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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앙]

"축하드립니다! 딸입니다"

"네..정말 감사함니다,.저 .산모는 건강한거죠?"

"그럼요,,"
...... 본문에서 계속
출처  토도사 매거진 소라야설  https://www.tdosa.net 

가을동화 1부

[으아아아아앙]

"축하드립니다! 딸입니다"

"네..정말 감사함니다,.저 .산모는 건강한거죠?"

"그럼요,,"

"저..아이를 보고 싶은데.."

"아..이쪽으로 오십쇼"

[톡톡..]

그들이 간 곳은 신생아실이었다.

준서와 아버지는 막 태어난 딸을 보고 있었다.

"자~ 준서야 봐라~ 은서란다.."

"은..서.."

"그래..이제 우리 준서 오빠 됐네..?"

"오..빠?"

"그래! 이제부터 준서 잘 돌봐줘라.~"

"으..응.."

며칠 후

"꺄아아,,"

"준서야 병원에서 그렇게 뛰면 어떻게?"

"아.?"

준서는 갑자기 발걸음을 옮겨 신생아 실쪽으로 향하게 되었다.

준서는 아무 생각없이 자기 동생 '은서'와 옆 아이의 이름 표를 바꿔버렸다

"준서야 뭐하니?"

'깜짝?'

"아..아니야 아빠.."

"자~ 가자 나가자,준서야

오늘 분터 은서가 우리집에 오는거야?"

"진.짜?"

"응 그래..좋으니?"

"응.."

"자~  어서 가자 꾸나~"

가을동화 2부

"이제 우리 준서도 오빠네..?"

"오..빠?"

"그래..이제 오빠야..준서야?"

"응?"

"은서 잘 돌봐줘야 한다.."

"응 ^^"

며칠 후..

"자~ 은서야  아빠한테 와~"

"아부...아.."

"옳지.."

"와~ 우리 은서 착하네.."

그 때 까지도 그들은 자기가 바뀐 운명이란것을 눈치채지 못하였다,

그렇게 준서와 은서는 같이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를 같이 다녔다.

중학교 때...

어느 조용한 일요일 아침이었다.

준서와 은서의 부모님께서는 한 3일전부터 여행차 어디론가 가셨다. 그래서 책임감

이 많은 준서에게 모든 것을 맞겨 야만 헀다.

[털컥]

"오빠~ 일어나..~"

"으,..으.."

"오빠~ 빨리 일어나 벌써 9시야~"

"으..몇시라구?"

"9시라고 오빠 빨리 밥먹어"

"응.."

[터벅터벅]

준서는 아직 잠이 덜 깨었는지 비틀거리며 계단을 내려 오고 있었다.

"자~ 오빠 밥먹어..솜씨는 없지만 많이 먹어 ^^"

"응.."

"쩝쩝..우걱우걱"

"오빠~ 어때?"

"음,,정말 맛있는데? ^^ 이정도면 합격이라고 바줄게,,"

"정말? 와~  고마워 오빠"

"응~"

"근데..오빠"

"왜?"

"옷좀 입고 오지 이게 뭐야?"

"왜?"

"위에 옷은 아에 안 입었자나..아무리 남매지간이지만

예의는 지켜줬음 조켔수~"

"그랬나?"

"당연하지.."

"우리 예쁜 동생이 삐지셨나봐?"

"삐지긴..."

"하하하"

"왜 웃어?"

준서의 몸매는 꽤 근육으로 잡힌 몸이 었다.

그렇게 우락부락하지도 않고 보통의 몸에다가 약간의 근육을 덧붙인 그런 몸매였다

얼굴도 꽤 준수한 편이라 반에서도 상당한 인기가 있었다.

이는 은서도 마찬가지 였다.

순수하면서도 호감가는 얼굴을 가진 은서는 가슴도 보통보다 크고 역시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상당한 인기였다.

"오빠! 우리 놀러 가자~"

"어디로?"

"음..공원갈까?"

"그럴까?"

"그래.. 옷갈아 입고 올게.."

"응.."

[탁탁탁탁]

은서가 옷을 입으러 간사이 준서는 옷을 갈아 입으려고 자기 방으로 가고 있었다

그런데 문의 틈사이로 준서의 옷 갈아 입는 모습이 보였던 것이다. 준서는 호기심으

로 더욱 가까이 갔다.. 은서는 막 브래이지어를 갈아 입고 있었다. 준서는 조금 얼굴

이 붉어진 상태로 지켜 볼 뿐이었다. 은서가 브래이지어를 벗자 분홍색 유두와

또래보다 조금 성숙된 유방이 노출 되었다. 준서의 자지는 벌써 발기되고 있었다.

준서는 동생을 따먹고 싶은 욕망이 앞섰다. 하지만 동생에게 이런 감정을 품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곤 자기 방으로 돌아가려고 할때 였다,

막 돌아서는데 자기도 모르게 발이 걸려 은서의 방쪽으로 넘어지고 말았다.

[콰당]

"까아아아아"

"우..?"

준서의 손은 은서의 유방위에 덮어 져 있었다. 은서의 손도 준서의 자지쪽에

붙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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