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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지기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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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지기 8부

소라-1/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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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 아름다운 성행위를 꿈꾸는 연놈들의 자아도취!

A. D 2000 新 가루지기 뎐


-제 8 화- 운명 진흥곡.....


"아흑! 자기야~~아아......"

혜진은 한껏 교태어린 못소리로 흥얼거리며 스르르 시트를 젖혀 뒤로 누었다.

그런 혜진의 스커트를 허리춤까지 말아올린 민수는 까만 그녀의 망사팬티를 한쪽으로 밀쳐 그녀의 씹물로 범벅이된 보지사이로 쉴새없이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아흐응~~앙~사랑해.....아아...."

혜진은 스스로 브라우스 단추 서너개쯤 클르고는 까만 브래지어 컵을 들어올려 이미 유두가 딱딱하게 일어나 한껏 부푼 유방을 들어내곤 서둘러 민수의 바지지퍼 사이로 자지를 꺼내쥐곤 용을쓰며 흔들어대었다.

"우우우~~~아흑!"

"아아...혜진아...아으윽!"

자정무렵 미사리의 한 후미진 강가에 서있는 하얀색 코란도의 육중한 차체가 격하게 흔들리며 고요한 정적을 흔들고 있었다.

혜진은 민수의 시트레버를 당겨 민수를 눞히곤 다릴벌려 배위에 올라탔다.

"나....너없으면 못사는거 알지?"

".........."

민수는 아무말 없이 혜진의 유방을 입에 물었다.

"영원히.......민수씨한테 부끄럽지만.......나 사랑해....아흐응~~~~"

"허억!"

민수는 좆끝가지 느껴지는 뜨거운 흡착감에 몸에난 털들이 모조리 곤두서는듯한 착각에 빠져들었다.

마치 빨판동물처럼 착 달라붙어 꼼지락거리는 혜진의 질감은 죽어있는 모든 신경세포에게 언제나 새로운 감각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아흐흥~~아아~~~~"

"아...혜진아...아아....."

민수는 자신의 배위에서 요동치는 혜진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움켜쥐고는 조심스레 항문에 손가락을 찔러넣으며 젖꼭찌를 물고 늘어졌다.

"아아....나....미칠거같어...아아....."

드디어 격해지기 시작한 혜진은 그대로 민수위로 쓰러져 있는힘껏 끌어안으며 마지막 용을 쓰기 시작했고, 민수역시 최대한 강한 주기로 박아대며 마지막 폭팔을 위해.......

"아흐흑~아아~~~~~~"

"허겁~~헉!"

막 혜진의 보짓속 깊숙히서 민수의 귀두가 부풀어 구멍이 열리며 허연 좆물을 혜진의 자궁속 기푹한 입구로 쏘아 올리는데,

-퍽! 퍼퍽!

차창에 하얀 거미줄이 가며 요란한 소리가 마구 나기 시작했다.

"미...민수씨?"

"괘...괜찮어......어서 옷이나 추스려.....

." 민수는 혜진이 내려가자 주루룩 좆대를 타고 흐르는 허연 좆물을 휴지로 닦아내곤 바지 지퍼를 올리곤 차문을 열었다. 그순간.....

"퍽!"

막 내리는 민수의 뒷목에 강한 통증이 느껴지며 그대로 바닥으로 나뒹굴었다.

"민수씨~~아악!"

또다시 민수를 향해 날아드는 발길에 다시 한번 더 나뒹군 민수는 벌떡 일어나 그대로 발을 날리며 일어났다.

"뭐야 니들은?"

모두 열명쯤은 되어 보였다.

저마다 한등치하는 놈들이 잔뜩 민수를 노려보고 있었다.

그런 팽팽한 긴장감이 얼마나 오갔을까 번쩍하는 섬광을 시작으로 또다시 피튀기는 혈전이 시작되었다.

처음에 당당히 기세를 잡아 그들과 맞서던 민수도, 시간이 지날수록 체력이 떨어지며 점점 몰리게 되었다.

결국 한쪽에 몰려 대여섯명에 둘러싸여 무참히 밟히는 와중에.........

그런 와중에.....그들의 발길질 사이로 민수는 똑똑히 보았다.

차밖으로 끌어내지여 무참하게 난도질 당하는 혜진을.........그 붉은 선혈의 분출을......


-엔터닷컴 강 민수 사장 피습!

대한민국 인터넷 사업을 이끌어온 젊은 공학도, 엔터닷컴의 강민수 사장이 어젯밤 미사리의 한 고수부지 자신의 차안에서 피습을 당했다.

당시 차안에는 아직까지 신분이 밝혀지지 않은 여인과 강 사장이 함께있었는데, 경찰은 지금 강 사장은 전치 3주정도의 타박상을 입고 입원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인은 수차례의 난도질을 당한 상태이고, 여인의 성기에 많은양의 정액이 검출됨에따라 주변 깡패들의 단순범행으로 수사망을 잡고............


김의원은 가만히 신문을 내려놓았다.

잠시후 서재문이 열리고 민영숙이 들어왔다.

"언론사에 모조리 연락해놓았지?"

"네,의원님."

김의원은 4선 국회의원에다가 당에서 중책을 맞고있는 대권을 내다보는 주자여서 그의 영향력은 대단한 힘이 있었다.

그런 그의 입김으로 혜진의 신분을 감추고 있는 것이였다.

"그래.......강 민수 사장은?"

"가벼운 타박상일뿐입니다."

민수역시 언론에 보도된것과는 달리 입원까진 필요없을 정도의 가벼운 타박상에 불과했다.

드디어 자신의 야망에로 끌어들이기 위한 김의원의 두뇌플레이가 시작된 것이였다.

"의원님, 지금 빈소에......."

"음....그게 지금 중요한건 아니지......안그래 민비서?"

김 의원은 딸의 빈소가 차려져 있음에도 불구가고 불혹의 40을 넘기고도 빵빵한 민비서의 엉덩이에 손이 갔다.

"의원님, 지금은.....아아항~의원님......"

영숙은 자신의 스커트 사이로 손이 들어와 계곡을 가르기 시작하자 콧소리를 흥얼거리며 몸을 비틀었다.

결국 영숙은 그대로 쓰러져 황급히 김의원의 바지지퍼를 내려 여전히 28청춘인 김의원의 자지를 쭉쭉 빨아대기 시작했다.

"오호호....이년.....으으..."

"읍~읍~~"

잠시후 영숙은 그대로 김의원 위에 다릴벌려 걸터앉아 손으로 자지를 세운곤,

"아흐흥! 의원님....아아....."

"어허헉!"

김의원은 딸의 빈소를 집안에 차려놓고 자신의 수행비서인 영숙의 보짓속에 좆을밖은체루 쾌감에 몸서리치고 있었다.

하늘이 두렵지도 않다는 듯이........대권을 꿈꾸며.........


민수는 가만히 담배를 피우며 깊은 생각에 빠져들었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난데없는 괴한들의 출현이 맘에 걸렸다.

그것도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또 자신이 아닌 혜진만을 살해하고 조용히 사라졌다는것이.....아무리 생각해도 배후에 누군가 있었다.

그리고 생각하면 할수록 민수는 그 배후가 자꾸만 삼촌으로........

[내가 무슨생각하는거야, 삼촌이 내게 어떻게 해주었는데......]

명태와 민수는 같은 처지였다.

모두다 김의원으로부터의 상처를 가지고 있고, 그걸 되돌려주길 바랬다.

그런 삼촌을........하지만............

자꾸만 미심적은 생각을 떨쳐버리지 못한체 민수는 차의 시동을 걸고 김의원댁으로 출발했다.

혜진의 빈소방문을 위해서 이기도 했지만, 김의원이 비서를 통해 연락을 한 것이다.

언론을 막아주기도 했고, 여러 가지 상황으로 민수가 피할 수는 없었다.

민수는 심호흡을 한번 하고는 초인종을 눌렀다.

"누구세요?"

"저.....강 민수입니다."

혜영의 목소리였다.

잠시후 문이 열리고 현관에 혜영이 서있는 것이 보였다.

검은 정장차림의 그녀가 왠지 측은하기만 했다.

"의원님은......."

"들어가세요....."

민수는 혜영을 지나처 우선 빈소로 들어가 조례를 했다.

그리고 빈소에서 나오려는데 한 여자가 마라을 걸어왔다.

"강 민수씨?"

"네...."

"아, 전 민 영숙이라고 합니다."

"네....."

민수는 다시금 그녀를 훑어봤다.

중년의 나이에 화려한 색기가 다분히도 넘쳐나고 있는 여자였다.

"죄송하지만 의원님이 국정일로 급히 출타를 하셨습니다. 괜찮으시다면 한 시간정도 기다 리셨으면 하시는데요."

"네, 그렇게 하죠."

민수는 민비서를 따라 사람들이 없는 김 의원의 서재안으로 들어갔다.

"그럼......"

민수는 다소곳하게 인사를 하고 돌아선 영숙을 바라보며, 삼촌이 그녀에게 빠져들만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텅빈 서재에 혼자 남게된 민수는 김의원의 넓직한 집무의자에 앉아 테이블을 쓰다듬었다.

13년전......그때의 그 책상이였다.

[누나.....이제 다 된거 같어......누나......]

민수는 가만히 책상에 뺨을대고 엎드렸다.

책상위로 뜨거운 눈물이 주루룩~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때 서재문이 열리며.....

"민수씨......."

혜영은 민수를 향해 성큼성큼 다가가며 동시에 치마를 걷어올리곤 브라우스도 풀어졎히며 가슴을 들어내며 민수에게 다가왔다.

"뭐...뭐하는거에....읍!"

그리곤 무작정 민수와 입을 맞추며 그 위에 올라앉아 민수의 상의를 벗겨나갔다.

"읍...읍....."

민수는 가만히 밀려드는 그녀의 혀를 빨아들였다.

잠시후 그녀의 손엔 민수의 혁띠가 풀려져 던져졌고, 혜영은 가만히 민수의 눈물을 핥으며 바지와 팬티를 끌어내려 이미 충분히 젖어있는 자신의 비너스로 자지를 인도하였다.

"어서....넣어죠......아아......"

민수는 가만히 그녀의 갸냘픈 허리에 손을대곤 위로 엉덩일 쳐들었다.

"아흑! 아아~~~~"

"흐응~~~아~~~~"

그대로 삽입한체 민수는 혜영을 김의원의 테이블위에 눞히곤 위에 올라타 격하게 허리를 놀려대며 유방을 마주 물어뜯기 시작했다.

"하윽~민수씨~~`하아아윽!"

혜영역시 그런 민수의 머리를 헝크르며 격한 감정을 표출해내었다.

"아아...나...민수씨......어마앗! 아~"

책상위에 엎드려 뒤로 민수의 공격을 받아내며 혜영은 이를 악물었다.

민수는 그런 혜영의 등에 달라붙어 유방을 쥐고 무차별 공격해 들어갔고, 결국 둘은 동시에 터져버리며 휴전에 들어갔다.

"미안해요, 민수씨........"

혜영은 민수의 품에서 벗어나 널부러진 옷들을 주어입으며 말했다.

민수는 아직도 시들지 않은 자지를 책상에 걸터앉아 어루만지며 아무말없이 그녀를 바라볼뿐이였다.

조용히 옷맵시를 다듬은 혜영은 미안하단 말만 되풀이 하며 눈물을 흘렸다.

"울지마요......이거 빨아줄래요?"

민수는 그녀에게로 자지를 덜렁거리며 걸어갔다.

혜영은 민수앞에 주져앉아 눈물을 흘리며 거대한 자지를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읍...읍~~미안해,민수씨......음~~으읍~!"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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