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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 The Red Diary 4장 사건의 시작 - 음악실 그리고 미술실에서...

하메양 0 854 0

추억 - The Red Diary 4장 사건의 시작 - 음악실 그리고 미술실에서...

소라-28/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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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 The Red Diary 1부 1막 4장


[1부] 어린 시절

<1막> 방학하기 며칠전...

3장) 사건의 시작 - 음악실 그리고 미술실에서...


아.. 흥... 아... 아... 하... 좋아요.. 네 헤 에......

거 어.. 하.. 기..

은경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눈물이 뿐만 아니라..

온 몸에서 물을 흘리고 있었다..

" 아.. 흥... 선생님... 어서.. "

몸을 비비꼬면서 입으로 음악 선생의 입을 빨기시작했다..

깊은 키스가 시작되고 혀가 입속으로 넘나들면서..

두 여자의 섹스는 계속 이어졌다..

음악 선생은 은경의 몸을 탐스럽게 훓어나가기 시작했다..

은경의 온 몸을 껴안은 음악 선생은 귓볼을 깨물면서

오른손으로 교복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어내리고 있었다..


은경 역시 음악선생의 등뒤로 손을 돌려 음악선생의 원피스 작크를 풀어내리기 시작했다..

은경의 교복 블라우스가 음악실 바닥으로 떨어졌다..

교복 치마도 이어서 떨어졌다..

" 좋아.. 명령한대로 말을 잘 들었구나.. "

" 네.. 에..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 .. "

은경의팬티는 다른 여고생들의 것들과는 좀 달랐다..

여자의 보지를 가릴 만큼만 망사로 되어있을뿐

나머지는 모두 끈이었다..

음악선생은 은경의 브라자 위를 움켜쥐었다..

" 후 후 그래.. 잘했다.. 그런데 "

"은경이너 유방이 좀 커졌구나..."

"네.. 하.. 아.."

음악 선생은 은경의 브라자 끈을 따라서 키스를 시작했다..

은경의 숨결이 점점 가빠오르기 새작했다..

음악실에서 음악 선생 미라와 은경의 섹스는 오랫만이었다..

은경의 부모가 워낙 엄한 탓에 은경은 학교가 끝나자마자

귀가 해야만했고..

음악제가 있었던 지난 두달에 겨우 밤 9시까지 잡아둘수

있었다..

" 하.. 아.. 정 말 오랫만이지...? "

" 네.. 두... 달... 아.. 하.. "

음악 선생 미라의 왼손이 은경의 브라자 호크를 풀고 있었고..

오른손은 무릎을 거쳐서 허벅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은경의 몸을 바짝 미라에게 붙이면서 깊은 키스를 퍼붓고 있었다..

두 몸이 뱀처럼 얽히면서 거친 숨을 토해내고 있었다..

두달동안 만나지 못한 두 애인의 뜨거운 재회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될 판이었다..

은경의 왼손은 미라의 검고 긴 머리카락을 쓸고 있었다..

미라의 검고 긴 생머리는 섹시 그 자체였다..

은경이 반한 미라의 긴 생머리 그리고 그 입술.. 은경은

음악 선생님에서 이제는 애인으로 변신한 미라의 입술을

뜨겁게 빨고 있었다..

은경의 오른손은 미라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있었다..

미라는 은경을 바라보면서 웃음을 짓고 벗겨낸

브라자를 은경의 앞에서 흔들어보였다..

은경도 웃으면서 미라의 허벅지를 쓸어갔다..

미라는 은경의 손이 움직이는 것에 따라서 자신의 몸을 은경의

몸에 부딛쳐서 몸으로 은경을 애무하였다..

선생과 제자의 사이에서 애인 사이로 발전한 두 여자의

친밀한 대화가 시작되었다..

" 그 동안 나 안보고 싶었어.. ? 내 애인..? "

" 보고 싶었어요 선생님.. 집에 찾아가고 싶었는데.. "

은경의 손이 미라의 왼쪽 허벅다리에 은경의 눈에 놀라움이

가득했다..

" 뭐에요..? "

" 한번 맞춰봐.. "

미라의 왼쪽 허벅지엔 이상한 물건이 달려있었다..

은경은 손으로 그것을 조금씩 더듬으면서 미라의 입술에

자신의 혀를 넣고는 휘감고 있었다..

" 혹시 이거.. "

" 그래 맞아... "

" 아이.. 몰라.. "

은경은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자신이 탐험한 이물체는 다름아닌 딜도... 인조 자지였다..

자신이 두달전 음악 선생인 미라에게 길들여질때

자신의 혼을 빼앗겨버린 바로 그것이었다..

" 기억나지..? "

" 네.. 부끄러워요... "

은경의 손이 계속해서 미라의 중심부로 향했다..

은경의 놀라움은 계속되었다..

" 선생님.. 팬티.. "

" 응 안 입었어.. "

미라는 은경의 입술을 자신의 혀로 애무하면서

은경을 점점 혼란에 빠트렸다..

" 어머님이 여전히..? "

" 네.. 여전히.. 전화도 못받게.. "

미라의 상상력이 날개를 달았다.. 은경의 이중성과 지난 두달간의

길들이기를 생각하면서 은경의 어머니에 대한 한가닥의 가능성을

점치게 되었다...

훗..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어.....

" 과민 보호야.. 지나칠 정도로 말이지.. 어쩌면.. "

" 어쩌면.. 뭐에요..? "

미라는 은경의 유방을 자신의 두손으로 부드럽게 쓸기 시작했다..

은경은 뜨거운 숨을 몰아쉬고 눈을 지긋이 감았다..

' 좋아.. 이 느낌.. 따듯해.. '

미라가 은경의 귓볼을 간지럽히면서 뜨거운 숨결을 귀에

쏫아부었다..

은경의 몸이 움찔하면서 허리가 뒤로 꺽이기 시작했다..


미라의 손이 은경의 팬티쪽으로 움직었다..

그리고는 거침없이 팬티를 벗겨내렸다..

머리속에 생겨난 생각을 확인하기 위하여..

응경에게 좀더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 어머니가 팬티 검사 하니..? "

" 아.. 네.. 에... 흐... 그.. 그.. 날 이후 매.. 애.. 일.. 아.. "

미라의 손이 천천히 은경의 보지를 덮기 시작했다..

" 어머니는 언제 아머님과 이혼 했지..? "

" 2년 되셨어요.. "

은경은 눈을 감은채 자신의 보지에 들어오는 미라의 손을

음미하면서 몸을 미라의 손에 맡기고 있었다..

미라는 은경을 피아노 의자 위에 눞혔다..

그리고는 양 다리를 들어 자신의 어께에 걸쳤다..

은경의 작은 보지가 미라의 앞에 펼쳐졌다..

작은 음모가 약간 나있을뿐 아직 어린 보지 그 자체이다..

털만 없다면 어린애의 것이나 다름없는 작고 귀엽기까지한

은경의 보지는 미라의 소유었다..

" 은경이 보지는 아주 귀여워.. 은경이 처럼.. "

" 은경이 어머님 것도 이렇게 귀여울까.. "

미라는 천천히 은경의 보지에 키스했다.. 은경이 음찔했다..

미라의 작고 긴 혀가 은경의 보지를 핧기 시작했다..

" 다음주 쯤에 한번 찾아뵈야겠네.. 어떤분인지.. "

" 아.. 하... 허.. 억... 미.. 라.. 언.. 니.. 나.. 미.. 처.. "

어느새 은경의 미라에 대한 호칭은 선생님에서 언니로

바뀌고 있었다..

미라의 혀는 계속해서 은경의 보지 갈라진 안쪽을

애무하고 있었다..

은경은 이제 조금씩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두달 전에 길들인 그 리듬이 조금씩 되살아 나기 시작했다..

' 그래 은경아 바로 그거야.. '

은경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고 동시에

은경의 보지에서도 애액이 넘치기 시작했다..

미라의 혀 놀림도 점점 빨라지기 시작했다..

핧는 것에서 이젠 이빨고 깨물고 두손을 은경의 보지를

벌리고는 부풀어진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빨아대기 시작했다..

은경은 몸을 좌우로 흔들리면서 낮게 중얼거렸다..

" 미라 하아.. 언니.. 사랑.. 해요... 사랑.. 하.. 아... 아.. 아.. "

은경의 보지에서 애액이 넘치기 시작했다..

미라는 은경의 몸이 달아오르자 바로 치마의 호크를 풀고

치마를 벗어버렸다..

그리고는 허벅지에 끼워둔 딜도를 꺼내서 은경의 보지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두 여자의 섹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참이였다..

달아 오를대로 달아오른 두 여자의 귓가에는

아무런 소리도 들려오지 않았다..

음악실의 문은 잠겨있었고...

애인들의 만남은 무려 두달 만이었다..

음악 선생 미라는 두 달 전에야 겨우 새로운 레즈 애인을 만들었고

은경은 두 달 전에 엄격하기만 한 어머니를 벗어나 포근한 언니같은

애인을 만나서 육체의 쾌락을 배우게 된것이다..


스 르 르... 소리없이 미술실의 문이 열리면서 다혜가 먼저 들어왔다..

다혜는 출석부와 출석부 사이에 끼워둔 플레이보이를

탁자위에 던지고는 의자에 앉았다..

잠시후 책가방을 둘러맨 지호가 조용히 들어왔다..

" 거기 의자 가지고 와서 앉아 "

지호가 조용히 앉았다..


다혜는 지호가 앉자 눈을 찌푸렸다..

막상 지호를 미술실에 불러 왔지만 다혜는 마땅히

할 말이 생각나지 않았다..

그래도 불러왔으니 선생님 체면에 뭔가 훈계를

해야 할 상황이었다..

기실은 교실을 나오면서부터 미술실로 왜 불렀는지

후회를 계속 하고있었다..

차리리 교무실로 따라오라고 했어야 했는데..

교무실에서 지호가 다른 선생님들에게 혼나는것이

싫어서 미술실로 따라오라고 한 것이었다..

' 교실에서 그냥 모른체 하고 나와버렸어야 했는데.. '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상대가 지호가 아니었다면 그랬을지도 몰랐다..

그러나 포르노 잡지를 보고있었던 학생이

지호였다는 것이 신경을 건드렸다..

배신감.. 그 놈에게 느꼇던 그 느낌..

바로 그것을 지호를 미술실로 오라고 한 동기가

되어버렸다..

부임해서 지호를 봤을때 첫 느낌은 웬지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낮익은 얼굴이라는 것이었다..

맑은 눈과 갸름한 얼굴이 언니인 지혜와 아주 비슷했다..

그리고 그때부터 다혜는 지호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름 : 강 지 호 2학년 9반 62번

가정 : 어머니와 누나 여동생

서클 : 검도부 부주장

특기 사항: 미술에도 소질이 있으나 웬지 발휘안하려고 함

피아노 잘침 컴퓨터 잘함

제작년에 아버님 돌아가심..

언니와 비슷해... 아주 많이 ....

다혜가 마음을 가다음고 지호를 노려보면서 입을 열었다..

" 너 나를 이렇게 실망시킬수 있어.. "

" 네..? "

지호가 다혜를 쳐다보았다.. 무슨 말일까..실망이라니

언제 나를 자세히 쳐다보기나 했나..

" 넌 그래도 얌전하고 착실해서 믿고있었는데.. "

" 그림도 괜찮게 그리고 해서.. 더더욱.. "

" 그런데 오늘 너한데 완전히 실망했다.. "

지호가 다혜를 조용히 쳐다보았다.. 이 선생 왜그러지..

뭔가 이상해.. 저번에도 한번 그랬지만....

" 죄송합니다.. "

" 그게 다야.. "

" 그럼 무슨 말을 더 해야하나요.. "

일순간 다혜가 말문이 막혀버렸다..

그리고는 미술실에 정적이 감돌았다..

그리고 그 정적을 깨는 희미한 소리가 들려왔다..

미술실에 들어올때부터 아주 희미하게 들려왔던 이 소리는

이제는 고요해진 학교에서 미술실에 남은 두사람의 귀에

정확하게 들려오기 시작했다..

자세히 듣지 않으면 그리고 아주 고요하지 않으면 들리지

않을 정도로 희미한 소리였지만..

다혜와 지호 두사람모두 똑똑히 잘 들을수 있었다..

" 하.. 아... 흐.. 아.. 아. 웅... 네... "

" 아 흐으.... 흑... 좋아.. "

높은 톤의 목소리 .. 흐느끼는 귀여운 목소리

두 여자의 신음소리가 아주 낮게 희미하게 들려오고 있었다..

' 뭐야.. 설마.. 대체 누가.. '

다혜는 그 소리를 알고 있었다.. 다혜의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기 시작했다.

. 자신이 무수히 내질렀던 소리..

거의 매일 질렀던 소리..

섹스의 쾌감을 견디지 못해서 우는 비명소리이자 가장

황홀할때 내는 소리이기도 한 몸의 울음소리이다..

' 대체 어디서 그리고 하필 이럴 때 '

' 이소리는 ..? '

쿵.. 쿵.. 쿵.. 쿵...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맥박도 덩달아 빨라지기 시작했다..

' 내가 지호에게 훈계하고 있는데... '

' 하필이면 이런때 학교에서.. '

몸에 힘이 쭉빠지기 시작했다.. 얼굴이 화끈거린다..


지호와 다혜의 눈이 마추쳤다..

다혜는 얼른 눈을 피하고 고개를 숙였다..

지호의 얼굴을 쳐다볼수 없게 되어버렸다..

왜 눈을 피하고 고개를 숙이는지 다혜 자신도 몰랐다..

그냥 본응이 시키는 대로 부끄러움을 피할 뿐이었다..

지호는 다혜의 얼굴이 밝갛게 상기되고 있는걸 눈치챘다..

그리고 다혜는 지호가 자신의 얼굴이 밝갛게 상기되는걸

알아차렸다는 것을 직감으로 알았다.


지호의 머리속에 불과 몇분전 본 플레이보이의 그림과 글들이

스치고 지나갔다..

지호는 고개를 떨구고 있는 미술 선생 다혜를 잠시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천천히 일어서서 다혜쪽으로 걸어갔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다혜의 밣갛게 상기된 얼굴을 손으로

받쳐 올렸다..

다혜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았다..

눈을 꼭 감고 있었다.. 그뿐이었다..

' 예쁜 얼굴이다.. '

지호는 다혜의 입술에 조용히 키스를 시작했다..

그리고는 눈으로는 옆 음악실을 쳐다 보았다..


이미 학생들이 다 빠져나간 기말고사의 마지막 날

조용한 학교의 미술실 바로 옆 음악실에서 들여오는

섹스의 신음소리..

바로.. 음악선생 미라와 미라의 애인 은경이

지르는 사랑의 신음소리였다..


To be continued..

22-5 제휴업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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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토도사 매거진 소라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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