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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숙모 1

비달삼순 3 1125 0

소라-17 /  517/ 



울 숙모 1

전 29먹은 총각임다.

저의 얘기를 쓰기로 맘을 정한건 소라 야설에 자신의 얘기를 쓰는 님덜두 있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물론 약간의 살을 붙이는건 이해를 바랍니다.

첨으루 이렇게 글을 쓰는데 보시기 어색하더라도 많은 이해를 바랍니다....*^^*


아버지와 전 사이가 무척 나뻤슴다.

아버지의 기대에 못 미치는 전 아버지와의 식사하는 자리마저 바늘 방석이었으니까여....

언 2년이나 되었네여 아버지와 어머니는 강원도 여행을 하시는 도중 교통사고가 일어나 하늘나라로 가시게 되었지여....

전 그 사고가 나고서야 아버지와의 관계를 후회하며 정신을 잃고 상을 치뤘지여...

외아들인 전 아버지가 하시던 사업에도 전혀 관심이 없이 지내왔기 때문에 아버지의 공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대처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아버지의 동생인 저의 작은 아버지가 많은 문제를 해결하면서 공장을 정상화 시킨데는 6개월의 시간이 흘렀슴다.

전 아직도 아버지와의 일들에 대해선 후회를 하면서 지냅니다 아 눈물 날라구 하네여.....ㅠ.ㅠ

그 일이후 작은 아버지가 사업을 인수하시어 관리하시고 전 영업부에 일반 사원으로 일을 배우기 시작했슴다 작은 아버지는 제가 같이 살기를 바라셨지만 전 혼자 생활 하기로 맘을 정하고 혼자 방탕한 생활을 하고 지냈슴다.

참 사람일은 모르는 거라고 작은 아버지는 숙모와 사촌 여동생(그 집은 딸 하나 있슴다)과 여름 휴가를 가셔서 호텔에서 심장 마비로 돌아 가셨슴다 그땐 황당해서 눈물도 안나오데여....

작은 아버지가 아들이 없는 관계로 1년 동안 2번의 상주 노릇을 했슴다 함 해봐서 그런지 노련미도 생기고 여러사람 챙기고 지금 생각해도 그때 상주 노릇은 참 잘한거 같아여 ....(자화 자찬....)

물론 저와 숙모나 사촌 여동생이 느끼는 충격은 비교를 할수가 없지여 1년전의 절 생각함 이해 할수 있었어여 두 사람다 정신 나간 사람이었거든여......

상을 치루고 숙모와 사촌 여동생을 그 집으루 보낼때 운전을 제가 했거든여 근데 아파트 현관 앞에서 그냥 올수가 없더라구여 그래서 그 집에서 하루만이라고 같이 있어 줘야지 하는 맘에 거실에 셋이 같이 앉아 있었어여 사촌 여동생(앞으루 이름 써야지 넘 길당)이름이 지영임다. 물론 실명은 아니지여.........

숙모는 미경으루 함다. 숙모는 방으루 드가구 지영이와 앉아 있는데... 그 당시 지영이가 중3 한참 예민한 나이 아님니까 가만히 앉아 있다가 갑자기 우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걍 살포시 안아 줬지여 그런데...... 으윽 더 서럽게 우는거에여 지 가슴에 머리 파뭍고 근데 전 눈물이 안나데여 참 나쁜넘이줘......... 한 10분을 울더라구여....

"오빠 나 그만 잘래 고마워"

"그래 자 나두 경험했지만 시간이 약이야" 뭐 따루 할말이 있어야줘........

.............근데 이거 야설 마져?...............

지영이가 드가구 혼자서 쇼파에서 담배하나 피면서 주방 장식장을 보니 이름도 모르는 양주덜이 무자게 있데여......지가 조아하는 시바스두 있길래 병채로 나발을 불었죠 (여서 님덜은 지가 술먹고 숙모를 덮칠거라 생각하죠 으~~~~양심불량)

안주없이 20분만에 양주 한병 그때 첨 먹었어여 내가 생각해두 놀라워.......

저의 가문이 술 무자게 조아 하는 피가 흘러여.....(술땜시 숙모와두 사고 치지만...... 나중에여)

그거 마시고 전 쇼파에서 잤는데 담날 숙모가 얘기좀 하자구 하더군여 지영인 방학중이었구여 숙모는 저에게 아들없는 집에 아들노릇 해줘서 고맙다며 회사에 관한 얘기를 하시데여 (역시 여자는 무서 그 상황에 그런것까지 다 챙기구)숙모가 자금 담당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특별히 문제가 생기지는 안는다구 하더군여 저보고 걱정 말라면서 어차피 저의 아버지 회사 제가 가져야 한다면서 영업부 대리(사장조카라는 빽으루 1년두 안돼서 대리 됐슴다.......)관두구 회사의 경영을 배우라고 하시데여 전 그런건 관심없는데........... ..(던이 좀 있거든여)

전 좀더 있다가 얘기하자고 자르고 이제 집으루 간다구 했슴다 허 생각지도 못한 울 숙모님의 한마디

"여기서 같이 살어" 허걱.... 작은 아버지있을때두 안살았는데 어찌 같이 산단 말인가.....

제가 약간 보수적이거든여 숙모는 숙모다............ 근친상간 꿈도 안꿨지여.......

근데 울 숙모 이쁘긴 이뻐여 광주에서 여고 졸업하고(집안 형편상 대학에 몬갔지여 울 숙모는 아직도 배우는건 무자게 밝혀여 나보고도 공부하라구 얼마나 잔소리 하는지...........) 서울 언니네 집에서 취직한 회사의 대리가 울 삼촌 바로 코 껴서 결혼 올해 38..........제가 보기엔 30대 초반으루 보여여 남덜두 그러구...........

"그건 안돼여 제가 여기서 어떻게 살아여"

"왜" 약간은 슬퍼하는 목소리에 결심이 약간은 흔들흔들....... 지영이도 방에서 나와 저와 숙모의 대화를 듣고는

"오빠 같이 살어 아빠도 없는데 오빠도 혼자 살잔어 엉"

"그 얘기도 나중에 하죠........... 지영아 나중에 얘기하자"

전 같이 살까 하는 맘도 들긴 했지만(솔직히 남자 혼자 사는거 할짓이 못돼더라구여 빨래에 집안 치우는거 밥은 또 어떻구여 그때 혼자32평 아파트 살았는데 친구들 와서 술먹고 여자 델구 와서 방달라구 하고 아 미티.......참고로 전 부모님 사고 후에는 사귀는 여자가 없었어여.....오직 영업용 여자덜만 상대했지여........)그? 꼈測?없을거 같았어여......계속 앉아 있을수가 없어서 일어나는데 숙모가 울데여 아무 말섬없이 걍 눈물이 주루룩........... 또 작은 아버지 생각하나 하고 간다며 나가는데 숙모가

"수현아 같이 살자 어제 밤세 생각한거야 이 집에서 지영이와 둘이 지내는건 너무 슬퍼 너가 넘 싫으면 한 반년만이라도.........."

"오빠 제발"

두 모녀가 우는데 여자의 눈물은 무서분 무기임다.....헐

"집에가서 정리하고 올게여 .........지영아 좀만 기둘려 나두 옷 갈아 입고 필요한거 만어" 허걱 내 입에서 무슨 말이.............내가 미쳤나

지영이가 같이 간다며 따라 나오데여 저의 애마 스타xx 사륜구동임다.

숙모집은 목동이고 전 부평에 살지여 경인고속도로 타구 감서 암말도 없이 담배만 피우는데 지영이는 제가 화난줄 알았나봐여 웃기는 얘기하고 귀염두 부리구 조그만 녀석이 속두 깊어여 지두 무자게 힘든거 나두 뻔히 아는데...........ㅠ.ㅠ

"지영아 오빠 화난거 아니야 집두 처분해야 하고 짐도 처리 해야 하잔어 그런일덜 생각좀 하고 있었어 오빠 걱정하지마러 오빠는 지영이가 걱정이야"

"오빠만 옆에 있음 괜찬어 나 잘할수 있어 공부두 열심히 할거야 걱정마" '헉 ......설마 얘가 나를.........(참고로 전 무자게 몬생겼어여 제가 거울 봄 이것두 얼굴이냐 어휴~~~~~~~~~한숨뿐..... .딴 사람들은 몬생긴거 아니다 정가는 얼굴이다 이렇게 얘기 하는데 그 얘기가 더 가슴에 비수로 콱콱 찍히는걸 알나나?)

아냐 지영이두 눈이 있는데 ' 하면서 흘려 버렸슴다. 이것두 사건을 알리는 조은 시발점이라는 건 저두 몰랐슴다. 정말임다......... 제가 숙모나 지영이에게 흑심을 품었담 인간이 아니죠 물론 지금의 사정은 그렇진 않지만..........

.............와 글쓰는거 정말 어렵네여 짧은 지식으루 쓸라니 머리 쥐나네여.............


어쨌든 전 집 처분하고 짐들 정리하고 숙모와 지영이와의 생활에 드가네여 좀 더 쓸라구 하는데 글발이 딸리네여 넘 어수룩한 시작이었슴다.

앞으루 좀더 세련된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슴다.

글구 저두 야설 매니아 이지만 시작하자 마자 옷벗구... 하아~~~~ 허억~~~~

아아~~~~ 이런건 좀 넘해여

좀더 님덜의 감성을 자극하는 야설을 써보도록 노력하지여.......(ㅋㅋㅋ? ?이글을 보신 님덜이 비웃는 소리)

지송 님덜...........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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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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