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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 The Red Diary 2장) 사건의 시작 - 처음 접한 세계....

르몽드 0 716 0

추억 - The Red Diary 2장)   사건의 시작 - 처음 접한 세계....
소라-26/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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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 The Red Diary


[1부] 어린 시절

<1막> 방학하기 며칠전...


2장)   사건의 시작 - 처음 접한 세계....


뭔가 다른 분위기였다..  보통때는 모여있어도 왁자지껄하면서

금방 흩어지거나 장난감을 이리저리 돌리고는 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들 살벌하리만큼 조용했고

시선은 온통 책상위에 쏠려있었다..


"지지배 범생 출현" 앞쪽에서 현기 녀석이

소리쳤다..



한번 쳐다보고는 다시 모두 책상위만 뚫어지게

내려다보고 있다..


개중에는 아예 돌아보지 않는 놈들도 많다..


확실히 이상한 분위기다..  보통때라면

돌아보고서는 한마디씩 할텐데..


지호는 눈이 동그래졌다...


책상위에 올려져 있는 잡지는 지금까지 지호가

한번도 본적이 없는 것이었다


잡지에는 금발의 미녀가 나체로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입은 것은 아무것도 없이..


유방이 완전히 다 보였다..무척 컸다..

'죽인다   멋있다'   지호로서는 처음보는 여체였다


유방 한가운데는 유두가 적당한 크기로 자리잡고 있었다..


지호의 시선을 유방과 유두에 집중되어 있다가

조금씩 아래로 향했다..


배꼽을지나 계속아래에서는 지호가 평소에 그렇게도

궁금해하던 여자의 그곳이 적나라하게 펼져지고 있었다..


보통때라면 팬티로 가려져야 할 곳이었지만..

이제는 금발의 털이 아주 조금나있었다..


지호가 털이 난 바로 그곳이다..

그리고 지호가 가지고 있는 자지에는 자지대신


세로로 갈라진 틈이 자리잡고 있었다..

마치 커다란 조개 같다..


'이게 여자의 보지구나... 이쁘게 생겼다..'

꿀꺽  침이 넘어간다..


소리가 하도 커서 모여있던 친구들이 다 들릴거 같다고

생각했다.   얼굴이 홍조를 띈다..


지호의 시선이 조개에 집중되었다..

'금발 털...   금발은 거기도 털이 금발이네..'


그리고는 금발미녀 뒤에 서있는 또다른 금발미녀에게

시선이 갔다..


두번째 금발 미녀는 뒤에서 두손으로 앞에선 미녀의

몸을 만지고 있었다..


목덜미에 아주 진한 키스를 하고 있었다.. 혀를 내밀어

그녀의 목덜미를 핧으면서


왼손으로는 왼쪽 유두를 만지고 있었고..

검지와 중지로는 유두를 끼고 있었다..


오른손으로는 앞에 서있는 미녀의 보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그중 가운데 손가락은 아예 보이지 않았다..


앞에 서있는 미녀는 약간 몸을 뒤로 졎히고 고개를 위로

쳐들고 있었다..


눈은 감고 있었고 입은 열려있었다..

색시한 표정이었다..  죽인다...


"뭐야..?  이게..? 어디서 났어..?"  나오는 말투가 떨린다..


"흐..  죽이지..? 범생"

"이건 Playboy 라는 잡지야..  우리 형이 어제 보고 주더라.."


"너 이런거 처음보냐.. 범생"  


"응..  처음봐..."


"하하하.. 순진한녀석.. 그럼 딸딸이는 처봤냐.."


"그건 또 뭐야.."


이번엔 친구들이 모두 한꺼번에 웃기시작했다...


"야 범생  넌 아직 딸딸이도 안쳐봤냐.."


"저 나이에 벌써 불능이라니...."


"진화가 덜 됀거야.. 진화가.."


한마디씩 한다..  지호는 갑자기 열이 받았다..


"체.."


한마디 툭 던지고 쿵쿵 발소리를 내면서 자기자리로

돌아갔다..


애들은 지호가 자리로 돌아가던 말던 다시 쑤근댄다..


"와.. 이년 가슴 죽인다.."  "이년 나주라.."


"흐..  얼마 낼래.."


"치사하게 나중에 지지배 하나 엮어줄께.."


"좋아.."


자리로 돌아간 지호는 가지고 있던 소설책을 꺼냈다..

평소에는 그렇게도 좋아하던 소설이지만..


지금은 도무지 글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방금 전에 잡지에서 본 두 미녀의 나체만 생각이 난다..


"야 지호야..  난 다봤으니 너 봐라.. ^^;"


옆에서 재민이가 옆구리를 쿡찔렀다..


"응..?"


"저자식 몇권 가지왔어..  아까 먼저 한권 빌려서 봤지.. 흐흐흐.."


지호는 책을 펼쳤다..  애들이 우루루 몰려왔다..



지호는 새로운 세계로 매료되었다....

처음 접하는 세계였다..


몇 페이지를 넘기자 한 남자와 두 여자가 등장했다..


셋 다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역시 다 벗고 있었다..



남자의 커다란 자지를 두 여자가 손으로 애무하고 있었다..


다음 장을 넘기자 이번엔 왼쪽 여자가 혀로 자지 끝을 핧고 있었고..

오른쪽 여자는 남자의 불알을 혀로 핧고 있었다..


그리고는 입에다가 자지를 넣고서는 빨고 있었다..


지호는 자신의 자지가 굳어지면서 커지는 것을 느꼇다..

'헉.. 뭐야..  내 것도 섯네..'


그리고 다음 장엔..


오른쪽 여자가 침대에 누워서는 두 다리를 쫘악 벌리고 있었다..


두 손으로는 자신의 보지를 잡아서 벌리고 있었다..

빠알간 색 보지는 동그랗게 벌어져 있었다..


남자는 발기된 자지를 보지 앞부분에 대고서는 피식 웃고 있었고..

다른 한 여자는 누워있는 여자의 유방을 입으로 애무하고 있었다..


다음장을 넘기고 지호는 섹스의 실체를 파악했다..


남자의 자지가 여자의 보지에 깊숙히 박혔다..

여자는 눈을 감고 입을 벌려서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었고..

다른 여자도 눈을 감고 입으로 유방의 애무를 계속하고 있었다..


'흠.. 섹스라는게 자지를 보지에 박는 거였구나..'

'그런데 그게 그렇게 좋은가..?'


한 페이지 넘어갈때마다 새로운 지식이 지호에게 전달되었다..


업드려서 있던 여자위로 애무하던 여자가 개처럼 하고는 올라탔다..

애무를 받던 여자는 보답으로 손으로 유방을 애무해주기 시작했고..


남자는 개처럼 위로 올라탄 여자의 뒤쪽에서 자지를 힘껏

보지에 박아주고 있었다..


그리고는 작은 스틸사진으로 남자의 자지가가 두 보지를 교대로

찔러주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남자 한명과 여자 두명의 섹스가 끝나자 이번에는 두명의 여자가

서로 빨아주는 장면이 시작되었다..


"이건 뭐야... 여자끼리 아냐.."


"이건 레즈비언이라구 하는거야.."


"레즈비언..?"


"응..  여자한테 동성애를 느끼는 여자들이지.."


"왜..?  남자한테 느껴야 하는 감정아닌가..?"


"어릴때 강간을 당했다던가 아니면 무슨 이유가 있어서 남자

혐오증에 걸린 여자도 있고 양성애를 느끼는 여자도 있고 한다더라.."


"흠..  어릴 때 강간을 당했담 그럴수도 있겠군.. 양성애는 또 뭐야.."


"남자하고도 섹스하고 여자하고도 섹스하는 여자..."


"훌.. 그럼 남자들끼리도 ..?"


"물론 호모 라고 하기도하고 게이라기도 하지.."


"아... 에이즈 ...  말이냐..."


지호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계속 페이지를 넘겼다..


두 여자는 서로 위아래로 겹쳐서 상대방의 보지를 입으로 빨아주고

손가락을 자지처럼 사용하여 보지에 찔러주기도했다..


중반쯤에는 한 여자가 다른 한여자의 보지털을 깨끗하게 면도시켜주고는..

자지를 복사한 모형을 꺼냈다..


특이하게도 양쪽으로 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었는데..

전선이 늘어져있고 끝에는 스위치가 달려있었다..


그리고는 두 여자가 서로 엉덩이를 마주보고 그 모형을 양쪽에서

보지에 쑤셔 넣고는 몸을 뒤틀고 있었다...


'음.. 이렇게 하면 남자랑 섹스를 하는 것과 같겠네..'

'남자를 싫어하는 거지 섹스를 싫어하는건 아니자너'


그리고는 여자 하나가 나가서는 검은색 옷을 가지고 왔다..

옷이라기 보다는 그냥 가죽 줄이라는게 정확한 표현이었다..


가죽 밴드 몇개와 가죽 줄로된 브라자 팬티 개목걸이

구슬이 달린 가죽줄 그리고 막대기 세 네개 정도였는데

모두 작그마한 사슬이 달려있었다..


먼저 팔목에 가죽밴드를 감기고 줄만있는 브라자를 입혔다.

유방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브라자다..


이어서 무릎과 발목에 역시 가죽밴드를 감겼다..

팬티는 줄만 있어서 보지와 항문이 훤이 들여다 보이는 것이었다..


목에 개목걸이를 채웠다..

그리고는..


입에 구슬이 달린 구속구를 채우기 시작했다..

손을 뒤로 돌려서 밴드에 달려있는 사슬을 채워서 묶었다..


발목에 채운 두 밴드사이에 적당한 길이의 막대기를 채우자..

여자는 다리를 오무릴수 없게 되었다..


다시 왼쪽 발목과 왼쪽 허리를 막대기로 연결하고

다시 오른쪽 발목과 오른쪽 허리를 막대기로 연결하자


여자는 턱을 침대위에 대고 개처럼 업드려있게 되었다..


막대기 두개가 여자의 엉덩이가 하늘을 처다보도록 지탱하였고..

다리사이에 낀 막대기가 사타구니를 벌려 보지를 노출시켰다..


여자의 결박을 완료한 여자는 남자의 자지 모형을 두개 가져와서

결박당한 여자의 보지와 항문에 하나씩 삽입했다..


'헉.. 머야..'



갑자기 재민이가 한소리 했다..


"야 지호 너...  "


"왜..?"


"니거 꽤 크다..."


"어디..   어.. 진짜네.. 이자식꺼 꽤 큰데..."



지호는 얼굴이 빨개졌다..  시팔..  막가는거 한번 해보자..


"딸딸이는 안배워서 못쳤다 왜.. 니덜에 보태준거 있냐.."


"하하하 이 샌님아 그건 안갈켜줘도 그냥 할수 있는거야.."


"그럼 말해바 어떻게 하는 건지.."


"잡지에 있었자너..   여자가 손으로 자지문지러주는거.."

"그게 딸딸이야.."


"그게 그거였냐.."

"응"


지호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잡지로 눈을 돌렸다..

이제는 남자 둘과 여자 하나가 섹스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다음은 몇 컷짜리 만화였다..


새로운 세계로의 여행은 계속되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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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토도사 매거진 소라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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