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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지기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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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지기 2부

소라-29/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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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 아름다운 성행위를 꿈꾸는 년놈들의 자아도취!

A.D 2000 新 가루지기 뎐


혜진은 떨리는 두손으로 도져히 믿겨지지않는 모양의 거대한 육봉을 움켜쥔체 바들바들 떨 었다. 나이트 죽순이 7년간 이바닥에서 난다긴다하는 놈들과는 다 붙어먹고 지내왔지만 이 런건 처음이였다.

사마귀......마치 해바라기수술이라도 한것마냥 귀두주위에 둘러쳐 돋아난 매혹적인 검은 왕사 마귀......그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한데, 예전 깜둥이와 할 때보다 더 큰크기의 물건까지........

"감상그만하구........."

"읍~~으읍~~~"

민수는 혜진의 머리채를 휘어잡아 끌어당겼다.

도져히 불가능할것만 같았던 사까시가 적나라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혜진은 혀끝으로 전해지는 사마귀의 까칠한 느낌에 절로 몸서리가 쳐졌다.

한손으론 자지를 쥐고 빨아대며 나머지손으론 오래전부터 애액이 넘쳐나는 보지를 문질러대 었다. 이미 연분홍빛 콩은 밤톨만하게 부풀어 있었다.

혜진역시 한다면 하는 여자였다.

혜진의 음부는 소위.......말보지과에 속했다.

구멍의 위치가 항문쪽에 가까워서 후장따기가 정말 좋은 여자였고 그 질감역시 최고인....

"하으윽~민수씨~~~아아아아~~~~"

어느새 혜진은 변기를 부여잡고 엄청난 고통과 쾌감에 울부짖고 있었다.

좁은 화장실안에서 민수는 무섭게 들이밀어대었다.

"아으으으응~~~그만! 아아~~~~"

민수는 그녀의 한 다리를 변기위에 걸터올려놓았다.

자연스레 보지가 팽창되며 더더욱 조여왔다.

이미 보짓속 깊숙한곶까지 벅벅 긁어주는듯한 강한 쾌감에 넋을놓아버린 혜진이였다.

민수역시 간만에 느껴보는 쾌감이였다.

사실 그동안 민수를 제대로 받아주는 여인이 드물었기 때문에 변변히 빠구리다운 빠구리 를 못해봤던게 사실이였다.

"하아~~너, 죽인다~~좋아~~"

"아으으응~~~민수씨~~~아아~~~~~"

민수는 혜진의 머리체를 잡아끌어 격하게 키스를 퍼부었다.

혜진역시 민수의 혀를 빨아 물고 늘어지며 작렬하게 신음을 쏟아내었다.

"아흐흑~~아흑~~~~~아퍼~~~아아아~~~~~"

시끄러운 음악소리에 그녀의 신음이 한층 고조되는듯하더니.......

"아흐흑~~~~"

"아아악~~!!"


민수는 변기에 컬터앉은 혜진의 두 다리를 벌리곤 허연 좆물을 꾸역꾸역 토해내는 보지를 말끔히 핥아주었다.

"아아~~너무 좋았어!"

처음의 딱딱하던 혜진의 말투가 아니였다.

눅눅히 젖어버린..........

"먼져 나가......"

"빨리 와........"

민수는 혜진의 앙증맞은 팬티로 좆을 딱아내며 나서는 혜진에게 윙크를 던졌다.

혜진이 나가고, 민수는 바지를 추켜입고는 옆칸으로 들어갔다.

"어찌됬어?"

"퍼펙트......하하!"

옆칸엔 3번웨이터 똥건이 초소형 디지털캠코더를 들고있었다.

"자......."

민수는 100만원권 수표를 그에게 건네주고 캠코더를 받아들었다.

"형씨.....물건 죽이던데.....어디서 했수?"

민수는 나가다 돌아서서는

"니 애미 뱃속에서......."

라고 말하곤 혜진의 팬티를 휙~던져주었다.


-제 2 화- 序幕

강남의 호화 빌라지........

"다녀왔습니다.삼촌......."

"어서와라....."

배란다에서 담배를 피우던 명태가 반갑게 민수를 맞아주었다.

"어때?"

"하하......잘 되었습니다."

민수.........그리고 명태...........

그렇다. 강민수와 박명태의 복수극이 막을 올린 것이다.

그렇게 누나의 억울한 죽음을 목격한 민수는 김의원댁을 나와 고아원으로 향했다.

그리고 누명을 쓴체 수감되었던 명태는 8년간의 긴 수감생활을 마치고 출감하여 고아원에서 지내던 민수를 찿아내었다.

그리고 둘의 복수극은 시작되었다.

명태는 이것저것 가리지않고 민수의 뒷바라지를 했다.

대학에 보내고, 성형수술도 하고......그리고 타고난 민수의 성기도 단련시키고.........

그결과 고려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석사과정에 있는 민수는 27이란 젊은 나이 에 성공한 인터넷 밴처인으로, 밤에는 화려한 밤의남자로 군림하게 되었다.

그리고.......그들의 복수가 시작되는 것이었다.


민수는 캠코더를 비디오에 연결하였다.

잠시후 화면에선 좀전 화장실에서의 역동감있는 정사장면이 화려하게 펼쳐지었다.

단, 차이가 있다면 교묘하게 민수의 얼굴이 나오지 않는것뿐이었다.

"그애비에 그딸이라더니........"

명태는 유난히도 색을 밝히는 김의원을 떠올리며 비아냥거렸다.

민수역시...........

서글픈 눈에맺혀있던 누나의 눈물이 떠올랐다.

누나의 눈물이.........


-엔터월드 닷 컴, 연일 상한가 기록 행진! 27세 젊은 공학도의 분투!

강 민수는 각 일간지 경제면에 화려하게 수놓아진 기사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네,사장님......"

"오늘 세미나가 몇시지?"

"오후 2시 고려대에서 있습니다."

"알았어요. 나 나가니깐 전화있음 핸드폰으로 돌려주고....."

"알겠습니다."

김의원의 자택!

"아~의원님.....아아....."

영숙은 온갖 갖은교태를 부리며 김의원서재의 넓직한 책상위에 드러누었다.

"어허허~이 망칙한년~~이 요망한 것~~~"

"의원님, 유의원님하고 골프약속이 있으신데....아아~~~"

김의원의 수행비서인 민영숙은 그렇게 말하며 스커트속에서 빨간 팬티를 끌어내렸다.

이제 환갑을 눈앞에둔 김의원이지만 영숙의 농염한 교태앞에선 금방 이팔청춘으로 돌아가곤 했다.

"어서...의원님.....아아~~~"

영숙은 이제 4선의원인 대권을 바라보는 김의원면상에 가랭일벌려 들이대었다.

김의원은 그런 영숙의 가랭이사이에 얼굴을 파뭍고는 시커먼 수풀속 새빨간 진주찿아 열씸 히 혀를 놀려대었다.

그런 김회장의 노력에 보담하듯 영숙의 감흥섞인 신음과 함께 수풀속에 진득하니 꿀바른 진 주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아흐흥~의원님! 좀더~~아흐흥~~~"

영숙은 잽싸게 김의원을 끌어올렸다.

그리곤 손을뻗어 김의원의 시커먼 자지를 잡아끌었다.

"어구구~~~아흑~~~~"

"아항~~자기야, 나 아들하나 낳을까?"

어느새 영숙은 자기라는 호칭을 사용하여 리드미컬하게 엉덩일 놀려대었다.

"이 요망한년이.....어구구구~~~"

순식간에 자세를 뒤집어 김의원배위에 걸터앉은 영숙은 신나게 말타기를 시작했다.

-철퍽~퍽~~퍼퍽~~~

풍만한 영숙의 궁댕이가 김의원과 부딪히며 요란한 소리를 내었다.

"자기야~~아악! 자긴 강쇠오빠야~~~아흑!"

"어으윽~~~어윽!"


민수는 오래간만에 모교를 찿았다.

대학원 세미나를 마치고 자신이 참여했던 창업동아리 후배들을 보기 위해서였다.

"여~수고많다!"

"어, 선배! 왠일이야?"

민수가 들어가자 그나마 눈에익은 후배녀석들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고아라는 가정환경으로 단기사병복무한 민수는 이제 27이지만 동아리를 떠난 지 벌써 2년이 나 되었고, 그래서 새내기들은 물론 3학년 애들도 모르고 있었다.

"너두 이제 졸업반이지?"

"네, 선배...저 선배회사에 넣어줄꺼죠?"

"음.....봐서.....근데 모르는 애들이 많다?"

"아, 맞다. 얘네들이 7기애들이에요. 얘네들부터 모르죠?"

잠시후 저마다 일어나 민수에게 인사를 했다.

대부분 신문지상에서 민수에 대해 보아오던 터라 내심 존경하는 눈치였다.

그 후배들중에 민수가 동아리를 찿은 주된 목적인 여자가 있었다.

"안녕하세요,선배님.....EWC 7기 김 혜숙입니다."

"그래......왠지 많이 본듯한데?"

"에에~선배 이쁘니까 또 그러네? 선배가 얘를 어디서 봐요?"

"하하....그런가? 혹 연예인집안이던가?"

"아뇨, 참...글구보니 혜숙이 아버지가 4선의원이지?"

민수는 가만히 혜숙을 바라봤다.

"그래.....김 인호의원님!"

아주 순간이지만 그 이름을 들은 민수의 눈빛이 찰라 흔들렸다.

김의원 막내딸 김 혜숙........민수의 두 번째 사마귀였다.

두 번째 사마귀..........


"자! 우리 위대한 강민수 선배님의 무궁한 발전과 EWC의 영원을 위해.....건배!"

"건배~~"

오래간만에 후배들에게 민수가 쏘는 술자리.

어느정도 분위기가 고조되고 민수는 슬그머니 혜숙옆에 앉았다.

혜숙역시 아까부터 은근히 눈빛을 건네는 민수가 싫지는 않았다.

오히려 반가울 따름이였다.

막내여서일까.....언니들과 달리 유난히도 독립심이 강한 그녀였다.

그래서 진로문제 역시 혼자힘으로 해결하고자 하던 그녀에게 지금 민수란 존재는 커다란 힘 이었다.

"어떤 분야를 공부하는거야,혜숙인?"

민수가 부드럽고 매너있는 말투로 물었다.

"네....웹쪽으로.......자바를 많이 하고 있어요....."

"음...그럼 비디오 압축쪽...스트리밍쪽도 잘 하겠군?"

"아직.......하하! 열씸히 해서 동아리 이름에 먹칠하진 말아아죠?"

"그럼.....하하하.......자, 건배!"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두사람의 모습에 주위의 부러움과 질투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그때 민수의 핸드폰이 울렸다.

"이런, 잠깐만......."

민수는 자리에서 일어나 핸드폰을 받았다.

"네,강민수입니다."

"나야......혜진이........"

"어,그래.....어쩐일이야?"

"자기야......나 자기 너무 보고싶다."

"어.....나 지금 중요한 자리거등?"

"강남 XX호텔 1507호에서 기다릴게......."

"어,그래......."

핸드폰을 끊은 민수의 눈초리가 매섭게 빛났다.

다음에 계속.............


-후~! 무진장 덥네요.

음....지금까지 등장한 그리고 앞으로 등장할 주요 인물을 간략하나마 소개할께요.


*김 인호의원(58) : 구지 설명이 필요없겠죠?

4선 국회의원으로 대권을 바라보는 인물인데, 사생활이 아주 복잡하죠. 결국 민수에게 섹스를 통한 통쾌한 복수극의 대상자이죠.

*김 혜영(37) : 김의원의 큰딸입니다.

하지만 김의원의 다른 두딸과는 피가 좀 다르죠. 김의원이 한창때 불장난의 산유물입니다. 후에 기막힌 반전의 주인공이 되죠.

*김 혜진(29) : 김의원의 둘째딸! 전형적인 상류층 2세로 나이트 죽순이랍니다.

민수의 좆맛에 넋이나간 색녀로 옹녀쯤 되는 화끈한 여인이죠.

유일하게 민수의 좆을 줄겁게 해주는 여인인데........아버지의 죗값을 극복하 기엔.........

*김 혜숙(23) : 김의원의 막내딸! 민수의 창업동아리 후배로........김의원댁 가족과는 달리 매 우 건전하고 똑똑한....하지만 독립심이 지나치게 강한 여자!

민수와의 진실된 사랑속에 민수가 복수와 사랑중에 심한 갈등을 하게.........

*유 민주(18) : 김 혜영의 딸! 혜영이 고3때 낳은 딸로 집안에서만 키워진 아이.

하지만 채팅으로 원조교제를 즐기는 날라리!

*민 영숙(42) : 김의원의 개인 수행비서! 18년째 수행비서를 하며 그의 세컨드로 자리매김!

그러나 그녀의 기막힌 배후는..........

*박 명태(47) : 민수누나 죽음의 누명을 쓴 인물! 출감후 민수의 뒷바라지를 하며 복수극을 계획하고 준비한 회심의 인물!



그럼 많은 기대를 바랍니다.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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