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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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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16/ 516/ 



My story 5부


2. 결혼 후


요즘은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일이 바쁜 탓도 있겠지만 어느덧 내 나이가 서른 여덟이라는 사실을 믿고 싶지 않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가끔은 사람이 한평생을 살아가면서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 파 묻혀 하루하루 정신없이 정해진 길만 걷다가 묻히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도 있듯이 지금부터라도, 한 살이라도 덜 먹었을 때 하고싶은 것 다 해보고, 다른 사람들 하는 것 다 해보고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이것은 비단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30대의 직장인들의 생각이 아닐까요?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야설 메니아 여러분 중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다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싶군요.

이런....

이야기의 방향이 엉뚱한 곳으로 흘러가고 있군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나는 지금부터 지금의 아내인 김 미혜(가명)와 결혼을 한 후부터 일어난 일들, 즉 섹스에 관한 이야기를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야기의 전개는 최근 상황부터 시작해서 기억 나는 것부터 적어 보겠습니다.

100% 사실대로만....

결혼 전 그러니까 지금의 아내를 만나기 전까지 여러 여자들과 섹스를 했었지만 결혼 후 약 5년 이상은 다른 아내 아닌 다른 여자들과의 섹스를 가급적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업무상 접대를 받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말입니다.

제 아내는 지금까지도 내가 결혼 전 여러 여자들과 섹스를 했었다는 사실은 물론 결혼 후에도 다른 여자들과 섹스를 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다른 남자들은 몰라도 자신의 남편만큼은 다를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겠죠.

저 또한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렇게 믿게 하려고 무지 노력을 했었습니다.

모르는 것이 약이라고.....

제 판단에는 그렇게 믿고 있는 것이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좋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한번은 결혼 후 몇 개월이 지났을까..

같이 차를 타고 가다가 지나가는 여자를 보고 저 여자 예쁘게 생겼다고 했더니 저런 여자를 보면 어떤 생각을 하느냐고 물어와 그냥 무심코 솔직히 하고(섹스) 싶을 때도 있다고 말했다가 한동안 말싸움을 한 적도 있었지요.

그 후부터는 아내와 같이 있을 때는 지나가는 여자가 아무리 예뻐도 그냥 곁눈으로만 감상을 하지요....크크크크크  

다른 남자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한동안 메스컴에서 스와핑에 대한 기사가 보도된 적이 있었다는 것을 모르는 야설 메니아는 없을 것입니다.

사실은 그 기사가 보도되기 전에는 스와핑이라는 것을 다른 나라 이야기로만 들었지 실제로 우리 나라에서도 그런 것을 한다는 것은 몰랐었습니다.

아무튼 제 아내에게 스와핑에 관한 보도 내용을 말해 줬더니 무척 흥분하면서 부당함을 강조하더군요.

그 후 얼마나 지났을까.....

작년 초여름으로 기억되는데.....

나는 뭔가 우리 부부에게 새로운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그것을 찾기 위해 여기 저기 인터넷을 사이트를 찾아 다녔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소라 싸이트를 발견하고 처음에는 아내가 모르게 야설들을 읽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부터는 내가 읽은 야설들을 아내에게 이야기 해주었지요.

그런데 이야기를 마치고 아내의 보지를 만져보면 엄청 많은 양의 보지 물을 흘리고 있더라구요.

그날은 평소보다는 더 적극적으로 섹스를 하고요..

그래서 한번은 소라 싸이트에 올라 있는 야설을 직접 열어주고 읽게 했지요.

아내와 나, 두 사람 모두 옷을 다 벗어버리고 와인을 한잔씩 하면서......

그날, 솔직히 나는 9년 이상을 살아오면서 아내가 그렇게 흥분하는 것을 보지 못했었습니다.

물론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부터는 많이 달라지기는 했지만 그 동안 아내는 섹스를 먼저 요구해온 적이 한번도 없었지요.

언제나 내가 먼저 섹스를 하자고 했고, 내가 왜 먼저 하자(섹스)는 말을 하지 않느냐고 물으면 여자가 어떻게 먼저 말을 할 수 있느냐는 대답을 할 뿐 이었습니다.

나는 항상 그러한 아내의 태도에 불만이 있었고 그것을 아내에게 말했지만 아내는 항상 같은 말만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이 후 아내는 달라 졌습니다.

가죽 의자에 흥건하게 흘러내린 아내의 보지 물을 보면서 알았지요.

야설을 읽고 있는 아내의 보지는 엄청나게 부풀어올라 있었고 클리토리스 또한 어린아이의 조그마한 자지를 연상케 했었습니다.

내가 보지를 빨아 주자 아내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지 나를 침대에 눕혀 놓고 내 좃을 무척 격렬하게 빨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자기가 스스로 내 좆을 자신의 보지에 끼워 넣고 엉덩이를 돌리면서 자신을 주체하지 못하고 큰 소리로 신음소리를 내며 우리의 섹스를 주도하더군요.

그날 아내는 지칠 줄 모르고 무려 두 시간 반 동안 다섯 번이나 Climax에 오른 다음에야 내게서 떨어졌습니다.

저 또한 3번의 사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 좆은 고개를 숙이지 않더라구요.

아무튼 그날 이 후 아내는 내게 먼저 섹스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부는 일주일에 5번 정도 섹스를 하는데 2번 정도는 아내가 먼저 요구해와서 합니다.

아내가 두 잔의 와인을 침대 옆 협탁에 놓고 노팬티, 노브라 상태로 보지 털이 비출 정도로 야한 잠옷을 입고 나를 유혹하지요.

와인을 가볍게 한 잔씩하고 나서 서로가 충분할 만큼 전희를 한 다음 섹스를 하는데 그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입니다.

우리 부부는 평소와는 다르게 섹스를 하는 동안에는 서로가 말에 대한 표현을 자유롭게 합니다.

제가 아내에게 제안을 했고, 아내도 동의했습니다.

예를 들면 나는 아내에게 미혜야 내 좆좀 빨라 줄래? 라고 하면 아내는 자기도 내 씹 빨아 줄 거지? 라고 말하고, 전희를 하다가 어느 정도 흥분이 되면 자기야 내 보지를 당신 좆으로 박아 주라든가 또는 내 씹 구멍을 당신 왕자지로 후벼 줘 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말들은 평소 쉽게 할 수 없는 말이지만 부부가 섹스를 하면서 만큼은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말들이 서로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흥분을 증폭시켜 주니까요.

물론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모든 사람들에게 다 해당될 수는 없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우리 부부는 그런 노골적인 표현을 함으로서 서로가 더 흥분이 됩니다.

그리고 그날 이후 우리 부부에게 변한 것이 또 있군요.

한번은 섹스를 마치고 아내가 그러더군요.

자기야!

둘째 낳은 후부터 내 보지가 너무 헐렁해져서 꽉 조이는 맛이 덜하지? 라고...

내가 말했죠..

그래도 난 당신 보지가 좋아 라고....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아내도 둘째를 낳은 후부터는 내 좆이 자신의 보지에 들어가는 느낌이 덜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이쁜이 수술을 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나도 확대 수술을 하겠다고 했고 우리 부부는 작년 초가을쯤에 같은 병원에서 아내는 이쁜이 수술을, 나는 확대 수술을 하였습니다.

의사가 그러더군요.  

나는 확대수술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크니까 아내만 하라구요.

아무튼 막무가내로 우겨서 둘 다 수술을 받았는데 한 달쯤 지나 회복이 된 후 처음으로 섹스를 할 때는 엄청 힘들었었습니다.

갑자기 줄어든 보지에다 엄청 커진 좆을 끼우려고 하니 들어 가야죠....

별 짓 다해봤지만 결국 그날은 못하고, 다음날 다시 또 못하고....

의사하고 상의했더니 젤을 바르고 하면 들어갈 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3일째 되던 날 보지가 찢어질 것 같다는 아내의 비명을 무시하고 젤을 듬뿍 바른 다음에 그냥 쑤셔 버렸죠 뭐....

그랬더니 아내는 무척 고통스러워했지만 들어가더라구요.

한참을 가만히 있다가 천천히 움직여 봤는데 정말 죽이더군요.

아내도 고통을 극복한 후부터는 내 좆이 보지에 꽉 찬 느낌이 너무 좋다며 수술하기를 잘했다고 하더군요.

저 또한 아내의 보지 속으로 내 좆을 넣으면 매번 질 벽으로부터 전달되는 조이는 느낌이 그대로 다가와 엄청난 황홀경에 빠질 수 있고,  박아 보지는 못했지만 나이 어린 여자의 보지에 좆을 박는 느낌이 이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좀 더 일찍 할걸 하는 생각도 들고, 아무튼 우리 부부는 수술을 한 후 섹스에 대한 새로운 맛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 중 아이를 하나 이상 낳고 아내의 보지가 헐렁해 졌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추천하고 싶군요.

본론으로 돌아가.....

저는 얼마 전부터 요즘 유행하는 소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요즘 제 아내는 집에서는 항상 팬티를 입고 있지 않습니다.

브라는 혹시 손님이 올 때만 하고 평소에는 하지 않지요.

제가 못하게 해요.

그 이유는 아내의 섹스에 대한 생각을 좀더 적극적으로 바꾸고 싶어서요.

그리고 야설도 3S나 부부교환에 관한 것만 골라서 읽게 합니다.

또, 섹스를 하면서도 아내에게 말하죠.

다른 사람이 보는 앞에서 내 좆을 빨아 줄 수 있는냐? 고 물으면 흥분한 상태에서 아내는 당신이 원하면 섹스도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제가 하고있는 작업이 무엇인지 눈치 빠른 야설 메니아님들께서는 아마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싸이트에서 보니까 설문에 답한 사람들 중 약 절반 정도의 사람들이 부부교환이나 3S에 대하여 경험을 했거나 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고 했더군요.

솔직히 저도 충동을 느끼고 있으며,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다른 남자의 좆을 박고 있는 아내의 모습을 상상하면 왠지 무척 흥분이 되거든요.

나의 이런 생각을 이성적인 사고로는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분들도 있을 것이고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하던 때도 있었지만 부부가 서로 합의하고, 또 그 결과를 서로가 책임질 수 있다면, 그것이 부부생활에 장애가 되지 않고 어떤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다면 나름대로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이를 더 먹을수록 경험하기 힘든 것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아내의 섹스에 대한 생각을 바꿔가고 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아내가 다른 사람이 보는 앞에서 내 좆을 빨아 주고, 섹스까지도 할 수 있다고 말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지속적으로 설득한 결과죠.

저희 부부의 경우 한 달에 3~4회 정도는 밖에서 섹스를 합니다.

이 또한 뭔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느낌을 받기 위함이지요.

간단하게 저녁 식사를 하고 가까운 모텔로 들어가 둘만의 섹스를 즐기죠.

때로는 야외로 나가 카 섹스를 하기도 하구요.

사실, 집에서는 아이들도 있고 마음껏 신음 소리도 못 내잖아요.

그리고 밖에서 섹스를 할 때는 저도 그렇지만 아내도 집에서 할 때보다 더 노골적이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저는 그런 아내가 무척 사랑스럽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 다른 여자들과 섹스하고 싶은 생각도 않들더라구요.

솔직히 외도하는 남자들의 대부분이 자신의 아내와의 섹스가 불만족스러워 그것을 다른 여자들한테서 찾으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자신의 아내와의 섹스가 만족스럽고 행복하다면 그럴 이유가 없겠지요.

하지만 위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부부가 서로 합의하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그리고 새로운 느낌을 받아 부부간의 애정에 보탬이 된다면 할 수 있다는 것이니 혹시라도 반대의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본론으로 돌아가...

그래서 얼마 전 3S에 관한 야설을 읽고 섹스를 하던 중 나는 아내에게 말했죠.

우리도 3S를 경험해 보자고요.

처음에는 아내도 펄쩍 뛰더군요.

다른 사람 앞에서 내 좆을 빨아주거나 나와 섹스는 할 수 있겠지만 다른 남자의 좆을 빨거나 섹스를 할 자신이 없다구요.

그리고 자신이 그렇게 하면 나도 다른 여자와 섹스를 할 수 있게 되는데 자신이 보는 앞에서 내가 다른 여자와 섹스하는 것을 볼 자신이 없고 무엇보다도 나와 섹스한 여자가 내 좆에 반해버리면 어떻게 하느냐는 것이었지요.

크크크크크크....

그런데 한 일 주일간 섹스를 할 때마다 계속해서 설득을 하고 어제 섹스를 하던 중 흥분이 절정에 다다른 시점에서 또 이야기를 했더니 내가 그렇게 원한다면 하겠다고 허락하더군요.

단, 자기가 보는 앞에서 내가 다른 여자와 섹스를 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걸고서요.

저는 우선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3S까지는 합의를 한 셈이지요.

이 정도라면 머지 않아 서로의 조건이 맞고 마음이 일치가 되는 부부와의 교환 섹스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3S나 부부 교환섹스는 서로간에 완벽한 합의 없이는 할 수 없는 것이 분명하고,

마음에 맞는 부부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우리 부부가 그 정도의 각오를 함으로서 함께 하는 섹스에 있어 활력소 역할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최근 우리 부부는 서로의 벗은 모습, 그리고 내 좆과 아내의 보지를 카메라로 찍기도 하고 섹스하는 장면을 캠코더에 녹화해 같이 보기도 하는 등 그 동안 하지 못한 것들을 하면서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제 5부를 마쳐야 할 것 같습니다.

자꾸 내 좆이 아내의 보지를 부르는 군요.

시간이 허락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제6부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메니아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 부탁 드립니다.

그럼 야설 메니아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하면서......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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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2.09.1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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