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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끝 4부

댕댕이 0 546 0


욕망의 끝 4부 

소라-18/ 518 

토도사 카지노 스포츠 정보 _ 416



새로 등장하는 인물 백노인 - 나이는 62살 직업은 무직


(2) 소희 납치, 교육, 미정이네 대하여

 

  1992년 7월 3일


  "누구세요!" "조용해~" 소희는 입을 틀어 막히고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업소 퇴근길이었다.


  소희가 정신을 차렸을 때, 어딘지 모를 곳의 지하에 갇혀 묶여 있었고 자신을 남자 다섯이 번갈아서 섹스를 하는 것이 었다.


  항문하고 성기에서는 피게 흐르고, 온 몸이 아프다. 소희는 몇 번인가 정신을 잃었다가 차리곤 했다. 또 자신의 팔뚝에 주사를 놓으면서 천국에 보내주겠다며 웃는 것이다. `정말 천국이다' 소희는 생각했다.


  그런 생각이 들 수록 자신은 더욱 큰 구덩이에 빠지는 걸 알면서도 자신으로서는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남자들은 소희를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 하나 가르쳤다. 섹스하는 기계로 노예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걸 비디오로 찍어서 만석에게 보내는 것이었다. 만석은 그걸 보면서 또 다른 계획들을 짰다. 미정과 동거하면서 셋째딸년에 대한 준비를 하고 후에 자신이  물건 배달하면서 보았던 미정이 여동생에 대한 계획도 짜두어야만 했던 것이다. "흠......"


  남자들은 만석에게 돈을 받으면서 만석이 일러준 곳에다가 소희를 넘겼다. 만석은 소희를 창녀촌에서도 가장 최악질인 집을 물색한담에 거기서도 최악의 손님들만 받게 만들었다. 가장 싸구려 손님들과 더러운 손님들만 받게 만든 것이다. 가장 더러운 곳에서 생활하는 소희를 구해주는 백마 탄 기사가 되는 게 만석의 역할인 것이다.


  소연이는 지금 만석의 자지를 만지면서 오랄를 해주고 있다. 만석은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 다 너 때문이야' 행복에 빠져 있다.


  내일 오전에는 너의 에미를 만나러 가야 겠다.


  어느 정도 돈이 모아진 만석은 이제 너무 많은 손님을 안 받고 정말 단골식으로만 받았다.


  소연이에 미친 사람들만 모아서 받았는데, 만석 스스로가 너무 바쁜 탓이기도 했다.


  7월 4일 오전


  미정은 소희가 안 들어와서 안절 부절이었다. 이럴수가 어찌된일이지? `소희야~ 소희야~' 속으로 외쳤대면서 수첩을 찾아 갈만한 대는 다 전화를 해보았다.


  때마침 만석이 찾아와서 같이 이곳 저곳 연락을 해보았지만 어쩔 수가 없어 만석이 집에 가서 기다리자고 하는말에 집에 들어와 피곤에 지쳐 바로 쓰러져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에 민정이 일어나 보니 앞집 박씨는 집에 안가고 옆에 옷 입은 체로 누워 있어서 민정은 미안한 마음에 이불을 덮어 주고  미정은 지난 일을 생각해 보았다. 물론 미정도 어렴풋이 소희가 유흥 업소 같은데 나간다는 눈치를 채고는 있었는데, 아무리 물어도 소희가 아니라는 강경한 대답에 더 이상 캐묻지를 못했다. 또 소희가 많은 돈을 집에 가지고 와서 그 돈으로 생활을 할 수 있는 판에 모라 말할수가 없었던 것이다. "돈 때문에...... 딸을 판 꼴인가......"


  미정은 미칠 지경이 되었다. 만석은 일어나서 미정의 모습을 보며 위로의 말을 건네면서 아무일 없을 거라구 저녁까지 기다리자구 했으나 저녁이 되어서도 소희는 안들어 왔다. 만석은 미정에게 술이나 한 잔 하러 가자면서 데리구 가서 민정을 취할 때 까지 마시게 했다. 미정 입장에서는 만석이 맘에 드는 스타일도 아니었으나 현재에서는 기댈 사람은 만석 밖에 없어 미정도 맘놓고 취했는지도 몰랐다. 만석은 거리낌없이 미정을 요리했다.


 아침이 되고 보니 미정은 만석의 품에 안겨있는 자신을 보았다. 만석은 아침부터 자신을 애무하고 있었는데, 민정은 왠지 거부감이

일어나는 걸 느꼈으나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또 남자에게 한 번 안긴 여자는 왠지 그 남자에게 소속될 수 밖에 없는 불가항력적인

힘이 작용하는 지도 모른 일이었다. 그 날 부터 만석은 미정의 남자처럼 자신의 집에서 동거가 시작됐다.


 이제 소현이도 중학교 3학년이 되고, 사춘기가 시작될 무렵에 낯선 남자가 아빠 행세를 하니 밖으로 방황이 시작됐다. 집에 들어가는게 싫어지고 왠지 만석과 엄마가 추하게 느껴지곤 했는데, 집에 들어가면 엄마방에서 신음 소리가 들려오는 게 들리곤 했던 것이다. 그게 만석이 원한건지도 모른다.  


 "형부~ 요즘 사업 잘 되세요?" "응~ 그저 그래" "우리 형부 돈 많다구 소문 났던데요?" "하하 쓸 만큼 있어"

미정 동생인 미연이가 놀러 와서 이것 저것 물어 보고 있었다. 미정과 산지 1년이 넘어 가서 지금은 완전히 미정의 남편이 되어 있었다. "근데 형부 언니랑 결혼식 안 올려요?" "이 나이에 무슨......" 미정은 수줍은 모습을 했다. 만석은 혼인 신고도 안 한 상태에서동거만 하고 있는데, 나중을 생각해서 일부러 그런 것이 었다. "그건 그렇고 동생은 잘 지내......" 만석은 미연 남편에 대해 물어봤으나 미연은 어두운 표정을 짓는 것이었다. "요즘 그 이는 바쁜가 봐요. 외박도 자주하고......" "그래?"


 만석은 미연 남편하고 첫 대면 했을 때, 같이 술 마시러 가자면서 자신이 아는 술집에 데리고 가서 거기 있는 접대부중에 가장 이쁘고 섹시한 여자로 하여금 미연 남편 옆에 앉혀서 꼬시게 했다. 후에 미연 남편이 바람나면 그 현장들을 사진으로 찍어서 미연에게 보낼 참이 었고 지금 자료는 다 준비했던 것이다. 다만 언제 뿌리냐가 문제인 것이다. 지금은 미정을 정리하는 것과 소현이를 따 먹는게 급선무였다. 소현은 현재 상고에  진학해서 다니고 있는데, 지금 술하고 담배도 하는 거의 날나리가 다 된 것 같았다. 일부러 모른척하고 더 타락하게끔 만들고 싶은게 만석의 속 사정이고,민정은 약에 취해 살고 있어 거의 날마다 약을 찾는다. 그걸 미연이 알리가 없는 것이다.


 6개월전 만석은 소희가 있는 곳에 우연히 들린척해서 소희를 만났다. 이미 소희는 자포자기 상태에서 창녀가 되어 있었다.

만석은 소희에게 '내가 방을 얻어줄테니 거기서 살아라' 하고 소희를 자기의 첩처럼 만들었다. 소희에게 있어서는 구원의 손길처럼

느껴져서 만석에게 안겨왔다. 만석은 소희를 소연이 있는 아파트에 같은 동에 방을 얻어서 같이 동거에 들어 갔다. 오전과 저녁에는

민정과 같이 지내고 그 후 시간에는 소연과 소희를 번갈아 가면서 즐겼다. 물론 욕구가 안 생기면 데리고 놀기만 했다. 각종 쇼를 요구 했던 것이다. 지금 소연은 나이가21살이고 소희는 22살이니 아직도 싱싱해서 먹을 만 했는데, 미정은 좀 지겨운 감이 있어 어떻게 할 까 고민중에 미정을 다른 사람에게 줄 까 생각 중이었다. 그래 알아 본 바로는 적당한 인물이 자신이 가게할 때 알고 지내던 백노인이 적당할 것 같았다. 그 노인은 종이 주우면서 그거 팔아서 생활하는 사람인데, 지금 나이는 예순 둘인가 그런데 혼자 힘들게 살고 있어 다루기가 편할거 같았다.


 만석은 미정이 약에 취해 살게 한 담에 약을 더 이상 주지 않고 있을 때 백노인으로 하여금 미정에게 약을 대주고 관계를 갖게끔 꾸민 다음에 그 현장을 잡아서 집에서 내 쫓을 예정이었다. 후에 이사를 간 다음에 소현에 대한 것과 미연에 대한 계획을 실현 시킬 생각이다. "안돼! 더 이상 약에 손대지마! 당신 몸만 나빠진 단 말이야!" "제발요.. 못 견디겠단 말이예요" "안된다면 안되는 줄 알아!" 만석은 집을 나섰다. 후에 백노인이 찾아왔다. "만석이 있어?" "누구세요?" "아~ 난 만석이랑 사업상 거래하는 사람인데요,요즘 만석이가 통 안 찾아와서" "지금 없어요" "그래요, 그럼 이 약들은 어쩌나? 가볼께요" 미정은 약이란 말에 놀라서 "잠깐만요" 하고

급히 뛰쳐나와서 백노인을 잡았다. 그 후부터 미정은 백노인의 노리개가 되어서 약을 얻는 조건으로 자신의 몸을 팔았는데,

그 모든걸 만석이 조종했던 것이다. 만석은 그 둘의 현장을 덮쳐서 미정을 집에 못들어 오게 했다. 미정은 약에 정신팔려 집에 들어올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백노인의 허름한 집에서 약하고 섹스로 살아갔던 것이다. 만석은 소현에게 미정이가 나가서 안들어 온다고 하고, 소현이가 상심해 있을 때 같이 술이나 한 잔하자고 말해왔다. " 소현아 아빠랑 술 한 잔 하자. 나두 무척 마음이 아프구나......" 상심한 투로 말하는 만석을 소현은 아무 의심없이 받아들였다. 지금 소현도 술이며 담배며 다 하는 입장이라 별로 감추지를 않았다. 만석은 그 전에도 소현과 한 두 잔 친구처럼 마시게 하고 담배도 피게 했던 것이다. 이미 미정은 그런데

신경쓸 만한 겨를이 없었던 것이다.


 우선은 소현과 가까워 지는게 먼저라 해서 소현이가 하는 행동을 다 받아들였다. 미정이가 뭐라고 하면 소현이 편을 들어서 미정이보다 자기를 따르도록 만들었고, 자기는 자상한 아빠로 보이게끔 했던 것이다. 또 미연이네에 사진도 뿌려서 지금은 미연이네도 난리가 났을 것이다. 만석은 자신의 계획이 들어 맞어 나가는 걸보고 흐뭇해 했다. "내가 어디가 나빴는지 모르겠다.어디서 부터 잘못이었는지......" "아빠 잘못이 아니잖아요. 그건 엄마가 잘못한거예요...... 엄마 스스로 싫어서 나간건데요.....흑...  ..."소현은 눈물을 보이는데, 만석은 소현이를 위로하며 "울지마...... 내가 있잖아..... 내가 소현이를 잘 키울 거야"하며 소현이의 어깨를 만졌다. 소현도 많이 취했는지 어깨만져오는 만석을 못 느꼈다. 소현이가 눈을 떳을 때는 이미 만석에게 자신의 처녀성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소현은 친 아빠는 아니라 해도 의붓아빠와 첫 관계를 했다는 것에 무척 당황스러워 했다. 만석은 그런 소현에게 "미안하다. 내가

술먹고 실수 했나보다" 라며 위로 했는데, 소현은 아무 할 말이 없었다. 만석은 그 후로 소현과 수시로 관계를 맺었다. 물론 첨에는

소현이 피하는 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몇 번 같이 잔 이후로는 만석의 여자처럼 행동했다. 만석은 소현의 집을 따로 얻고 학교도

못가게 했다. 가봤자 소용없다면서 `많이 배워봤자, 다루기만 힘들어, 지금 이 상태가 좋지......' 소현을 완전히 자신의 여자로

만들려는 계획이었던 것이다.`후후 여자란 골이 비어야돼'


 "노인장 요즘 그 년 어떻게 지내?" "그년 말도 말아요, 요즘 약을 안 주는데, 그럼 거의 미친 년이 돼요, 그래 나올 때는 묶고 나와야 해요" "하하 힘들지만 잘 교육 시켜서 일 시켜, 같이 종이 줍는게 돈이 더 되잖아" "그년이 그런걸 할까요?" "그럼 동네 노인들한테 돈 5만원이라도 받고 팔아먹어" "허..... 그래도 되겠어요?" "어차피 당신건데 뭘 그래" 만석은 백노인하고 얘기 나누며 즐거워 했다. 이미 모든 걸 이룬 느낌이다. "그 년 창녀짓도 잘 할거야......하하하~~~  "


 만석은 소연네 집에 들여서 같이 외출하자고 했다. 백노인한테 젊은 년 먹여준다고 데리고 왔던 것이다. "이년아 이분 돈 많은 분이니까 잘 보여야해!!! 빨리 옷갈아 입어!!!" 소연한테 노팬티에 노브라 차림으로 미니스커트로 입힌담에 외출했는데, 이미 소연을 알아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선그라스랑 가발하고 야구 모자를 쓰게 했다. "노인장 내가 이년 다루는거 잘봐......" "이년은 하라는거 다해"


 지하철을 탄 만석과 노인은 소연을 중간에 앉히고, 백노인한테 소연이 엉덩이 뒤로 해서 손가락으로 장난 치라고 시켰다. "항문 좀 문질러줘......이 년 좋아하니까......" 소연에게는 앞 사람 구경 시켜줄겸 해서 다리를 벌리고 앉게끔 했다. "음......" 소연은 신음 소리를 작게 내려고 하는데, 그게 마지막 남은 수치스러움인지도 몰랐다. 자신의 보지가 촉촉해짐에 따라 다리를 닫았다. 창피스러움에 "열어" 만석은 귀에 대고 속삭였다. "네......" 소연은 자신의 다리를 열어보임으로 순종함을 표시하고 백노인은 은밀하게 소연의 항문을 즐겼다. 남들이 볼까 무서워...... 소연은 젖어오는 보지에서 물이 흘러나옴을 느껴 당혹스러워 했으나 왠지모를 쾌감을 느껴서 자신의 앉은 자리를 적셔왔다. 아마 지금 일어나면 오줌 싼 것 처럼 보일 것이다. "자, 일어나자," 만석은 소연에게 수치도 줄겸 일어나게 끔 했다. 만석과 노인하고 소연은 서울역에 도착해서 일어나 나갔는데 소연이 앉은 자리엔 물기가 축축히 젖어있어는데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서울역에 도착한 만석은 역 부랑자중에 제일 더럽고 나이 많은 노인을 찾아서 소연에게 시켰다. "너 저 놈하고 하고 싶지?" "네" "그럼 해!" 소연에게 그 거지를 유혹하게 해서 여관으로 데리고 갔다. 백노인과 만석은 소연에게 그 짓을 시키고 보면서 낄낄 거렸다. "어때, 저년 잘하지" "노인장도 저 년 후장이나 따먹어" "저 년 후장도 넒어서 잘 들어 갈꺼야"

만석은 흥분한 백노인보고 말했다. 백노인은 좋아라고 소연을 따먹었다. "노인 내가 다른 년도 먹여 줄께" 만석은 발길을 소희에게

돌리면서 백노인의 자지를 키울 소희를 보면서 혼자 흥분해 했다.


 1994년 8월 3일


 소현이가 아들을 났다. 만석은 자신의 아들을 난 소현이가 마냥 귀여웠다. 물론 소연이나 소희에게도 자신의 얘기를 갖게 할 수도 있지만 왠지 딴 놈들의 정액이 섞인 년들이라 싫었다. 이미 소현은 만석의 여자가 됐다 싶은지 "여보""여보"하면서 잘 따르는데,

무척 귀여워 보였다. 소현은 사회 경험도 없는지라 남자는 만석이가 다 인걸로 보인는지 만석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잘도 하는 것이었다. "소현아 사랑해, 우리 애기 잘 키우자" 만석은 소현에게 속삭였는데, 그런 만석이 소현은 무척 사랑스러워 보였다. "아빠 나두 넘 사랑해요. 나 너무 섹스 하고 싶어, 너무 오래 참어왔다."만석이가 사랑스러워 보여 소현은 성적인 욕구를 느껴왔던 것이다.


 만석은 미연을 이혼 시킨 다음에 미연이로 하여금 미정의 길을 따라가도록 했다.

  자고로 여자란 돈이 없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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