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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친구 7부 브래지어 밑으로 드러난 젖꼭지를 살며시 쥐었다

엽집아저씨 0 13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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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친구 7부

너무나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미진엄마의 돌발적인 행위는 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낮에 둘이서 디프키스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이것은 너무나도 돌발적이었다.
미진엄마는 내 목을 감싸고 입을 벌려 내 입을 빨기 시작하였다. 막무가내로 그녀의 입술이 닿는 곳이면 어디고 관계없었다. 내 얼굴은 온통 미진엄마의 입에서 나온 침으로 범벅이 되었다. 때로는 약하게, 때로는 강하게 빠는 미진엄마의 솜씨는 실로 금상첨화였다. 술 취한 사람이 행하는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다. 아마 술기운도 인간의 본능을 어쩌지는 못하는 것 같았다.
미진엄마의 그런 행위 속에서 나의 본능도 꿈틀거리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그저 미진엄마가 혼자서 일방적으로 행하였으나, 이젠 나의 본능도 서서히 미진엄마의 행위에 화답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미진엄마의 입술을 찾아 내 혀를 들이밀었다. 그러자 미진엄마의 기다렸다는 듯이 내 혀를 맞아주었다. 마침내 내 침도 미진엄마의 입안으로 흘러 들어갔다.
나는 손으로 미진엄마의 머리를 감싸쥐었다. 그리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미진엄마의 입술 주위를 핥았다. 내가 그렇게 나가자, 미진엄마의 움직임이 약간 잦아들었다.
나는 미진엄마의 이마로 혀를 옮기고 나서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핥아 내려왔다.
내 혀가 미진엄마의 이마, 눈 주위, 코, 그리고 귀볼을 핥아 내려가고 있는 동안에 미진엄마는 이제 동작을 멈추고 가만히 눈을 감은 채 나의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입으로 미진엄마의 얼굴 구석구석을 탐닉하면서, 한 손을 미진엄마의 얇은 나시 티 밑으로 집어넣었다. 보드라운 살결이 만져졌다.
손을 조금 위로 올리자, 브래지어가 손에 닿았다. 나는 브래지어 위로 미진엄마의 유방 전체를 감싸쥐었다. 그리고 서서히 유방을 주물렀다. 그러자,
"으…음…"
미진엄마의 입에서 가벼운 신음이 흘러나왔다. 나는 미진엄마의 브래지어를 위로 올렸다.
그리고 브래지어 밑으로 드러난 젖꼭지를 살며시 쥐었다. 아내의 것보다는 조금 큰 것 같았다. 그리고 살살 젖꼭지를 손바닥으로 돌리듯 하면서 만져주었다.
"아…아…솔지아빠…"  
나는 내친 김에 미진엄마의 티를 위로 올려 아예 벗겨 버렸다. 그러자 한 쪽은 노출된 유방이, 다른 한 쪽은 브래지어에 가려진 미진엄마의 가슴이 드러났다. 나는 두 손을 미진엄마의 등뒤로 돌려 브래지어 호크를 찾아 브래지어마저 벗겨버렸다. 미진엄마의 가슴이 완전히 드러났다. 내 눈앞에 전개된 미진엄마의 유방은 아내의 것보다 컸다. 그리고 잘록한 허리가 아내의 몸보다 잘 빠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꿀꺽"
나도 모르게 침이 넘어 갔다. 나는 머리를 숙여 미진엄마의 젖꼭지에 입을 갖다대었다. 그리고 혀끝으로 살살 젖꼭지를 돌렸다. 그러자 미진엄마의 몸에서 금방 반응이 왔다.
"아…앙. 아…아"
미진엄마는 몸을 살짝 꼬는가 싶더니 침대가 한번 출렁했다. 미진엄마의 성감대였다.
아내는 물론 다른 여자들하고도 몇 차례의 성관계를 가졌던 나이기에 여성의 성감대를 바로 알 수 있었다. 나는 미진엄마의 젖꼭지를 혀로 놀리다가 살며시 이빨로 깨물었다.
"아…흑! 아…솔지아빠…아…"
나는 입으로 미진엄마의 젖꼭지를 희롱하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남은 젖무덤을 만지고 있었다. 미진엄마는 자신의 두 손으로 젖을 움켜쥐고 내 입으로 자꾸 밀어붙였다.
이제 나와 미진엄마는 더 이상 꺼릴 것이 없었다. 이 밤에, 이 집에는 단 둘이 있는 것이다.
찾아 올 사람도 없다.
한 손으로는 젖을 주무르고 다른 한 손은 미진엄마의 치마 밑으로 들어갔다. 미진엄마의 치마는 이미 말려 올라가 허벅지뿐만 아니라, 팬티 부분까지 노출되어 있었다.  
미진엄마의 치마 밑으로 들어간 내 손은 망설이지 않고, 미진엄마의 보지 부분을 움켜쥐었다. 보지에서 풍겨 나오는 따뜻한 느낌이 전해졌다. 나는 팬티를 걷어올리면서 살살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보았다. 이미 미진엄마의 보지는 젖어 있었다. 보지까지 접근한 나는 손바닥으로 보지 전체를 감싸듯이 하면서 주물렀다.
"아…솔지아빠…아…"
아까 낮에처럼 저항은 없었다. 어쩌면 기다렸다는 듯이 다리를 벌려 주었다. 그러다보니 자연 팬티도 거추장스러워진 것이다. 나는 미진엄마의 몸에서 살며시 일어나 팬티와 치마를 동시에 벗겨버렸다. 잘빠진 미진엄마의 몸이 그대로 드러났다.
"아…안돼…아…"
안된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미진엄마는 안된다고는 하였지만, 그녀의 몸은 마치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다.
나도 옷을 벗어버렸다. 그리고 천천히 미진엄마의 몸 위로 미끄러지듯이 엎드렸다. 전희는 필요가 없었다. 미진엄마는 기다렸다는 듯이 다리를 활짝 벌리고 나를 안는 것이다. 이미 발기할대로 발기한 내 자지는 주저없이 미진엄마의 보지를 향하였다. 그리고 정확하게 목표를 찾아낸 것이다.
미진엄마의 보지에 다다른 내 자지는 서서히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
이미 미진엄마의 보지에서는 물이 나와 있었던 탓에 삽입에는 무리가 없었다.
나는 엉덩이를 한 번 튀기었다. 그러자 자지가 미진엄마의 보지 속으로 쑥 들어가 숨었다.
"아…우…아아…"
그러자 미진엄마는 엉덩이에 힘을 주더니 나를 꼬옥 껴안는 것이다.
나는 엉덩이를 점차 빠르게 움직였다.
"아…아…아윽…아 솔지아빠…"
오랜만에 남자를 접해서인지 미진엄마는 어쩔 줄 모른 것이었다. 때로는 약하게, 때로는 강한 신음을 내면서 나를 자꾸 껴안았다. 그런 미진엄마를 만족이라도 시켜주려는 듯 내 자지는 거침없이 미진엄마의 보지를 왕래하였다.
"퍽! 퍽! 퍽!"
"아…솔지…아빠…아…      좋아. 아…"
"헉! 헉! 아…미진엄마…"
"아우…아우…아"
동물의 울음 소리 바로 그것이었다. 미진엄마와 나는 거의 동물에 가까운 소리를 내면서 서로의 육체를 불사르고 있었다.
정상위를 취하고 있던 나는 상체를 일으키면서 미진엄마의 상체도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나는 두 발을 벌린 채 앉았고. 미진엄마는 그 위에 걸터앉는 형상이 되었다. 둘은 서로 마주보고 앉아 있는 모습이었다.
나는 미진엄마의 양 쪽 엉덩이를 잡고 위 아래로 흔들었으며, 미진엄마는 나의 동작에 박자를 맞추었다.
"퍽! 퍽! 퍽!"
방안에는 온통 두사람의 살이 마주하는 소리와 두사람의 입에서 쏟아져 나오는 욕정에 겨운 소리뿐이었다.
"아흑! 아흑! 아…흑!"
"미진엄마! 헉!"
"아흑! 아흑! 아흑! 좋아…"
"아…미…미진엄마…아  ? ?
"퍽! 퍽! 퍽!"
미진엄마는 내 허벅지 위에 걸터 앉아서 마치 미친 듯이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어 댔다.
나는 다시 정상위로 자세를 바꾸었다. 허벅지에 전해 오는 중압감이 나를 피곤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정상위로 돌아온 나는 더욱 허리를 빠르게 움직였다.
"아…악! 아…아…"
그러자 미진엄마는 괴성에 가까운 소리를 질러댔다. 동시에 미진엄마는 엉덩이를 살살 돌리는 것이다. 아내한테서는 겪어보지 못한 또 다른 경험이었다.
"아…좋아…아…솔지아빠..아…"
미진엄마는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엉덩이를 돌리는 것이었다.
이윽고 내 자지는 정점을 향해 치닿고 있었다.
"아…미진엄마…나…나와  .. 아...아"
"아…아직…아…안돼.."
그러나 어쩌랴 폭발 직전의 내 자지는 미진엄마의 간절함을 해결해 주지 못하였다.
나는 얼른 미진엄마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었다. 그리고 미진엄마의 보지 둔덕에 자지를 올려놓았다. 올려놓기가 무섭게 내 자지에서는 정액이 분출하였다. 처음 발사된 정액이 미진엄마의 얼굴에 떨어졌다. 그러나 미진엄마는 개의치 않았다.
꾸역꾸역 밀려나온 정액은 미진엄마의 아랫배에 쏟아지기 시작하였다.
미진엄마의 요동도 멈추었다. 나는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미진엄마의 배위로 쏟아져 나오는 정액을 바라보았다.
미진엄마가 한 손을 뻗어 배에 묻은 정액을 손바닥으로 문질렀다.
나는 살며시 미진엄마의 배 위에 다시 엎드려서 미진엄마와 입을 맞추었다.
미진엄마의 얼굴에 잔잔한 미소가 도는 것 같았다. 완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남자를 맛보았다는 만족감의 표시일는지 모른다. 나는 침대 옆에 있는 휴지통에서 휴지를 꺼내어 미진엄마의 손에 쥐어 주었다. 미진엄마는 휴지를 자신의 보지 밑에 놓고 손으로 내 자지를 잡아 쥐었다. 자신의 애액이 묻어 있는 내 자지를 살짝 살짝 쥐었다 놓곤 하였다.
그리고 살며시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았다.
우리는 한동안 말이 없었다.
"미안해요…"
나는 죄책감에 먼저 말을 열었다.
"아니예요… 솔지아빠는 아무 잘못이 없어요…"
"그래도…"
"이제 그만하세요…"
그렇게 나와 미진엄마는 몸을 섞게 된 것이다.
"내일 전화할께요"
하면 미진엄마는 일어나서 밑을 닦고는 옷?추려 입었다.
나도 입을 입고 미진엄마의 입에 가볍게 입을 맞춘 후에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오니 아내는 아직 안자고 있었다.
"왜 이렇게 늦었어?"
나는 가슴이 '뜨끔'하였다.
그러나 사실대로 이야기할 수는 없는 처지였다.
"으…응? 미진엄마가 집에 들어서는 순간 토하는 바람에 그것 좀 치워주고 오느라…"
"그랬구나… 그만 자자"
"그래 들어가서 자자"
아내에게 문득 미안한 마음이 일었다. 그러나 어쩌랴 이미 엎질러진 물인 것을….
아내는 어제도 과음하고 오늘도 과음해서인지 잠자리에 들자마자 잠이 들었다. 그것이 나에게는 무척 다행한 일이었다. 보통 집에서 고기라도 구워먹으면서 소주라도 한 잔 하는 날에는 꼭 연애를 했었다. 그러나, 오늘은 사정이 달랐다. 방금 미진엄마와 연애를 한고 온 후기에 아내가 잠을 일찍 든 것이 나에게는 천만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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