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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매(愛姉妹)소설-- 1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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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매(愛姉妹)소설-- 1부 시작

[프롤로그 광연의 시작]

나의 이름은 노가와 다게히토 이 부근에서는 욕심쟁이이며 완고하기로 악명 높은 노가와 산업 사장의 외아들이다. 악명 높은 걸 내 스스로 말하기가 좀 그렇지만 아버지는 위법 적인 일을 하여 회사를 키워 왔다. 여기의 이 빌딩도 아버지 혼자의 힘으로 벌어 만든 회사이다. 그러면서도 경찰서장이 돈을 상납해 온 일도 있다. 그러한 사람과의 관계로 커졌기 때문에 내가 두려워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
무엇을 하고 있는 회사? 주로 부동산을 취급한다. 세간에는 거품경제가 터졌다고 말하지만 우리의 회사는 관계없다 아버지의 수완으로 토지를 돌리고 움직이니 나도 돈에는 부족함이 없다. 그 덕분에 나도 돈에는 부족함이 없다. 나도 빨리 아버지를 넘어뜨려 에에...가 아니고 아버지 일을 도을 생각을 하고 있다 솔직히 그런 일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것은 내가 아버지의 사무소에 용돈을 받으러 갔을 때 시작되었다.
내가 아버지의 빌딩에 들어가려는 때 아버지의 차가 나오고 있었다. '아차 아버지 오늘부터 출장이었지. 이렇다면 모처럼 왔는데 헛걸음이다' 란 생각을 할 때 "쿠웅 " 둔한 소리가 나고 차는 멈추었다. 아버지가 사고를 냈다. '아 럭키!'
아버지가 내린다. 이제 용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뭐 눈앞에서 사고를 보기에는 처음이지만 큰 사고는 아닌 것 같다. 아버지도 심하게 다치지 않고 약간 목을 삐끗한 정도 같다. 상대의 차에는 확실히 여성이 타고 있는 것 같다. 자세히 보니 꽤 미인이다.
'이런 사고구나 뭔가 내가 도울 것이 없을까?'
이 사고를 시작으로 해서 빨리 아버지의 손을 덜어 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 나는 약간이지만 사고를 일으킨 상대에게 동정하는 심정이 되어 있었다 그 이유는 아버지가 사고의 책임을 전부 상대에게 떠넘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걸리면 사고의 상대가 나쁜 사람이라도 동정이 간다. 아버지와 부딪힌 상대도 상대가 나빴다고 생각하고 단념 할 수밖에 없다. 일 관계로 아버지는 경찰쪽 사람과도 알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아버지에게 약간의 점수를 받을 필요도 있고 언제나 용돈을 조르는 것은 나에게도 마음이 괴롭다.
"제길. 바쁠 때에. 여기서 시간을 끌면 비행기 시간에 늦는데..."
나는 아버지에게 말을 걸기로 했다. 여기서보고만 있으면 결말이 안 나니까 "아버지, 아버지."
"누구냐 오 다게히토냐 또 용돈을 받으러 왔느냐."
아버지가 날 노려보고 있다 두렵긴 하지만, 지금은 진심 같지 않으니 걱정은 덜된다. 용돈을 원한다는 나의 대답을 예감한 아버지의 표정이 조금 성가신 듯 되었다.
"용돈 말이냐 나는 1주일 전에 지갑에서 꺼내서 너에게 준 기억이 있는데." "그런 냉정한 말은 하지 말고 부탁해요."
"조금은 계획적으로 쓰던지 저금하던지 중얼..중얼..."
나는 아버지에게 고맙게 받아서 주머니에 넣었다.
"그 대신에...."
아버지는 시험하듯이 나를 보고 있다
'젠 장'
"잠깐 약간 너를 시험해 볼까."
'나를 시험... 아버지가? 뭐지.'
"아버지가 그런 말을 할 때는 좋지 않은 일을....."
"뭐라고!"
"아 아무 것도.. 어떤 의미가 있는 말은 아니었어요."
"좋아. 용돈 대신에 저 상대의 차의 여자를 설득해 보도록 해라."
"상대는 여자다 덮쳐서라도 상대의 약점을 잡아라."
아버지는 사고 난 상대의 차를 가리켰다. 시트에 여자가 앉아 있다. 그녀는 우리들의 말다툼을 보기 만하고 내리지는 않는다.
"애엣 아버지. 그것은...."
"저 여자를 너의 것으로 만들어라 수단은 맡긴다."
"아버지, 그것은 협박인데 결혼한 여자면 어떻게 하지요?"
"할 수 없다는 거냐. 나는 일로 바쁘단 말이다."
"일일이 대화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힘 빼는 것, 시간의 낭비라는 것이다. 그렇지."
몸으로 설득하라는 말이다.
"역시.... 내 생각이 맞았군."
"무슨 말이냐?"
나는 절레절레 머리를 흔들었다.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잘해라. 잘되면 취인 에 얼굴을 내보여준다. 어떻냐?"
'취인 에 이거 괜찮은 얘기다...'
취인 에 머리를 낸다는 일은 나를 업무상에 소개해 준다는 말이다.. 지금까지 몇 번 말해도 업무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마라 였기때문에. '신출내기라도 업무상에서는 인정해 준다는 말인가?' '중대한 것 괜찮은 말이다 그러나 어려운데..........'
"너는 마음이 약하다. 강한 마음이 없으면 나의 대를 계승할 수 없다!"
'억, 약간 그렇긴 해도.......'
"으응 할 수 없다면 아까의 용돈은 안돼, 돌려줘라."
"알겠어요, 할께요."
"얘기해서 되지 않으면 가족까지 합쳐서 협박해라. 가족의 비밀을 잡는 거다."
"그·그것은...."
"가족에 여자가 없고, 남자가 있어도 협박해라. 알겠냐."
"아 아버지......."
"내가 하는 것을 보고 뭘 배웠냐."
"그게 그렇지만......"
"단지 여자에게 잘 손써서 여자가 몸으로 남자에 대해 기억하게 해라."
"아 아아......"
"여자가 꺼리면 매일 안아서 손을 봐줘라. 알겠냐?"
"알 알겠어요......"
"왜 그러지 싫은 거냐? 응?"
아버지는 돈을 돌려 받으려는지 손을 나에게 내밀었다.
"아니요 하겠어요! 아버지가 돌아오기 전까지.."
"좋다" 아버지는 내가 납득했다는 것에 만족해하고 있다 아버지는 히죽 웃었다. 좋지 않은 일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때는 가족인 나라도 오싹오싹하다. 내가 아버지로부터 이런 느낌을 느꼈을 때 나는 조금 떨렸다. 이 이상 아버지와 같은 장소에 있다간 어떤 무서운 일을 당하는 것 아닐까... 결국 아버지의 생각은 나와는 틀리다는 얘기다. 나는 아버지를 이 장소에서 떨어지게 하는 수단으로 도로를 달리고 있는 택시를 불렀다.
" 택시!"
택시를 세웠다
"알겠지. 어려운 일은 아니다 "
"예 예 비행기 시간에 늦겠어요. 이번은 언제까지 출장이죠?"
"한 3일 정도다. 돌아올 때까지 알고있겠지....."
"알고있어요! 아버지 맡겨주세요"
"내가 이 사고를 해결할게요."
나는 입술을 혀로 핥아 적셨다.
"후유....."
나는 아버지가 떠나는 것을 보고서 안심했다. 무서운 아버지다.. 그런 강한 아버지를 견디는 아이도 아마 나뿐이겠지.. 아버지를 보낸 후 나는 상대의 차의 창을 똑똑 두드렸다.
"잠깐 나와주시겠습니까."
"저의 아버지는 바빠서 대신에 제가 얘기를 듣겠습니다."
나는 될 수 있는 한 애교 있게 말을 했다. 차에서 내린 것은 대단한 미인의 여성이었다. 나는 휘익하고 휘파람을 불고 싶어졌다.
'깨끗하구나 신혼의 부인이나 O. L에 가깝다.'
아버지에게 맡기지 않은 것이 다행이군. 아버지에게 감사해야 할까나. 내가 설득을 하면 어떤 반응을 할까?
'두근..두근..'
'뭐야 두근두근하는 나이는 아니잖아.'
이상하다 이렇게 끌리는 여자는 지금까지 없었는데..... 그 간 학교에 몇 명이 눈길을 끄는 좋아하는 여자는 있지만 아직 손을 대지는 않았다. 그 미인은 자신의 차와 아버지의 차의 상처를 대충 둘러보고는 대답했다.
"난처하군요. 이쪽은 범퍼에 상처가 났고, 그쪽은....."
미인의 차는 범퍼가 부딪쳤고 아버지의 차는 우측 앞의 타이어 쪽에 상처가 나있었다. '아 비싸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시간 있습니까 사무소에 가서 얘기를 하지 않겠습니까? 이 건물이 아버지의 회사이니까.."
"알겠습니다.."
"이 쪽입니다. 어서...."
나는 주차장의 계원에 부탁하여 아버지의 차를 주차장에 돌려보냈다. 미인의 차도 이어서 주차장에 들어갔다. 내가 사고 때에 옆에서 본 느낌으로는...... 아버지가 주차장에서 급하게 나오려던 게 원인이었다..
'이 쪽이 불리하게 되니까 어떻게든 속이지 않으면 안되겠군..'
나는 미인을 사무소에 안내했다

[1장 시작]
방금 나와 미녀에게 사무실 문을 열어준 여자는 아버지의 비서 유미씨다. 아버지의 애인이기도 하며 비서로서도 유능하다고 들었다. 미인 한 명과 같이 방에 있으니 그럭저럭 좋군. 아버지는 참 부러운 생활을 한다. 저렇게 예쁜 사람을 잘도.... 유미가 나를 보고 물었다.
"다게히토씨 무슨 일입니까. 사장님은 지금 안계세요."
"알고 있어. 아까 거기서 봤다."
나는 사고의 일을 얘기하고 방에 들어온 여성을 소개했다.
"다친 데가 없어서 다행이군요."
"뭐 그렇다고."
유미는 자기소개를 했다.
"저는 노가와 씨의 비서 유미입니다. 차를 가져오겠습니다."
유미는 간이부엌에 가서 차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유키에라 합니다."
나는 그 미인에게 앉을 것을 권유했다.
'유키에라 흐흐흐 곧 막 불러 볼 수 있는 신분이 되겠지.'
'유키에.........유키에라......'
생각뿐인데도 사타구니가 움찔 움찔하는군.... 저런 깨끗해 보이는 성격도 괜찮겠다.
"저는 노가와의 아들인 노가와 다게히토입니다. 자 편히 쉬십시요."
이 미인은 안절부절하고 있다. 가본적 없는 장소에 들어 왔기 때문에 안정하지 못하는 것 같다.
'우앗 초면의 여성을 주욱 보고있으니 이상한걸.'
자아 이쯤에서 손을 쓸까나.
"유미 지금 차를 들여와요. 나는 브랜디를 넣은 홍차야."
"낮부터 고등학생이 무슨 말을 하는 겁니까?"
훗훗훗 브랜디를 넣는 것은 유미에게 하는 신호다. 아버지는 항상 이런 식으로 일을 처리하니까. 어떤 약을 이 미인의 컵에 넣으라는 것을 유미에게 부탁하는 것이지. 어떤 약? 아주 잘 듣는 약 빨리 졸려지게 되고 이윽고 큭큭큭 그후에는 잘 마시고 난 다음에는 행동이 있을 뿐이다.
" 죄송하군요. 아버지가 출장 가는데 비행기 시간이 촉박하여서......" "........"
대화가 곤란해질 때쯤 유미가 차를 가져와서 테이블에 놓았다. 훗. 미인의 앞에서라 약간 긴장하고 있나.
'맛있겠지...'
나는 되도록 정중하게 말을 걸었다.
"죄송합니다. 저의 아버지가 운전이 서툴러서.."
"저어.. 사고가 났으니 경찰에 신고를 할 수밖에...."
"아아 유미씨 전화를.."
"전화를 걸어서 신고를 하라고....."
"알겠습니다."
나의 표정을 읽은 유미는 그게 아니잖아요라는 얼굴을 하며 수화기에 손을 가져갔다. 흠 홍차는 나부터 먼저 먹지 않으면 의심을 하겠지. 나는 상냥한 표정을 하면서 홍차를 마셨다. 혀끝에 맛을 보며 조금 쓴맛의 차가 목을 넘어간다. 유키에는 아무 말이 없다.
"..........."
'에잇 빨리 마셔라!'
'조금 경계하는 듯한데...'
흠 긴장을 풀고 빨리 마셔야 하는데...
"크림은 넣습니까?"
"아뇨."
미인은 티컵을 손에 잡았다"
'두근두근' '자 마셔라, 지금 마신다..마신다..'
'꿀꺽 그래 그래.' '자아 잘마시고 있어
'"꿀꺽 꿀꺽"
호오 미인이 차를 마시는 소리가 난다 아. 사타구니가 갑자기 움찔움찔.. "앗"
'아직 아직'
곧 약이 효과를 나타내리라. 나는 마음속으로 강하게 바라고 있었다.
"저 어 후 후우~ 후우~~~~"
패턴을 잃고 그대로 쓰러졌다
"우옷!!!!!!!!!!!!!!!!!!!!"
나는 미인의 몸을 내 몸에 기대게 하고 컵도 떨어지지 않게 잡았다.
"됐다아아아앗!!!!!!!!"
나는 기뻐서 살짝 뛰어올랐다.
"다게히토 내가 나서서 이런 일을 돕긴 했지만......."
유미가 괴로운 듯이 말했다.
"같은 여자를 이러는 것 좋아하지 않습니다."
"알고 있어. 이 일은 유미씨가 입다물면 문제없어."
나는 히죽 웃었다.
"그것보다 서류를 만들어 주었으면 해."
"정비회사로 부터 받은 차의 수리대금견출서 말이군요. 예 그러죠."
과연 아버지 비서로군. 이해가 빠르다.
"그리고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예에....."
내몸에 기대어진 유키에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잠만 자고 있다. 나는 지그시 그녀를 바라보았다.
".........."
"..아니 이럼 안 돼지!"
나는 어이없게도 말을 잊고 계속 유키에를 보고 있었다. 미인은 계속 봐도 거부감이 없어 싫증나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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