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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3부 1장 콜로세움 관람

육천원 0 628 0

소라-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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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제휴업체 현황
콜로세움 3부 1장

3. 콜로세움 관람 - part 1.

콜로세움은 그렇게 크기가 크지않았다. 한 50석정도의 원형으로 배치된 좌
석 중간에는 테니스코트 정도 되는 크기의 원형 광장이 있었다. 나는 좌석
위쪽의 VIP석에서 그 곳을 내려다 보고 있다.

"느끼셨을지도 모르지만 이곳에 오는 것은 세계의 유명 VIP들뿐이죠. 주인
님께서는 이곳의 주인이니 그들중에서도 특별히 이곳VIP석에 와 계신 겁
니다."

나는 그저 멍하니 자리에 앉아서 광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마... 무엇인가
시작되려는 듯 했다. 좌석의 윗부분에 거대한 입체 TV가 떠올라왔다. 그리
고 그곳에서 방송이 시작되었다.

"아... 이번 쇼는 마침 한국인들이 등장하는군요. 즐겁게 관람하십시오. 주
인님."



최태현은 조용히 자리에 앉아있었다. 40대의 가장인 그는 자신의 회사가
도산하자 부도를 내고 도망치던 끝에 이상한 사나이들을 만났다. 그리고
달콤한 유혹...... 한번... 한번만에 모든 빚을 갚을수 있다면...... 아내도 오래
전 잃고 이제 고3이 되는 18살의 딸아이 혜린이만을 믿고 살아온 그였다.
자신이 어떻게 되던 그런 것은 좋았다. 다만 유일하게 걱정되는 것은 딸
혜린의 일이었다. 성적도 좋았고 성격도 지 어미를 닮아 얌전한 그아이가
자신의 잘못 때문에 피해를 입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일이었다. 등
록금이 없어... 대학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그 죄책감을 어떻게 이겨낼 것인
가?

'딸을 위해서... 혜린이를 위해서... 이번 한번만... 한번만...이라도.....  .'

그는 제안을 받아들였고, 눈이 가려진채로 3일 밤낮을 이동했다. 그리고 오
늘이 바로 그 결행일이었다.

다시 눈이 단단히 검은 천으로 봉해졌다. 그리고 왠지 귀쪽에 이상한 이물
이 느껴지는 것 같이 최태현은 움찔했다.

"가만히 있어!"

최태현은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그저 조용히 앉아 있었다. 순간적으로
따끔한 아픔이 양쪽귀에 느껴졌다. 엉겁결에 귀를 만져보니 따뜻한 액체가
흘러나온다. 눈이 보이지 않아도 직감적으로 피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조용...하군.'

그는 중얼거렸다. 양 귀쪽에 고막을 파괴당한 듯, 더 이상 아무런 소리도
들려오지 않았다. 어차피 병원에 가면 금방 치료받을수 있을뿐더러 가지
못한다 해도 어떻겠는가? 자신은 이미 딸을 위해 각오를 한 몸......

잠시후 자신의 옆에 있던 이들이 자신의 등을 툭하고 치는 것이 느껴졌다.
신호였다. 이제 시간이 된 것이다. 그는 자신의 오른손에 들고 있는 단검의
감촉을 느끼며 조용히 일어섰다. 눈이 가려진 채였지만 똑바로 걸어나가면
될 테니 문제는 없었다. 최태현은 다시 그들의 지시사항을 떠올려 보았다.

[ 네녀석은 지금 여기 구경거리로 팔려왔다는 걸 명심해라. 문을 나서서
똑바로 앞으로 나서면 여자가 있을거다. 그년을 강간해라. 단... 명심할 것
은 최대한 잔인하게, 구경하는 사람에게 즐거움을 줄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보수는 없다. 네녀석이 얼마나 잔인하게 여자를 강
간하는가에 따라 보수가 틀려질거다. 알고있겠지? ]

물론 알고 있다. 이 일에...... 그의 딸, 혜린의 미래가 걸려있다는 것을 말이
다.



콜로세움에서 방송되는 TV의 내용은 여기서 잠시 끝났다. 오른쪽 문이 열
리고 나오는 것은 아까 방송에서 방영된 그 사내, 최태현이라 불리는 남자
였다. 아무것도 입지않은채 눈에는 검은 헝겊으로 가려진 상태로 앞으로
천천히 걸어나왔다. 나는 지금부터 벌어질 것이 강간쇼라는 것을 보고 아
연했지만, 쇼는 그것뿐만이 아니었다. 다시 TV에 화상이 비추어졌다.



나무기둥에 한 소녀가 결박당한채 손이 뒤로 묶여 있었다. 고등학생 교복
을 입고 있는 그녀의 오른쪽 가슴에는 '성신여고'라는 학교의 이름과 '최혜
린'이라는 이름 석자가 가지런히 적혀 있었다. 어깨까지 내려온 검은 생머
리에 18살 소녀치고는 조금 어려보이는 미소녀였다. 그녀는 얼굴에 온통
두려운 기색을 드리운채 자신에 앞에 있는 사내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대... 대체 왜... 그러시는 거에요. 저를... 집으로 돌려보내주세요."

혜린은 이를 악물고 소리쳤다. 그러나 그녀의 앞에 있는 사내들은 그저 킬
킬대며 웃을 뿐이었다.

"집에 가서 뭐하려구? 크크크......"

"아... 아빠가 기다리고 계신단 말이에요!!"

불쌍한 아빠... 지금 뭘하고 계실까? 아마도... 자신을 찾아 헤메고 있을 것
이다. 어머니도 돌아가신 지금, 자신도 없이 3끼 식사라도 제대로 하고 계
실까? 회사가 힘들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렇게 힘든 그때... 자신도 없다면
얼마나 걱정하실까? 이런 생각을 하니 도저히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다. 눈
에서 눈물이 한줄기 흘러내렸다.

"킬킬... 그래 그래... 아빠가 기다리고 있지... 분명히."

"그게... 그게 무슨 말이죠?"

혜린은 당황한 와중에서도 의아함을 느끼며 입을 열었다. 그러나... 이어진
사내의 말은 도저히... 도저히 믿을수가 없는 것이었다.

[ 킬킬... 우리는 말이야. 네 아빠의 부탁을 받고 널 납치한 거라구. 네 아버
지는 전부터 네 향기나는 보지를 쑤시고 싶어 안달했거든... 후후후. ]

"미... 믿을수 없어!!!! 말도 안돼!!!!!"

[ 거짓인지 진실인지는 조금있으면 알게 될거다. 만약... 네 아빠가 너를 따
먹지 않고 그냥 둔다면 그때는 너를 아무 상처없이 돌려보내주지. ]

"그말... 정말이죠?"

"클클... 물론."

혜린은 조금은 안심하는 기분이 들었다. 이작자들의 말을 믿을수는 없지만
만약 혹, 사실이더라도 아빠가 그럴리는 없었다. 언제나 자상하시고 자신을
위해주셨던 아버지셨다. 그리고 그녀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 자신이
앉아 있던 곳과 기둥이 통째로 위로 들어올려지기 시작했다.



천장의 벽이 열리고 혜린이 나온 곳은 원형의 광장이었다. 주변에는 수많
은 사람들이 자신을 끈적끈적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당황해서 주변
을 둘러보던 그녀는 자신의 앞쪽의 문에 서 있는 사내를 보고 비명을 질렀
다.

"아빠!!!!!"

눈에는 검은 천을 두르고 자신을 향해 걸음을 옮기고 있는 남자, 그는 자
신의 아빠, 최태현이었다. 아무것도 입지 않아 나체인 그의 다리 사이로 거
대한 자지가 성내고 있었다.

"아빠!! 저예요. 혜린이라구요!!!"

순간 그녀의 양팔을 뒤로 결박했던 수갑이 딸깍 소리를 내며 풀어졌다. 그
녀는 일어서자마자 자신의 사랑스러운 아빠를 향해 뛰어갔다.

"아빠... 대체 어찌된 거에요??!!"

하지만 태현은 아무런 반응도 없이 그저 혜린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올 뿐
이었다. 왠지 이상한 분위기를 느낀 그녀가 자신도 모르게 한걸음씩 뒷걸
음쳤다.

"아... 빠... 대체 왜... 그러세요?"

설마...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설마... 그들의 이야기가 사실인걸까??

"아냐!!! 아냐!!!!!"

그녀는 그렇게 외치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뒤로 돌아서서 뛰고 있었다. 태
현은 귀도 들리지 않았고, 눈도 가려져 있었지만 자신의 눈앞에 희미한 그
림자가 스쳐지나가는 것을 느낄수는 있었다. 왠지 순간 양심에 거리낌이
일었지만 자신의 딸 혜린의 미래를 생각하며 마음을 모질게 먹었다.

'어쩔수 없어!!!!'

혜린은 자신의 뒤로 아빠가 달려 쫒아오는 것을 보았다. 다리 사이로 흔들
거리는 물건이 왠지 흉칙하게 보였다. 정신없이 달리고 또 달렸다. 하지만
광장의 크기는 그녀가 도망치기에는 너무나 작았다.

"아빠. 왜그러시는 거에요. 제발... 제발 정신차리세요!!!!!"

그러나 그녀의 목소리가 태현의 귀에 닿을 리가 없었다. 그렇게 광장을 세
바퀴쯤 돌았을 때, 태현의 손이 혜린의 머리칼을 잡아챘다.

"아아아아악!!!!"

태현은 손에 머리칼이 잡히자 그대로 뒤쪽으로 거세게 잡아당겼다. 혜린은
중심을 잃고 그대로 뒤쪽으로 쓰러졌다. 하지만 그녀는 본능적인 위기감으
로 넘어진채로 기어 앞으로 달아나려 했다. 하지만 자신의 뒷발이 아빠의
손에 잡히는 것이 느껴졌다.

"아빠... 왜그러시는 거에요!!! 저 혜린이라구요!!!!"

딸의 발목을 잡은 태현은 거칠게 뒤로 돌려 그녀를 바로 눕혔다. 그녀를
감싸고 있는 교복 상의를 그대로 찢어 발기고 입술을 찾아 키스했다.

"우... 우읍..."

혜린의 입술이 열리고 아빠의 혓바닥이 밀고 들어왔다. 순간적으로 정신이
아득해졌다. 하지만 이내 정신을 추스려 양팔로 아빠의 몸을 밀어내었다.
아니 그러려고 했다.

"이 씨발년이!!!!!!"

태현은 여자가 반항하자 그대로 오른손을 들어 뺨을 후려쳤다. 평소에는
이런 어휘를 사용하지 않는 그였지만... 지금은 그들이 주문한대로... 최대한
잔인해야 했다.

"꺄악... 아... 아빠!! 흑흑..."

태현은 그대로 오른손에 들고 있던 단검을 꺼내어 그녀의 가슴쪽에다 대고
살짝 그었다. 그녀의 희디 흰 몸에 한줄기 붉은 선이 그어졌다.

"죽고 싶지 않으면 가만히 있어. 이 걸레같은 년아!"

그는 그렇게 잔인하게 외치고 입술을 옮겨 그녀의 아직 성숙하지 않은 유
방을 빨았다. 양손으로 가볍게 잡히는 가슴을 세게 쥐자 그 형태가 일그러
지며 그녀가 비명을 질렀다.

"아... 아파!!!!"

가슴에서 허리에 이르는 선을 혀로 애무하며 오른손을 교복 치마 밑으로
살짝 집어넣었다. 그 밑으로 보이는 것은 평범한 하얀색의 팬티였다. 허벅
지를 어루만지며 팬티위로 손이 닿자 그곳에서 약간의 물기가 느껴졌다.

"클클... 네년도 흥분했구만. 이렇게 씹물을 흘리고 있잖아."

"아... 아빠 안돼요."

그러나 태현의 억센 손은 그녀의 반항을 무위로 돌리고 팬티위를 살살 훑
고 있었다. 죽도록 수치스러웠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중
요한 곳이 축축해지고 있는 것을 느꼈다. 이러한 있을수 없는 도착적인 상
황에 몸은 정직한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태현의 손이 팬티 속으로 들어갔다. 까실까실한 털의 감촉이 느껴져 왔다.
그는 서서히 자신이 흥분되는 것이 느껴졌다. 아내가 죽고 나서 6년여의
금욕생활. 게다가 어쩔수 없다고 해도 이러한 상황은 그에게 숨겨져 있는
도착적인 성욕을 불러일으켰다.

"제... 제발... 거기는... 아... 아앗!!!!"

태현은 오른손 중지를 움직여 딸의 보지를 헤집었다. 중지가 그녀의 클리
톨리스에 닿는 순간 그녀의 몸이 움찔하는 것이 느껴졌다. 그는 자신의 생
각보다 많은 애액이 혜린의 보지에 넘치고 있는 것을 느끼고 놀랐다. 마치
끊이지 않는 샘물처럼 그녀의 보지는 끊임없이 애액을 흘려 자신의 손을
적시고 있었다.

"헤헤... 아직 처녀인가? 좋아... 흣흣."

오른손에 처녀막의 감촉이 느껴지자 손가락을 넣으려던 시도를 멈췄다. 자
지가 처녀막을 꿰뚫는 그 기분을 맛보고 싶어서였다. 어차피 아내도 처녀
가 아니었으니 처녀를 먹는건 이년이 처음이었다.

"꺄아아악!"

태현은 순식간에 딸의 치마와 팬티를 단검으로 아예 찢어 버렸다. 그리고
목마른 늑대마냥 자신의 얼굴을 그녀의 보지에 파묻었다. 보지 특유의 시
큼한 냄새, 그리고 그 맛... 느낌. 그것들은 그의 자지를 더 이상 설수 없이
단단하게 만들어갔다.

"우.... 으... 아... 아앗!! 아빠.. 제발!!!... 안돼........요."

그의 혓바닥이 클리톨리스 주변을 집중적으로 애무하자 혜린은 더 이상 참
지 못하고 교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혀를 위 아래로 움직였다가 구멍 안쪽
으로 혀를 뾰족하게 전진시키며 딸의 보지를 마음껏 유린했다.

"맛있군."

그는 딸의 애액을 한껏 들이마시며 기분좋게 내뱉었다. 그리고 몸을 돌려
69자세로 만든후, 자신의 자지를 딸의 입쪽으로 가져다 댔다.

"빨아!"

"아... 아빠......"

혜린은 자신의 눈앞에 다가온 흉칙한 물체를 바라보았다. 이제 더 이상 비
명지를 힘도 없었다. 갑자기 허리가 내려지고 아빠의 자지가 자신의 입쪽
으로 내려오는 것이 보였다.

"우읍---"

그녀는 입을 꽉 다물고 고개를 좌우로 돌리며 육봉을 피하려 애썼다. 태현
은 자신의 자지가 자꾸 거부당하자 빨고 있던 클리톨리스를 이빨로 세게
깨물었다.

"아.. 악. 아파!!"

혜린이 입을 벌리는 순간 거대한 자지가 그녀의 입 속으로 들어왔다. 그녀
는 순간 숨을 쉴수 없을정도로 답답함을 느꼈다.

"쌍년아 제대로 안빨래?"

태현은 단검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살짝 그었다. 그 두려움에... 어쩔수 없이
그녀는 빨기 시작했지만 그 움직임은 태현에게 있어서는 너무나 답답했다.
처음해보는 오랄인 그녀로서는 그게 당연했다.

"젠장. 기분 잡치게 하는군. 그렇다면...... 벌을 줘야겠지?"

태현은 음침하게 웃었다. 성적으로 흥분해 있는 지금, 그는 순간적으로 딸
의 일마저 잊고 섹스에 몰두해 있었다. 평소에는 생각도 하지 못했던 도착
적인 생각이 떠올랐다.

이곳에 들어오기전 긴장해 있던 그는 아까부터 내심 오줌이 마려웠던 것이
다. 그는 생각지도 않고 아랫도리에 힘을 주어 강하게 오줌줄기를 분출했
다.

"우... 우... 욱?????? 케... 켁!!!!"

딸이 고개를 흔들어 자지를 빼내려 하자 태현은 허리를 낮추어 더 강하게
그녀의 입속으로 쑤셔넣었다.

"한방울도 흘리지 말고 다 마셔!!!! 죽고 싶냐??"

혜린은 입속으로 흘러들어오는 찝찔한 액체에 정신이 없었다. 너무나도 거
센 물줄기를 피하려 했지만 몇모금 목구멍속으로 넘어갔다. 입술 사이로
아빠의 오줌이 새어나와 그녀의 얼굴과 목으로 흘러내렸다. 그리고 그와
함께 그녀의 눈물도 한방울씩 흘러내렸다.

"네가... 감히 내 성수를 거부했다는 거지?"

태현은 딸의 보지를 빨면서 왼손 중지를 내밀어 그녀의 항문쪽으로 가져갔
다. 그리고는 아무런 애무도 없이 강하게 항문속으로 찔러넣었다.

"으아악!! 아악!!!! 아아아아아!!!"

"이년!! 크크... 죽어라... 죽어... 크하하하!!!"

그는 조금의 인정도 없이 왼손을 깊숙히 쑤시며 좌우로 흔들어댔다. 그녀
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요동이 심한 것이 꽤나 고통스러운 듯 했다.
 

22-5 제휴업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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