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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우연한 기회<2>

꼬알라 0 929 0

아주 우연한 기회<2>

소라-26/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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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우연한 기회<2>


오~아싸 가오리! 진짜 이렇게 대답할줄 몰랐는데 신이 나서 내 핸폰 번호를 두드렸다. 벌써 부터 저 여자 아랫가랭이 상상에 밑이 들썩 거렸다.


Anti백수:011-53X-XXX 에요^^ 1시간뒤에 전화해주세요~ 글고 장난은 아니시죠??

별이:네..1시간뒤에 전화드릴께요,


별이 님이 퇴실하셨습니다.


'히야..이거 정말 인가? 벌써 부터 상상되네~ 쩝.설마 폭탄은 아니겠징.. 폭탄이라서 남자칭구랑 헤어진거 아냐 이거? '

만나기도 전에 나혼자 신나게 상상해뒀다. -_-; 빨리 씻구 옷 입구 기다려야겠다고 생각하고 돈천원 웃으며 카운터에 던지곤 룰루랄라 거리면 쓰리빠 끌면서 집으로 달려왔다.

'실컷 광빼고 떗깔 부려났는데 전화안오기만 해바라~'

할튼 거짓이던 사실이던간에 참 오랫만에 면도를 했다. 거울 한번 쓱 처다보니 나도 그다지 못생긴건 아닌거 같다, 아니 보통보다 약간 잘생긴것도 같았다.(-_-;글타고 돌던지지마랏!)

거의 모든 준비가 다 끝나가고 전화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런데...

'씨팔~! 역시 구다였나? 그럼 글치..채팅에서 만난 년중에 제대로 인생사는 년이 몇이나 된다고~! 믿은 내가 병신이다! 내 팔자에 무슨...

난 나 혼자 쉽게 흥분하는 스탈이였다.-_-;

그때였다.

띠디디디띠디~ 띠디디띠

내 폰 소리 엣날 모래시계라는 드라마 주제곡이 멋깔나게 흘러나왔다.

'왔~닷!

얼른 열어서 받았다.

'여보세요?'

'저..저기 아까 채팅....."

말하기 쑥쓰러운가 모양이었다. ^^* 귀엽기도 해라 ㅎ 앙증맞은것

'아~네.... 거기요? 네~네 이따봐요~'

자기는 지금 어느 커피숖에 있다고 나보고 나오란다.

얼굴 존나 기대된다. 아 그 밑에껏두 기대된다. -_-;

백수가 택시타고 갈일이 만무하고, 쪽팔리지만 옛날 에이스하러 댕길때 타고 댕기던 다마스를 몰고 약속장소로 향했다.


도착해보니 전망좋은2층 커피숖이었다. 커피숖에 들어와서 안을 쓰윽 한번 훎어보니 저기 뒷모습 정말 100점만점에 99점 줄만한 여인네가 앉아있는게 아닌가?

바로 저여자닷! 흐흐

난 그여자 쪽으로가서 어깨를 살짝 쳤다.

'저..저기. 혹시 아까 채팅하신분이신가요?'

'네, 저 에요'

진짜 장난아니었다. 26살이라고 했는데 얼굴은 진짜 애띠게 보였다. 요즘 나오는 가수 누굴 닮았는데 이름이 잘 생각이 안난다.

난 냉큼 그 여자 앞자리에 앉았다.

이것 저것 서로 물어보며 약간 친해질수있었고, 그여자는 한번 친해지면 말이 많아지는 스탈이었다.-_-;

'저기 오빠(인제 아에 오빠로 부른다.) 아까 홍콩 보내 준다는말 진짜에요? 방긋*

'어? 어..근데 사람많은데 목소리좀 줄여~쪽팔리자나..'

'오빠 되게 귀엽다^^ 호호'

지가 되려 나보고 귀엽단다 -_-; 속으론 요걸 오늘 어째버리꼬~ 싶었다. 아까부터 입술을 처다보니 물기가 촉촉히 젖어있는게 진짜 햛아 버리고 싶어 미칠것 같았다.

시켜놓은 커피를 다 마시고 나서 내가 입을 열었다.


'인제 그만 일어나자. 계산은 내가 할테니 나가자^^'


우린 커피숖에서 나와 일단 내 차에 그녈 태웠다.

난 차를 몰고 근처에 여관을 찾았다. 돼놓고서 여관찾는게 좀그래서 창밖을 힐끔힐끔 쳐다보고 있으니 그녀가 한마디 했다.


'오빠 그냥 우리 여기서 해.'

'차..차에서?'


다마스가 어떤 찬줄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 조그만한 차에서 어떻게 그 지꺼리를 하겠습니까? 그래도 우짭니까? 그녀가 먼저 대차게 나오는데다가..저도 참을만큼 참았거든요.


나는 두 손으로 그녀의 얼굴을 살짝 잡고는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가져다 됬다.

그리곤 그녀의 윗 입술을 살짝 빨았다.

그리고나서 깊은 키스...그녀와 혀가 엉키는데 여간 많이 해본 솜씨가 아니었다.

음~음...

난 오른손을 살짝 그녀의 허벅지에 가져다됐고, 그녀도 거부하진 않았다. 조금씩 조금씩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면서 팬티까지 손을 올렸다. 그때까지도 우리둘은 계속 키스를 하고 있었다. 나는 잠시 입을 땐후 좁은 자리지만 어렵사리 의자를 뒤로 재쳐 그녀를 눞히곤 혀로 그녀의앙증맞게 하얀 팬티위를 햛았다.

'음~앙~아

작게 작게 신음소리를 낼뿐 그녀는 진짜 즐기고 있었던것 같다.

약간 혀로 그녀의 도톰한 음부에서 물이나와 팬티가 살짝 젖을정도까지만 애무한다음 팬티가 살짝 젖자 힘껏 팬티를 벚겨버렸다.

그러자 팬티를 입고 있을때보다 더욱 도톰한 그녀의 음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나는 한손으론 그녀의 유방을 한손 중지손가락으론 그녀의 질을 파고들었다.

손가락끝이 약간 찐뜪거리는 느낌이 좋았다. 혀로 그녀의 젖꼭지를 살짝 살짝 건들일때마다 그녀는 신음을했다.

'아~앙~음~하

한창 손가락으로 애무를 하다 손가락을 빼내고 그녀의 음부를 살짝 쳐다보니

연분홍빛에 도툼하게 잘익은 그녀의 음부는 혼자 벌렁거리고 있었다.

'벌써 흥분했나?'

살짝 그녀의 몸을 듸집어 놓군 내 바지를 벚었다. 간만이라 그런지 내 물건은 벌써부터 팬티를 찢어놓을 기세였다. 그녀를 엎드리게 한 자세에서 살짝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올리곤 구멍을 찾아 내 물건을 삽입했다.

'아~~아흥~앙' 헉

내 침인지 그녀의 씹물인지 모를 이물질때문에 수월히 쑤욱 빨려들어갔고, 나는 그녀의 토실한 엉덩이를 꽉 잡고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푹~찍~푹~찍' 아~아~아흥 앙 오빠~~~아~

다마스안이 어찌나 좁은지 움직을때마다 차에 몸이 부딫혔고, 나의 허벅지살과 그녀의 엉덩이가 맞다이는 소리가 차안에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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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토도사 매거진 소라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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