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넷에서 유명했었던 야설들만을 모아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커플 1부

시계는 지금 새벽3시를 향하고 있다아내가 나간지 4시간이 다되어간다시간이

지날수록 초조하고 흥분되는 나자신을 주체할수 없다

질투와 흥분 기대감....오만가지 상상이 떠오른다이날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햇던가

결혼4년만에 나의 이상한 취향에 나는 아내를 설득해보기도 때론 공갈,협박

도 해보고애원하듯 사정도 했다. 나는 가만 집에 있을수없어 밖으로 나와 아

파트단지 내에 있는 24시간 편의점으로가서맥주 두캔을 샀다그리곤 아내가올

아파트 단지 입구쪽으로 갔다 왜 이렇게 늦나? 답답하다....

초조하고 질투가 나는 만큼 흥분과 기대는 배로 고조되간다 맥주 두캔을 거

의 비울무렵 저쪽에서 승용차한대의 불빛이 보인다나는 얼른 몸을 숨겼다자

동차가 정차할곳이 잘보일수 있는 어두운 곳으로.... 차가정차 했다예상대로

차에는 낯선남자와 아내가 타고있었다운전석의 그는 우리부부 보다 3~4살은

어려보였다

얼핏보아도 건장한 체격에 깔끔해 보인다 남자가 아내에게 무슨예기를 한다

아내는 수줍은듯 손으로 입을 가리며 웃는다무슨 예기를 하는걸까?그가 아내

의 얼굴을 감싸며 입을 맟춘다 아내는 자연스럽게 그를 받아들인다난 질투와

흥분으로 몸이 떨렸다

둘은 그렇게 헤어지기 아쉬운 연인처럼 오래 입을 맟췄다 아내가 차에서내리

며 가볍게 손을 흔들어 보이자 차는 서서히 아파트를 빠져나갔다 어두운 길

로 집을 향하는 아내의 뒷모습에서 그남자와 보낸 격정의 시간을 느낄수잇었

다 아내를 뒤따라 집으로 들어갔다

나는 조슴스럽게 아내의 눈치를 살피며 담배를 물었다가슴이 뛰고 손이 떨린

다아내는 아직도 그와보낸 열정이 식지않은듯 상기된 표정이 역력햇다 약간

의 알콜 기운도 느껴진다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어땟어?"하자

아내는 상기된 얼굴에 살짝미소를 띄우며 샤워부터 하고싶다며 옷을 벗기 시

작 했다 그러다 문득 생각난듯 나를 보며 알수없는 미소를 띄우며 외출가방

을 열었다 그속에서 아내는 입고 나갔던 팬티스타킹을 꺼냇다 흉하게 찢기워

진 아내의 팬티스타킹....

격렬했을 그의 행동이 상상 됬다그리곤 휴지로 조심스럽게 싼것을 내게 건냈

다 그게 뭔지 나는 직감으로 알수있었다내가 아내에게 부탁한것......나는

끓어오르는 욕정과 흥분을 참지못하고 아내를 침대에 쓸어뜨리듯 눕혔다 아

내는 샤워하고싶다며 거부햇지만 나를 제지할순 없었다나는 미친듯 개걸스럽

게 킁킁거리며 아내의 몸구석구석을 핧아나갓다

목,입,가슴,겨드랑이그리고 숲이우거진 계곡 구석 구석을.....아내의 계곡

숲속으로 나의코와 입이닿자 아내는 흥분이 되는지 아님 아까그남자의흔적

이 남은것인지흥전하게 젖었다비릿한 냄새를 풍기며......

그냄새가 나를 더욱 자극시켰다나는 미친듯 그곳을 핧고 빨았다 아내는 흥분

하며 얼굴이 일그러지고 몸부림치며 애액을 분비시켰다나는 흥분을 자제하고

아내의 옆에 누웠다손으론 계속 아내의 몸을 애무하면서.... 그리곤 아내에

게 그와의 시간을 상기시키며 낳낳히 물었다내손길을 느끼며 그녀는 코를 약

간 벌름거리며 눈를감고 떨리는 목소리로 몇시간 그와의 광란과 쾌락의 순간

회상했다

아내는 남자를 헌팅 하기위해 나이트클럽으로 갔단다

그곳에서 웨이타의 도움으로 어렵지않게 그를 만났다고[부킹].....

같이 춤을 추고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부르스를 출때 젊고 건장한 체구

의 낯선 남자품에 안겨 가벼운 패팅을 받는 아내는벌써흥분되어 속옷이 젖더

라고....짧은 시간에 자연스레[아내로 서는 쉽지 않앗지만]둘은 근처의 모텔

로 들어갔다

결혼후 처음으로 갖는 낯선남자와 하는 시간과 공간이라 어색해하는 아내를

그는 젊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능숙하게 리드 하드란다 격렬하고 정열적

으로.....처음으로 써보는 글이라 어색하군요 부끄럽기도하고...많이 망설이

다

용기를 내어 이렇게 올려봄니다 이글을 쓰면서 그때의 흥분이 되살아 나는군

요괜찮으시다면 계속되는 사연을 보내보죠 그리고 계속되는 저의 평범하지않

은 제 취향경험과 우리부부의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