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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이야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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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25/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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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와의 사건 뒤에도 나는 주희의 주소나 전화번호를 알아내는데 실패했다. 주희가 너무 보고 싶어 한국관 나이트에도 여러번 가보았다. 가서 혹시나 춤추러 온 것은 아닌가 하여 술도 먹지 않고 둘러보기도 했지만 매번 허탕이었다.

한번은 국민학교 동창들 10여명을 한국관 나이트로 끌고 간 적이 있다. 그때 나는 중앙무대 에 나가 춤 잘 추고 얼굴이 반반한 아줌마들과 즐겁게 춤을 추면서도 계속 주희가 오지 않나 신경을 쓰고 있었다. 길동의 조영숙이라는 키큰 미인도 이때 만났다. 47세라 나이는 조금 많았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42-3세 밖에 되지 않은 것 같은 아줌마로 키가 크고 얼굴도 예뻤는데 내가 명함을 주었지만 연락이 오지 않았다.

하남시에 산다는 강혜란이라는 여자도 이때 만났다. 이 여자는 약간 키가 작은 김영현(티브이 사회자)이 같았는데 정말 탈렌트처럼 예뻤다. 그런데 이여자의 입담은 매우 걸걸해서 2차로 노래방에 갈 때 "자기 내 X지 먹고 싶지?" 이렇게 묻는 것이었다. 말끝마다 남자와 여자의 성기를 상스러운 말로 불러대서 나를 무척 난처하게 했다. '씹'이라든가 '좃'이라는 말이 마구 튀어나왔다.

태국 여행갔다가 와서 연락을 준다고 했는데 연락을 안준 것인지 연락이 왔는데 내가 못 받은 것인지 모르겠다. 한국관에서 춤을 추다가 마음에만 들면 이사람 저사람 명함을 주었기 때문에 나중에는 연락이 와도 누가누군지 몰라 당황했던 적도 있다. 어떤 여자는 연락이 왔는데 내가 누구인지 잘 몰라 하는 것 같자 몇번 연락을 하다가 끊은 적도 있다. 나중에 이여자가 함께 춤을 추다가 한번 꼬셔보고 싶던 김영옥임을 나는 알았다. 34세의 그녀는 남편과 함께 춤을 추러 왔다고 했는데 몰래 나와 블루스도 추고 한쪽 구석에 가서 신나게 디스코도 추고 했었다. 뭔가 내부적으로 숨기고 있는 듯한 하얀 얼굴의 이 미인을 내가 먹어보지 못하고 연락이 왔는데도 얼른 생각이 나지 않아 놓친 것이 너무나 한스럽다.

99년 연말, 세기말이 끝나가는 시점에 나에게 비아그라를 소개한 친구와 가끔씩 만나는 선배 둘 이렇게 네명이서 한국관 나이트 VIP룸을 찾았었다. 우리들 넷이서는 양주로 거나한 술판을 벌였다. 나는 이번에는 주희를 찾기보다는 주희와 같은 여자를 다시 만나기를 고대하면서 플로워와 룸 사이를 분주하게 오갔다. 이때 만난 것이 김주연이다. 약간 작은 키지만 날씬하고 눈은 서글서글 한게 아주 귀엽게 생겼다는 인상이다. 나이는 32세라고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36세였다. 아들놈 초등학교 자모회에서 만나 알고 지내는 비슷한 또래의 아줌마들 둘과 나이트에 온 것이었다. 나머지 두여자 중 한여자는 통통하고 건강미가 넘치면서 선머슴 같은 안주연이라는 여자(나는 그녀를 씩씩녀라고 부름)였고 마지막 한여자는 아주 참하면서 조금 보수적으로 생긴, 절대 나이트 같은데는 올 것 같지 않은 여자 오수미였다. 주연이라는 여자 둘과 수미라는 여자 하나였다. 김주연과 나는 담박에 가까워 졌다. 그녀는 몸을 흔들지도 않고 엉덩이만 살살 흔들어 대는 춤을 추었는데 그 것이 나를 아주 자극했다. 자구마한 몸집에 정열이 넘쳐날 것 같은 여자였다.

블루스 출 때 가운데를 심하게 자극하면서 추어봤는데 그녀는 적당히 그런 나의 동작을 받아내고 있었다. 한국관 나이트 룸에서 남자 넷과 여자 셋은 신나게 놀고 헤어졌다. 신나게 놀았다지만 사실은 나와 김주연이만 신나게 놀고 나머지는 별로 신나게 논 것은 아닌 듯 싶었다. 김주연이 한테서 애프터를 하자는 전화가 왔다. 그녀는 핸드폰이 없다며 오수미 핸드폰으로 연락을 하면 자신에게 연락이 된다고 하여 오수미의 핸드폰으로 연락하여 방이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만났다. 김주연, 안주연, 오수미 셋이 모두 함께 나와있었다. 나는 이 자리에서 김주연이의 애인이 되고 싶다고 선언을 했다. 그러자 여자들은 그럴려면 정성을 들여야 한다고 선물 같은 것을 하라는 암시를 줬다. 나는 김주연이게 선물로 금팔찌와 머리 밴드, 스카프 등을 사주었다.

한번은 그녀를 노래방에 데리고 가서 아주 진한 애무도 해 보았다. 이때 그녀는 이미 좀 취해 있었다. 하지만 내가 입술을 빨고 유방을 주물러대자 좀 싫어하는 눈치였다. 그러나 그녀의 약간 작으면서도 볼륨감이 느껴지는 유방을 만지는 맛은 정말 좋았다. 그녀의 하복부도 만져보려고 바지 허리춤에 손을 밀어 넣기도 했지만 그녀가 완강히 거부하여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때 그녀는 이런 말을 했다.

"솔직히 서로 익숙해 지면 몸을 주는 것은 어렵지 않고 나도 그럴 생각이 있지만 이런식으로 추근대고 몸을 더듬고 하면 그런 마음이 자라다가도 사그러들거든. 그러니 몸 좀 더듬지 말아요"

그러면서 그녀는 나를 오빠라고 불렀다. 잘 되어가던 김주연과의 사이가 갑자기 벌어지는 사건이 생겼다. 이미 해는 대망의 2000년 새해가 되어 있었다. 그날도 김주연이는 맨날 하던 대로 자기의 여자친구들을 세명이나 불러내서는 나에게 점심을 사라고 했다. 나는 바가지를 쓰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런 것을 내색하지는 못했다. 여자 네명은 김주연, 안주연, 오수미와 김주연이의 고교동창생 이렇게 네명이었다. 우리는 아구탕으로 점심을 먹고 술은 매취순으로 여러병을 먹었다. 내가 한 두병 쯤 먹었을 것이다.

우리들은 2차로 노래방에 갔다. 대낮부터 노래방 가는 것이 뭐하긴 했지만 그녀들이 원하는 것이었고 나는 술이 취해 있었기 때문에 좋다고 따라 간 것이다. 안주연이가 블루스 노래를 부르면서 나와 김주연이 보고 다정하게 춤을 추어보라고 했다. 이 때까지만 해도 우리들은 별 문제가 없었다. 김주연이를 안고 블루스를 추는데 몸이 많이 경직돼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왠지 딱딱한 느낌이 싫어졌다. 그녀의 앳되고 귀여운 모습이 이날은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자연히 다른 여자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김주연이는 자기만 나하고 춤을 추는 것이 다른 친구들에게 미안했는지 나보고 다른 친구들과도 한번씩 블루스를 춰달라고 했다. 그래서 안주연이와 먼저 블루스를 추었다. 노래는 김주연이가 하고 말이다. 그러나 그녀는 영 아니었다. 통통한 씩씩녀는 느낌도 별로고 생각과는 달리 블루스도 잘 추지 못했다. 김주연이의 고등학교 동창생이라는 처음 본 여자가 블루스를 잘 췄다. 그녀와 잡고 돌아가는데 제법 엉덩이를 흔드는 것이 나를 흥분시켰다. 나는 센터를 그녀의 하복부로 세게 밀어대며 한껏 흥분을 고조시켜 나갔다. 그러다가 노래가 끝나서 들어와 앉으며 그녀의 어깨를 살짝 감싸 안아보기도 했다. 그러자 그녀가 말했다.

"아 당신이 자꾸 이러니까 우리 애인 생각이 나는데. 애인하고 한 번 하고 싶어 죽겠네" 그녀는 결혼해서 애도 둘이지만 애인이 있으며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애인과 섹스를 한다고 자랑스럽게 얘기를 했다. 나는 마지막으로 오수미와도 한번 블루스를 추었다. 오수미는 얼굴이 이쁜 것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주부 스타일에 키도 작은편에 속했다. 그러나 그녀는 어딘지 모르게 접근하기가 곤란한 아주 모범생일 것처럼 보이는 아줌마였다. 그냥 보기에도 그녀는 이런 쪽으로는 전혀 경험이 없는 것 같았다. 술을 먹었기 때문인지 그렇게 참한 오수미가 이날은 상당히 이뻐 보였다. 블루스를 추는데 이건 한번도 블루스를 춰본 적이 없는 여자 같았다. 엉덩이는 한껏 뒤로 빼고 스텝을 밟을 줄도 몰랐다. 그러나 그녀의 상체는 제법 보드라웠다. 느낌이 아주 좋았다. 나는 새삼스럽게 그녀가 매력적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마치 록키영화의 록키의 애인 같은 여자였다. 겉으로는 별로 매력이 없는 것 같은데 사실 안쪽으로 들어가서 보면 상당히 매력적인 여자말이다. 나는 그녀를 더욱 밀착시키려고 애썼는데 오수미는 엉덩이를 자꾸 빼서 재미가 없었다. 그러는 그녀를 나는 세차게 끌어안고 키스를 해대려 했다. 술기운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러면서 옆에서 노래하는 김주연이를 봤는데 약간 화가 나있는 듯 해서 나는 오수미를 버려두고 김주연이에게 다시 블루스를 추자며 손으로 이끌었다. 나는 점점 흥분이 되어 김주연이의 센터를 나의 아랫도리로 문질러 댔다. 그러면서 그녀에게 키스를 하려고 했다. 역시 술이 취해 있었기 때문이었다. 정말 그때였다. 그녀의 날카로운 고함소리가 나의 고막을 찢을 정도였다.

"당신은 항상 이런 식이야. 아무 여자나 만나면 주무르고 더듬고 정말 지긋지긋 해. 어디서 이따위 식으로 하는 거야. 이제 당신 앞으로 나한테 연락도 하지마. 오수미에게도 핸드폰 절대로 하지마. 당신이 아무리 전화를 해도 이제는 절대로 당신 안 만날거야. 애이 재수없어. 정말 이렇게 기분 엉망이긴 처음이야."

김주연은 화가 나서 마구 막말을 쏟아내고 있었다. 나도 피가 거꾸로 도는 것 같은 순간을 느끼며 동시에 폭발할까 하다가 꾹 눌러 참았다. 자기 친구들이 심심해 할 것 같으니 한번씩 블루스를 춰 달라고 한 것은 김주연이었다. 그래서 춤을 춰 준 것 뿐인데 좀 야한 장면이 있었다고 그렇게 화를 내다니, 역시 여자란 질투가 심한 모양이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나는 그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노래방을 나와 회사로 돌아와 버렸다.

그날 이후 나의 관심은 오수미에게 쏠렸다. 절대로 연애 같은 것을 할 것 같지 않은 오수미를 정복하고 싶다는 욕망이 생긴 것이다. 어짜피 오수미는 중간 연락책이었으므로 마음 놓고 전화를 하는 사이었다. 나는 결국 그녀를 김주연이와 처음 만났던 레스토랑 '델리'로 불러냈다. 지하에 있는 레스토랑 델리는 룸들이 여럿 있었고 커튼만 치면 안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전혀 알 수 없는 은밀한 룸도 몇 개 있었다. 저녁 6시쯤 룸에 들어가 오수미와 둘이 식사를 끝내고 우리는 칵테일로 '블랙러시안'을 마셨다. 그녀는 술도 잘 마시지 못했다.

취기가 약간 오르자 나는 그녀를 내 옆자리로 불렀다. 나는 그녀에게 입술의 루즈를 지우라고 시켰다. 그녀는 걱정스런 표정이 되면서도 나의 지시에 잘 따랐다. 루즈를 지운 입술에 나는 내 입술을 포갰다. 그녀는 키스도 잘 할 줄 몰랐다. 나의 혀를 그녀에게 들여밀자 그녀는 도리질을 쳤다. 나는 못 도망가게 뒷통수를 손으로 부여잡고 나의 혀를 그녀의 입안으로 밀어넣었다. 웃웃 하며 그녀는 거부반응 비슷하게 했는데 나는 거침없이 밀고 들어가 그녀의 입안을 헤집어 놓았다. 그녀의 입술은 의외로 달콤했다. 나는 입술을 떼었다가 다시 키스하고 다시 떼고 하는 동작을 반복했다. 그녀의 유방도 만져 보았다. 탐스럽고 적당한 크기의 유방이 처녀의 것처럼 유두발기현상을 보이고 있었다. 나는 실컷 더듬다가 아예 블라우스를 풀어헤쳐 그것을 밖으로 꺼내서는 빨기 시작했다. 그녀는 흥분이 되어 아아 소리를 질러대면서도 그런 동작을 제지하려고 하지는 않았다. 나의 손은 그녀의 청바지 속으로 파고들어 그녀의 음부도 더듬어 보았다. 거칠거칠한 것이 느껴지는데 정말 나는 숨이 멎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더 밑은 만지지 못했지만 그녀의 음부는 상당히 젖어 있었을 것이다.

나는 노래방이라도 가자며 그녀를 밖으로 끌고 나왔다. 그녀는 노래방 같은데는 싫다고 했다. 자신은 지금 매우 피곤하니 그냥 보내달라고 애원하다시피 했다. 조금 걷다가 보니 모텔이 하나 눈에 들어왔다. 나는 팔짱을 키고 그녀를 그쪽으로 끌고 갈 심산이었다. 그녀는 순간적으로 나에게 끌려가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쳤다. 그러는 그녀와 실강이를 하다가 그녀를 번쩍 안아들고 모텔로 들어갔다. 발버둥치던 그녀도 일단 모텔 안으로 들어가자 자신이 가겠다며 내려놓으라고 했다. 그녀는 결국 나를 따라 방으로 들어서고 말았다. 방안에 들어오니 그녀가 더욱 멋지게 보였다. 전체적으로 아담한 체구인데 안아보는 느낌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김주연이의 딱딱한 몸과는 정반대였다. 포근하면서도 아무렇게나 해도 될 것 같은 편한 여자였다.

그녀는 잠깐 화장실에 갔다왔다. 용변을 본 것인지 몸을 씻은 것인지, 아니면 피임기구를 낀 것인지 가늠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나는 왠지 몸 씻기가 싫어서 목욕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대로 그녀에게 달려들었다. 그녀는 침대에 드러누어 나에게 제압을 당하고도 끝까지 반항하고 있었다. 이런 짓 하면 안 된다며 제발 자신을 건드리지 말아 달라고 애원했다. 자신은 지금까지 이런 일은 처음이고 너무나 남편한테 미안하여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너무 강력하게 애무를 해대고 옷을 벗기려하자 그녀도 곧 항복하고 말았다. 알았으니 살살 좀 하라며 그녀는 스스로 웃옷과 청바지를 벗었다. 나는 얼른 그녀의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겨냈다. 그녀의 육체는 너무나 환상적이었다. 그 감촉이 특히 끝내줬다. 보드라우면서도 착착 감겨오는데 환장할 지경이었다. 그녀의 어깨는 생각보다 넓었고 헬스로 다져져 상체와 하체가 잘 발달되어 있으면서도 탄력적이었다. 긴 머리와 적당히 큰 유방, 그리고 잘록한 허리 더구나 음부두덩은 너무나 툭 불거져 나와 한번 박아보고 싶다는 욕망이 샘솟게 했다. 절벽처럼 각도가 깊은 것이 성숙된 음모로 뒤덮혀 있는 것이 나를 자극했다.

나는 입술로 그녀의 전신을 핥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의 음부전체를 손바닥으로 마사지 해갔다. 그녀는 아이구 아이구 하면서 늙은 여자의 탄성을 질러댔다. 그녀의 아이구소리는 어찌 들으면 비둘기의 울음소리와도 같았다. 나는 나의 발기에 신경이 쓰여 서둘러 그녀의 음부에 나의 물건을 가져다 꽂으려 했다. 그러나 물건이 힘있게 들어가지 못하고 주변을 얼찐거리고 있었다. 나는 한손으로 가볍게 마스터베이션을 하면서 나의 물건이 힘을 받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내 손 안에서 커졌던 물건도 그녀의 입구에만 가져다가 대면 이내 힘이 빠져 물렁물렁 해지는 것이었다. 나는 비아그라를 먹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놈의 비아그라가 없으면 일을 못 치르다니 한심한 노릇이었으나 그런 것을 비탄만 하고 있을 수는 없었다.

그녀의 유방을 한참 빨다가 결국 음부까지 혀로 문질러 대다가 나는 화장실를 가야겠다며 일어섰다. 그리고는 얼른 내 양복주머니에서 지갑을 빼들고는 화장실로 갔다. 화장실에서 잘라놓은 비라그라 한톨을 입에 넣어 씹어먹고 물을 마시고 지갑은 그대로 둔채 침대로 다시 돌아왔다. 지갑을 화장실에 두고 나온 것은 그녀가 눈치를 채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나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다시 오수미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더듬어 보니 오수미의 음부는 흥분으로 이미 미끈미끈 한 것들이 샘처럼 고여 있었다. 그것이 나를 아주 미치고 환장하게 만들었다. 나는 그녀가 눈치 못 채게 계속 입술로 전신을 핥으며 돌아다니면서 나의 물건이 일어서기를 기다렸다. 나의 물건에 서서히 힘이 들어간다고 느꼈을 때 나는 그녀의 다리를 약간 벌리고 나의 센터를 그녀의 중심부에 맞추었다. 그녀는 눈을 감고 긴장이 되는지 입술을 앙다물고 있었다. 나는 힘을 가해 그녀의 중심부에 나의 서서히 커지기 시작한 음경을 꽂아 넣었다.

음경은 그녀의 질안으로 들어가면서 서서히 딱딱해 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녀의 질 안으로 잘도 빠져들어갔다. 미끄덩한 그 감각이 나를 달뜨게 했다. 나의 물건은 장대하게 일어선 모양이다.

오수미의 "어머머 어머머 아 어떡해 나 어떡해" 소리가 커져갔지만 나는 힘찬 피스톤 운동으로 그녀의 떨림에 보답해 나갔다. 한껏 나의 물건이 힘을 발휘하며 그녀를 펌프질 해댔다. "엄마야 아 아 나 됐어요. 나 가요 가" 너무나 애타게 기다리던 물건이 그녀의 질안을 강력하게 문질러 대기 시작하자 그녀는 이미 오르가즘의 문턱을 넘어가고 있었다. 그냥 떨리는 느낌이 하복부로 전해 오더니 이내 그녀의 음부가 힘을 잃는 것이 느껴졌다. 나와의 섹스 몇 분만에 그대로 오르가즘으로 치달은 것이다. 나의 물건은 더욱 힘을 받고 있었다. 장대하게 일어섰다. 그녀가 도리질을 치면서 엄마엄마 소리를 내뱉았다. 그녀의 버지니어는 힘은 약했지만 나에게 아주 먹기 좋게 적당히 마찰을 시켜주었다. 나의 물건은 그녀의 버지니어가 약간씩 조여오자 더욱 불거지고 커지고 긴장을 더해 갔다.

그녀는 나의 강력한 피스톤 운동에 혼절한 것 같았다. 정신나간 사람처럼 동작이 한동안 멈춰서더니 나의 움직임을 따라오며 보조를 맞추어 나갔다. 그녀는 연신 어머머 소리를 질러댔다.

"아 아 너무 깊어요. 너무 깊어. 자기 것 너무나 커"

나는 태어나서 너무 깊게 삽입이 됐다는 여자의 목소리를 처음으로 들어봤다. 아마 나의 것이 그녀의 자궁입구까지 뚤고 들어가 거기를 자극하니까 아마 흥분되어 그녀가 내 지르는 소리인 모양이었다. 나는 그녀의 양다리를 내리게 하여 내 양다리 안쪽으로 모으고 나의 오르가즘을 유도해 나갔다. 파도치듯이 리드미컬하게 쑤셔대다가 다시 엉덩이를 살살 돌려대다가 하니까 오수미는 더욱 미칠 듯이 '엄마야'소리를 질러댔다.

"어머 어머 나 또 할라고 그래요. 나 또 할 것 같애. 아이구"

나는 그러는 그녀가 애처로웠지만 상관하지 않고 계속하여 깊숙히 박아댔다. 그녀의 몸을 떨리기 시작하고 정말 또한번 큰 오르가즘이 오는 모양이었다. 그녀의 음부가 나의 음경을 더욱 조여오고 그녀도 밑에서 리듬을 맞추어 자신의 X지를 치켜 올리고 있었다. "아악 사랑해 수미야 넌 내꺼야. 아 악"

"저두요 저두 저두 사랑해요"

우리는 정말 동시에 섹스의 절정에 올라 서로를 부르며 안타깝게 절정의 벼랑에서 떨어져 내렸다. 나는 정말 그처럼 크게 외쳐본적이 없다. 그 다음 순간에 어떻게 된 건지 기억도 잘 안난다. 그 쾌감이란 뭘로 설명해야 할지 나는 정말 전신을 바들바들 떨어야 했다. 아마 정액을 한컵은 쏟아냈을 것이다. 편한 상대 수미를 먹었다는 생각과 너무나 나의 음경에 잘 맞는 X지를 한껏 만족을 시켰다는 생각에 더욱 흥분하고 쾌락에 빠져들었던 것 같다. 내 마음 속에 희열과 자신감 같은 것이 솟아났다.

수미는 나를 꼭 껴안고 놓아주질 않았다. 우리는 그렇게 부등켜 안은채로 한 30분은 있었을 것이다. 둘이는 목욕탕으로 들어가서 다정하게 서로의 몸을 씻겨주었다. 그리고는 옷을 입고 깊은 키스를 한다음 짐을 정리하고 밖으로 나왔다. 밖으로 나와서 그녀는 나를 불렀다. 그리고는 나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나 당신을 너무 너무 좋아하 될 것 같아요."

나는 그러는 그녀를 끌어안고 다시 입안에 깊숙한 키스를 해주었다. 이번에는 수미가 나의 입안으로 혀를 밀고 들어왔다.

22-5 제휴업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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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토도사 매거진 소라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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