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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8부

명란젓코난 3 665 0

소라-12-1/ 612 



나뭇잎 8부


8. 변화 둘째날


승미는 8시반까지 잠을 잤다. 희준은 벌써 출근하고 없었다. 그녀는 침대속에서 지난밤 일어났던 일들을 하나씩 회상했다. 희준과 했던 자신의 행동이 수치스러웠다. 그녀는 다시는 그러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하지만 희준의 자지가 입속에 있었던 그 느낌은 잊기가 어려웠다.


희준이 아마 얼마 안 가서 다시 모든 걸 돌려 놓겠지. 안그러면...... 어떻게든 그 나뭇잎을 빼앗아서 내 스스로 바꿔야지. 하지만 지금은 그냥 이런데로 지내야지.


승미는 침대에서 나와 몸을 다시 살펴보았다. 자지는 그대로 있었는데, 보기에도 확실히 조그매 졌다. 그녀는 이제 가슴이 커졌다. 진짜 젖가슴이었다. 정말 예쁜. 키도 작아졌고, 몸통도 조그마 해졌다. 예전엔 175였는데 지금은 170밖에 안되었다. 엉덩이는 더욱 풍만해졌다. 그녀는 허공에다가 "안녕하세요"하고 외쳤다. 목소리는 이제 완전히 여자목소리였다.


승미는 걸을 때마다 출렁거리는 젖가슴의 느낌이 좋았다. 더욱더 좋은 것은 브라를 하면 브라 속에서 꽉 조이는 느낌이었다. 그녀는 새로운 가슴의 모양을 보려고 옷을 입어 보기로 했다. 10시가 되자 그녀는 에어로빅 옷을 입었다. 옷밖으로 뚜렷이 보이는 젖꼭지를 보며 흥분이 되었다. 그녀는 한시간동안 운동을 하고 샤워를 했다.


승미는 저녁을 일본식으로 하기로 결정했는데, 그러러면 시장에 가야 했다. 뭘 입고 나가지? 청바지? 글쎄..그건 어제도 입었잖아. 짧은 치마? 좋아, 그걸로 하자. 그녀는 옷장에서 검은색 가죽치마를 꺼냈다.  


바깥은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좀 선선했다. 기상이변인가? 그녀는 흰색 여름용 스웨터를 발견하고는 치마위에 입었다. 그녀는 굽이 높은 검은색 구두를 신었다. 낮화장을 하고, 큰 모양의 금목걸이도.... 머리손질을 잠깐하자 외출준비는 간단히 끝났다. 그녀는 시장에 가는데 너무 요란한가 하고 생각했다. 아냐. 오늘은 제일 비싼 백화점에 가서 요리거리를 살 거야. 거긴 원래 부자들이 가는 곳이니까 이 정도는 괜찮아. 희준도 은행사장이잖아.  


그녀는 지갑과 자동차키를 집어 들고 차고로 갔다. 어머..이 BMW가 내거야?  


도로로 나가자 그녀는 겁이 나기 시작했다. 내가 진짜 여자가 아니란 걸 누가 알아보면 어쩌지? 다른 사람들을 속이고 무사히 돌아 올 수 있을까? 그녀는 강남에 새로 생긴 화려한 백화점으로 향했다. 운전하는 동안 다른 차의 운전사들과 눈이 마주치는 것초자 무서웠다.


그녀는 주차장에 차를 대고 시동을 껐다. 그래 좋아. 해보는 거야. 차문을 잠그고 엘리베이터를 탔다. 비싼 백화점인데도 매우 붐볐다. 몇사람은 그녀를 빤히 쳐다보긴 했지만, 아무도 뭐라 하진 않았다.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았다. 승미는 자기를 쳐다보던 여자들은 그냥 얼굴을 본 거라고만 생각하게 되었다.


승미는 아무 특별한 사건없이 장을 보았다. 그러면서 마음이 풀어졌다. 아무도 내가 누군지 모를 거야. 난 못생기지는 않았잖아? 양념거리와 다른 요리거리를 산 후에 그녀는 치장할 만한 것을 사기로 했다. 속옷가게가 눈에 보였다. 속옷 중에서 매우 화려하게 레이스 장식으로 된 검은색 버스티어가 보였다. 사고 싶었다.


"36C에요" 그녀는 판매원 아가씨에게 가슴 사이즈를 얘기해 주었다.


"입어보실 거에요?"


승미는 잠시 생각한 후에 말했다. "아뇨, 시간이 별로 없어요....아마 맞을 거에요"


승미는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구두가게에 들렀다. 윈도우에는 대단히 굽이 높은 검은색 가죽으로 된 허벅지 부츠가 있었다. 그것도 사고 싶었다.


"230 있어요?"


"신어 보시겠어요?" 점원 남자가 물었다. 못할 것도 없지. 그녀는 신고있던 구두를 벗고 부츠를 신었다. 조금 힘들어서 점원 남자가 도와줬다. 아마 그 점원, 기분이 째졌을 거야. 부츠는 꼭 맞았다. 그녀는 신발을 다시 갈아 신고 돈을 내고 차로 갔다.


한시밖에 안됐네. 승미는 일찍 집에 들어갈 필요가 없었다. 아침을 걸렀기 때문에 배가 고팠다. 그녀는 백화점 바로 옆의 고급 레스토랑에 들어 갔다. 여기서는 가격이 문제가 되는 곳이 아니었다.  


그녀는 안으로 들어 가서 자리를 잡았다. 대부분의 자리에는 근처 회사에서 나온 남자들이 점심시간 지나서도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녀는 샐러드를 다 먹고 담배를 하나 꺼내 물었다. 한 남자가 그녀의 테이블로 걸어 왔다.


"저기요. 같이 얘기할 수 있을까요?" 어머...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일이 있나?


"그럴까요?"


"혼자이신가 보네요"...승미는 그 말을 듣고 자기 손가락을 보았다. 반지를 빼놓고 왔네...


이 남자는 잘 돼봐야 스물다섯? 아마 그것도 안되었을 거야. 여자 꼬시는 것도 서툴고...하하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지? 둘은 잠시동안 웃으며 이야기를 했고, 승미는 그 남자의 칭찬이 듣기 좋았다. 같이 나오기로 하자 그는 그녀의 식사비를 지불했다. 승미는 그의 차에 같이 탔다. 이러면 안되는데...승미의 마음속에서는 끊임없이 안돼..안돼하는 소리가 들렸지만 그녀의 행동은 그게 아니었다. 현수라는 그 남자의 차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대단히 비싼 차였다. 창문은 검은색 코팅이 되어 있고.


"회사차에요."


"시간이 많지 않아요" 그녀는 서둘렀다.


"좋아요" 남자에게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승미는 차 안에 들어가서 현수에게 다가 앉았다. 그는 교외로 빠져나가서 숲속으로 들어 갔다. 근처에 아무도 올 것 같지 않았다.


"여긴 아무도 몰라요.  안도 들여다 보이지 않구요"


승미는 기다리지 않았다. 그녀는 그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그의 자지를 꺼냈다. 그는 그녀의 입을 찾았지만 그녀의 입은 벌써 그의 자지로 내려가 있었다. 그녀는 천천히 정성스럽게 자지를 빨았다. 그는 너무나도 흥분해서 일찌감치 자지물을 쏟았다. 그녀는 그의 자지물을 다 마시고 자지 끝에서 마지막으로 조금씩 나오는 물까지 핥아 먹었다.


그녀는 고개를 들어 그를 쳐다보며 말했다. "좋았어요?"


"환상적이야..."


"내차로 데려다 줘요, 이제 집에 가야돼요"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동안, 승미는 화장을 고쳤다.


"전화번호 가르쳐 줄래요?" 승미가 차에서 나가려 할 때 현수가 물었다.


"그 쪽 걸 알려줘요" 그가 번호를 불러 주었다. "기억하고 있을께요" 현수는 떠났다.


집으로 오는 길에 승미는 몇가지 면에서 수치심이 일었다. 그녀는 여자가 아니면서도 여자가 하는 짓을 했다. 게다가 유부녀가 할 짓이 못되는 것을.... 너무나도 죄책감이 일었지만 승미는 자위하기로 했다. 어차피 희준은 모르니까....


집에 도착해서 승미는 새로 산 옷들을 입어 보았다. 새로산 버스티어는 가슴을 쑥 위로 올려 주었다. 아마도 36C 보다 더 커 보였다. 허벅지 부츠도 굉장했다. 그녀는 자신의 모습이 쏙 마음에 들었다. 너무나도 요염하고 불타는 듯한.... 그녀는 허벅지에 꽉 조이는 검은 가죽의 느낌도 좋았다.


그녀는 미니스커트를 다시 입고 스웨터 대신에 긴 소매의 빨간 블라우스로 갈아 입었다. 이렇게 입고 저녁을 차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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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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