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나의 유산 6부

캐비어맛나 0 766 0

소라-8/ 608 



나의 유산 6부


6. 여행


며칠을 우리는 그렇게 섹스에 미쳐 보냈다.


"왜 삼촌하고 너희들은 떨어져서 살지?" 하루는 내가 물었다.


지연이 아무 감정도 없이 대답했다. "저흰 삼촌의 여자들 중 두명일 뿐이에요, 주인님"


"다른 여자들도 있다구?"


"네. 수년동안..한 삼천명 돼요. 아마 삼촌만 알고 계실거에요" 다시한번 내 마음은 이들 둘과 똑같은 섹스노예 삼천명의 생각이 돌았다. 삼촌은 아마 대단한 정력가였음에 틀림없었다.


"다른 남자와도 했었나?" 그녀는 조용히 미소를 지었다.


"삼촌은 그룹섹스를 좋아했어요. 바꿔서도 하고. 저는 삼촌의 파티걸이었어요." 그녀는 옛날을 회상하는 듯이 먼 곳을 응시하며 대답했다.


"무슨 생각?"


"몇번은 삼촌이 제게 부족하다고 생각하셨는지, 하긴 더 욕구가 많긴 했어요. 아니 그렇지 않았어요. 근데 삼촌께선 그렇게 단정지으시고는....어  쨌든 제가 갱뱅당하도록 주선을 하셨었죠. 왜 있잖아요 열명이나 열두명쯤 한꺼번에 하는..."


"기분 좋았겠네?"


"그럼요...모든 자지쑤시기가 다 좋았죠, 하지만 제가 삼촌하나로는 만족못한다고 생각하셔서 슬펐어요.


"정말로 삼촌을 사랑했구나, 그렇지?"


지연은 살짝 웃으며 대답했다. "주인님은 절대로 그 사랑을 모르실거에요. 삼촌도 모르셨을 거에요"


"그리고...희주는?"


"삼촌말고는 그 애를 건드린 사람 업어요. 그 분은 주인님과 희주가 언젠가는....음...그러  니까....특별한 친구가 되었으면 했어요."


"나도 그렇게 됐으면 좋겠어" 이 말을 하면서 뒤쪽에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 희주가 듣고 있었나 보았다. 그녀는 내 품안으로 파고 들었다.


"난 이 집을 팔고 삼촌집으로 합치고 싶어" 라고 말하자 지연은 이상한 표정을 지었다. "안돼요. 일년동안은 이 집을 유지해야 해요" 아마 삼촌이 그렇게 프로그램 했으리라.


그 후 두주동안 나는 삼촌집에서 더 찾을 수 있는 것이 없나 샅샅히 뒤져보았으나 그다지 보물찾기에 도움될 만한 것은 찾지를 못했다.


그러는 동안, 나는 지연과 희주에게 더 가까워 졌다. 희주는 삼촌이 말한 것처럼 나의 노예로 프로그램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여자로서의 사랑은 자연스러운 것이었고 내게로 향하게 되어 있었다. 나는 그동안 희주의 이 자연스런 부분이 조금씩 더 열리며 내게로 더 가까워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나도 그녀에게 끌리고 있음을 알았다. 당연하지 않은가. 지연도 맘에 들었다. 지연이 왜 삼촌의 일번인지 알 것 같았다. 그녀는 뭔가 특별한게 있었다.


하루는 내가 소파에 누워 따뜻한 날씨를 즐기며 삼촌의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차한대가 집안으로 들어왔고, 지연이 밖으로 나갔다. 두 남자가 왔는데, 이름은 김씨와 박씨였다. 지연이 우리를 서로 소개시켰다.


"저희와 함께 강릉으로 가시죠. 은행에서 하실 일이 있습니다."


"가시기 전에 이걸 받아보세요." 지연이 말하며 내게 봉투하나를 건네주었다.


봉투에는 은행 개인금고 열쇠가 들어 있었다. 강릉까지 가는 동안 김씨와 박씨는 둘다 말이 없었다. 은행에 들어가서는 그들의 이름으로 된 개인금고에 내 열쇠를 꽂았다. 내가 금고를 살펴보는 동안 그들은 한 쪽 구석에 가만히 앉아 있었다.


금고속에는 약품목록과, 삼촌의 연구노트가 들어 있었다. 그 노트는 모두 열권이었다. 그리고 삼촌 아니 아버지의 또다른 메모가 있었다.


"승민아, 이 노트를 공부하고라. 그리곤 장흥에 있는 천주교회에 가서 *** 신부님을 찾아라. 그 분께 네가 승민이라고 말하고 장미문신을 보여드려라. 이 개인금고는 안전하니 언제든지 열고 싶으면 김씨와 박씨에게 이야기해라."


나는 첫번째 노트만을 꺼내고 금고를 다시 닫았다. 금고문이 클릭하고 닫히자 김씨와 박씨는 다시 깨어나 일어났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은 다시또 조용했고 나는 노트를 읽었다. 노트를 읽는데는 하루나 이틀정도가 걸렸다.(집중력이 높아진 관계로) 나는 현금카드와 신용카드를 만들었다. 돈이 많을 때는 그 돈의 출처와 상관없이 카드회사가 줄을 선다는 사실을 알아두시기 바란다.


장흥으로 갈 때가 되어서 두 여자에게 함께 가자고 했더니, 희주는 신이 나서 가방을 챙겼고, 지연은 나중에 따라잡겠다고 했다. 희주와 나는 BMW를 타고 장흥으로 달렸다.


희주는 아름답고 잘 빠졌지만, 사람들 앞에서는 대단히 지적이고 숙녀다운 행동을 해서 나는 매우 기뻤다.


"이게 실제로 저에요. 사랑스런 숙녀. 하지만 주인님이 원하시기만 하면 언제든지 색녀가 되지요." 희주는 내 목을 깨물며 강조했다. "그리구...승민씨가 제 주인님이세요..언제까지  나요."


삼촌이 이걸 봤으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희주 하나만 가지고도 그 분께 나는 못다갚을 은혜를 입은 것이었다.


우리는 성당에서 그리 멀지 않은 특급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성당은 오래된 것이었지만 깨끗했다. 삼촌이 말한 신부님은 따뜻하고 친근하셨다. 환갑은 지나신 것 같았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시는 편이었다.


희주와 나는 장흥에서 두달을 보냈다. 우리는 신부님에게서 윤리와 도덕을 배웠다. 성경을 읽고, 신부님으로 부터 시험도 봤다. 신부님의 수업은 매우 강도가 높았다. 학교수업은 저리가라였다. 희주는 나와 함께 공부하며 소양을 갖춰 나갔지만 나보다는 진도가 좀 느렸다.


장흥은 참 아름다운 곳이었다. 시원하고 즐겁고. 우리는 맑은 공기와 음식을 즐겼다. 덧붙여서, 둘이서도 많이 즐겼다. 나는 우리의 신혼여행이라고 생각했다.


장흥에서 있었던 이야기도 재미있었던 것이 있다.


장흥에 도착한 지 두주쯤 되었을 때 우리는 토요일을 쉬기로 하고 산행을 나섰다. 산길을 걷고 있을 때 우리는 두 여자의 사랑소리를 들었다. 한 스무살쯤 되어 보이는 두 여자가 커다란 두 바위 사이의 평평한 바위위에 나체로 누워있었다. 그 두 사람이 69를 하고 즐기는 신음소리를 듣고 있었다. 분명히 희주가 흥분되었던 것이었다.


"맘에 들어?" 내가 속삭이자 희주가 대답했다.


"네" 얼굴이 빨개져서. "하지만 주인님 허락없이는 아무것도 못하잖아요."


"알아...가서 같이 놀아" 그녀는 순식간에 옷을 벗고 그들에게로 달려갔다. 뭐 어때...나도 동참하기로 했다.


연수와 금미는 둘 다 여대생으로 여름동안 전국산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둘다 바이섹슈얼이고, 마르고 근육질이었다. 세명의 늘씬한 미녀를 먹고 그 세 여자가 서로 즐기는 걸 구경하는 재미는 말로 다 못한다. 희주도 두 여자애들을 무척 즐겼다. 근데...희주가 소리지르는 걸 막는 프로그램하는 걸 까먹었었다. 바위들의 구조상 분명히 희주의 신음소리는 몇키로미터쯤 메아리가 되어 퍼져 나갔을 것이었다.


우리가 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두사람의 연인이 올라오는 것을 보았다. 두사람은 티격태격하고 있었다.


"혹시 그 소리 들으셨어요?" 여자가 거의 미친 듯이 우리에게 물어왔다.


"무슨 소리요?"


"여자 하나가 강간당하고 있다구요! 세상에! 이런 대낮에! 정말 끔찍해요!" 남편으로 보이는 남자가 여자를 안정시키느라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그냥 산짐승 소리일거야, 여보" 그는 조심스럽게 달래려고 했다.


"그 빌어먹을 산짐승이 여자를 강간하고 있다니까요!!!!" 그녀는 지지않고 소리쳤다.


"언제쯤요?" 내가 물었다.


"한 사십분쯤 전에요" 남편이 답했다. 나는 생각을 좀 했다.


"어디서 그 소리가 들렸죠?"


"저 쪽에서요" 여자가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우리가 있던 곳인데..."동굴같은 데에 갇혀있나 봐요. 비명소리가 끔찍했다구요!!" 연수, 금미, 그리고 나는 희주를 쳐다보았다. 희주얼굴이 빨개졌다.


"강간당한 여자가 너야" 나는 그녀를 가리키며 말했다.


"조용히 하려고 애썼어요...정말로요...�  瀏㉣袂맙�.."그녀는 중얼거렸다.


우리는 호텔로 돌아오는 동안 내내 웃었다. 연수와 금미는 그날 밤 우리와 함께 잤다.


다른 이야기하나는 삼촌이 그곳에 갔었다는 사실을 입증해 주었다. 우리가 마지막날 성당에서 나오자 수녀님 한 분이 다가 오셨다. 한 사십쯤 되는 분이었는데, 나이에 비해 예쁘고 무척 고왔다.


"박 승민씨 맞죠?"


"네, 수녀님"


"잘 들으시오. 세번째 집으로 가서 연애편지를 찾으시오. 경애에게서 온 것들이오. 일곱번째 여름의 코드를 사용하시오. 알겠습니까?"


무슨 말인지 나는 알아들었다. 하지만 확인하고 싶었다. "반복" 그러자 그녀는 처음부터 똑같이 반복했다. 녹음기였다.


"고맙습니다, 수녀님"


"에? 누구시죠?"


삼촌의 자동해지프로그램이 작동한 모양이었다.


토도사 카지노 스포츠 정보 _ 416

원하시는 자료 및 분석, 배당 자료 신청해주시면 바로 업데이트 해드립니다.
확실한 분석을 통해 두꺼운 지갑이 되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본망가, 성인웹툰, 소설 등 재미있는 정보가 많은 '토도사'

구글에서 '토도사' 또는 '토도사.com' 을 검색해주세요
보다 많은 분석 및 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문의 텔레그램 @idc69

 

0 Comments
주간 인기순위
포토 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