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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는 알콜중독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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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는 알콜중독자 3

소라-6/ 606 

토도사 - 카지노 토토 매거진 Todosa casino toto magazine 

22-6 제휴업체 현황_416



'아~, 성이 단단이 난 이녀석을 어떻게 하지??'


오른손으로 내 거시기를 꽉 잡아매었다. 하지만 수그러지기는커녕 쎄게 잡아서 그런지 무지막지하게 팽팽해 져버렸다.


일단 밖으로 나가서 해결하자 싶어서, 무작정 마당으로 나왔다.

밖으로 나오니, 마음은 한결 편안해졌지만, 계속 화가 나있는 이녀석은. 도저히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결국은 나의 나라 "한국" 의 국가를 부르기로 했다.


"동해 물과,, 백두 산이,,,마르고.... "

역시 국가였다. 부르자마자 수그러드는 내 거시기는 정말 수습불가, 감당불가 였다.

난 가끔 시시때때로, 야한 생각을 하는데. 그때마다 내 거시기는 하늘높은줄 모르고 불쑥 불쑥 오르기가 매번이었다.

그래서 간구한 방법이 한국의 "국가" 를 부르는것이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절대로 않풀어질듯한 이녀석의 화가 서서히 없어지는것이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발기수습용 노래인셈이었다.



아무튼 나의 애국가로 성이난 녀석을 진정시키는데 성공을했다.

일단 이곳을 둘러보자.

"내가 머물곳이니까, 이곳의 특징밑 관찰은 기본적이지... 음훼.. 난역시 똑똑해."

그럼 이곳의 풍경을 한번 훑어볼까?

풍수지리라는것이, 여길두고 말한것일까? 뒤에는 산, 앞에는 냇가 그리고 인가로 통하는 외길까지... 그러고 보니 여기근처에는 단한군데에도 사람사는곳이없었다.


하긴 아까전 이곳에 오기까지 여기는 사람이 않사는 허허벌판 인줄알았으니까.

다행히도 우체부아저씨를 만나서 이모집을 찾았으니 망정이지.....


그런대 우체부 아저씨가 이곳으로 지나간걸보니, 아무래도 여기이모집 말고도 사람사는곳이 있긴 하겠지만....


"대강 지리탐구는 마쳤으니까, 집외부를 한편 살펴볼까?


두리번두리번 거리다가 햇빝이 제일잘드는곳을 찾아보기위해 남쪽 방향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내가 남쪽 방향인지 어떻게알겠는가??

상식적으로 내가 살던 일본에서는 남쪽으로 대문이 있기때문에, 대문쪽이 항상 남쪽으로 생각했다.


아까 들어왔던 대문쪽을 으로 가보니, 역시 햇빝잘드는 곳에 방이한칸 있었다. 커다란 창문, 역시 인적이 드문시골이라서 그럴까? 쇠창살같은건 있지도 않았다.


"헉...."


순간 나는 이곳이 안방임을 알았고, 그동시에 이곳에 아까전에 이모를 눞여놨다는 사실까지 기억하게 돼었다.

훔쳐보는건 나쁘지만, ... 뭐 바로 앞에서 보는것도 아니고, 집밖에서 보는건데, 뭐 어떠냐고 생각하고, 살짝 창문넘어 집안방구경을 살짝햇다. 아니 이모구경을 살짝했다.


"헉.... "


나는 또한번 놀랐다. 내가 놀라는동시에 내 거시기도 놀라서 벌떡 거렸다.

아까전에 침대에서 윗옷을 올려놓고 그냥나왔던 거였다.


또다시 보게돼는 이모라는 사람의 가슴..... 그리고 젖 꼭지.

머리속에는 더이상 애국가가 생각나지않았다.


"아. 도저히 못참겠다. 일단 해결하고 보자."


결국은 자기위안을 선택했다.

바지와 팬티를 살짝 걷고, 또다시 성이난 녀석을 앞뒤로 마구 쪼아댔다.

거시기를 그렇게 학대하고있는도중에도 난 창문안의 이모를 단 1초도 떌수가없었다.


"윽..... 휴~~ "

쾌감&안도감&죄책감 이 동시에 가슴속에 파고들었다.

 


이모는 알콜중독자▒4▒



"이런젠장, 왜 여기에 이게있지??"


오른손으로 자기위안을 하고 항상 왼손에 휴지를 쥐고 성이난 녀석의 "흰피"를 닦던것이 습관이돼어서 그런지, 휴지를 왼손에 들고있지도 않았는데, 습관적으로 왼손에다가 녀석의 "흰피"를 받고야말았다.


"젠장...."

밖이라보니 어디 마땅히 닦을 때도 없고해서 일단 화장실로 들어가서 씻기로했다.

집안으로 조용히들어가서 화장실을 찾아해맺다. 하지만 찾을것도필요없이 현관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었다.


화장실에들어가서 손을 씻으려고 물을 틀었는데, 세면대위에 작은 컵이 하나 올려져있었다.

아마도 이모가 양치질을 할때 사용하는 컵인듯싶었다.

순간 내안에 짱(?) 밖혀있던 변태기질이 점점 기지개를 피고 살아나고있었다.


왼손에 담긴 "흰피"를 고이 받들어 양치용 컵인듯한곳에 모두탈탈 털어넣었다.

컵밑면이 보이지 않을정도 얕게 컵을 매꿨다.

일단 컵은 옆에 놔두고 , 손을 깨끗하게 씻었다. 비누칠도 구석구석이 하고.



내속에있던 변태기질은 모두다 이모의 알콜중독이라는 굉장히도 치명적인 이모의옵션에 의해 커져만 가고있던것이었다.



컵을 일단 받쳐 들고 화장실을 빠져나왔다. 곧장 나는 부엌으로 들어갔다.


아무말도 없이 나는 완전히 첩보요원이라도 됀듯이, 신속하고 민첩하게 움직였다.

냉장고 문을 열자마자 나는 탄성비슷한 한숨이 나왔다.

냉장고 안에는 먹을것이라곤 하나도 없고, 심지어 물같이 마실것 조차도 없었다.


"으아... 이런 내 계획에 엄청난 차질이.... "

헛 , 나의 변태 기질이란 어쩔수없는가..... 계획이라는것은, 마실것(물,음료수) 에다가 나의 "흰피" 를 함께 섞어서, 최대한 착한척을 하며 이모에게 다가가서



"이모, 이거라도 마셔요, 그러게 대낮부터 그렇게 술을 마시면 않돼죠."


라고 하려던 계획이었는데.... 젠장 완전 망했네.

"흰피"가 들은 양치용 컵을 바닥에 놓고 말도않돼는 신세타령을 하고있을때쯔음, 싱크대 옆에 있는 검은 비닐봉지가 눈에 띄였다.


얼른 봉지속에 무엇이 들었나 확인을 하러 봉지앞으로 다가갔다.

검은봉지속에는 잘익은 귤 여러개가 들어있었다.


이모 역시 사람인데, 좋아하는것이없으랴?? 내생각엔 아마도 이모가 좋아하는건 이 주황색 귤인듯싶었다.

순간적으로 내 입가에는 미소가 번졌고, 재빠르게 계획을 다시 추진했다.

싱크대에 엄청나게 쌓여있는 그릇이며, 냄비며, 쟁반 중에 쟁반을 하나 쏙 빼내었다.


"아... 설겆이도 않할정도로 게으른 사람이 먹기는 하는가보구나... "


아무튼 쟁반을 물이 잘 행궈서 바닥에 내려다놓았다. 설겆이하기전과는 다르게 상당히 꺠끗해져있었다. 당연하지... 누가 씼은건데..


이제 봉지에서 귤을 2개 집어서, 귤을 하나하나 벗겨내기시작했다.

한쪽 한쪽 잘개 나누어서 쟁반위에 보기좋게 나열하고, 드디어 하일라이트 나의 "흰피"를 귤 위에 소스를 바르듯이 살~~ 짝.. 뿌렸다.


이제 남은건 잠반, 술반 인 이모에게 가서 귤을 권하는것이다.. 아주 착한 조카로.....



가슴을 쓸어내리고 , 안방문을 살짝 제치며 이모가 누워있는 침대 머리맞으로 갔다.

아까전에 올렸던 탱크팝을 밑으로 살짝 살짝 내리며 이모를 흔들어 깨웠다.


"이모... 이모..."


아무런 반응이 없자, 오기가 나서, 귓가에다가가 대고 이모를 불렀다.


"이~~ 모~~ 이모~~ 일어나요 "


한번 들썩이는것 같더니, 뒤집어져서 다시 눕는것이아닌가??

일단 이모를 꺠우는것을 목적으로 하고, 최대한 귀엽게 이모의 몸을 흔들어서 깨우기로 작정했다.


' 음... 이모가 완전히 골로 갔군... 아무튼 깨워야긴 깨워야하겠는데... 히히히 '

누워있는 이모의 엉덩이가 볼록 튀어나와있었다.


두쪽의 엉덩이 가운데에 깊게 파져있는 골사이로 손가락을 아주 살짝 집어넣고 오른손으로는 골반을 잡고 흔들면서 깨우기시작했다.


" 이모야~~ 이모야~~ 일어나봐.. "

엉덩이 가운데에 민감한 느낌이 들어서 꺴는지, 아니면 내가 계속 적으로 귀찮게 해서 꺳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모는 입을 열었다..


" 응~~ 그래... 선민아... 왜?? 왜?? "

아직도 정신이 없는듯싶었다. 날보고 선민이라구... 크.. 역시 아직은 이사람에게도 조카라는 계념만 있지, 자신의 진짜조카라고 아직 여겨지지 가 않는모양인듯했다.


"이모~ 나 선민이가 아니라. 선기야"

"응.. 그래 선기야 왜?? 무슨일있어?"

침대에 누워서 눈을뜨고 나를 보며 말하는 이모를 보자. 가슴이 벌렁벌렁 띠었다.

이렇게 가까이서 . 눈을 보면서 이야기 하자니, 가슴이 터질껏같은게 당연했다. 왜???


계획을 실행시켜야하니까..



"응 그게 아니라, 이모 귤 좋아해??"

접시를 살짝 들어올리며, 내가 이모를 위해서 귤을 가져왔다.. 라는 듯이 최대한 귀엽게 말했다.

그러자 이모도 이제는 정신이 좀 들었는지. 생생 해진 목소리로 답하기 시작했다.


" 그럼 내가 얼마나 귤을 좋아하는데... 왜?? 이모주려구, 선기가 귤가지구 왔어?"

"응... 그런대 귤이 좀 상했어.... 먹을래??"

순간 나는 내가 지금 이모에게 존댓말이 아닌 반말을 하고있는것을 알았고.

나의 말을 듯는 이모역시 별로 거리낌 없이 받아들이고 있는것을 알았다.


" 음.. 괜찮아.. 그냥 먹으면 돼지...." 이모의 얼굴에 기쁜 미소가 보였다.

누가 자신을 위해 해주는일이 간만이라서 그런지... 굉장히 귀여운듯한 미소였다.


"내가 먹여줄까?" 당연히 내가 먹여줘야지 계획에 차질이없지..... 혹시라도 '괜찮아 이모혼자서 먹을수 있어...' 이러면 않돼는데..


"그래 줄래?? 이모가 지금 힘이없어서, 앉아있지도 못하겠다."

아싸~~ 난 쾌재를 불렀고 접시위에 소스가 발린 귤을 손으로 집어서 이모에게 말했다.


"이모야~ 아~~ 해. "


"아~ "

바로앞에서 보는 이모의 입술, 그리고 혀 이빨. 이젠 더이상 이모가 나의 친척이라는것이 무의미 해졌다.

내가 이곳에 있는동안 이모를 내 여자로 만들겠다... 이생각이 굳어졌다.


희게 물들어있는 귤을 이모 입속에 살짝 넣어주며 이모에게 말했다.


"이모.. 마시쪄?"


잠시 입을 오물오물 거리더니 나에게 눈웃음을 주며,


"당연하지... 내 조카, 선기가 주는건데... 얼마나 맛있고 말고.."

"그럼 더 먹을래??"


" 그래.. 그럼 아~~ "

침대에 누워서 입을 벌리고 있는 이모를 보고있자니. 정말 내 여자로 만들고 싶다는 충동이 엄청나게 밀려왔다.


아무튼 나는 귤을 한 10개 정도 이모의 입에 넣어줬고, 이모와 꽤 많은 이야기를 나누웠고, 급속도로 친해질수있었다.

술을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금새 피곤하다고 이모는 앙큼 스럽게 나에게 말을했고, 계획 을 달성한 나는 , 쉽게 물러났다.


"이모.. 그럼 쉬어... 난 짐정리좀 할께.... "

"그래 쉬어, 좀있다가 밤에 이모가 맛있는 저녁 해줄께.."


"응. 그럼 저녁에 기대하고 있을께..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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