠!옷벗고 잠깐만 있어 금방 올께!"

나는 방을 둘러보며 옷을 벗었다.둘이 누우면 딱 맞을정도의 넓이였고 선반

에는 작은 오디오도 있었다.그리고 인형들도 몇개 있었다.비교적 깔끔하게

정리된 방이었다.세영이가 옷을벗은채로 들어왔다.

"여긴 니 방이니?'

"응,가끔 딴사람도 손님받을때 쓰긴하지만 거의 내가써."

"그렇구나!"

"오빤 이런데 처음이야,정말?"

"응,군대 간다고 저 친구가 가자고 끌고왔어"

"오빠,닭띠라 그랬지?"

"응 69년 닭띠. 근데 왜?"

"난 가끔 닭띠오빠가 오면 괜히 좋아!"

"왜? 무슨 이유라도 있어?"

"우리 엄마가 닭띠남자랑 살면 잘산다고 어렸을때부터 말했거든"

엄마라는 말을 하며 그녀의 표정이 조금 어두워지고 있었다.

"고향이 어디야?"

"충청도"

"서울은 언제 왔어?"

"얼마 않됐어"

그녀가 가엽다고 느꼈다,그리고 무슨 사연이 있을것 같았다.

"하기 싫을때도 많지?"

내가 물었다.

"그럴때도 있지.사람이니까."

"지금 하고싶지 않으면 안 해도 괞찮아.그냥 얘기만 하면서 좀 쉬었다 나가

자."

이렇게 말하며 그녀의 얼굴을 찬찬히 쳐다봤다.참 순해보이는 얼굴이었다.

"아니!오빠랑은 하고싶어!이건 비밀인데 사실 나,오빠가 날 찍었을때 기분

좋았었어!"

"정말 ?"

"응 진짜루.. 자 이제 똑바로 누워봐!"

세영이가 나를 똑바로 눕히고 내 몸위로 올라왔다.약간 빛이 있어서 그녀의

얼굴이 희미하게 보였다. 세영이도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그러더니 내입술

에 자신의 입술을 댔다.이어서 혀가 들어왔다.몸파는 여자들은 입술은 허락

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세영이의 키스는 나에게 깊은 감동

을 주었다.

입술에서 떨어져 나간 그녀가 애무를 시작했다.목덜미를 혀로 핧고 지나갔

다.그 간지럽고 촉촉한 느낌이 가슴으로 이어져 내 양쪽 젓꼭지에 번갈아

가며 느껴졌다,그리고 가슴을 따라 내려간 느낌은 옆구리 쪽으로 이어졌다.

난 고개를 약간들어 내 배꼽근처에 머물러 있는 그녀를 쳐다 봤다.빨간 입

술사이에서 혀가나와있었다.그리고 그 혀끝을 배꼽움푹들어간 곳에 집어넣

고있었다.

그리고 잠시후 그녀가 더 밑으로 내려갔고 이내 내 기둥을 손으 로 잡았다

.그리고 그 벌어진 입술사이로 귀두가 들어가고 있었다.아주 능숙한 솜씨였

다.그녀의 입안에 있는 내 물건에 그녀의 말랑 말랑한 혀가 닿는것이 느껴

졌다.입안으로 천천히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며 그속에서는 귀두를 혀로 자

극 시키고 있었다.

"으.으으.."

내 입에서 신음이 새 나왔다.그녀의 입술이 빨리 움직였다.내 성기는 점점

팽창되어 갔다.그녀의 작은 입술 사이에서 빠르게 왕복하는 붉은 성기를 쳐

다보는것이 상당한 자극이 되었다.선영이 누나와의 적지않은 경험으로 어느

정도 자재력도 생겼지만 그녀의 애무는 나에게 또다른 자극이 되었다.그녀

가 어느새 내 고환을 하나씩 번갈아 가며 입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고 있

었다.온 몸에 빠르게 열기가 올라오고 있었다.

"아..으.."

"오빠!이제 넣을까?"

"으..그래"

그녀가 내 몸위로 올라오고 손으로 잡아서 자신의 입구로 가져갔다.그리고

삽입했다.잘 들어가지 않자,귀두부분만 넣었다가 뺐다가하며 자신의 성기에

서 애액이 나오도록 했다.어느전도 반복하자 움직임이 조금 수월해졌다. 그

녀의 내부는 생각보다 훨씬 좁았다.창녀는 다 허벌창일줄 알았는데 전혀 그

렇지 않았다.오히려 숫처녀였던 혜진이 누나보다도 더 뻑뻑하게 느껴졌다

.완전히 삽입이되자 세영이는 바박에 발바닥을 안정되게 디디고 방아를 찍

기 시작했다.내 가슴에 손을 올려놓고 엉덩이를 크게 움직여서 위아래로 크

게 쑤셔대기 시작했다.

"아아...오빠.."

"아,세영아.어때 기분..."

"아..너무좋아,아아아아.."

그녀가 눈을감고 점점 강하게 엉덩이를 움작였다.고개는 뒤로 젖혀지고 입

술은 예쁘게 벌어져 있었다.그 얼굴을 보자 난 참을수없는 욕정을 느꼈다.

"내가 위에서 할께,세영아"

"아,그래 오빠.."

나는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그리고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빨간 입구에 성기

끝을 맞추었다.그리고 허리에 조금 힘을주어 앞으로 전진했다. 그녀의 속살

들이 나를 감쌌고 나는 두팔을 바닥에 집고 허리를 이용해서 빨리움직였다

"아..오빠 너무좋아..아아아아"

"으으윽 흐흫..."

그녀는 연신 좋아 좋아를 외치며 내허리를 두손으로 잡고 자기앞으로 당기

고있었다.나는 그녀의 다리를 내 어깨에 올렸다.그녀의 엉덩이가 조금 위로

올라왔고 덩달아 그녀의 구멍도 조금 위치가 높아졌다.나는 거의 직각이 되

는위치에서 그녀를 박았다.아주강하게 쑤셔댔다.

"아아아아아앙..."

"흐으흐으흐으흥>>."

"오빠 ..아아아...더.더 조금만 더세게"

"조,조금 더..더 세게?"

"어.조금만 더 나.나.느낄것같애 오.오빠 아아아...!"

"잠깐만 뒤 뒤로돌아봐."

"아아아..알았어어..오빠!"

그녀가 내게 엉덩이를 내밀고 엎드렸다.뒤에서 물건을잡고 밀어넣었다. 그

리고 다시 양쪽 엉덩이를 잡고 움직였다.

"아앙 오빠,오빠,빨리오빠..아아아아...."

난 필사의 움직임을보였다.

"퍽퍽퍽 ,,,,"

"아아아아아...아앙 아흐흐오빠아..."

내 치골이 그녀의 엉덩이에 부딫히면서 아주 큰 소리가 났다.그녀가 정말로

느끼는것같아,마음이 들뜨기 시작했다.

"아아아,으으.아..오빠..오빠..아...아..아..아..아악..."

그녀가 절정을 맞고있었다.나의 움직임은 더 빨라졌다.

"아아,오빠!나 .나. 될..될꺼같애..아.아.아아아아"

"으..세영아 아아아아.."

둘은 거의 동시에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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