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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의 학창시절 2부

대추나무사람걸렸네 0 497 0



카노의 학창시절 2부 

소라-11/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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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수학선생님과 섹스를 하고.. 한참 나는 멍한 상태로 있었다.

하지만 다시 정신을 차리고 중간고사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아침이었다.

"할머니. 저 늦어요.. 빨리 주세요."

"오냐. 기다려라"

나는 아침엔 항상 할머니덕분에(?) 바쁘다. 물론 아침식사 시간은 즐겁지만... 밥상이 다 차려 졌을 무렵.. 드디어 즐거운 아침시간.. 아침시간이 즐거운이유는 바로 하숙생 누나 때문에.. 비록 말은 못 걸지만 얼굴을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을 느낀다.

"할머니. 저 오늘 늦어요."

"왜? 너 요즘 시험날도 다가오는데. 왜이리 늦게 오니?"

"그러니까.. 독서실에 갈려구요."

"그냥 집에도 아무도 없는데 집에서 하렴..."

내가 늦게 집에 돌아오는 이유는 독서실 때문이 아니라. 수학선생님때문... 정말 장난이 아니다. 요즘엔 변태적인 일(?)을 시키지는 않지만. 그래도 하루종일 청소. 그리고 회초리도 들고 다니신다. 아마도 내가 또 덮칠것같아서 호신용으로 그러는 것 같다. 요즘 수업시간은 계속 자습이다. 시험이 다가와서 진도를 빨리 빼고 자습시간을 주시는 것이다. 이것 덕에 난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 다행이었다. 그리고 수업 후..

"선생님 안녕하세요."

"어? 성준이 왔네?"

"... 오늘은 뭐 시키실려구요?"

"말투가 왜그래? 호호호 지겹나 보지?"

"네..."

"좋아, 그럼.. 오늘은 특별히 봐줄게..."

정말 뜻밖이었다. 그런데.. 나중에 선생님이 퇴근하는걸 보니.. 아무래도.. 남자친구만나러 가나보네? 암튼 난 빨리 친구들이랑 같이 갈려고 나갔다.

"어? 백성준... 너 왠일이냐? 오늘은 일찍나오네? 자습은 안해?"

친구들한테 자습한다고 속였었던 나였다.

"으응 집에서 할려구.."

이렇게 얼버무리고 친구들과 같이 교문을 빠져 나왔다. 그런데.. 화장실 청소할 때 매번만났던 깡패누나(일명:깡녀)들이 나의 앞길을 가로 막고 있었다.

"야! 너 이리 와봐"

"저요?"

"그래! 너"

나를 부르길래 난 조용히 갔다. 친구들은 나를 기다리면서 서로 소곤소곤 대고 있었다.

"니 친구들 빨리 집으로 보내!"

"네.."

난 친구들보고 먼저 집에 가라고 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참. 우리 학교는 남녀 공학이다. 작년에는 여중이었는데. 올해부터 바뀌어서 남녀공학으로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반은 남녀 합반이 아니었다. 그것이 참 아쉬웠다. 그건그렇고... 결론은 우리학교의 짱은 여자라는 것이다. 물론 2학년애들이 설쳐도 될 것 같지만. 모두 만약에 3학년누나들이 자기 남자친구들을 데리고오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에 모두 가만히 지내고 있다. 난 이때 2학년이었고 말이다.이야기는 계속 이어진다.

"너 우리가 담배피는거 니가 일렀지?"

"네? 아뇨..  제가 안그랬어요,."

"시끄러. 너 때문에 우리가 모두 기합받았단말야. 너 오늘 잠깐 우리좀 보고 가자"

"....."

화가 났다. 순식간에 욱할뻔했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기다리고 있었다, 최악의 경우에는 발악을 할려고 했다. 그리고 나는 그누나들한테 뺨대기(일명:싸대기)를 맞고 있었다. 그리고 다른누나들은 모두 키득키득거리며 웃고 있었다. 난 견디다 못해 폭팔할려고 하는순간.

"호호 자. 이제 신고식 끝이야"

"네?"

"넌 이제부터 우리 양동생이야. 물론 우리 부탁은 도와 줘야 겠지? 무리한거는 요구 안하겠어. 앞으로 누님들 다 잘모셔라."

난 한순간 당황했다. 한반의 부반장이 되는 내가.. 학교의 문제아가 되다니.. 잘못하다가 정말 내 학창시절 다 망쳐버릴 것 같았다. 그래서 내가 부반장이라는 걸 말을할려고 했다.

"누나 저.. 부반..."

"알어.알어.. 너 부반장이지? 상관없어.. 얼굴도 귀엽게 생겼구,, 꽤 잘놀 것 같구..좋은데 뭐.너의 성적에는 상관안할게.. 너 잠깐빠져서 공부하러 가도 돼.. 단지 그냥 2학년 애들좀 잡어.. 설치는애들말야.."

"누군데요? 그애들이? "

난 그렇게 물으면서 잠깐 긴장했었다.. 거의 싱거운애들이지만.. 승헌이같은애들은 도저히 내힘으로는 못잡는다. 싸움도 전교에서 1등은커녕 그냥 손꼽히는 정도에 겨우 들어 갈정도다...

"암튼 내가 나중에 그애들 말해줄게.."

"야~ 뒷풀이 가자."

다른 누나가 그렇게 말했다. 난 끌리면서 따라 갔다. 장소는 어느 공원.. 누나들이 술을 사왔고.. 담배도 빠지지 않았다.. 안주는 줄줄이 햄 같은 것들이었다.. 처음 마시던 나는 3잔 정도 마시고 곧바로 골아 떨어졌고.. 누나들은 계속 놀고 있었다. 난 그렇게 있다가 한순간에 일어 섰는데.. 난 황당했다.. 공원 구석에서 나에게 신고식을 했던 누나가 벤치에서 나를 무릎배게를 해서 앉아있던게 아닌가. 난 일어 났으면서도 자는척하면서 얼굴을 돌렸다. 그리고. 누나의 은밀한곳의 냄새를 맡을려고 애를썻다. 누나는 나를 보면서 잠깐 조는 듯.. 고개를 끄떡끄덕하는게 그림자로 보였다. 나는 더욱 안심하고 조금씩조금씩 그곳으로 얼굴을 갖다 대었고.. 드디여 얼굴과 그곳이 마주하여 닿았다. 난 더 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난 바지가 텐트를 치고 있으면서도.. 더더욱 냄새 때문에 흥분하게 되었고. 일어나서 누나 앞에 앉았다. 그리고 치마를 살짝 위로 올리고... 스타킹을 조금 벗겼다.. 그리고 나온 팬티 색깔... 노란색.... 난 살짝 그누나 팬티도 벗기는 순간 누나가 일어 날려고 했다.

"아음...쩝"

누나의 기척에 난 순간 놀랬다.. 하지만 누나는 다시 잠을 잤고.. 누나 스스로 벤치에 누워 버렸다.. 난 일단 주위 사정을 살폈다. 가로등도 없어서 어두웠고.. 경비 아저씨도 없다. 그리고 주위에 사람도 없고..OK 됐어.. 그리고 난 이왕 이렇게 된거 이판사판이라고 치고.. 털을 살짝 헤쳐댔다.. 하지만 누나의 기척에 난 그러지를 못했고.. 혀로 허벅지를 애무하며 또 한손으로 엉덩이를 더듬거렸다.. 부드러운 살.. 난 정말 미칠 것 같았다.. 그런데 갑자기 누나가 일어 났다..

"어? 성준아.. 너.."

"누나... "

"너도 그런거 좋아하니? 난 니 생김새가 그런거 안할걸로 보였는데.. 하긴.. 너도 남자니까."

".."

난 그순간엑서 얼굴이 빨갛게 된채. 가만히 있었다..

"왜? 빨리 안하구.. 난 신경안써.."

"네?"

"빨리 안하면 또 싸대기 날린다.."

난 그말 듣는 순간 먼저 누나 위에 올라갔다.. 그리고 교복을 모두 벗겨내기 시작했다. 물론 입은 누나의 입술위에... 그리고..금방 누나의 가슴이 드러났다.. 난 급하게 누나의 가슴을 햟으며 만져댔다.. ]

"야! 너무 아퍼.. 살살해.. 너 왜그리 요령이 없어?"

난 순간에 꾸중(?)을 들었다. 난 살살 최대한 정성것 애무를 했다. 그리고 역시 게임에서처럼... 누나의 보지에 입을 대었다..

" 야~ 너 그런것도 해? 그건.."

난 아무말 없이 누나말을 무시하고 햟았다. 약간의 물이 나왔다.. 난 그걸 마시면서 더욱흥분되었고.. 자지가 점점 커져 있었다.. 거의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난 자지를 빼서 누나의 그곳에 넣었다..

"음.. 음...아~"

누나의 계속적인 신음 소리가 이어졌다.. 난 더더욱 피스톤운동을 가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 누나 나 쌀 것 같아.."

"벌써? 조금만 더 참어.."

난 참으면서 계속 움직였다.

"누나 나 여기 싸도 돼?"

난 가정시간에 성에 대해서 배웠기 때문에.. 임신하면 어떻게 될까 하는마음에 물어 봤던 것이다. 그 대답에 누나는..

"응 해두 돼.."

나는 그말에 안심하고 조금만 더 하다가 싸버렸다.. 난 지쳐서.. 그상태로.. 누나위에 누워있었다..

"호호 너 처음이지?"

난 선생님과 해봤다는말을 할 수가 없었다..

"으응~ 처음이야. 누난?"

"당연히 해봤지.. 니가 아마 5번째정도 될걸? 처음이었으면 아마 못견뎠을꺼야.."

책에보면.. 여자가 처음할 때 무지 아프다고 한다.. 아마 누나가 하는말도 그말일 것이다.. 누나와 난 순식간에 친해졌다.. 그리고. 난 자지를 보지에서 빼고.. 손수건으로 누나의 보지를 딱아주었다.. 그리고 나의 자지도.. 그리고 옷을 제대루 입고 누나와 나란히 앉았다..

"참.. 누나 이름이 뭐야?"

"내 이름? 내 이름은 희나야..."

희나? 참 예쁜이름이었다. 얼굴도 너무 이쁘지는 않지만 귀여웠고,, 친절한것같았다..

"너 빨리 가야지.. 부모님 걱정하셔."

"응? 지금 몇시야?"

"지금? 새벽1시.."

"그래? 나 빨리 갈게.. 누나 미안해.. 내일보자."

난 그렇게 하루를 보냈다.. 집으로 들어갈 땐..할머니 한테 들킬까봐. 담넘어서 갔다. 그런데.. 2층.. 그러니까.. 하숙생 누나가 있던 방에 불이 켜져있는게 아닌가... 난 호기심에 집에 들어가서.. 하숙생 누나방에 갔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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