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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매(愛姉妹)소설 1부 3장 유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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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매(愛姉妹)소설 1부 3장
[3장 유미와...]

나는 유키에를 돌려보내고 사무실로 들어왔다. 내게 문을 열어 준 유미의 얼굴이 왠지 빨갛게 달아올라 있다.
"어디가 아픈가? 유미씨"
나는 친절하게 유미에게 씨라고 불렀다. 소리내어 부를 때는 말이다. 적어도 아버지의 비서다. 비서가 아니라 하더라도 아버지의 애인이다. 물론 아버지만 아니면 이름만 부르겠지만.. 왜 그런지. 유미의 표정은 부끄러워하는 듯 보인다.
'이쪽까지 소리가 들렸던 것인가?'
내 생각을 확신시켜 주는 듯 유미에게서 여자의 향기가 난다. 유키에의 냄새와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르다. 그래도 저쪽의 침실이라면 몰라도 사무실에서까지 이 냄새가 난다는 건... 나는 유미를 한번 떠보기로 했다.
"후 웃 피곤해."
"아까는 괜찮았다."
유키에와 할 수 있었던 것을 얘기하는 것이다. 내 말에 나를 바라보는 유미의 눈이 경멸하 는 듯한 빛을 띄었다. 어쩌면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다. 뭐 이래 저래 상관없는 일이다. 아니 그렇게 생각해 주는 것이 차라리 좋다.
"........"
"뭐지?"
"아무 것도 아닙니다."
"기분 나쁘다는 말인가?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넘어뜨리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그런 나쁜 것도 부친을 닮았군요."
역시 내 생각이 맞았군. 나는 이런 시시한 일을 얘기하면서도 유미가 당황해 어쩔 줄 모르고 있는걸 알았다.
"유미씨 왜 그러지?"
"....아닙니다."
"안절부절 하는 게 보여."
"유미씨, 잠깐 일어서 봐요."
"뭡니까? 갑자기.."
유미의 얼굴이 더욱 빨갛게 변했다.
"우리들의 일..듣고 있었지."
"무슨 일 말입니까?"
"내가 유키에와 섹스를 할 때 듣고 있었지."
"모 모릅니다."
"그럼 서봐요."
"업무중입니다."
"서지 않겠다는 것인가?"
말은 사나웠지만, 나는 유미의 매력에서 유키에의 여운을 느꼈다.. 나는 유미에게 접근하여 치마 사이를 들여다보았다.
"아앗! 안돼요!"
유미의 말을 무시하고 얼굴을 그녀의 사타구니에 가까이 대니 애액의 냄새 일명 암내가 심하게 느껴졌다. 유미는 놀라서 손을 뻗어 다리사이를 가렸다. 그러나 대충 다리사이에 애 액으로 얼룩진 것이 보이는 것 같았다.
"역시....."
'후후훗, 이것을 빌미로 유미도 ..'
"아버지에게 말해야 겠구나. 나의 행위를 보고 자위를 했다는 걸."
"말해도, 아무 소용없어요."
나의 약한 협박에 유미는 상관없다는 듯이 말을 했다.
"혼자서 했구나. 아..유미씨 나와 유키에의 일을 보았으니 입막음을 해두지 않으면...." "저~저는 다게히토 씨와 유키에 씨의 일,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습니다. 정말입니다. 그러 니까..."
"안되겠는데. 나의 비밀을 유미는 알고있어. 그렇다면 비밀을 공유하는 거다. 어때?"
"큰 소리를 지르겠어요!"
"질러라. 누가 오면 옷을 벗기지. 모르는 사람에게 전라의 모습을 보이고 싶으면 크게 소 리질러."
"당신 정말 지독한 사람이군요. 아버님에게 이르겠습니다."
"나는 유미에게 유혹 당했다고 말을 하면 아버지가 어느 쪽을 믿을까나. 낄낄"
순간 유미는 당황해 하고 슬픈 듯한 얼굴을 했다.
".....알겠습니다."
이런 예쁜 여자를 옆에 두고 있는 아버지가 부럽다. 이런 여자를 돈으로만 잡고 있을 수만 은 없다. 역시 몸으로 여자의 몸과 마음을 묶어둘 수 있는 건가 보다. 그 것은 아버지에게 배우고 싶은 점이다. 그렇다고 해도 유미는 아버지의 어디가 좋은 거지. 아버지가 먹여주고 있어서인가. 지금 유미의 맨션도 아버지가 돈을 낸 것인데 어쨌든 아버지가 여기저기의 여 자와 관계를 맺는 것도 좋지만. 나중에 아이를 안은 여자가 와서 알아보겠냐고 하면 어떡하 실 건지..
그렇게 돼서 나에게 남동생이나 여동생이 생긴다면 내가 상속받을 재산도 그만큼 적어진다..아버지도 자숙해야 돼. 나는 쓸데없는 생각을 그만두고 유미를 유키에와 관계를 맺었던 방으로 끌고 갔다. 유미는 순순히 나를 따라왔다.
"벌써 흥분했구나."
"정말 다게히토씨 심했습니다."
"역시 들었구나. 설마 엿본 것은 아니겠지."
나는 유미의 옷을 벗기며 사실을 추궁했다. 그러나 유미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대답이야 상관없으니 나는 유미의 보지와 치모를 만졌다.
"히익" 내 손길에 놀라는 유미의 반응이 내 눈을 즐겁게 했다.
"우우..응...."
"유키에의 보지와 모양이 다르구나."
나는 유미의 사타구니를 흥미롭게 보며 말했다.
"아....."
유미가 부끄러운 듯 손으로 사타구니를 가리려고 했다. 그러나 곧 단념한 채 보지를 드러 내었다. 그녀의 보지는 유키에와 비슷한 모양이었지만 보지를 벌리면 질 구멍의 크기가 달 랐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실컷 농락 당했을 그녀의 보지는 검지 않고 진한 핑크색이었다. 이제 아버지 애인인 유미와 하는 것은.. 아버지와 혈(穴)형제가 되는 것이다. "우~~~~~음"
후후후..유미는 좀 불쌍하긴 하지만 아버지와 같은 여자를 소유한다는 것은 흥분되는 상황 이다. 방에 아직 나와 유키에의 냄새가 남아있어서인지 유미의 사타구니는 빠른 속도로 뜨 겁게 젖었다.
"헤에.."
나는 유미를 거칠게 아까 유키에와 즐겼던 침대위에 눕혔다. 그리곤 고개를 숙여 입을 밀 착해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아학...."
아버지도 여기에 입을 대고 빨았을 거란 생각을 하니 묘한 느낌이 든다. 부자가 같이 여자 를 공유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보지를 만지니 유미는 허리를 구부렸다.
"하아~~앙..싫어......"
유미도 흥분이 점점 높아져 멍한 눈을 한 채 보지를 내 혀에게 맡기고 있다.
"후후후. 자기 애인의 아들에게 만져지는 게 기쁜가?"
"저 저는.....앗 흐흐흥응....."
유미는 내 손가락의 움직임에 반응해서 몸을 세우며 소리를 냈다. 유미의 민감한 곳은 유키에와 비슷하다.
"여긴가....."
나는 숨어있는 음핵을 찾아내서 심하게 혀를 돌려 빨았다.
"아아아앗...아아아앙........"
유미의 음핵은 유키에와는 틀렸다. 보지의 위치도 유키에보다 앞쪽이다. 아마도 유키에는 뒤에서 집어넣을 때 느꼈지만 유미는 앞쪽에서가 좋을 것 같다. 아니 그것 보다 유미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체위를 말하게 하는 게 좋겠다.
"여기가 느끼는 데인가?"
유미는 내가 손가락으로 질구를 농락하니 허리를 뒤틀었다.
"앗..하아...앙......."
나는 일부러 그녀의 질 입구 근처에서 손가락을 움직이며 유미를 애태웠다.
"아학...으으으윽.......거기가 아니고...."
유미는 알게 모르게 나에게 따르고 있다.
"어디 말이지? 가르쳐 주었으면 하는데."
"에...."
"유미가 좋아하는 체위를 알려줘."
"..."
유미는 아무 말이 없었다.
"말할 수 없다는 건가 그러면."
나는 유미의 보지로부터 뒤로 손가락을 움직여 다른 구멍을 찔렀다.
"아앗.....안돼....그런 것은......"
"흐. 아버지에게 뒤에서 당한 것 같은데..."
쿡쿡 찔렀다. 실룩실룩하는 유미의 반응이 재미있다.
"저기....거기는 그만둬요..아아아앙....."
"....."
"느끼는군. 이미 이쪽도 경험이 있는 것 같은데?"
"한 번만...당신의 아버님에게서 당했습니다."
"아버지도 좋아하는군."
나는 뒤를 좀더 만졌다.
"좋아하는 체위는?"
"위...위쪽입니다..."
"좋아 잘 말했다 결정은 위로하는 걸로."
"유미의 가슴은 예쁘구나.."
욱..아까까지 했던 유키에 가슴과 비교가 된다. 유키에도 크고 탄력이 있어 기분이 좋았지만 유미의 가슴도 예쁘고 부드러워 기분이 좋다. '그대로 집어넣자' 나는 옷을 벗고 유미의 속에 천천히 자지를 넣었다. 유미의 보지는 충분히 젖어있어서 누 르자마자 부드럽게 들어간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유미는 거친 숨을 쉬며 나를 받아들였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인다. 애액이 윤활유가 되어 매끌매끌하게 움직인다.
"하아....후..하악하악........"
유미의 헐떡이는 소리는 점점 커져왔다. 유미는 내가 넣어서 움직일 때마다 보지를 조였다 가 느슨하게 눌러 빼기를 반복했다.
"앗...아..아..아앙....."
그녀는 움찔움찔 내부를 움직여 내 물건을 점점 단단하게 했다. 나는 내 자지를 빼고 유미를 일으켜 세웠다.
"스스로 넣어라."
유미는 내 말을 알아들었는지 내 허벅지에 올라 타 보지에 단단하게 되어있는 나의 자지를 대었다. 뜨거운 감촉을 느끼는 순간 나의 것은 빠르게 유미의 질 속으로 사라졌다. "아아아아......"
유미는 기분 좋은 소리를 내었다. 나는 밑으로부터 위로 쳐올리 듯이 허리를 상하로 움직였다.
"아아아학.......아앙..아하항...아앙...."
위의 유미는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나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구부려 내 위에서 받는 쾌 감을 참고 있다. 내가 허리를 밑에서 들어올리면 허리를 아래로 하여 꼭 맞게 하고 내가 허 리를 아래로 하면 반대로 움직인다.
"아아아아...흑........"
이렇게 둘이서 협력을 하니 작은 동작으로 서로가 큰 쾌감을 얻을 수 있다. 나는 침대의 상하반동을 이용해 유미 질 속을 상하로 휘젓는다.
"아아아....하아아..앙...어떡해요..이젠..나..아아..이제엔......"
누워 있는 나에게는 내 자지와 그녀의 보지의 결합부분이 잘 보인다. 유미의 질 속에 보일 듯 말듯 하는 내 자지를 확인하니 엄청 흥분되었다. 유미는 위로 몸을 세운 채 몸을 심하게 상하로 흔들었다. 너무 흥분해서 하반신을 움직이는 게 힘든 것 같았지만 나는 상관하지 않 고 조금씩 움직였다.
"그...런..나....나는..이젠..안돼......"
나는 유미를 애태우기 위해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었다.
"아앙...아앙아앙아앙....움직여..줘....."
유미는 내 자지를 요구 했지만 그래도 나는 움직이지 않았다. 유미는 스스로 허리를 사용 하려했지만 비틀비틀 거려 조금밖에 움직일 수 없다.
"안돼.....어서.."
유미는 애원하듯 말했다.
"아버지와 어느쪽이 좋지? 말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아."
나는 잔인하게 물어 보았다. 뭐 유미가 누구를 좋아하던 별 상관은 없지만 이런 질문을 그 녀를 괴롭게 하는데 그만이다.
"대답할..수....가....아아앗...그..그런 일...나는...."
나는 유미의 허리를 손으로 꽉 잡고 내 자지를 깊숙히 박아 넣은 후에 움직이지 않았다. "부탁해요....움직여...줘요.........."
"말해라!"
나도 움직이고 싶은 것을 참으며 귀를 귀기울였다. 이 상태로 유미의 질 내부가 따스하게 감싸주는 것도 기분이 좋다.
"다....당신 쪽이...하아하아...."
"내 쪽이 뭐?"
"기분이...좋..습....니다...흐흐흑....."
유미가 울 것 같다 부끄러움과 쾌감 속에서 우는소리를 참는 유미가 애처롭게 생각되었다.
"흐흑..하아악....아아아아앙..흐흑흐흑......"
내가 다시 움직이자 유미는 곧 움직임을 맞쳐왔다.
"하악...하아...아앗...아아앙..하..아아아....."
상하의 움직임이 속도가 붙으면서 우리들의 움직임은 일치되었다.
"하앗...하아앗..하악....아으으으으응....."
유미는 흐느끼 듯하며 움직였다. 나는 상하의 움직임의 폭을 크게 했다.
"앗..아하아아아아아악..으응으응...좋아...."
유미가 쾌락에 젖은 얼굴로 나를 보았다.
"아아....좋아...좀 더....."
유미는 허리를 움직여 나의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맞쳐왔다. 나는 허리를 옆으로 움직여 결 합부에 다른 자극을 주었다.
"우으으으응..으윽..좋아...좋아요....."
유미는 가볍게 떨었다. 유미도 이제 가는구나. 나도 한계를 넘어섰다.
"유미....싼다....유미잇 ......"
"아하아아악..으응...그러....그럼....안에다..싸세요...."
"유미....유미잇.....크윽...."
굉장한 기세로 유미의 자궁쪽으로 정액이 뿜어져나간다.
"아앗..가..가요오오오오. 아아아아아아악악악...."
유미는 강하게 보지를 조여왔다. 내 자지는 유미 체내에 들어있는 채로 몇 번이나 방출하기를 계속했다.
"아아앙아앙...으흑...으으흥......"
유미는 내가 지금까지 듣지 못했던 소리를 내며 나의 자지를 조여댄다. 나는 그 소리를 기분 좋게 들으면서 유미의 질의 움직임을 느끼고 있다. 유미는 천천히 앞 으로 쓰러져 뜨거운 몸을 나에게 기대어온다. 유미는 나에게 기대어서 성행위후의 지친 숨 을 가다듬고 있다. 나는 유미의 부드러운 유방을 느끼며 생각하고 있다. 한번의 Sex에 아버지의 여자와 정이 많이 든 것 같은 게 이상했다.
나는 악인이 될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나와 유미는 연결된 채 그대로이다. 나는 천천히 기둥을 뽑았다.
"아....."
텅 빈 의식 속에서 눈을 감은 채 유미가 숨을 쉬고 있다. 아버지는 이삼일 내에 다녀오시겠다고 말 하셨지만.. 아마도 출장은 앞으로 5-6일은 이어 질 것이다. 그 동안에 저 차용서를 철저하게 이용해야겠다. 복택 유키에 복택....유키에가 가지고 있던 보험증에서 기억했던 이름을 생각해냈다.
'우리 고등학교의 미인자매가..아마도 복택...맞아.'
나는 내일부터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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