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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천사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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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제휴업체 현황
나만의 천사 1부

참고사항:
생일이 4월이고 금요일에 태어난 사람은 수호천사의 속성은 사랑, 부수호천사의 속성은 육체입니다. 타천사의 속성은 퇴폐였던가 그렇는데...

간단한 인물 소개

주인공: 현
순진한 중학교 3학년 소년. 155cm에 46kg으로 왜소하다.
외모는 어린아이처럼 귀여운 동안이라서 누나들이 좋아할 타입(???--;)
자신의 수호천사에 의해 조금씩 성에 눈뜬다.

현이의 수호천사: 프시케
사랑의 속성을 가진 천사로 부수호천사보다 늦게 등장한다.
현이가 여자로 태어났을 경우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부수호천사: 헤라
(그러고보니 그리스신화에서 이름을 따온 것 같네요... 별 뜻은 없는데...--;)
육체의 천사. 현이가 처음 자위행위를 하면서 만난다.
키가 크고 글래머에 상냥함을 지녔다.
'오 나의 여신님'에 나오는 울드를 생각하시길....

후.... 이상이 대충의 인물 소개였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제 1화

중학생이 되면 거의 누구나 성에 눈뜨게 된다.
남자애들은 여자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져서 그에 대한 여러 가지 행동을 보이게 된다.
학교 여선생님이 교실에 들어와서 수업을 할 때면 간혹 거울로 선생님 치마속 팬티를 훔쳐보는 경우라든가, 여성의 나체에 대한 호기심, 나아가서는 섹스를 해보고픈 충동까지..
사춘기를 겪는 시기이니 당연하다. 무조건 나쁘다고만 할 일은 아닌 것이다.
여기 나오는 현이의 경우도 성에 눈뜨는데 있어서 예외는 아니다.
다만 현이는 매우 특별한 방법으로 성에 눈떴다..

"나도 좀 보자!"
교실 뒤쪽에서 시끌벅적한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현이도 궁금해서 그쪽으로 가보았다.
"아, 현이냐? 너한테 보여줄려고 내가 이걸 썼거든. 한 번 볼래?"
"뭔데?"
현이가 친구로부터 종이쪽지를 받아서 펼쳐보았다. 친구가 쓴 글이 길게 적혀있었다.
그런데 그 내용이 심상치가 않았다. 현이는 조금씩 아래로 읽어내려갔다.


'옆집 아줌마가 아저씨랑 부부싸움을 했다. 아저씨는 아이들을 데리고 집 밖으로 나가버렸고 아줌마는 팬티와 브래지어만 입은 채 야한 비디오를 틀어놓은 채 침대 위에 누워서 잤다.
나는 옆방으로 들어가 보았다. 아줌마는 아무것도 모른 채 자고 있었다.
나는 아줌마의 브래지어를 벗겼다. 풍만한 유방이 드러났다.
나는 아줌마의 유방을 빨고 젖꼭지를 핥았다.
그 때 아줌마가 깨어났다. 나는 순간 놀랐다.
아줌마는 나를 쳐다보더니 내 바지를 벗기고는 자지를 막 만지고 빨았다.
나는 아줌마의 팬티를 벗겼다. 그녀의 보지는 너무 컸다.
그리고 엉덩이는 크고 먹음직스러웠다. 나는 아줌마의 보지를 빨았다.
물이 나왔다. 나는 물을 막 핥아먹었다.
아줌마는 고맙다고 했다.
나는 아줌마의 똥구멍을 벌리고 혀를 집어넣어 막 혀를 흔들었다.
아줌마는 간지럽다며 웃었다. 아줌마는 사랑한다며 나에게 키스를 했다.
나는 보지에 자지를 넣었다. 가만히 있자 아줌마가 가만히 있지 말고 자지를 흔들라고 했다.
.......(이하 생략)...........'

현이는 읽어내려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졌다. 그리고 밑에서 무언가 뻣뻣한 느낌도 들었다.
"어때? 재밌지?"
"음... 근데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어."
"여자랑 남자랑 이런 식으로 해서 애기를 낳잖아."
"정말?"
"킥킥... 역시 순진대왕이라니깐... 너도 곧 조금씩 알게 될거야."
그렇게 말한 친구는 선생님한테 들킬것에 대비해 종이쪽지를 갈기갈기 찢어서 휴지통에 버렸다.

어느 날 음악시간이었다. 음악실에는 아이들이 모여서 선생님이 수업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현이는 수업을 기다리다가 음악실 책상에 엎드렸다.
현이의 눈에는 음악실 책상에 적힌 여러 낙서가 들어왔다.
'나는 여자랑 끼벼봤다(삽입해봤다)'
'그녀는 내 고추를 맛있게 빨았다'
'좆이 심심하신 분 -- 사카치 대드립니다'
거의 대부분이 성과 관련된 낙서였다. 현이는 그게 무슨 뜻인지도 모르면서 웬지 흥분이 되었다. 몸이 달아올랐다.
"자~ 그만 떠들고 이제 수업해야지"
선생님이 음악실로 들어오며 말했다.
음악선생님은 잘빠진 몸매로 유명했다. 특히 다리 근육이 눈에 띄는 그런 분이셨다.
책상의 낙서 중에는 이 음악선생님 이름을 적어놓고는 '나는 음악선생님 보지에 자지를 넣었다' 이런 식의 낙서를 해놓은 곳도 있었다.

이렇게 최근 성에 대한 여러 가지 일들을 접하자 현이는 슬슬 호기심이 생겼다.
그래서 주로 모두 잠든 밤중에 이상한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건 당사자 현이 자신도 무슨 의미인지 몰랐다. 거의 무의식중에 한 행동이기 때문이다.
목욕탕에서만 알몸이 되어보았던 현이는 처음으로 목욕탕이 아닌 곳에서 알몸이 되어 보았다. 밤중에 자기 방에서 옷을 전부 벗은 것이었다.
옷을 벗고 나체가 된 현이는 자신의 모습을 방 안의 큰 거울에 비춰보기도 했다.
자신의 몸이 이렇게 아름답다는 것을 그는 그제야 느낀 셈이다.
자지를 거울 끝에 가까이 대 보았다.
초등학교때 이미 포경수술을 해서 귀두가 드러난 상태였다.
그리고 웬지 모르게 보통때보다 자지가 커보였다. 뻣뻣하게 발기한 것이었다.
현이는 자신의 자지가 귀엽다고 느꼈다.
이런 이상한 짓을 현이는 며칠동안 계속 하였다.
밤이 되면 옷을 벗어던지고 나체가 되었다.
현이의 머릿속에는 '엄마한테 들키지 말아야 할텐데....' 하는 생각뿐이었다.
어떤 날에는 자신의 항문에 손을 넣고 자신의 항문을 자극해보기도 했다.
현이가 느낀건 기분이 좋다는것뿐.. 하지만 그 기분은 현이를 만족시켜 줄만한 정도가 못 되었다.
하지만 그런 이상한 짓을 하면서도 자위행위까지는 이르지 않았다.
현이가 자위행위를 한 건 그로부터 시간이 좀 흐른 뒤였다.

5월이 되었다.
조금씩 더워지는 시기였기에 전보다 땀을 흘리는 경우가 많다.
현이도 체육시간에 놀면서 매우 덥다는걸 느꼈다.
그래서 현이의 부모님은 집에 돌아오면 샤워를 할 것을 권했다.
하지만 이전에는 현이가 귀찮아서 안 하는 경우가 많았다.

"다녀왔습니다!!"
현이가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온 현이는 샤워를 하기 위해 욕실로 들어가 옷을 벗기 시작했다.
벗은 옷들을 한데 모아 욕실 문 밖에다 놓아 두었다.
샤워기를 틀자 따뜻한 물이 나왔다. 곧 세면대 거울이 뿌옇게 흐려졌다.
옛날에는 엄마가 욕실에서 현이의 몸을 씻어주고는 했는데 지금은 중학교 3학년이나 되었으니 혼자서 씻어야 했다.
'여자들은 어떻게 목욕을 할까?'
현이가 엄마를 따라서 여탕에 간건 아주 애기였을 때니깐 지금 제대로 기억이 날 리가 없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현이는 몸에 물을 묻히고 씻었다.
비누칠을 하려고 수세미에 비누를 묻혔다. 현이가 온몸에 비누칠을 하다가 손이 자지쪽으로 갔을 때였다.
현이는 순간 이런 생각을 해 보았다.
'내 자지를 한 번 만져보면 어떻게 될까?'
옛날에 목욕탕에서 귀두를 살짝 만져본 적이 있었는데 너무 민감한 느낌이 들었었다. 현이는 자꾸 만지면 아플 것이라고 생각해서 더 이상 만지지 않았지만 그 느낌이 성감이라는건 몰랐다.
그런데 현이가 지금 자지를 다시 만져보려는 것이다.
'한 번 미끈미끈하게 해서 만져볼까?'
온 몸에 비누를 묻힌 현이는 샴푸 통을 들고는 손에다 조금 덜어내었다.
초록빛 샴푸가 현이의 손에서 빛났다.
온몸에 비누칠을 한 채 욕조 가에 걸터앉은 현이는 샴푸묻은 손으로 자지를 만졌다.
'아아...이 기분은 뭐지...'
자지에 샴푸를 묻히자 짜릿한 느낌이 들었다.
현이는 자신도 모르게 눈을 감고 손을 앞뒤로 움직였다.
'아.... 아..... 아..... '
이때까지 이런 느낌은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었다.
점점 성감이 고조되었다.
'아... 뭔가가... 내 몸속에서... '
자지에서 뭔가가 나올것만 같았다. 하지만 오줌이 마려울 때와는 달랐다.
'으으윽....!!'
점점 손길이 빨라졌다.
'아아... 엄마..!!!'
드디어 온몸의 기운이 다 빠져나가는 듯 한 느낌이 현이에게서 왔다.
'아아!!!!!!!!!!!!!"





"헉...헉... 허억..."
현이는 눈을 뜨고 욕실 바닥을 쳐다보았다.
물에 젖은 욕실 바닥에 뭔가 하얀 액체가 보였다.
현이는 쪼그리고 앉아서 그 흰 액체를 만져보았다.
미끈미끈하면서 약간 끈적끈적한게 꼭 젤리같았다.
"..내 몸에서.. 이런게 나왔어... 자지에서 이런것도 나오나 보네... 오줌이랑 많이 틀리다.. 더럽게 느껴지지도 않고..."
현이가 드디어 처음으로 자위행위를 한 것이었다.
누가 가르쳐 준것도 아니고 혼자서 자연스럽게 한 것이었다.
현이가 곧 정신을 차리고 다시 씻으려는 순간이었다.
"처음으로 자위행위 한거 축하해!!"
"?"
여자의 목소리였다. 엄마는 아니었다.
"우훗... 곧 네 앞에 나타나줄게. 두리번거리지 말고.."
"누구지...? 욕실에는 나밖에 없는데..."
그 순간 현이의 눈 앞에 갑자기 어떤 사람이 나타났다.
"악!!"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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