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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생 숙이 1부

킥복서 0 1039 0


동창생 숙이 1부 

소라-8/ 608 

22-6 제휴업체 현황_416



안냐세여~~

아저씨임돠~~

당연히 아줌마 얘기가 나오겠져~~


첫번째 스토리


제목: 동창생 숙이 1부


등장인물

김철민(민): 40세 유부남, 전자회사 영업부장

이형숙(숙): 40세 유부녀, 입시학원 수학강사

박미영(영): 40세 유부녀, 화재보험 모집인


나는 IMF로 잘 나가던 직장을 하루아침에 잃어버리고 허구한날 산으로 강으로 양복을 입은 채로 출근하기를 3개월...

간신히 선배의 소개로 IT 회사의 영업부장 자리를 얻게 되었다.

그 흔하디 흔한 핸드폰도 자가용도 없었다.

영업부 전용 핸드폰과 업무용 법인 차량을 매일 매일 배차 받아서 하루 종일 거의 택시 기사 마냥 온 동네를 누비고 다녀야 했다.

내가 하는 일은 새로 개발한 전자제품의 샘플을 가지고 판촉을 하는 일이었다.

거의 3개월을 멋도 모르고 FM대로 일을 하였더니 약간의 실적이 오르기 시작하였고

주문이 조금씩 오르자 나는 다시 예전의 습성이 조금씩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 하였다.


부하 직원들을 데리고 예전에 잘 가던 단란주점이며, 성인 나이트, 미시촌...등등을 전전하는 횟수가 늘어나기 시작하였고, 주문이 들어온 거래처 접대를 핑계 삼아 회사 법인 카드를 벅벅 긁어 대었으니, 업계에서 나의 신용도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하였다.


여름과 가을이 그렇게 행복하게 지나가고 겨울이 되면서 약간은 무료해졌다.

아무래도 경기가 예전만 못해서 인지, 쉽게 쉽게 그것도 예전의 절반 값에 2차를 따라 나서는 여자들....

무슨 일이든 너무 쉽게 이루어 지면 흥미가 떨어지는 법. 어렵게 어렵게 고지를 정복해야 보람도 크다고 하지를 않는가!


뭔가 좀 산뜻하고 구미 당기는 사연을 갈망하던 나에게 드디어 기회가 왔다.

뜬금없이 전해진 중학교 동창회 소식!

그러니까 15 까까머리 시절에 3년을 같이 지내다 이제 귀밑 머리에 새치가 돋고, 더러는 주변머리가 다 바지고, 심한 넘은 소갈머리까지 빠져서 듬성듬성한 모습으로 나타났으니 실로 25년만의 재회였다.

나는 그날 저녁 2차를 단란주점으로 갈 때 까지도 흥이 나지 않았다.

학창 시절 은근히 맘에 두었던 그 애가 안보였기 때문이다.

학창 시절에 반장이니 학생회장이니 휩쓸던 나였기에 여학생들로부터 엄청난 인기를 누렸지만, 이미 펑퍼짐한 아줌마가 되어서 나타난 그녀들은 더 이상 나의 눈에 여자로 보이지 않았다.

1차에서 마신 쏘주에 이어 2차로 맥주를 서너병이나 비우고 나자 시간은 11시를 넘어 서고 있었고, 나는 더이상 앉아 있을 수가 없어서 무대 위로 올라가 마이크를 잡았다.

밴드에게 대여섯 곡 되는 뽕짝과 부루스를 2:1 비율로 섞어서 주문하고 이만원을 쿡 찔러 주었다.

잠시 후 xx중학교 동창 모임의 시간임을 알리는 빵빠레로 시작하여 꿍짝꿍짝 흥겨운 음악이 흘러 나왔다.

나는 자리에 앉아서 내숭을 떨고 있는 아저씨 아줌마들을 차례차례 무대위로 불러 내었다.

우선 넥타이를 풀어서 머리에 감고 상모를 돌리면서 분위기를 띄우고, 혁대를 풀어서 섹소폰 연주 흉내를 내면서 홀을 이리 저리 헤집고 다녔다. 여기 저기서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오고, 우리 일행은 서서히 열기가 고조되기 시작하였다. 이때 밴드에게 신호를 보냈다.

드디어...조명이 어두워 지고 감미로운 불루스가 흘러 나오기 시작하고... 수줍어 하는 동창생 아줌마 손을 잡고 부루스를 추기 시작하자, 멋적게 자리로 돌아가려던 녀석들이 용기를 얻었는지 하나 둘 무대로 다시 들어 온다. 첨에는 형식적으로 손과 손을 맞잡고 약간의 스텝을 밟으면서 귓가에다 대고 하나~~두울~~하나~~두 울을 속삭여 주면서 서서히 서서히 부루스에 대한 고정관념을 벗어나도록 하였다. 이윽고 1절이 끝날 정도가 되자 동창생 아줌마도 약간의 술기운도 있는데다 평소 들었던 것처럼 그렇게 음란하지 않다고 여겼는지 어느정도 리듬에 맞추어 나름대로 두 눈을 지긋이 감고 몸을 슬쩍 슬쩍 맡겨 오는게 아닌가.

하지만 너무 빨리 달구면 또한 쉽게 식는 법. 불루스 한 곡으로 마감하고 다시 빠른 템포의 옛날 노래 - 그 시절 우리들이 즐겨 부르던 노래를 몇 곡 돌렸다. 이번에 개다리 춤을 비롯하여, 곱사춤, 병신 춤..등등 배꼽을 잡고 웃음을 자아내는 행동만 골라서 선보였다. 당연히 무대의 중앙은 우리들 차지였고, 다른 테이블 손님들은 마냥 좋아서 소릴 질러댄다. 웨이터와 지배인 언니도 괜히 좋아서 윙크를 해 대고 난리다.

자 이제 슬슬 작업에 들어가야지...

다시 두 번째 부루스 타임, 이번엔 작전을 바꿔서 자리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 중에서 춤 출때 비교적 히프를 부드럽게 돌리고 허리가 좀 덜 굵은(아줌마들이라 어쩔수 없었다) 숙이 옆으로 가서 앉았다.

땀을 좀 흘렸으니 맥주를 건배하면서 시원하게 한잔 들아켰다. 그리고 살아온 얘기며, 지난날의 추억을 있는 것 없는 것 다 꺼집어 내서 열심히 얘기를 했다.

다들 분위기에 취하고 술에 취해서 서서히 쳐지기 시작하는 눈치가 보였다.

이 때 일어서서 " 야, 오늘은 그만 헤어지자, 3개월 후에 함 찐하게 놀아ㅏ보도록 하지 뭐.."

"뭐야? 얌마 이렇게 25년만에 만났는데 어떻게 이렇게 헤어지냐, 자..앉아라..앉아."

"야, 우리야 괜찮지만 아줌마들은 일찍 집에 보내 줘야 다음에도 나올수가 있지, 첫날부터 너무 오래 붙잡아 두면 담에 못나오게 되자나."

"그래 네말도 일리가 있다. 하지만 너무 아쉬운데, 어디 조용한데 가서 잠시 이야기나 좀 하고 갈까?"

"그래, 그러면 요 밑에 노래방에 가서 다음 만날 일정 좀 잡고, 아줌마들은 보내고, 아저씨들은 노래나 실컷 부르고 가자."

"다들 오케이? 좋았어 그럼 가자구..."


노래방에 들어서자 술에 취해 들어 눕는 넘, 화장실에서 먹은거 다 확인 하는 년, 어디론가 열심히 전화를 하는 놈, 기지 각색이다.

모임을 주선한 총무가 마이크를 잡고 일장 연설을 한다.

"에...다음 모임은 3개월 후 두번째 토요일에 오늘 그 장소에서 오후 5시에 있겠습니다. 다들 미리 미리 스케줄 잡이 놓으시고, 일찍 들어가야 될 아줌마들은 이제 집으로 보내고 우리는 노래 몇곡 부릅시다."

아줌마 서너명이 빠져 나가고, 2명이 남았다. 숙이도 포함해서...

사실은 여자들 다 보내고 우리는 노래하는 척 하다가 방석집으로 갈 요량이었는데, 숙이란 년이 아까 단란주점에서 흥이 깨져서 아쉬웠는지 집에 갈 생각을 않고 있는거다. 게다가 한 술 더 떠서 캔맥주를 홀짝 홀짝 마시더니 얼굴이 빨개져가지고 흔들어 댄다.

내가 담배 한대 다 피우고 나서 마이크를 잡고, 일단 부루스로 땡겼다.

모두들 서먹서먹한 찰라, 숙이 손을 잡아 끌고 품에 안았다. 그리고 간간히 가슴을 밀어 부치면서 뭉클 뭉클한 40대 아줌마의 육감적인 몸을 조용히 느껴보기 시작하였다. 1절이 끝나자 숙이를 다른 넘에게 슬쩍 인계하고 저족 구석에서 노래책 뒤지기에 여념이 없는 영이를 끌어 내서 다시 품에 안았다. 숙이 보담은 날씬하고 허리도 더 가늘었다. 가슴만 슬쩍 터치 하는 정도의 스킨십을 하다가

다른 넘이 노래를 멋지게 부르길래 슬쩍 마이크를 언넘한테 넘겨주고 영이의 양손을 잡고, 슬며시 허리를 안았다. 머리를 내 왼족 어깨에 기대게 하고 난 영이의 왼쪽 뺨을 바라보면서 슬쩍 귓속말을 건네면서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었다. 영이가 몸이 움찔 하면서 몸을 뒤로 빼는 것을 다시 허리를 잡아 끌어서 이번엔 내 아랫도리를 슬쩍 부딪혀 보았다. 이미 내 자지는 단단하게 힘이 들어있었고, 영이는 얼굴이 빨개져서 어쩔 줄을 몰라 하고 있었다.

"영아~ 너 일찍 들어가야 되지?"

"응"

"그럼 이 곡 끝나면 화장실 간다하고 슬쩍 빠져 나가 내가 친구들한테 잘 얘기 해 줄께."

"알았어, 근데 나 여기 지리를 잘 모르는데, 일산 가는 버스가 있다고 하던데..."

"응, 그러면 나가서 한 5분만 기다려 내가 바래다 줄께"


5분 후 나는 입구 문뒤에 서 있는 영이 손을 잡아 끌고 2분이면 갈 곳을 빙빙 돌아서 5분이 넘도록 헤메는 척 이골목 저골목 다 걸쳐서 드뎌 버스 타는 곳 까지 왔다.

"영아~"

"응. 민아 오늘 고마워. 바래다 줘서"

"에이, 말로만"

"그럼 어떻게 해"

"요기 보뽀 함 해 주고 가라"

"어머, 망칙하게"

"뭘 그래, 여기 아는 넘도 없는데"

"아이 멀라~"

"그럼 손등에 해 주께..."

~쪽~

"참 근데 영이 너 뭐한다 그랬지?"

"응, 나 보험 해"

"아 그래 연락 죠봐, 우리회사 영업부에 차 많아. 곧 만기돌아 오는거 같던데."

"응, 여깃어"

"그래 내 연락할께, 잘가~"


나는 그녀의 명함을 받아서 지갑 깊숙히 넣고 동창들이 놀구 있는 노래방으로 돌아왔다.

"얌마, 너 영이랑 뭐하고 왔어?"

"뭘하긴 쨔샤, 차 태워 보내고 왔지. 숭이가 날 기다리고 있는데 내가 영이랑 눈이 맞을 수가 있겠냐"

숙이 순간 뜨끔한 눈빛을 보낸다. 내가 영이를 따라 나가자 영 분위기가 아니었던것 같다. 숙이 유일하게 홍일점인데 뾰루퉁 해 있었으니. 그래서 다시 내가 분위기를 잡았다.

그렇게 한시간을 더 놀고 할 수 없이 노래방을 나왔고, 술꾼 대여섯 명은 3차 아니 4차를 간다며 저쪽으로 가고, 각자 비슥한 방향끼리 흩어져서 제갈길을 가려는데, 숙이는 집이 안양이라 같은 방향이 없었다. 난 집이 구리여서 영 방향이 맞자 않았지만, 꾀를 냈다. 안양까지 데려다 주고 구리 안산 순환도로 타면 금방 집에 가니까 내가 바래다 줄께. 난 노래방 가서 술 안마셨어, 낼 차를 꼭 사용해야 하거든. 사실은 회사 차였기 때문에 세워 놓고 갈 수 가 없었다. 결국 안심하지 못하는 동창들을 눈치못채게 하기 위하여 사당동 사는 녀석을 일부러 태우고 먼저 사당동에 내려주고 안양으로 쐈다.

그리고 이윽고 골목을 돌고 돌아 그녀의 아파트 앞, 걍 정문을 통과 하면서

"숙아. 몇동이냐?"

"응..."

"야, 민아, 어디가서 차나 한잔 할래? 나 술이 좀 덜깨서 지금 들어가면 신랑한테 혼날것 같애"

"지금 이시간에 차 마실데가 있을까?"

"일단 저쪽으로 나가 보자"

두 바퀴를 돌았지만 영업하는 커피숍을 찾을수 없었다.

"근데 있자나"

"응? 뭐?"

"나, 아까 너랑 부루스 출때....."

"......?"

"혼났어..."

".....왜?"

"나 있자나. 가슴이 너랑 닿았을때 막 이상했어"

오 예~

이게 무슨 소린가?

숙이는 지금 날 유혹하고 있었다.

난 순간 차를 파킹할 곳을 찾기 시작했다.

이윽고 어느 교회 입구에 괜찮은 곳을 발견하고 능숙한 솜씨로 차를 파킹시키고, 숙이를 쳐다 보았다.

"숙아..."

"으 응?"

"너 가슴이 성감대구나? 맞지?"

"으..응..그래."

"그럼 한번만 안아 봐도 되? 아까는 동창들이 있어서 ....사실 나 너 한번 안아 보고 싶었거든...예전부터"

"아이..멀라~~"

난 앉은 그대로 몸을 오른쪽으로 돌려서 두 팔로 그녀를 안았다. 허리가 120도 이상 틀러 지니까 너무 부자연 스러웠다. 오른쪽 팔을 그녀의 등 뒤로 돌려서 그녀를 내쪽으로 방향을 고쳐 앉게 했다. 몸이 좀 자연스러워 졌다. 그대로 그녀를 꼬옥~~~안았다. 그녀는 가슴이 꽁닥콩닥 뛰는지 연신 도리질을 했다. 난 두 손으로 그녀의 두 뺨을 감싸안고 두 눈을 지긋이 내려다 보았다. 초롱초롱한 그녀의 눈망울이 촉촉히 젖어 있었다. 순간 그 눈에 키스하고픈 욕망이 불같이 일어났다. 그리고 그대로 그녀의 눈에 키스했다. 그녀는 깜짝 놀라 고개를 돌렸다. 난 두 손에 힘을 살짝 빼면서 그녀의 귓볼에 내 입술을 갖다 대었다. 그리고 후~~욱~~뜨거은 입김을 불어 넣었다. 그녀는 후~~하는 한 숨을 내 쉬었다. 난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부딪혔다. 그녀는 거세게 반항을 하였다.

"읍..읍..안돼...이러? ?.."

"읍......으 읍....안...돼...."

"읍..............읍... ............아.....안.. .."

"읍..................... .아~~~~~~....후~"

"아~~"

드디어 그녀는 내 혀를 조용히 받아 들였다.

난 아무 말 없이 그녀의 입 속에 내 혀를 집어 넣고 딥 키스를 시도했다.

5분여 정도 그녀의 입속에 내 혀를 넣고 좌로 우로 위로 아래로, 그녀의 치아를 구석 구석 핱아 주고 혀를 빨아주고, 타액을 흘려 넣어 주고, 그리고 그녀의 것을 흡입 하였다.

이윽고 그녀의 턱이 힘이 빠지면서 이빨이 서서히 벌어지기 시작 했다. 그리고 내 혀가 아무런 저항 없이 그녀의 입속으로 삽입 되었고, 이어서 그녀의 혀가 내 혀를 마중 나왔다.

너무 부드러웠다.

아, 몇 년만에 맛 보는 유부녀의 혓바닥인가!

그것도 유흥업소에서 만난 유부녀가 아니라 정숙한, 남편 외에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 순진한 시골 출신의 동갑자리 동창생 유부녀 의 혀가 내 혀를 마중나와서 부드럽게 밀어 주고 당겨 주고 그러기를 삽십분 전도 하였을까.

너무 숨이 가빠서 잠시 입을 떼었더니, 그녀의 입술이 퉁퉁 부어 있었다.

나 또한 입술이 얼얼 하다.

그녀는 눈을 흘기면서 뭐라고 한다

"나 너 좋아한거 알아?"

이건 또 무슨 소린가?

"나 학교 다닐때 너 얼마나 따라 다녔는데, 넌 눈길 한번도 주지 않았자나."

"........"

"너 오늘 그냥 못 보내.."

오~~예~~


아~ 정숙한 유부녀가 비좁은 차안, 그 은밀한 공간에서 이렇게 여지 없이 무너지는 구나.

난 조수석의 시트를 뒤로 눕히고 그녀의 몸위에 내 몸을 실었다.

때는 12월 중순 한겨울이라 바깥 날씨는 추웠고, 차 안은 주변을 의식해서 시동을 끈 상태라 좀 추웠지만 30분 동안의 키스에서 뿜어져 나온 열기와 입김으로 차 유리가 온통 하얗게 김이 서렸다.

그녀의 몸 위에서 파카를 뒤집어 쓰고 그대로 치마 속에 들어있는 부라우스를 끌어 올렸다.

그리고 그녀의 부래지어 후크를 끌르고, 그렇게 한 참을 그녀의 등을 애무 하면서 계속해서 그녀의 입속에 내 혓바닥을 휘저으면서 그녀를 자꾸 말을 시켰다.

"숙아....좋아?"

"으...응...."

"숙아......이렇게 하니 좋아?"

"으응"

"얼만큼?"

"멀라~~~잉"

"난 드디어 그녀의 부라우스와 브래지어를 가슴 위로 밀어 올리고 몸을 아래로 내려서 그녀가 가장 민감하다는 가슴에 입을 대었다.

"두 손으로 잡아도 다 감춰지지 않을 만치 그녀의 가슴은 보기보다 풍만하였다.

어두워서 보이지는 않았지만, 너무나 부드럽고 고무공 처럼 탄력이 있었다.

젖꼭지를 잇빨로 살짝 깨물었다.

"아~~~아 파~~ 살 살 해~~~"

"응....알았어..."

난 입술로 그녀의 젖꼭지를 꼬옥 물고서 당겻다 놓았다를 되풀이 하였다. 그녀는 참을 수 없느 신음을 연발 했다.

"아~~~아아~~~~~나......와 ~~~~~"

그녀는 가슴의 애무 만으로 벌써 첫번째 오르가즘에 이르렀나 보다.

그녀의 민감한 반을을 몸으로 느끼면서 자지는 이미 커질대로 커져 있었고, 그녀의 보지부근을 계속 압박하고 있었다. 더 이상 팬티가 견딜수 없다고 느껴져서 한 손을 아래로 내려서 그녀의 보지 둔덕을 쓰다듬어 보았다. 그녀는 히프를 들었다 놨다 어쩔바를 모르고 허덕이고 있었다.

난 그녀의 한쪽손을 잡아서 내 바지 속으로 넣어 주었다. 그녀는 내 자지를 꼬옥 쥐었다.

"아...아파,.....살살 잡아 줘........."

"으..응.....네 꺼 이렇게 커?"

"응,. 내가 좀 큰 편이지....넌 어때? 어디 함 보까?"

나도 한 손을 그녀의 팬티 속으로 넣었다. 그리고 가운데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 구멍 부근에 대고 찔러 보았다. 그녀의 보지는 이미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야, 숙이 너 물이 많이 나왔네.."

"응, 나 흥분하면 물이 많이 나와, 그래서 팬티 두장씩 입고 다녀. 아까도 너랑 부루스 출때 물이 흘러서 화장실 가서 닦아 내고 왔어."

오~~예~~~~~~

난 그녀의 스커트를 허리 위로 걷어 올리고 팬티를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 손바락을 그녀의 보지를 덮어 누르듯이 감싸 쥐고 보지 털의 까실까실한 감촉을 맘껏 즐겼다.

그녀는 주체를 못하고 내 좃을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더니, 다른 한 손으로 내 바지 혁대를 풀고 호크를 끌르고 지퍼를 내리더니 바지와 팬티를 벗겨 내린다.

내 좃이 불쑥 튀어 나오면서 그녀의 보지 둔덕에 닿는다.


동창생 숙이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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