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돌아보며 3부 누나는 술이 아직 다깨지 않은듯 잠시 비틀거리더니
열무스테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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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13:43
과거를 돌아보며 3부 누나는 술이 아직 다깨지 않은듯 잠시 비틀거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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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술이 아직 다깨지 않은듯 잠시 비틀거리더니 천천히 일어났다.
"너 아직 총각이니?"
"예."
누나는 내 대답을 듣고난후 조용히 웃었다.
"이리와봐"
누나는 내 손목을 이끌고 침실쪽으로 향했다. 분위기로 보았을때 나도 누나
를 따라 침실로 가고 싶었지만, 바보같이 무릎까지 내려간 내 바지에 걸려
쿵하고 마루에 넘어졌다. 나무마루여서 그다지 아프지는 않았지만 이런 몰골
로 누나앞에서 넘어진 것이 창피해서 미칠 것 같았다. 나는 벌러덩 누워서
한쪽팔을 들어 두눈을 덮었다. 술기운+쪽팔림+처음느끼는 경험들로 인해 머
리속이 마구 혼란스러웠다. 누워서 잠깐 이성을 가다듬으려 하는데, 때마침
내 얼굴위로 누나의 머리카락이 드리워졌다. 나는 깜짝놀라 팔을 치우고 눈
을 떴다. 벌러덩 누워있는 내몸위로 누나가 올라온 것이다. 누나는 내위에
엎드려 야릇한 눈초리로 나를 내려다 보며 한손으로 내남근을 움켜잡았다.
넘어지느라고 잠시 긴장이 풀렸던 내남근에 누나의 부드러운 손길이 닿자 다
시 딱딱하게 우뚝 솟아 올랐다.
"괜찮아?"
"네..."
누나의 질문에 대답을 한순간 갑자기 귀두끝에 거친털의 감촉이 느껴졌다.
고개를 들어 하체쪽을 내려다 보았다. 누나의 치마는 허리까지 걷혀 올라가
있었고, 누나의 손에 쥐여진 내 남근의 끝이 누나의 음모속을 이리저리 움직
이고 있었다. 내 귀두의 끝은 음모속의 뭔지모를 미끈미끈한 살위로 빠르게
마찰되어지고 있었고, 누나는 몸을 조금씩 뒤틀며 작은 신음소리를 내기 시
작했다.
"아.....아......"
누나는 내 남근을 이용해 자위행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도 귀두끝에 느
껴지는 마찰감으로 인해 온몸이 짜릿짜릿해졌고, 누나의 신음소리까지 듣자
더욱더 참기힘든 흥분이 내몸을 감싸왔다. 내 귀두끝에서 나온 것인지, 아니
면 누나에게서 나온 애액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언가 따뜻한 액체가 내 남근을
타고 흘러내렸다. 누나는 한참동안 내남근으로 자신의 음부를 문질러 댔다.
나도 더이상 참기 힘들어 누나한테 말했다.
"누나.......저....사정할것 같아요..."
누나는 내말을 듣자 내 남근뿌리부분을 힘껏 감아쥐며 내귀에 속삭였다.
"조금만 참아봐."
당장이라도 사정할것처럼 불뚝거리던 내 남근은 누나가 힘껏 움켜잡자 신기
하게도 평온을 되찾아 갔다. 누나는 빙긋웃으며 말했다.
"너 닮아서 얘도 내말을 잘듣네?"
<4편에서 계속>
과거를 돌아보며 4부
나는 누나의 손길로 사정의 고비를 간신히 넘겼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일뿐 누나는 내눈을 뚫어지게 내려다보며 내 남근위로 천
천히 주저앉았다. 이런느낌은 처음이었다....... 내 남근의 귀두부터 천천히
전해져오는 축축하고 미끈거리며 뜨거운 음문의 느낌..... 내 남근은 누나의
음부속으로 모두 빨려들어 가버린 것이었다. 누워있는 내몸위에서 잠시후 누
나의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상하로 천천히 시작된 누나의 움직임은, 잠시후
전후왕복운동과 회전운동으로 이어지면서 속도가 빨라졌다.
"아아........아....."
누나는 격렬하게 하체를 밀착,회전시키며 뜨거운 신음을 토해 내고 있었다.
긴 머리카락이 사방으로 흔들리며, 꽃과 같은 붉은입술이 쉴새없이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했다. 누나의 하체놀림은 거의 기적에 가까울 정도로 다양하고
빠르게 움직였다.
무릎을 꿇고 시작했던 누나의 행위는 잠시후 두무릎을 세우고 상체는 뒤로
젖혀져, 양손으로는 내 다리를 잡고 얼굴이 천장을 향한 자세가 되었다. 나
는 누나의 시선이 나에게서 떨어지자 고개를 들어 하체쪽을 내려다 보았다.
"오....이런...."
누나의 음문은 엄청난 속도로 내 남근을 먹었다 뱉었다 반복하고 있었고, 잠
깐잠깐 보이는 내남근은 누나의 애액으로 범벅이 된채, 시뻘겋게 부풀어올라
있었다. 누나는 잠시후 내 몸위에서 방향을 돌려 앉았다.
누나의 얼굴은 내 발쪽을 향했고 누나의 새하얀 엉덩이가 내 눈에 가득들어
왔다. 누나의 엉덩이는 빠른 속도로 수축운동을 하며 앞뒤로 왕복을 하였다.
누나의 음모와 내 음모는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서 마찰을 하고 있었고 묘한
소리가 그곳에서 흘러나왔다.
'찌걱찌걱찌걱...."
누나는 치마가 걸리적 거리는지 허리의 단추는 아랑곳하지도 않고 확잡아당
겨 위로 벗어버렸다. 단추가 뜯겨져서 튕겨나가며 치마는 너풀거리며 바닥으
로 떨어졌다.
"아아.....아............."
누나의 허리놀림은 내 남근뿐만 아니라 눈으로 느껴지는 시각중추마저 마비
시킬정도로 과격하고 다양했다. 위아래로 움직이며 내 남근을 빨아들일때는
숨을 쉴수조차 없을 정도였고, 앞뒤로 움직이며 질안에서 내 남근을 마찰시
킬때는 강력한 쾌감으로 인해 두눈이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하지만 더욱더 자극적인 것은 원형과 팔자를 그리며 회전운동을 하는 누나의
과격한 하체동작이었다. 마치 살사댄싱과 더티댄싱의 최고난도 허리돌림기술
을 전수받은듯 자유자재로 끊임없이 회전하는 누나의 하체는 내 모든 육체를
경련시킬 정도로 강한자극을 안겨주었다.
토도사 소라 야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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