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넷에서 유명했었던 야설들만을 모아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한 일주일 만에 글을 올리는것 같네요.

그동안 간강했죠.

저도 물론 건강햇구요..........  ...

그럼 6편을 쓸게요.

6편을 쓸가 무척 망서렸어요.

내 지난 이야기를 남들에게 공개해서 무었하나.....

읽는이에 따라선 음담패설이고 야설로만 느겨질텐데.....

난 혹시 그들의 읽고난 후에 모습들을 상상해 보는것 아닐가.....

스스로 걸레라 선전하나??

주목 받고 싶어그러나 등등...

그런데 가벼운 맘으로 쓰기로했어요.

나자신이 한남자의 아내로 그만이 나의 유일한남자로 알던것이 이렇게 변할수있구나.....

섹스가 사람을 이렇게 변하게 할수있구나

이런것을 알려 주고 싶기도 하구요.

글의 진행을 빨리 할게요.

경험 한가지씩 이야기 하다간 엄청난 시간이 흐를것 같아요.

좀 이야기 진행상 거너뛰고 이야기 할게요.

시작 할게요.

그러니까 33살 초여름에 한강변에서 7년간 한남자의 아내가 벌린 첫정사!

그것두 전화방에서 알게된 남자와의 첫만남에서 30분만에 정사를 버린 나!

난 그날 그와의 정사가 황홀하지 않았으면 본연의 내모습으로 돌아갔을거에요.

그리고 그날 남편에게 들켰다면 난 지금 이글을 쓰지 않았겟죠.

남편은 나와 정사후 깊은잠에 들었구....

난 도통 잠을 이룰수가 없었어요.

남편에게 들킨것이 아닐가?

왜 남편과 섹스에서 전혀 느끼지를 못햇나?

눈앞에 어른거린 낮에 그남자와의 섹스...

머릴 어지럽게 하더군요.

다신 하지말아야지 하는 생각과 또다른 섹스를 꿈구는 나.....

아침 나절에서 가까스로 잠에 빠질수 있었어요.

남편 출근 시키고 아이들 학교, 유치원보내고 난 집안 청소를 정신없이 했어요.

아마 내심에 모든것을 잊으려 청소를 한것 같아요 나 맘의 정소를......

시간을 보니 벌써 점심때가 되었네요.

갑자기 느껴지는 공허함.......

내 시선은 어느덧 전화기로 향하고.......

자꾸 딴곳을 보아도 전화기가 눈에 어른거리고......

난 전화기를 들을수밖에 없었어요.

"따르릉 따르릉"

"네 000대리점 김철수입니다"

저화를 건곳이 나도 모르게 어제 낮에 그남자에게 건것이죠.

"철수씨? 나에요 희자"

"아! 누나 잘들어갔어요?"

'네"

"네는 누나 말 놓아요"

"그래두 어떻게..."

"하하하! 맞아 이젠 난 누나랑 응응했으니 신랑은 신랑이네..."

"몰라요!"

"하하하 삐지기는...... 참 누나 나 집에 와서 꼬추 아파 죽는 줄알았다"

"아니 왜요?"

"어제 얼마나 격렬히 햇는데 누난 않 아팟어?"

"나두 좀..."

"히힛 그랬을 거야 누나 털 무지 많터라 길고"

"몰라 창피하게 자꾸 그럴거에요?"

"아니 그게 아니구 여자 털이 길구 많으면 하다가 털에 비어 몰랐지누나?"

"정말 그래요? 그래서 밤에 아팟나?"

"누나 밤에 시랑이랑 또 한바탕 했구나? 와 대단한데 난 많이 비었는데 누나 쎄긴쎄구나"

"몰라요 이젠 철수시랑 않해!"

"정말? 난 누나 죽이던데 털두 길구 음순도 시커먼것이 큼직하구 너덜거리는게 음탕해서 좋은데.."

"자꾸 그러면 정말 안할거에요"

"와! 하긴 할거구나"

"몰라요"

"후훗 귀엽게 삐지긴 나두 누나랑 하구 싶어 누나 내일 시간 어때?"

"몰라요 아직은...."

"그럼 누나 낼 오전에 전화해요 낼 나랑 점심같이해 알았죠?"

"그래요 낼 전화 할게요"

난 전화를 끊고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았어요.

내심 그가 만나자길 기대햇던것인데... 내일 만나자니....

난 내것의 털이 그렇게 기나 하고 치마를 들추고 팬티를 내렷어요.

검고 긴털이 수북하게 내 음밀한곳을 감추려는듯 있었어요.

내가 보아도 동네 목욕탕에가면 젤검고 많았던것 같앗어요.

수풀을 헤치고 질입구를 보니 음수이 검으면서 붉은빛을디고 길게 꽃입처럼 돋아 있고 그안으로 깊은게곡이 선분홍빛으로 물기를 먹음고있엇어요.

나의 손길에 음질하며 수축을햇고 난 또다시 뜨거워짐을 느겼죠.

이 안으로 처음본남자의 물건이 깊숙이 들어옴을 상상하며.....

(아래 이야기는 전화방에서 만나 섹스한 남자중 4번째인가 5번째사람 이야기)

난 또다시 전화기를 들을수 밖에 없엇어요.

마치 로보트 처럼 전화기에 들려오는 남성들의 목소릴들으며 호감가는 멘트의 인사말을 찾아 눌렀어요.

"안녕하세요 20대 후반남성입니다 지금 대학원 다니구요 30대 누님과 좋은 시간 보네고 싶은데....지금 만날수있는 용기 있는 누나 부탁합니다."

난 주저 없이 선택을 햇어요.

"어보세요?"

"네 안녕하세요"

"아 네 반갑습니다 여긴 흑석동인데 그쪽은?

"네 전 한남동"

"네 그러세요 가갑네요 다리 하나건너면 금방인데요"

"저 20대 후반이면 나이가?"

"저 27살이에요 그쪽은?"

"전 33인데 너무 많쵸? 끊을가요?"

"아니요 전 좋은데 제멘트 들으신것 아니에요?"

"네 들엇어요 그래두 6살차이면...."

"아이구 무슨 말씀 누나라 부를게요"

"네 그러신다면..."

"누나 지금 나올수 있어요?"

"시간은 되는데..."

"제 원룸으로 오실레요?"

"혼자 살아요?"

"네 강원도가 집이에요"

"가두 되요?" 남자집에 간다는것이 묘한 설레임을 느끼게 햇어요.

"어디로 가면 되죠?"

"흑석동 84번 종점으로 오시면 편의점잇어요 그옆골목에 청석 빌라라구 잇어요 거기 205호로 오시면되요 전화 번호는 876-0000번이에요 못찾으시면 편의점 앞에서 전화하세요 마중 나갈게요."

"혼자 잇는거 맞아요?"

"그럼요 걱정마세요 제 전화 번호도 알려 주었는데..."

"그래요 그럼 지금 출발할게요"

"네 기다릴게요"

난 택시를 타고 흑석동으로 향햇어요.

20대 남자는 처음 만나는것이라 조금 떨리긴햇죠.

그의 원룸은 찾기 쉬웠어요.

여기서 이야기 잠시 줄려야겟네요 남편이 온것 같아요

빠른 시일에 다음글 올릴게요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