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제4의 성 4장 내 안의 남자

열무스테파니 0 754 0

제4의 성 4장 내 안의 남자     
소라-16// 516/ 

토도사 - 카지노 토토 매거진 Todosa casino toto magazine 

22-6 제휴업체 현황_416


그 후로도 나는 몇 번 더 그 고속버스 터미널의 화장실을 찾았다. 그 때마


다 나는 얼 굴도 모르는 남자들의 성기를 정성껏 빨아주고 그 대가로 한 입


가득 그들의 정액을 맛볼 수 있었다. 하지만 그 곳은 내게 점점 위험한 곳


으로 생각되었다.


물론 처음 거 기에 갈 때부터 나는 그들로부터 성병에 감염이 되지나 않을


까 걱정이 되었다. 그러나 설마 입으로 그런 병이 쉽게 옮을까 싶어서 크게


걱정하지는 않았던 것인데 나중에 잡 지를 뒤져 알아보니 구강성교로도 얼


마든지 성병이 옮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 사실을 알게 된 뒤 적이


두려움을 느꼈지만 다시 그 곳에 가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 곳의 익명성이


나를 편하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어느날인가 나는 언제나 처럼 고속터미널로 들어서 주위를 두리 번 거리며


이층으로 향하는 계단으로 걸어갔다. 그때 나는 제복을 입은 경관 여러 명


이 잠바로 얼굴을 가 린 남자 몇 명을 잡아 끌며 계단에서 내려오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대로 멈추어 섰 다. 뭔가 짚이는 것이 있었다.


나는 계단으로 올라가지 않고 그냥 대합실로 내려가 앉았다. 가슴이 세게


뛰었다. 내 주위의 사람들이 수근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저 사람들 뭐야?"


"글쎄 뭐 호모들이라고 하던 거 같던데"


"호모? 웬 호모야? 호모 짓 하면 잡아가는 건가?"


"아니. 공중화장실에서 그 짓을 하는걸 보고 여기 가게 주인들이 신고를 했


다 나 봐."


"아유 지저분해 왜 하필 거기서 그래."


"왜 아니래 아이고 지저분한 놈들."


"저런 놈들은 모두 청송 감호소로 보내야 돼."


나는 천천히 일어나 밖으로 향했다. 밖으로 나오고 보니 내 이마에는 식은


땀이 흐르 고있었다. 만일 내가 조금만 일찍 왔다면 경찰에 잡혀 가족이며


친구들에게 내 비밀이 전부 폭로되고 말았을 것 아닌가. 나는 그 길로 얼른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다시는 터미널 근처에 가지 않았다.


한 동안 나는모든 일을 잊으려고 애를 썼다. 그러나 자꾸 다른 남자의 자지


가 그리워 졌다. 나는 우람한 남자의 성기를 빠는 상상 속에서 자위를 하며


욕망을 풀어버리려 애를 썼지만 그럴 수록 내 열정은 점점 더 커지기만 하


였다. 그 동안 나는 몇 번인가 동네 목욕탕을 찾았다. 물론 목욕을 하기 위


해서 라기 보다는 다른 남자들의 성기를 구경하기 위해서 였다.


나는 탕에 들어가서 편히 누운 채 샤워를 하는 남자들의 자지 를 구경했다.


모두다 너무도 탐스럽고 예뻐보였다. 나는 그것들을 보는 것 만으로도 자지


가 일어섰다. 다행히 탕 속이라서 남들이 알아채지 못하는 걸 다행스럽게


여기며 나는 한 시간 넘게 그 것들을 구경하고 그것을 내 입안에 넣는 상상


에 젖어 들었다. 하지만 상상과 구경 만으로는 내 욕망이 충족되지 못했다.


나는 누군가를 만나야만 했 다.


나는 아직 극장에서 만났던 그 아저씨의 삐삐 번호를 가지고 있었다. 그 아


저씨라 면 내 욕망을 만족시켜 줄 뿐만 아니라 용돈도 넉넉히 줄게 틀림이


없었다. 하지만 연 락하기가 망설여졌다. 터미널에서와 달리 일대 일로 직


접 만나야 한다는 사실이 부담 스러웠고 내 신분이 노출된다는 것도 두려웠


다. 하지만 너무 굶주린 나는 결국 전화기 를 들고 그 아저씨의 삐삐 번호


를 눌렀다.


수화기를 놓고 그 옆에 앉아 한참을 기다렸 다. 하지만 전화벨은 울리지 않


았다. 나는 실망감과 더불어 안도감을 느끼며 자리에서 일어나 방으로 들어


가려 했다. 하지만 내가 막 방문을 닫으려는 순간 전화벨이 울렸다.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전화기로 가서 수화기를 들었다.


"여보세요"


그 아저씨의 목소리였다.


"거기 호출하신 분 있습니까?"


"...예 저 전데요."


"누구시지요?"


"저...파고다극장에서...커피숍..."


"음? 아하 그 예쁘장한 애로구나. 잘 있었니?"


"예"


"나는 네가 하도 연락 안 해서 잊어버린 줄 알았지. 반갑다"


그는 그 날의 일들은 전혀 기억이 안 나는 사람처럼 매우 태연하게 말했다.


"그렇지 않아도 네 생각이 간간이 나고 하더라. 얼굴 좀 보자."


"예"


"난 내일 시간이 되는데 넌 어떠니?"


"저도 괜찮아요"


"그럼 내일 낮에 종로로 나올 수 있겠니?"


"예 그럴게요"


"그럼 내일 12시 정도에 종로서적 앞에서 만나자"


"예"


"그래 반갑다. 그럼 내일 꼭 보자"


"알았어요 꼭 나갈게요."


"그래 그럼 그 때 보자"


"안녕히 계세요."


수화기를 내려 놓고 나니 내 마음이 가벼워지며 기대감에 부풀어올랐다. 나


는 스스로 를 이해할 수 없었다. 왜 나는 다른 남자의 자지를 빨고 그 정액


을 마시는 것을 이렇 게 좋아하는 걸까? 나 같은 사람들이 어딘가에 또 있


을까?


아직은 다른 사내의 자지를 향한 내 욕망의 근원을 알 수 없었다. 다음날


나는 아침부터 목욕을 서둘렀다. 목욕이 끝난 뒤 나는 양치질을 하고 새 속


옷 을 입은 뒤 반바지와 티셔츠 만을 입고 집을 나섰다. 평일인데도 종로서


적 앞은 사람 들로 북적거렸다.


한 10분 정도 미리 도착한 나는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며 초조 하게 아


저씨를 기다렸다. 얼마 안가서 저만치에서 손을 흔들며 걸어오는 그 아저씨


를 볼 수 있었다. 아저씨는 전과는 달리 면 바지에 감색의 긴 팔 남방만을


입은 가벼운 차림이었다. 머리까지 짧게 깎아서 그런지 전보다 한 10년은


더 젊어보였다.


"안녕하세요"


"야 반갑구나. 더 예뻐졌는걸?"


아저씨는 내 옆으로 와서 자연스레 내 어깨 위에 손을 얹었다. 나는 남들이


우리를 이 상하게 볼까 봐 몸을 뺐다.


"사람들 봐요"


"뭐 어때 괜찮아. 밥 안 먹었지? 밥부터 먹으러 가자."


아저씨는 나를 종로 뒤편의 어느 레스토랑으로 데려갔다. 그리고 내 의사는


묻지도 않 고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난 사실 네가 연락할 줄 알았어."


"어떻게 아셨어요?"


"넌 처음 보기에도 일반들과는 좀 달랐어. 어느 정도 이미 이런 길을 타고


났다고 나 할까?"


그런 것 같기도 했다. 그날만 해도 나는 거의 그의 요구에 저항하지 않고


따랐 었다. 게다가 겨우 한 번 아저씨의 자지를 빨아보고는 이내 그 맛을


못 잊어 터미널 화장실 까지 기웃거린 내가 아닌가.


"넌 그 동안은 어떻게 참았니?"


나는 웃을 수 밖에 없었다. 터미널에서의 경험 이야기를 한다면 아저씨의


반응은 어떨 까?


"나 말고 다른 남자도 만나봤니?"


"글쎄요"


"글쎄요 라니?"


"음... 하여간 다른 남자는 안 만났어요."


그것은 사실이었다 내가 그 화장실에서 얼굴을 본 남자는 없었으니까 말이


다.


"이 계통의 사람들에게는 첫 남자가 중요한 거야. 기억에도 오래 남고 말야


. 내 생각 많이 했어?"


나는 그냥 웃기만 했다. 내가 여성적인 미소를 짓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식사가 나오자 우리는 별 말 없이 음식만 먹었다. 꽤 비싼 음식인 듯 했고


맛도 끝내 주었다. 식사가 끝나자 그는 담배를 피워 물었다. 내가 담배를


안 피워서 그런지 담배 피는 그의 모습이 매력적으로 보였다.


"잘 먹었습니다."


"음 그래 언제고 맛있는 거 먹고 싶으면 연락해."


"예 감사합니다."


"그런데 너 지금 학생이지?"


"예 지금은 1학년 방학중이예요"


"그러면 몇 살이지?"


"스물요"


"야 좋은 나이다. 집은 원래 서울이고?"


"아니오 원래는...지방이예요. 지금은 자취하고 있어요"


"그렇구나. 나도 원래는 시골 출신이지. 이미 서울 온지 가 20년이 넘었지


만 말야."


그는 나게 사는 곳이며 애인은 있는지 여부 등을 물었지만 나는 그냥 건성


으로 대답했 다. 나에 대한 정보를 그에게 너무 많이 노출하기는 싫었기 때


문이었다. 그도 나의 맘 을 알았는지 더 이상 캐 묻지 않았다.


"우리 이제 나갈까?"


"예"


그는 먼저 일어나 계산을 마친 뒤 레스토랑을 나섰다. 그와 나는 큰 길을


건너 인사동 종로 먹자거리의 골목길로 들어섰다. 나는 아무 말 없이 그의


발 뒤축만 보며 따라갔 다. 앞으로 내게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지 불안하여


가슴이 울렁거렸다. 그가 꼬불꼬 불한 골목 길로 계속 들어갔기 때문에 나


는 지금 어느 방향으로 가고있는 지 조차 알 수 없었다. 골목길을 10분 정


도 걸은 뒤 그는 어느 허름한 여인숙 간판 앞에 섰다.


그 집은 지은 지 수십 년은 넘어보이는 낡고 허름한 건물이었다. 나는 적이


실망스러 웠다. 이런 지저분한 여인숙에서 어떻게...물론 화장실 보다는 낫


겠지만 말이다. 그는 여인숙의 대문을 밀치고 안으로 성큼 들어섰다. 나도


누가 볼 새라 바로 따라 안으로 들어갔다. 안은 낮인데도 불구하고 어두컴


컴하고 썰렁했다. 현관 옆 주인 방에는 아주 머니 한 분이 앉아있었다.


"아줌마 방 있지?"


"있지. 오래 있다가 갈 거야?"


"아냐 저녁 때 정도 나갈 거야. 안 쪽으로 줘"


"108호 써"


아저씨는 방 값을 이미 아는지 묻지도 않고 돈을 지불하고 안으로 걸어 들


어갔다. 내 가 따라 들어가려 하자 아줌마가 불렀다.


"이봐 학생 이거 가져가야지."


아줌마는 수건과 휴지, 그리고 물주전자가 담긴 쟁반을 창문 사이로 내밀었


다. 돌아서 아줌마와 눈을 마주치는 순간 나는 웬 지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


였다. 하지만 그 아줌 마는 아주 덤덤한 표정을 지을 뿐이었다. 나는 그 쟁


반을 얼른 받아 들고 황급히 돌아 서 아저씨를 따라갔다. 108호는 복도의


맨 끝 방이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아저 씨의 신발이 안쪽에 놓여 있었다. 나도 신발을


벗어 방안에 들여 놓았다. 방안에 들어 서 보니 두 평 반 남짓한 작은 방이


었지만 의외로 깨끗하고 정돈이 잘되어 있었다. 옅 은 분홍색 무늬가 새겨


진 벽지도 새로 바른지 얼마 안 되 보였고 바닥의 장판도 깨끗 했다. 그 밖


에 옷장과 경대도 오래되기는 했지만 아직 쓸 만 해 보였다. 게다가 한쪽


에는 한 사람 겨우 들어갈 정도 크기의 화장실 까지 딸려 있었다.


나는 쟁반을 경대의 탁자 위에 놓고 난 뒤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몰라 그대


서있었다. 아저씨는 내게로 다가와 내 팔을 잡고 자기에게로 끌어당겼다.


나는 쓰러지듯 그의 가 슴에 안겼다. 그의 넓은 가슴에 엉겁결에 안긴 나는


두 팔을 그의 허리에 어정쩡하니 두른채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그


는 손을 뻗어 내 엉덩이 위에 가져다 대고는 가볍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나


는 그의 그런 행동 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무력해져 있었다.


"엉덩이가 아주 예쁘고 탄탄하네. 가서 깨끗이 씻고 오렴."


그는 나를 화장실 쪽으로 밀며 엉덩이를 철썩 두들겼다. 나는 그가 시키는


대로 화장실로 갔다. 화장실에는 변기 하나와 세면대 하나만 있었고 그 사


이에 겨우 한 사람이 서 있을 공간 밖에 없었다. 나는 세면대에 물을 받은


뒤 변 기와 세면대 틈에 겨우 쭈그리고 앉아 손으로 물을 떠 밑을 씻었다.


그가 이제 뭘 할 지 이미 알기에 나는 어디를 씻어야 하는지도 알고 있었다


. 비누로 엉덩이와 항문 주 변을 닦고 다시 물로 여러 차례 씻었다.


나는 항문 안쪽 까지 손가락을 넣어 닦아냈다. 찬물에 닿자 내 항문 근육은


단단히 경직되어 내 손가락 하나도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 다. 이런 구멍에


어떻게 저런 큰 자지를 넣는담. 나는 은근히 걱정이 되기 시작하였다. 휴지


를 뜯어 물기를 닦은 뒤 나는 다시 방으로 돌아왔다. 방으로 들어서는 나를


보며 그는 야릇한 미소 지었다. 그가 화장실로 가 샤워를 하는 동안 나는


얌전히 방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있었다. 내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이미


어느 정도 짐작은 하고있었기에 과연 내가 경험할 그 느낌이 어떨까 하는


기대와 불안 감이 내 머리를 맴돌았다.


잠시 후 그는 물이 뚝뚝 떨어지는 몸으로 옷을 전혀 안걸친 채 다시 방으로


돌아왔다. 덜렁거리는 그의 거무스레한 자지가 눈에 들어왔다. 나는 반쯤


고개를 돌리며 외면을 했다. 하지만 그는 그대로 내 앞으로 다가와 섰다.


그리고 한 손으로 내 머리카락을 잡아 내 얼굴을 자기 몸쪽으로 돌렸다. 내


코 앞에 반쯤 발기된 채 서있는 그의 자지는 이미 낯익은 것이었다.


그는 두 손으로 내 머리를 단단히 잡고 자기의 자지를 내 입술에 가져다 대


었다. 나는 기꺼이 입술을 열어 그의 자지를 내 입안으로 받아들였다. 내


입안은 차갑고 보 드라운 그의 자지로 가득차 버렸다.


"응 읍"


그는 자지를 내 목구멍 안으로 깊숙히 밀어 넣고는 그대로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나는 그의 엉덩이를 두 팔로 감싸 안은채 내 입안의 것을 혀로 감


싸며 음미했다. 그는 내 입안으로 가볍게 몇 번 자지를 삽입했고 그의 자지


는 곧 단단해졌다. 그는 내게서 몸을 떼고는 이불위로 가 누웠다.


"이리와"


나는 그가 시키는 대로 그의 옆에 가 앉았다. 그는 자연스럽게 내 어깨에


팔을 얹고 그 손으로 내 반대편 뺨을 어루만졌다. 나는 그의 손아귀에 걸려


든 작은 새처럼 벌벌 떨고 있었다. 그의 입술은 천천히 내게로 다가왔다.


그리고 내 입술에 부드럽게 키스 를 했다. 나는 눈을 감고 그의 키스를 받


아들였다. 그는 잠시 내 입술을 빨다가 이내 혀를 내밀어 내 입술사이를 비


집고 들어왔다. 나는 입을 반쯤 열어 그의 혀를 받아들 였다.


그는 능숙한 솜씨로 혀를 움직여 내 입 천정을 자극하고 내 혀를 마찰 시켰


다. 그리고 그는 혀를 좀 더 안으로 넣었다. 그의 혀는 징그러울 정도로 길


었다. 그의 혀 는 거의 내 목구멍 안으로 까지 들어오는 것처럼 느껴졌다.


나는 열심히 그의 혀를 빨 았다. 나는 키스가 이렇게 환상적인 줄은 처음


알았다. 그의 혀가 내 입안을 넓게 휘 젖자 내 몸은 공중으로 붕 뜨는 듯했


고 머리로는 주빗하게 전기가 흘렀다. 나는 그의 혀가 내 입안을 휘젓는 느


낌을 즐기고 있었다.나는 무의식 중에 내 혀를 그의 혀에 접 촉시켰다. 그


리고 그의 혀를 빨기 시작했다.나도 모르게 내 두 손은 그의 허리를 감 싸


안았다. 하지만 그는 갑자기 키스를 멈추고 내 몸에서 떨어졌다. 나는 너무


아쉬웠 다.


"후후 넌 정말 타고난 게이야. 키스만 해도 이렇게 흥분하다니 말야. 안 그


래?"


"..."


"이불부터 펴라"


나는 일어나서 그의 지시대로 이불을 펴기 시작했다. 내가 그에게 겁탈을


당할 자리를 스스로 준비한다는 사실이 쑥스러웠다. 자리를 다 편 다음 나


는 그의 처분 만을 기다 리며 그 위에 얌전히 앉았다.


"누워"


내가 이불 위로 눕자 그는 천천히 다가와 남방을 벗고 내 곁에 반쯤 누웠다


. 그의 몸 은 적당히 살이 찌고 근육도 있어 보기 좋았다. 내 가냘픈 몸과


함께 있으면 그는 마 치 커다란 산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그는 나를 안고


가볍게 키스를 해주었다. 그리고 한 손으로 티셔츠와 런닝셔츠를 함께 벗겨


주었다.


온 몸이 오싹 추워지는 걸 느끼며 나는 한 손으로 가슴을 가렸다. 그는 내


바지의 혁대를 풀고 지퍼를 내린 다음 천천히 아래로 벗겨 내렸다. 나는 엉


덩이를 들어 그를 도왔다. 그는 몸을 일으켜 내 바지를 완전히 벗긴 다음


다시 내 곁에 누워 팬티 위로 내 자지를 천천히 만져주었다. 나는 완전히


무방비상태가 되어 그의 처분에 내 몸을 맡기고 있었다. 하지만 내 자지는


내 의지나 심리상태는 아랑곳하지 않고 단단하게 솟아올랐다. 그는 내 몸을


세심하게 뜯어보았다.


"예쁜 몸이야. 적당히 여리고 적당히 통통하니 말야."


그는 침을 삼키며 내 배 위로 올라탔다. 그의 육중한 몸이 나를 무겁게 눌


렀고 그의 뜨겁고 축축한 자지와 불알이 내 배위에 닿았다. 그는 한쪽 팔을


내 목 뒤로 두르고 나머지 한 손으로 내 젖꼭지를 가볍게 애무했다. 그리고


다시 입술에 키스를 해 주었 다. 나는 그의 달콤한 혀를 아기처럼 빨았다.


그는 내 입 안으로 타액을 흘려주었고 나는 그 타액을 모두 받아 마셨다.


그는 다시 내 가슴 쪽으로 머리를 돌려 내 젖꼭지 를 물었다.


나는 너무 간지러워서 몸서리를 쳤다. 그는 한 손으로 계속 내 왼쪽 젖꼭


지를 비틀면서 나머지 젖꼭지를 혀로 핥고 입술로 빨아주었다. 가끔 그가


이빨로 내 작은 유두를 잘근잘근 씹어줄 때면 나는 고통과 쾌감을 한꺼번에


느끼며 약하게 비명 을 질렀다. 내 자지는 그의 허벅지에 마찰되어 단단해


졌고 그의 자지도 내 배위에서 단단하게 일어섰다. 그는 몸을 조금 일으키


고 내 눈을 바라보았다.


"입을 벌려."


나는 두 눈을 감은 채 입을 벌려주었다.


"아니 혀를 더 길게 내밀어. 좀 더 그래. 그리고 입술은 오므리고."


그가 시키는 대로 입 모양을 하자 그는 내 겨드랑이 사이로 무릎을 가져다


대고 두 손 으로 바닥을 짚으며 몸을 숙여 자기의 자지를 내 얼굴로 가져갔


다. 그리고 그의 자지 를 내 입 안으로 천천히 밀어넣었다. 나는 최대한 목


의 긴장을 풀고 아저씨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숨은 좀 막혔지만 이미 한 번


익숙해진 그의 물건이라 그런지 쉽게 그 뿌 리까지 입안에 곧장 받아들일


수 있었다. 그의 불알이 내 턱 위에 얹어지고 그의 자지 털이 내 코를 간지


렀다. 그는 그 상태로 멈추어 내 머리와 이마를 쓰다듬어 주었다.


나는 너무 숨이 막혀서 몸을 비틀었고 그는 자지를 반 정도 빼내 주었다.


그는 천히 몸을 위 아래로 움직이며 부드러운 삽입을 반복했다. 그리고 내


입안이 충 분히 윤활이 되자 곧 본격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의 자지를 느 긋이 음미할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지만


내 입안을 빠르게 드나드는 그의 자지를 보고 느끼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


되었다.


그는 아주 격렬히 몸을 움직였고 가끔은 그의 몸이 내 코와 부딪치기까지


했다. 나는 그의 엉덩이를 잡고 그의 움직임 을 도와주었다. 그는 꽤 오래


내 입을 유린했다. 이제 나의 입은 얼얼해왔고 입술도 아팠다. 다만 그가


내는 가벼운 신음소리만이 유일한 위안이 되었다. 그의 얼굴이 붉 게 상기


되고 그의 자지 끝에서 약간의 정액이 배어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후휴~"


사정을 참으려는 듯 움직임을 멈추고 잠시 그대로 있었다. 그리고 자지를


내 입에서 빼내고 내 얼굴에서 몸을 떼고 옆으로 내려 앉았다. 나는 가 쁜


숨을 몰아 쉬며 침으로 범벅이 된 내 입술을 빨았다.


"이제 돌아 누워라"


나는 몸을 돌려 바닥에 엎드렸다.


"그래 머리는 옆으로 돌려 바닥에 대고. 엉덩이는 더 높이 쳐들어."


"다리는 더 벌리고"


나는 그가 시키는 대로 바닥에 엎드린 채 엉덩이를 높이 쳐들었다. 엉덩이


쪽이 허전 하고 서늘했다. 나는 그를 올려 다 보았다. 그는 만면에 만족스


러운 미소를 띄운 채 나의 초라하고 부끄러운 모습을 재미있는 듯 바라보고


있었다. 그는 내 뒤로 가서 내 팬티를 반쯤 내렸다. 이제 내 가장 부끄러운


부분은 그의 앞에 적나라하게 노출되었다.


나는 곧 그가 삽입할 것이라 생각하고 마음을 굳게 먹고 기다렸다. 하지만


그는 곧바 로 내 위로 올라타지 않고 엉덩이 뒤 쪽에서 내 뒷모습을 감상하


면서 자위를 하는 것 같았다. 나는 낯선 여인숙 방 한가운데 벌거벗은 채


엉덩이를 높이 쳐들고 엎드려 항 문을 벌린 채 남자의 자지가 삽입되기 만


을 기다리고 있었고 그는 여유 있게 내 몸을 감상하고 있다.


"귀여운 항문이야. 너도 곧 이게 얼마나 멋진 보지가 될 수 있는지 곧 느끼


게 될 거야 "


그는 내 뒤에 무릎을 꿇고 앉아 엉덩이를 손으로 잡아 벌렸다. 그리고 그의


입김이 내 항문으로 가까이 와 닿는 것이 느껴졌다. 그 느낌 만으로도 나는


너무 짜릿해서 몸이 움찔했고 소름이 돋는 걸 느꼈다. 하지만 그의 혀가 내


항문에 와 닿는 순간 나는 너 무 놀라고 짜릿해서 거의 펄쩍 뛰다시피 했다


.


"아아 안 되요"


"가만히 있어"


가벼운 접촉이었을 뿐인데도 내 항문은 너무도 민감하게 그의 혀에 반응하


였다. 그 것 은 난생 처음 경험하는 강하고 짜릿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그


쾌감이 너무 강해서 오 히려 고통스러울 정도였다. 그는 다시 그의 혀를 내


항문에 가져 다 대었다.


"아아~학"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는 쾌락에 겨운 신음이 터져 나왔다. 나는 이불을 꽉


쥔 채 신 음을 참으려고 애를 썼지만 그 쾌감은 도저히 참기 어려울 정도로


강했다. 그의 축축 한 혀는 흐물거리며 내 예민한 항문 위를 미끄러져 내렸


다. 나는 부끄러운 줄도 모르 고 계속 신음을 토했다.


"아아 앙~ 아~ 아~"


그 소리는 마치 열에 들뜬 여자의 신음소리 같았다. 내 엉덩이는 그의 혀를


피하려는 듯 움찔거렸지만 그의 강한 손아귀를 벗어날 수는 없었다. 그는


계속해서 혀 끝으로 내 항문을 가볍게 핥아주었다. 그의 타액은 혀를 타고


흘러 내 항문을 적셨다. 그는 내 엉덩이를 잡은 손을 놓고 바닥에 놓인 자


기의 바지 주머니에서 튜브 하나를 꺼내 들었다.


그리고 마개를 열고 내 항문에 그 내용물을 발랐다. 젤리형태의 내용물 이


고루 발라지자 항문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는 다시 마개를 닫고


치운 뒤 중지 손가락으로 내 항문 주위에 젤리를 고루 펴 발라주었다. 그리


고 조금씩 손가락을 항문 안으로 집어넣었다. 처음에는 약간 아팠지만 젤리


가 고루 발라지자 그의 손가락 은 아무런 장애 없이 내 항문 속을 드나들었


다. 그는 점점 더 깊이 손가락을 내 항문 안으로 집어넣었고 끝내는 손가락


하나를 다 집어 넣고야 말았다.


"으응"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왔다. 그의 손가락이 내 항문 입구를 지날 때마다 괄


약근이 놀 라 움츠러들었고 다시 손가락이 빠져나갈 때는 카타르시스적 쾌


감이 느껴졌다. 그는 계속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했고 내 항문은 점차 이완


되었다.


내가 충분히 준비되었다고 판단한 그는 휴지로 손가락을 닦은 뒤 일어서 다


시 내 볼기 를 두 손으로 잡아 벌렸다. 그리고 그의 귀두를 내 엉덩이의 갈


라진 틈 사이로 가져 다 대었다. 그 느낌은 혀가 닿을 때와 비슷했지만 더


뜨겁고 더 부드러웠다. 그는 귀 두 끝으로 내 항문 주위를 가볍게 찌르며


말했다.


"이제 네 안으로 들어갈 거야. 준비 됐지?"


"네"


"그래 아파도 참아라 처음엔 좀 아플 거야"


그는 내 항문 입구에 정확히 귀두를 가져 다 댄 후 내 엉덩이를 꽉 잡고 자


지를 힘껏 밀어넣기 시작하였다. 젤리 때문에 내 항문은 이미 매끄러워져


있었지만 내 괄약근은 여전히 긴장되어있었다. 그의 귀두가 항문 입구를 통


과하는 순간 찢어지는 듯한 아픔을 느끼며 나는 비명을 질 렀다.


"아아악 아파요"


"참아 곧 괜찮을 거야. 몸에 긴장을 풀어"


나는 이불을 움켜잡고 참아보려고 애를 썼다. 그는 잠시 멈춘 뒤 다시 자지


를 삽입하기 시작했다. 나는 너무 아팠지만 이를 악물고 참았다. 그의 자지


는 반정도 들어온 뒤 다시 멈추었다. 머리를 돌려 뒤를 돌아다보니 그는 내


항문에 삽입된 자지를 바라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있었다. 그는 내 몸


에 서 천천히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묘한 느낌이었다. 볼일을 보는 듯한 느


낌이 들면서 동시에 온 몸의 힘이 빠져나가는 듯 했다. 몇 번 그가 내 몸


안을 드나들자 내 항문은 점차 이완됐고 고통도 거의 사라졌다. 다만 항문


안이 묵직하게 느껴지고 약간의 불편 감이 느껴질 뿐이었다.


그는 삽입 때마다 조금씩 깊이 넣어 결국 그 뿌리까지 모두 집 어 넣었다.


나는 그게 다 어디로 들어가는 지 신기했지만 그리 아프지는 않았다. 그는


기특하다는 듯 내 엉덩이를 두들겨 주었다. 그는 이제 본격적으로 내 항문


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매끄러워질 대로 매끄러워진 내 항문으로 그의 자지


는 아주 쉽게 드나들었다. 나는 이제 좀 더 여유를 찾았고 그의 자 지가 내


항문을 빠져나갈 때 느껴지는 야릇한 쾌감을 조금씩 즐기기 시작하였다.


그는 신음 소리를 내며 점점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나는 그의 흥분


에 전염이라도 된 듯 함께 열이 오르기 시작했고 한 손을 뻗어 내 자지를


스스로 용두질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삽입을 하고 있는지 삽입을 당하고 있


는지 조차 분간 못할 정도로 흥분을 했다. 내 항문이 느끼는 그의 삽입은


곧 내가 하는 삽입처럼 느껴졌고 그의 쾌감은 곧 나의 쾌감으로 전해졌다.


그는 완급을 조절하며 내 항문을 오래오래 즐기려 했다.


그의 삽입은 십여분간 계속되었고 나는 거의 파김치가 되어 그의 움직임대


로 출렁이고 있었다. 그는 점점 더 빠르게 움직였고 곧 절정에 다 달았다.


나는 내 항문 안에서 그의 자지 가 꿈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와 동


시에 내 배 안으로 뜨거운 그의 정액이 흘 러 들었다.


"아아 학"


그는 크게소리를 지르며 그의 몸을 내 엉덩이에 강하게 밀착시켰다. 수 차


례에 걸쳐 그의 자지는 내 배 안에서 꿈틀대며 정액을 쏟아내었다. 나는 그


움직임을 하나도 빠 짐 없이 느낄 수 있었다. 그의 뜨거운 정액이 내 배 안


으로 뿜어져 내리는 것을 나는 느낄 수가 있었다. 사정을 다 마친 그는 내


등위로 무너지듯 쓰러졌고 그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나는 배 를 바닥에 대


고 엎드렸다. 아직 내 항문 안에 있는 그의 자지는 마지막 저항을 하듯 떨


고 있었다.


"휘 휴"


그는 크게 숨을 몰아 쉬었다. 잠시 그대로 쉬던 그는 삽입을 유지한 채 몸


을 반쯤 뒤 집으며 나를 모로 눕게 했다. 그리고 내 허리를 잡고 몸을 비틀


어 나를 그의 배 위에 얹었다. 삽입을 여전히 유지한 채 그는 손을 뻗어 내


자지를 잡고 용두질을 하기 시작 했다. 나는 뒤로 손을 돌려 그를 안았다.


그의 손은 매우 부드러우면서도 끈질기게 내 자지를 용두질 했다.


"아학 아학"


내 손으로 자위를 할 때 보다 곱절은 더 자극과 쾌감이 컸다. 나는 그의 배


위에서 몸 을 비틀며 고통스러울 정도의 쾌감에 신음했다. 이미 흥분할 대


로 흥분한 내 자지는 얼마 가지않아 내 배위로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하 였


다.


"어어억"


나는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그의 몸을 꽉 붙잡고 몸을 떨었다. 내 자지 끝


에서 쏟아진 정액은 배위 여기저기로 떨어졌다. 그리고 조금씩 흘러내려 그


의 배에 까지도 약간 흘 러내렸다. 하지만 그는 전혀 개의치 않는 듯 잠시


더 용두질을 해주고는 손에 묻은 정 액을 내 배에 문질러 닦았다.


"어때 좋았니?"


"예"


"음 네 엉덩이는 정말 일품이야. 초자 답게 꽉 죄는 맛도 있고 말야."


우리는 잠시 그 상태로 누워있었다. 그는 간간이 엉덩이를 흔들었고 나는


내 항문에 박힌 그의 자지가 움직일 때 마다 몸이 저릿저릿했다. 그는 휴지


로 내 배 위의 정액을 대강 닦아준 뒤 나를 옆으로 내려놓고 천천히 자지를


빼냈다. 이미 축 늘어진 그의 자 지가 내 항문에서 미끌거리며 빠져나갈 때


나는 다시 한 번 짜릿한 쾌감을 맛보았다.


그가 내게서 몸을 떼낸 뒤에도 여전히 내 항문은 벌어져 있는 듯했고 그 사


이로 그의 정액이 조금씩 흘러나왔다. 나는 뜨끈한 그 느낌이 싫지 않아서


그대로 옆으로 누워있 었다. 그는 재미있다는 듯 내 볼기를 벌리고 흘러나


오는 정액을 구경했다. 그리고 휴 지를 뜯어 엉덩이 사이를 닦아주었다. 그


는 내 몸을 그의 쪽으로 돌려 안아주었다.


그의 축축한 자지가 내 허벅지에 닿았지 만 불결하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 나는 왠지 내가 이 남자를 사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사내와 처음 잔 여자가 느끼는 것 같은 그런 착각일지도 몰랐 다. 하지만


어쨌든 이 순간만은 나는 그를 사랑하고 있었다. 우리는 서로를 안은 채 그


대로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나는 어디에선가 들려오는 남자의 비명소


리에 잠에서 깼다. 나는 고개 를 들고 그 소리가 어디서 들려오는지 들어보


았다. 작게 들리는 그 비명과 신음소리는 분명 우리 옆 방에서 들려오고 있


었다. 철썩거리며 누군가가 맞는 소리가 들리고 이에 뒤따라서 숨넘어가는


듯한 비명소리가 들렸다. 내 뒤척임에 아저씨도 눈을 떴다. 아저 씨도 처음


에는 그 소리를 듣고 긴장하는 듯하더니 이내 웃으며 다시 자리에 누웠다.


"아저씨 이게 무슨 소리죠? 누가 맞는 소리 같지요?"


"신경 쓰지마 서로들 좋아서 하는 짓인데 뭘"


"예? 서로 좋아서요?"


"그래 이 집에는 저런 애들이 자주 오지. 저렇게 맞는 걸 즐기는 게이들 말


야."


"맞는걸 어떻게 즐겨요? 아프잖아요?"


"하하하 그렇게 궁금하면 너도 한 번 해봐라. 너 같이 여자 역할을 하는 동


성애자들 중 대부분은 저런 마조 성향이 있다더라 피학성 말야."


피학대 음란증이라... 그럴지도 몰랐다. 내가 오늘 경험한 섹스도 일종의


학대일 수 있었다. 나는 그의 맘대로 다루어지고 고통을 받았지만 나는 그


걸 즐기지 않았던가.


"이리 와봐 너도 어디 한 번 해보자"


"싫어요"


그는 몸을 빼는 나의 허리를 한 팔로 단단히 잡았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내


엉덩이를 때렸다.


"찰싹 찰싹"


"아 앗"


그는 아프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때렸다. 싫지 않은 느낌이었다. 그의 손이


내 엉덩이 를 때릴 때 마다 그 자극이 전기처럼 내 허리를 타고 흘렀다. 야


릇한 쾌감이었다. 그 는 내 엉덩이를 아플 정도로 세게 잡아 쥐었다가 놓고


는 다시 몇 차례 볼기를 때렸다. 그리고는 웃으며 돌아 누웠다. 나는 좀 아


쉬운 듯한 느낌이 들었다.


"어때 좋니?"


"싫진 않네요 그렇게 아프지 않게만 때린다면요."


"음 그러면 너도 마조 취향이 있는 모양이구나"


"아니예요 전 아픈 건 싫어요."


"처음에는 누구나 다 그렇지. 하지만 그게 타고난 취향이라면 고통마저도


받아들이게 될 거야. 원한다면 내가 나중에 네 취향을 확인해 볼 기회를 갖


도록 해 줄 수도 있 지."


"어떻게 요?"


"내가 아는 친구 중에 사디스트도 몇 놈 있거든. 너 같이 예쁜 애를 소개해


주면 정말 고마워 할거야."


"싫어요. 마구 때리면 어떻게 해요"


"하하 하 그렇게 험악한 녀석은 아니야. 요년 한 번 더 잡아먹자."


"아이"


그는 다시 나를 굴려 바닥에 엎드리게 하고는 내 등 위로 올라탔다. 나는


목 위로 그의 더운 숨결을 느끼며 몸서리를 쳤다. 나는 두 다리를 넓게 벌


려 그를 맞이하였다. 여전히 이완된 내 항문은 그가 바른 약간의 타액 만으


로도 쉽게 열렸다. 그는 나를 뒤에서 꼬옥 안은 채 삽입을 했다. 그리고 아


주 오랫동안 내 엉덩이를 사랑해 주었다. 나는 온 몸의 힘을 쭈욱 뺀 채 바


닥에 늘어져 그의 움직임에 따라 흔들거렸다.


내 의 지가 사라지고 내 존재마저도 희미해지는 느낌이었다. 그가 사정을


시작할 무렵에 나는 거의 잠이 든듯한 의식상태였다. 너무도 편안한 섹스


였다. 우리는 화장실에서 몸을 대강 씻었다. 내가 팬티를 입고 있을 때 아


저씨는 수표 한 장 을 꺼내어 내 팬티 속으로 집어 넣어주며 내 자지를 슬


쩍 만졌다. 나는 창녀가 된 느 낌이었다. 물론 기분이 나쁜 건 아니었다.


오히려 나는 웃어보였다. 고맙다는 듯이. 그리고 용기를 내어 내 전화번호


를 가르쳐 주었다. 곧 다시 만나고 싶었기 때문이다.


밖으로 나오니 예상대로 아줌마는 우리가 너무 오래 있었다며 입을 비죽거


렸다. 하지 만 우리는 모르는 체 하며 현관으로 나왔다. 아저씨는 내 엉덩


이를 두드려주며 다음에 다시 연락을 하라고 했다. 나는 그러마 하며 그와


작별을 했다. 그는 아주 가벼운 걸 음으로 인파 속으로 사라져갔다.


나는 아저씨와 헤어져 혼자 명동까지 걸어갔다. 아직 도 내 항문은 쓰리고


아팠다. 게다가 그가 사정한 정액은 여전히 내 배 안에 그대로 남아 있었다


. 괜히 느글거리는 느낌이 들었다. 그의 정자들이 내 배 안에서 살아서 꿈


틀대고 있을 것만 같았다. 나는 길을 지나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저 사람들


은 내가 방 금 무슨 짓을 했는지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가끔 잘 생긴 아저씨들이 지나갈 때면 저 남자도 나와 자고 싶어 할


까 하는 생각을 하며 혼자 웃었다.


집으로 돌아온 나는 내내 오늘 처음으로 경험한 남자와의 섹스에 대해서 곰


곰이 생각 을 해 보았다. 이제는 내가 동성연애자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


을 수 없었다. 어쨌든 나는 다른 남자의 자지를 기꺼이 빨아주었고 내 항문


으로 남자의 자지를 받아 들였다. 게다가 나는 그걸 너무도 즐겼으니 말이


다.


나는 내 앞일이 걱정 되었다. 동성애자가 된다는 것은 이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되고 고립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가 동성연애


자와 친구가 되거나 직장동료가 되려고 하겠는가. 게다가 어떤 여자가 이런


남자와 결혼을 할까. 물론 지 금 같아서는 여자와 결혼할 생각은 없지만 말


이다. 그런 고민들이 계속되는 가운데도 나는 그 날의 짜릿한 경험을 떠올


리며 들뜨기 시작했다. 나는 그 날 밤 그 아저씨와의 섹스를 회상하며 다시


자위를 해야 했다.

22-6 제휴업체 현황_416

#토도사 #토도사닷컴 #토도사주소 #맨유 #삼계탕 #경찰국 #복날 #영국남자 #김호중 #트로트 #인하대 #임창정 #김준호 #박지현 #퀴어축제 

22-6 제휴업체 현황_416
토도사 - 카지노 토토 웹매거진 Todosa Web magazine

원하시는 자료 및 분석, 배당 자료 신청해주시면 바로 업데이트 해드립니다.
확실한 분석을 통해 두꺼운 지갑이 되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본망가, 성인웹툰, 소설 등 재미있는 정보가 많은 '토도사' 웹매거진

구글에서 '토도사' 또는 '토도사.com' 을 검색해주세요
보다 많은 분석 및 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문의 텔레그램 @idc69
※도메인 및 자세한 내용은 토도사 https://tdosa.net 또는 평생주소 https://토도사.com 에서 안내

0 Comments
주간 인기순위
포토 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