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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생 은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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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18/ 518 



동창생 은희 4

넘 늦게 올린거 같아여,,,, 지성임다.

이젠 멜 보내달라고 안 할거에여 즐겁게 감상하시고 함 보내야 겠군,,,, 이런 님 들만 멜 보내주여.


눈을 뜨니 벌써 11시가 됐어여 은희가 어디 갔는지 안 보이데여 다행이다 집에나 가야지 생각하고 일어나서 담배하나 물었는데 메모가 있데여.

은희가 집에 가서 차 가지고 온다고 기다리고 있으라는 메모를 남기고 집으로 차 가지러 간거였슴다,,, 그걸 보니 제길 오늘도 빠져 나가기는 종쳤군 이런 생각이 들데여 자꾸 엮이면 안돼는데.

집으로 가서 쉬고 싶은 맘 뿐이었거든여,,,, 집으로 가야겠다 생각을 굳히고 옷입고 밖으로 나왔슴다,,,, 걸어서 택시 잡으러 가는데 뒤에서 희색 EF 소나타가 자꾸 경적을 울리데여 길이 좁아서 못가나 생각하고 옆으로 비켜주니 제 옆으로 와서는 서서 창문을 열어여,,,, 제길 은희가 운전석에 앉아 있네여.

“빨리 타,,,, 메모 남겼잔어 왜 나왔어.”

“어 밥먹고 전화 할라고 했지.” 꼭 도망가다 걸린거 같데여.

“뭐 사주까,,,, 먹고 싶은거 말해 내가 사주께.”

“해장국이나 먹자 넌 먹었어.”

“아니 차만 가지고 나온거야 먹으러 가자.”

해장국 한 그릇씩 먹고 영화 보러 가기로 했슴다,,,, 멜 깁슨 헬렌 헌트 나오는 WHAT WOMEN WANT 보러 갔슴다 생각보다 잼 없데여,,,, 크리스티나 아귈레나가 부른 WHAT A GIRL WANTS 노래하나 들어줄만 하데여.

영화 보고 나오니 할게 없데여,,,, 솔직히 말하면 같이 하고 싶은게 없다구 해야겠죠.

머리도 계속 아프구 속두 계속 불편한게 집에 가서 쉬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았슴다.

“은희야 나 집에 가서 쉬고 싶어,,,, 속두 불편하고 머리도 아프고 시간이 지나면 괜찬어 질줄 알았는데 계속 이러네.”

“그럼 우리 집으로 가자 넌 옆에서 자고 있어 집에 도착하면 깨울게,,,, 오늘까지 나랑 놀아주기로 한거 잊지 않았겠지.”

제길 내가 집에 간다는데 지가 뭔데 못가게 하냐구 아 정말 돌것데여.

어쩔수 없이 따라서 은희 아파트로 갔죠,,,, 집 안으로 들어가니 은희가 안방에서 자라구 하네여 스파 내가 이 집 주인이냐 왜 안방에서 자래.

“야 안방에서 자기는 좀 그렇다 다른 방에서 자는게 좋을거 같은데.”

“뭐 어때 그냥 자,,,, 너 자는 동안 내가 맛있는거 해줄게.”

이게 무슨 동창이냐고요 완죤히 내가 지 애인인 것 처럼 하는데 이러다 정말 코 끼것다 싶어여 좀 있다 확실하게 선을 거야겠군 생각했죠.

은희 침대에서 한숨자고 일어나니 8시 정도 됐어여 목욕탕에서 볼 일좀 보고 나왔는데 얘가 제 속옷하고 츄리닝 한벌을 사왔다고 주데여 양복바지에 와이셔츠 입고 있으면 불편하다고 입으라며 주는데,,,, 아띠 이렇게 신경 써주면 내가 매정하게 하기가 어려운데.

“근데 맛있는거 해준다며 아무런 냄세도 안난다.”

“다 했지 너 일어나면 다시 뎊혀서 줄라고 기대하시라.”

“뭐했냐.”

“먹을때 봐.”

“지금 먹자 나 배고파.” 식탁이라곤 2인용이라 쬐금해서 밥 놓고 반찬 두어가지 놓으면 꽉 차겠어여,,,, 은희가 상 차린다고 저보곤 가서 TV나 보고 있으라고 하더군여.

상 차렸다고 와서 먹으라고 하데여 가서 보니 해물탕에 참치회가 있데여 기름 장하고 김 옆에 놓고 밥 반공기 정도 먹었는데,,,, 이걸 밥 먹으라구 준비 한거야 술 먹자구 준비 한거야.

“은희야 소주 있어,,,, 이건 술이 땡기지 밥이 땡기는 메뉴는 아닌데.”

“그렇지,,,, 당근 소주 사왔지.”

“근데 해물탕 맛이 괜찬은데 너 생각보다 음식 잘한다.”

“주부 경력이 2년이 넘는데 이 정도도 못하면 바보 아니니.”

둘이서 소주 3병 먹고 알딸딸 하게 취해서 거실 쇼파에 앉아 맥주로 입가심 하고 있었죠.

어제 친 오빠 얘기 한거 궁금해서 하루 종일 머리에서 그 얘기가 떠나지를 않고 있었거든여 술 먹은 기운을 빌려서 물어봤슴다.

“이걸 물어봐도 괞찬은 건지 모르겠다 어제 너가 친 오빠 한테도 당했다구 했잔어,,,, 그게 정말이야.”

“어,,,, 그래 어차피 내가 먼저 말한거니까,,,, 너한텐 내 비밀을 다 말하게 된다,,,, 참 이상하네.”

“아니 너가 말하기 싫으면 하지마,,,, 억지로 할 필요는 없어.”

“근데 너 근친 상간이 있다고 믿니.”

“그럼 없는데 근친 상간이란 말이 나올리는 없잔어,,,,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라고 자신의 생모를 사랑하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하니까,,,, 정신병원에 상담 내용 중에 자신의 어머니를 사랑한다는 내용도 꽤 있다고 하더라.”

“글세 내 경우는 사랑은 아니고,,,, 나하고 오빠하고 4년 차이야 내가 초등학교 5학년 겨울 방학때,,,, 오빠가 중 3이었거든,,,, 내가 나이보다 성숙해서 가슴도 약간은 봉긋하게 나오고,,,, 하여간 우리 오빠가 공부하나는 정말 잘했어 전교에서 10등 밖으로 떨어진 일이 아마 없을거야 집에서 오빠는 귀한 아들이고 난 별볼일 없는 딸이었지.”

얘가 두서없이 무슨 말을 하는건지 도대체 알수가 없데여 핵심을 말하라고 할수도 없는거고 참 답답하데여.

“5학년 겨울 방학때 아빠 대학 친구들 모임에서 부부 동반으로 제주도 2박3일 여행을 갔거든 집에 오빠하고 나만 있었는데 2박3일은 우리끼리 있어도 괜찬다고 생각했지 용돈도 두둑히 주고 갔거든,,,, 나야 좋았지 친구들하고 롤라 스케이트장 가서 내가 다 내주고 먹을것도 사주고 신났지,,,, 저녁때 들어 왔는데 오빠는 없더라구 내 방에서 자다가 일어 났는데 늦은 밤이데 거실로 나갔는데 안방에 불이 켜져 있더라 아무 생각없이 안방문을 열었는데 오빠가 포르노 비디오 보면서 자위행위하고 있는걸 보게 된거야.”

전 그 오빠라는 사람이 얼마나 쪽 팔렸을까 그런 생각이 먼져 들데여,,,, 저두 중딩때 친구네 집에서 포르노 보며 자위행위 중에 친구 누나한테 걸려서 개쪽 당한 기억이 있거든여,,,, 그때 그 누나가 저는 집에 연락 한다구 하고 친구는 엄마 아빠한테 이른다구 하는데 정말 죽고 싶었어여 친구하구 무릎 꿇구 앞으로 절대로 안 그런다구 빌고,,,, 특별하게 죄 진거두 아닌데,,,,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 그때는 집에 연락함 난 죽는구나 이렇게 생각했으니 얼마나 웃기는 일이에여,,,, 자위가 범죄도 아닌데.

“내가 방문을 닫고 빨리 나왔어야 하는 건데 나도 모르게 서서는 오빠의 모습을 보면서 멍하게 서 있었어,,,, 그때가 성인이라고 볼수있는 남자의 성기를 첨으로 본거거든.” 담배를 하나 필라고 하데여 제가 불 붙여주고 말했죠.

“그래,,,, 이제 그만 얘기해 말하다 보면 자꾸 기억나잔어.”

“잊고 싶다고 잊혀진다면 얼마나 좋겠니,,,, 그 새끼가 내 인생을 이따위로 만든건데,,,, 난 이렇게 술집에서 일하면서 힘들게 살고 있는데,,,, 그 새끼는 왜 처 자식이랑 행복하게 사니 이런 거지 같은 경우가 있어도 돼는거야,,,, 내 인생을 망친 그 새끼,,,, 난 지금도 그 새끼 보면 죽이고 싶어 정말 죽이고 싶어,,,, 흑흑.” 옆으로 가서 안아 줬슴다 머리 쓰다듬으면서 말했죠,,,, 여자가 울면 정말 싫은데.

“괞찬어 다 지난 일이야 울지마,,,, 지금부터 잘 살면 돼잔어.”

“넘 늦었어 이젠,,,, 누가 나 같은걸 사랑해 주겠니 너두 나한테 줄 사랑이 없다며.”

“그거야 결혼할 여자가 있으니까 그 사람을 배신할 수는 없잔어,,,, 서로 약속 한건데.” 약간의 침묵이 흐르고 흐느낌이 거의 가라 앉았어여.

“미안해 너한테 투정 부려서,,,, 이 정도는 봐줄수 있지.”

“그럼 힘들면 말해 그 정도도 못 해주겠니.”

“키스해줘.” 스파,,,, 이럼 안돼는데 미치것데여 안 할수도 없고,,,, 했죠.

키스를 하고 나서 입을 떼고는 은희가 어떻게 나올까 보고 있는데 가만히 앉아 있어여,,,, 다행이도 섹스까지 하지는 않아도 될꺼 같데여.

제가 맥주 한잔 원샷하고 제 잔에 맥주를 따르는데 은희가 뺏어서 따라 주데여.

“내가 옆에 있는데,,,, 자작하지마.”

“응 알았어 우리 술 마시고 뭐 할까.”

“난 그냥 이렇게 얘기 하면서 술이나 마시고 싶은데 넌 따로 하고 싶은거 있어.”

“아니 나두 이렇게 있는게 좋아.”

“얘기 계속 해줄까.”

“너 맘대로 해 하기 어려우면 하지말고.”

“나 안아줄래.”

제가 끌어 안아줬더니 그게 아니라 옆으로 감싸 달라는 하데여.

“멍하니 보고 있는데 오빠도 첨엔 황당했나봐 내 얼굴 보면서 있더라구 갑자기 일어나더니 바지를 올리지도 않고 나한테 와서는 손을 잡고 방으로 들어 갔어 나도 왜 따라서 들어 갔는지 모르겠어,,,, 남자 성기가 꺼덕 거리는걸 보는데 내가 창피하고 봐서는 안될걸 본거 같은 죄책감 같은게 생기더라 오빠가 키스를 하는데 반항 했지 이러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따귀를 세게 몇대 때리는데 눈물이 찔금 나데 맞는게 무서워서 반항 못하고 있는데 윗도리를 벗기데 그때는 브라하고 다니지는 않았거든 가슴에 몽울이 생겨서 아픈데 세게 빨고 주무루고 아프다고 우는데도 그런거 신경 쓰겠니 동생한테 성폭행하는 미친놈이,,,, 바지도 벗기더니 음부를 빨고 손가락으로 안으로 집어넣고 혼자서 쌩쇼를하데.”

“가만히 있었어,,,, 끝까지 반항하지.”

“그게 말처럼 안돼더라 우선은 맞을거 생각하면 무섭고 힘이 상대가 안돼잔어.”

“그럼 소리라고 지르지.”

“첨엔 맞을거 무서워서 가만히 있었는데 내 음부에서 지랄을 할때는 정말 싫어서 반항했어 맞는거 보다 싫어서,,,, 그렇게 죽어라 반항하니까 배를 발로 몇 번차고 머리채를 끌로 거실로 가더라 빨간색 노끈 같은거 있잔어 그게 공구들 두는 곳에 있었어 그걸로 팔 뒤로 묶이고 입에 양말 집어넣고 재갈까지 물리고 나니까 이 사람이 정말 오빤가 싶고 왜 오빠가 나한테 이러지 그런 생각이 들데.”

술 한잔 마시고 제 허벅지 위로 올라 와서는 키스를 하네여 엉덩이 만지면서 저두 키스를 즐겼죠,,,, 은희가 입고 있던 티를 벗기고 유두를 자극했죠 하여간 남자는 어쩔수 없는 동물이에여 은희하고 관계 가지면 안 된다고 굳게 다짐하면서도 이렇게 행동 하는거 보면.(나만 그렇게 행동하는 거라고요,,,, 설마 님 들이 이쁜 여자가 먼저 하자고 덤비는데 그걸 끝까지 거부할 자제력이 있을까여,,,, 아니라고 보는데.)

은희를 안아서 방으로 들어갔죠 은희 침대가 더블 싸이즈라 넓어여 침대에 눞히고 저도 옷 벗고 위로 올라 갔슴다,,,, 은희 옷 다 벗기고 위에서 내려 보는데 가슴도 적당하게 크고 볼륨도 있는게 몸이 이쁘더군여 그때는 전희를 오랫동안 했슴다 은희도 절정을 느껴야죠 저만 느끼면 미안 하잔아여,,,, 입에서 귀로 목으로 겨드랑이로 가슴으로 배와 배꼽으로 허벅지로 그렇게 10분에서 15분을 애무하니 은희가 흥분한 것 같아여 은희 음부도 입으로 하고 싶데여 음모와 배꼽사이를 입으로 핥으면서 허벅지와 엉덩이를 손으로 애무하는데 은희가 눈치채고는 말해여.

“하아,,,, 수현아,,,, 하아,,,, 그렇게 하고 싶어,,,, 아아.”

“어 해주고 싶어 너가 왜 싫어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부드럽게 하는데도 거부감이 생기면 안할게,,,, 해두돼.” 은희가 말없이 다리를 벌리데여.

아아,,,, 왜 하지 말라고 했는지 알겠어여 대음순 옆으로 담배빵 한 자국이 있어여 양쪽으로 하나씩,,,, 불쌍한것 이런 상처는 어디서 생긴거야.

“아아,,,, 수현아 봤어,,,, 하아.”

“어,,,, 어떤 새끼가 이런거야.”

“나중에,,,, 얘기 해줄게,,,, 수현아,,,, 나 지금 기분이 너무 좋아,,,, 이런 애무는 어디서 배웠니.”

전 말없이 커닐링구스 (전문적인 용어로 남성이 여성의 성기에 구강으로 성행위 할 때 이렇게 말하죠 전에 은희가 말한 펠라치오는 여성이 남성에게,,,, 알고 계시면 도움이 안될까여.) 를 했슴다.

양손으로 엉덩이를 자극하면서 혀끝으로는 소음순을 핥으면서 질 부위를 자극했죠 은희가 죽을라고 하데여,,,, 입술로 클리토리스 부분을 빨면서 손가락으로 항문을 자극하기 시작했슴다,,,, 손가락 집어넣고 왕복운동 하면서 입으로는 애무를 5분정도 하는데 얘가 다리로 제 머리를 꼬더니 힘을 줘여,,,, 젠장 음부 애무하다가 머리 터져 죽는줄 알았어여 확실이 다리 힘이 세긴 세여.

“수현아,,,, 하악,,,, 그만해,,,, 제발,,,, 하아,,,, 더 이상은,,,, 감당하기 힘들어.”

이제는 들어가야 할 시간이 됐죠,,,, 위로 올라가서 은희 얼굴을 봤죠 얘가 힘들게 팔을 들어서 목 뒤로 두루고 키스를 하데여 제 입안에 있는 침을 다 삼키려는 듯이 강열하게 하는데 제 혀가 뽑히는 줄 알았어여.

삽입하고 왕복운동을 하는데 은희가 완전하게 절정을 느끼는거 같아여 5분정도 왕복운동 하니 사정의 느낌이 오데여 은희 질 속에 사정하고 옆으로 누웠는데 은희는 계속해서 숨을 몰아 쉬데여,,,, 좀 지나고 호읍이 정상으로 돼더니 옆에서 절 껴안으면서 말하데여.

“수현아 고마워,,,, 사랑해,,,, 나 이 이상은 바라는거 없어 지금 처럼만 날 사랑해 줄 수 있지.”

“그럼.”


전에 말섬 드렸듯이,,,, 즐겁게 봐 주심 더 이상 바라는건 없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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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2.09.1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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