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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3부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계속 해서 우리부부의 아니 나의 변X스런 사건이 이어짐니다

아내를 다른 남자와 관계를 맺게한 후론 나는 아내에게 전에없던 흥분과

성욕을 느꼈다

한동안....

아내와 섹스를할때 마다 나는 당시 아내와 그 낮선 이와의 상황 을 물었고 상기시키며

흥분과 쾌락 의 촉매역활 을 시켰다

아내도 창피하고 부끄러워 하며 나의 이런 행동에 조금씩 동조해 주었다

그날 그남자의 정액을 콘돔에 받아와 내가 아내의입안 으로 흘려넣으며 먹게한일 등...

아무튼 우리는, 아니 나는 그날 사건으로 한동안을 그렇게 아내와 즐겻다

하지만 서있으면 앉고싶고 앉으면 눕고싶은 ....

그렇듯 좀더 자극을 원하게된다

그날도 아내와 섹스를 하다 조심스레 당신이 다른 남자와 하는것을 보고싶다고 했다

당신이 다른 남자에게 유린?당하고 그남자를 느끼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고싶다고....

아내는 도데체 어디까지 갈거냐며 화를 냈다

그런 아내의 행동을 예견은 했지만 끓어오르는 나의 욕망과 변스런 감정을 억제하고

물러설수는 없었다

평소 섹스를 하며 다른 남자를 상상한다든가 강간 당한다는 여러가상의 상황을 경험한

우리다

몇일을 다시조르고 부탁하고 공갈도쳐가며 간신히 동의를 얻어냈다

"당신 후회할거야" 하는 아내의 말과 함께....

그 의미심장한 말에 나도 "아! 도데체 내가 외 이렇게 망가지고? 있을까"하는 생각은

하지만 그 이성적인 도덕관념은 나의 벼스런 욕망을 자제할순 없었다

나는 나름데로 계획?을 세웠다

우선 우리와 함께할 남자를 구해야했다

어떤 사람을 우리 섹스파티에 함류시킬 것인가가 제일 문제 아니겠는가!

우리를 전혀 모르는 이런 비정상적인 관계를 마치고 깔끔히 잊을.....

결론은 나이트클럽 에서 헌팅?하기로 했다

드디어 D-day를 어느토요일로 잡고 우리는 준비?를 했다

아내는 최고로 야하고 음란 스러운 속옷을 입었다

부드러운 실크와 망사 고급스런 레이스처리된....

겉옷은 정장 스타일에 치마는 무릅 약간위에오는 점잖치만 약간은 색시한 옷으로골랐다

우린 나이가 나이인 만큼 우리연애 시절에 잘가던 이태원의 모 나이트로갔다

사랑을 확인하고 결혼을 약속하며 새벽까지둘이 쏘다니던 그곳...

아이러니 하다

아무튼 우린 그곳에가서 아무 외이터 에게 양주 기본을 시켰다

맥주보단 양주테이블이 보기좋잖은가?

시끄러운 음악에 술이나오고 우린 서로 가볍게 몇잔을 마셨다

아내는 술을 거의 못마신다 하지만 날이 날인 만큼 술기운이 필요한지 몇잔을 억지로

마시는것같다 

술을 마시며 나는 홀 분위기를 살폈다

마땅히 눈에 드는 사람도 없고해서 나는 외이터를 불러 약간의 팁을 주며

내앞의 여자분은 내옜날 친군데 지금은 일본에 살다 친척방문차 서울에 온 손님이라

접대좀하고 놀아주고싶은데, 나는 사정이 있으니 깔끔한 남자손님 하나 부킹해달라고

그는 알았다며 인사를 하고 돌아갔다

시끄럽고 빠른 음악이 멈추고 부르스가 흐른다

후로어 에는 쌍쌍이 어울려 흐느적 거리며 안고 춤을 춘다

잠시후 외이터가 말끔하게생긴 20대중반으로 보이는 청년 하나를 우리 테이블로 데려왔다

그는 우리를보고 의아한표정을 지었다

그럴수밖에....

나는 빨리 그에게 정중하고 안심이 가도록 설명하고 자리에 합석 시켰다

아내 부끄러운지 안절부절... 하지만 그가 싫지는 않은 눈치다

아내옆에 합석시킨 나는 그에게 양주한잔을 권하곤 아내에게 그와 춤을 권했다

그가 아내의 옆에서 아내를보고 아내는 내눈치를 살핀다

나는 아내에게 가벼운 미소를 보내며 눈치를 줬다

둘은 가볍게 인사를 하고 남자가 손을 내밀어 에스코트해서 후로어로 나갔다

아!!!!

낯선 남자의 손에 이끌려 나가는 아내를 보자 가슴이답답하고,쿵쿵 울리는 나의 맥박...

나는 술을 마시며 둘을 바라보았다

남자는 한손으로 아내의 손을 잡고 한손은 가볍게 아내의 허리를 감고....

아내는 부끄러운듯 고개를 살짝 숙인....

그가 아내의 귀에대고 뭐라하자 아내는 다시 부끄러운듯 한손으로 입을 가리며 웃는다

그렇게 춤을 추며 둘은 점점 가볍게 몸을 밀착시켜간다

난 담배를 피우며 둘을 감상?하고......

느린 부르스가 끝나자 들어오려는 아내의손 을 그가 당기며 빠른춤 을 청한다

아내는 못이기는척 그와 춤을 춘다

간혹 내가있는 테이블을 바라보며 흐트러진 머리칼을 쓸어 올린다

얼마후 둘은 상기된 표정으로 테이블로 돌아왔다

그와 아내는 이제 어색한 분위기에서 좀 벗어난것같다

서로의잔에 술을 따르며 미소를 지어보인다

하지만 아내는 여전히 내눈치를 본다

나는 맘놓고 즐겨보라는듯 미소를 지어 보내지만 내자신도 어색하다

서로 어느정도 분위기가 익어가고 다시느린 음악이 흐른다

나는 아내에게 다시눈짖을 보냈다

아내는 아까완 달리 분위기와 술기운 탓인지 과감하게 그의손을 이끌고 후로어로 나갔다

둘은 아까보다 확연히 다르게 다정스레 첩촉하며 껴안고 춤울추었다

그가 아내의 귓볼에 가볍게 키스를 하는것같다

그러자 아내는 다시 내쪽이 신경이 쓰이는지 슬며시 나를바라본다

나는 안보는듯 외면을 하는척했다

그가 다시 아내의 귀에대고 뭐라그러더니 아내의 입에 가볍게 키스를한다

아내가 당황 하는가 싶더니 누구의 이끌림인지 둘은내쪽에서 보이지 않는 쪽으로

천천히 자리를 옮기는 것이다

나는 그들을 놓칠수 없었다

화장실 가는척하며 많은 손님들 사이로 지나서 한쪽기둥 뒤로 자연스레 몸을 감추고

둘을 계속 주시했다

아내는 우리테이블 쪽을 보고 내가않보이자 잠시 홀안을 두리번거린다

남자가 아내에게 또다시키스를한다

이번엔 아내도 그를 받아들인다

약간의거리가 있고 조명아래지만 난 둘의 뜨거운 키스장면을 확실히 볼수있다

서로의 혀를 얽히며 타액을 주고 받으며 흥분하는.....

나는 흥분으로 다리가 다 후들거렸다

난 자리로 돌아가 술을 마시며 기다렸다

이제 내가 계획한 데로 모든일이 진행돼가는 것이다

잠시후 상기된 표정을 애써감추며 둘이 들어왔다

그는 물수건으로 땀을닦고 아내는 곧바로 백을 들고 화장실로 갔다

하지만 나는 보았다

둘의입가에 번져있는 루즈자국을 ....

아내는 화장을 고치고 또.......

그와의 키스로 흥분되 흐른 애액을 닦을것이다

아내가 화장실 간 사이에 나는 그에게 우리와 2차제의를 했다

그는 아내와 단둘이 즐기고 싶은 눈치다

나는 그에게 우리서로 부담없이 즐겨보자고 내눈치 보지 말고 서로 하고싶은건 다 할수

있다고 섹스까지도....

그는 약간 놀라며 셋이 하자는 것이냐며 그녀도 그걸 원하느냐고 물었다

내가 미소를 지어 보였다

물론 이상하게 보일테지만 원하는건 다할수있다 하지만 꼭 셋이어야한다 는 조건을

제시했고 싫으면 당신 원하는데로 하라고.....

이미 흥분할데로 약이오를 데로 오른 그가 평생 겪어보지 못할지도 모르는 내 제의를

마다 할리없다 는 확신 을 나는갖었다

그가 잠시 생각 하는듯 하더니 나의 조건을 수락 했다

아내가 화장을 고치고 테이블로 돌아왔다

나는 아내에게 살짝 고개를 까닥이고 외이터를 불러 계산을했다

셋이 밖으로 나왔을때는 새벽1시가 조금 지나고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있었다

밤비!!!!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도 어울리는것 같다

우린 이태원에서 택시를 타고 화곡동으로 향했다

타수가 약해 힘들어서 쉬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