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 태풍의 눈 > 제2부

피부병통키 0 643 0

< 태풍의 눈 > 제2부

소라-9/ 609 

토도사 - 카지노 토토 매거진 Todosa casino toto magazine 

22-6 제휴업체 현황_416

출처  토도사 - 카지노 토토 정보매거진

" 어마앗!!.. "


온 몸에 비누칠을 하고 샤워기 아래에서 타올로 훔치던 지우가 놀라 몸을 오


그리며 벽을 향해 돌아선다. 하지만 등을 덮은 치렁한 머리카락아래로 드러


난, 탐스럽게 부푼 엉덩이는 숨길 수가 없다.


" 여기서는 안돼요.. 아주버님.. 제발 나가주세요.. "


이제 100% 안심이다. 분명히 그녀는 '여기서는 안돼요' 한 것이다.


입을 굳게 다문 강표는 다짜고짜 다가가 등뒤로 그녀를 와락 안아 버렸다.


" 흐읍!!~~ "


탄식인지, 한숨인지 분간이 안가는 나직한 소리가 지우의 입에서 새어 나왔


다. 강표의 넓은 가슴에 조그맣게 갇힌 지우의 몸이 날개젖은 갈매기처럼 가


늘게 떨고 있고, 허리 아래로는 그녀의 보드라운 엉덩이에 밀착된 강표의 심


벌이 위로 꺾인채 멋진 먹이감을 앞에 두고 목줄을 잡힌 사냥개처럼 몸부림


을 친다. 강표는 지우의 몸을 빙글 돌려 정면으로 다시 끌어 안았다.


" 제.. 제수씨!! "


" 아!∼∼ 난 몰라요∼ "


타올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싼 지우가 포기한 듯이 강표


의 가슴에 얼굴을 묻어 왔다. 강표는 천천히 지우의 고개를 한 손으로 치켜


올린 다음 물에 젖어 반짝이는 그녀의 긴 머리카락을 옆으로 쓸어내고 솜털


이 뽀얀 귓볼부터 입술과 혀로 핥아 갔다. 입김을 불어넣으면서 혀를 귓속으


로 들이밀자 지우의 입에서 다시한번 가느다란 탄식이 흘러 나왔다.


지우의 탄력있고 따뜻한 유방의 감촉이 가슴위로 전해오는 것을 느끼면서 이


번에는 그녀의 목덜미를 밑에서 위로 핥아 올라가 이윽고 앵두처럼 붉은 윤


기를 띠고 있는 입술위에 두툼한 입술을 포개 갔다.


미처 거기까지는 생각 못한 듯 잠시 고개를 젓던 지우가 눈을 감아 버린다.


촉촉한 입술을 잠시 덮고 있던 강표가 내친김에 혀를 디밀자 '그것만은 안돼


요' 하는 듯 지우의 굳게 다문 치아가 가로 막았다. 장애물을 열려고 몇 번


시도하던 강표는 여의치 않자, 전에 술좌석에서 우스개소리로 들었던 수법을


생각해 냈다. 등을 감싸안고 있던 한쪽 손을 풀어서는 그녀의 봉긋한 젖무덤


을 약간 힘주어 움켜 쥔 것이다.


역시 ' 아야!! ' 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작은 입이 벌어졌다. 강표는 재빠


르게 혀를 밀어 넣었다. 곧이어 지우가 체념했는지 그의 혀를 말랑한 혀로


따뜻하게 감싸왔는데, 강표는 그만 정신이 아찔해졌다. 촉촉하고 상큼하고


달작지근한 그녀의 입속 향기가 온 몸을 마비시키는 것 같다.


혀와 혀가 엉키면서 강표의 한 손이 서서히 아래로 내려 갔다. 매끈한 아랫


배를 잠시 쓰다듬어 주고는 곧 조금더 아래로 뻗치자 물기에 젖은 그녀의 숲


이 손가락 끝에 닿았다. 순간 지우의 몸이 흠칫하더니 엉덩이를 뒤로 뺀다.


하지만 상체가 꽉 안긴 상태라 빼는 시늉만 할 수 있을 뿐이다.


지우의 얼굴을 힐끗 보니 감은 눈을 더 질끈 감는지 가느다란 주름까지 잡혀


있다. 신기한 것은 미녀는 찡그린 얼굴 까지도 예쁘게만 보인다는 것이다.


거기까지는 그래도 용케 참고 있던 지우가 마침내 강표의 손이 그녀의 도도


록한 언덕 전부를 손바닥에 감싸쥐면서 가운데 손가락이 그녀의 보드라운 조


갯살속으로 파고 들자 그만 입술을 떼며 브레이크를 걸어 왔다.


" 안돼요.. 아주버님.. 여기서는 그만 해요.. "


" 여기나, 방이나 뭐가 달라요? 그냥 가만히 있어 봐요.. "


" 그.. 그래도.. 부끄러워 죽겠어요.. "


몸을 비비꼬는 지우의 허벅지 사이를 비집으며 강표의 손이 조금씩 더 꽃잎


사이로 파고 들었다. 상대가 워낙 특수한 관계, 시아주버니인 때문인지 벌써


그녀의 비너스 속이 촉촉히 젖어 있는데, 미끌거리는 감촉으로 보아 단순히


샤워물기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강표의 손가락이 본격적으로 움직이려는 순간, 지우가 눈을 반짝 떴다.


" 저... 아주버님!.. "


" 예!..제수씨.. "


" 꼭 그러심.. 나.. 부탁 하나만 먼저 들어줘요.. "


" 앞으로 비밀을 지켜달라는 거 말인가요? "


" 그거야 당연한거고요.. 이런 거 오늘 딱 한번으로 끝내줄 수 있어요? "


" 음!!.. 그렇게 해야 겠지요.. "


" 그러엄... 좋아요.. 대신... 바로 좀 부탁드릴께요.. "


" 바로?.. 뭐를요? "


" 아이참!.. 그 거... 몰라요!!... "


지우의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른 다음에야 강표는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갔다.


전희를 충분히 즐기고 난 다음 하고 싶었지만, 일단 부탁한대로 해 줄 수 밖


에 없다.


선 자세로는 불편하다고 생각한 강표는 욕조 가에 걸터 앉아 지우의 알몸을


당겨 안았다. 그리고 지우의 양 발을 욕조 턱에 걸치게 하고는 그의 허벅지


위에 놓인 그녀의 엉덩이를 천천히 끌어 당겼다.


지우는 또 눈을 감고 있는데, 양 볼이 홍조를 띤 채 속눈썹이 바르르 떨고


있다. 이제 곧불륜중에서도 타부시되는 시아주버니와의 섹스가 눈 앞에 다가


온 것이다.


강표의 살기둥도 심줄이 불거질 정도로 힘껏 팽창해 있다. 꿈에도 상상 못할


꽃다운 제수씨의 비경을 점령할 기대로 귀두에 침을 흘리며 고개를 벌떡거리


고 있다.


" 어멋!! "


강표의 심볼이 지우의 물기젖은 음모아래, 꽃잎 중심부에 닿자마자 지레 탄


성부터 지르는 지우.. 그만큼 달아 올라 있다는 표시다. 강표도 흥분이 극에


달해 귀두가 꽃잎에 닿자마자 화끈한 느낌이 왔다.


" 어헉!!.. 제.. 제수씨.. 이게 꿈은 아니겠지요?.. "


그냥 불쑥 밀어넣기가 아쉬운 강표가 한마디 던지자 지우가 얼른 손가락을


그의 입술에 갖다 댄다. 아무 말도 말라는 듯이.... 가볍게 머리를 끄떡인


강표가 지우의 엉덩이를 지긋이 당겼다.


그의 심볼이 서서히 안쪽으로 파고 들어가는 감촉이 오면서 지우의 윤기나는


작은 입술이 조금씩 벌어지는데, 강표의 눈에는 마치 그녀의 비너스가 굵은


침입자에 놀라 입을 벌리는 것 같다. 강표가 아래를 힐끗 보니 그의 심볼이


지우의 보지살을 가르며 조금씩 파고 들어가는 모습이 그녀의 음모아래로 선


연히 비춰 왔다. 그리고 예민한 그의 심볼 신경에 그녀의 빡빡한 질벽의 꼬


물거리는 감촉까지 전해져 오면서 온 몸의 신경이 그 곳으로 쏠리는 것 같은


쾌감의 극치가 몰려 오자, 더는 못참은 강표가 허리를 치켜들면서 힘껏 지우


의 엉덩이를 당겼다.


" 아흐윽!!.. "


" 어허억!!.. "


탄성이 거의 동시에 터지면서 마침내 강표의 굵은 심볼은 지우의 보지속을


가득히 메웠고, 두 사람의 사타구니는 찰떡처럼 들어 붙었다.


 


어느틈에 지우가 강표의 목을 끌어 안았는지 두 사람의 몸이 가슴부터 엉덩


이까지 밀착된 상태로 얼마동안 꼼짝도 않고 있는데, 강표의 어깨에 얼굴을


기댄 지우의 입에서 긴 숨이 흘러 나왔다.


" 흐유우~~ 이제 됐다.. "


" .... ?? .... "


'이제 됐다'는 말이 뜻밖이어서 강표가 의아한 눈빛으로 지우를 쳐다봤다.


"아주버님.. "


" 으음... "


" 제가 오늘 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이런 간 큰 짓을 벌였는지 아세요? "


" 그.. 글쎄요.. 안 그래도.. 혹시.. 지난번 사건에 대한 답례로?... "


" 그것도 있지만.. 그것 보담은... "


" 그것보담은?.. "


" 실은요.. 지난 시사 때 아주버님을 뵈왔잖아요.. "


" 예.. "


" 죽겠더라구요.. 부끄럽고.. 창피하고.. 인사를 하려고 해도 앞에 가지도


못하겠구.. "


" 그래서요? "


" 혼자 곰곰이 생각했죠.. 앞으로도 계속 아주버님을 안 볼 수도 없고... 언


제까지 아주버님 앞에 새가슴이 되어 지내야 할건지... "


" ........ "


" 문득, 그럴바엔 아예 같은 입장이 되어버리면 좀 낫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 "


" 그.. 그러니까.. 나를 공범으로.. "


" 그래요.. 호호.. 나.. 못됐죠?.. "


지우가 호호 웃는 바람에 그녀의 비너스가 움찔거리며 강표의 좆을 조아 왔


다. 지우는 사실 또 한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그 것은 말할 수 없다. 강부장


에게 길들여진 육체가 한달여 공백기간을 거치면서 요 며칠 부쩍 남자가 못


견디게 그리웠던 것이다. 그 것도 남편과의 평범한 정사가 아닌 좀 더 자극


적인 관계가...


" 허허.. 참!!.. 그런.. "


" 이젠 아주버님한테 안 부끄러워요.. 동생의 아내에게 이렇게 못할 짓을 하


고 있잖아요.. "


" 하긴.. 이젠 같은 신세군.. 그래도 이런 공범이라면 열 번이라도 환영이오


. 허허.. "


" 아이.. 그래서.. 오늘 하루 밖에 안된다고 했잖아요.. 아주버님이나 저나


길게 가는 건... "


" 알았어요.. 알았다구.. "


" 그리고 아주버님.. '태풍의 눈' 아세요? "


" 태풍 한복판에 눈알처럼 뚫린 거 말이요? "


" 네에.. 그 곳은 햇볕까지 날 정도로 바람도 없고 쾌청한 날씨래요.. 그래


서 가끔은 태풍을 만나 바깥으로 피할 시기를 놓친 배가 아예 거꾸로 태풍속


으로 들어간대요.. 태풍의 눈을 향해서요.. "


" 그럼 언제까지 갇혀 있게요? "


" 아니에요.. 태풍이 돌아가는 바람쪽으로 피하기도 하고.. 더러는 저기압으


로 태풍이 가라앉 는 수도 있대요.. "


" 그러니까.. 지금 나의 품속이 제수씨에겐 '태풍의 눈'이라는 얘기가 되나


요? "


" 이제 아셨어요?... 호호호.. "


또 그녀의 비너스가 옴찔거리며 조아오자 강표는 한번 더 힘차게 그녀의 몸


을 껴안았다.


" 아이!.. 숨차!.. 아주버님.. 저기 좀 보세요.. "


지우는 참 묘한 여자다. 남자와 삽입을 한 상태로 조잘되는 습관이라도 있는


지...


" 뭐 말이오?.. "


지우가 가르키는 방향을 보니 벽에 커다란 거울이 걸려 있고, 두 사람이 안


고 있는 모습이 그대로 비춰 있어, 마치 네 사람이 욕실에 들어 앉아 있는


것 같다.


" 아주버님이 마치 흑인 같아요.. 호호.. "


" .... !! .... "


그러고 보니 안 그래도 검은 강표의 몸이 지난 여름내 현장에서 벗고 지낸


탓인지 더욱 검게 타 번들거리는데,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난히 희고 날씬


한 지아의 몸이 안겨있는 모습이 너무 대조적이어서 진짜 커다란 몸집의 흑


인이 작은 동양여인을 안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 그리고, 요기도.. "


다시 지우가 강표의 가슴을 손가락으로 훑는다. 강표의 가슴에 난 무성한 털


을 쓰다듬는 것이다.


" 아주버님.. 참.. 터프하셔.. "


그러면서 이번에는 지우가 먼저 강표의 입속에 촉촉히 젖은 그녀의 혀를 밀


어넣어 왔다.


 


강표는 안그래도 인형처럼 예쁜 지아가 귀여운 짓만 골라하며 애교를 떨자,


진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표현이 실감이 갔다. 두 팔로 그녀의 허리


를 잡고 위로 조금 끌어 올린 후, 다시 아래로 내리며 본격적인 방아질을 시


작하려는데, 또 그녀가 나선다.


" 아주버님.. 낮에 일하시고 힘드잖아요.. 제가 해 드려도 돼요?.. "


지우는 강표의 대답을 기다리지도 않고 양 발로 욕조 턱을 밟더니 강표의 어


깨를 두 손으로 잡고는 천천히 엉덩이를 내려갔다. 처음엔 입구를 잘 못맞추


고 꽃잎을 이리저리 비벼대더니 이윽고 정조준이 되었는지 반달같은 눈썹을


찡그리며 보지둔덕을 밀어 붙여 왔다.


강표도 눈을 지긋이 감았다. 그의 심볼이 따뜻하고 보드라운 그녀의 질속으


로 밀고 들어가는 감촉이 그렇게 황홀할 수가 없다. 그렇게 여남은 번을 천


천히 엉덩이를 흔들어 가던 지우의 숨소리가 차츰 높아지더니 가쁜 숨소리만


큼 방아속도도 빨라지기 시작했다.


" 하악!!.. 하악!!.. 아~... 너무 좋아요... "


강표도 지우가 히프를 내려박을 때마다 앉은 자세에서 박자에 맞춰 엉덩이를


위로 치켜 올렸다.


" 허억!.. 허억!.. 허억!.. "


" 하악!.. 하악!.. 하악!.. "


두 사람의 열에 들뜬 신음소리가 좁은 욕실을 가득 메웠다. 그러던 어느 순


간, 강표의 어깨를 잡은 지우의 손가락이 할퀴듯 파고 들어오더니 쇳소리같


은 비명이 욕실을 울렸다.


" 아아악!!.. 아주버니임!!..나..죽겠어요.. "


1차 절정이 예상보다 빠르게 찾아 온 지우가 온 몸을 부르르 떨더니 강표의


심볼에 옴찔옴찔 움직이는 질벽의 감촉이 온다. 애액을 뿜는 모양이다. 그리


고는 이어 강표의 품안에 축 늘어져 왔다.


 


" 아주버님!... "


" 예.. 제수씨... "


" 나.. 음탕한 계집이죠? 후훗.. "


바로 턱밑에서 노곤한 눈빛으로 말하는 지우의 입에서 밤꽃 냄새가 났다.


" 아니.. 천만에요.. 여자란 낮엔 정숙하고 밤엔 요염해야 한다고 '요조숙녀


' 라는 말도 쓰잖 습니까? "


" 에이!.. 엉터리.. 그건 조신하고 안존한 여자라는 뜻이잖아요? "


" 허허.. 제수씨에겐 문자도 함부로 못 쓰겠네요.. "


" 아..참! 아직 아주버님은 그거 안했죠? "


" 그거라니요?.. "


" 아이.. 짖궂으셔.. 몰라서 물어요? "


" 허.. 참.. 좀 직접 이야기 해 봐요.. 난.. 잘 모르겠는데... "


이젠 강표도 지우의 조잘대는 버릇에 장난끼가 솟아 났다.


" 그.. 뭐라더라.. 아!!..그렇지.. 사..사정 말이에요.. "


" 사정이 뭔대요? "


" 정말 그러실거에요? "


지우가 예쁘게 눈을 치떤다. 강표의 능청을 알고도 맞장구를 쳐 주는 것이다


.


" 거.. 무식한 것도 서러운데.. 너무 욱박지르지 말고 좀 쉽게 풀어서 얘기


해 봐요.. "


" 좋아요.. 그럼.. 에.. 그러니까.. 아주버님의 거기가.. "


" 또.. 거기.. "


" 아주버니의 페..페니스가.. 나의.. 거기... 음... 푸시속에 정액을 싸는


거 말이에요.. 아이.. 난 몰라... "


힘들게 말을 마친 지우가 발갛게 익은 얼굴을 강표의 털이 무성한 가슴에 부


비며 부끄러워 죽겠다는 듯 매달려 왔다.


" 아~.. 그거요?.. 아직 안 했지요.. 참!.. 지금 해도 괜찮은 때입니까? "


" 네에.. 생리한지 이틀밖에 안 지났어요.. "


" 그렇다면.. 99% 안심이군.. 그럼 슬슬 시작해 볼까요? "


" 우리 이번엔 침대로 가요.. "


" 그럴까요? "


강표는 지우를 달랑 보듬고 침대로 향했다. 침대에 내려놓으려는데, 지우가


강표의 팔을 풀고 방바닥에 먼저 내려섰다.


" 가만요.. 제가 아주버님께 서비스 하나 해 드릴께요.. 침대에 편안히 기대


누워 보세요.. "


강표가 시킨대로 침대에 이부자리를 포개고 반쯤 누운 자세가 되자, 지우가


방 복판에 한쪽 발을 약간 앞으로 내 밀고 허리에 손을 받친 요염한 자세로


섰다. 그러더니 천천히 몸을 한 바퀴 돌린다. 서비스라는 게 그녀의 몸매를


감상시키려는 것인가 보다.


 


" 저가요.. 이래봬도 대학교 다닐 때 에어로빅대회에서 우승한 적도 있다구


요.. "


" 으~~ 음!! "


강표의 실눈이 조금씩 벌어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신음이 흘러 나왔다.


( 아~ 아~ 이럴수가... )


불혹을 한참 넘긴 나이지만, 여자의 몸이 이토록 아름다울 수도 있다는 것을


처음 느꼈던 것이다. 천사가 날개를 잃고 잠시 지상으로 내려온다면 이런 모


습일까.... 목에서 어깨로..그리고 잘록한 허리와 알맞게 부푼 엉덩이를 거


쳐 탄력이 넘치는 허벅지와 다리로 이어지는 매끄럽고 부드러운 선이 마치


조각을 다듬어 놓은 듯 티 한점 없이 곱다. 거기에 사기주발을 엎어 놓은듯


한 봉긋한 가슴과 군살하나 없는 매끈한 아랫배, 그리고 그 아래 신비함을


풍기는 검은 윤기의 소담한 숲... 왜 예술사진이나 그림에서 여자의 나신을


자주 다루는지 조금은 이해가 갈 것도 같다.


강표가 진귀한 명화를 보고 있는 것 같은 감동으로, 지금 자신이 보고있는


아름다운 육체의 주인이 제수씨라는 것도, 또한 조금전에 자신이 저 몸에 성


기를 꽂았었다는 사실조차 잊고 멍해 있는데... 다시 지우가 그 자리에서 팔


을 머리뒤로 깍지끼고 발레를 하듯 천천히 발가락끝으로 몸을 돌린다. 지우


도 자신의 몸매에 어지간히 자신감을 갖고 있는 듯 하다.


" 계속 보고만 있을거에요? "


 


지우가 애교스런 목소리로 생긋이 미소를 짓는 순간에야 비로소 정신이 돌아


온 강표는 벌떡 일어나 가까이 다가갔다. 그리고 지우의 몸을 번쩍 안아들고


침대위에 눕혔다. 반듯하게 누워 다음 동작을 기다리는 듯, 빤히 올려다 보


는 지우의 눈빛속에 빨려 들 듯 상체를 숙인 강표는 그녀의 윤기나는 붉은


입술위에 자신의 두툼한 입술을 가져갔다. 보드랍고 촉촉한 지우의 입술 감


촉을 느끼면서 강표의 한 손은 그녀의 봉긋한 가슴을 천천히 쓰다듬기 시작


했다. 조금전 보았던 완벽한 육체미에 대한 경건한 마음이 들어 마치 보물을


다루듯 조심스러운 손길이다.


" 이번엔 좀 만져도 괜찮아요? "


" 그럼요.. 아까는요.. 너무 부끄러웠거던요.. "


" 지금은 안 부끄럽구요? "


" 이젠 아주버님하고 한 몸까지 된 사이잖아요.. 호홋.. "


간장을 녹일듯이 생글거리는 지우의 애교띤 표정을 보는 강표의 머릿속은 혼


란스럽다. 전에 가족모임에서 보여주던 차가운 지성미의 그녀와 요염한 지금


의 그녀가 과연 같은사람인가 의심이 들 정도다.


강표는 가슴을 쓰다듬던 손을 서서히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매끌매끌한


아랫배위를 두어번 맴을 돌다 조금 더 아래로 내려가자 바로 까실까실한 감


촉이 손 끝에 닿는다.


이어 보지둔덕인 듯 싶은 도도록한 살집이 손에 잡히자 강표는 넓적한 손바


닥으로 꼬옥 감싸 쥐었다. 지우가 살며시 눈을 감는다. 다시 은근한 흥분이


솟아서인지... 아니면 말로는 괜찮다지만 아직은 부끄러운건지.... 잠시 언


덕을 감싸안고 있던 강표는 가운데 손가락을 두가닥으로 나누어진 조갯살사


이로 살며시 집어 넣었다. 살아있는 전복속에 손가락을 넣으면 이런 기분일


까... 말랑하고 촉촉하고 따뜻한 느낌.. 손가락끝의 감촉만으로는 도저히 만


족할 수 없게 된 강표는 일어나 지우의 다리사이에 엎드렸다. 그리고 지우의


허벅지를 벌리며 꽃잎에 입술을 가져갔다.


" 어머머!!.. 그런 건 하지 마요.. 안돼요.. 아주버님.. "


지우가 가벼운 앙탈을 해보지만, 이미 강표의 혀는 그녀의 알른알른한 조갯


살 구석구석을 핥고 있었다. 꽃잎을 좌우로 핥다가 계곡속으로 약간 깊숙이


혀를 넣었다가 반복을 얼마간 해 나가다가 둔덕 바로 아래 뾰족히 머리를 내


민 지우의 옥순을 입술로 지긋이 물어 주었다.


" 어마앗!.. 그.. 그만해요.. "


지우의 몸이 또 비비꼬이기 시작한다.


( 그만하긴.. 이제부턴데.. 후후.. 오늘 뿐이라며?.. 극락을 구경시켜주지..


조금만 기다리라 구.. )


엎드린 자세에서 두 팔을 위로 뻗쳐 봉긋한 젖가슴을 주무르며 입술과 혀로


는 계속 그녀의 예민한 곳만 골라 부드러우면서도 끈덕지게 애무를 하는 강


표의 능숙한 솜씨에 아랫입술을 물며 참고 있던 지우가 마침내 더는 못 견디


겠는지 온 몸을 비틀며 쇳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 아구구.. 제발.. 관둬요.. 돼..됐어요.. 아..아주버님.. 나.. 안아줘요..


"


그러면서 지우의 손이 내려와 강표의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는 바람에 강표는


예정보다 조금 빨랐지만 몸을 일으켰다. 대신, 부드러운 정상위보다 훨씬 강


도가 센 자세로 삽입하기로 작정했다. 이미 그녀에겐 2차전인 것이다.


끌어당기는 지우의 팔을 뿌리친 강표는 그녀의 몸을 위로 동그랗게 말아 올


렸다. 무릎이 가슴까지 닿도록 밀어올리니 그녀의 동그란 엉덩이가 들리면서


부끄러운 부분이 전부 강표의 바로 눈밑에 모습을 드러냈다. 동그랗게 말린


지우의 하얀 육체가 성인이 아닌, 마치 여중학생을 벗겨놓은 듯 조그맣게 보


여 강표의 심볼에 더욱 힘줄이 솟는다.


" 이.. 이게 뭐에요? 뭐 하자는거에요? "


아마 이런 자세는 지우에겐 처음인 모양이다. 한 손으로 지우의 정강이 안쪽


을 받치고 엉덩이를 갖다붙인 강표는 벌겋게 성이 난 심볼을 꽃잎을 헤집고


꽂은 다음 천천히 엉덩이를 밀어붙여 갔다.


" 아흐윽.. "


아직 절반밖에 넣지 않았는데도 지우의 탄성이 터져나왔다. 강표는 무릎을


조금 더 끌어당겨 밀착시킨 다음 엉덩이를 뒤로 조금 뺀 후, 일단 예고를 해


주었다.


" 제수씨.. 우리 이제 진짜 한 몸이 되는 겁니다.. "


그리고는 힘차게 엉덩이를 밀어붙였다.


" 어머엇!!.. 아!.. 조금 아파요.. "


지우가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예쁘게 얼굴을 찡그린다. 조금 전 욕실에서의


행위 때보다 더 깊이 삽입이 되었기 때문이다. 강표가 내려다보니 자신의 굵


은 좆이 지우의 보지속에 다 파묻히고 꺼실꺼실한 좆털만 지우의 둔덕을 덮


고 있다. 다시 뒤로 좀 뺀 다음, 다시 푸욱 찔러 넣었다.


" 아흑!!.. 아주버님.. 제..제발.. 너무 커요.. 사알살 요.. "


그렇지만, 강표는 사정 봐주지 않고 계속 밀어붙였다. 오늘 뿐이라는데.. 강


한 인상을 남겨 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점점 속도를 올리면서 거세게 밀어


붙여 가는데 강표의 숨길이 약간 가빠 올 무렵, 지우의 비명이 차츰 교성으


로 바뀌어 나갔다.


" 아학!!.. 아학!!.. 주..죽겠어요.. 아하악!!.. "


" 허억!!.. 허억!!.. 허억!!.. "


" 푹쩍.. 푹쩍.. 푹쩌억!!.. "


아래쪽에서도 차츰 지우의 애액이 넘쳐나는지 살과 살이 마찰하는 소리가 요


란하게 나기 시작했다.


 


마침내 다시 절정을 맞이하는 지우의 몸부림이 시작됐다. 양 손으로 침대요


를 꽉 움켜잡고 위로 치켜든 발등을 쭈욱 뻗대면서 한 옥타브 높은 비명을


길게 내 질러 온 것이다.


" 아아아악!!..엄마아.. "


강표도 지우의 크라이맥스에 오른 표정을 보고는 재빨리 그녀의 다리를 풀고


정상위로 자세를 고쳐 올라 지우의 가슴을 꼭 안아주면서 사정할 채비를 했


다.


" 어허어억!!.. "


자신도 모르게 눈을 까뒤집으며 참고 참았던 수문을 열고 시원한 분출을 시


작하자, 찐득한 강표의 정액이 제수씨인 지우의 자궁속으로 봇물처럼 쏟아져


들어갔다.


 


온 몸의 진기가 다 빠져나간 듯 몸은 축 늘어졌지만, 한동안 강표의 입에서


는 중노동을 한 노동자처럼 가쁜 숨결이 이어져 나왔다.


" 아주버님.. 정말 대단하세요.. "


서서히 눈동자가 돌아 온 지우의 첫마디다.


" 나도 인사를 해야겠군요.. 제수씨를 이렇게 품다니... 꿈만 같습니다.. 덕


분에 나도 오랜만 에 시원하게 몸을 풀었어요.. 허허.. "


" 근데요.. 아주버님... "


" 예에.. "


" 오늘 이런 썸싱을 갖게 된 게 진짜 저 혼자 유혹한 이유만은 아니죠? 아주


버님도 전부터 절 은근히 바라신 거 아니에요? "


" 하하.. 그야 아이들말로 당근이지요.. 그리구요.. 이건 들은 얘긴데요..


이 세상 대부분의 손 위 아주버니란 남자들이 제수씨를 원할걸요.. 도덕이니


윤리니 하는 것만 아니라면요.. "


" 아이!! 설마... 아~~ 어쨌든 후련해.. 이대로 세상이 멈추어 버렸으면 좋


겠어.. "


" 다.. 좋은데.. 한 가지가... "


" 네? 무슨 말씀이세요? "


" 아니.. 그게.. 실은 명기한테 좀 미안한 생각이... 허허허.. "


" 아이.. 지금 그런 말씀하시면 저는 어떻구요.. 그런데.. 아주버님!.. "


" 예에.. "


" 우리 그이한테도 그렇게 미안해 하실 거 없으세요... "


" 그건 또 무슨 얘깁니까? "


" 그렇잖아요.. 제 나이 얼마에요? 이런 싱싱한 몸을 한 달에 한 두 번 밖에


안 안아 줘요.. 그것도 얼마나 성의없이 하는 줄 아세요? 전희도 없고, 시작


하고 3분이상 가는 경우도 없어요.. "


" 그래요? 동생이 몸이 좀 약한 줄은 알지만, 그 정도입니까? "


" 몸도 약하지만, 그 탓만은 아니에요.. 지난 9월달에는 그 주제에 바람피우


다 저한테 들킨 적도 있거던요.. 그것도 같은 직장에 있는 스무살짜리 하구


요.. 한바탕 하려다 나도 지은 죄가 있어서 그냥 넘어갔지만요.. "


" 허허참!.. 세상은 요지경이라더니.. 제수씨같은 미인아내를 두고 또 다른


여자를요?... "


" 그러니까.. 동생이 못해주는 걸 형님이 채워줬다고 생각하면 맘 편하잖아


요.. 다른 집안 남 자에게 나같은 미인을 뺏기는 것 보다는 낫잖아요?.. 호


호홋... "


" 어째.. 그럴 듯 하면서도 궤변같기도 한데요.. "


" 어머!.. 아주버님.. 궤변인줄 대번에 아시네... 호호.. ".


" 이제 그만 씻을까요? "


" 아니에요.. 조금만 더 이대로 있어줘요.. 참!.. 아주버님!.. "


" 예에.. "


" 바른대로 얘기해줘요.. 대전형님이랑 나랑 누가 더 좋아요? "


" 허허.. 둘 다 제수씬데.. 누가 더 좋고가 어딨어요?.. "


" 아이!.. 그러시지말고.. 나.. 서운해 안 할께요.. 한마디만요.. 꼭요.. "


문득 강표는 한 가지 꾀가 생각났다. 오늘 뿐이라던 그녀의 말이 자꾸 걸렸


던 것이다. 기약도 없이 계속 만나는 건 자신에게도 곤란한 일이지만, 앞으


로 적어도 서너번은 더 이런 자리를 갖고 싶은 욕심이 나는 것이다.


" 꼭 한 마디만 하라니 그럼 하지요.. 사실 전에는 두 사람 다 예쁘면서 제


각기 독특한 매력 이 있어서 비슷하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


" 그런데요? "


" 이렇게 몸을 섞고 보니 막내제수씨가 더 좋아요.. 진심입니다. "


" 아이.. 응큼해.. 남자들이란.. "


" 그건 나만 그런건 아닐걸요.. 세상 남자가 다, 품에 안은 여자가 더 예뻐


보이지요.. 혼자 양귀비처럼 예쁘면 뭐해요... 상대도 안 해주면 그림의 떡


일 뿐인데... "


" 그럼.. 대전형님도 아주버님께 몸을 바치면 또 좋아하시겠네요.. "


" 아이구!.. 그게 무슨.. 내가 무슨 카사노바라도 된답디까?.. "


" 시침떼지 마세요.. 이 건요.. 여자의 직감인데요.. 아주버님.. 사실은 대


전형님과도 벌써 썸씽이 있었죠? "


" 예에?.. 아닙니다.. 없어요.. "


" 거짓말마세요.. 아마.. 6개월 전후 일거에요.. "


강표는 가슴이 뜨끔했다. 정확히 7개월전 일인 것이다.


" 무슨 근거로 그런 억측을.. "


" 여자는요.. 같은 여자의 심리가 눈에 잘 보이거든요.. 지난 봄 가족모임후


부터 그 형님의 아주버님을 대하는 태도가 달랐어요.. 눈길을 의식적으로 피


하기도 하고, 그런가 하면 어 떨 땐 은근한 눈빛으로 몰래 훔쳐보기도 하던


걸요.. 그건 한번 몸을 준 여자의 특이한 행 동 반응이거던요.. 후훗.. "


" 그럼 제수씨도 앞으로 나한테 그런 반응을 보이겠네요?.. "


" 말 돌리지 말구요.. 아주버님.. 나만 알고 절대 입 다물고 있을께요.. 그


형님.. 어떻게 해서 아주버님과 썸씽이 이루어졌는지 이야기 좀 해줘요.. 네


에? "


" 그.. 그런 일 없다니까요.. "


" 아이참!.. 그럼... 좋아요.. 만약 그 이야기만 해주신다면 제가 다음에 한


번 더 만나 드릴 께요.. 응? "


결국 강표는 지우의 교묘한 설득과 유혹에 7개월전 한밤중에 일어난 짜릿한


해프닝을 털 어 놓고 말았다. 스토리가 길어지면서 그녀의 몸위에서 내려와


나란히 누워 이야기 해 나가는데 결정적인 부분으로 화제가 이어지자 지우가


흥분이 되는지 강표의 심볼을 잡고 조몰락거리기 시작했다. 그러고도 부족한


지 잠시 후에는 강표의 손을 끌어다 그녀의 보지둔덕에 갖다 댄다. 차츰 흥


분이 오른 강표도 그녀의 비너스를 부드럽게 애무해 주면서 이야기를 계속


이어 나갔다.


 


" 호호호.. 아이 재밌어.. 그러니까 아주버님이 술에 취해 방을 잘못 찾아


들어가서 큰 형님 인줄 알고 품은 게 대전형님이란 얘기네요.. "


" 정말이오.. 처음부터 그럴 작정으로 들어간 건 아니란 말이오.. "


" 그래.. 어때요?.. 그 형님도.. 좋아하던가요? "


" 처음엔 굉장히 반항했지요.. 소리도 못 지르고 온 몸으로 밀어냈지만, 어


찌어찌하다가 지금 만지고 있는 그 놈을 대전 제수씨의 그 곳에 억지로 대가


리를 박고 나니 그 때 부 터는 가만있더군요.. 그리고 나중에는 오히려 나를


꽉 안고 몸부림까지 치더라구요... "


" 눈에 선해요.. 그래서 그 뒤에는 다시 안 만났어요? "


" 그 다음날 아침에 내가 눈치를 보는데.. 어떻게 그렇게 시치미를 딱 떼는


지.. 내가 꿈을 꿨 나 싶을 정도더라니까요.. 그런 얼굴을 향해 어떻게 내가


먼저 내색할 수 있겠어요?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탓도 있고.. 그게 처음이


자 마지막이었어요.. "


" 다시 한번 더 안고 싶지 않으세요? "


" 아닌게 아니라 길게는 말고 한 두세번이라도 더 만나고 싶지만, 그게 내


혼자 맘으로 되 는 게 아니어서... "


" 내가 코치해줘요? "


" 뭘요? "


" 시간을 내서 무조건 대전에 내려가세요.. 그리고 작은 형부가 집에 없을


낮시간에 변두리 호텔에 방을 잡고 전화해 보세요.. 십중 팔구 나올거에요..


"


" 정말 그럴까요? "


" 제 말이 맞을거에요.. 혹시라도 실패하신다면 그 땐 제한테 연락주세요..


제가 책임지고 랑데뷰 시켜드릴께요.. 이젠 아주버님 빚 다 갚았어요.. 그쵸


? "


" 아직 남았어요.. 아까 이야기해주면 한 번 더 만나준다던 약속... "


" 알았어요.. 욕심장이... 그나저나 우리 아주버님.. 참 못됐어.. 그 어려운


제수를 세 사람중 에 두 사람씩이나 따 먹다니.. 그 것도 젊고 예쁜 제수만


골라서.. 말하고 보니까 나도 예 쁘다는 자랑이 됐네...호호호.. "


" 예쁘다 뿐입니까... 자.. 이리와요.. 우리 예쁜이 제수씨.... "


" 아잉.. 또요?... 못살아.. 정말.. "


그 날 지우와 모두 세 번의 격렬한 섹스를 나누고 후들거리는 다리로 호텔을


나서는 강표의 눈에 비친 만추의 하늘은 노오랗게 변해 있었다.


 


****** < 태풍의 눈 > 제 2부 END ******

22-6 제휴업체 현황_416
22-6 제휴업체 현황_416

#토도사 #토도사매거진 #스포츠분석 #프로토무료분석 #무료스포츠분석 #스포츠가족방 #스포츠무료픽 #소라야설 #< 태풍의 눈 > 제2부 

22-6 제휴업체 현황_340
토도사 - 카지노 토토 웹매거진 Todosa Web magazine

원하시는 자료 및 분석, 배당 자료 신청해주시면 바로 업데이트 해드립니다.
확실한 분석을 통해 두꺼운 지갑이 되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본망가, 성인웹툰, 소설 등 재미있는 정보가 많은 '토도사' 웹매거진

구글에서 '토도사' 또는 '토도사.com' 을 검색해주세요
보다 많은 분석 및 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문의 텔레그램 @idc69
※도메인 및 자세한 내용은 토도사 https://tdosa.net 또는 평생주소 https://토도사.com 에서 안내

0 Comments
주간 인기순위
포토 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