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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끝5부 (수정판)

닭똥집에기름장 0 660 0


욕망의끝5부 (수정판) 

소라-18/ 518 

토도사 카지노 스포츠 정보 _ 416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염....업데이트 에 이글이 빠졌슴당..소라님..

크흑...미오염..... 제 글을 업 해서 올립니당..


저한테 멜 주신 고00님을 비롯하여 넘 감사드립니다. T00T 감동 감격


열심히 쓰겠슴당


욕망의끝 5부를 간만에 맞이 하게 됩니다..


욕망의 끝 5부..


우선 나오는 이들을 정리 합니다...4년이 지났습니다.


박만석 - 동네 슈퍼 주인 57살


김동식 52살, 부인 이미정 48살, 자녀들 소희 23살, 소연 22살 - 소현18살 - 3녀


정기석 51살, 부인 이미선 46살, 자녀들 석진 20살, 민희 22살 - 1남 1녀


최진우 39살, 부인 이미연 39살, 자녀들 선혜 17살, 진혜 13살 - 2녀


백노인 64살 - 현재 미정을 데리고 살고 있슴.


욕망의 끝 5부


1장 미연의 아픔


미연은 사실 남편이 자기를 그렇게 쉽게 배신 한것이 믿어 지지가 않았다....


둘이 사귀다가 결혼 한것두 대학때 부모님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떼를 써서 한것이었고..


또 결혼한 여자들이 믿는 말인지는 몰라도 자신의 남편은 자기만을 사랑한다는 생각을 했던 것인지도 모들다.


그런 생각이 허물어져 갈때는 정말 자신의 모든것이 무너져 내리는 거 같았다.


남자의 대한 생각과.......또 남편에 대한 모든것이......


1994년 10월 7일 (미연의 입장에서)


`아버지의 사업이 힘들다는 거는 알았지만 이리 어려운 줄은 몰랐다.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사람들이 찾아와서 돈 달라는 소리만 들린다..........정말 나가고 싶다.....


아이들도 너무 힘들어 하는거 같다. 선혜랑 말은 해봤지만 더이상 견디기 힘들다고만 한다.


이혼 할 때 받은 돈도 다 아버지의 빚 갚는데다가 쓰고 남은 것도 없다.


더이상 생활이 힘들어지는 것같다. 또 큰 형부도 나한테 들어와서 생활하라구 하니......더 좋은 조건은 없는거 같아 보인다. 하지만 큰 언니도 집을 나가고 아이들도 가출을 했다하니 형부한테 너무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망설여 지기만 한다. 다음에 형부하고 다시 얘기를 나눠야겠다.


지금 믿을 만한 사람은 형부밖에 없으니..........'


같은 날 (만석의 입장..)


`아마 미연이년도 지금 고민 중일것이다. 아비의 숨통을 조였으니, 더이상 애비 애미는 손을 못쓸것이다. 우선 그년이 의지 할만한 곳들을 꺽어 놓아야 할 것 같았다. 안그러면 나를 의지하지 않겠지...'


1994년 10월 21일 (미연의 입장에서..)


오늘 이사 하기로 결정했다. 아버지는 형부네 집으로 들어가기가 미안하다며 집을 팔고 전세집얻어서 옮기기로 했고, 우리는 형부댁에 가서 우선 머물기로 했다.


미안하기는 하지만 애들이 너무 힘들어 하다보니 나두 그런 모습을 더이상 보기가 힘들다.


형부가 우선은 자기가 소개 해주는 가게에 가서 일을 하라구 한다.


무슨 `백..고기집'이라구 하는데, 거기서라두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겠다.


같은 날 (만석의 입장) 40년 전통 백돼지네집은 백노인에게 차려준 고기집이었는데,


만석이 자기 뜻대로 주무를 수 있는 백노인에게 고기집을 하도록 하고 자기가 뒷 돈을 대주는 식이었다. 백노인은 정말 돼지같다는 생각도 하는 만석이었다. 생긴 모양이 정말 똑같다......`돼지는 돼지지.......'


`그래 거기서 일하고만 있어라......'


1994년 11월 3일


백노인은 미연이한테 일 끝난 후에 남아 있으라구 했다. 새로 들어 와서 같이 한잔 해야 하지 않냐는 말로..물론 백노인은 만석한테 들은 말도 있었다. 만석은 백노인한테 ` 빨리 저년을 당신이 따먹어 그래 집안 일을 신경쓰지 못할정도로

정신없이 만들어 버려......그러면 조만간에 그 딸년들도 맛보여 줄테니......알았어?' 물론 백노인이야 딸년도 딸년이지만 미연을 먹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다. 미정하고는 비교도 못할 정도였다. 미정이야 만석이 먹다 남긴 사과인지 몰라도, 미연을 건들지 안은 싱싱한 과일이 아닌가 싶었던 것이다. `시팔년 오늘은 넌 끝이야~'


백노인은 첨 들어 왔을때 미연을 보니 넘 힘들다고 생각을 했다. 술도 많이 안마실뿐더러 사람들하고도 잘 안 어울리니..

그래서 처음에 같이 일하는 아줌마들하고 어울릴 수 있게 돈을 대가면서까지 자리를 만들어 줬는데, 지금 미연은 소주 한병도 너끈히 마시는 것이었다. " 에구 미연씨술 잘 마시네...... 오늘 술 자리가 우리 첨이지?" 백노인의 능청스런 말에 미연은 술이 좀 들어간 상태라 할지라도 어느 정도 눈치는 채고 있었다. `이 사람이 나의 몸를 노리는 구나.' 하지만 미연은 자신의 몸을 허락 해야 하는 지는 망설이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형부가 소개는 해주었다고는 해도....... 그래서 술을 더 마시고 있는 지도 몰랐다. "잘 못 마셔요......." 연거푸 둘이 술을 마시기 시작해서 소주 3병을 넘어 서고 있었다. 백노인도 자기는 술잔을 피하면서 먹인다고는 해도 1병은 마신거 같아서 둘이 2차를 가기로 했다. 이번에는 아예 맛이 가게끔하게......


1995년 5 월 7일 (미연의 입장)


백사장이 내 옆에 누워있다. 백사장은 정말 나을 사랑하고 있는 것일까? 나이 차는 생각 안한다.


단지 정말 나를 사랑하는 지가...... 의심스럽다. 내 뱃속엔 아이가 꿈틀대고 있다.


선혜랑 진혜의 얼굴 보기가 미안하다. 하지만 지금나에게는 백사장밖에 없다.......


2장 미연의 선택과 그 후.....


박만석 - 동네 슈퍼 주인 58살


김동식 53살, 부인 이미정 49살, 자녀들 소희 24살, 소연 23살 - 소현19살 - 3녀


정기석 52살, 부인 이미선 47살, 자녀들 석진 21살, 민희 23살 - 1남 1녀


최진우 40살, 부인 이미연 40살, 자녀들 선혜 18살, 진혜 14살 - 2녀


백노인 64살 - 현재 미정을 쫓아내고 미연과 살고 있슴.


백노인은 미정을 데리고 살다가 쫓아 냈다. 글구 집도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하고 미연을 데리고 왔다.


미연의 출산 예정일은 10월경으로 해서 미연도 첨에 백노인의 집으로 들어오는게 미안해서 많이 망설여 졌으나 자신의 인생도 있고 해서 아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다구 생각했다. 형부는 첨에 굉장히 반대 했으나 아이를 가졌다구 하니까 어쩔 수 없이 보내면서 자신이 아이들을 잘 돌보겠다는 말에...아이들도 못 보고 짐만 챙겨 가지고 나왔다...... 편지만으로 만족 해야만 했던 것이다.....


`정말 미안하구나...(중간생? ? ) 내가 나중에 너희들을 데리러 갈께, 지금은 엄마가 돈을 많이 벌어서 너희들 대학도 보내야 하고 또 큰아버님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중간생략)암튼 너희들 한테 미안하다..... (중간생략)엄마를 용서하렴......(중간생? ? ) 큰아버님말 잘들으렴'


만석이 아이들을 잘 돌보리라구 생각을 자기 위안삼아 가지면서 백노인과 평생동안 살것을 다짐하면서 들어왔다.


백노인은 꿈만 같았? 미정이나 미연은 자기가 꿈꿀 여자들이 아니었으니, 동네를 지나다니면서 우연히 마주쳐도 자기랑은 상관 없던 미정이었다. 그 미정에게 미연이라는 동생이 있는지도 몰랐고, 미정을 자기가 지겹게 가지고 놀다가 버릴 줄은 상상도 못한것이었다.

왠지 첨에 미정과 성관계 가질때의 흥분들이 오래 갈수록 지겨워 지는 감이 없잖아 있었다. 또 동네 노인들과의 돌림빵이 오래 갈수록 미정이 더러워 보인다구 해야 하나...... 그런 가운데 미연이 나타나니 순결한 천사가 아니고 뭔가...... 그래 미연을 취하면서 만석하구 상의 후에 미정을 어떻게 할까 하니...... 만석은 예상이나 했다는 듯......"걱정하지말어~" 한 마디만 하는 것이다.


그래 자신이 지금까지 모으고... 또 만석네 가게 보면서 빼돌린 돈하고 수고비로 받은 돈하고 해서 집을 사서 이사를 했다.


"내가 집을 가지다니......" 꿈을 꾸는듯한 노인의 표정은 무척이나 행복해 보였다. 또 젊은 여자까지 옆에 있으니......


미연은 백노인에게 혼인 신고라도 올리자고 했는데, 노인은 무슨 신고냐고, 나이도 있고 해서 안된다고 했다. "다 미연을 위해서야 내가 나중에 죽으면


미연이 혼자 어떻게 살어......대신 내가 이 재산들은 다 미연에게 줄께, 어차피 가져갈 놈들도 없어." 미연이 들을 때도 왠지 수긍이 가는 얘기 이기도 했다.


그래 더이상 그 문제는 꺼내지 않았다. 노인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을 결코 의심치 않았던 것이다.


세월이 지나 10월이 되어서 아이는 태어났다. 백노인은 자기 스스로도 놀라웠다. 이 나이에 아이를 얻다니......


미연도 행복한 표정을 지으면서 노인과 아이를 바라 보았다.


아이 이름은 백석이라구 지었다.


^^ 너무 스토리가 빨리 흐르나염? 성관계하는 장면이 적나염?

제가 야설을 보니 성관계 장면을 자세히 소개한 야설이 많더라구염,

전 그보다 더 자세히 쓸 글 솜씨가 없어서염......

글구 이글의 모티브는 유작, 취작이었슴당......가이토 라 불리는 그 수위 아찌의 욕망을 바라보노라니.......

이 글의 스토리가 떠오르더군염...쩝~

토도사 카지노 스포츠 정보 _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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