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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의 사랑 이야기 프롤로그

프롤로그...

1995년... 3월1일...

서울 xx 초등학교(그때는 국민학교 였음) 6학년 2반 교실

"자~ 여러분 내가 여러분을 맡을 선생님이에요... 앞으로 잘부탁해요..."

"네~~~" 아이들은 일제히 입을모아 대답을 한다.선생님은 주위를 한 번 둘러보더니만 만족한다는 듯한 미소를 얼굴에 머금으며 다시 말을 이었다

" 여러분과 이제 1년을 같이 지낼꺼에요 우리 한번 잘 지내봐요 ~~!"

"음... 내 소개는 다한거 같구... 다음은 여러분들 소개할차례에요 저는 여러분을 잘 모르니깐

각자가 자기를 소개 해봐요. 자기 번호는 다들 알죠?"

선생님의 말이 끝나자 아이들은 한명씩 일어나서 인사를 하고 자기 소개를 한다.

"저는 1번입니다... 5학년때 4반이었구요... 이름은 병수 라고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1번부터 자기소개는 시작되었고... 아이들은 소개를 하는 사람을 주의 깊게 쳐다보고 있었다.. 그런데 창가에 앉아 있는 한 남자아이가 있었는데 그아이는 뭘 찾는지 주위를 두리번 거리구 있었다..  이윽고 그의 차례가 되자, " 저는 18번 조색남 이라구 합니다. 여러분을 만나서 반갑구, 앞으로 좋은친구들 많이 사귀었으면 좋겟습니다...여자 남자 안가리구 많이요.."

24번까지 남자아이들의 소개는 끝이 났고 31번부터 여자아이들의 소개가 시작돼엇다.. (요 기서 눈치 채시는 분들도 계시겟지만 주인공은 조 색남 이라는 아이가 주인공입니다 그아이의 생활을 따라 가볼까여??)

제 1부 -성.... 그것의비밀...-

색남은 학교가 파한후 집으로 왔다... 오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친구가 준 디스켓을 집어넣었다. 디스켓에는 3개의 파일이 있었다... 복사를 하고, 더블클릭을 했다... 그것은 여자가 벗고 있는 사진이엇다. 색남에겐 이 사진이 신기한 사진이 아니었다... 그런 사진은 이미 작년부터 보아왔기 때문이었다... 처음 그런 사진들을 접하게 된 것은 엄마들이 보는 여성잡지에서 였다... 그 잡지에는 여성의 속옷광고를 하는 사진들이 있었다. 여성들이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고 있는 그런사진들.. 그러던 어느날 친구들에 의해 점점 더 노출이 심한 사진들을 보게돼었다. 색남은 그런사진들을 볼때마다 무엇인가 죄책감이 느껴졌다. 하지만 그런 사진을 보면 이상하게 기분이 조아지고 자신의 자지가 커짐을 느꼈다.

오늘은 이상하게 다른 날보다 기분이 더 좋았다. 그러다가 우연히 자신의 자지에 손이 닿았다. 그런데 그순간! 살짝 닿았지만 무엇인가 짜릿함을 느꼈다, 그래서 손을 옷속으로 넣어보았다. 자신의 자지가 한주먹에 가득 찼다. 손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의 몸은 본능적으로 무엇인가 부드러운 것을 찾고 있었다. 순간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이불이었다. 그는 이불속으로 들어가 바지를 내리고 이불로 자지를 감싼다음 이불을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점점 기분이 조아지더니 어느새 숨까지 헉헉 거리기 시작하였다. 한참을 그러다가 몸안에서 무엇인가 나오는 것을 느꼈다. 색남은 본능적으로 참았지만. 이미 늦었다. 하지만 그것을 싸는 순간에는 이제 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그런 느낌이 그의 몸을 감싸고 돌았다. 색남은 이불을 걷어 보았다. 이불에는 하얀색 물이 있었고, 만져보니 끈적끈적 했다.  색남은 이불위에 하얀 액체를 휴지를 가져와서 닦았다... 그리고는 피곤하여 잠이들었다.

 "이게 자위라는 거구나.... 기분이 아주좋았어..."

다음날...

오늘 색남은 학교에서 아주 마음에 드는 여자를 발견했다. 그녀의 이름은 이니 였다 "김이니" 좀 이상한 이름이기는 하지만 그녀의 얼굴은 이름과는 달리 아주 예뻣고 머리카락도 길었다. 마음에 드는 여자를 발견한 색남은 아주 기쁜얼굴로 집으로 왔다. 집에 오니 어제 한 자위를 또 해보고 싶었다. 하지만 오늘은 좀 색다르게 하고 싶었다. 입불에 하면 이불에 자꾸 흔적이 남기 때문이었다 어제 뭍은 이불은 그곳만 딱딱 해져 있었다. 이대로 라면 엄마가 알아 차릴것같은 불안감이 들었다. 그래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 뭐 부드러운거 없나~~~~???"

그러다가 엄마방까지 이르렀고 옷장문을 열었다. 그안에서 색남의 눈에 띄인 것은 바로 스타킹이 었다 그는 어렸을 때 스타킹을 가지고 놀다가 엄마 한테 혼난 기억이 잇었다. 그때 색남은 그것이 매우 부드럽다고 느꼇다. 그리하여 색남은 그것을 손에 들고 와서 컴퓨터 앞에 앉았다. 사진을 보니 또 자지가 섯다. 그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스타킹을 자신의 자지에 끼웠다. .... 부드러웠다.... 부드러우면서도 감질맛이 났다. 천천히 왕복운동을 했다.. 어제와는 비교도 할수 없는 쾌감이 밀려들어왔다. 그는 속으로 생각했다

' 그래 바로 이거야 이거면 돼!!! 들킬 염려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