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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체탐험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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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체탐험 6부
소라-13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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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눈을 크게 뜨고 그녀가 옷 벗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 보았다.

 치마가 내려지고 브레지어와 팬티를 벗었을때 얼굴과 팔둑 같은 부위와 너무 다른 그녀의 하얗고 탱탱한 피부에 넋이 나간듯 지켜 보았다.

 

 여자나이 삼십 중반이면 한참 성행위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나인데 일찍 죽은 남편이 얼마나 원망스러웠을꼬. 그때는 너무 어려서 그런 생각까지는 하지 못했지만 스무살이 되어서 그녀의 심정을 어느 정도 알 것 같았다.


 커다란유방에 비해서 젖꼭지는 어머니의 것보다 훨씬 작았다. 뱃살이 조금 찌긴 했지만 동네의 다른 아줌마와 비교한다면 말랐다고 표현해야 할 정도로 그리 많은 군살은 없었으며 얼굴쪽과 비교되는 뽀얀 피부가 자꾸만 나의 성욕을 부채질 하고 있었다.

 많는 노동탓에 손길은 다소 거칠었지만 다른 부위는 스무살 처녀와 비견될만큼 탄력 넘치며 풍만했다.

 나는 숨을 죽이고 그녀를 바라 보는 일 외에는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

 손에 땀이 쥐어질 정도로 처음 하게 될 교합에 대한 생각이 가득했다.

 

 하얀피부에 둥그런 엉덩이,수북한 음모,출렁거리는 커다랗고 쳐지지 않은 유방,모든것이 나를 황홀경에 도취하게 만들었다.

 아무말 없는 나를 보고 재미있다는 듯 말했다.

 "녀석,떨고 있구나."

 "저....아줌마 보지를 한번 만져 보면 안될까요?"

 "안돼. 나 지금 미칠것 같아. 내가 하는대로 가만히 있어."

 그녀는 곧 내 배쪽으로 앉는 자세를 취했다.

 그리고 내 자지를 잡고 그녀의 골짜기에 내 자지를 집어 넣고 천천히 눈을 감으며 앉는 것을 보았다.


 나는 조그만 실망을 해야 했다.

 포르노책에서는 주로 자지가 보지에 절반쯤 물려 있는 사진이 많았기 때문에 아줌마가 앉을때 타이트하게 조이며 내 몸에 작은 통증이 오기를 바랬는데 너무도 쉽게 그녀의 몸속으로 숨어 버리는 것 같아 실망 하지 않을수 없었다.

 '내 자지가 어른들 것보다 작아서 그런건가....'

 나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아줌마가 하는 것을 지켜 보았다.

 처음엔 천천히 주저 앉았다 조금 몸을 올렸다를 반복하더니 이내 달아 올라 몸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지금도 내 성기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감각이 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때도 아마 그랬던 모양이다.

 아줌마의 유방이 몸동작에 따라 출렁거리며 빠르게 움직였지만 내게는 좀체로 자지에 좋은 느낌 같은 것은 오질 않았다.  

 한참 동작이 빨라져서 엉덩이와 내 앞쪽이 부딪히는 소리까지 들렸다. 탁탁 소리를 내던 그녀는 극에 달아 올랐는지 신음소리까지 흘러 나왔다.

 "음....음....아....음....아아아아"

 난 처음 기대했던 느낌과 조금 다르다고 느껴서 과히 기분히 유쾌하진 못했다.

 

 아줌마는 좌위의 자세를 일단락 짓고 내려왔다.

 그녀의 얼굴에 기쁨의 홍조까지 보이는것 같았다.

 이마엔 몇 방울 땀까지 맺혀 있어서 그녀가 만족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지만 나는 그리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녀는 곧 내 배위에서 내려와서 내 옆에 누웠다.

 "자. 이제 네 차례야."

 나는 얼른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 박았다.

 너무 쉽게 쏙 들어가 버렸다. 자세히 보니 보지 주위에 눈에 보일듯 말듯한 거품같은 것도 눈에 띄었다.

 "자. 시작해 얼른."

 나는 한참이 지나도 그녀의 보지에 자지만 꽂은체 멍하니 아줌마의 얼굴만 바라보고 있었다.

 "뭐하고 있어. 빨리 해줘."

 "지금 하고 있쟎아요."

 나는 자지에 힘을 주라는 소린줄 알고 끙끙 거리며 자지에 힘을 줬다.

 지금 생각하면 우습지만 그때는 섹스가 자지를 여자의 보지에 넣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이상의 동작은 취할수가 없었다.

 

 그녀는 답답했던지 몸을 조금 일으켜 세워 내게 남자가 취할 성행위 동작을 보여 주었다.

 "이렇게 네것을 내 몸에 넣고 앞뒤로 움직여서 넣었다 뺐다를 해야해. 알았지."

 나는 곧 이해를 했다.

 그리고 그녀의 몸에 성기를 다시 넣고 팔로 몸을 지탱한다음 무릎을 꿇은자세로 내 엉덩이를 힘차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무엇에라도 홀린 것처럼 격정적으로 그녀의 보지를 찔러댔다. 온몸에 땀이 범벅이 될 정도로 한참 동안을 쑤셔댔지만 정액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기분이 서서히 좋아지고 있음을 느꼈다. 그동안 자지가 간지러울 정도의 작은 느낌 밖에 받지 못한 나였지만 힘이 빠지기 시작할 무렵 그녀의 보지가 내 자지를 조이는 듯한 느낌까지 들었다.

 연속적으로 쥐고 있지는 않았지만 간헐적으로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에 의해 압박을 느낄수 있었다.

 "으으음...아-아--아---악.."

 그녀의 신음소리는 더욱 커졌다.

 숨이 차 오를정도로 그녀를 함락시켜가던 나는 힘이 빠질대로 빠져 다리에 작은 경련이 오는 느낌까지 있었다.

 그러나 다행이 다리는 더이상 문제가 되지 않았고 땀을 흠뻑 흘린 나는 자지에 짜릿짜릿한 느낌과 함께 여러차례 정액을 쏟아내고 있었다. 질외사정같은 것은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그냥 그녀의 보지 깊숙한 곳에 꼼짝도 못하고 쏟아 내는 수밖에....

 

 그녀와 떨어져 숨을 헐떡이면서 그녀를 바라 봤지만 그녀는 눈을 감은채 작은 신음소리를 내며 눈을 뜰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녀의 커다란 유방이 더욱 커 보였다.  

 '나하고 섹스를 하기 전에는 저정도 크기는 아니었는데..'

 지친 몸을 일으켜 그녀의 유방을 만져 보았다.

 바람이 가득찬 풍선처럼 곧 터질 것만 같았다. 부드러웠고 작은 젖꼭지 주위에 돌기가 일었다.  

 그녀의 옆에 누워 그녀의 유방을 번갈아 가며 힘차게 빨아댔다.

 그녀는 그제서야 정신이 들었는지 손으로 내 머리를 감싸주었다.

 당시 내 기분으로는 많은 양의 정액을 쏟은거 같았지만 어렸을 때여서 그런지 그리 많은 정액은 흘러나오지 않았다. 자지에 조금 묻어 있고 그녀의 질 속에도 꽤 들어 있기는 하겠지만....


 나는 그시절에 피임이란 단어를 잘 몰랐다.

 누가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었거니와 그런 것을 물으면 제대로 대답해 줄 사람도 없었을 시절이었다. 그녀는 나와 관계를 가지기전 보지에 약간 누런색을 띈 대추알보다 조금 작은 무엇인가를 집어 넣었었다. 일년이 더 지나 그것이 피임약이라는 것을 알았다.  

 사정을 할때의 허무와 공허감이 크긴 했지만 나는 그녀의 가슴을 열심히 빨아댔고 보지주위의 수북한 털을 헤치고 보지도 만지작 거려 주었다.

 

 만약 누군가가 그 장면을 엿보았다면 한참동안을 웃었을 것이다.

 내 또래중에서 나는 조금 큰 편에 속했고 그녀와 키차이도 별로 나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비쩍 말라 있었고 그녀는 제법 살이 붙어 있었으므로 고목나무에 매미가 붙어 있는 형상과 비슷했을 것이다.

 허벅지 같은 부위는 둘레가 두배는 족히 되었던 것 같은 기억이 난다.

 참으로 오랫만에 성행위를 한 그녀는 너무 행복했을 것이다. 나도 처음엔 찝찝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녀의 몸에 녹아 들었고 커다란 만족감을 가질수 있었다.

 생활의 대부분을 음흉한 생각들로 장식하고 사는 내게 순결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지만 어쨌든 그녀는 내게서 순결을 가져가는 행운을 얻었다.  

   

 아직도 여분이 남아 그녀를 쓰다듬고 있었고 그녀는 물을 떠와 풀이 죽은 내자지를 정성스럽게 닦아 주었다. 찬찬히 쳐다본 그녀이 얼굴은 유난히도 밝아 보였다.  

 그때 밖에서 세퍼트가 컹컹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컹컹...으르르르"

 "안에 누구 없어요?"

 어머니 목소리였다.

 한참동안 집에 들어오지 않는 내가 걱정이 되어서 찾아 온듯 했다.

 "대전댁! 대전댁! 대전댁 없어요."

 광에서도 어머니의 목소리는 들렸지만 아뭇소리도 할수 없었다.

 "이상하네. 방에 불도 켜 있고 철구도 자고 있는데 대전댁은 어딜 간거지."

 나는 발가벗고 있는 그녀와의 모습이 발각 될까봐 너무도 조마조마 했다.

 "아줌마. 어떡해요."

 나지막하게 말했다.

 "가만 있어."

 그녀는 가만 있으라며 손을 저었다.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일어나 천천히 옷을 입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계속 몇차례인가 또 아줌마를 불러 댔다.

 "아줌마. 신발."

 나는 눈이 휘둥그래져 가지고 신발은 어떡하냐고 걱정을 했다.

 "걱정마. 내가 숨겨 두었으니까."

 만약에 내 신발이 어머니의 눈에 띈다면 집에 돌아가지 않고 있을것 같아 가슴을 졸였는데 아줌마가 숨겨 두었다는 말에 안심할수 있었다.

 어머니는 몇번인가 더 아줌마를 불러보다가 인기척이 없자 그냥 가는 것 같았다.

 

 아줌마가 먼저 조심스럽게 밖으로 가서 주위를 훑어 본다음 다시 광으로 왔다.

 "석두야. 나와. 아무도 없다."

 그녀의 방으로 갔다.

 그녀는 내 얼굴에 뽀뽀를 해주며 잘 돌아가라는 인사를 했다.

 "즐거웠어. 또 부탁한다."

 "근데 집에가서 울엄마가 왜 늦게 왔냐고 물어보면 어떡해요."

 그녀가 곰곰히 생각을 하더니 말을 꺼냈다.

 "이러면 되겠다. 조금 무거운 물건이 있어서 너에게 들어 달라고 했다고 말야. 나도 네 엄마한테 그렇게 말할테니까. 알았지.

 "알았어요."

 그녀는 다시 내 얼굴에 뽀뽀을 하더니 엉덩이까지 툭툭 때려 주었다.

 '내가 어린앤가.... 나하고 섹스까지 하고서는 또 어린애 취급하네.'

 "어서 안가고 뭘해. 네 엄마가 또 찾아 오시겠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장난스럽게 꽉 잡았다.

 "아,너 왜 그래. 누가 찾아 오면 어떡하려구."

 "아줌마,또 나를 어린애 취급하면 가만 안 놔둬."

 그녀는 내손을 떼어 놓으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역시 집에 돌아 왔더니 왜 늦었냐고 물었다.

 "아뇨. 그..그냥 아줌마가 무겁다고 물건 좀 들어달라길래 들어다 주고 오느라구요."

 "그래. 잘했다. 그래야지. 같은 교인끼리 서로 돕고 살아야해. 밤이 늦었다. 얼른 씻고 자라."

 "예."

 집에 돌아오는 걸음이 무거웠지만 어머니가 속아 넘어가는 것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몸을 씻고 들어 오려는데 내 누나 방안의 불이 켜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고등학교 일학년인 우리 누나는 내가 어릴적부터 까맣고 못생겼다고 깜상이란 별명을 붙여 주었다.  

 "깜상누나. 아직 안자."

 아무런 대꾸도 없었다.

 "불을 켜놓고 자는건가."

 나는 마루옆에 있는 누나의 방문을 열어 보았다.

 누나는 나를 쳐다 볼 생각도 않고 책만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누나,뭘해."

 "보면 모르냐? 책 읽는다."

 "만화책인가?"

 "내가 너 같은줄 알어. 넌 봐도 모르는 어려운 책이야."

 "하하하. 누나가 책을 읽는다구. 지나가던 개도 웃겠다."

 "저게. 너 혼좀 나 볼래."

 "아...아냐. 아냐."

 문을 열어 놓고 누나가 책읽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 봤다.

 스탠드 밑의 누나 모습이라 얼굴을 자세히 볼수 없었지만 꽤 책에 심취되어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옆에는 여동생이 이불을 꼭 덮고 얼굴만 내놓고 잠을 자고 있었다.

 "야! 들어 올려면 들어 오고 나갈려면 나가. 문 앞에서 뭘 하고 있는 거야.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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