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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만세5

"아...정말 좋군...아직 너 같은 여잔 처음이야.."

"아..좀 더 강하게..빨리빨리∼"

은수는 자신의 양다리를 손으로 잡고 벌리며 소리쳤다.

영재의 움직임이 어느정도 지속되자 은수는 다시 절정으로 가고 있었다.

"아아아...영재씨..아 앙..될려구 해...하학...음..."

영재도 지금 절정에 도달하고 있었다.

"하....억 하...윽...영재씨 정말 좋아...조금만 더...."

은수가 소리를 지르며 영재의 움직임을 재촉했다.

그런데 갑자기 아무소리 없이 열심히 허리를 움직이던 영재가 움직임을 멈추고

물건을 뽑아냈다.

"앗....김선생님.. 이게 무슨짓이예요...갑자기 .."

은수는 절정을 앞에 두고 갑자기 일어난 일에 화가 난 듯 소리쳤다.

"항문에 하고싶어서..."

영재가 말하자 은수는 침대를 박차고 일어났다.

"별꼴이야....정말.."

은수는 방을 나가려구 옷을 입을려구 했다.

얼른 영재가 가서 그런 은수의 몸을 벽에 밀어 붙였다.

"더 황홀하게 해 줄게..."

"안돼요..이거 놔!!"

은수는 강력하게 반항했다.

영재는 은수가 아까 절정앞에서 움직임을 멈춘것에 대한 강한 불만과 함께 아직 항문 섹스경험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은수는 영재를 밀치고 옷을 입으려고 했다.

"이렇게 보낼순 없지..."

영재는 다시 은수를 벽으로 밀어붙이며 한손으로 은수의 항문을 찾고 한손으론 자신의 물건을 잡고 강제로 삽입시켰다.

"악!! 이게 무슨짓이예요....김선생 님 그만해요...."

은수가 강력하게 몸을 틀며 반항했지만 벌써 영재의 우뚝솟은 성기는 미지의 작은동굴로 들어가고 있었다.

"악...악...아..미쳤어.. 당신..."

은수는 밀려드는 통증에 정신을 차릴수 없었다.

"조금만 참아봐..좋아질거야..."

영재가 그녀의 귀에 속삭이며 달랬지만 그녀의 반항은 갈수록 거칠어져갔다.

"안돼..아..이러지마..당??이거 놔..."

영재는 안그래도 은수가 항문섹스가 처음이라 자신의 물건이 항문에 잘 들어가지도 않는대 다 은수의 저항이 너무나 거세서 이래저래 힘들었다. 하지만 영재는 더 힘껏 밀어붙였다. 귀두부분만이 살짝 삽입된 상태에서 은수와 영재의 다툼은 계속 되었다. 영재가 은수를 벽에 엎드려 기대게 한 상태로 항문에 삽입한 자세였고 이상태로 어느정도의 시간이 흘렀다.

"아....그만해요..."

은수는 계속 그만하라고 소리쳤지만 통증이 아까보다 가라앉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계속 같은 자세로 진전이 없자 영재는 좀더 강력하게 밀어붙여야겠다고 생각했다.

"조금 아플테니까 조금만 참아봐...."

영재는 이렇게 말하며 좀더 강력하게 자신의 물건을 밀어넣었다.

"아...악...악...으.."

은수는 다시 통증을 느꼈다.

"아...잠시만요..알았어요. .제가 졌어요. 하자는데로 다 할테니까 아프지 않는 방법으로 해줘요"

은수가 이윽고 포기한 듯 힘없이 말했다.

"진짜야? 음..아프지 않는 방법이라??... 통증을 줄이는 방법은 알고있지.. 잠시만.."

그는 항문에 어느 정도 삽입되었던 그의 물건을 빼고 방안에서 무엇인가를 찾기 시작했다.

은수는 그런 그의 행동을 무덤덤히 지켜보면서 처음하는 항문섹스에 대한 두려움을 가라앉히고 있었다.

"자...이리와봐...어서..."

영재가 로션병을 찾아서 들고 소리쳤다. 은수가 다가가자 그녀는 로션을 조금 꺼내서 자신의 발기한 물건에 바르면서 말했다.

"원래 이럴 때 쓰는 크림이 있는데 지금은 없으니까 아쉬운대로 이거라도 쓰는수밖에..."

"이거 바르면 항문에 삽입될 때 통증이 덜할거야...자 이리대봐..."

영재가 자신의 물건에 로션을 바른후 그녀의 항문에도 로션을 바르기 시작했다.

"자 그럼 다시 시작해볼까?"

"안아플까요?? 괜찮아요?"

은수가 걱정스런 눈빛으로 물었다.

"섹스경험은 많은 것 같던데 아직 항문섹스는 안해봤나보네..걱정마!!"

웃으며 영재가 은수를 안심시켰다.

"벽을 잡고 엎드려봐..."

영재가 은수에게 벽을 잡고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그가 다시 엉덩이를 두손으로 벌린후 작고 앙증맞은 그녀의 항문에 자신의 거대한 성기를 갖다 대었다.

그의 물건과 그녀의 항문은 로션으로 번들거렸다.

"자...들어간다.."

"아...악...아..아퍼..."

아직까지 은수는 통증을 느꼈다. 하지만 아까보단 많이 나아진 편이었다.

영재가 좀더 자신의 물건에 미는 힘을 가했다.

"아...좋아..."

"아..악..아...음..."

그녀의 항문 안은 너무나 뻑뻑했다. 그러나 그만큼 영재에게는 자극이 강렬했다. 영재의 자극이 강렬할수록 은수의 통증도 엄청났다.

영재가 힘으로 밀어붙여 결국 자신의 물건을 다 밀어 넣을 수 있었다.

"악..악..아..."

"어때? 기분이...."

영재가 만족한 듯 은수의 목덜미를 핥으며 물었다.

"당신 정말 변태같아..."

"그렇지만 나중엔 날 잊지 못할걸..."

영재가 웃으며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악....그만해...악..."

움직임이 커질수록 은수의 비명소리도 커졌다. 원래 큰 그녀의 비명소리였지만 지금의 비명소리는 아까와 같은 희열을 노래하는 비명소리가 아니라 항문에서 느끼는 고통의 비명소리였다.

"아...좋아..아.."

영재는 그녀의 고통을 아는지 모르는지 항문의 강력한 조임에 정신이 혼미해져갔다.

이렇게 어느 정도 움직임이 가해지자 드디어 은수도 이제 통증보단 점점 희열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것은 질에 삽입 했을때랑은 또 다른 희열이고 자극이었다.

"아아....좀더...아 당신..."

은수의 희열의 신음소리도 차츰 커져갔다. 그 소리는 영재를 더욱 자극했다.

그럴수록 영재도 이번이 마지막이란걸 알았기 때문에 남은 힘을 다해 허리를 움직였다.

"아아...영재씨...그만...아 아..."

은수도 차츰 격정의 강도가 강해졌다. 처음 경험한 항문섹스가 이렇게 좋을 줄은 아까까지는 몰랐었다. 이젠 반항했던 것도 잊고 영재가 더욱 세게 밀어 부쳐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을까? 영재와 은수는 함께 절정에 다가가고 있었다.

서로의 움직임으로 이제 마지막에 다가가고 있음을 느꼈다.

그렇기에 더욱더 강력하게 움직였다.

"아아아...아윽...."

"아아아...하..음...아...."

드디어 둘다 절정에 도달했다. 영재는 한방울의 정액이라도 더 쏟아붇기 위해 끝까지 움직이며 혼신을 다했다.

은수도 어느때보다 강렬한 절정을 맞이하여 온몸에 힘이 쭉 빠졌다.

"음...정말 좋았어..좋았어요..김선생님. ."

"아까 변태같다고 할땐 언제고??..."

"미안해요..그땐 두렵고 화가 나서...오늘 정말 좋았어요...나 당신 잊지 못할거 같아요..."

"언제든 원할 때 마다 해주지...하하하..."

이렇게 처음으로 했던 이은수 선생과의 섹스를 생각하며 교무실 의자에 앉아 있던 영재는 더욱더 자신의 아랫도리가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